[스타의 건강]

배우 유해진(55)이 17년 전 몸무게를 현재까지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OSEN에 따르면, 유해진은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과 관련한 인터뷰에 참석했다. 앞서 유해진은 최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해 “10년 전 건강검진 결과를 봤는데, 지금이라 똑같더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유해진은 이날 인터뷰에서 “정확히는 16~17년 전 건강검진 결과였는데, 보고 놀랐다”며 “물론 자세한 수치들은 안 좋아진 것도 있었는데, 체중은 그때보다 1kg 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그때 입은 옷들이 맞는다”고 말했다.
현재 체중은 68kg이라고 밝힌 유해진은 그 비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유해진 “관리 차원에서 한다”며 “촬영도 불규칙하고 술도 마시다 보니 살아남으려면 땀 흘리는 것밖에 없는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이제 안 하면 찝찝하다”고 했다. 또 매일 평균적으로 7~8km를 달린다고 밝혔다.
유해진이 관리 비법으로 꼽은 러닝은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유해진은 실내보다 실외에서 러닝을 즐기는데, 야외 러닝은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열량을 더 써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밖에서 뛰면 우리 몸은 신경 쓸 것이 많아져 열량을 더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러닝머신으로 뛸 때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했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을 쓸 것이 많아져 에너지를 더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유해진처럼 장거리 러닝을 할 때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준비 운동으로는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4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 운동을 위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게 좋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중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 발볼은 딱 맞는 게 좋다. 크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좁으면 신발 내벽과 발 사이 마찰이 커져 피부가 까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OSEN에 따르면, 유해진은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과 관련한 인터뷰에 참석했다. 앞서 유해진은 최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해 “10년 전 건강검진 결과를 봤는데, 지금이라 똑같더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유해진은 이날 인터뷰에서 “정확히는 16~17년 전 건강검진 결과였는데, 보고 놀랐다”며 “물론 자세한 수치들은 안 좋아진 것도 있었는데, 체중은 그때보다 1kg 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그때 입은 옷들이 맞는다”고 말했다.
현재 체중은 68kg이라고 밝힌 유해진은 그 비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유해진 “관리 차원에서 한다”며 “촬영도 불규칙하고 술도 마시다 보니 살아남으려면 땀 흘리는 것밖에 없는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이제 안 하면 찝찝하다”고 했다. 또 매일 평균적으로 7~8km를 달린다고 밝혔다.
유해진이 관리 비법으로 꼽은 러닝은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유해진은 실내보다 실외에서 러닝을 즐기는데, 야외 러닝은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열량을 더 써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밖에서 뛰면 우리 몸은 신경 쓸 것이 많아져 열량을 더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러닝머신으로 뛸 때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했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을 쓸 것이 많아져 에너지를 더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만, 유해진처럼 장거리 러닝을 할 때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준비 운동으로는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4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 운동을 위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게 좋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중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 발볼은 딱 맞는 게 좋다. 크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좁으면 신발 내벽과 발 사이 마찰이 커져 피부가 까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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