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갑상선 종양 관련 설문 참여하세요 헬스조선 아미랑이 ‘저위험 갑상선암 치료 선택’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저위험 갑상선암 환자들의 치료 선택 경험과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개인 정보는 수집되지 않습니다. 설문조사는 구글폼(buly.kr/6tcNAbd)을 통해 가능합니다. 문의는 아미랑(헬스조선)으로 가능합니다. ‘항암 치료의 날’ 맞이, 양희은의 공감 콘서트로 초대합니다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제8회 ‘항암 치료의 날’을 맞아 ‘양희은의 공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가수 양희은씨를 비롯해 종양내과 전문의, 암 환우와 함께하는 토크 세션도 준비됐습니다. 콘서트는 11월 26일 오후 6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진행됩니다. 암 환자와 그들의 가족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신청 기한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구글폼(buly.kr/1n4L8mv)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문의는 전화(02-6490-7724 또는 메일(ksmo@prbom.com)로 하시면 됩니다.광주전남지역암센터, ‘바른 걷기’ 강좌화순전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암센터가 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환자 구강 위생 관리’ 강좌를 개최합니다. 구강 내 감염 부위 검사 및 치료, 구강 통증, 구강건조증, 구강점막염 등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8월 27일 오후 3시 암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061-379-7730또는 카카오톡채널(광주전남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가능합니다.서울대암병원, 9월의 암 강좌서울대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9월 무료 강좌를 엽니다. ▲가을철 암 예방 식단(4일, 25일) ▲활력을 키우는 기능성 근력 운동(9일, 23일) ▲암 치료 후 장기 건강 관리(15일) ▲건강한 명절 보내기(17일) ▲재능 기부 특강: 암 환자를 위한 스트레칭(25일) 등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상시 접수 가능하며, 홈페이지(cancer.snuh.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장 절제술, 위절제술, 유방암 수술을 한 암 환자들을 위한 유료 교육도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072-7451) 또는 카카오톡 채널(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을 통해 가능합니다.울산대병원 ‘부인암’ 건강 강좌울산대병원에서 ‘부인암’ 건강 강좌를 진행합니다. 자궁내막암·난소암의 진단 및 치료(산부인과 송창호 교수), 부인암 생활권고안(산부인과 이상훈 교수), 하지 림프부종 관리(재활의학팀 이은혜 물리치료사) 등 70분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9월 22일 오후 2시 본관 4층 세미나실1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52-250-8006~8을 통해 가능합니다.충남대병원, ‘대장암,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 강좌충남대병원이 ‘대장암, 예방부터 진단, 치료까지!’ 강좌를 개최합니다.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암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9월 15일 오후 2시 충남대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암 경험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모든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예약 및 문의는 042-338-2362로 전화하면 됩니다.충남 홍성군, ‘이동 암 검진’ 실시충남 홍성군 보건소가 ‘국가 암 출장 검진’을 실시합니다. 홀수년도 출생자이면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하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동 검진은 22일 금마보건지소를 시작으로, 25일 홍북보건지소, 26일 장곡보건지소, 27일 홍동보건지소, 28일 결성보건지소, 29일 홍성군보건소, 9월 1일 갈산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됩니다. 문의는 041-632-2588로 전화하면 됩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5/08/22 08:50
새콤하고 시원한 음식은 무더위 속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 양념을 버무려 만드는 오이소박이는 여름에 먹기 좋은 김치인데요. 오늘은 오이 대신 토마토 넣어 만든 ‘토마토 소박이’ 준비했습니다. 색다른 여름 맛 김치 즐겨보세요!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당뇨 식단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토마토 소박이김치는 유익균에 의한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지만 염분 함량이 높아 과다섭취 시 혈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당뇨병 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소금 양 줄이고 설탕은 스테비아로 대체했습니다.뭐가 달라?미각 깨우는 상큼한 토마토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약 95%에 달하는 채소로 여름날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좋습니다. 토마토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라이코펜, 비타민C 등이 풍부합니다. 각종 비타민은 자외선에 의한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래 두면 토마토가 익으면서 물이 빠져나와 무를 수 있기 때문에 3~5일 내로 먹는 게 좋습니다.해독작용 탁월한 부추부추는 혈관 건강에 특히 좋은 채소입니다.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을 내는 황화알릴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비타민A·비타민C가 피를 깨끗하게 합니다. 부추는 잎이 가늘고 표면이 울퉁불퉁해 요리하기 전 특히 꼼꼼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식초 물에 5분간 담가둔 뒤 뿌리 부분을 모아 잡고 잎부터 뿌리까지 비벼가며 씻으세요. 그 다음, 흐르는 물에 한 줌씩 잡고 흔들며 씻은 뒤 키친타월로 살살 눌러 물기를 닦으면 됩니다.시원 달콤한 무무도 수분 함량이 약 94%로 높고 100g당 13kcal로 열량이 낮아 당뇨병 환자가 먹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비타민C가 100g당 20~25mg로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소화를 돕습니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염증 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재료&레시피(2~3인분)토마토 2개, 양파 10g, 부추 200g, 무 20g※양념장: 고춧가루 1큰 술, 멸치액젓 1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물 약간, 스테비아 약간, 통깨 약간, 소금 약간1.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딴 후 위쪽에서 십자로 칼집을 낸다.2. 부추는 3cm 길이로 썬다.3. 무와 양파도 부추 길이 정도로 가늘게 채 썬 후 무는 소금에 약간 절인다.4. 양념 재료를 골고루 섞은 후 부추, 무, 양파와 버무린다.5. 토마토 칼집 낸 부분에 4의 양념을 채워 넣어 소박이를 만든다.6. 실온에서 약간 숙성하여 냉장 보관한다.
항암치료 후 암이 나빠지지 않은 환자에게 유지 치료로 쓰이는 면역항암제가 4기 방광암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높이고 있다는 의료진의 목소리가 나왔다. 기존 항암치료만으로는 독성으로 인해 3개월 이상 치료를 진행하기 어려웠지만, 면역항암제는 장기간 투여가 가능해 환자의 생존 기간 연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화학요법, 효과 높지만 독성 커… 3개월 이상 사용 어려워"한국머크 헬스케어는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머크 본사에서 면역항암제 바벤시오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바벤시오는 요로상피암(방광암의 90%를 차지하는 암) 치료제로 쓰이는 면역항암제다. 국내에서는 2021년 8월 허가를 획득했고, 2023년 7월부터 항암치료 이후 암이 나빠지지 않은 환자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의료진에 따르면, 바벤시오는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돼 수술을 받기 어려운 4기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50여년간 4기 요로상피암의 1차 치료에는 세포독성항암제 두 가지(젬시타빈+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 중 한 가지)를 병용하는 '화학요법'을 써 왔다.이는 구토 부작용으로 인해 거부감이 큼에도, 이를 능가하는 효능을 입증한 약이 없었기 때문이다.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 10명 중 5명은 암이 개선됐으며, 3명은 적어도 나빠지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임핀지·키트루다·티쎈트릭 등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평가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세포독성항암제로 치료받은 환자의 80%는 질병이 나빠지지 않았다.다만, 화학요법은 약물의 독성으로 인해 환자들이 치료를 오래 버티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보통 치료를 시작한 지 약 3개월이 지나면 기운이 빠져 항암치료를 더 받지 못하며, 투약을 중단한 후 3개월 뒤 다시 검사해 보면 전체 환자의 절반은 암이 다시 나빠진다.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는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암이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격려해도, 치료 시작 후 3개월이 지나면 더 이상 치료를 받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존에는 약의 독성으로 인해 오래 투여하기 어렵다 보니 투약을 쉬면서 향후 경과를 관찰해 왔다"고 말했다.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대장암 식이 요인 연구가 나왔다. 가장 위험한 음식은 술이고, 칼슘 섭취와 건강한 식사 패턴은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아시아를 포한함 전 세계적에서 대장암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30대 젊은 층에서 매년 약 4%씩 늘고 있을 정도. 주요 42개국 중 50세 미만 대장암 환자 1위국으로 꼽히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장암과 식이 관련 연구는 서구 인구 중심으로 진행됐고, 아시아 인구에 대한 자료는 부족했다.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와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아시아 지역 코호트 연구를 종합해 식이 요인과 대장암 발생 위험 사이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아시아 5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에서 체계적으로 고찰된 연구 82편을 종합 분석했다.그 결과, 고기·가공육·술은 확실히 아시아인에게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였다. 특히 '알코올'이 가장 위험했다. 하루 30g 이상 술을 마시면 대장암 위험이 64% 올라갔고, 결장암과 직장암 위험도 커졌다. 알코올 30g은 맥주 500mL 이상, 소주 석 잔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총 육류 섭취가 많을수록 대장암 발병 위험이 18% 증가했고, 단독으로 소시지·햄 등 가공육을 섭취해도 대장암 위험이 18% 올라갔다. 닭 등 백색육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진 않았지만, 직장암 발병 위험을 40% 올렸다.칼슘 섭취와 건강한 식이 패턴은 대장암 위험을 감소시켰다. 충분한 칼슘 섭취는 대장암 위험을 7%, 채소·과일·생선·통곡물 위주의 건강한 식단은 결장암 위험을 15% 줄였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 등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멸치) 등이 있다.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적색육에 있는 포화 지방, 황 함유 아미노산 등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발암성 화합물 형성을 촉진할 수 있다"며 "반면 칼슘은 종양을 촉진하는 물질과 화합물을 형성해 몸에 가해지는 해로운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과일, 채소, 콩류, 섬유소, 생선, 녹차, 커피 섭취 등은 대장암과 뚜렷한 연관성이 없었다. 연구팀은 "우리 연구에서 증거가 제한적인 것으로 나왔지만, 과일·채소·섬유질 등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본다"며 "섬유질은 발암 물질을 희석하고, 과채에 들어있는 생리활성 화합물은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메커니즘이 작용하고, 일부 연구에서는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데이터가 부족해 뚜렷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왔을 수 있으므로, 아시아 맞춤형 예방 지침을 위해 더 많은 장기 코호트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다.연구를 이끈 강대희 교수는 "대장암 발병률이 국내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는 물론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지 않다"며 "이번 연구는 건강한 정상인을 대상으로 장기간 추적 관찰한 전향적 코호트연구를 80여 편 이상 분석한 것으로, 학문적·공중보건학적 의미가 크다"고 했다. 이어 "해당 연구 결과로 한국형 암예방지침을 개발하는 게 시급하다"며 "당장은 술과 가공육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 변화가 대장암 예방의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암 원인과 관리(Cancer Causes & Control)'에 최근 게재됐다.
대장암이슬비 기자 2025/08/22 07:30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2 07:00
배우 신애라(56)가 저속노화에 좋은 양배추 샐러드를 직접 만들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서 신애라는 아침에 먹는 건강식인 양배추 샐러드의 레시피를 소개했다. 신애라는 “양배추가 진짜 몸에 좋다”며 “여러 방법으로 만들어봤는데 이 방법이 제일 간단하고 먹기 좋다”고 말했다.신애라가 만들어 먹는 양배추 샐러드에는 양배추, 김, 고추, 올리브오일, 소금, 들깻가루가 들어간다. 그는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고추도 잘게 썰었다. 신애라는 “비타민A, C가 가득한 고추를 안 넣을 수가 없다”며 “너무 매운 냄새 안 날 때까지만 썰어서 넣는다”고 말했다. 이후 구운 김도 잘게 자르고 올리브오일과 소금, 들깻가루를 뿌렸다. 완성된 양배추 샐러드를 먹은 신애라는 “영양이 좋은 양배추와 들깨가 톡톡 씹힌다”고 말했다. 신애라가 아침에 먹는 양배추 샐러드는 어떤 건강 이점이 있을까?◇노화 늦추고 위·혈관 보호해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다. 식이섬유는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비만을 예방한다. 고추에 든 캡사이신 또한 체지방을 태워서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시화병원 정순옥 영양팀장은 “다만 양배추를 과다섭취할 경우 장내 가스 생성을 일으킬 수 있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며 “위염이나 위궤양이 있는 환자도 고추를 과다섭취하면 자극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신애라처럼 양배추와 고추를 함께 먹으면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 고추처럼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위 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고추 속 캡사이신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오랫동안 위장이 자극된다. 그리고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 쓰림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때 양배추를 함께 먹으면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그리고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완화에 도움을 준다.신애라가 샐러드에 뿌린 들깻가루에 함유된 비타민A, C, E는 체내에 흡수되면 항산화 반응을 해 장 기능 활성화는 물론 활력을 찾는 데 좋다. 들깨에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 오메가6 계열 ‘리놀레산’과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계열 ‘α-리놀렌산’이 63% 함유돼 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천연 드레싱 사용 추천한편, 샐러드를 먹을 땐 샐러드 드레싱 선택이 중요하다. 정순옥 영양팀장은 “다양한 드레싱을 활용할 수 있지만 가공된 드레싱을 사용하면 첨가물과 당분이 많아 저속노화에 방해될 수 있다”며 “천연재료를 사용한 드레싱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 레몬즙 등을 뿌려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 때 다양한 과일을 추가하고 견과류와 달걀, 치즈 같은 단백질 식품을 함께 먹으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다.
최근 이틀간 주요 외신들은 오메가-3 지방산 영양제가 여성의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잇달아 보도했다. 근거로 제시된 것은 지난 20일 알츠하이머 협회 저널에 실린 한 연구다. 그러나 해당 연구는 '알츠하이머 여성 환자의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건강한 여성보다 낮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었다. 오메가-3 섭취가 실제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지는 인과 관계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은 것이다.◇알츠하이머 여성 환자, 오메가-3 지방산 수치 낮아알츠하이머 환자는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높다. 국내에서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70%가 여성이다. 연구를 진행한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와 런던 메리대 연구팀은 이 점에 주목해 알츠하이머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체내 변화를 찾고자 했고, 그 일환으로 성별 지질 조성을 분석했다.연구 내용은 이렇다. 성인 남녀 841명(알츠하이머 환자 306명, 경미한 인지 장애 환자 165명, 건강한 사람 379명)의 실험 참가자 혈액을 연구팀이 분석했다. 각 샘플에서 총 268개의 단일 지질을 확인했고, 지질별 알츠하이머병과 성별 특이적 연관성을 조사했다. 이후 뇌 염증과 손상 지표도 확인했다.그 결과,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여성' 환자는 건강한 여성보다 뚜렷하게 불포화 지방은 적고, 포화 지방은 많은 경향을 보였다. 특히 여성 알츠하이머 환자의 불포화 지방 중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건강한 사람보다 최대 20% 낮았다. 남성에서는 해당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대규모 집단에서 성별 간 지질의 생물학적 차이를 발견했고, 혈액 내 오메가-3 지방산 수치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여성에서 알츠하이머와 관련해 오메가-3 지방산이 언제부터 줄어드는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했다.◇인지 예방 효과 확인 안 돼… 염증 감소에는 도움오해는 한 교신저자가 영국 일간지에서 한 인터뷰에서 시작됐다. 영국 일간지 더텔레그래프와 인디펜던스에 이번 연구의 교신 저자인 런던 킹스칼리지 레기도-퀴글리 박사는 "인과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도 "우리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오메가-3 지방이 많은 생선이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외신에서는 해당 내용을 차용해 오메가-3 영양소가 충분한 음식이나 영양제가 여성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다는 내용으로 제목을 달았다.오메가-3 섭취가 정말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 관련 연구를 찾아봤다. 연구 결과가 엇갈려, 아직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 지난 2012년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대에서 3500여 명의 실험자에게 최소 6개월간 오메가-3 영양제를 먹게 한 연구에서는 인지 기능 저하 방지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지난 2023년 칭다오시립병원 연구팀이 1100여 명의 참가자를 6년 추적 관찰한 연구에서는 오메가-3 식이나 장기 보충이 인지저하 위험을 20% 정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만 대상으로 한 연구도 찾아봤다. 다만, 소규모 연구뿐이었다. 효과도 언어 기능, 반응속도 등이 일부 개선되는 정도였다. 오메가-3가 뇌 백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밝히긴 했지만, 해당 연구에서도 실제 인지 예방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한편, 오메가-3 지방산이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효과가 확실하지 않을진 몰라도, 심혈관 건강·염증 감소 등엔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적당량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건강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등어, 연어, 청어, 꽁치 등 등푸른생선, 호두, 들기름, 아몬드 등이 있다.
뇌질환이슬비 기자 2025/08/22 05:30
코미디언 박명수(54)가 자신의 탈모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지난 15일 박명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탈모 관리에 대해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30대 초반부터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며 “하루에 60가닥 정도가 빠지는 게 정상인데 난 100가닥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탈모 원인에 대해 “스트레스성 탈모인 것 같다”고 했다.구독자가 “평소 탈모를 위해 하는 루틴이 있냐”며 묻자, 박명수는 “아침에 탈모약을 먹고, 저녁엔 머리를 깨끗하게 씻는다”며 “잠을 많이 못 자면 머리가 많이 빠져서 잠을 많이 자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머리를 감는 방법에 대해서는 “하루 두 번 감으면 머리가 빠져서 한 번만 감는다”며 “중요한 건 머리를 말릴 때 찬 바람으로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탈모의 대명사’로 알려진 박명수가 꾸준히 실천 중인 탈모 관리법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남성 호르몬 억제해 탈모 진행 늦춰박명수가 아침에 먹는다는 탈모약은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탈모약은 흔히 ‘M자 탈모’라고 불리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모낭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 준다. 탈모약은 크게 먹는 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뉘는데, 박명수처럼 복용하는 형태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대표적이다. 이 약들은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일부 환자에서는 발모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바르는 약으로는 ‘미녹시딜’이 널리 쓰인다. 이는 두피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모발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 다만, 탈모약은 성기능 저하와 여유증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을 통해 복용해야 한다.◇충분한 잠이 모낭 세포 회복시켜박명수가 언급한 충분한 수면은 세포 재생과 회복에 필수다. 잠자는 동안 모낭 세포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세포가 재생되고 회복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이런 재생 능력이 떨어진다. 특히,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를 증가시켜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통해 충분한 양질의 수면을 취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노폐물 제거와 두피 자극 최소화가 중요박명수가 강조한 하루 한 번 머리 감기와 찬 바람 말리기 역시 모발 건강에 좋다. 머리 감는 횟수는 개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지성 두피는 하루 2회, 건성 두피는 하루 1회 정도가 권장된다. 중요한 건 머리를 ‘얼마나 많이 감느냐’보다 ‘얼마나 깨끗하게 감느냐’다. 하루 동안 머리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샴푸 성분이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야 한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땐 찬 바람을 이용하는 게 좋다. 찬 바람으로 말리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고 모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뜨거운 바람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 유분 분비를 촉진하고, 모발의 단백질 구조를 손상시켜 머리카락을 약하게 만든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8/22 05:15
영국의 한 여성이 약물 도움 없이, 헬스장에도 가지 않고 탄탄한 복부를 만든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0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 베타니 켄드라는 자신의 체중 감량 과정의 영상을 SNS에 공유했다. 2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는 “섭취량을 제한하는 흔한 다이어트 방법보다는 단백질, 섬유질,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었다”고 말했다식단 외에 운동도 열심히 했다는 베타니 켄드라는 “필라테스를 집에서 열심히 했다”며 “필라테스 동작이 배를 정말 탄탄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에 올라오는 필라테스 동작을 보고 수행했다”며 “꼭 돈을 들이지 않고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외에도 계단 오르기나 산책을 매일 즐겨 했다고 밝혔다.실제로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 수업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복근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도 발달시킬 수 있다. 바디컨설팅 김영수 트레이너는 “기초 근력이 있다면 주 2~3회도 충분하지만 부족하다면 근력부터 만든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베타니 켄드라가 필라테스 외에 했던 계단 오르기 역시 다이어트 중 하기 좋은 운동이다. 특히 특별한 장비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에 따르면, 체중 60kg 기준으로 10분간 운동했을 때 74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또 계단을 오르는 동작은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를 덮고 있는 대둔근을 단련하는 데 특히 도움이 된다. 다만, 계단을 내려갈 때는 무릎에 하중이 실려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8/22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