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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장이 따뜻하게 유지돼야 소화가 잘되고, 근육 역시 따뜻해야 정상적인 수축과 이완작용을 해서 손발 저림이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은 생리불순, 불임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체온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체온을 높이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본다.◇꼭꼭 씹어야 체온이 올라체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을 때 꼭꼭 씹어야 한다. 음식물을 천천히 꼭꼭 씹으면 머리와 얼굴 전체에 열이 발생하며 체온이 상승한다. 음식은 30회 정도 씹는 것이 좋고, 식사 시간 역시 20~30분을 지키는 것이 좋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저작운동을 늘리기 위해 아몬드 등의 견과류나 깨 등을 샐러드에 토핑으로 얹거나, 우엉, 연근, 녹황색 채소 등 많이 씹어야 하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 좋다. ◇과식이 저체온을 일으켜과식은 체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과식할 경우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위장으로 혈액과 에너지가 집중된다. 이로 인해 근육이나 뇌, 간과 같은 다른 곳으로 가야 할 혈액이 줄면서 체온까지 떨어진다. 또 비만은 체온이 떨어지는 요인이다. 보통 몸에 지방이 많으면 추위로부터 보호해 체온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지방은 액체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오히려 지방이 많을수록 체온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식사할 때 되도록 자신이 먹을 수 있는 양만 덜어 소식하는 것이 좋다.◇생강, 대추 등이 체온 높여몸에 열을 만들어주고 몸속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생강, 대추, 계피, 마늘 등과 같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강에는 진저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온을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몸속에 숨어 있던 차가운 기운을 빼내는 역할을 한다. 대추 역시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며, 계피는 꾸준히 섭취할 경우 수족냉증, 소화장애, 변비 등에 도움이 된다. 홍차를 마실 때 생강 조각을 조금 넣거나 생강차에 대추를 넣어 같이 우려서 하루에 한두 잔 정도를 꾸준히 마시면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다. 꿀도 몸속 대사를 촉진하는 대표 식품이다. 꿀에 생강을 절여 절편으로 먹는 것도 체온 상승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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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 난로 등 뜨거운 것을 자주 사용하는 겨울이 다가오면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바로 화상이다. 화상은 정도에 따라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평소 화상에 대해 주의하고, 올바른 화상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화상 응급처치방법에 대해 알아본다.화상은 피부가 증기, 불꽃, 100℃ 이상의 뜨거운 물체나 액체와 접촉하거나 노출되었을 경우에 발생한다. 화상은 피부가 손상되는 정도에 따라 1도 화상부터 4도 화상까지 네 단계로 나뉜다.1도 화상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에만 열 손상이 발생한 경우다. 2도 화상은 표피 아래 진피증까지 손상이 발생한 화상이다. 2도 화상부터는 손상되는 정도에 따라 흉터가 남는다. 3도 화상은 피부 전체가 손상된 상태이며, 4도 화상은 피부 아래 근육, 신경, 뼈 조직까지 손상되는 화상을 말한다.화상 응급처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화상을 일으킨 원인을 제거하고, 더 큰 화상을 예방하는 것이다. 화상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화상을 일으킨 증기, 물, 불 등과의 접촉을 피하고 시원한 물로 화상 부위를 씻어낸다. 통증이 줄어들면 깨끗한 마른 거즈 등으로 느슨하게 화상 부위를 덮어 상처를 보호해야 한다. 옷을 입은 채로 화상을 입은 경우 물집이 벗겨지는 것을 막기 위해 화상 부위의 옷을 가위로 잘라 조심스럽게 벗겨야 한다. 물집이 벗겨지면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함부로 물집을 터뜨리는 것도 삼간다. 화상 부위에 간장을 바르거나 감자를 붙이는 등의 민간요법도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또한 얼굴, 관절, 생식기 부위의 화상이나 넓은 범위의 화상인 경우, 응급처치 이후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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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중 하나는 부족한 잠이다. 보통 주말에는 주중보다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난다. 월요병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제대로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침실 환경은 최대한 어둡게 만들어야숙면을 취하려면 작은 불빛까지 가려야 한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눈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 조건에서 잘 분비된다. 쉽게 잠들려면 주위의 빛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좋다. 조명뿐만 아니라 모니터와 TV의 버튼, 핸드폰 불빛 등 희미한 빛까지 모두 가려주는 것이 좋다. 숙면을 위해서는 방 안 온도를 18~22℃로 약간 서늘하게 하고, 습도는 50~60%로 맞추는 것이 좋다.◇운동은 적당하게 해야 도움적당한 운동이 숙면에 도움된다. 운동하면 우리 몸에 적당한 피로가 쌓이기 때문에 빨리 잠을 이룰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근육통을 유발해 숙면을 방해한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걷기나 산책이 좋다. 취침 바로 전의 운동은 체온을 상승시켜 오히려 잠을 방해하기 때문에 취침 5시간 전에는 운동을 삼가자. 운동 후,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반신욕을 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된다. 반신욕의 물의 온도는 38~40℃로, 일주일에 2~3번, 시간은 20~30분 내외로 하는 것이 좋다.◇바나나는 도움, 커피는 피해야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 트립토판은 숙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합성하는데 이용된다.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숙면에 도움 된다. 트립토판을 함유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바나나, 우유, 치즈 등이 있다. 취침 한시간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은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반면 카페인은 뇌를 흥분시켜 각성을 유도하므로 숙면을 방해한다. 커피, 홍차, 녹차, 코코아, 초콜릿 등이 여기에 속한다. 술을 마시는 것 역시 숙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술을 마시면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 분비가 촉진돼 소변을 보기 위해 자다가 자주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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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있어 ‘자외선 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광선 치료 효과 및 안정성이 입증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은 인간각질형성세포와 섬유아세포에서 310nm(나노미터) 파장과 340nm(나노미터) 파장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에 대한 영향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 자외선 발광다이오드가 염증성 물질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쥐에 자외선 발광다이오드 광선 치료를 한 결과, 피부 수분 손실을 억제하고 긁는 행동과 부종, 홍반, 건조 및 가려움증 같은 피부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는 염증성 피부 질환에 효과가 있는 치료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왔으나, 지금까지 임상 효과 및 그 치료 작용 기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에 있어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의 광선치료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염증 억제 반응에 대한 기전을 밝혔다.김범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새로운 자외선 발광다이오드 (310nm 및 340nm) 치료 장비는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에 효과적이며, 건선 등과 같은 다른 염증성 피부 질환의 치료를 위한 유용한 방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며, “이러한 과학적 논리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새로운 광선 치료 요법의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서울바이오시스에서 제공한 장비로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서대웅 교수와 함께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SCI저널인 미국레이저치료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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