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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생한방병원, "휴가철 관절 건강 이렇게 지키세요"

    자생한방병원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휴가철 관절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한 강좌를 개최한다. 휴가철에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늘면서 장시간 운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해외여행 시 비행기의 좁은 좌석 탓에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을 겪기 쉽다. 또한 장시간 좁은 자리에 앉아있으면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전신 근육이 경직돼 근육통과 무릎, 발목 염좌 등을 겪게 된다. 이에 자생한방병원 송현섭 한의사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장거리 여행 시 자칫 무리가 올 수 있는 관절 질환에 대한 기본 상식과 예방법, 한의학적 치료법 등을 소개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1577-0007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0:25
  • 여름철 주의해야 할 피부 알레르기 3가지

    여름철 주의해야 할 피부 알레르기 3가지

    여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여름휴가나 무더위, 그리고 장마를 떠올린다. 하지만 여름은 알레르기의 계절이기도 하다. 뜨거운 햇빛, 노출 패션, 물놀이, 각종 해충과 벌레, 여름과일 및 바디페인팅 등이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평소 여름철 다양한 피부알레르기의 증상과 원인, 예방법을 알아두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 ◇햇빛 알레르기… 햇빛 쐰 뒤 피부 가렵고 붉은 증상 햇빛알레르기는 자외선 A나 B가 피부를 자극해서 발생한다. 표피와 진피층을 투과한 강한 자외선이 면역세포를 자극해 일련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벌겋게 달아오르고 가렵게 되는 것. 햇빛 알레르기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가장 흔한 것은 다형광 발진이다. 다형광 발진은 햇빛에 노출된 피부 부위에 구진, 물집, 습진, 수포 등 다양한 형태의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광 두드러기는 특정 파장 자외선에 취약한 사람에게 발생한다. 이런 사람들이 햇빛에 노출되면 홍반이나 두드러기가 발생해 몇 분에서 몇 시간 정도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햇빛 노출이 적은 부위에 발생하면 증상이 더 심하며, 드물지만 쇼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우두 모양 물집증은 발병률은 적지만 여름에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이다. 햇빛 노출 후 홍반, 부종, 가려움이 나타나고 하루가 지나면 병변 부위에 누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구진이 생긴다. 이 구진은 물집으로 변해 딱지가 되는데, 치료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어렸을 때 증상을 앓다가 성인이 되면 자연 치유되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햇빛 노출 부위에 만성 습진 증상을 보이는 만성 광선 피부염은 원인불명의 광과민증이다. 심하게 가려운 것이 주 증상으로 야외에서 일하는 중, 노년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여름에 특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햇빛알레르기가 일시적으로 발생한 경우라면 진정작용이 있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햇빛알레르기는 한번 발생한 후 만성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속적인 예방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햇빛이 강한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자외선이 닿지 않도록 면으로 된 긴 소매옷을 입는 게 좋다"며 "또한 외출 전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변 모래사장, 도심 콘크리트보타 자외선 반사율 2~3배 높아 … 화상 주의 바닷가에 놀러 갔다면 자외선차단이 가장 중요하다. 도심 콘크리트 자외선 반사율은 5~10%인데 반해 해변 모래사장은 20~30%, 바다 수면은 무려 80~100%에 달한다. 때문에 젖은 피부는 화상을 입기 쉽다. 바닷물의 염분 성분도 피부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적당한 삼투압 현상은 피부의 노폐물을 빼주는 긍정적인 작용을 하지만 염분이 피부에 지속적으로 닿거나,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한 경우 피부 탈수로 이어져 쭈글쭈글해진다. 예민한 피부의 경우 자극을 받아 붉은 반점이 생길 수도 있다. 바닷가에서는 놀기 30분 전 기초 화장품을 바른 후 자외선 차단지수 SPF 50내외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과 목, 전신에 꼼꼼하게 바른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기고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마다 덧발라주면 더욱 좋다. 또 물놀이를 마친 뒤에는 샤워로 염분을 깨끗하게 씻어낸 뒤 수분 크림을 발라준다. 만약 물놀이 후 피부가 달아올라 열감이 느껴진다면 일광화상을 입은 것. 이때는 차가운 우유를 화장솜이나 손수건에 적셔 피부에 덮어 두거나 오이팩을 하면 빠른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수영장이나 물놀이 시설을 이용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특히 아이가 아토피를 앓고 있다면 더욱 그렇다. 수영장은 수인성 세균을 막기 위해 많은 양의 염소를 넣는다. 특히 대규모 워터파크는 염소의 농도가 강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물속에는 각종 세균과 오염 물질이 많다. 피부에 상처가 나 있거나 염증을 가진 어린이 아토피환자들은 전염성연속종(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일어나는 전염성 피부병), 농가진(고름집이 생겼다가 딱지가 앉는 피부병)등에 전염되기 쉽다. 가능하면 피부가 약하거나 자극에 민감한 사람, 아토피를 겪는 어린이들은 수영장이나 물놀이 시설에 오래 있는 것을 삼가고, 목욕용품이나 슬리퍼 등 개인용품을 준비해간다. 물놀이를 마친 후에는 항균비누나 아토피용 비누를 사용해 씻어주고, 보습제를 발라준다. 각종 균에 오염되었다면 환부를 긁지 말고 옷과 수건을 소독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도록 통풍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생제 연고를 1주일 정도 발라주고, 심하게 진행됐을 때에는 전문의의 처방아래 항생제를 복용해야 한다. ◇액세서리·바디페인팅, 피부트러블 유발할 수도여름철 금속알레르기 환자가 유난히 급증하는 것은 금속 장신구와 땀이 상극이기 때문이다. 땀의 습기와 소금성분이 금속성분을 녹여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금속알레르기는 액세서리 착용을 중단하면 이내 좋아진다. 임시방편으로 피부에 직접 닿는 부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는 방법이 이용되기도 한다. 18K 이상의 금, 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알레르기가 심할 때는 과거 트러블이 없던 제품이라도 장시간 착용을 피하고 착용 후 청결하게 보관한다. 금속알레르기 치료에는 스테로이드 연고,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이 도움이 된다. 여름철 바닷가 축제나 놀이동산 등에서 빠질 수 없는 바디페인팅 시에도 알레르기에 주의해야 한다. 바디 페인팅 전용물감은 무독성으로 인체에 해롭지 않다. 그러나 특이체질이나 아토피성 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따끔거리는 느낌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한 홍반 등을 겪을 수 있다. 바디페인팅 시에는 미리 피부테스트를 받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 페인팅 전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준다. 페인팅 후에는 세안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전용물감을 썼어도 피부에 오래 남아 있으면 피부호흡을 저해해 알레르기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다. 바디페인팅 후 따끔거리거나 가려운 느낌이 나타나면 깨끗하고 차가운 물에 적신 거즈로 병변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 한 후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피부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5 10:00
  • 이색 카페 헬로힐링에서 힐링해볼까

    이색 카페 헬로힐링에서 힐링해볼까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복잡한 이태원에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힐링카페 ‘헬로힐링’은 기계식 전신 안마 서비스와 음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간이 칸막이가 있어서 일행끼리 조용히 담소를 나누기에도 좋다. 그래서일까, 커플이 데이트 하러 오기도 하고, 점심 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러 오는 이들도 있다.  
    뷰티라이프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9:30
  • 안전 걱정은 이제 그만! 천연 살균제 & 천연 가습기

    안전 걱정은 이제 그만! 천연 살균제 & 천연 가습기

    옥시 가습기 파동으로 인해 살균제를 사용하기가 찜찜해졌다. 이럴 때 천연 살균제로 눈을 돌려보자. 더불어 건조한 실내를 촉촉하게 해줄 천연 가습기를 소개한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 살균제 10 01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바닷물이 증발하고 남은 천연 침전물인 탄산수소나트륨에서 불순물을 제거해 만든 천연 미네랄 물질이다. 오염 물질을 흡착시켜 기름때나 먼지를 말끔히 사라지게 하고,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여러 가지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알칼리성인 베이킹소다와 산성인 구연산을 함께 쓰면 강한 세정력을 지닌 거품이 생겨 곰팡이나 찌든 때, 오염 제거에 효과적이다. 100% 천연 성분이므로 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보통 베이킹소다와 물의 비율이 1 : 10이 되게 만들어 사용한다.02 구연산 구연산은 감귤이나 레몬 등에 들어 있는 염기성 결정체인데, 당밀을 발효시켜 얻은 100% 천연 성분이다. 세균의 대사와 성장을 막아 세균 수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덕분에 각종 배수구와 식기, 싱크대, 옷 등을 소독해 잡균을 줄이는 데 도움된다. 또 산성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베이킹소다와 함께 사용하면 심한 오염물 제거와 찌든 때를 없애는 데 좋다. 식초와 같은 성분이지만 신 냄새가 나지 않아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락스 같은 염소계 표백제와 섞어 사용하면 안 된다.03 과탄산소다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산소계 표백제로 주로 세탁할 때 사용한다. 과산화소다, 과탄산나트륨이라 부르기도 한다. 물과 만나면 많은 산소를 발생시켜 옷 등에 남은 얼룩을 분해·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누렇게 변한 옷이나 행주, 걸레 등을 표백할 때 사용하면 좋다. 산소계 표백제를 사용해도 되는 옷에만 쓴다. 락스 같은 염소계 표백제와 섞어 사용하지 않는다.04 식초 식초를 살균제로 사용할 때는 구연산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식초에 들어 있는 수소 이온 때문에 상대의 물질 속으로 빨리 침투해 때를 벗기고 녹이므로 청소할 때 크게 도움된다.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해 더 이상 미생물이 증가하지 못하게 하는 정균 작용을 한다. 때에 따라서는 균의 종류, 온도, pH 같은 조건이 맞으면 식초를 이용해 살균도 할 수 있다. 그 밖에 탈취 작용도 한다. 
    건강정보취재 김민정2016/06/15 09:30
  • 여름철 탈수, 10세 미만 소아에게 특히 잦은 이유

    여름철 탈수, 10세 미만 소아에게 특히 잦은 이유

    여름철에는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특히 10세 미만 소아의 경우, 섭취한 수분보다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하는 양이 더 많아 탈수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탈수'로 진료를 받는 인원은 매년 증가하는데, 그 중 10세 미만의 아이가 전체 진료 인원의 29.0%로 가장 많았다. 10세 미만의 아이는 체중 대비 수분의 필요량이나 칼로리 소비량이 성인보다 높아 탈수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9:30
  • 호두 알레르기 있다면 캐슈넛·헤이즐넛 섭취 피해야

    호두 알레르기 있다면 캐슈넛·헤이즐넛 섭취 피해야

    알레르기는 완치가 불가능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회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뿐 아니라 '알레르기 교차반응 식품'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알레르기 교차반응 식품이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특정 단백질과 유사한 성분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식품을 말한다.실제로 직장인 김모(58)씨는 얼마 전 친구들과 술을 먹던 중 전신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눈 충혈,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의료진은 증상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제, 에피네프린을 투여했다. 이후 김씨는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혈액검사와 피부반응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김씨의 알레르기 원인은 안주로 섭취한 수삼이었다. 김씨는 "평소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서 꽃가루나 먼지 등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해왔는데 수삼에도 알레르기가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알레르기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9:00
  • 배 따뜻하게 데운 후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자극

    배 따뜻하게 데운 후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자극

    나이가 들면 장(腸)기능과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서 '변비'가 생기기 쉽다. 더욱이 노인 중에는 만성질환으로 혈압약이나 제산제, 경련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약들은 장 운동을 억제해 변비를 유발한다. 그런데 복부온열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해주면 배변 활동을 촉진해 노인 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경희대 간호대 이지아 교수팀이 노인간호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65세 이상 변비 환자에게 2주 동안 배꼽 주변에 온열기를 이용해 마사지를 한 결과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평균 1.3회에서 3.4회로 늘었다. 변비로 인한 불편감과 배변의 딱딱한 정도도 감소했다. 서울아산병원 변비클리닉 명승재 교수는 "장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변비가 생긴다"며 "따뜻한 온열감을 복부에 전달하면 장이 움직이면서 긴장 상태가 풀어져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장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9:00
  • 채혈기 잘못 사용하면 혈당 체크 하나마나

    채혈기 잘못 사용하면 혈당 체크 하나마나

    당뇨병 환자는 수시로'혈당' 수치를 체크·관리해야 한다. 그래야만 저혈당증같은 응급상황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정확한 혈당을 측정하기 위해선 채혈기(침)를 약지(네번째 손가락)나 새끼손가락에 댄 후 '콱' 찍어 나온 피를 이용해야 한다. 이때 쥐어짜면 안 된다. 쥐어 짤 경우 '세포간질액'이 섞여 정확한 혈당 수치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세포간질액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체액으로, 이 체액이 섞일 경우 피가 희석돼 당(糖) 성분의 정확도를 떨어뜨린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자가 혈당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의 대다수가 채혈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손가락을 쥐어짜서 세포간질액이 섞이면 혈당이 낮게 측정된다"고 말했다.  
    당뇨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8:30
  • "포경수술, 에이즈 예방에 효과 있다"

    남성이 포경수술을 하면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을 일부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샌디애고에서 열린 2016 미국비뇨기과학회에서 웨일 코넬의대 비뇨기과 필립 리 교수는 "매일 약 5500명의 새로운 HIV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막는데 포경수술이 효과적"이라며 "아프리카에서 시행한 3개의 무작위 연구결과에 따르면 포경수술로 인하여 HIV감염을 약 60%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HIV감염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요로감염, 성매개 감염(HPV감염 등)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2007년 란셋(Lancet)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케냐의 18~24세 남성 278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포경수술을 하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아무 처치도 하지 않은 다음 2년 간 추적조사를 했다. 그 결과, 포경수술 그룹에서는 2.1%(22명)에서 HIV감염이 됐고, 아무 처치도 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4.2%(47명)에서 HIV감염이 됐다. 포경수술한 남성에게서 HIV감염 위험이 53% 적었다.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세계 에이즈 환자의 3분의 2가 발생하는 사하라사막 이남의 14개 나라에 국가적인 HIV감염 예방의 일환으로 포경수술을 권고하고 있다. 또 2016년까지 2000만 건의 포경수술을 목표로 2011년부터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대한비뇨기과학회 서주태 홍보이사(제일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최근 포경수술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포경수술은 위생은 물론, 에이즈 같은 중증 감염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포경수술을 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8:00
  • 갑상선암 진단 기준 완화, 미국 학회 변화에 주목하자

    갑상선암 진단 기준 완화, 미국 학회 변화에 주목하자

    우리나라 갑상선암이 증가한 것은 과잉 검진이 원인으로, 이게 불필요한 수술로 이어져 환자의 삶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논쟁이 2014년 초에 있었다. 그해 가을 이 논쟁은 논문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졌고,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더 이상 한국에서와 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공론화됐다. 그해 10월 만들어진 미국갑상선학회의 새로운 갑상선암 진료 기준에 따르면 초음파에서 암처럼 보이는 결절이 발견돼도 1㎝ 이하라면 암인지 아닌지 알 필요가 없고, 현미경 검사에서 암세포가 보여도 크기가 커질 때만 수술해야 한다. 수술할 때는 한쪽 갑상선을 남겨두라고 권한다. 1㎝ 이하라도 위험성이 있으면 모두 절제하라던 기존 권고안을 과감히 포기한 것이다.이 진료 기준은 이듬해 미국갑상선학회의 공식 권고안으로 확정됐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제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의 대상이 아니라 수술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다.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일까? 1㎝ 이하의 갑상선암은 현미경으로 암세포가 보인다고 해도 실제로는 암이 아니라는 뜻이다. 1㎝ 이하의 갑상선암을 암이 아니라 단순 종양으로 부르자는 주장도 있다. 이 경우 70% 이상의 갑상선암 환자가 '암환자'에서 단순 종양을 가진 사람으로 바뀌게 된다.여기에 더해 지난 4월에는 갑상선암 중 10~20%를 차지하는 유두암은 더 이상 암이라고 부르지 않겠다는 미국 갑상선위원회의 선언이 있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요청으로 피츠버그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 이런 암들은 현미경으로 봐서는 틀림 없이 암세포이지만 피막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다른 장기로 퍼질 염려가 없어 그냥 두어도 생존에 전혀 영향이 없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현미경으로 봤을 때 암이 의심된다느니, 암의 가능성이 얼마라느니 하면서, 위험성을 주장해도 인간의 생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비록 암세포라고 해도 암이라고 부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다.이제는 암 진단을 현미경에 의존하던 시대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 눈으로 보이거나 만져지는 경우만 암으로 부르자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이렇게 되면 연간 4만3000명으로 늘어난 갑상선암 환자 수가 예전처럼 연간 3000명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해 본다.갑상선암을 둘러싼 논쟁은 의학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다. 의학은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암일반이용식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2016/06/15 08:00
  • 지갑에 쏙, 물 없이 싹… 편리하게 만든 '필름형 약' 뜬다

    지갑에 쏙, 물 없이 싹… 편리하게 만든 '필름형 약' 뜬다

    필름형 약(구강붕해필름)의 성장세가 심상찮다. 특히 발기부전 치료제에서 필름형 약은 2012년 56억원이였던시장 규모가 2015년에는 144억원대로 163% 성장했다. 점유율도 2012년 6%에서 2015년에는 13%로 늘었다. 최근엔 B형간염, 말라리아, 정신병, 알레르기 천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름형 약이 출시되고 있다. 강남차병원 비뇨기과 김동석 교수는 "발기부전 치료제에서 필름형 약이 인기를 끄는 건, 지갑에 보관이 가능해 휴대가 쉽고 특정 약을 먹는다는 것을 다른 사람이 알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비뇨기과 환자 뿐만 아니라 약을 먹기 어렵거나 약을 거부하는 환자에게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발기부전부터 조현병까지, 쓰임 확대 필름형 약 시장 규모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복용 편리성과 빠른 약효 때문인데, 나이가 들면서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노인이나 침대에 누워만 있는 환자들은 약을 먹다 재채기나 구토가 생기기 쉽다. 필름형 약은 물이 필요 없어 섭취가 용이하다. 약 먹기를 거부하기 쉬운 조현병(정신분열증), 우울증에서도 필름형 약은 입에만 넣으면 저절로 녹기 때문에 쉽게 쓸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런 상황에서 빨리 효과를 내야 하는 알레르기·두드러기·천식 환자에게도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필름형 약은 입에서 모두 녹은 뒤 위장관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도 알약보다 빠르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7:30
  • 서방형, 입구 좁은 물병 이용… 캡슐제, 고개 숙이고 삼킬 것… 과립제, 입안 적신 후 먹어야

    서방형, 입구 좁은 물병 이용… 캡슐제, 고개 숙이고 삼킬 것… 과립제, 입안 적신 후 먹어야

    알약 먹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섭취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알약은 제형(劑形)별로 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둥글고 긴 타원모양으로 만들어진 '서방(徐放)형 알약'은 표면이 잘 녹지 않는 특수한 코팅으로 싸여 있어 한번에 삼켜야 한다. 쉽게 먹는 방법은 입구가 좁은 물병을 이용하면 좋다. 약을 혀 중간에 올린 뒤 물병 입구에 입술을 고정시킨다. 그런 후에 고개를 들어 입안에 물을 채운 뒤 약을 빨아들이듯이 삼킨다. 약이 목구멍을 통과하고 있다는 느낌없이 쉽게 넘어간다. 겉표면이 젤라틴으로 만들어진 '캡슐제 알약'은 약을 혀 위에 올린 후 물을 한 모금만 머금는다. 그리고 머리를 가슴 쪽으로 숙인 뒤 물과 캡슐을 동시에 삼킨다. 캡슐제 알약은 물보다 밀도가 낮아 물에 뜨는 특성이 있어 고개를 숙여야 목이나 식도에 달라붙지 않는다. 대한약사회 배현 약사(밝은미소약국)는 "캡슐제는 가벼워서 고개를 숙이면 목구멍 가까이로 움직여 쉽게 목구멍을 통과한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7:30
  • '힐링의 섬' 제주에서 최고의 휴식 즐긴다

    '힐링의 섬' 제주에서 최고의 휴식 즐긴다

    헬스조선의 힐링여행 브랜드 비타투어는 치유의 숲과 한라산, 그리고 바다가 있는 최고의 여름 휴가지 제주에서 7·8월 두 차례 '쉼 여행'을 진행한다. 오전엔 제주의 최고 힐링 스폿인 사려니숲길과 돌오름길 등을 천천히 걸으며 삼림욕과 걷기 명상을 즐기고, 오후에는 휴식이나 해수욕 등을 할 수 있는 휴가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헬스조선이 엄선한 향토 별미도 즐길 수 있다.국내 최초의 5성급 메디컬 리조트인 WE호텔에서 숙박하며, 한라산 암반수를 이용한 수(水)치료를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극성수기인 7월 24~28일, 8월 7~11일(4박 5일) 두 차례 진행한다. 1인 참가비 158만원(2인1실 기준).●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6/15 07:00
  • 체지방 많은 사람, 비타민D 결핍 위험

    체지방 많은 사람, 비타민D 결핍 위험

    비타민D 결핍은 햇빛을 적게 쐬는 생활습관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지만, 특정 질병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어도 비타민D 결핍 가능성이 크다. 비타민D결핍이 쉬운 사람과, 보충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7:00
  • "고령화로 인공관절 재치환 크게 늘 것"

    "고령화로 인공관절 재치환 크게 늘 것"

    "4~5년 후면 인공관절 재치환술 건수가 매년 1만건에 육박할 것입니다. 인공관절을 보다 오래 사용하는 방법에 관심을 갖고, 재치환술을 받게 될 경우에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알아야 합니다." 남기세병원 조우신〈사진〉 의료원장의 말이다. 조우신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7000건이 넘는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한 의사다. 올 3월 남기세병원 의료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인공관절 수술은 우리나라에서만 매년 7만~8만 건 시행된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인공관절 재치환술 건수는 1500건으로, 1차 인공관절 수술의 2% 정도에 해당한다. 조우신 원장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인공관절 재치환술을 받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인데, 재치환술의 경우 처음 수술받을 때보다 수술이 더 까다롭고 지켜야 할 게 많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6:30
  • 자궁경부 선암 발견 어려워… 30세부터 HPV검사 받아야

    자궁경부 선암 발견 어려워… 30세부터 HPV검사 받아야

    직장인 양모(36·서울 강남구)씨는 6년 전 결혼한 뒤로 2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다. 지난번 검사를 받을 때만 해도 정상이어서 안심하고 지냈는데, 올초에 출혈이 있고 요통이 생겨서 검사를 받으니 암이 의심된다고 했다. 정밀 조직검사를 한 결과, 자궁경부암 중에서도 예후가 안 좋다는 '선세포암'(선암·腺癌)이 발견됐다. 양씨는 결국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선세포암, 자궁경부 안쪽에 자라 발견 어려워 자궁경부암 검사는 질 속에 검사 기구(작은 솔)를 집어 넣어 자궁경부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를 채취한 뒤, 현미경으로 비정상 세포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만약 이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만은 없다. 자궁경부암 중 하나인 선세포암의 경우, 세포검사로 잡아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궁경부암은 크게 편평세포암과 선세포암으로 나뉘는데, 편평세포암은 자궁경부 표면에 발생하고, 선세포암은 자궁경부 안쪽 깊은 곳에 생긴다. 제일병원 산부인과 이인호 교수는 "선세포암은 안쪽에서 자라기 때문에 검사 기구가 잘 안 닿고, 의료진 눈에도 잘 안 보여서 편평세포암에 비해 발견하는게 어렵다"며 "일반적으로 편평세포암의 검사 정확도가 70~80%라면, 선세포암은 50% 정도에 그친다"고 말했다.  
    부인암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6:30
  • 그린테이블의 샌드위치 수업 외

    그린테이블의 샌드위치 수업 외

    그린테이블의 샌드위치 수업 '샐러드 수업'의 저자 김윤정 푸드스타일리스트가 15년간 활동하며 개발한 샌드위치 레시피와 특급 노하우를 공개했다. 냉장고 속에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재료로 샌드위치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50여 가지 다양한 스프레드와 소스, 잼 레시피를 알려주고 음료 만드는 법도 수록돼 있다. 비타북스 刊, 232쪽, 1만4500원    
    건강서적2016/06/15 06:00
  • 여름엔 햇볕 30분 쬐고, 생선·계란 섭취하면 충분

    여름엔 햇볕 30분 쬐고, 생선·계란 섭취하면 충분

    비타민D를 보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햇볕을 쬐고, 비타민D가 든 식품을 먹는 것이다. 다만 현대인은 계절·위도·실내 생활·자외선 차단제 등 때문에 햇볕에 충분히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비타민D가 든 식품도 신경써서 섭취하지 못할 때가 많다. 아주대병원 가정의의학과 주남석 교수는 "햇빛과 식품은 가장 안전하게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햇빛 노출로 합성된 비타민D는 아무리 많아도 고칼슘혈증이나 콩팥 결석 등의 부작용이 없다"고 말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6:00
  • 소아청소년 10%가 지방간 앓아… 식사량 줄이지 말고, 운동으로 지방 소모를

    소아청소년 10%가 지방간 앓아… 식사량 줄이지 말고, 운동으로 지방 소모를

    비만 어린이의 40% 정도가 지방간을 갖고 있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10%가 지방간인데, 우리나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많이 축적된 상태를 말하며, 소아청소년의 경우 비만·당뇨병·고지혈증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대부분이다. 이를 방치하면 어린 나이여도 지방간염이나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만 한다.  
    비만체형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5:30
  • 비타민D가 암·심혈관질환 막는다? '글쎄'

    비타민D가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 골다공증·낙상·골절 예방 효과를 낸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암·당뇨병·심혈관질환 예방, 면역력 증강, 알레르기비염·아토피피부염·천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잇달아 나오며, 비타민D를 영양소가 아닌 호르몬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몸속 비타민D가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필요한 조직 세포 안으로 들어가 세포를 성장·사멸시키는데, 이 과정이 호르몬의 기능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미국 국립암센터, 미국 찰스드루대 연구 등에 의하면 비타민D가 암세포 속에 들어가 증식을 막고,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킨다.하지만, 이런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근골격계 건강 이외의 비타민D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비타민D가 심혈관질환이나 암 등을 유발·악화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것에는 전 세계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기이지만, 비타민D를 보충했을 때 예방·치료 효과가 난다는 뚜렷한 연구가 없기 때문이다.2014년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 연구팀이 이제껏 나온 총 21건의 비타민D 관련 연구 결과와 임상 시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비타민D 보충이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예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질환·암 등을 예방한다면 결과적으로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2012년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이 성인 24만7574명의 혈액검사 결과를 포함한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적정 수준의 성인보다 사망 위험이 40% 높았다. 2013년 란셋 당뇨병&내분비학에 실린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비타민D 합성·대사에 관련된 4가지 유전자(DHCR7, CYP2R1, DBP, CYP24A1)와 당뇨병 위험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전자 특징과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의 관련성이 없어 비타민D의 당뇨병 예방 효과가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는 "아직까지 비타민D의 명확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만큼 보충제를 섭취하더라도 뼈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생각해야 한다"며 "그 외에 암·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비타민D를 과용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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