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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동물의 배설물이나 진드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열성전염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건강한 가을나들이를 위해 가을철 3대 열성전염병인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에 대해 알아보자.털 진드기 유충 물려 발병하는 쯔쯔가무시병쯔쯔가무시병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병하며,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털진드기 유충이 주로 번식하는 9~11월에 집중적(90%)으로 발생한다. 쯔쯔가무시병의 발생현황은 12년 8604명, 13년 1만 365명, 14년 8130명으로 매년 8천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된다.평균적으로 10~1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근육통,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진드기가 문 곳에 검은 딱지가 생긴다. 항생제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2일 내에 호전되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2주정도 발열이 지속되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령인 환자의 경우 급성호흡곤란증후군, 급성신부전, 혼수, 경련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쯔쯔가무시병은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에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지 말고, 풀밭에 눕거나 앉지 말고 돗자리를 사용해야한다. 진드기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거나 긴 소매와 긴 바지, 양말 등을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샤워를 하고 옷은 세탁해야 한다. 풀밭에서 작업 시에는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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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와 개원 약사 등 20명으로 구성된 헬스조선 약사자문단이 지난 달 27일 첫 모임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헬스조선은 셀프 메디케이션(국민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것) 시대를 맞아, 건강과 직결되는 약에 관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약사자문단을 구성했다.약사 자문위원 20명은 앞으로 헬스조선의 약 관련 컨텐츠 제작에 직·간접적으로 조언하게 되며, 헬스조선 기자와 공동으로 약 관련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독자를 대상으로 한 특강도 열 계획이며, 헬스조선닷컴에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제)'를 신설,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약사 자문위원 20명은 모두 약계에서는 실력파로 통한다. 당뇨병·지방간·비만 등 대사질환 관련 약물에 조예가 깊은 정성현 경희대 약대 교수가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며 참여했고, 약사자문단 회장을 맡은 임성실 가톨릭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후즈후 인더월드 임상약학 분야에 최초로 등재된 한국인이다.대학병원 소속으로 중환자 약료, 심혈관계 질환약 전문약사 자격증을 별도로 가진 약사·약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특강을 하거나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약사, 블로그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약사, 대한약사회·서울약사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약사 등 다채롭고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이들로 구성됐다. 헬스조선은 자문위원단의 도움을 받아 일반약은 물론 전문약, 건강기능식품 등 국민들이 복용하거나 사용하는 약에 대해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자문위원 명단(가나다순)권세원, 김병주, 김예지, 김정은, 김형선, 김혜진, 남창원, 박소진, 신경도, 엄준철, 이미지, 이보현, 이순훈, 이준, 이지향, 임성실, 정성현, 정영운, 정지윤, 황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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