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술 자주 안 마시는데 생긴 지방간… ‘이것’ 부족 때문

    술 자주 안 마시는데 생긴 지방간… ‘이것’ 부족 때문

    평소 술을 안 마시는데 지방간을 진단받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술을 마셔서 생기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다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고열량·고지방 식단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그런데,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폐경기폐경기 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몸속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지는데, 에스트로겐 합성이 줄면 남는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 이때 남은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쌓이고, 간으로 이동해 지방으로 축적된다.이외에도 에스트로겐이 줄고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이 증가해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이 억제되는 것도 원인이다. 따라서 폐경기 여성은 지방간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폐경기가 시작했다면 콩을 충분히 먹는 게 좋다. 콩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처럼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서 혈관을 깨끗하게 해준다.◇운동 부족평소 건강한 사람이라도 운동량이 부족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곽민선 교수와 스탠포드대 김동희 교수 공동 연구팀은 지방간이 없는 건강한 성인 1373명을 약 4.4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연구 초기에는 참여자 모두 지방간이 없는 건강한 상태였으나 이들 중 20%에서 4~5년 내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발생했다. 특히 총 운동량이 가장 낮은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지방간 발생 위험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운동량의 변화 자체도 지방간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 운동량이 가장 많이 감소한 그룹은 증가한 그룹에 비해 지방간 발생의 위험이 59% 높았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꾸준히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일주일에 최소 2번씩 30분 이상 걷기·수영·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근감소증체내 근육량이 부족한 근감소증도 지방간에 취약하다. 2015년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이용호 교수팀은 성인 1만5132명을 대상으로 지방간과 근감소증의 관계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근감소증이 있으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비율이 최대 4배로 증가했다. 근육이 부족하면 체내 당분을 세포로 흡수시키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혈액에 당이 많이 남게 되는데, 남아있는 당이 지방으로 바뀐다. 그리고 간 등 몸 곳곳에 쌓여 지방간을 일으키는 것이다.평소 자주 넘어지거나 손아귀 힘이 약해졌다면 근감소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근감소증을 예방하려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 근육량이 체중의 20~35% 정도를 차지할 때 지방간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간질환임민영 기자 2024/03/22 18:00
  • 부민병원그룹,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인증 획득

    부민병원그룹,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인증 획득

    부민병원그룹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부민병원그룹은 총 1200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해운대병원은 각각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 유형 3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3년 12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이다.정훈재 연구원장은 "이번 인증으로 정부로부터 공인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며 “진료기록에 대한 신뢰성 향상 및 한단계 높은 정보보안으로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 지원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인 전자의무기록시스템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의료계소식이금숙 기자2024/03/22 17:48
  • 간암, 국소 방사선치료 효과 확인

    간암, 국소 방사선치료 효과 확인

    간암에서 고선량 방사선을 조사하는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SABR)의 효과가 확인됐다.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성진실, 최서희 교수 연구팀은 소수 전이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이 병변에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했을 때 높은 안전성은 물론 91.1%에 달하는 우수한 국소 제어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소수 전이성 암이란 암 전이 초기 단계로 5개 이하의 장기에 부분적 전이가 일어난 상태다. 여러 부위에 암이 퍼진 다발성 전이암과는 다른 치료가 필요하다. 전이 병변에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등 국소 치료를 시행하는게 대표적이다. 이러한 국소 치료가 생존기간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간암 분야에서는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는 국소 치료 중 하나다. 종양에 집중적으로 고선량을 조사할 수 있는 정밀 방사선치료 기법으로 치료 기간이 짧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종양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면역항암제 등 약물 치료와 병합 시 치료 효과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연구팀은 소수 전이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2021년부터 2022년까지 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병변 62개에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했다. 1년 간 치료받은 부위에서 암이 재발하지 않는 확률을 뜻하는 1년 국소 제어율은 91.1%였고 종양 크기 감소를 보인 환자 비율인 객관적 반응률은 75.8%에 달했다.2년 전체생존율은 80%, 질병 진행 없이 환자가 생존하는 기간인 무진행 생존기간은 5.3개월로 나타났다. 특히 원발성 간종양을 치료한 후 소수 전이가 발생하기까지 10개월 이상이 경과한 환자의 방사선치료 후 1년 무진행 생존율 24.4%, 중앙값 7.5개월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또 치료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급성 부작용은 전체 환자의 10%, 만성 부작용은 7.5% 정도였다. 3도 이상의 심각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환자 스스로가 삶의 질을 평가하는 설문지 조사에서도 하락했다고 답한 케이스가 없어 만족도도 높았다.성진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소수 전이성 간세포암 환자에서 국소 방사선치료의 효과를 검증한 세계 최초 2상 임상 연구”라며 “그간 치료방법이 제한적이었던 소수 전이성 간암에서 체부 정위적 방사선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간암 분야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헤파톨로지’(Journal of Hepatology)에 게재됐다. 
    간암이금숙 기자2024/03/22 17:47
  • 경상남도, 동물병원 ‘진료비용 게시’ 실태 일제 점검 [멍멍냥냥]

    경상남도, 동물병원 ‘진료비용 게시’ 실태 일제 점검 [멍멍냥냥]

    경상남도가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반기 동물병원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동물병원 358곳이다.주요 점검 항목은 ▲진료비용(진찰, 입원, 백신접종, 검사 등) 게시 여부 ▲수술 등 중대 진료 설명·동의 이행 여부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eVET) 관련 사항 ▲처방전 적정 발급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이다. 수의사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1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에서 진찰, 입원, 백신접종, 검사 등 진료비용을 사전에 게시해야 한다.점검 결과 무면허 진료행위 등 중대한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김광식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늘면서 동물진료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다”며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알 권리와 진료선택권을 보장해 꼭 필요한 진료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년 기준 전국 동물병원 수는 5270곳이며, 경남에는 358곳(2024년 3월 기준)이 있다. 시군별로는 ▲창원 82곳 ▲김해 48곳 ▲진주 39곳 ▲양산 26곳 순으로 많다.
    단신이해림 기자2024/03/22 17:29
  • 살 빼고 성공을 외칠 무렵, 문득 ‘요요’가 걱정된다면… 예방법은?

    살 빼고 성공을 외칠 무렵, 문득 ‘요요’가 걱정된다면… 예방법은?

    살을 빼고 나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이 걱정될 때가 많다.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계속 유지하기에도 힘들다면, 생활 습관으로 체중 관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체중 유지에 좋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매일 체중 재기체중을 주기적으로 재면 자신의 신체 상태를 더 잘 자각할 수 있다. 그리고 먹는 음식이나 운동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어 다이어트로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조지아대 연구에 따르면 체중을 일주일에 최소 한 번씩 측정하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할 확률이 6배 높다.다만, 폭식증이나 거식증 등 식이장애가 동반되고 있다면 오히려 자주 재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한다.◇허리둘레 변화 확인하기매일 체중을 잴 때 의욕보다 불안이 더 크게 느껴진다면 체중 재는 횟수를 줄이고, 허리둘레를 신경 쓰는 것도 방법이다. 허리둘레는 체지방 감량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체지방이 줄면 허리둘레도 자연스럽게 줄기 때문이다. 허리는 근육이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감소하면 맨눈으로 쉽게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평소 입던 바지가 헐렁해지거나 허리 공간에 여유가 느껴지면 체지방이 빠진 것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성인 남성은 허리둘레가 90cm 이상, 성인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복부비만이다.◇근력운동·규칙적인 식사 하기요요현상 예방에는 근력운동이 필수다. 근육은 칼로리를 연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점차 살이 찌기 쉬운 몸 상태로 변한다. 요요현상이 반복될수록 이 같은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살이 빠진 뒤 다시 찌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근력운동은 근육이 많이 분포한 하체 위주로 하면 효율적이다. 운동은 최소 주 3회 하는 게 좋지만, 적어도 평일에 한 번, 주말에 한번 주 2회는 꼭 실천하는 게 좋다.한편, 살을 뺀 후 유지 기간에는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되도록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아침 식사는 공복감을 감소시켜 낮 동안 에너지 밀도가 높은 간식을 적게 먹게 하고, 점심과 저녁 식사에서의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4/03/22 17:00
  • 미스트 뿌렸더니 더 건조해지는 피부… 제대로 효과보려면?

    미스트 뿌렸더니 더 건조해지는 피부… 제대로 효과보려면?

    건조한 피부 때문에 사무실 옆에 미스트를 두고 수시로 뿌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금세 다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실제로 미스트를 뿌리면 피부가 더 건조해진다. 그 이유가 뭐고, 어떻게 해야 미스트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지 알아본다.◇세안 직후 보습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해야 미스트는 겉에서 물을 뿌려 수분을 공급하는 구조다. 대부분 성분도 물로 이루어져 쉽게 증발할 수밖에 없다. 미스트를 뿌리면 피부 표면에 수분막이 형성돼 일시적으로 촉촉하게 느껴지고, 피부 온도도 살짝 낮춰줘 상쾌함도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피부 표면에 남은 물이 흡수되지 않고 증발하면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 특히 사무실처럼 건조한 실내에서 사용한다면 오히려 건조함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건조한 실내에서 바짝 말라버린 빨래에 아무리 분무기로 물을 뿌려도 금방 다시 건조해지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따라서 미스트를 사용할 때는 건조한 실내에서 건조감을 없애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지 말고, 스킨‧토너와 마찬가지로 세안 직후 보습을 더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게 좋다. 미스트를 뿌린 후에는 깨끗한 손으로 피부를 두드려 물기를 흡수시켜주고, 얼굴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부리면 물방울이 맺혀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20cm 정도 떨어져서 뿌리는 게 좋다.◇촉촉한 피부 위해서는… 수분‧보습제 중요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피부의 구성을 따져보면 약 70%가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콜라겐, 탄력섬유가 잘 생성되지 않아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따라서 하루에 8컵 정도 물을 마시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는 한 번에 200mL씩 수시로 마셔야 한다.외부 보습도 중요하다. 수분을 끌어당겨 유지하는 보습제와 장벽을 형성해 피부 수분을 거두는 성분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보습제 성분으로는 히알루론산, 수분을 가두는 성분으로는 바셀린이나 라놀린 등의 성분이 있다. 씻고 난 뒤 피부에 물기가 어느 정도 남은 상태에서 보습제와 피부 장벽을 형성하는 제품을 순서대로 바르면 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4/03/22 17:00
  • 한미약품, '리베이트 적발'… 8개 제품에 판매 정지 3개월

    한미약품, '리베이트 적발'… 8개 제품에 판매 정지 3개월

    한미약품이 점안액 등 의약품 8개에 대한 리베이트를 제공해 해당 제품의 판매 업무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이 지난 2018년 11월 의료기관에 점안액을 비롯한 일반·전문의약품 등 8개 제품의 채택과 처방을 유도하기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은 리스몬티지점안액, 오로신점안액 등 전문의약품 7종과 일반의약품인 안토시안연질캡슐이다.처분에 따라 한미약품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업무가 정지된다. 다만 파라카인점안액은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 대상 의약품인 만큼 과징금 405만원 처분으로 대신한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3/22 16:22
  • 이대목동병원 박진하 간호사, 인천광역시로부터 표창장 받아

    이대목동병원 박진하 간호사, 인천광역시로부터 표창장 받아

    박진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생명구호를 몸소 실천해 지난 7일 인천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박 간호사는 설날 연휴 기간인 지난 2월 10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한 식당을 찾아 예약대기를 하고 있던 중 식당 안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같이 식사를 하고 있던 아들이 보호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갑작스런 응급사태로 인해 식당은 순식간에 소란스러워졌지만 박 간호사는 침착하게 자신이 간호사임을 밝히고,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을 확인해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차린 남성은 이후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용기를 내 생명을 구한 박 간호사의 미담이 알려지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7일 박 간호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용기 있는 행동이 큰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박진하 간호사는 "평소에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CPR 교육이 크게 도움이 됐다"며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으며, 어떤 간호사라도 같은 상황에서 자동 반사처럼 나섰을 것이다"고 말했다.
    단신신소영 기자2024/03/22 15:55
  • 쿠팡,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반려견 용품 최대 46% 할인 [멍멍냥냥]

    쿠팡,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반려견 용품 최대 46% 할인 [멍멍냥냥]

    쿠팡이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반려견 용품과 식품을 최대 46%까지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라무달리, 듀먼, 굿데이, 반려소반 등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근 쿠팡 매출이 급상승한 ‘바우와우코리아’와 ‘우리와주식회사’도 포함됐다.바우와우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세계식품안전협회(GFSI) 인정 규격인 SQF(Safe Quality Food) 인증을 받은 펫푸드 전문제조업체다. 쿠팡에서 지난해 연 매출이 전년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상품인 ‘무마진 소프트 덴탈껌(클로렐라)’을 비롯해 ‘무마진 큐브 육포(고구마맛)’와 ‘바우와우 치킨브레스트 육포’ 등을 선보인다.반려동물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는 쿠팡에서 2023년 연 매출이 전년대비 200% 이상 상승헀다. 이번 행사에서는 ‘ANF 독 식스프리 그린(양고기)’ ‘웰츠 어덜트 독’ ‘ANF 독 식스프리 블루(연어)’ 등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테마관을 마련했다. ‘우리 집 댕댕이를 위한 맛있는 간식·사료’ 테마관에서는 습식사료, 캔사료, 덴탈껌, 영양제 등을, ‘취향저격&즐거운 놀이·생활템’ 테마관에서는 노즈워크 담요, 방석, 유모차, 안전문 등을 판매한다. 직접 사용한 고객들이 남긴 후기가 많은 상품은 ‘구매후기 3000개 돌파 상품’ 테마관에 따로 모았다.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국제 강아지의 날은 2006년 미국에서 제정된 기념일이다. 반려견을 사랑하고 유기견을 입양하자는 의미가 있는 날이다.쿠팡 관계자는 “반려인들이 강아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좋은 품질의 강아지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강아지의날’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22 15:54
  • 이스타항공, 코리안독스와 함께 1년간 ‘유기견 입양 캠페인’ 진행 [멍멍냥냥]

    이스타항공, 코리안독스와 함께 1년간 ‘유기견 입양 캠페인’ 진행 [멍멍냥냥]

    이스타항공이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동물보호소 코리안독스와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의 생명을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리안독스 레인보우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을 매주 한 마리씩 소개하고, 이들이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될 수 있도록 돕는다.처음으로 소개된 유기견은 ‘강별이’로, 코리안독스가 번식장에서 구조한 다섯 살 말티즈다. 예방접종과 중성화가 완료됐으며, 태어날 때부터 왼쪽 뒷다리가 불편하지만 건강한 상태다. 이스타항공과 코리안독스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통해 입양한 반려견에는 ▲이스타항공 국내선 탑승 평생 무료 ▲이스타항공 첫 탑승 기념 ‘펫 여권’ 증정 ▲첫 입양날 펫 제품 선물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입양 희망자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서 입양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코리안독스 레인보우쉼터에서 봉사를 진행한 후, 입양 확정을 위한 인터뷰를 하게 된다. 한편,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지 않은 경우 ▲많은 동물을 한꺼번에 기르고 있는 경우 ▲미성년자가 입양을 신청한 경우 ▲미취학 아동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70세 이상이면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유기견은 병들고 약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캠페인 슬로건을 ‘난 약하지 않아, 강아지(강하지)’로 지었다”며 “단발성 활동이 아닌 장기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유기견이 입양돼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이해림 기자2024/03/22 15:53
  • 밀가루, ‘이곳’에 두면 쫀득함 사라져… 최적의 보관 장소는?

    밀가루, ‘이곳’에 두면 쫀득함 사라져… 최적의 보관 장소는?

    포장을 뜯은 밀가루나 고춧가루가 있으면 포장 상단을 플라스틱 집게로 집어 서랍장에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실내 기온이 높으면 자칫 품질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밀가루와 고춧가루를 보관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밀가루, 따뜻한 곳에 두면 쫀득함 없어져밀가루를 따뜻한 곳에 보관하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줄어든다.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성분 덕에 쫀득한 식감이 있다. 글루텐은 밀 속의 단백질인 글루테닌(glutenin)과 글리아딘(gliadin)이 결합해 만드는 ‘단백질 그물망’이다. 이 그물망이 촘촘할수록 밀가루 음식의 점성과 탄성이 강해진다. 밀가루는 글루텐 함량에 따라 강력분, 박력분, 중력분으로 나뉜다. 이중 강력분에는 글루텐이 35% 이상 들어있어 점성이 높다 보니 제빵용으로 자주 쓰인다. 글루텐이 그다음으로 많이 든 박력분은 국수 면발을 만들 때 사용된다. 글루텐 함량이 19~25% 정도로 가장 적은 중력분은 바삭한 쿠키나 과자에 쓰인다.밀가루를 기온이 높은 곳에 두면 밀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이 변할 수 있다. 그럼 글루텐이 잘 생성되지 않아 밀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떨어지게 된다. 품질 저하 없이 오래 보관하려면 밀봉해 냉동실에 넣어두는 게 좋다. 냉장고에 자리가 없다면 공기가 통하지 않게 꼼꼼히 밀봉한 채로 서늘한 곳에 둬야 한다. 밀가루에서 쉰 냄새가 나거나 곰팡이가 슬었다면 상했다는 신호라 전량 폐기해야 한다. 오래된 밀가루에 새 밀가루를 섞어두면 유통 기한이 단축되기 때문에 분리해서 보관한다.◇고춧가루, 상온 보관하면 곰팡이 생기기 쉬워고춧가루도 상온에 보관하면 미생물이 증식해서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수분함량이 떨어지고 색이 변하기도 한다. 경기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냉장·냉동 보관한 고춧가루는 8개월이 지난 후에도 미생물 오염 값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 반대로 30도에 보관한 고춧가루는 품질 저하가 크게 나타났다. 고춧가루는 습기에 취약해 밀폐용기에 담아두는 것도 중요하다.고춧가루는 냉동보관보다는 냉장 보관이 낫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고춧가루는 10°C에 보관할 때 곰팡이 발생이 가장 적었다. 1kg의 포장백에 들어있는 고춧가루를 ▲-20°C ▲0°C ▲4°C ▲10°C의 환경에서 각각 10개월 이상 보관하며, 10일마다 시료를 채취해 곰팡이 발생 여부를 조사했다. 실험에선 -20°C보다 4°C에 보관할 때 장기적으로는 곰팡이 발생량이 적은 경향이 관찰돼서 냉장 보관할 것을 권장한다.
    푸드임민영 기자2024/03/22 15:22
  •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활동 펼쳐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활동 펼쳐

    오비맥주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 광주, 이천 3개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올해는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던지기'를 통해 수질오염을 개선하고, 임직원 참여 캠페인과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청주공장은 21일 오전 청주시 무심천 일대에서 플로깅과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실시했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배합, 제작하여 하천의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하천 정화 활동에는 오비맥주 김두영 청주공장장,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이천공장은 임직원 대상으로 제품의 원료,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모든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총 사용량을 알아가는 ‘물발자국’ 게임과 천연비누로 알려진 소프넛(Soapnut, 무환자나무의 열매)을 이용한 천연세제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이천공장 인근 소하천과 공장 외곽에서 하천 정화활동도 펼쳤다.광주공장은 22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주최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물 관리 협력 활용’ 세미나와 광주 광산구 황룡강 일대 장록습지에서 실시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한다.오비맥주는 3개 공장에서 '물 절약 캠페인'도 실시한다. 세숫물 담아 쓰기, 변기 물 절약하기 등 물을 아끼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고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장려한다. 이외에도 에너지·연료 절감을 주제로 한 공모전, 환경교육·물의 날 동영상 시청, 생산 현장 환경 개선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세계 물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류업계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 보호에 책임감을 갖고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비맥주는 수상 생태계와 수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세계 물의 날 기념 '금강유역환경청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보도자료이슬비 기자2024/03/22 15:05
  • 단순한 노화 현상인 줄 알았는데… 위험한 ‘이 질병’ 신호?

    단순한 노화 현상인 줄 알았는데… 위험한 ‘이 질병’ 신호?

    나이를 먹으면 몸이 노화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그래서 몸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의외로 질병의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증상 3가지를 알아본다.◇소화불량 → 담석증나이가 들면 위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불량을 자주 경험하게 된다. 위산 분비량이 줄고, 소장과 대장의 운동도 활력을 잃는다. 그러나 특징적으로 명치와 우측 상복부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면서 열까지 동반한다면 담석증일 수도 있다. 특히 배가 아프고 더부룩한 느낌이 5시간을 넘긴다면 더욱 의심해야 한다. 담석증은 담즙(간에서 분비돼 담낭에 저장되는 지방의 소화 효소)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담낭이나 담관에 끼는 질환이다. 담즙 분비에 따라 담석이 움직이면서 통증을 일으킨다.◇침침한 눈 → 비문증눈은 노화가 가장 빠른 인체 기관 중 하나로, 나이가 들면 가까운 곳의 글씨나 물체를 보기 힘들다. 눈이 노화하면서 굴절을 조절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선을 돌릴 때 작은 벌레나 실 같은 게 눈앞에 아른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비문증이 아닌지 진단받아야 한다. 이물질의 개수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통증이 생기면, 망막이 손상된 망막박리나 망막열공일 수도 있다. 이때는 출혈이나 시력 저하, 악화하면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게 좋다.◇급격한 체중 감소 → 염증성 폐질환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는 노화가 아닌 염증성 폐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50대 이상이 되면 근육을 구성하는 근섬유의 기능이 약해지고 크기가 작아져 근육량이 자연스레 감소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감소하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한 달 사이에 3kg 이상 체중이 감소함과 동시에 흉통이나 호흡곤란이 동반된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이나 결핵을 의심해야 한다. 우리 몸은 염증과 싸우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염증이 생겼을 때는 똑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사용되는 에너지가 많다 보니 체중이 쉽게 준다. 또 염증 자체가 세포 속 에너지 공급원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저하시켜 기력도 쇠해진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4/03/22 14:58
  • 래퍼 산이, '이 질환'으로 확 변한 얼굴 공개… 대체 무슨 일?

    래퍼 산이, '이 질환'으로 확 변한 얼굴 공개… 대체 무슨 일?

    래퍼 산이(39)가 부비동염에 걸려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지난 21일 산이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진짜 갈 수 없었어요 #부비동염 #랩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이는 부비동염으로 인해 얼굴이 퉁퉁 부어 원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앞서 산이는 지난 4일 열린 '2024 토너먼트 벌스 랩배틀 랩컵' 제작발표회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산이는 "지금은 건강하다"며 "걱정 끼쳐 미안하다"는 댓글을 추가로 남겼다. 부비동염은 얼굴 뼛속 공기주머니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부비동염은 염증이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급성(4주 이내) ▲아급성(4주~12주) ▲만성(12주 이상)으로 나눈다. 코막힘, 누런 콧물, 목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이 특징적이다. 단순히 콧물 재채기와 가려움을 동반하는 비염과 차이가 있다. 코막힘이 심해 머리가 무겁고 심한 두통을 느끼기도 한다. 안면 압박감에 얼굴 통증도 발생할 수 있다.급성 부비동염은 대부분 항생제나 진해거담제, 진통제 등 약물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만성 부비동염은 약물치료만으로는 쉽게 낫지 않는다. 합병증이 있거나 약효가 들지 않아 재발이 잦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부비동염 수술은 염증이 있는 코점막과 물혹 등을 제거하고 부비동 입구를 열어 고여 있던 분비물을 배출해 꽉 막힌 공기 길을 터준다. 부비동염은 내시경 수술이 주로 이루어진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코안으로 내시경과 기구를 넣어 수술한다. 섬세한 내시경과 수술 기구들이 많이 개발되면서 안전성과 정교함도 높아졌다. 회복 기간이 빠르고 흉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부비동염은 ▲실내 환기 ▲충분한 물,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하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 부비동염의 가장 흔한 원인인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엔 실내공기를 환기하고 적절한 온도‧습도 등을 유지해 감염에 취약해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만성부비동염 환자라면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생활 습관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규칙적인 비강 세척 ▲습도 유지 ▲외부 자극을 피하기 위한 마스크 착용 ▲금연 ▲금주 ▲면역력 증강 ▲기저질환 관리 등이 도움 된다. 특히 비강을 세척하면 비강 점막 청소 기능을 향상하고, 점막부종을 감소시키며 염증조직 파편이나 알레르겐을 제거할 수 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3/22 13:57
  • 25일부터 공중보건의사·군의관 200명 추가 파견

    25일부터 공중보건의사·군의관 200명 추가 파견

    대학병원 교수들이 이달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주 52시간' 근무를 통해 외래진료를 축소하겠다고 예고하자 정부가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추가 파견을 결정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공보의와 군의관 추가 파견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11일 군의관, 공중보건의사 166명을 20개 의료기관에 1차 파견한 데 이어 3월 21일부터는 지자체 의료기관의 수요에 따라 18개 의료기관에 공보의 47명을 추가 파견한 바 있다.정부는 3월 25일부터 약 60개 의료기관에 군의관 100명, 공중보건의 100명 등 총 200명을 추가로 파견한다. 정부가 앞서 투입한 213명까지 포함 시 총 413명이 의료기관에 파견된다. 파견 기간은 4주로, 3월 26일까지 의료기관 내에서 교육 후 3월 27일부터 근무를 개시한다. 현장의 상황을 지속 예의주시하며, 제대 예정인 군의관의 상급종합병원 조기 복귀 허용 등 추가적인 인력 투입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시니어 의사 활용도 확대한다. 2023년 12월 기준, 50세 이상 79세 이하 의사 중 비활동 의사는 4166명으로, 50대는 1368명 60대는 1394명, 70대는 1404명으로 파악된다. 또한 최근 5년간 전국 의과대학 퇴직교수는 연평균 230명 누적 1269명이다.정부는 의료기관이 시니어의사를 신규 채용하고, 퇴직예정 의사는 채용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내에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4월부터 운영한다.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는 진료를 희망하는 의사를 모집해 인력 풀을 구축하고, 병원과 시니어 의사를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더불어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과 의대생 휴학을 중단하고, 현장 복귀를 당부했다. 21일 교육부가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8개 대학이다. 유효 휴학 신청은 3월 21일 8개교 361명으로 누적 총 8951건(재학생의 47.6%)이고, 휴학 철회는 없으며, 휴학 허가는 3개교 3명이다.한덕수 총리는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한 병원 이탈 전공의들에게 다음 주부터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며 "본처분이 이루어지기 전 의견 제출 과정에서 복귀와 계속적 근무 의사를 표명하는 경우 처분 과정에 충분히 고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 총리는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개혁 4대 과제는 의료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것이다"며 “국민이 내린 무거운 명령인 의료개혁을 정부는 국민을 위해 끝까지 완수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책신은진 기자2024/03/22 13:36
  • BMS, '옵디보+여보이' 간암 1차 치료서 생존기간 개선 확인

    BMS, '옵디보+여보이' 간암 1차 치료서 생존기간 개선 확인

    면역항암제인 '옵디보'와 '여보이' 병용요법이 간세포암 1차 치료제 임상시험에서 전체 생존기간 연장에 성공했다.BMS는 과거 전신 치료 경험이 없는 진행성 간암 환자 66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중간평가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이 1차 평가변수인 전체생존기간(OS)을 충족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밝혔다. BMS에 따르면, 이번 병용요법은 기존 간암 1차 단독요법인 '소라페닙' 또는 '렌바티닙' 대비 전체생존기간을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했으며, 안정성은 이전 데이터와 일치했다.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평가한 임상 3상 결과는 이번이 첫 발표다.항 PD-1 면역항암제인 옵디보는 암세포를 이물질로 인식하게 해 이를 제거하는 작용 기전을 갖고 있다. 여보이는 면역항암제 중 유일하게 면역관문인 CTLA-4를 타깃으로 해 작용한다. 면역관문은 적절한 수준의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데, 이를 억제할 경우 면역체계가 스스로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BMS 글로벌 프로그램 책임자 다나 워커는 "진행성 간암 환자는 생존 개선에 도움될 수 있는 추가 치료 옵션이 여전히 필요하다"며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으로 입증된 전체 생존 혜택은 잘 확립된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치료 옵션보다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앞서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을 소라페닙 치료 경험있는 간암 환자의 2차 치료로 지난 2020년 신속 승인한 바 있다. 미국은 이 병용요법을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악성 흉막 중피종, 신세포암, MSI-H 또는 dMMR 전이성 직결장암, 식도 편평세포암 치료제로도 허가헸다.BMS는 이번 임상 3상 분석 완료 후 미국 FDA 허가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용 승인이 되면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은 이미 간암 1차 치료제로 시장 진입에 성공한 로슈의 '티쎈트릭+아바스틴' 병용요법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임주도' 병용요법 등과 경쟁하게 된다. 이들 병용요법은 각각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제약신은진 기자 2024/03/22 13:23
  • [카드뉴스] 부쩍 ‘흰머리’ 늘었다면? ‘이 질환’ 의심해보세요! 흰머리 유발하는 질환 4가지

    [카드뉴스] 부쩍 ‘흰머리’ 늘었다면? ‘이 질환’ 의심해보세요! 흰머리 유발하는 질환 4가지

    부쩍 ‘흰머리’ 늘었다면? ‘이 질환’ 의심해보세요! 흰머리 유발하는 질환 4가지#1 갑상선 질환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과 같은 갑상선 질환이 있을 경우 갑작스럽게 흰머리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우리 몸의 온도를 유지하고 대사를 조절하는 기관입니다.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멜라노사이트 세포 기능이 저하되고, 멜라닌 색소 분비가 줄면서 흰머리가 나고두피 건조, 탈모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2 콩팥 기능 저하콩팥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질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단백질은 멜라닌 색소 생성에 관여하는데 콩팥 기능 이상으로 단백질이 부족해지면머리카락이 색을 내는 데 필요한 멜라닌 합성이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새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3 백반증백반증은 멜라닌 색소가 없어진 부위에 흰 반점이 생기는 질환으로, 얼굴은 물론 손등, 발등, 입술 등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백반증 증상이 모근 부위에 발생할 경우,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없어져 머리카락이나 눈썹, 속눈썹이 하얗게 변할 수 있습니다.흰머리가 갑자기 많아지고 한 곳에 밀집되는 양상을 보인다면 백반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4 당뇨병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겨 인슐린이 정상 조절되지 않으면 당뇨병이 생기는데 드물게 흰머리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호르몬도 뇌하수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뇌하수체 기능이 손상되어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멜라닌 색소 합성이 둔화돼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24/03/22 13:20
  • 영국 20대 여성, 장난 삼아 ‘이것’ 하다 팔 골절… 사연 들어보니

    영국 20대 여성, 장난 삼아 ‘이것’ 하다 팔 골절… 사연 들어보니

    영국 20대 여성이 팔씨름하다 팔이 부러져 1년째 회복 중인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데이지 존슨(24)은 작년 부활절에 팔씨름 대회에 참가했다. 데이지는 “친구들과 한 식당에 갔는데 거기서 팔씨름 대회를 하고 있었다”며 “평소 매일 운동하기 때문에 이길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데이지의 팔씨름 상대는 체격이 있는 남성이었고, 팔씨름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 데이지의 팔이 ‘딱’ 소리를 내며 부러졌다. 데이지는 “마치 해리 포터에 나오는 마법에 걸린 팔처럼 내 팔이 어깨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것 같았다”며 “처음에는 팔꿈치 관절이 살짝 어긋난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하지만 팔 모양이 틀어지자 데이지는 심각성을 인지했다. 데이지는 “팔을 다른 팔로 잡고 있어야 했다”며 “그냥 두면 팔이 말 그대로 어깨에 늘어져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곧바로 병원을 방문해 X-ray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상완골(위팔뼈)에 골절이 발견됐다. 데이지는 4일동안 병원에 입원해서 진통제를 복용하고, 뼈를 다시 맞추는 치료를 받았다. 부상이 생긴 지 1년이 지났지만, 데이지의 팔은 아직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못했다. 여전히 힘을 온전히 주지 못하며, 정상적인 왼팔보다 길이가 짧고 살짝 틀어져 있다. 데이지는 “그 팔씨름으로 인한 부상은 엄청난 역경이었다”며 “그럼에도 매일매일 내 몸에 맞는 운동을 하면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팔씨름은 의외로 심각한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팔씨름할 때 주로 골절되는 뼈는 상완골이다. 상완골은 어깨의 견갑골과 하완골(아래팔뼈)을 연결한다. 상완골은 뼈가 길다 보니 비트는 힘이 가해지면 쉽게 부러질 수 있다. 팔씨름할 때 상대를 이기기 위해 비트는 힘을 쓰는데, 이 힘이 상완골에 가 골절을 유발하는 것이다. 상완골 골절은 보통 수술을 진행하거나 금속판과 나사 등으로 뼈를 고정해서 다시 맞춰야 한다. 상완골은 한 번 손상되면 영원히 팔을 위로 들지 못하거나, 완전히 회복되기까지의 재활 기간이 오래 걸린다. 따라서 팔씨름할 때는 팔을 지나치게 회전해서 비트는 힘을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척추·관절질환임민영 기자 2024/03/22 13:15
  • '의사 1만명 부족' 세 연구 검토… 의학한림원 "일정 기간 지나면 의대 정원 다시 감축해야할 수도" 결론

    '의사 1만명 부족' 세 연구 검토… 의학한림원 "일정 기간 지나면 의대 정원 다시 감축해야할 수도" 결론

    의학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이번 의대 증원 정책에 배경이 된 연구 보고서 3편을 한 달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보건복지부는 고령화 등으로 2035년 총 1만 명 수준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함에 따라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씩 증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그 근거로 세 연구보고서를 제시했는데, 해당 보고서는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의사인력 적정성 연구(서울대학교, 홍윤철 교수, 2020년)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및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교수, 2020년)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인구변화의 노동·교육·의료부문 파급효과 전망(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권정현 박사(KDI), 2023년)이다.의학한림원은 세 연구보고서를 한 달 간 분석한 결과, 세 연구 모두 2018~2020년의 상황을 유지한다는 전제로 이루어졌으며, 의료제도와 의료수가, 국민들의 의료소비행태 변화, 의사들의 활동분야와 지역별 분포, 인공지능을 포함한 의료기술의 발달 등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의학한림원은 "2018~2020년 당시 실손보험 등의 영향으로 과도한 의료 이용과 비필수·비급여 진료의 과도한 팽창 등이 문제가 됐는데 이 현상이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고, 의료비는 제한 없이 지불될 수 있다는 전제가 연구에 적용된 한편, 정부가 곧 시행하겠다고 한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강화,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에 수반되는 큰 변화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한계를 지적했다. 의사인력에 관한 장기계획을 수립할 때 이 연구보고서들의 내용을 참고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 정책을 결정하려면 더 많은 중요 요인들을 반영한 정교한 추계치의 산출이 필요했다는 것이다.또한 세 연구보고서들은 공히 의사인력 부족은 일시적 현상으로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베이비붐 세대 이후 고령층 진입 인구의 규모도 차츰 줄어들고 전체 인구도 줄게 되어 의대정원 확대에 따라 그 시기는 다르지만 향후 의사인력 과잉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그 부분은 정책에 반영이 안 됐다고 지적했다. 의학한림원은 "이는 의사의 과잉 배출로 인한 과도한 의료비 상승을 피하려면 의사 수를 축소하는 결정을 내릴 때가 다가올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했다.의학한림원은 "의사인력 추계에는 전체 인구와 의사의 연령구조뿐 아니라 여러 중요한 요인들이 큰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고려 없이 자료의 절대 수치를 그대로 인용하고 과도한 의미부여를 했다"며 "의료개혁을 추진한다면 의사인력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크게 변화하므로 변화의 속도에 따라 의사인력 추계도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러한 요인들이 의대정원 정책보다 필수의료와 지역의료에 훨씬 빠르고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의료개혁 추진 후 의사인력 수요 변화의 추이를 감안해 적절한 의대 정원 규모를 주기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했다.의학한림원은 "세밀한 정책 마련 없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지나치게 서둘러 확정한 데에 따른 의료계와의 갈등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지금이라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고, 주기적인 평가를 거치며, 필요하면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있는 유연성을 확보한 정책을 정부-국민-의료계가 구성하는 건강한 거버넌스에 의해 결정하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정책이금숙 기자2024/03/22 13:11
  • 손톱 위에 '이 줄' 생겼다면… 간경변증 위험 신호

    손톱 위에 '이 줄' 생겼다면… 간경변증 위험 신호

    손톱은 때론 우리 몸 건강을 나타내는 창(窓) 역할을 한다. 따라서 손톱 색이 평소와 달라졌을 땐 유심히 살펴보는 게 도움이 되는데, 특히 손톱 전반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가장 윗부분에 얇은 분홍색 띠가 생겼다면 간이나 심장 등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 있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이러한 증상을 의료계에서 '테리의 손톱(Terry's nails)'이라 부른다. ​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3/22 13:08
  • 1811
  • 1812
  • 1813
  • 1814
  • 1815
  • 1816
  • 1817
  • 1818
  • 1819
  • 18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