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이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유기동물보호소 코리안독스와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시작한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의 생명을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리안독스 레인보우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을 매주 한 마리씩 소개하고, 이들이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될 수 있도록 돕는다.
처음으로 소개된 유기견은 ‘강별이’로, 코리안독스가 번식장에서 구조한 다섯 살 말티즈다. 예방접종과 중성화가 완료됐으며, 태어날 때부터 왼쪽 뒷다리가 불편하지만 건강한 상태다.
이스타항공과 코리안독스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통해 입양한 반려견에는 ▲이스타항공 국내선 탑승 평생 무료 ▲이스타항공 첫 탑승 기념 ‘펫 여권’ 증정 ▲첫 입양날 펫 제품 선물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입양 희망자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서 입양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코리안독스 레인보우쉼터에서 봉사를 진행한 후, 입양 확정을 위한 인터뷰를 하게 된다.
한편,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지 않은 경우 ▲많은 동물을 한꺼번에 기르고 있는 경우 ▲미성년자가 입양을 신청한 경우 ▲미취학 아동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70세 이상이면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유기견은 병들고 약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캠페인 슬로건을 ‘난 약하지 않아, 강아지(강하지)’로 지었다”며 “단발성 활동이 아닌 장기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유기견이 입양돼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의 생명을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리안독스 레인보우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을 매주 한 마리씩 소개하고, 이들이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될 수 있도록 돕는다.
처음으로 소개된 유기견은 ‘강별이’로, 코리안독스가 번식장에서 구조한 다섯 살 말티즈다. 예방접종과 중성화가 완료됐으며, 태어날 때부터 왼쪽 뒷다리가 불편하지만 건강한 상태다.
이스타항공과 코리안독스의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통해 입양한 반려견에는 ▲이스타항공 국내선 탑승 평생 무료 ▲이스타항공 첫 탑승 기념 ‘펫 여권’ 증정 ▲첫 입양날 펫 제품 선물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입양 희망자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서 입양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코리안독스 레인보우쉼터에서 봉사를 진행한 후, 입양 확정을 위한 인터뷰를 하게 된다.
한편,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지 않은 경우 ▲많은 동물을 한꺼번에 기르고 있는 경우 ▲미성년자가 입양을 신청한 경우 ▲미취학 아동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70세 이상이면서 홀로 거주하고 있는 경우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유기견은 병들고 약할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캠페인 슬로건을 ‘난 약하지 않아, 강아지(강하지)’로 지었다”며 “단발성 활동이 아닌 장기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최대한 많은 유기견이 입양돼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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