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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정환(50)이 과거 도박에 중독됐었던 경험을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신정환 강병규 최초고백 도박이 내 길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정환은 27살에 처음으로 도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박을 처음 하는 사람 중 가장 운이 안 좋은 사람은 돈을 따는 사람”이라며 “돈을 따면서 그 맛을 알게 됐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당시 200만 원으로 2000만 원을 넘게 땄다”고 밝혔다. 또 “당시 들었던 말 중 ‘너는 타고났다’는 말을 잊을 수 없다”며 “그때 회사는 정산을 안 해줬고, 부모님 사업은 망하고, 담보로 재산이 다 날아갔을 때였는데, 대우를 해주고 돈도 따고 하니까 내 일인가, 우리 집안을 살릴 수 있는 재능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얼마를 잃었냐는 질문에 “100억 원 이상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신정환처럼 도박에 중독되는 이유가 뭘까?도박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승리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 때문이다. 도박 자체가 주는 재미와 승부에서 이길 경우 발생하는 쾌감이 중독 원인이 되는 것이다. 신정환이 도박을 처음 하는 사람 중 가장 운이 안 좋은 사람을 돈을 따는 사람으로 꼽은 이유기도 하다. 실제로 도박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도박 중독 과정에 관한 질적 연구’ 논문에서 참여자들은 도박을 욕구 충족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돈을 잃어도 손실보다 승리를 경험한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도박을 할 때 행복감‧쾌감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이 과다하게 분비되는데, 이에 중독돼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고 충동조절이 어려워지는 것도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도박 중독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질병관리청은 다음 중 4개 이상 해당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원하는 흥분을 얻기 위해 액수를 늘리면서까지 도박하려는 욕구가 있거나 ▲도박을 줄이거나 멈추려 할 때 안절부절못하거나 ▲도박을 멈추려 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실패한다거나 ▲종종 도박에 집착하거나 ▲괴로움을 느낄 때 도박하거나 ▲도박으로 돈을 잃은 후 만회하기 위해 또 도박하거나 ▲도박에 관여된 정도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도박으로 인해 대인관계, 일자리 등에 문제가 생길 때 도박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도박 중독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이 도박 중독자임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도박 중독 환자들은 자신이 도박 중독자임을 인지하지 못한다. 신정환 역시 도박을 하고 있는 도중엔, 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도박 중독 치료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등이 사용된다. 인지행동치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잘못된 인식과 행동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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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다이어트,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많은 이들이 달리기를 즐기고 있다. 달리기는 장소나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스포츠다. 꾸준히 달리기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건강한 체력과 정신도 함께 기를 수 있다. 그 덕에 러닝화나 러닝복 등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좀 더 잘 달리는 방법을 연구하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달리기는 과학이다'는 유튜브 채널 '채찍단'이 낸 두 번째 책으로, 제대로 달리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채찍단은 다양한 논문과 연구 자료를 토대로 정확하고 제대로 된 러닝, 다이어트, 운동, 식단,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구독자 14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이다.이 책에는 달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가이드와 달리기 주법에 대한 설명, 자신의 체형에 맞는 달리기 방법과 훈련법, 달리기를 위해 몸에서 일어나는 에너지와 영양의 원리, 잘 달리는 방법과 마라톤 실전과 훈련법 등이 담겼다. 달리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상에 대한 설명과 보강 운동에 대한 설명도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 위주로 담아냈다. 그 외 달리기와 관련된 속설이나 필요한 정보, 용어 등에 관한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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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은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이 여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NYU 랑곤 헬스의 심장 전문의 스티븐 윌리엄스는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담배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해롭다”며 “계속 움직이는 것은 건강에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며 “매일 30분 정도 심박수를 올리는 활동을 하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실제로 꾸준한 신체 활동은 체중 관리, 혈압 조절, 콜레스테롤 개선, 뼈와 근육 강화,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45세 이상 미국 성인 798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앉아 있는 생활을 하는 것과 조기 사망 위험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좌식 시간은 엉덩이에 장착된 가속도계(가속도 물리량을 측정하는 장치)로 측정됐다. 4년 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340명이 사망했는데,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은 그룹으로 분류된 참가자들의 사망 위험이 더 컸다.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그룹의 평균 좌식 시간은 하루 12시간 30분을 초과했다.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심장병, 당뇨병, 체중 증가, 우울증 같은 질환 발병률을 높일 수도 있다. 미국 미주리대 연구에 따르면, 앉은 지 1시간 만에 혈관 기능 저하가 나타났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혈액 순환이 악화되고, 척추와 골반에 가는 부담도 커진다. 48만 명을 추적 조사한 대만의 대규모 연구에서는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이 활동적인 직장인보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3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교토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7시간 이상 앉아서 지낸 집단은 7시간 미만으로 앉아서 지낸 집단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36% 더 컸다.세계보건기구(WHO)의 ‘좌식행동과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좌식생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성인은 1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하거나, 최소 75분 이상의 고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조합해 실천해야 한다. 간단한 움직임만으로도 좌식생활로 인한 혈관 압박을 예방할 수 있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 결과, 한 시간에 한 번, 4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했을 때 혈관 이완 능력이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깨, 손목, 허리를 돌리거나 양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스트레칭으로도 혈액 흐름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식후에 계속 앉아 있지 않고 몇 분간 걷기 운동만 해도 혈관 기능이 유지되고 혈당 수치가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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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메이션-21그램, 국내 최초 반려동물 ‘수분해 장례’ 상용화 위해 맞손반려동물 수분해장 서비스 기업 네오메이션이 반려동물 장례 전문 기업 21그램과 수분해장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규제 실증을 위한 수분해장 데모 센터 설립 ▲ 수분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과 교육 과정 개발 ▲수분해 추모 사업아이템 공동 개발 ▲기존 화장 설비의 수분해 설비 전환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관심분야 협력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네오메이션의 ‘반려동물 수분해’ 장례 서비스는 불을 사용하는 화장 방식과 달리, 물과 소량의 일칼리 용액으로 사체를 가수분해한다. 사체를 완전 멸균된 액상 물질로 바꿔 친환경적으로 시신을 처리한다. 네오메이션은 상반기 중으로 자체 개발 중인 반려동물 수분해 장치 ‘NP40’을 출시하고, 수분해 기술을 이용한 시신 처리 시연이 가능한 데모 센터고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와주식회사, 반려견 동반 행사 ‘제 7회 우리와 학교가자’ 4월 개최K-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주식회사가 반려견 행동 교정 아카데미 ‘우리와 학교가자’ 행사를 개최한다. 참여자는 내달 4월 7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3년부터 시작해 7회째 진행되는 ‘우리와 학교가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오는 4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충북 음성에 있는 펫푸드 제조 시설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서 개최된다. 별도의 참가비가 없는 행사로, 우리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이리온몰’에서 4월 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모집 대상은 반려견 기준 선착순 20마리 한정으로 보호자수는 제한이 없다.우리와주식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견 훈련과 문제 행동 교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교육에서 배운 것을 실습하고, 함께 뛰며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 체험과 놀이 시간을 마련했다. 반려견 양육 시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Q&A 시가도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도 제공하고, 반려견과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사진 촬영도 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펫보험 유튜브 콘텐츠 ‘견생2막’ 시리즈 공개KB손해보험이 펫보험 연계 콘텐츠 ‘견생2막’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견생2막’은 주인을 만나 삶이 완전히 달라진 강아지들의 사연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낸 콘텐츠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동물보호시민단체를 통해서 입양된 구조견 ‘칸초’가 등장한다.칸초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고 다른 강아지들과도 어울리기 어려웠지만, 새 주인을 만나면서 새로운 견생을 살게 됐다. ‘견생2막’은 총 4회으로 제작됐으며, 격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KB손해보험은 이를 기념해 ‘견생2막’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견생2막’ 영상을 시청한 후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펫웨어를 증정한다.한편, KB손해보험은 지난해 10월 반려동물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고,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비용 지원비를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KB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블록펫, 나와 타인의 반려동물 이해하는 ‘공물 공감 교육’ 시작반려동물 안면인식 AI·플랫폼 전문 기업 블록펫이 ‘동물 공감’ 교육 사업을 시작한다. 블록펫의 동물 공감 교육 과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반려동물을 직접 체험하며 생명 존중 의식과 펫티켓을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과의 교감에 특화된 테라피 독(Therapy Dog)과의 만남 ▲도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야생동물 관찰 활동 ▲실생활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절과 공공장소에서의 매너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네슬레 퓨리나, ‘파티믹스’ 4종 전국 다이소 입점… 반려묘 간식 접근성 확대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반려묘 영양 간식 브랜드 ‘파티믹스’가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반려묘가 선호하는 ▲닭고기&칠면조 맛 ‘오리지널’ ▲새우&게살 맛 ‘비치사이드’ ▲소고기&연어 맛 ‘믹스그릴’ ▲닭고기와 육즙소스 조화가 돋보이는 ‘치킨 그레이비’ 등 4가지다. 파티믹스는 미국사료협회(AAFCO)의 성묘용 주식 영양 기준을 충족하며, 와일드 카우보이와 치킨 그레이비를 제외한 전 제품이 제1원료로 순 살코기를 사용한다.퓨리나는 다이소 입점을 기념해 ‘파티믹스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6일까지 다이소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영수증 또는 구매 내역 캡처본을 네이버 폼에 업로드하고, 개인 SNS에 퓨리나 공식 계정을 태그해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여러 번 구매하면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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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지속되면 질병이 계속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57%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비알코올 지방간질환 명칭이 최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으로 바뀌었다.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과의 밀접한 관련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 인구 약 30%가 가지고 있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은 지방간염, 간 섬유화, 간경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발병에도 영향을 끼친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김승업,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이호규‧이혁희 교수,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한아 교수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약 730만명을 12년간 추적 관찰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유무, 심혈관 위험인자 보유 개수 및 이들 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를 파악했다.조사한 심혈관 위험인자는 ▲과체중(체질량지수 23kg/㎡ 이상) 또는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성 90cm 이상, 여성 80cm 이상) ▲높은 혈압(130/85㎜Hg 이상 또는 치료 중) ▲높은 혈당 수치(100mg/dL 이상 또는 치료 중) ▲낮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dL 미만 또는 치료 중) ▲높은 중성지방 수치(150mg/dL 이상 또는 치료 중) 5가지로, 지방간 환자가 이들 위험인자 중 1가지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때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으로 분류했다.연구 결과,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지속되거나 새로 발생하면 질병이 계속 없는 사람보다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도가 각각 57%, 28% 높았다. 반대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이 개선되면 질병이 지속되는 경우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16% 감소했다.또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가 보유하고 있는 심혈관 위험인자가 5개인 경우 1개일 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배 높았다. 위험인자 5개를 계속 유지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은 2.6배까지 높아졌다.연구 저자인 김승업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유무와 심혈관 위험인자의 변화가 심혈관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장기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수를 정량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예측하고 맞춤형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미국소화기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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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45)이 결혼을 앞두고 산부인과 진료받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김하영이 출연했다.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서프라이즈 김태희’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방송에서 김하영은 “올가을에 3년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며 “상대는 2살 연상 보컬학원 원장 박상준으로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보컬 레슨을 받다가 연인이 됐다”고 했다. 이어 “40대 중반을 넘어서니 아이를 가질 수 있는지, 내 몸 상태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하영은 산부인과를 찾았고 난소 나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김하영의 난소 나이는 43세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김하영은 자연임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잘 관리하면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난소는 여성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신체 기관으로 김하영처럼 결혼이나 임신을 앞두고 있다면 난소 나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난소 건강은 여성 전반의 건강에 영향 미쳐여성은 약 200만 개의 원시난포를 갖고 태어난다. 그러다 나이가 들면서 난포의 개수가 감소하며 난소 기능도 점차 저하된다. 여성의 가임력은 보통 만 25세에 정점에 달하고, 만 35세부터 급격하게 감소한다. 40세 이상 여성의 임신 가능성은 5% 정도로 매우 낮다. 폐경과 함께 난소는 기능을 멈춘다. 이에 따라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일찍부터 난소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한다. 난소 건강은 임신 계획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여드름, 비만, 생리불순 증상이 있는 다낭성 난소증후군 발병률에도 연관이 있다. 당장은 임신 계획이 없더라도 일찍부터 난소 나이를 파악하고 관리를 시작한다면 건강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AMH 검사로 간편하게 ‘난소 나이’ 측정 난소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초음파로 동난포 개수(난소에 남아 있는 난자의 수와 질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를 확인하는 방법과 혈액 내 난포자극호르몬(FSH), 난포호르몬(E2) 등의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 검사는 모두 생리 3일 차에 받아야 한다는 시기 제한이 있다. 반면 항뮬러관호르몬(AMH) 검사는 간단한 혈액 채취로 난소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AMH 검사는 월경 주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시기와 상관없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분석 시간도 짧다. 1~2일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AMH 수치는 사춘기 이후 점차 높아지다가 25세 정점에 도달하고 폐경기에 가까워질수록 감소해 측정이 어려운 상태가 된다. 즉, 수치가 높을수록 난소 나이가 어리고 (수치가) 낮을수록 난소 나이가 많아 기능이 저하됐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AMH 수치가 높고 난소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신호는 아니다. AMH 수치가 상위 10% 미만으로 높으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난소 건강 위해 금연과 체중 관리는 필수한편, 난소 건강을 위해서 금연은 필수다. 흡연은 난소를 연탄가스 중독 상태로 만든다고 보면 된다. 난소가 급속도로 노화되면 소멸에 가속도가 붙는다. 미세 먼지도 난소 건강을 해친다. 최근 미세먼지가 생식기와 신경계 이상을 불러온다는 보고가 있고, 조기폐경을 부추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적정한 체중 관리가 중요하다. 비만은 우리의 신진대사를 바꿀 뿐 아니라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친다. 몸이 더 많은 지방을 축적하기 시작하면 이는 내분비기관에도 영향을 끼쳐 생리 주기가 바뀐다. 이러한 호르몬 변화가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서 난소암까지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고 경고한다. 건강한 식생활과 적당한 칼슘 섭취, 운동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는 한편 호르몬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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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35) 어머니의 남다른 동안 미모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13남매 대가족 장녀인 남보라가 어머니 이영미(61)씨, 첫째 남경한, 일곱째 남세빈, 아홉째 남세미, 열째 남소라, 열셋째 막내 남영일과 함께 출연했다. 유재석은 남보라의 어머니를 보고 "집안에 동안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영상에서 남보라 어머니는 자식들을 위해 19년째 수능 도시락을 싸고 있는 일상, 자녀 생일 당일에 무조건 다 같이 케이크 초를 부는 등의 특별한 대가족의 삶의 공유했다. 남보라 어머니처럼 60대에도 40~50대처럼 젊어보일 수 있는 '동안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무표정보단 자주 웃는 게 도움 남보라 어머니처럼 나이 들어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려면 '주름' 관리에 신경 쓰는 게 필수다. 눈가, 입가 등에 주름이 잡히면 나이 들어보이기 쉽다. 실제 나이 들수록 볼이 탄력을 잃으면서 팔자 주름이 깊어진다. 피부와 지방을 제자리에 붙잡아두는 유지 인대가 노화와 중력에 의해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이 밖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수분 부족, 옆으로 누워 자는 습관이 팔자 주름을 유발한다. 아무런 표정을 안 짓는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도 오히려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안면 근육이 퇴화하면서 근육이 피부를 당기는 힘이 줄어 피부가 처지기 때문이다. 눈·코·입을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밝은 표정을 자주 짓는 게 좋다. 피해야 하는 건 눈을 치켜뜨거나, 인상을 쓰는 것이다. 이마와 미간에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얼굴 근육을 이완하는 '얼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다. 얼굴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표정근의 긴장을 풀어 인상을 부드럽게 한다. 우선 '아' 소리를 내며, 손가락을 가볍게 오므려 쥔 손으로 입 주변을 15번 정도 두드린다. 이후 '아에이오우'를 차례로 발음하면서 입 주변을 계속 두드려준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입 주변 근육을 자극해 풀어주기 좋다. 풍선을 불 때처럼, 입안에 공기를 가득 넣고 부풀리는 동작도 얼굴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입안에 공기를 최대한 머금은 후 15초 정도 버티기를 3~6회 반복한다. 공기를 입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는 느낌으로 양볼을 움직이면 더 효과적이다.◇주름 발생 전 보톡스 도움 될 수도 주름이 생기기 전 미리 보톡스를 맞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라는 신경독소를 주입해 근육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저하하는 시술이다. 독소가 신경세포로 들어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방해하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이완되고 크기가 줄어든다. 눈가나 미간 주름을 펴는 데 효과가 있다. 더불어 불필요한 주름을 유발하는 습관이 있을 때 미리 보톡스를 맞으면 잔주름이 생기는 걸 늦출 수 있다. 다만, 부작용도 존재한다.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무작정 시술을 받기보다는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정 용법이나 용량, 시술 간격과 횟수를 논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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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가 20년이 넘는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신간 ‘슈퍼 호르몬’을 출간했다. 이 책은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을 넘어 치매, 노화, 죽음까지 다루며 호르몬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을 제시한다.‘슈퍼 호르몬’은 ▲세계를 움직이는 슈퍼 호르몬의 등장 ▲호르몬 발견의 역사로 보는 질병 해방의 서막 ▲내 안의 작은 우주, 위장관이 몸과 마음을 되살리는 법 ▲체중과 건강의 시크릿 소스, 인크레틴의 모든 것 ▲비만과 당뇨에서 심장병까지, 호르몬으로 치유하는 만성질환 ▲끝없는 가능성의 세계, 슈퍼 호르몬이 이끄는 두뇌 혁명 ▲호르몬의 위대한 여정, 노화까지 늦추는 만병통치약이 온다 ▲위장관 수술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일상에서 시작하는 호르몬 혁명 등 9장으로 구성된다.책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포함한 다양한 호르몬 치료제가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지방간, 신장 질환 등 여러 만성 질환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한다. GLP-1 호르몬이 혈당 조절과 체중 감소 외에도 심혈관 질환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호르몬의 작용 원리와 메커니즘을 풀어내고, 호르몬을 통해 질병과 노화를 늦추는 치료제의 탄생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GLP-1을 포함한 장 호르몬들이 신경계 질환 치료에도 효과를 보이며, 호르몬이 미래 의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호르몬 연구가 질병 예방과 수명 연장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준다.조영민 교수는 “GLP-1을 비롯한 장(腸)호르몬이 혈당과 체중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각종 만성대사질환을 개선한다”며 “이 책은 호르몬에 관한 현대 의학의 현주소와 전망을 통해 독자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세기북스 刊,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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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딴 아빠가 두 아들을 수학 잘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개발해낸 공부법이 담긴 책이 출간됐다. 학창 시절부터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 수학 잘하는 엘리트들을 만나고 관찰해온 저자가 알아낸 수학 잘하는 비법은 '좋은 질문'과 '기다림'이었다.한국과학창의재단 운영위원으로서 영재교육 토론회에 참여 중인 저자 이창준 생각루트 수학아카데미 대표는 영재와 평범한 아이들의 차이는 바로 질문이라고 말한다. 영재들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지만 평범한 아이들은 질문을 받아야 생각한다. 이 말은 99%의 평범한 아이들도 질문하고 기다려주면 영재처럼 사고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어떤 질문을 해줘야 할까? '서울대 공대 아빠의 수학 비밀 노트' 책에는 평범한 아이들도 영재처럼 사고할 수 있는 힘이 있는 질문들로 가득하다.책 속 LEVEL 1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더 다양하고 깊게 사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담았다. LEVEL 2에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교과과정을 일부분 포함하는 내용, 수학 상식을 넓히는 질문이 있다. LEVEL 3에서는 중교등학교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그 내용들이 우리의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시하며 수능을 넘어서 생활 영역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확장시킨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질문들은 사고력, 심화, 선행까지 모두 섭렵하는 것들로 누구나 이 질문만 있으면 우리 아이를 수학 잘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책만 있으면 타고난 아이만 잘할 수 있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후천적으로 수학 머리 키우기가 가능하다.'7세 고시', '황소수학', '영재교육'. 우리나라 초등 수학교육에 현주소를 나타내는 키워드다. 수학은 어려운 난이도와 엄청난 공부의 양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선행학습을 시키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선행과 수학 점수는 비례하지 않는다. 단순히 다른 아이들보다 먼저 배운다고 해서,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봤다고 해서 새로운 문제가 나왔을 때 쉽게 풀 수 있는 건 아니다. 수학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이 다른 과목보다 용이하다. 즉, 단순히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해서, 어려운 공식을 외웠다고 해서 새로운 문제가 나왔을 때 풀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없다.국내외 엘리트들을 만나온 저자는 수학 잘하는 사람은 수학을 언어로 대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수학을 언어로 대하면 3 곱하기 7은 3을 7번 더한 거라고 풀어 쓸 수 있고, 원을 중심에서부터 같은 거리만큼 떨어진 점들을 다 모아둔 도형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즉, 수학에 대한 개념을 언어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말, 식, 그림으로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능력이 곧 수학을 언어로 대하는 사람들의 기본기다. 생활 속에서 수학에 노출되고 수학을 사용하는 수학 네이티브는 아무리 문제집을 많이 푼 사람도 이길 수 없다. 책으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했다 해도 집에서 영어를 쓰고 자란 사람보다 잘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서울대 공대 아빠의 수학 비밀 노트'는 부모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질문을 던지고 찾도록 유도하는 과정을 돕는 책이다. 학창 시절 수학이 어려웠던 부모라도, 문과형 부모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소위 말하는 수포자 부모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친절하게 썼다. 초등수학을 배운 적 있는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들로 자녀를 위해 책을 읽고 질문만 하면 된다. 질문과 기다림은 관계를 회복하는 힘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수학 문제 앞에서 몸을 배배 꼬는 아이를 보며 답답해하고 혼낼 수밖에 없었던 부모와 아이들의 관계가, 수학이라고 하면 지겹고 어려운 느낌에 거부감이 들던 아이들과 수학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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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그대로 먹거나 잼, 스무디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과일이다. 최근 해외 매체 뉴욕포스트는 심뇌혈관 건강에 좋은 천연 간식으로 블루베리를 꼽았다.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소속 영양사 알렉시스 수판은 “블루베리는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으며, 당도도 낮아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블루베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블루베리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블루베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폴리페놀은 노화와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혈관 벽의 세포막을 보호하고 혈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주당 3회 이상 섭취한 경우, 주당 1회 이하 섭취한 경우와 비교했을 때 심근경색 위험이 34%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주 1회 이상 섭취한 집단이 블루베리를 아예 섭취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1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는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이는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이다. 안토시아닌은 꽃이나 과일 등에 적색, 청색, 검은색을 띠는 플라보노이드계 수용성 색소로,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이 성분은 뇌의 신경 체계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미국 신시내티대 의대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인지 기능 개선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당뇨병 전 단계인 50~65세 환자 33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과체중이었으며 기억력 감퇴 증상을 보였다. 참가자 중 일부는 식사 시간에 블루베리 반 컵이 함유된 분말을 섭취하고 나머지는 위약(실험을 위해 제작된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을 섭취했다. 이후 인지 능력 검사를 진행한 결과, 블루베리 분말을 섭취한 집단은 어휘력, 기억력, 자기 통제력이 개선됐다. 이외에도 블루베리 섭취 집단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활발해졌다. 미토콘드리아는 뇌세포가 활동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블루베리는 오랜 시간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하루에 20~30개(40~80g)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는 게 효과적이다. 이는 종이컵 기준 블루베리 한 컵(100g)에 준하는 양이다. 블루베리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을 것을 권한다. 블루베리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과한 세척도 피한다. 안토시아닌은 수용성 색소로, 물에 씻으면 녹아버린다.한편, 한국의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10년 사이에 우리나라의 심근경색 발병률은 54.5%, 뇌졸중은 9.5% 증가했다. 한국의 치매 문제도 심각하다. 2023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25%로 10명 중 1명 꼴로 발생하고 있다.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42%로, 2016년보다 6.17%p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