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 보내는 편지>

암을 예방하는 음식으로 과일과 채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991년부터 16년 동안 ‘5 A Day’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하루에 다섯 가지 이상 과일과 채소를 다섯 접시 이상 섭취함으로써 암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자는 것입니다.
이미 암에 걸린 이들에게도 과일은 중요합니다. 과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뿐 아니라 탄수화물도 들어 있습니다. 흰쌀밥으로 얻는 탄수화물보다 건강에 이롭습니다. 비타민의 경우 대사 조절과 에너지의 전환에 필요합니다. 효소 작용에 도움을 주거나 화학 반응에 촉매 작용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식품 구성 탑의 식사 지침과 같은 균형적인 식사를 한다면 무기질과 비타민이 적절히 공급되기 때문에 고용량의 무기질, 비타민제를 구입해 복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무기질은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감초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는 60여 종의 무기질이 있으며 미량이지만 결핍되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체중의 1조분의 2를 차지하는 코발트의 결핍은 체중의 2%를 차지하는 칼슘의 결핍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무기질은 인체 조직의 성장, 신경 전달, 근육 수축,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며, 세포 내에서 산염기 균형을 유지시키고 많은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킵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과일을 같이 먹으면 식사량을 조금 더 늘릴 수도 있습니다. 음식마다 어울리는 과일이 있는데요. 대장암뿐 아니라 모든 암 환자는 과일을 즐기는 게 좋습니다. 수분이 많은 수박, 토마토는 모든 음식에 어울립니다. 기름에 볶거나 튀기거나 중국 음식처럼 기름진 음식에는 파인애플, 비린내가 나는 음식에는 레몬이 좋습니다. 회에는 멜론이나 키위 등을 곁들이면 잘 어우러집니다. 이외에도 새콤한 감귤류나 딸기도 모든 음식에 두루 어울리는데다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일을 먹으면 배가 불러서 밥을 덜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입맛이 없고 냄새에 예민한 암 환자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과일은 그 특유의 상큼함으로 음식의 냄새를 상쇄하거나 미각을 자극해 음식을 조금이라도 더 먹게 해줍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환자들에게 과일을 후식으로 먹을 게 아니라 식사를 하면서 같이 먹기를 권합니다. 식탁에 음식을 차리면서 과일을 한 접시 같이 올리도록 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입안이 텁텁하거나 입맛이 떨어질 때 과일 한쪽을 권하면 식사량을 조금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이게 어려울 때에는 토마토라도 준비해 보세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는데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냅니다. 다른 어떤 채소나 과일보다도 주스로 즐기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아침에 토마토 주스 한 잔이나 사과와 양배추를 함께 넣어 간 주스를 마시면 좋습니다.
신선하고 향긋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미 암에 걸린 이들에게도 과일은 중요합니다. 과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뿐 아니라 탄수화물도 들어 있습니다. 흰쌀밥으로 얻는 탄수화물보다 건강에 이롭습니다. 비타민의 경우 대사 조절과 에너지의 전환에 필요합니다. 효소 작용에 도움을 주거나 화학 반응에 촉매 작용을 하는 것도 있습니다. 식품 구성 탑의 식사 지침과 같은 균형적인 식사를 한다면 무기질과 비타민이 적절히 공급되기 때문에 고용량의 무기질, 비타민제를 구입해 복용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무기질은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감초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는 60여 종의 무기질이 있으며 미량이지만 결핍되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체중의 1조분의 2를 차지하는 코발트의 결핍은 체중의 2%를 차지하는 칼슘의 결핍보다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무기질은 인체 조직의 성장, 신경 전달, 근육 수축,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며, 세포 내에서 산염기 균형을 유지시키고 많은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킵니다. 과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과일을 같이 먹으면 식사량을 조금 더 늘릴 수도 있습니다. 음식마다 어울리는 과일이 있는데요. 대장암뿐 아니라 모든 암 환자는 과일을 즐기는 게 좋습니다. 수분이 많은 수박, 토마토는 모든 음식에 어울립니다. 기름에 볶거나 튀기거나 중국 음식처럼 기름진 음식에는 파인애플, 비린내가 나는 음식에는 레몬이 좋습니다. 회에는 멜론이나 키위 등을 곁들이면 잘 어우러집니다. 이외에도 새콤한 감귤류나 딸기도 모든 음식에 두루 어울리는데다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과일을 먹으면 배가 불러서 밥을 덜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입맛이 없고 냄새에 예민한 암 환자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과일은 그 특유의 상큼함으로 음식의 냄새를 상쇄하거나 미각을 자극해 음식을 조금이라도 더 먹게 해줍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환자들에게 과일을 후식으로 먹을 게 아니라 식사를 하면서 같이 먹기를 권합니다. 식탁에 음식을 차리면서 과일을 한 접시 같이 올리도록 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입안이 텁텁하거나 입맛이 떨어질 때 과일 한쪽을 권하면 식사량을 조금 더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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