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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렴 예방, 단백접합 백신이 효과 크고 경제적"

    "폐렴 예방, 단백접합 백신이 효과 크고 경제적"

    폐렴은 영유아·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2014년 국내 사망 원인 5위(1만2021명)를 차지했으며, 올 상반기 총 입원 환자 중 폐렴이 원인인 경우가 15만8239명으로 가장 많았다. 폐렴을 유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폐렴구균이라는 세균 때문에 생긴 폐렴이 위험하다. 다행히 폐렴구균 폐렴은 백신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다당질로 만든 폐렴구균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준다. 그런데, 지난 8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감염병학회(IDWeek 2015)에서 "단백접합 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비싸도 예방 효과 때문에 더 경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기타샌디에이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8:30
  • "노화지표 적극 관리했더니, 신체 나이 2년 젊어졌다"

    "노화지표 적극 관리했더니, 신체 나이 2년 젊어졌다"

    "건강하게 늙기 위해서는 40대 이후에 스트레스 줄이기, 운동으로 근력 유지하기, 적절한 영양 섭취 등 세 가지를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자는 것인데, 이제 검진센터 등 의료 시스템도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병들기 전에 위험 요소를 관리해 병을 예방해준다는 '미래형 병원'을 표방하며 5년 전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차움의 이동모 원장(예방의학)은 "차움이 표방했던'안티 에이징(anti aging)' 관리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뷰티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8:00
  • 간암 환자에도 간이식 수술 확대

    간암 환자에도 간이식 수술 확대

    간암 치료에 간이식 수술이 적용되고 있다. 간이식은 원래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 때문에 복수·혼수·출혈 등 간기능이 떨어져 생명이 위중할 때 하는 치료이다. 그런데 간암 환자가 간이식을 하면 암을 도려낼 뿐 아니라 간기능도 정상화시킬 수 있어 최근 간암 환자에게서 간이식 수술이 확대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이남준 교수는 "과거에는 암 재발 문제가 있어 간암 환자에게 간이식술은 금기였다"며 "15년 사이에 간이식 수술이 가능한 간암 환자를 잘 선별해낼 수 있게 되고, 간이식 수술 기술이 발전하면서 간이식 수술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2013년 국내 10개 병원을 조사한 결과, 생체 간이식 환자의 50% 이상이 간암 치료를 목적으로 간이식을 시행했다. 간암 환자의 간이식 수술 성공률은 95% 이상이다
    간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8:00
  • [건강 서적] 우리가 아픈 이유 외

    [건강 서적] 우리가 아픈 이유 외

    우리가 아픈 이유사람이 왜 아픈지에 대한 궁금증을 생명과학적인 관점에서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선임 연구원을 지내고 현재 영남대 단백질센서연구소 소장인 조경현 교수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질병의 원인과 증상을 일반인이 알기쉽게 풀어썼다.책은 총 1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과 심장질환을 비롯해 유전병, 호흡기, 소화기, 피부, 근골격계 질환 등을 다루고 있다. 각 질병별 예방법과 응급처치법도 알려준다. 영남대학교출판부 刊, 498쪽, 2만5000원약이 되는 생명의 음식
    책/문화2015/10/21 07:30
  • 가렵고 먹먹, 귀지·냄새까지… 곰팡이 원인인 '귀 무좀' 아세요?

    가렵고 먹먹, 귀지·냄새까지… 곰팡이 원인인 '귀 무좀' 아세요?

    귀에도 무좀이 걸릴 수 있다. 귀 무좀은 의학적으로 외이도(外耳道·귓바퀴부터 고막까지 잇는 통로)에 곰팡이가 서식하는 '외이도 진균증'이라고 부른다. 김성근이비인후과 김성근 원장은 "외이도 문제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찾는 사람의 절반이 이 병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라고 말했다. 외이도 진균증에 대해 알아본다.외이도 진균증은 중이염·고막염처럼 귀의 안 쪽에 염증이 있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 염증 때문에 진물이 나면 귓속이 습해져서 곰팡이가 잘 서식하기 때문이다. 귓속이 습한 상태에서 외이도 진균증이 있는 사람이 썼던 귀이개를 써도 곰팡이가 옮아 병이 생긴다. 김성근 원장은 "중이염·고막염 같은 질환이 있거나, 귀지가 찐득할 정도로 평소에 귓속이 습한 사람이 귀를 꽉 막는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면 외이도 진균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외이도 진균증이 있으면 ▲귀가 가렵고 ▲귀지가 많이 생기며 ▲귀가 먹먹하고 ▲귀에서 냄새가 난다. 심하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면봉 등으로 귀지를 자주 파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귓속에 상처가 생겨 곰팡이가 살기에 더 좋은 환경으로 변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생기면 이비인후과에서 원인 질환(중이염·고막염·습진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진균 연고나 요오드액 등을 발라 곰팡이를 없애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2주 정도 치료하면 낫지만, 재발이 잘 되는 편이다. 외이도 진균증을 예방·완화하려면 씻은 뒤에 드라이기를 이용해 귓속의 물기를 잘 말리고, 귀를 꽉 막는 이어폰 사용을 삼가며, 귀지를 너무 자주 파지 않는 게 도움이 된다.
    이비인후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7:30
  • 스테로이드 연고는 무조건 적게?… 신체 부위별로 권장 사용량 달라

    스테로이드 연고는 무조건 적게?… 신체 부위별로 권장 사용량 달라

    피부질환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고도 부작용을 걱정해 무조건 적게 바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가 필요량보다 적게 흡수되면 오히려 치료 기간이 길어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각 신체 부위의 피부 두께와 각질의 성질에 따라 연고 흡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연고는 반드시 정해진 분량을 발라야 한다.연고 흡수율이 가장 높은 부위는 생식기와 눈꺼풀(30%)이다. 그 다음 안면(얼굴), 팔뚝, 발바닥 순으로 흡수가 잘 되고, 손바닥은 연고 흡수율이 가장 낮은(0.1%) 부위다. 같은 양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눈꺼풀에서 흡수되는 양과 손바닥에서 흡수되는 양이 다르다.스테로이드 연고의 권장 사용량은 신체 부위별로 해당 부위 전체에 바르는 것을 가정해서 정해진다. 얼굴의 1회 권장 사용량인 1g은, 1g으로 얼굴 전체를 도포해야 한다는 의미다. 1g은 손가락 두 마디(5㎝)에 연고를 짰을 때의 양이다. 만일 얼굴에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피부 질환이 발생했다면, 이는 성인 남성 평균 얼굴 면적의 100분의 1에 해당한다. 따라서 손가락 두 마디의 100분의 1인 0.5㎜가 권장 사용량이다.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제대로 사용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효능을 충분히 보려면 피부 질환이 생겼을 때 증상을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진단받고, 용량을 지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7:00
  • 지방간, 성인 33% 앓아… 방심하면 癌으로 진행

    지방간, 성인 33% 앓아… 방심하면 癌으로 진행

    바이러스성 간염 못지않게 무서운 것이 '지방간'이다. 지방간은 간이 굳는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악화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대한간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약 33%가 지방간 환자일 정도로 흔하다. 서울대병원 병리과 장자준 교수(대한간학회 회장)는 "간에는 지방이 많이 껴도 증상이 없어 건강 검진을 받기 전까지 자신이 지방간 환자인지 모르고, 진단받아도 관리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방간은 그냥 두면 암이 된다는 생각으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방간, 간경변증·암(癌)까지 유발지방간은 관리하지 않으면 지방간염, 간경변증을 거쳐 간암까지 이어질 수 있다. 대한간학회 자료에 따르면 지방간의 10~20%가 지방간염으로 악화, 이중 10%는 간경변증으로 이어진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준 교수는 "간경변증이 10년 지속되면 25%는 암이 된다"고 말했다.지방간은 어떻게 간암까지 이어질까? 간에 쌓인 지방에서 나오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이 문제의 발단이다. 사이토카인은 간세포를 손상시켜 염증을 만든다. 차움 소화기내과 김인숙 교수는 "간에 축적된 지방세포는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커지는데, 커진 지방덩어리가 주변 간 조직을 눌러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지방간염이 지속돼 간세포가 파괴·재생되는 과정이 반복되면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간경변증이 생기면 간 기능이 떨어져 손상된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사라지지 못해 쌓이면서 결국 암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간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7:00
  • [제약계 소식] 길리어드, C형간염약 '하보니' 허가 외

    길리어드, C형간염약 '하보니' 허가길리어드의 C형간염 치료제인 하보니가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 약을 식사와 상관 없이 하루 한 알씩 12주동안 먹으면 C형간염 바이러스가 99% 완치된다.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대웅제약 B형간염 치료제 출시대웅제약이 B형간염약 바라크로스를 내놨다. BMS제약의 바라크루드 특허만료로 만든 복제약으로 기존 알약형태뿐 아니라 입속에서 녹여 먹는 필름형도 만들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기타2015/10/21 06:30
  • 초당 60㎝ 못 걷는 노인, 낙상 위험 높다

    초당 60㎝ 못 걷는 노인, 낙상 위험 높다

    걷다가 갑자기 넘어지는 낙상(落傷)은 노인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이다. 노인의 고관절(골반과 넙다리뼈를 잇는 관절), 손목, 골반 골절의 상당수가 낙상으로 인해 생긴다. 노인이 자신의 낙상 위험도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걷는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하체 근력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낙상 고위험군(群)은 걸음 걸이가 늦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본인이 낙상 고위험군이라는 것을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낙상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6:30
  • 눈 건조하면 각막 손상… 시력 저하로 이어진다

    눈 건조하면 각막 손상… 시력 저하로 이어진다

    눈은 항상 눈물로 덮여 촉촉하게 유지돼야 한다. 어떤 이유에서건 눈 표면의 눈물이 부족해지면 눈이 뻑뻑한 느낌이 들고, 따갑거나 충혈되는 등 여러 문제가 생긴다. 이를 안구건조증이라 하는데, 우리나라 대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90%가 "안구건조증을 경험했다"고 답했을 정도로 흔했다.대기가 갑자기 건조해지는 가을에 안구건조증을 많이 호소하지만, 정작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거나 치료하려는 사람은 드물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현준영 교수는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는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안구건조증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를 알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6:00
  • 피로는 간 때문?… 건강해도 느껴, 간 나쁘면 얼굴 검다?… 근거 없어

    피로는 간 때문?… 건강해도 느껴, 간 나쁘면 얼굴 검다?… 근거 없어

    간은 우리 몸 곳곳에 영양소를 보내는 장기이다. 더불어, 몸속 살균 작용을 하고 독성 물질을 거르는 다양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간과 건강 상태를 결부시키는 속설이 많다.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의 도움으로 간과 관련한 궁금증에 대해 알아봤다.Q1. 간이 나쁘면 정말 얼굴이 까매질까?그렇지 않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黃疸)이 생길 수는 있다. 황달은 혈중에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많아져 피부나 눈 등에 쌓여 나타난다. 빌리루빈을 분해시켜 없애야 할 간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긴다. 하지만 간 기능이 떨어져 얼굴이 까맣게 변한다는 의학적 근거는 없다. 간혹 황달이 너무 심해 얼굴이 어두워 보일 수는 있지만 매우 드문 경우다. 이때는 눈도 노랗게 변해 간 때문인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Q2. 간이 건강하면 피로감을 안 느낄까?그렇지 않다. 간 질환이 있을 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간세포에 염증이 생겼을 때 우리 몸이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로감은 수면부족, 당뇨병, 우울증 등 그 밖의 많은 질환에서 생길 수 있는 증상이다. 즉, 피로감이 모두 간 때문은 아니고 간이 건강하다고 해서 피로감을 못 느끼는 것도 아니다.
    간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6:00
  • [알립니다] 걷기·미식·온천·힐링… 4樂이 있는 규슈올레 여행

    [알립니다] 걷기·미식·온천·힐링… 4樂이 있는 규슈올레 여행

    서울보다 위도가 낮은 일본 규슈는 화사한 단풍과 은빛 억새의 물결 등 늦가을 정취가 넘실대는 11월에 가을의 절정을 맞는다. 여행하기에 딱 좋은 이 시기에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일본 규슈올레 가을길 걷기'를 진행한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과 정감 넘치는 마을길을 하루 4~5시간 걸은 뒤 따끈한 온천욕과 맛깔스러운 일본 요리를 즐기는 '오감(五感) 힐링여행'이다.
    여행2015/10/21 05:30
  • 시린 이, 잘못된 양치질 탓… 좌우로 문지르면 안 돼

    시린 이, 잘못된 양치질 탓… 좌우로 문지르면 안 돼

    직장인 송모(36)씨는 두 달 전 물을 마시는 순간 이가 찌릿한 통증을 느꼈다. 평소 양치질을 제대로 안 해 상태가 나빠졌다고 느낀 송씨는 하루에 4~5회 치약을 듬뿍 묻혀 양치를 했다. 하지만 이가 시린 증상이 사라지기는커녕 물을 마시거나 식사를 할 때마다 통증이 나타났다. 치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치과를 찾은 송씨는 법랑질(치아의 하얀 표면)이 심하게 마모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치과김련옥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5:30
  • "아토피 인증 제품 못 믿는다"

    "아토피 인증 제품 못 믿는다"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4세 아들을 둔 김모(35)씨는 지인의 권유로 아토피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고가의 로션과 비누를 구입해 사용했지만, 용법을 지켜 사용했는데도 오히려 증상이 심해졌다. 확인해보니 김씨가 구입한 제품의 인증마크는 공인기관이 아닌 한 민간단체가 부여한 것이었다. 실제로 시중에서 아토피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고 광고하는 로션, 비누, 보습제, 물티슈 등은 민간단체에서 효과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검증 없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인증 마크를 부여한 것이다.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박천욱 회장(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은 "일부에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데, 그 제품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공인된 아토피 기능성 인증 기준이 없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에 대해 기능성으로 인정한 범위는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세 가지로 아토피 기능성은 포함되지 않았다.박천욱 교수는 "화장품뿐 아니라 비누나 물티슈 등도 공식적인 아토피 기능성 인증 기준이 없다"며 "민간단체가 부여한 아토피 기능성 인증 마크가 있더라도 제대로 된 임상시험을 한 제품인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기재된 사용 기한과 사용법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23일 '아토피피부염 캠페인'… 무료로 피부반응 검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치료법, 피부 관리법 등을 알려주는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 캠페인'을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로 받으며, 선착순 100명(2~10세)에게 음식물 항원을 통한 아토피 피부반응 검사를 해준다. (02)724-7666
    아토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5:00
  • 원인·예방법 다 밝혀졌는데… 肝癌 사망률 30년간 증가

    원인·예방법 다 밝혀졌는데… 肝癌 사망률 30년간 증가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C형간염 같은 만성간염이 줄어들고, 지난 10년간 만성간염 치료제가 획기적으로 발전했지만 간암 사망률은 오히려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간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2.8명으로 1984년(인구 10만명당 16.2명)에 비해서 30년간 크게 증가했다. 간암 사망률은 암 중에서 폐암(10만명당 34.4명) 다음으로 높다.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엄순호 교수(대한간암학회 회장)는 "간암은 아직 해결된 암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20년 이상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간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5:00
  • [건강 단신] 뇌졸중 예방 위한 생활수칙 강의 외

    뇌졸중 예방 위한 생활수칙 강의보라매병원은 21일 오후 1시 30분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뇌졸중의 증상·치료법·예방 생활수칙 등에 대해 신경과 이용석·권형민·임재성 교수, 신경외과 손영제 교수가 강의한다. (02)870-2893분당차병원, '뇌종양' 주제 강좌 열어분당차병원은 23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뇌종양'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신경외과 조경기·임재준 교수가 뇌종양 수술법과 면역치료에 대해 알려주고, 서울성모신경외과의원 최세환 원장이 악성 뇌종양의 대사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031)780-5688골다공증의 모든 것 알려드립니다건국대병원은 26일 오후 1시 30분 병원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강좌를 연다. 내분비대사내과 송기호 교수가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를,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가 골다공증 골절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1588-1533, 1800-1533'관절 건강 운동법' 배워보세요연세바른병원은 28일 오후 4시 병원 4층에서 '관절통증 홈케어(Home care)' 강좌를 연다. 관절 통증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강의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관절 건강 운동법'을 소개한다. 선착순 50명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혈압·혈당 검사를 해주며, 선착순 10명에게는 골밀도 검사를 해준다. 1544-8235
    단신2015/10/21 04:30
  • 인공관절 오래 쓰려면 허벅지 근력 키우고 의자 생활해야

    인공관절 오래 쓰려면 허벅지 근력 키우고 의자 생활해야

    우리 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가 인공관절 수술 건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골반관절 및 무릎관절에 이상이 생겨 인공관절로 바꾼 수술 건수가 2008년 4만9032건에서 2013년 6만7647건으로, 5년 사이 40% 증가했다. 나이를 먹으면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무릎처럼 부하가 많은 신체 부위에서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나기 쉽다. 약물 치료 등으로 통증이 잘 안 잡히거나 걷기 힘들 때 쓸 수 있는 치료법이 인공관절 수술이다. 무릎 등의 손상된 관절을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든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것이다.하지만 인공관절로 갈아끼웠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인공관절도 사람의 신체와 마찬가지로 변형·마모를 겪기 때문에 수술이 잘 됐다고 해도 관절 기능이 온전히 발휘되지 않을 수 있다. 평균 10~ 15년인 수명도 짧아진다. 이춘택병원 윤성환 진료팀장은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연령이 낮아지고, 평균 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인공관절을 보다 오래 쓸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하는 게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4:30
  • 뒤통수 찌릿하고 관자놀이 통증… 뒷목 신경 눌린 탓

    뒤통수 찌릿하고 관자놀이 통증… 뒷목 신경 눌린 탓

    직장인 이모(37·서울 강남구)씨는 지난 달 귀 뒤쪽에서 찌릿한 통증을 처음 느꼈다. 평소 두통을 자주 겪었는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진통제를 사 먹었지만 통증이 잘 가라앉지 않고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됐다. 며칠간 증세가 지속되자 병원을 찾은 이씨는 의사로부터 "단순한 두통이 아닌 후두신경통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씨는 지난 달 침구류를 바꾼 뒤에 딱딱한 베개를 베기 시작했는데, 의사는 베개 때문에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겼을 것이라고 했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4:00
  • 간암의 83%, B형·C형간염 때문… 만성간염 환자, 증상 없어도 매년 검사 필수

    간암의 83%, B형·C형간염 때문… 만성간염 환자, 증상 없어도 매년 검사 필수

    간암은 경제 활동이 한창인 40~ 50대에 많이 걸린다. 그래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암이다. 간암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은 2010년 기준 약 3조7000억원으로 모든 암 중 1위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는 "간암은 젊은 나이에 발생해 손실이 더 큰 만큼 간암 발생을 막거나,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0/21 04:00
  • 30대에 갑자기 늘어난 생리 양, 불임 유발하는 자궁선근증?

    30대에 갑자기 늘어난 생리 양, 불임 유발하는 자궁선근증?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생리 양이 서서히 줄어든다. 생리 양에 영향을 끼치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30대에 생리 양이 급격히 줄었다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최근 젊을 여성을 위협하는 자궁선근증에 대해 알아본다.자궁선근증은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벽 안으로 들어가서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질환을 말한다. 자궁선근증의 20~50%는 자궁근종과 함께 생긴다. 자궁근종이란 자궁 근육층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긴 양성 종양을 말한다. 자궁선근증의 가장 큰 특징은 생리 양 증가와 장기간 이어지는 생리통이다. 생리 기간 전후 약 7~10일 정도 아랫배에 통증이 지속되며, 한 달 내내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다. 생리양이 증가함에 따라 빈혈이 나타날 수 있고, 불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자궁선근증은 발병 위치가 모호하고 자궁 전체에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어 자궁근종처럼 양성 종양만 선택적으로 잘라내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환자의 나이와 임신 계획 등을 고려해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과거에는 환자들은 아파도 폐경기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궁 적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치료 기술이 발달해 수술하지 않고도 자궁선근증을 치료할 수 있다.청담산부인과외과 김태희 원장은 “최근 시행되고 있는 하이푸 치료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자궁 절제 없이 고강도 초음파로 필요한 부분만 제거해 가임기 여성의 임신과 자연 분만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이푸 치료는 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사와 상담한 뒤 꼼꼼한 치료를 계획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부인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0/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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