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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타필 베이비, '제29회 베페 베이비 페어' 공식 후원

    세타필 베이비, '제29회 베페 베이비 페어' 공식 후원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영유아 전용 스킨케어 ‘세타필 베이비(Cetaphil Baby)’가 18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베페(BeFe) 베이비 페어’에 공식 협찬사인 네슬레 ‘거버(Gerber)’와 함께 참가한다.세타필 베이비는 이번 베이비페어를 공식 후원하며 아기의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생후 3년까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한 우리아기 1000일 프로젝트(1000 Day Journey)’를 컨셉으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한다.행사장에서는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피부 전문가가 단계별 아기 피부 건강 팁을 소개하고, 데일리 로션과 마사지 오일을 직접 테스트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상시 운영한다. 또,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세타필 베이비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하며(한정 수량),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통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서 럭키 박스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세타필 정품 5종 포함 15만원 상당/매일 20명 한정) 온라인에서도 베페 공식 후원을 기념해 세타필 공식 온라인 카페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도 ‘튼튼 전파상’, ‘세타필 베이비 퀴즈 타임 10:00’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들과의 교감 기회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세타필 베이비 5종은 보습 효과가 뛰어난 캐모마일, 쉐어버터, 알로에베라 등 6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 미네랄 오일 등을 배제해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의 신생아부터 36개월 영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16 11:31
  • 돌발성 난청 증상, 치료 빨리 안하면 청력 회복 불가

    돌발성 난청 증상, 치료 빨리 안하면 청력 회복 불가

    돌발성 난청 증상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한쪽 귀가 꽉 막힌 것처럼 느껴지거나 갑자기 옆 사람과의 대화 소리가 속삭이듯이 들린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돌발성 난청 증상과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돌발성 난청은 건강한 귀에 갑자기 고도의 난청이 일어나는 원인불명의 질환으로 내이에 있는 달팽이관 속 섬모세포의 손상으로 생긴다. 대부분 한 쪽 귀가 갑자기 안들리고, 두 귀의 청력 차이가 30dB 이상이면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한다. 돌발성 난청은 매년 5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데, 남녀 구분 없이 30~50대에서 주로 나타난다. 
    이비인후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6 11:02
  • [카드뉴스] 지카바이러스 무서워~ 모기약 뿌리면 될까?

    [카드뉴스] 지카바이러스 무서워~ 모기약 뿌리면 될까?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2/16 10:56
  • 청소년기 흡연하면 암 발생 위험이 4배 증가한다는데…

    청소년기 흡연하면 암 발생 위험이 4배 증가한다는데…

    청소년기에 흡연을 하면 건강에 훨씬 악영향을 미친다.실제 15세 이전에 흡연을 시작한 흡연자들이 25세 이후에 흡연을 시작한 이들보다 암 발생 위험이 4배 이상 높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청소년 흡연이 성인 흡연인구와 함께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는 점이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1997년 35.3%까지 증가했던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4년 9.2%까지 줄어들었다. 하지만 흡연이 시작되는 청소년의 연령은 2005년 14.1세에 서 2014년 13.7세로 낮아지고 있으며, 월 20일 이상 흡연하는 상습흡연율은 2005년 5.0%에서 2014년 5.6%로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6 10:00
  • 당신의 혈관은 잘 통(通)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혈관은 잘 통(通)하고 있습니까?

    혈관청소부 HDL에 관한 궁금증 세 가지혈관이 막히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답은 놀랍게도 단 9초에 불과하다. 손상된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떨어져 나오면 9초 만에 혈관이 막힐 수 있다는 것. 이런 불상사를 막으려면 평소 혈관을 깨끗이 관리해야 한다. 특히 ‘혈관청소부’라 불리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
    건강정보이해나 기자2016/02/16 09:56
  • 화제의 톤업(tone-up) 크림 하얘지는 건 잠시 뿐, 자외선 차단제와 큰 차이 없어

    화제의 톤업(tone-up) 크림 하얘지는 건 잠시 뿐, 자외선 차단제와 큰 차이 없어

    바르면 얼굴이 즉각 환해진다는 ‘톤업 크림’이 최근 인기다. 실제로 이들 크림을 발라보면 크림을 바른 부분만 하얀 피부로 변한다. 그런데 정말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걸까? 톤업 크림의 정확한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뷰티라이프취재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9:53
  • 눈 충혈 심한 줄 알았는데 피부 질환? '눈 주사' 아세요?

    눈 충혈 심한 줄 알았는데 피부 질환? '눈 주사' 아세요?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건조한 실내∙외 환경 때문에 안구건조나 눈 충혈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만약 건조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안구건조나 눈 충혈 증상이 나타나거나 인공누액이나 안약을 아무리 넣어도 호전되지 않고, 안과 진료를 받아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눈 질환이 아닌 피부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작은 자극에도 남들보다 쉽게 얼굴이 빨개지고 빨개진 얼굴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며, 실핏줄이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있다면 더더욱 피부과 진료를 고려해 봐야 한다. 얼굴이 자주 빨개지는 안면홍조가 발전해 실핏줄이 드러나 보이고, 구진∙농포와 같은 염증이 생기면서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주사 질환 환자에게 눈 관련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실제로 보고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주사 환자의 50~75%에서 눈 질환이 동반된다고 알려져 있다. 눈의 충혈, 안구건조, 눈이 화끈거리는 가벼운 증상부터 각막염, 결막염, 포도막염까지 다양한 눈 관련 질환이 나타난다.이에 에스앤유 김방순 피부과 김방순 원장은 “보통 주사 질환의 증세가 진행되면서 눈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에 따라 눈 증상이 먼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하며, “만약 눈 증상이 먼저 생긴 경우에는 눈과 피부의 문제를 연관 지어 생각하기 어렵다 보니 주사를 인지하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칠 위험이 높아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9:30
  •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 사망률 낮추는데 도움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 사망률 낮추는데 도움

    식물성 또는 해양성 오메가-3 지방산이 사망률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련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스페인의 비만 영양 생리학 연구소(CIBERobn) 소속 알렉스(Dr. Aleix Sala) 박사의 책임 하에 진행된 본 연구는 6년간 7000명을 대상으로 오메가-3 지방산 섭취와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이 결과, 하루 에너지의 0.7%를 호두와 같은 식물성 오메가-3로 섭취한 집단이 비교적 적은 양의 식물성 오메가-3를 섭취한 대조군보다 사망률이 더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오메가-3는 혈액 순환을 돕는 필수 지방산 중의 하나로 심혈관 건강, 인지 기능 등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ALA)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한 줌의 호두(28g)에는 2.5g의 알파리놀렌산이 함유돼있다.해양성 오메가-3를 이미 섭취한 상태에서 식물성 오메가-3의 추가 섭취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심혈관 질환, 암, 치매 등으로 비롯한 전체 사망의 위험을 28% 가량 낮춘다는 사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또한,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식단에서 식물성 오메가-3는 주로 호두 섭취에서 얻을 수 있었음을 발견했다.“이번 연구를 통해 어떤 종류의 오메가-3가 더 이로운지를 넘어,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나에 주목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얻었다”며, “사망 위험을 줄이는 효과는 단지 식물성 오메가-3 뿐만 아니라, 호두에 다량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E, 폴리페놀, 피토스테롤과 같은 다른 성분들과도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식물성 오메가-3와 해양성 오메가-3를 모두 포함한 식단이 균형적이고 건강한 식단이다”라고 알렉스 박사는 설명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9:29
  •  천식 여성, 난임 위험 높다

    천식 여성, 난임 위험 높다

    천식이 있는 여성은 임신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펜하겐 비스페브예르 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엘리자베트 가데 교수팀은 불분명한 이유로 임신이 안 돼 난임클리닉을 다니는 23~45세 사이의 여성 245명을 대상으로 천식과 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하고 임신 성공 유무를 조사했다. 그 결과, 천식이 여성의 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확인했다. 
    산부인과김태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6 09:29
  • 농협유통, 어린이 초청 정월대보름 축제 열어

    농협유통, 어린이 초청 정월대보름 축제 열어

    농협유통은 2월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를 열고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부럼깨기와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정월대보름 당일인 22일까지 정월대보름 한마당 할인전을 열어 피땅콩(100g) 1580원, 피호두(100g) 3980원, 밤(100g) 780원, 오곡부럼세트(850g) 1만1000원 등 5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세 번째 큰 명절인 정월 대보름의 오곡밥·나물먹기, 부럼깨기 등 다양한 풍습을 함께하고자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푸드뉴트리션2016/02/16 09:00
  • 매일 30분만 잘 걸어도 관절염 예방한다

    매일 30분만 잘 걸어도 관절염 예방한다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퇴행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지나친 운동은 무릎 퇴행성관절염에는 독이다. 그러나 운동 부족 역시 마찬가지다. 운동이 부족하면 무릎 근육이 약해져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무게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사 결과 국내 성인들의 절반 이상이 운동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운동 부족의 현황과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운동, 그리고 올바른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8:00
  • 의료인·환자 非대면 진료 가능하도록 의료법 개정

    의료법에서 원격의료를 정의하는 조항은 34조다. 이에 따르면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먼 곳에 있는 의료인에게만 의료지식이나 기술을 지원할 수 있다. 의사와 환자 사이의 원격의료는 불법이다.정부는 의사와 환자 사이에 원격의료가 가능하도록 의료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거동이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 병의원이 없는 도서벽지 주민을 대상으로 원격의료가 가능해진다. 중증 질환이나 응급질환에 대한 원격의료는 허용되지 않는다. 원격의료를 할 수 있는 의료 기관은 동네 의원급에 한정하고 병원급 이상은 군부대나 교도소 등 매우 제한적으로 허용하게 된다. 원격의료가 도입돼도 주기적으로 의사가 환자를 만나 진료를 하는 대면(對面)진료는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6:30
  • 섬에서 화상진료, 스마트기기로 건강관리 받는 시대 온다

    섬에서 화상진료, 스마트기기로 건강관리 받는 시대 온다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6개 부처 장관은 지난달 2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원격의료 2차 시범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원격의료는 의사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도서벽지, 군부대, 원양선박 등 병원에 가기 어려운 의료 취약지의 환자에게 진료, 건강 관리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원격의료 2차 시범사업'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전국 도서벽지 보건소와 보건지소, 군부대, 원양어선, 교정시설, 노인 요양시설 등 148개 기관에서 53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격의료를 진행했다.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476명을 원격 관찰한 결과, 당뇨 수치와 혈압이 비교 대상 집단보다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고, 83%가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차 사업 만족도는 77%였다. 이를 근거로 정부는 올해 원격의료 참여기관을 278개로, 참여 환자를 1만200명으로 확대하고, 동네 의원의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관련 의료법 개정안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원격의료는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좋은 수단으로, 산간이나 도서지역 등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환자들에게만 부분적으로 원격의료를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의사단체는 원격의료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원격의료를 도입하면 특정 대형병원에만 환자가 쏠리게 되고 의사가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우며 개인 의료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정부와 의사단체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원격의료의 대상인 국민의 입장에서 어떤 도움이 되고 문제는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원격의료의 개념, 원격의료의 장단점, 원격의료에 대한 찬반론 등을 나눠 싣는다.목포에서 배로 4시간을 가야하는 전남 진도군의 한 섬에서 35년째 살고 있는 김모(55·여)씨. 6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고 약으로 병 관리를 하고 있다. 김씨는 특별한 일이 없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당뇨약을 처방받기 위해 목포까지 배를 타고 나와야 했다. 김씨는 목포에 한 번 다녀갈 때마다 지쳐서 파김치가 됐다. 여객선이 하루에 두번 밖에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진료가 늦어져 배를 못 타면 목포에서 자야 하는 경우도 적잖았고 풍랑 때문에 배가 못 뜨면 진료를 받지 못해 약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김씨는 혈당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됐고 점점 센 약을 먹게 됐다.지난해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한 김씨는 편하게 혈당과 혈압을 정상수준으로 관리했다. 김씨는 혈당수치를 전송하는 방법을 교육 받은 후 매일 집에서 혈당을 잰 뒤 스마트폰을 이용해 혈당 수치를 의원으로 보냈다. 혈압은 마을회관의 공용혈압계로 쟀고 본인 인증 후 전송 버튼을 누르면 혈압수치가 자동 전송되어 의사 관리 시스템으로 전달됐다.수치가 너무 높거나 정해진 기간에 혈압을 재지 않으면, 의사 모니터에 자동으로 메시지가 떠 의사가 김씨에게 직접 연락을 했다.김씨는 한달에 한번 마을회관에 설치된 원격화상시스템을 통해 의사와 원격으로 만났다. 의사는 김씨의 한달치 혈당과 혈압 수치를 띄워 놓고 진료를 한 뒤, 필요한 처방전을 발행했다. 김씨의 약 처방전은 병원 근처 약국으로 자동으로 전송됐고, 약사는 약과 복약지도서를 봉투에 넣어 다음 날 섬으로 가는 방문간호사에게 전달을 맡겼다. 김씨는 "예전에는 아무런 도움 없이 스스로 관리했기 때문에 뭔가 막연하고 효과를 자신할 수 없었는데, 원격의료를 통해 관리를 제대로 받았다"며 "의사를 만나기 위해 목포에 가느라 힘들었는데, 시간과 비용까지 절약돼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씨의 사례는 원격의료의 한 단면이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6:00
  • "제한된 정보… 환자 위험"   의협 對 정부   "경증 질환자만 진료 대상"

    "제한된 정보… 환자 위험" 의협 對 정부 "경증 질환자만 진료 대상"

    정부의 원격의료 도입은 26년전부터 추진됐다. 1990년 당시 보건사회부는 통신망을 이용해 농어촌 보건소와 대도시 종합병원 간에 환자 진료 내용과 처방을 주고 받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서울대병원과 경기 연천군, 춘천성심병원과 강원 화천군, 경북대병원과 경북 울진군의 보건의료원이 대상이었다. 보건의료원 3곳에서 찍은 엑스레이나 초음파 영상, 환자 진료 내용을 대학병원 의료진이 받아 보고 그에 따른 처방을 내는 방식은 지금의 원격의료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26년째 시범사업만 진행됐을 뿐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의협 등이 원격의료를 반대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항목별로 정리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5:30
  • 초박형 패치·문신 잉크 형태 센서… 자율신경·스트레스 지수까지 측정

    초박형 패치·문신 잉크 형태 센서… 자율신경·스트레스 지수까지 측정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한 원격의료와 원격 건강관리 서비스의 두 가지 핵심 기술은 통신과 센서 기술이다. 측정한 자료가 손실 없이 멀리 떨어진 의사나 기관에 안정적으로 보내져야 하고, 측정할 수 있는 생체 정보가 많아질수록 쓰임새가 더 다양해지기 때문이다.
    의료장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5:00
  • 해외서 꽃피는 한국 원격의료 기술… 중국·사우디·페루 수출

    해외서 꽃피는 한국 원격의료 기술… 중국·사우디·페루 수출

    원격의료를 둘러싸고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와 의료단체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나라 밖에서 보는 시선은 다르다.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과 의료 수준은 외국에서도 인정할 만큼 앞서 있다. 의료 접근성을 개선해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개발도상국가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고, 일부 의료기관과 기업은 자체 개발한 원격의료 시스템을 수출하고 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리나라의 원격의료 기술을 소개한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2/16 04:30
  • [전문가 칼럼] 원격의료 도입 불가피… 효율적 시스템 구축을

    [전문가 칼럼] 원격의료 도입 불가피… 효율적 시스템 구축을

    '요즘 신경쓸 일이 많더니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깼다. 침대에 연결된 센서가 밤새 측정한 생체 신호를 분석했더니 건강에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고향에 혼자 계신 어머니는 수영장에서 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번 심장 이상이 감지돼 진료를 받은 뒤, 건강 상태와 위치 등을 알려주는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상태인지 바로 알 수 있어 안심이 된다. 고혈압이 있는 장모님은 매일 집에서 혈압을 재면 병원에서 알아서 관리해주고 주기적으로 처방전을 받을 수 있어 병원 갈 일이 줄었다.'할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미래의 한 장면이 아니다.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이미 제공되고 있는 의료 서비스다. 이런 나라에서는 1·2·3차 의료기관을 모두 참여시켜 국민 건강 상태와 안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정책을 통해 국민들이 질병이 생기거나 더 커지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해 국가적으로 의료 비용을 줄이고 있다.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사람은 평소에 생활 관리를 철저히 하면 병에 걸릴 위험이 준다. 반대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질병의 위험이 커져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의료비의 부담이 커진다.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상승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다.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소위 'U-헬스'가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의학과 IT 기술은 발전했다. 문제는 법이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 의료법 개정은 오래 전부터 추진됐지만 개인정보 유출, 안정성 검증 미비 등의 이유로 진전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의료기관 내 개인 의료정보는 철저히 보호되고 있고 개인이 동의하면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의사들도 U-헬스의 도움을 받아 좀 더 중요하고 효과가 큰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원격의료를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논쟁 중이다. 논의의 핵심은 도입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게 국민에게 더 도움이 되고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지에 두는 게 맞다고 본다. 시간이 많이 늦긴 했지만 그동안 준비한 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이미 원격의료를 도입한 국가보다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우리의 의료와 IT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을 수출하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원격의료를 도입해서 생길 수 있는 변화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다. 또 변화는 누구에게나 두려운 법이다. 그렇다고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변화가 필연적이라면 변화에 끌려가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앞서가는 게 더 현명한 자세라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웠다. 개인적으로는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적으로는 고령화로 인한 사회비용과 문제를 줄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U-헬스를 하루라도 빨리 도입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U-헬스의 골든 타임이다.
    종합이의훈 KAIST 기술경영학과 교수2016/02/16 04:00
  • C형간염 역학조사, 주사처방 이력까지 확인한다

    C형간염 역학조사, 주사처방 이력까지 확인한다

    방역당국은 100여 명의 C형간염 감염자가 발생한 강원도 원주시의 한 의원에 대해 주사 처방 이력까지 광범위하게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도 원주시보건소는 'C형간염 역학조사 비상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사시술을 받은 927명을 우선적으로 검사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해 5월 해당 의료기관이 폐업해 역학조사에 필요한 환경 자료 등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기 위해서다.지금까지 해당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115명이 C형간염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101명은 'RNA(리보핵산) 양성'으로 확인돼 치료가 필요하다. 감염된 환자들은 모두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원심분리한 뒤 추출한 혈소판을 환자에게 재주사하는 자가혈 주사시술(PRP)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는 먼저 PRP 시술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주사를 맞았거나 다른 시술을 한 이들도 조사할 것"이라며 "만약 주사 처방 및 다른 시술에서도 감염자가 나온다면, PRP 보다는 주사기 재사용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현재 방역당국은 해당 의원에서 주사 처방, 봉합 등 시술 이력이 있는 내원자를 분석 중이며 이달 말까지 대상자를 확보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시보건소는 PRP 대상자를 먼저 검사 중이며 의료기관에서 주사를 맞았거나 시술받은 사람들도 문의전화가 오면 방문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일부에서는 일회용 주사기가 아니라 원심 분리 과정에 사용되는 혈액 튜브(PRP 키트) 재사용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해당 의원에서 근무자로부터 원심 분리기에 혈액이 묻어있는 경우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며 "혈액이 오염됐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 과정에서 전파될 위험은 낮기 때문에 감염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직접 주입된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2/15 18:04
  •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 방제 내달부터 실시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 방제 내달부터 실시

    임신부 감염 시 소두증 신생아를 출산할 수 있다고 알려진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국내에도 확산됨에 따라 방역당국이 모기 단속에 나섰다. 지카바이러스는 흰줄숲모기를 통해 감염된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흰줄숲모기 등 모기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폐타이어나 죽은 나무 등의 방제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국민안전처와 협의를 거쳐 '매개 모기 방제 지침'을 개정하고 이달 중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모기 방제 활동을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지침에는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에 대한 방제 방법이 따로 명시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 흰줄숲모기의 생태적 특성과 방제 방법 등을 명시해 지자체들이 집중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흰줄숲모기는 성충이 겨울에 살아남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흰줄숲모기는 죽은 성충이 낳은 알이 봄이 되면서 습기가 생기고 온도가 높아져 다시 성충이 되는 특징을 가졌다. 따라서 성충이 되는 것을 막으려면 알이 쌓여있을 가능성이 큰 폐타이어나 죽은 나무의 갈라진 틈, 대나무 숲 등에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한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흰줄숲모기 외에도 전체 모기에 대한 방제를 기존보다 빠른 3~4월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여름 직전인 6~7월에 모기 방제를 시작했던 것에 비해 3개월 정도 빠르게 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3월부터는 지하실, 정화조 등의 모기 유충에 대한 방제를 진행하며 5월부터는 야외에서의 성충에 대한 모기 방제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5 16:39
  • 말기 암환자, 가정 호스피스 서비스 3월부터 시범사업 실시

    말기 암환자, 가정 호스피스 서비스 3월부터 시범사업 실시

    호스피스란 말기 암 등 임종을 앞둔 환자와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증, 증상 완화 등의 신체적 치료뿐 아니라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치료와 관리를 하는 의료 서비스를 의미한다. 그간 국내서 호스피스를 이용하려면 환자들은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그러나 많은 말기 암 환자들이 가족과 함께 가정에서 지내길 원했음에도 관련 제도와 지원체계가 부재한 상황이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말기 암 환자가 자택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3월 2일부터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을 17개 기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말기 암 환자가 가정 호스피스를 의뢰하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평균적으로 주 1회 이상 의료 또는 비의료적 방문 서비스를 받게 되며, 매일 24시간 의료진과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시범사업은 서울성모병원, 충남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상병원, 대구의료원 등 총 17개 의료기관에서 1년간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비용은 1회 방문 당 5천원(간호사 단독 방문 시)~1만3천원(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모두 방문 시)이다.이번 '말기 암 가정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은 입원 서비스와 차별을 두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가정 호스피스는 호스피스 전달체계의 기본"이라며 "생의 마지막 기간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존엄하고 고통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통해 가정 호스피스 제도를 충실히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3월 2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접속하거나 02-2149-4670, 467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실)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기타박재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2/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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