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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과 대한의학회가 공동으로 연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이슈관련 신속검토’ 결과를 후속 발표했다.두 기관은 지난 7월, 교차접종 및 변이형 바이러스 예방효과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추가로 출판된 문헌들을 검토해 추가접종의 예방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도 확인했다.보의연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접종(부스터샷)할 경우, 2회 접종 대비 3회 접종 시 면역원성이 증가하며, 심각한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면역원성이란 항체 또는 세포 매개 면역성 또는 면역학적 기억을 유도하는 백신의 능력을 의미한다. 혈액투석 및 장기이식 환자도 면역원성이 증가했으며, 알파·베타·델타 등 변이형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반응도 증가했다. 교차접종 효과를 검토한 결과도 내놨다. 아스트라제네카와 mRNA 백신 교차접종은 동일백신 접종과 비교해 중화항체 반응이 증가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정성 또한 동일 백신접종군에 비해 내약성이 좋았다. 교차접종군은 발열, 피로 등 전신반응이 더 증가할 수 있으나, 수용할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변이형 바이러스에 대한 교차접종 효과에 대해서는 교차접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접종 대비 변이형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이 증가함을 확인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과 대비해서는 변이 유형에 따라 증가 혹은 감소 양상에 차이가 있었다. 다만, 소규모 인원의 제한적 연구 결과만 존재한다는 한계가 있음을 덧붙였다.한편 보의연은 변이형 바이러스는 기존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를 약간 낮출 수 있지만, 2회 접종을 완료할 경우 80% 이상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백신 접종 후에도 감염된 '돌파감염'일 경우, 입원이 필요한 경우는 비교적 적었으며, 감염으로 인한 입원 및 사망을 86~96%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코로나백(중국 시노백사) 백신 모두 변이형 바이러스에 대해 임상적 의미가 있는 감염 예방, 입원 및 사망 예방이 가능한 한 것으로 확인됐다. 2회 접종 완료 시 코로나백 백신을 제외하고 입원 및 사망을 86~9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백 백신도 사망을 71.4% 예방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백신간 큰 차이는 없었다.보의연 임상근거연구팀 최미영 팀장은 “이번 연구는 지난 7월 연구의 업데이트 버전이나, 아직 추가접종 및 교차접종에 관한 면역원성 연구결과만 존재한다는 점에서 분석에 한계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새롭게 보고되는 최신 문헌들을 반영한 연구 결과를 지속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보의연은 대한의학회 등 전문가들과 협업해 관련 연구 근거가 빠른 속도로 생산되는 현실을 반영하여 한 달 간격으로 최신 근거를 바탕으로 한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검토 결과는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를 통해서 의사협회 소속 회원들에게도 안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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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는 10일 임상1/2상 중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GBP510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가 GSK의 펜데믹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을 활용해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GBP510에 적용된 합성항원 백신 플랫폼은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이 가능해 기존 백신 물류망을 활용해 유통할 수 있다. 장기보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저개발국에서도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1/2상 stage1 분석 결과에서 GBP510의 면역반응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등에서 건강한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GBP510을 투여한 결과, 면역증강제를 함께 투여한 투약군 전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항체가 형성돼 중화항체 형성률 100%를 보였다. 중화항체 유도 수준 또한 코로나19 완치자 혈청 패널보다 5~8배 이사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국립바이오의약품표준화연구소(NIBSC)가 확립한 국제 표준물질과 평가법을 통해 측정한 수치로, 완치자 혈청은 중화항체 형성률이 가장 낮은 수준부터 가장 높은 수준까지를 모두 포함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GBP510 투약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충분한 내약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령자까지 포함된 stage2 참여자 247명에 대해서도 6월 말 2차 투약을 마치고 안전성을 추적 관찰 중이며, 현재까지 특별한 안전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최종 임상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도 함께 한다. IVI는 유럽, 동남아 등에서 GBP510의 다국가 임상 3상을 수행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바탕으로 WHO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 인증과 각 국가별 긴급사용허가 획득 준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고려대 구로병원 등 14개 임상기관이 GBP510 임상 3상을 수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14개 임상기관은 비교임상 방식으로 GBP510의 면역원성·안전성을 평가하며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 보건당국은 국내에서 진행되는 임상 3상이 보다 빠르게 수행되고 전 세게적으로 결과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절차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IVI는 최근 다국가 임상 3상 공동분석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임상 3상 시험 검체의 중화항체 분석을 공동으로 진행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발 비용은 국제민간기구인 빌&멜린다게이츠재단과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가 지원한다. GBP510 초기 개발 단계부터 함께 해온 빌&멜린다게이츠재단과 CEPI는 현재까지 최대 2억1370만달러(한화 약 2450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왔고 이 중 약 1억7300만달러가 임상 3상 등 연구개발비로 활용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임상 3상과 인허가, 연간 수억 회분 생산 규모의 상업 공정 개발, 관련 원자재 도입, 변이주에 대비한 추가 연구 등에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예정이다.CEPI의 ‘Wave2’(차세대 코로나19 백신)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GBP510은 개발·상용화될 경우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수억회 접종 물량이 저개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공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수급 상황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국산 백신인 만큼 자체 생산·공급 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기술 기반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보다 빠른 대처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안전성과 효과가 담보된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주에 대한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 GBP510 개발 기술로 변이주 항원을 활용한 임상을 연내 진행할 예정이며, GBP510 개발이 완료되면 백신 플랫폼으로 확보해 다른 변이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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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 무턱 등 때문에 양악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양악수술은 단순히 미용 목적이 아니라 씹는 기능까지 고려해야 하는 수술이다. 그러다보니 전통적으로 양악수술은 성형외과 보다는 치과, 정확하게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중점적으로 해왔다. 양악수술은 정확한 용어는 '악교정수술'로, 치과에서 100년 이상 하고 있는 치료다.최근 치과 단체(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양악수술학회,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가 양악수술과 관련된 오해를 잡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백운봉 대한양악수술학회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백 회장은 2019년 치과 교정학 관련 논문 8편을 AJODO(미국교정학회지) 등 SCI급 저널에 게재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한 임상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양악수술에 대한 관심이 크지만, 정작 어떤 수술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양악수술이란 용어 자체는 학술적인 단어도 아니고 새로운 수술도 아니다. 악(顎)이 턱을 뜻하니까 양악(兩顎)은 양쪽 턱, 그러니까 위 아래 턱을 말한다. 양악수술이란 ‘위 아래 턱을 모두 이동하는 수술’이라는 의미다. 위, 아래 턱 중 한 쪽만 하는 ‘편악수술’도 있다. 예를 들어 주걱턱도 아래 턱만 나온 경우라면 편악수술을 하게 된다. 양악수술이나 편악수술은 모두 턱을 교정한다는 의미에서 ‘악교정수술’이라고 부르는 게 학술적으로 정확하다고 본다. 턱에는 치아가 이식돼 있고, 그 기능은 저작(씹기)다. 그래서 악교정수술은 턱과 치아교합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에게 100년도 더 된 오래 전부터 치과에서 해왔던 수술이다.-양악수술은 어떤 환자에게 필요하고, 어떻게 진행되나?악교정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다양하다. 얼굴과 턱의 위치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이 모두 해당된다. 아래 위 턱이 각각 나오거나(돌출) 들어가고(후퇴), 옆으로 틀어진(비대칭) 경우다. 구체적으로 보면 주걱턱(아래 턱이 나오거나 윗 턱이 들어간 경우), 돌출입(위 아래 턱이 모두 나온 경우), 무턱(아래 턱이 들어간 경우), 안면비대칭 등이 있다. 한 가지만 해당되는 경우가 있고, 여러 가지 양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술이 바로 악교정수술이다. 최근엔 수면무호흡증을 해결하는 목적으로 기도를 넓히기 위해 위 아래 턱을 앞으로 내미는 수술(양악전돌술)도 시도하고 있다.-양악수술 전후에 교정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턱에는 치아가 심어져 있다. 사실 한 몸처럼 다뤄야 한다. 양악수술을 하면 턱 전체를 잘라서 움직이므로 치아와 교합이 전혀 맞지 않게 된다. 당연히 치아의 위치를 맞춰 주는 교정치료가 필요하다. 턱이 이상적인 위치로 이동하는데 치아가 걸려서 방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교정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있다. 보통 양악수술에 앞서 약 6개월~1년간 치아교정을 해서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치아를 움직여 놓고 교정장치를 부착한 그대로 양악수술 한다. 그리고 수술 후 1개월 정도 지난 뒤부터 치아교정을 계속 진행하여 마무리하게 된다. 총 기간은 1~2 년 정도 걸린다. 최근 수술하기 전에 교정을 아주 간단하게 하고 수술을 조기에 하는 ‘선(先)수술 기법’이 많이 발달하여 전체 기간이 많이 짧아졌다.-여전히 양악수술은 미용 목적으로만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미용과 입의 기능은 어느 것도 포기해서는 안된다. 양악수술은 치아를 포함한 턱을 움직이는 수술이므로 교합과 치아를 고려하지 않은 채 미용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 자칫 잘못하면 부정교합, 저작장애, 치아 및 턱관절 손상 등의 부작용이 초래된다. 미용을 개선시키도록 수술을 디자인하면서 치아도 잘 맞게 하는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양악수술이 다른 안면 미용수술(윤곽수술 등)과 다른 점은 어떤 것이 있나?윤곽수술은 치아를 움직이지 않고 턱의 외형만 다듬는 수술을 말한다. 물론 치아 및 교합에 문제가 없고, 골격에만 문제가 있을 때 가능한 수술이다. 그러나 골격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치아 및 교합에도 문제가 있다. 턱이 틀어져 있으면 치아도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 경우 외형만 개선하는 수술을 할 경우 교합은 전혀 개선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교합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턱이 틀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 있다. 또한 턱에는 저작에 관여하는 근육이 붙어 있기 때문에 윤곽수술이 저작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양악수술과 윤곽수술은 다른 수술이긴 하지만 총체적으로 모든 것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환자들이 걱정하는 양악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어떤 것인가?모든 수술에는 부작용이 전혀 없을 수는 없다. 턱의 기능은 저작이기 때문에 양악수술의 대표적인 부작용도 그와 관련돼 있다. 저작장애, 턱관절 손상, 신경손상 등이 있을 수 있겠고 수술하면서 치아를 손상시키는 일도 발생한다. 그런 부작용의 발생확률과 심각도, 그리고 양악수술로 얻는 이득을 따져보고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당연히 그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양악수술을 할지 말지 고민중인 환자 입장에서는 수많은 광고의 홍수 속에서 병원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 양악수술을 잘 하는 병원을 고르는 방법은?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 전문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두 과가 반드시 같은 병원에 있을 필요는 없다. 치아교정과 양악수술은 별도로 다른 의사에 의해 이뤄지더라도 두 의사간 밀접한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 대부분 협진 병원이 있기 때문. 양악수술 병원을 고를 때 미용(심미적인 개선)과 치아 교합기능의 향상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곳을 골라야 한다.-양악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해 알려달라?악안면이란 턱을 포함한 안면을 뜻한다. 구강악안면외과는 치과의 한 분야로서 치아, 턱, 턱관절 및 주위 조직의 외과적 수술을 담당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사랑니 발치부터 턱의 골절, 구강암, 낭종, 턱의 염증, 구개구순열(언청이), 턱관절질환, 양악수술, 윤곽수술 등을 담당한다.10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치과의 분야다. 양악수술(악교정수술)도 구강악안면외과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였으며, 현재 가장 많은 악교정수술을 하고 있는 치과의 한 분과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의 제도가 시행된 것이 약 15년 전이라 일반 환자분들께서는 약간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최근 양악수술에 대한 수요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늘어나고 있다?K-POP 등을 통해 한국 문화 뿐 아니라 의료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의 의료는 여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교정 및 구강악안면외과 분야도 마찬가지다. 수술뿐 아니라 연구수준, 의료 제도도 최고임을 자부한다.-지난 4월 대한양악수술학회 회장에 취임했는데, 포부는?대한양악수술학회는 양악수술, 안면 윤곽수술을 다루는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전문의 400여명이회원인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다. 우리 학회가 13년 전 만들어진 뒤 두 과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여 많은 학문적 발전을 이뤘다. 임기 동안 양악수술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국민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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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의 자연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순초약방’이 ‘찾아주세요, 당신의 노알러젠(No Allergen)’ 캠페인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초약방보다 깐깐하게 알러젠을 검증한 스킨케어 브랜드를 제보하면 1천만 원의 상금을 증정하는 캠페인이다.순초약방의 모든 제품은 피부가 얇아 연약한 0세부터 극민감 피부의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노알러젠 제품이다. 국내보다 까다로운 해외 기준을 바탕으로 성분표에 도 나오지 않는 33종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뿐만 아니라 14종의 내분비계 교란 물질, 발암 물질까지 검증을 완료했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을 96% 이상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조, 화장품 성분 안전지수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기준으로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만을 사용했다.캠페인에 제보 가능한 제품은 순초약방보다 깐깐하게 알러젠을 검증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정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해외 제품이나 단종된 제품이 아닌 영유아 기초화장품을 5개 이상 판매하는 브랜드여야 하며, 해당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노알러젠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또한, 전성분 목록에 알러젠이 없어야 하고, 공인기관의 무첨가 분석 결과를 갖고 있고, 완제품 기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42종 이상 무첨가 검사를 완료한 제품이어야 한다.제품의 전성분 목록 및 공인기관의 무첨가 분석 결과를 확인한 후 인정 기준에 부합하는 브랜드를 발견할 시 뉴오리진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 양식에 맞춰 제보하면 된다. 제보된 브랜드가 순초약방 기준에 부합하는 노알러젠 화장품으로 확인될 경우, 제보자 중 선착순 1명에게 1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기준에 합격했지만 아쉽게 1등을 놓친 참여자들을 위해서도 선착순으로 다이슨 에어랩, 아이패드 미니, 삼성 공기청정기,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 풍성한 상품 혜택이 제공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노알러젠 순초약방을 체험할 수 있는 순초약방 샘플 3매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순초약방은 다양한 할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오리진 온라인몰에서 순초약방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순초약방 제품 구매자에게는 ‘베이비 탑투토워시’ 20ml 및 뉴오리진 5000원 장바구니 쿠폰도 지급한다. 캠페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오리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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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 무더위의 막바지라 할 수 있는 '말복'이다. 말복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때를 이르는데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날에 맞춰 보양식을 먹으며 원기회복을 하곤 했다. 특히 영양탕, 삼계탕 등의 인기가 좋은데 이러한 고단백, 고칼로리 보양 음식은 오히려 남성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정력에 좋다는 속설에 따라 보양음식을 많이 먹기 보다는 채식 위주의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발기부전은 신경계의 이상 또는 혈관 유입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조절해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부추는 혈액 공급이 원활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스태미너 음식이다. 혈액순환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며, 정력을 강화한다고 알려졌다. 생강 역시 혈관 팽창,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내 발기부전 증상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며, 이외에도 검은깨, 마늘, 기타 곡류 등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발기부전 증상이 지속될 때는 단순히 식이요법에 의존하면 안 된다. 이 경우에는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발기부전은 환자 모두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되지 않고, 심리적 원인, 기질적 원인에 따라 다르게 치료한다. 이무연 원장은 "발기부전은 어떠한 경우라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며, 약물요법이나 보형물 삽입술 등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며 "그 중에서도 약물요법의 경우 과다 복용하게 된다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복용 전 전문의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형물 삽입술은 단순히 모양만 변경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의 수술법에 속한다. 따라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지닌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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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540명 늘었다. 월요일 하루 집계 기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1만3987명이며, 이중 18만7523명(87.6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79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34명(치명률 1.0%)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총 147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398명, 서울 356명, 경남 110명, 부산 105명, 대구 78명, 충남 66명, 인천 64명, 경북 57명, 대전, 울산 각 50명, 충북 41명, 전북 28명, 전남 24명, 강원 22명, 광주 13명, 제주 10명, 세종 4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4명이다. 1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1명은 지역별로 경기 22명, 충북 7명, 서울 4명, 전북 3명,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전남, 경북, 제주 각 2명, 울산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40명, 아메리카 14명, 유럽 8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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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여성들의 패션에 빠질 수 없는 게 '네일아트'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 네일아트보다 유지 기간이 긴 '젤 네일'이 인기다. 코로나 시대에 여러 제품이 출시되면서 이제는 집에서도 누구나 간단히 젤 네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젤 네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홀로 젤 네일을 하다가는 손톱 건강을 망칠 수도 있다. 젤 네일의 원리와 관리법을 알아본다.◇UV라이트로 굳히는 원리, 유지기간 3~4주로 길어젤 네일이은 UV젤을 UV라이트에 노출시키면 수 초 이내에 단단해진다는 것을 이용하는 네일아트를 말한다. 네일 아티스트들은 이 젤 네일의 원리를 이용해 고객의 손톱 형태에 따라 볼륨을 주거나 길게 늘려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색을 칠하기도 하고, 젤을 이용해 보석 등을 장식하기도 한다. UV젤은 인체에 유해성이 적고 냄새가 미미하며, 시술 후 유지기간이 3∼4주간 지속될 뿐만 아니라 일반 아세톤에도 지워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젤 네일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드젤은 글루와 비슷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금 강한 접착제로 딱딱하고 지속력이 강하며 파일이나 드릴을 사용하여 갈아서 제거하는 젤이다. 접착성이 좋고 네일 위에 강하게 붙지만 탄성이 없고 딱딱해서 크랙이 생길 수 있다. 손톱이 조이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손톱을 상하게 할 수 있으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도 단점이다. 소프트젤은 하드젤이 가진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탄생한 것으로, 젤을 보다 묽게 만들어 탄성이 있어 시술하기가 쉬우나 하드젤보다는 접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젤 전용 리무버 사용하고, 억지로 뜯어내지 말아야젤 네일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드릴이나 파일로 갈아내거나 ▲큐티클 라인을 푸셔 도구를 이용해 들뜨게 한 다음 뜯어내거나 ▲아세톤을 사용해 녹이는 등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드릴로 제거하는 게 가장 쉽지만, 잘못 사용하면 손톱이 손상될 수 있어 전문가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 파일로 갈아내는 방법도 가루도 심하게 날려 가정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푸셔로 밀어서 들뜨게 한 다음 뜯어내는 방법은 손톱이 함께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 UV젤을 제거하는 방법 중에서는 자가 제거가 손톱에 가장 큰 손상을 준다. 이어 전동드릴 이용 제거, 파일 이용 제거, 파일로 일부분 오프 후 젤 리무버로 제거, 전동드릴로 일부분 제거 후 젤 리무버로 제거, 젤 리무버 단독사용 순으로 손상도가 크다. 또한 UV젤 네일 시술 후 경험한 손톱의 변화로는 손톱이 얇아지는 것을 경험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손톱 건조함, 손톱 갈라짐, 손톱 스크래치, 손톱 표면 변화, 손톱 모양 변형 순으로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젤네일을 제거할 때는 되도록 전용 기기를 잘 다루고,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받을 것을 권한다. 집에서 하고 싶다면 '쏙 오프 젤' '젤 전용 리무버' 등을 구매해 사용한다. 젤 전용 리무버는 UV젤을 감싸 자연적으로 녹게 하여 젤 제거 과정에서 손톱이 덜 손상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제거 과정에서 손상이 생겼다면 보강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강제를 사용하면 손톱의 표면과 두께가 건강해지며, 손톱 형태의 보존에도 도움을 준다.에이르랩 피부과학연구소 김내영 소장은 “젤 네일은 오래 지속되는 만큼 손톱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술하는 것만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술 이후 보강제 등을 사용하여 손톱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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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정부의 탈시설 정책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탈시설’이란 장애인들이 다양한 정책 지원을 기반으로 거주시설을 나와 지역사회에 안착하고 자립생활을 보장받는 과정을 이른다. 그동안 탈시설 정책에 반대해온 중증발달장애인 가족들은 물론, 탈시설 필요성에 공감해온 측에서도 보완을 요구하고 나섰다. 장애인들의 자립과 자율을 위해 탈시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새로 발표된 정책으로는 실질적인 탈시설이 불가능하며 오히려 더욱 고립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정부 ‘탈시설 로드맵’ 발표… 2041년까지 지역사회 전환정부는 지난 2일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을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장애인 탈시설·자립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후 2025년부터 매년 장애인 740여명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해 2041년까지 시설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전환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국 장애인 시설은 총 1539개에 달하며, 시설에 거주 중인 인원은 약 2만9000여명으로 파악된다.구체적으로 사전 준비단계에서는 ▲시설 장애인 연 1회 자립지원 조사 의무화 ▲‘체험홈(탈시설 희망 장애인들의 중간단계 거주공간)’ 운영 ▲자립지원사 배치·주거환경 개선·건강검진비용 지원 등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독립생활 지원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장애인 일자리 또한 확충할 방침이다. 거주시설의 경우 의료집중 전문서비스 제공기관 등을 제외한 신규 설치를 금지하며, 시설 이용자 기준을 ‘24시간 전문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으로 제한한다. 정부는 이번 정책 수립 배경에 대해 “장애인 부모와 당사자의 노령화로 인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수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거주시설은 경직적 운영으로 인해 장애인 개개인 서비스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렵고, 지역사회와 단절에 따른 인권침해 문제, 코로나19 등 집단 감염에 취약한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장애계 “실질적인 지원 계획 빠져… 전면 보완해야”탈시설 정책은 장애계의 오랜 ‘숙원’과도 같다. 그동안 장애계를 비롯한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은 장애인들의 자율·자립과 완전한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시설 폐지와 함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요구해왔다. 이번 정부 또한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정권 초기부터 탈시설 정책을 추진해왔고 최근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오랜 준비 끝에 로드맵이 공개됐지만 장애계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뒤늦게라도 탈시설 로드맵을 마련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지만, 공개된 로드맵에는 장애인이 실제 시설을 나와 지역사회에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계획들이 대부분 생략됐다는 지적이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최용걸 정책국장은 “정부의 탈시설 로드맵은 거주시설에 생활하는 장애인의 주거 공간을 지역사회로 이전하고 주거유지서비스를 도입·제공한 다는 점에서 분명 의미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부양의무제 완전 폐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탈시설이 이뤄지기 위해 전제돼야 할 내용들은 여전히 빠져있다”고 꼬집었다.시설을 완전 폐지하지 않고 의료 등 24시간 전문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을 위해 ‘주거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개편·유지하는 점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된다. 표면적으로는 탈시설을 지향하지만, 이름만 바꿨을 뿐 사실상 시설 운영이 유지되는 것과 다름없다는 주장이다. 최용걸 국장은 “탈시설 문제는 장애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서비스 지원체계의 문제”라며 “의료적 지원 등 24시간 전문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도 지역사회 지원체계가 구축된다면 거주시설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또한 “이름만 바꾼다고 본질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며 “이는 탈시설이 아니라 ‘시설 소규모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중증발달장애인 부모 “시설퇴소는 ‘사형선고’… 다양성 반영해달라”기존에도 탈시설 정책에 반대해온 중증발달장애인 가족들 또한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발달장애인의 경우 시설 도움 없이 살아가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음에도, 이 같은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의견이다. 정책이 그대로 추진될 경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책이 고립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최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시설퇴소는 우리에게 사형선고’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중증발달장애를 가진 30세 아들과 살고 있는 청원인은 “거주시설의 입소 정원이 축소되는 과정에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증발달 장애인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사람답게 살게 해주겠다는 탈시설 정책이 그 가족까지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정부는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과 부모의 입장은 반영하지 않은 채, 반쪽짜리 정책을 내놓고 밀어붙이고 있다”며 “시설거주 발달장애인들의 부모들은 거의 대부분 시설이 존치되기를 원하며, 시설의 장점은 유지하고 단점은 보완해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정부는 이 같은 우려와 관련 “탈시설 정책 추진 과정에서 장애인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서비스 안전망 확대와 함께 시설 인권보호를 강화하는 등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정책단계별로 장애인 단체와의 소통, 관계부처 간 긴밀한 연계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