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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러 살 찌웠다, 관심받으려"… 충격 변신한 美 여성, 어떤 사연?

    “일부러 살 찌웠다, 관심받으려"… 충격 변신한 美 여성, 어떤 사연?

    미국의 한 여성이 살을 찌운 후 충격적인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한 사연이 보도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라일라 메이는 ‘BBW(Big Beautiful Woman(비만이면서 외모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체중 변화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원래 마른 몸을 소유했던 라일라 메이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고,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한 모습으로 변했다. 그는 “배가 너무 거대해 일반적인 줄자로 내 사이즈를 측정할 수 없다”며 “하지만, 나는 내 신체 부위 중 배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 생각해서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심장 마비 걸릴 수 있다” “왜 스스로에게 이런 짓을 한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걱정했던 것처럼 라일레 메이와 같이 복부비만일 경우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미국 메이오클리닉과 체코 세인트 앤 대학병원 공동연구팀은 45세 이상의 미국인 1692명의 복부비만과 심장질환의 관계를 조사했다. 참가자를 16년간 추적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정상수준이어도 복부비만인 사람은 복부비만이 아닌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와 같은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배로 컸다. 심지어 체질량지수가 높아 비만으로 판정된 사람과 비교해도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컸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가 높아도 복부비만이 아니라면 지방보다는 근육의 양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근육이 혈액에서 지방질이나 당분을 줄이는 역할을 도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만을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체중감량 법은 무엇일까? 실천은 어렵지만 원리는 단순하다. 체중감량을 하려면 섭취하는 열량을 줄이거나 소모하는 열량을 늘리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병행이 필요하다. 우선 평소 섭취하던 열량에서 500kcal 정도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자.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고, 포만감이 크고 오래가 과식을 막아주는 단백질‧채소 위주로 식사하는 게 좋다. 반면, 단순당이 많이 든 흰 빵, 설탕, 과자, 가공 음료 등은 내장지방을 늘려 가급적 피해야 한다. 다만 극단적으로 시도하는 것은 금물이다. 극단적으로 식사를 제한해 체중을 감량하면 원래 식습관으로 돌아왔을 때 요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체지방 세포는 한 번 개수가 늘면, 크기만 줄어들 뿐 그 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이어트로 세포 크기가 줄어도, 각 체지방 세포는 식욕 호르몬을 분비한다. 다이어트를 끝냈다는 보상 심리로 과식했다가 체지방이 늘면 악순환이 반복되고, 요요가 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살을 갑자기 빼기보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게 좋다. 한 달에 2~3kg 감량하는 게 적당하며, 6개월 동안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1/17 14:51
  • "‘이 음식’ 살 엄청 찐다" 미나, 다이어트 중인 시누이에게 경고… 뭐였을까?

    "‘이 음식’ 살 엄청 찐다" 미나, 다이어트 중인 시누이에게 경고… 뭐였을까?

    가수 미나(52)가 다이어트 중인 시누이에게 쌀은 살이 찐다며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쇼츠에는 필립과 미나, 시누이 수지가 초밥 매장을 지나쳤다. 초밥을 좋아한다는 수지는 “우리 몇 접시 먹는지 내기해볼래?”라며 제안했다. 이에 미나는 “아직은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여기는 접시에 초밥이 두 개씩밖에 안 나온다”고 말했고, 미나는 “쌀은 살 엄청 찐다.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겨울이라 생선회가 당기고, 밥도 너무 먹고 싶다”고 말했고, 미나는 “다시 살찌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라고 경고했다. 현재 수지는 다이어트 중으로, 150kg에서 99kg으로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나가 살찔까 말린 쌀밥,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정제 탄수화물은 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는 보고도 있다. 미국 뉴욕대 영양학과 연구팀이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암 발생률을 20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정제 탄수화물과 가당 식품 등 혈당지수를 높이는 식품을 많이 먹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3배 높았다. 반대로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은 여성은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67% 낮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비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게 좋다. 현미‧보리‧귀리 등의 통곡물은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도정을 최소화해 정제된 곡물보다 영양이 풍부하다.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피트산’이라는 영양소는 항암 작용‧혈당 강하‧변비 해소‧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정제 탄수화물에는 단백질‧식이섬유‧비타민B와 철‧아연‧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다. 같은 양의 탄수화물도 식이섬유가 포함되면 혈당이 덜 오른다. 특히 현미밥은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현미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한다.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도 막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17 14:43
  • “액션 대역 안 쓴다” 권상우, 평소 ‘이 운동’으로 체력 단련… 효과는?

    “액션 대역 안 쓴다” 권상우, 평소 ‘이 운동’으로 체력 단련… 효과는?

    배우 권상우(48)가 액션 연기를 위해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지난 16일 다수의 매체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히트맨2’에 출연한 권상우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이번 영화에서 대역을 쓰지 않고 모든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언제든 액션 연기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일주일에 3~4일 정도 과격하지 않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 안 떨어뜨리려고 두세 달 전까진 복싱을 꾸준히 했다”며 “이번 홍보 일정이 끝나면 다시 시작할 거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스트레칭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권상우가 중년의 나이에도 액션 연기를 할 수 있게 도와준 세 가지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웨이트 트레이닝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데 좋다.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를 추천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대퇴사두근이 강해지면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어 관절염도 예방할 수 있다.웨이트 트레이닝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전이나 후에는 관절의 가동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스트레칭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하지 말고, 낮은 강도에서 시작해 차차 강도를 늘리면서 휴식 시간은 점차 줄여 가는 게 안전하다.◇복싱복싱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운동이다. 전신을 이용해 뛰면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열량을 소모하며,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하기도 한다. 운동 전후로 하는 스트레칭, 줄넘기, 팔굽혀펴기, 자전거 운동 등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효과를 더 키워준다.복싱은 보통 30분 정도의 준비운동(발목 풀기, 무릎 운동, 허리 돌리기, 팔목 돌리기, 달리기, 줄넘기)을 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는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 허리, 허벅지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도움 된다.◇스트레칭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은 근육 유지에 필요하다. 스트레칭처럼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 동작이 멈추면 호흡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숨을 멈추면 근육이 굳어서 스트레칭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멈추지 말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공급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17 14:34
  • "기적적으로 모두 소멸"… '이곳' 6cm 암 생겼던 여성 완치 판정, 어떻게 된 일?

    "기적적으로 모두 소멸"… '이곳' 6cm 암 생겼던 여성 완치 판정, 어떻게 된 일?

    영국 50대 여성이 소화불량과 인후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식도암을 진단받았지만, 기적적으로 완치 판정을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셰릴 브랜든(51)은 2022년 4월부터 소화불량을 겪어 병원을 방문해 제산제(위 산도를 중화시키고 속쓰림, 소화불량, 배탈을 완화하는 약)를 처방받았다. 이후 일시적으로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했지만, 다시 상태가 악화했다. 브랜든은 “6개월 후부터 목이 답답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며 “증상이 심각하진 않았고 체한 느낌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그는 음식을 삼키는 게 점점 더 어려워졌지만, 남들도 흔히 겪는 고통일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음식 먹다 질식했다”며 “가슴 통증과 인후통도 동시에 앓았다”고 말했다. 이상함을 느낀 브랜든은 내시경 검사를 예약했고, 그 결과 식도에서 6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식도암을 진단했으며, 수술이 어려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브랜든은 “나는 식도암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영국인들은 식도암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곧바로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급격한 체중 감소, 자율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탈수 증상 등을 겪었다. 그런데, 의료진의 예상과 달리 항암화학요법은 효과를 보였고 기적적으로 암세포가 전부 사라졌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브랜든은 "처음엔 의료진도 다른 환자의 검사 결과와 뒤바뀐 줄 알았다"며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결국 내 스캔 결과가 맞았고, 암세포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그는 앞으로도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브랜든은 자신의 투병 생활을 공유하며 식도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셰릴 브랜든이 겪은 식도암은 식도에 생긴 암을 말한다. 식도는 인두와 위를 연결하는 기관으로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할 때 음식물이 위장으로 넘어가는 통로다. 식도암이 발병하면 브랜든처럼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킬 때 발생하는 통증이 발생한다. 식도암이 점차 진행해 식도 내강이 좁아짐에 따라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브랜든처럼 크기가 큰 음식을 먹을 때 걸리는 느낌이 나거나 앞가슴이나 등 쪽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식도는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크기가 작은 식도암일 땐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증상이 발현됐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식도암의 위험요인으로는 ▲고령 ▲과음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동물성 단백질·채소·과일 부족 ▲비타민A, C, E, 나이아신 부족 ▲불에 탄 음식(니토로사민과 같은 발암 물질) 등이 있다. 특히 음주와 흡연을 같이 하게 되면 암 발생률이 더 높아진다. 이외에도 전암성 병변(다른 상태보다도 고빈도로 암이 되기 쉬운 병변)이 있으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 플러머-빈슨 증후군(철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해 구강이나 인두, 식도의 점막에 위축이 오는 질환), 바렛식도(장기적인 위-식도 역류에 의해 위-식도 접합부의 직상부 식도 점막에 장형 점막으로의 변화를 보이는 상태) 등의 질환이 있다. 2022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식도암 발생은 전체 암 발생의 1.1%를 차지해 다른 암에 비해 흔하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 식도암은 한 번 생기면 5년 생존율이 50% 정도로 낮아 치명적이다. 식도암은 주로 60대 이상의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며, 술과 담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식도암이 발현되는 위치에 따라서 경부식도암, 흉부식도암, 위-식도 연결부위 암으로 나눌 수 있다. 암의 조직형에 따라 분리되기도 한다. ▲편평상피세포암(표피의 각질 형성 세포에서 유래한 악성 종양) ▲선암(선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 ▲평활근 육종(내장의 벽을 구성하는 근육에 생기는 악성 종양) ▲횡문근 육종(횡문 근육 세포에 종양이 발생하는 질) ▲림프종(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림프계에 발생하는 종양) ▲흑색종(멜라닌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닌 세포로부터 유래된 암종) 등으로 나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에서는 편평상피세포암이 많으며, 북아메리카나 유럽에서는 선암의 발생 빈도가 높다. 식도암은 주로 건강 검진 시에 시행하는 내시경 등의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다. 이외에도 흉부·복부전산화단층촬영이나 전신 뼈 스캔 등의 방법으로도 식도암을 진단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한 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현재 식도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다. 식도암은 보통 수술로 병변을 절제해 치료한다. 다만, 브랜든처럼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엔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식도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금주 ▲금연 ▲균형 잡힌 식생활 ▲질산염이 많이 포함된 음식(탄 음식이나 가공된 햄이나 소시지)을 피하기 등이 필요하다. 만약 위-식도 역류나 바렛식도와 같은 질환으로 진단받았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식도암의 예방·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된다. 흡연이나 음주를 많이 한 55세 이상이라면 최소한 1년에 한 번 이상은 내시경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 2025/01/17 14:16
  • 의협, 전공의 갈등 당사자 대거 기용… 부회장엔 박단 전공의 대표

    의협, 전공의 갈등 당사자 대거 기용… 부회장엔 박단 전공의 대표

    새로운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에 전공의 등 의정갈등 당사자들이 대거 기용됐다. 의협 김택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정부에 대응할 때 당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제43대 집행부에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전공의와 의대생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젊은 의사들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새 의협 집행부는 상근부회장 1명, 부회장 10명, 상임이사 32명 등 김택우 회장 포함 총 44명으로 꾸려진다. MZ세대(1981년생 이후 출생자)가 13명이고 그중 7명은 1990년대생이다. 이번에 공개된 집행부 명단에 의대생은 없지만, 의협은 지난 11일 임원진을 교체한 의대생 단체(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와 접촉하며 추가 인선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김택우 회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의협이 개원의 단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대학 교수들을 대변인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리에도 포진시켰다”라며 “신구 세대가 잘 어울려 의료 난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박단 위원장은 의협 부회장으로서 앞으로의 역할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집행부 갈등과 같은 소모적인 진행 말고 이제 집행부 내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겠다”며 “결국 (서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게 사태 해결을 당길 수 있는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박 부회장은 올해 의대 교육이 불가능하다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만났을 때 ‘정부가 플랜 B나 C도 없이 일을 하겠느냐’고 했다”며 “정부는 전공의들이 복귀만 하면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데 플랜 B나 C가 계엄령이 아니었다면 이제 내놔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어 “사태의 본질은 기피 과 문제였다”라며 “전공의 수련 환경을 어떻게 개선하고 젊은 의사들을 유입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있어야 하는데, 많이 뽑으면 누군가는 갈 것이라는 게 정부 주장”이라고 말했다.
    정책오상훈 기자 2025/01/17 14:14
  • "아내를 위한 선물"… 1시간 동안 '셀프 정관수술’ 한 대만 의사, 무슨 일?

    "아내를 위한 선물"… 1시간 동안 '셀프 정관수술’ 한 대만 의사, 무슨 일?

    대만의 한 성형외과 의사가 자신의 몸에 직접 정관수술을 하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13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HK01에 따르면, 대만의 성형외과 의사 첸 웨이농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정관수술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정관수술은 영구적인 피임을 목적으로 정자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남성 피임법이다. 세 자녀를 둔 첸은 나이 때문에 수술을 결정했다고 했다. 그는 “남성 피임 시술은 여성보다 더 간단하다”며 “정관을 절제해 묶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나의 정관수술은 아내를 위한 선물이다”고 말했다. 셀프 정관수술은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보통 15분 만에 끝나지만, 혼자 진행해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는 수술 당일 통증이 있었으나 다음 날부터 점차 사라졌다고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스스로 정관수술 하는 것이 합법적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이에 첸은 “외과‧정형외과 수술에 대한 자격이 있으며, 당시 비뇨기과 전문의 등 의사 3명과 간호사 1명이 수술 과정을 지켜봤다”고 했다. 대만 보건 당국은 첸이 스스로 정관수술을 시행한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정관수술은 영구적인 피임을 목적으로 정자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는 남성 피임 수술법이다. 정관수술은 정자의 이동 통로인 음낭 주변 정관은 절개‧차단한다. 국소마취 후 음낭 피부를 1~2cm 절개해 정관을 묶는다. 수술 시간은 10~20분 내외로 소요돼 비뇨기과의 수술 중 간단한 수술로 꼽힌다. 수술 후에는 고환 부위나 하복부의 묵직한 느낌은 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정관수술을 하면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정관수술은 정자의 통로인 정관을 수술하는 것이며 남성 호르몬 생성 기관인 고환을 수술하는 것이 아니다. 즉 남성 호르몬의 분비나 생성에 영향이 전혀 없다. 따라서 정관수술 후 정력이 감퇴하거나 정액량이 감소하지 않으며 발기력이나 극치감에도 변화가 없다. 정관수술 후 드물게 출혈이나 부고환염이 발생할 수 있으나 쉽게 치료가 가능한 합병증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정관수술을 해도 정자가 나올 수 있다. 수술 전 만들어진 정자는 여전히 정란(정자를 고환에서 요도까지 운반하는 관)에 저장돼 있어 배출될 수 있다. 수술 직후 피임 없이 성관계하면 임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수술 후 성관계를 한다면 최소 15회 이상은 콘돔 등 피임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비뇨기질환김예경 기자 2025/01/17 13:48
  • "너무 좋아해" 송혜교, 강민경과 ‘이 음식’ 7인분 꿀꺽… 혈관 건강엔 최악?

    "너무 좋아해" 송혜교, 강민경과 ‘이 음식’ 7인분 꿀꺽… 혈관 건강엔 최악?

    배우 송혜교(43)가 다비치 강민경과 곱창 7인분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2탄! 나 말고 송애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혜교는 평소 즐겨 가는 곱창집에서 강민경과 “둘이 왔으니까 양구이 하나랑 곱창 일단 4인분?”이라고 말했다. 4인분을 먹은 후 송혜교는 “우리 곱창 더 시켜야 하지 않아?”라며 강민경과 곱창 총 7인분을 먹었다. 송혜교는 “다이어트 하다가, 해외 일정 끝나고 공항 도착하자마자 곱창 먹으러 갈까한다”며 “한 달에 3번 먹을 때도 있고 저번 달에도 2번 왔다, 엄마와도 왔다”고 말했다. 송혜교가 과식을 부르는 메뉴라며 즐긴 곱창, 많이 먹어도 괜찮은 걸까?먼저, 소곱창 열량을 분석해 보면 약 74%의 지방과 26%의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보통 소곱창 1회 제공량은 약 150~200g인데, 이는 약 375~450kcal다. 또 포화지방은 8.2g, 트랜스지방은 0.6g이 들어가 있다. 콜레스테롤 역시 약 392.2mg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하루에 300mg 이하로 섭취를 권장하는데, 소곱창 1인분을 먹으면 이 수치를 훌쩍 넘는다.게다가 소곱창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지 않아서 과다 섭취 시에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곱창을 그나마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고 싶다면 섭취량과 먹는 방법을 조절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소곱창 하루 권장 섭취량은 100g이다. 또 삶거나 찌는 조리법을 선택하기를 권한다. 곱창은 굽거나 볶을 때 지방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곱창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넣어 1~2분 데친 후 물을 버리고 다시 삶아 기름기를 제거해야 한다. 곱창을 볶는다면 기름을 잘 빼주고 채소를 다량 넣어 함께 섭취하면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열량이 높은 만큼 다이어트 중이라면 양을 적게 먹는 게 좋다. 특히 술이나 탄산음료와 곁들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 외에도 당뇨·고혈압·고지혈증 환자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섭취하지 않기를 권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1/17 11:39
  • 베링거인겔하임 조현병 신약 후보물질 '아이클퍼틴', 임상 3상 3건 모두 실패

    베링거인겔하임 조현병 신약 후보물질 '아이클퍼틴', 임상 3상 3건 모두 실패

    베링거인겔하임의 조현병 신약 후보물질이 3건의 임상 3상 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의 조현병 치료제 후보물질 '아이클퍼틴'을 평가하는 임상 3상 시험 프로그램 'CONNEX'에서 주요 1·2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CONNEX는 성인 조현병 환자의 인지 장애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한 임상 3상 프로그램으로, 3개의 시험으로 구성됐다. 임상에 참여한 1840명의 글로벌 참가자들은 26주 동안 아이클퍼틴 10mg 또는 위약을 1일 1회 경구 투여했다.그 결과, 아이클퍼틴은 3건의 연구 모두에서 주요 1·2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 투약 6개월차에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 인지·기능 개선 효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구체적인 평가변수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아이클퍼틴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었다. 회사는 3건의 시험 모두에서 아이클퍼틴의 안전성이 기존 연구 결과와 일치했으며, 내약성도 양호하다고 전했다.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클퍼틴을 평가하는 장기 연장 시험 'CONNEX-X'를 즉시 중단한다고 밝혔다.베링거인겔하임 샤샹크 데쉬판데 인체의약사업부 총괄은 "이번 결과는 실망스럽다"면서도 "현재 당사의 정신 질환 파이프라인에는 조현병과 주요 우울 장애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치료제 후보물질이 있고, 향후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아이클퍼틴은 아직 어느 글로벌 규제기관의 승인도 받지 못한 상태다. 다만, FDA는 지난 2021년에 조현병 인지능력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표적 치료제가 부족한 점을 고려해 이클레퍼틴을 혁신 치료제로 지정한 바 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1/17 11:30
  • "배 터질 듯 부풀어 고통" 7세 금쪽이… 종일 '이것' 삼켜서라는데, 무슨 사연?

    "배 터질 듯 부풀어 고통" 7세 금쪽이… 종일 '이것' 삼켜서라는데, 무슨 사연?

    매일 밤 배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올라 고통받는 7세 아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오는 17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예비 초1 아들이 있는 부부가 출연했다. 부부는 “3개월 전부터 갑자기 밤만 되면 금쪽이의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며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했다. 관찰 영상에서는 하루 종일 꿀꺽대며 공기를 삼키는 아들의 모습이 나왔다. 엄마가 만류해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몸을 뒤틀며 공기를 삼켰다. 결국 저녁이 되자 아들의 배는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이어 엄마의 일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엄마는 아들에게 연신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무덤덤하고 무표정인 엄마의 태도가 아들의 정신적 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방송 속 아이의 사례처럼 다량의 공기를 계속 삼켜 몸속에 공기가 차 복부팽만이나 소화불량이 생기는 것을 공기 연하증이라고 한다. 공기 연하증 환자는 아침에는 복부팽만이 줄었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며, 저녁에 배가 가장 심하게 부푸는 양상을 보인다. 밤이 되면 부교감 신경이 항진되며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이에 뱃속의 공기가 방귀로 나오면서 복부팽만이 완화될 수 있다.공기 연하증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불안·우울·적응장애·욕구 불만·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밥을 급하게 먹거나, 빨대로 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입으로 숨을 쉬거나, 자주 흡연하는 등 공기를 들이마시기 쉬운 생활 습관이 있을 때도 공기 연하증이 생긴다. 부정적 심리상태가 원인이 된 공기 연하증이라면, 원인이 된 감정 상태에서 벗어나거나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증상이 심할 경우 신경안정제를 처방받기도 한다. 그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우울 장애 등 정신질환 검사를 받아봐야 할 수도 있다.자신도 모르게 공기를 삼키기 쉬운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다. 사탕을 빨아 먹거나 껌을 씹는 행동은 삼간다. 탄산음료 섭취도 제한하는 게 좋다. 양배추나 양파 등 위장관 내에서 생성되는 가스의 양을 늘리는 식품도 과도하게 먹지 않는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입으로 숨을 쉬지 않으며 흡연 빈도를 줄인다. 음식을 빨리 씹고 빨리 삼키면 위 속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많아지니,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량씩 삼키는 게 좋다. 
    정신질환김예경 기자2025/01/17 11:28
  • “근무 중 ‘이것’ 즐겨 피우다가”… 혼수상태 빠진 20대 男, 무슨 일?

    “근무 중 ‘이것’ 즐겨 피우다가”… 혼수상태 빠진 20대 男, 무슨 일?

    미국의 한 20대 남성이 전자 담배를 즐겨 피우다 폐렴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 존슨(21)은 경비원으로 교대 근무를 하며 생활했다. 근무를 하는 동안 그는 전자 담배를 피우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다. 그는 “17시간 동안 일을 했는데, 끊임없이 전자 담배를 피웠다”고 말했다.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전자 담배를 피웠던 제임스 존슨은 갑자기 피를 토하면서 쓰려졌다. 곧바로 병원에 실려 간 그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검사 결과, 전자 담배 속 화학물질이 폐로 유입돼 발생한 폐렴이었다. 이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제임스 존슨은 3개월간 추가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전자 담배를 계속 피우면 40세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전자 담배가 이렇게까지 안 좋을 줄 몰랐다”며 “이 위험성을 그나마 빨리 알게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존슨은 현재 한쪽 폐만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상태로, 전자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일반 연초 담배보다 전자 담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자 담배도 연초만큼 건강에 해롭다. 특히 전자 담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은 연초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발암‧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에어로졸은 고농도의 초미세입자로 구성돼 있어 오히려 연초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전자 담배가 만드는 미세먼지도 문제다. 질병관리청과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건축환경연구실의 공동 실험에 따르면 액상형 전자 담배의 미세먼지 생산량은 17만2845mg으로 일반 연초(1만4415mg)보다 훨씬 많았다. 게다가 담배로 인한 미세먼지는 흡연자의 폐에 남아 시간이 흘러도 주변으로 퍼질 수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 5분 뒤 흡연자의 날숨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 농도는 정상 수치를 한참 웃도는 781mg에 달했다. 따라서 흡연자와 가까이서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를 볼 수 있다.전자 담배로 인한 3차 흡연의 위험성도 존재한다. 담배를 피우고 오면 자연스럽게 흡연자의 옷‧피부‧머리카락‧주변 사물 등에 독성 물질이 옮거나 쌓이고, 이때 흡연자와 접촉하면 유해 물질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 전자 담배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유독 실내에서 피는 사람이 많다. 전자 담배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들이 침구류‧벽 등 주변에 그대로 쌓여 동거인이나 가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성인보다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는 3차 흡연에 취약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실내 전자 담배 흡연을 더욱 자제해야 한다. 
    호흡기질환이아라 기자2025/01/17 11:21
  • 프라다 뷰티, 국내 첫 부티크 매장 '프라다 뷰티 성수' 오픈

    프라다 뷰티, 국내 첫 부티크 매장 '프라다 뷰티 성수' 오픈

    프라다 뷰티가 1월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국내 첫 부티크 매장인 ‘프라다 뷰티 성수’를 오픈한다.프라다 뷰티 성수에서는 프라다 뷰티가 전개하는 스킨, 컬러, 향수 등 전 카테고리 제품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부티크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2월 3일 공식 출시 예정인 '프라다 리빌 메쉬 쿠션'을 선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프라다 뷰티의 니치 향수 컬렉션 '올팩토리즈'는 국내 오프라인에서 오직 ‘프라다 뷰티 성수‘에서만 독점 공개된다.프라다 뷰티 성수는 고객 경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품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는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스페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신이해나 기자2025/01/17 11:20
  • [이게뭐얌 TV] 기력이 떨어졌다? 녹용 섭취 시 ‘이 것’ 확인하세요!

    [이게뭐얌 TV] 기력이 떨어졌다? 녹용 섭취 시 ‘이 것’ 확인하세요!

     ‘기력 저하’는 노쇠 과정을 겪는 노년층뿐 아니라 체력 감소가 시작되는 중장년층에서도 흔히 나타난다. 기력이 떨어졌을 때 찾는 대표적인 건강 식품 중 하나가 녹용이다. 녹용에 함유된 성분은 무엇이며 어떤 효능이 있을까.녹용은 사슴의 새끼 뿔로 보통 사슴의 뿔이 자라는 초기 단계에 얻는다. 아미노산, 단백질, 칼슘 등 여러 영양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기력 회복, 면역력 향상, 뇌세포 활성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을 살펴보면 녹용이 기혈 보강 효과가 뛰어난 약재로 사용되어 왔음이 기록되어 있다. 녹용의 효능에 대한 연구도 많다.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녹용 추출물을 투여한 뒤 수영 등의 운동을 시킨 결과 녹용 추출물을 투여한 그룹이 대조 그룹에 비해 수영 시간이 2배 가까이 연장되었으며 근육의 피로도를 개선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녹용의 핵심 성분인 강글리오사이드가 몸 속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면역력 향상 및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녹용은 부위에 따라 분골, 상대, 중대, 하대로 구분한다. 분골은 녹용 최상단에 위치한 가장 귀한 부위로 칼륨, 황, 셀레늄이 풍부하다. 상대에는 철분과 아연이, 중대에는 구리와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하대에는 마그네슘, 칼륨, 콜라겐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이처럼 각 부위별 함유된 성분이 다르므로 온전한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녹용을 통째로 담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좋은 녹용을 고르기 위해서는 SAT 등급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녹용은 두께, 분골 길이, 전지 길이, 무게에 따라 30개의 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최상위 등급이 SAT다. 원산지도 따져봐야 한다. 뉴질랜드의 경우 사슴 사육부터 녹용의 생산 및 운송까지 엄격한 관리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믿을 수 있는 제조 공정과 철저한 관리로 최상의 품질을 갖춘 녹용인지, 신선함 유지를 위해 자체 콜드 체인 프로세스를 운용하는지 등을 꼭 확인하는 게 좋다. 녹용 농축액 여부도 살펴야 한다. 녹용 농축액은 녹용 추출물과 달리 불필요한 성분을 제외한 유효 성분만을 함유하고 있다. 녹용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체질과 신체적인 상황을 고려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좋다. 헬스조선 이게뭐얌 녹용 편에서는 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 심선아 박사와 함께 녹용의 효능 및 올바른 녹용 선택법에 대해 알아본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생활건강헬스조선 영상팀2025/01/17 11:17
  • [의학칼럼] 허리디스크 통증, 비수술 '신경성형술'로 해소 가능

    [의학칼럼] 허리디스크 통증, 비수술 '신경성형술'로 해소 가능

    최근 요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예방법과 관련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격렬한 스포츠 활동,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습관 등으로 인해 허리디스크에 시달리는 환자가 많다.허리디스크는 척추 추간판이 여러 이유로 손상되면서 발병한다. 추간판 손상에 의해 주변을 둘러싼 섬유륜이 파열되고 내부 수핵마저 탈출해 주변 신경을 과자극하는 것이다. 탈출한 수핵은 신경을 압박해 허리 통증뿐 아니라 하지방사통, 다리 저림, 발 저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다. 심한 경우 하반신 마비가 나타날 수도 있다.허리디스크 환자들은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수다. 허리디스크 진단을 위해 엑스레이(X-ray) 검사를 실시하여 척추의 불안정성을 확인하고, MRI를 통해 뼈의 퇴행성 변화와 신경이 눌리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다. 대부분은 MRI로 증상과 병변위치가 매칭이 되지만, 간혹 MRI와 증상이 맞지 않는 환자분들은 진단적 신경차단술 (주사치료)로 정확한 병변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허리디스크 치료는 초기라면 보통 도수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 휴식 등의 보존적 치료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반복적인 스테로이드 주사요법은 면역력 저하를 야기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존적 치료로도 호전이 더디거나 삶의 질이 악화되면 시술 혹은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데, 탈출된 디스크로 인한 신경 압박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인 시술적 치료로 통증의 개선이 가능하다.
    칼럼연세베스트병원 이준석 원장2025/01/17 11:12
  • 시몬스 침대, 설 명절 앞두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숙면 아이템' 선보여

    시몬스 침대, 설 명절 앞두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숙면 아이템' 선보여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인 숙면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카카오톡 선물하기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면 시몬스가 추천하는 숙면 아이템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베개 제품 라인업이다. 대표 제품이 '뷰티레스트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다. 이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개 묶음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베개는 소프트 타입 고밀도 메모리폼의 부드러운 안정감과 포켓스프링의 섬세한 지지력을 동시에 갖췄다. 개별지지력을 갖춘 포켓스프링은 수면 중 미세한 뒤척임에도 즉각 반응해 건강한 수면 자세를 돕는다. 경추가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C커브를 유지해 주고, 목과 등의 들뜸 현상을 2.5배 감소시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포켓스프링 내 형성된 공기층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뷰티레스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베개는 포켓스프링 기술력과 화이버 패딩이 어우러진 기능성 베개로, 오랜 시간 누워도 안락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켓스프링이 섬세한 지지력을 구현하고, 수면 중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하며 올바른 자세를 만들어 준다. 또한 제품 내 형성된 공기층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주며, 공기 순환과 열 교환을 촉진해 통기성을 높여준다. 화이버 패딩으로 이루어진 내장재는 높은 안정감을 선사하며, 100% 순면 소재 커버를 더해 부드럽고 위생적인 숙면을 경험할 수 있다.'블랙포레스트 구스 필로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중 한 곳인 독일 남서부 '블랙포레스트' 지역의 청정수를 사용해 엄격한 우모 세척 및 제조 과정을 거친 제품이다. 최고 품질의 1등급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 다운과 구스 페더로 구성돼 뛰어난 복원력과 지지력, 최적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한편, 시몬스는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이 키워드를 실천하는 국내 침대 브랜드는 시몬스 외에 N32뿐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민감 이슈 가운데 하나인 라돈의 경우 국내 공식 라돈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시판되는 전 제품에 갱신하고 있다. 라돈과 유사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토론에 대해서도 KSA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5/01/17 11:02
  • "연명치료 중단 결정"… '이 암' 4기 투병 중인 20대 유튜버의 고백, 무슨 사연?

    "연명치료 중단 결정"… '이 암' 4기 투병 중인 20대 유튜버의 고백, 무슨 사연?

    신장암 4기 진단을 받은 후 자신의 치료 과정을 공유해왔던 20대 유튜버가 연명치료 중단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유병장수girl’에 ‘암 환자 브이로그, 연명치료는 안 하기로 결정.. 호스피스에 왔다 20대 암 환자, 투병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연명치료를 포기하고 호스피스에 들어왔다는 유병장수걸의 근황을 담겨있었다. 유병장수걸은 지난 2022년 4월 첫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신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이후 조직검사, 뼈 스캔, CT(컴퓨터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의 검사를 받은 끝에 신장암의 약 20%를 차지하는 희귀암인 ‘비투명세포암종’ 진단을 받았다. 폐, 간, 임파선, 뼈 등에 이미 암 전이가 돼 수술이 불가한 상태로 항암을 시작했다. 하지만 유병장수걸은 최근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해 2개월 만에 영상을 업로드했다. 유병장수걸은 “마지막 치료까지 실패하게 되면서 결국 호스피스 병동에 가기로 결정했다”며 “솔직히 말하자면 작년 한 해는 통증이 너무 심해 감사함보다는 고통이 컸던 한 해였다”고 했다. 이어 그는 “몸이 점점 나빠지면서 오른쪽 팔, 다리의 통증과 함께 마비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제 마지막 영상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늘 응원한다” “밝은 에너지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병장수걸이 투병 중인 신장암은 어떤 암일까?먼저 신장은 우리 신체의 수분과 전해질 조절‧체내 대사로 인해 생성되는 노폐물을 걸러, 소변으로 만드는 정수기 역할을 한다. 신장은 두 쪽이 있으며 혈액의 여과 작용이 최초로 일어나는 기관인 사구체가 200만 개 정도 있다. 이런 역할을 하는 신장에 암이 생기면 사구체의 장애가 일어나 가장 먼저 정수기 역할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몸속 노폐물의 축적과 전해질의 평형이 깨져 식욕 저하, 부종, 단백뇨 등 다양한 신부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신장은 프로스타글란딘 등 다양한 물질을 분비하는데 암이 생기면 이러한 것들의 분비가 과다해져 고칼슘혈증‧고혈압‧적혈구 과다증‧간 기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신장암은 말 그대로 신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인데, 신장이 복막 뒤쪽에 위치해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 쉽지 않다. 혹이 커진 후에야 측복부 종물이나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마’라고 불린다. 신장암은 크게 투명세포암종과 비투명세포암종으로 나뉜다. 투평세포암종은 난소, 신장, 폐, 자궁 등에 발생한다. 비투명세포암종은 소변을 운반하는 신장의 매우 작은 관의 일부인 신장의 근위 굴곡 세뇨관 내벽에서 발생한다. 다행히 신장암은 초기에 발견 시 완치율이 98% 정도로 예후가 좋다. 일정 크기 이상으로 증가하기 전까지는 전이가 매우 드물다. 하지만 중‧말기에 발견되면 다른 암과 비교 시 예후가 더 좋지 않고 전이가 된 4기 신장암은 완치율이 10% 대로 급격하게 떨어진다. 신장암은 암의 진행 정도, 환자의 연령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나 항암화학요법에 잘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신장암을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선 복부 초음파를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평소에는 신장암 예방 수칙인 ▲금연 ▲고열량 음식 섭취 자제 ▲혈압 관리를 해야 한다. 저열량 식사를 하며 충분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암일반김예경 기자 2025/01/17 11:01
  • ‘듄’ 감독 데이비드 린치 별세… 항년 78세, 생전 ‘이 병’으로 고생

    ‘듄’ 감독 데이비드 린치 별세… 항년 78세, 생전 ‘이 병’으로 고생

    미국 유명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가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17일 데이비드 린치의 가족은 그의 페이스북 계정에 부고를 전했다. 게재된 글에는 “우리 가족은 깊은 슬픔을 느끼며 예술가이자 한 인간인 데이비드 린치의 별세를 발표한다”며 “지금으로선 우리의 사생활을 보호해주면 좋겠다”라고 적혔다. 또 “이제 그가 함께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 삶에는 큰 구멍이 생겼다”라며 “하지만 린치라면 ‘구멍이 아니라 도넛(구멍 밖 세상)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족들은 “황금빛 햇살과 푸른 하늘이 가득한 아름다운 날”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린치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그는 폐기종 진단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린치는 “8살 때부터 흡연을 시작해 흡연은 내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였다”며 “그런데,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처럼 결국 병에 걸렸다”고 말했다. 1946년생인 린치는 1966년 단편영화 ‘6명의 아픈 사람들’로 데뷔했으며, 이후 장편영화 ‘엘리펀트 맨(1980)’, ‘듄(1984)’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 등을 연출했다. 특히 ‘멀홀랜드 드라이브’를 통해 그는 54회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이 영화는 BBC 선정 ‘21세기 위대한 영화’ 1위,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8위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린치는 여러 작품을 남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오스카 평생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린치가 생전 앓았던 폐기종에 대해 알아봤다.폐기종은 여러 원인에 의해 폐조직이 파괴돼 공기 흐름이 막힌 것을 말하며, 최근에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일종으로 진단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를 피우면 기도가 좁아져 숨쉬기 힘들어지고,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가 동반된다. 잦은 흡연으로 인해 기관지와 폐에 만성 염증이 생기면 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흡연자 중 ▲만성 기침이 있거나 ▲숨이 차거나 ▲가슴에서 쌕쌕거리는 소리(천명)가 난다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한 번 파괴된 폐는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금연하면 폐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도 완화할 수 있다.한편, 린치처럼 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면 성인보다 몸에 더 해로운 영향을 받는다. 유아·청소년의 뇌는 성인보다 약해 미세한 분량 니코틴에도 과민 반응한다. 흡연은 노화와 성장에 밀접하게 관여하는데 특히 근골격계를 공격해 성장과 발달을 늦춘다. 또 흡연 중에는 인체 조직의 산소 공급량이 떨어진다. 담배의 유해 물질이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산소의 결합을 방해해 산소 공급이 더욱 줄기 때문이다. 담배의 대표적 유해 물질인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해 성장판의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고 칼슘 흡수율도 떨어뜨린다. 이에 따라 뼈가 자라는 속도가 더뎌지고 호흡기·폐 질환 위험이 커진다. 뇌세포도 파괴돼 기억력·학습 능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호흡기질환임민영 기자2025/01/17 10:59
  • “얼굴 퉁퉁” 배윤정, 피부 확 당겨주는 ‘이 시술’ 받았다는데… 뭘까?

    “얼굴 퉁퉁” 배윤정, 피부 확 당겨주는 ‘이 시술’ 받았다는데… 뭘까?

    안무가 배윤정(44)이 실리프팅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자르고 실리프팅하고 동생들 만나 예뻐졌다고 칭찬 들은 날. 나 왜 맨날 언니야”라며 “너희들 덕에 스티커 사진도 찍고 재밌었어. 언니 끼워줘서 고맙다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시술을 받은 후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실리프팅이 아프다던데 괜찮았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마취해야 한다. 하나도 안 아프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 배윤정은 “라이브 방송 왜 안 하냐고 디엠들 그만주이소”라며 “리프팅 시술해서 얼굴이 심하게 부었슈”라고 말한 바 있다. 배윤정이 받은 실리프팅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실리프팅, 피부 탄력 높이는 데 효과적실리프팅은 의료용 실로 피부조직을 고정해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주는 방법이다. 주로 녹는 실을 활용하는데, 이 의료용 실은 녹으면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도와준다. 녹는 실은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만들어진다. 심장 수술 등에 쓰일 정도로 안전한 소재로 만드는 게 기본이다. 녹는 실은 피부에 주입되면서 늘어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탄력을 높인다. 시간이 흐르며 실이 녹으면서 피부조직 재생을 유도하게 된다. 실리프팅을 시행할 때는 환자의 지방량, 피부 처짐 정도와 원하는 목표 등을 파악한다. 이를 기반으로 주입해야 할 실의 종류와 개수, 주입 부위 등을 정한다. 가령 피부가 튼튼하고 두꺼운 사람에게 가느다란 실을 많이 처방하는 것보다 굵고 돌기가 많은 형태를 몇 가지만 주입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시술 전, 충분한 전문의 상담 거쳐야시술을 받을 때는 종류와 특징이 다양한 만큼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부분마취로 진행되고 시술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해서 간단한 시술로 생각해선 안 된다. 실 삽입 과정에서 피부 아래 혈관‧신경이 손상되면 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안면마비로 이어지기도 한다. 드물게 실의 고정을 위해 존재하는 고리들이 빠져 이목구비 비대칭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 삽입하는 만큼, 원하는 위치와 다른 곳에 들어갈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실이 피부 표면 가까이에 삽입되면 파란색 실이 피부에 비치는 경우도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1/17 10:50
  • “한 달에 5kg 뺀다” 백지영, 맘껏 먹는 대신 ‘이것’으로 관리… 뭔지 보니?

    “한 달에 5kg 뺀다” 백지영, 맘껏 먹는 대신 ‘이것’으로 관리… 뭔지 보니?

    가수 백지영(48)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이 다이어트 할 때 집에서 하는 부위별 홈트 동작들 (2025년 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영은 “3~4년 전부터 근력이 딸리고 근육이 빠진다는 게 이런 거구나를 무리하면 나면 항상 느끼는 것 같다”며 “회복도 느리고 오십견도 와서 새해부터 몸 관리를 잘해야겠다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5kg을 빼겠다는 백지영은 “신년이니까 다이어트도 도전하려고 한다”며 “저의 다이어트 철학은 안 먹고 덜 먹고 빼는 게 아니라 먹을 거 다 먹고 운동하는 법이다”라고 밝혔다. 신체검사 끝에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시작한 백지영은 짐볼을 사용한 플랭크, 레그 데드리프트, 밴딩을 활용한 하체 운동 등을 했다. 백지영이 겪고 있다는 오십견은 무엇이고,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플랭크와 데드리프트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오십견, 만세 동작 안 되면 의심해야오십견은 어깨 질환이 주로 50대에 발병한다고 해 부르는 일종의 병명이지만, 정확한 의학적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다.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가벼운 외상 이후에 증상이 악화해 오십견 진단을 받기도 한다. 오십견은 팔을 바깥쪽으로 뻗거나 위로 들 때 특히 불편한 게 특징이다. 두 팔을 올려서 만세 동작이 안 되거나 뒷짐 지는 동작이 어려우면 오십견을 의심해야 한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오십견은 자연적으로 나을 수 있다. 다만 적어도 6개월 이상, 길게는 2~3년이라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로 시작해 치료 강도를 점점 높여간다.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성을 회복하는 것이 치료 목표다. ◇데드리프트‧플랭크, 근력 키우는 데 최고데드리프트와 플랭크의 구체적인 건강 효능은 다음과 같다. ▷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우선 다리를 어깨너비 정도 벌리고, 바닥에 놓인 바벨을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이때 엉덩이는 위로 향하게 상체를 숙여주는 게 중요하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 근육인 대둔근과 허벅지 뒤쪽의 대퇴이두근, 허리를 세우는 척추기립근 등 전신 근육을 단련한다. 많은 근육이 동시에 사용돼 신진대사와 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플랭크=플랭크 자세는 코어근육을 키울 때 하기 좋다.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진다. 코어근육은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 플랭크를 할 땐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에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리를 한 쪽씩 올리는 동작을 하면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17 10:24
  • 김민희, 임신 6개월… ‘64세’ 홍상수 아빠 된다, 노산 위험 없나?

    김민희, 임신 6개월… ‘64세’ 홍상수 아빠 된다, 노산 위험 없나?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영화감독 홍상수(64)와 배우 김민희(42)가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17일 디스패치는 김민희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이의 아빠는 9년째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홍상수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지난 2016년 열애설에 휩싸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히며 사실상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가 임신한 아이는 홍상수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오르고, 본처가 아이의 모친이 된다. 김민희가 단독으로 자기 호적에 올리는 방법도 있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둘 다 적지 않은 나이에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 고령 임신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임신임민영 기자2025/01/17 10:20
  • “60대 맞아?” 포르투갈 女 근육질 몸매 화제… 추천한 ‘두 가지’ 운동은?

    “60대 맞아?” 포르투갈 女 근육질 몸매 화제… 추천한 ‘두 가지’ 운동은?

    포르투갈의 한 60대 여성이 꾸준한 근력 운동으로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상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모니카 부스케(62)는 몸무게 때문에 평생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그는 “대부분 비만으로 살아왔었다”며 “하지만 나이가 들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주일에 6번 헬스장에 나갔다는 모니카 부스케는 운동을 시작한 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그는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실제로 그는 6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근육질 몸매를 보유했다. 모니카 부스케는 근육의 비결로 하체 운동을 꼽으며 “데드리프트를 즐겨 했다”며 “이제는 아무런 도움 없이 무거운 짐들도 들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운동으로는 스쿼트를 꼽았다. 모니카 부스케는 “나이 들수록 근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하체 근육, 노년층에게 중요해전신 근육의 3분의 2 이상은 허벅지에 몰려 있는 만큼 평소 하체 근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해 당뇨병 예방에도 중요한 근육이다. 노년층은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다. 종아리 근육도 허벅지 근육만큼 중요하다. 종아리 근육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펌프질로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발과 다리로 흘러온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린다.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류는 비교적 약하게 흐른다. 따라서 종아리 근육이 걸을 때처럼 수축‧이완을 반복해야 혈액을 원활하게 심장으로 밀어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다리를 오래 움직이지 않으면 혈액이 뭉쳐 혈전(피떡)이 생길 수 있다. 혈전은 오랫동안 방치할수록 혈관을 막을 위험이 커지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종아리 근육을 단련시키고, 잘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쿼트‧데드리프트, 하체 단련에 효과모니카 부스케가 하는 근력 운동인 스쿼트와 데드리프트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스쿼트=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근육 전반을 자극한다. 방법은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만,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 자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리는 와이드 스쿼트를 권장한다. 이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다리를 과도하게 벌리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데드리프트=데드리프트는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를 올바르게 하려면 우선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1/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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