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미국의 한 20대 남성이 전자 담배를 즐겨 피우다 폐렴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 존슨(21)은 경비원으로 교대 근무를 하며 생활했다. 근무를 하는 동안 그는 전자 담배를 피우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다. 그는 “17시간 동안 일을 했는데, 끊임없이 전자 담배를 피웠다”고 말했다.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전자 담배를 피웠던 제임스 존슨은 갑자기 피를 토하면서 쓰려졌다. 곧바로 병원에 실려 간 그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검사 결과, 전자 담배 속 화학물질이 폐로 유입돼 발생한 폐렴이었다. 이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제임스 존슨은 3개월간 추가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전자 담배를 계속 피우면 40세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전자 담배가 이렇게까지 안 좋을 줄 몰랐다”며 “이 위험성을 그나마 빨리 알게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존슨은 현재 한쪽 폐만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상태로, 전자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일반 연초 담배보다 전자 담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자 담배도 연초만큼 건강에 해롭다. 특히 전자 담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은 연초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발암‧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에어로졸은 고농도의 초미세입자로 구성돼 있어 오히려 연초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전자 담배가 만드는 미세먼지도 문제다. 질병관리청과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건축환경연구실의 공동 실험에 따르면 액상형 전자 담배의 미세먼지 생산량은 17만2845mg으로 일반 연초(1만4415mg)보다 훨씬 많았다. 게다가 담배로 인한 미세먼지는 흡연자의 폐에 남아 시간이 흘러도 주변으로 퍼질 수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 5분 뒤 흡연자의 날숨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 농도는 정상 수치를 한참 웃도는 781mg에 달했다. 따라서 흡연자와 가까이서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를 볼 수 있다.
전자 담배로 인한 3차 흡연의 위험성도 존재한다. 담배를 피우고 오면 자연스럽게 흡연자의 옷‧피부‧머리카락‧주변 사물 등에 독성 물질이 옮거나 쌓이고, 이때 흡연자와 접촉하면 유해 물질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 전자 담배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유독 실내에서 피는 사람이 많다. 전자 담배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들이 침구류‧벽 등 주변에 그대로 쌓여 동거인이나 가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성인보다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는 3차 흡연에 취약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실내 전자 담배 흡연을 더욱 자제해야 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 존슨(21)은 경비원으로 교대 근무를 하며 생활했다. 근무를 하는 동안 그는 전자 담배를 피우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다. 그는 “17시간 동안 일을 했는데, 끊임없이 전자 담배를 피웠다”고 말했다.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전자 담배를 피웠던 제임스 존슨은 갑자기 피를 토하면서 쓰려졌다. 곧바로 병원에 실려 간 그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검사 결과, 전자 담배 속 화학물질이 폐로 유입돼 발생한 폐렴이었다. 이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제임스 존슨은 3개월간 추가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을 뻔했다”며 “전자 담배를 계속 피우면 40세를 넘기지 못할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전자 담배가 이렇게까지 안 좋을 줄 몰랐다”며 “이 위험성을 그나마 빨리 알게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존슨은 현재 한쪽 폐만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상태로, 전자 담배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일반 연초 담배보다 전자 담배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자 담배도 연초만큼 건강에 해롭다. 특히 전자 담배에서 나오는 에어로졸(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의 미립자)은 연초 담배와 마찬가지로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발암‧독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에어로졸은 고농도의 초미세입자로 구성돼 있어 오히려 연초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전자 담배가 만드는 미세먼지도 문제다. 질병관리청과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건축환경연구실의 공동 실험에 따르면 액상형 전자 담배의 미세먼지 생산량은 17만2845mg으로 일반 연초(1만4415mg)보다 훨씬 많았다. 게다가 담배로 인한 미세먼지는 흡연자의 폐에 남아 시간이 흘러도 주변으로 퍼질 수 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흡연 5분 뒤 흡연자의 날숨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 농도는 정상 수치를 한참 웃도는 781mg에 달했다. 따라서 흡연자와 가까이서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간접흡연 피해를 볼 수 있다.
전자 담배로 인한 3차 흡연의 위험성도 존재한다. 담배를 피우고 오면 자연스럽게 흡연자의 옷‧피부‧머리카락‧주변 사물 등에 독성 물질이 옮거나 쌓이고, 이때 흡연자와 접촉하면 유해 물질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 전자 담배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유독 실내에서 피는 사람이 많다. 전자 담배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들이 침구류‧벽 등 주변에 그대로 쌓여 동거인이나 가족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성인보다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는 3차 흡연에 취약해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실내 전자 담배 흡연을 더욱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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