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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가장 끔찍한 건 숙취 마라톤”… 취한 상태에서 뛰면 벌어지는 일

    기안84 “가장 끔찍한 건 숙취 마라톤”… 취한 상태에서 뛰면 벌어지는 일

    MBC 새 예능 ‘극한84’ 방송을 앞두고, 기안84가 ‘극한 마라톤’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기안84는 MBC와 서면 인터뷰에서 “더위, 추위, 숙취까지 다 겪어봤는데 ‘숙취 마라톤’이 가장 힘들었다”며 “기록보다 축제라는 말에 숙취를 안고 달렸는데 끔찍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했다. 기안84처럼 숙취 있는 상태에서 마라톤을 뛰어도 괜찮을까?마라톤은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는 전신 운동이다. 지속적으로 달리는 과정에서 심장과 폐에 자극을 줘 심폐 지구력이 크게 향상된다. 튼튼해진 심장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늘어난 폐활량은 산소 섭취 능력을 증진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같은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마라톤은 에너지 소모량이 커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긴 시간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방을 사용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다만, 기안84처럼 숙취가 있는 상태에서 과도하게 격렬한 운동을 하는 건 주의해야 한다. 음주 후 간은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지쳐있는 상태다. 이때 격렬한 운동까지 하면 간은 알코올 분해와 함께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하기 위해 단백질을 합성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간에 큰 무리를 준다. 심각한 탈수 증상도 문제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몸의 수분을 빼앗는다. 여기에 운동으로 땀까지 흘리게 된다면 탈수 증상이 더 심해져 두통과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미국 스포츠의학 전문의 다미온 마틴스 박사는 육상 전문 월간지 러너스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숙취 상태에서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근육 염좌, 경련, 근육 손상, 전해질 불균형 위험도 커진다”고 했다. 이어 “알코올은 체내 생리 기능에 영향을 미쳐 크레아틴 키나아제와 젖산 수치를 높이는데, 이는 장기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근육통도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했다.
    생활건강최소라 기자 2025/11/27 19:40
  • 85세 김용림, “운전면허증 반납”… 나라에서 돈 준다던데?

    85세 김용림, “운전면허증 반납”… 나라에서 돈 준다던데?

    배우 김용림(85)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고 고백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용림은 주민센터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10만 원이 충전된 버스카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운전을 좋아했는데 80이 넘으니 애들이 운전하지 말라고 말리더라”고 말했다.김용림은 “딸이 ‘엄마 이제 순발력이 떨어져서 안 되니까 면허증 반납하라’고 하더라”라며 “반납하라는 소리가 슬펐다”고 했다. 김용림처럼 나이가 들면 운전면허증을 자발적으로 반납하도록 독려하는 정책도 시행 중이다. 고령 운전자의 사고 위험, 실제 어느 정도인 걸까?최근 고령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2015년에는 2만3063건이었으나 2024년에는 4만2369건으로 9년 동안 83.7% 증가했다. 2024년 전체 면허 소지자 중 고령 운전자는 14.9%지만, 전체 교통사고에서 고령 운전자가 가해자인 비율은 21.6%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령 운전자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은 노화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 인지 기능이 떨어져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지고 핸들 조작 능력도 감소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뇌 영역이 감소하며 정보 처리 속도가 느려진다. 갑자기 앞 차가 끼어들거나 급정거를 할 때 반응 속도가 느려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지 못해 추돌사고가 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한편, 운전면허 반납 나이는 지자체별로 달라 거주지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서울특별시는 만 70세 이상, 부산시는 만 65세 이상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이 가능하다. 운전면허를 반납하려면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면허증을 제출하면 된다. 면허증 반납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으로, 서울시에서는 반납한 고령 운전자에게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27 15:32
  • 조세호 “정신과 다니며 약 먹는다” 고백… 언제 병원에 가야할까?

    조세호 “정신과 다니며 약 먹는다” 고백… 언제 병원에 가야할까?

    방송인 조세호(43)가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경준 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이 원장은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공황 장애를 앓는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제로 드라마 속 주인공이 정확하게 병원에 오는 케이스”라며 “부장님 나이 때까지 성취 지향적으로 앞만 보고 살던 분들이 50대가 되면 상실을 겪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0대는) 퇴사 등 직장 내 변화뿐 아니라 건강에 대한 상실감도 생긴다”며 “상실감이 누적되면서 외면해 왔던 것들이 한 번에 몰려오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원장은 “대부분 공황 증상이나 불안이 와서 병원을 찾는데, 중증도 이상 우울 증상을 겪는 분들도 ‘나는 전혀 우울하지 않다’고 말한다”며 “본인이 겪는 실제 고통보다 줄여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저는 그래서 다 말하는 편”이라며 “지금 정신과에 다니고 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조세호에 따르면 조세호 역시 정신과 방문을 망설였지만, 더 건강하게 생활하고자 병원을 방문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이 원장은 “맞다, 내가 편해지기 위한, 나를 위한 선택을 해야 한다”며 정신과 진료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는 환자 중에는 병원 방문을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원치 않는 오해나 낙인이 생길 것을 우려해서다. 그러나 정신과를 방문해 약물 치료, 상담 치료 등을 받으면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정신과에서 치료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우울증=우울증은 일시적으로 기분이 가라앉은 상태를 넘어 생각, 사고 과정, 의욕, 관심, 수면, 신체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신체적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우울감, 의욕 및 흥미 저하, 수면 장애, 식욕 저하, 체중 저하, 무기력감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이 같은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가벼운 우울증의 경우 상담만으로도 완화할 수 있지만 중증도 이상이라면 약물치료가 동반된다. 우울증은 약을 먹으면 바로 완치되는 질환이라기보다 평소 유지하고 관리하는 질환에 가까우므로 약물치료 못지않게 생활 습관도 중요하다. 기상 및 취침 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낮 시간을 활용해 햇볕을 쬐며 산책하는 것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실내에만 머물러 햇볕을 보지 못하면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면서 우울감이 심화할 수 있다. 알코올은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피한다. ▶공황장애=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질환이다. 심한 불안감과 함께 호흡 곤란, 흉통, 어지러움, 오한,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공황장애는 광장공포증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광장공포증은 사람이 붐비는 장소에서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질환이다. 공황장애를 방치할 경우 사회 활동에 지장이 생기므로 위와 같은 증상이 네 가지 이상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받는 게 좋다. 공황장애는 상담치료,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등으로 완화한다. 약물치료에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이 사용되며, 증상이 호전되기까지는 평균 8~12개월이 걸린다. 공황장애는 정신질환 중에서도 치료 성공률이 높아 초기에 치료하면 호전 속도가 빠르다. 공황장애가 의심될 때 혼자 견뎌내기보다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권장되는 이유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해 산만하고 과다활동이나 충동성을 보이는 질환이다. 주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난다. 할 일을 자주 망각하거나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등 주의력이 결핍되고 충동적인 모습이 빈번히 나타난다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주의 집중력과 행동을 통제하는 뇌 부위의 구조와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많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학습치료 등을 진행한다. ADHD 치료에는 메틸페니데이트나 콘서타 등 도파민의 재흡수를 방지하는 약물이 사용되거나, 사고 패턴을 분석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는 인지행동치료가 권장된다. ADHD 환자 중에는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스스로 관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치료 적기를 놓치면 증상이 복잡해지거나 우울증, 공황장애, 수면장애 등 다른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ADHD가 의심된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27 15:23
  • “AI 믿었다가 하마터면 죽을 뻔”… 70대 男, 겪은 사연 봤더니?

    “AI 믿었다가 하마터면 죽을 뻔”… 70대 男, 겪은 사연 봤더니?

    일본의 한 남성이 인공지능(AI)의 판단을 믿고 산에서 채취한 버섯을 먹었다가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1일(현지시각) 일본 MBS 뉴스에 따르면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에 거주하던 70대 남성 A씨는 지난 3일 나라현 시모키타야마무라의 산에서 버섯 여러 개를 채취했다. 버섯이 표고버섯과 비슷한 외향을 가지고 있어 식용 버섯이라 생각한 그는 식물원 등에 해당 버섯의 식용 여부를 문의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A씨는 결국 버섯 사진을 촬영해 AI에 버섯 식용 여부를 물었다. AI는 “버섯이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으로 보인다”며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AI의 말을 그대로 믿은 그는 버섯을 구워 먹었다. 섭취 약 30분 뒤 심한 구토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치료 이후 그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와카야마시와 와카야마현 자연박물관이 버섯을 정밀 조사한 결과, 버섯이 강한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인 ‘화경버섯(달빛버섯)’으로 확인됐다.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화경버섯은 일루딘이라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섭취하면 위장관 자극 중독 등을 유발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느타리버섯이나 표고버섯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 주름살 부분이 청백색으로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장성과 지리산, 계룡산, 설악산 오대산 등에서 발견됐다.농촌진흥청은 지난 9월 보도 자료를 통해 “시중에 알려진 독버섯, 식용버섯 구분 속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고, 종류가 매우 다양해 일관된 기준으로 쉽게 구분할 수 없다”며 “최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해 버섯 정보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많은 독버섯의 독소는 열에 안정적이어서 가열·조리로 파괴되지 않는다. 화경버섯처럼 일반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종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우리나라에는 1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중 식용 가능한 버섯은 400여 종에 불과하다.독버섯을 섭취하면 보통 6~12시간 안에 증상이 나타난다. 만약 야생 버섯을 섭취한 후 ▲메스꺼움 ▲구역질 ▲구토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먹은 버섯을 토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이때 환자가 먹고 남은 버섯이 있다면 함께 가져가야 하는데, 독버섯은 조율에 따라 각각 다른 독소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물질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1/27 14:49
  • “스트레스 달래려 시작”… 美 여성, ‘이것’ 과사용으로 지인 이름까지 다 잊어

    “스트레스 달래려 시작”… 美 여성, ‘이것’ 과사용으로 지인 이름까지 다 잊어

    미국에서 수년간 전자담배를 피우던 여성이 심각한 인지 기능 저하를 겪은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5일(현지시각)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에 사는 여성 리디아 워드(34)는 3년 동안 간헐적으로 지루함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전자담배를 피웠다. 지난 10월 말, 집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리디아는 갑자기 시야가 흐릿해지고 머리가 멍해지는 증상을 느꼈다. 리디아는 “휴대전화 화면에서 글자를 알아볼 수 없었다”며 “말이 흐릿해지고 지인들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는 도중 엄마가 계속 말을 했는데, 정신이 없어 대화 내용을 따라갈 수 없었다”며 “뇌에 문제가 생겨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고 했다.그는 병원으로 이송돼 뇌졸중 검사를 받고 혈압과 심박수를 측정했다. 이내 모든 증상이 정상으로 돌아왔고, 검사 결과 그에게 큰 이상은 없었다. 의사들은 리디아에게 전자담배를 피우면 혈압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하라고 조언했다. 리디아는 “그 이후로 한 번도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기침과 가슴 답답함이 남았다”고 말했다.전자담배는 담배를 끊는 데 도움이 되는 기기로 알려져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자담배도 결국 무해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전자담배는 니코틴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아크롤레인 등 발암 물질과 신경 독소인 납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특히 브레인 포그와 같은 인지 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브레인 포그는 머릿속이 뿌연 안개가 낀 것처럼 집중이 잘 안되고 멍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영국 로체스터대 의료 센터 연구팀은 2020년 두 건의 대규모 연구에서 전자담배와 '브레인포그'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전자담배를 피우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집중력, 기억력, 의사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4세 이전에 전자담배를 시작한 어린이는 브레인 포그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전자담배는 인지 기능 저하뿐 아니라 발암·독성 물질을 함유해 각종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전자담배 에어로졸에도 전자담배의 유해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간접 흡연자의 건강까지 해친다. 전자담배에서 방출되는 에어로졸은 고농도의 초미세 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출되면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호흡기 질환이 악화시키고, 동맥이 수축해 심혈관계 질환과 심장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다.
    신경질환이아라 기자2025/11/27 14:44
  • ‘환승연애2’ 이나연, ‘이 수술’ 두 번 받고 자연美 생겼다던데… 뭘까?

    ‘환승연애2’ 이나연, ‘이 수술’ 두 번 받고 자연美 생겼다던데… 뭘까?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나운서 겸 방송인 이나연(29)이 코 재수술받은 근황을 전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서 이나연은 “과거 코끝을 너무 높였었는데 이번에 코끝만 살짝 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끝만 살짝 조정했는데도 덜 불편해 보이고 훨씬 자연스럽고 동글해진 것 같다”며 “옛날 코와 80% 이상 비슷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코가 높았을 때는 얼굴 근육이 불편했는지 웃을 때 당기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코 재수술 결과에 만족한 모습이었다.코 성형은 눈 성형 다음으로 가장 많이 시행되는 대표적인 수술이다. 콧대·코끝·콧구멍·비주(콧구멍 사이 중간 벽)·콧볼 등 세부 부위별로 다양한 교정이 가능하다. 코끝을 높이거나 낮춰 전체적인 코의 높이를 조정하고, 매부리코처럼 콧등 중간이 튀어나온 부위를 깎아 매끈하게 만들거나, 휜 코를 곧게 펴는 교정도 포함된다. 수술 재료로는 실리콘, 고어텍스, 자가연골 등이 주로 사용된다.다만 코 성형은 여러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실리콘 비침과 구축이다. 실리콘 비침은 코 피부 두께와 구조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보형물을 넣으면 압력이 증가해 피부가 얇아지면서 나타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콧대 높이를 기존보다 2~3mm 낮추는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꼽히는 구축은 체내가 보형물을 이물질로 인식하면서 염증 반응이 발생하고, 그 결과 보형물을 감싸는 피막이 딱딱하게 수축해 코가 쪼그라드는 현상이다. 피막이 코 길이에 비해 짧거나 염증으로 과도하게 굳으면 코끝이 위로 당겨져 정면에서 들창코 형태로 보일 수 있다. 높은 코끝 성형이나 L자형 실리콘 사용 시 구축과 염증이 특히 잘 발생하며, 감염·보형물 선택·수술 기법·외상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재수술 환자 중 약 30%에서 감염성 합병증이 보고되고, 보형물로 인한 변형은 재수술 사례의 약 65%를 차지한다.재수술은 반드시 충분한 회복 기간을 거친 뒤 해야 한다. 염증이 가라앉는데 최소 6개월 정도가 필요하다. 코의 상태를 점검해 염증과 구축의 진행이 안정돼야 재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재수술의 경우 처음 수술보다 훨씬 까다로운데, 이는 조직 손상과 흉터가 누적되기 때문이다. 인공 보형물을 제거하고 자가연골·자가진피 등을 활용하면 지지력이 높아지고 구축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오늘성형외과 곽인수 대표원장은 헬스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코 재수술은 조직 손상과 흉터가 누적돼 훨씬 까다롭다”며 “각종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피하고 외상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뷰티최소라 기자 2025/11/27 14:38
  • “프랑켄슈타인처럼 변했다” 브라질 트랜스젠더, ‘이것’ 잘못 받았다가 봉변

    “프랑켄슈타인처럼 변했다” 브라질 트랜스젠더, ‘이것’ 잘못 받았다가 봉변

    불법 필러 시술로 몰라보게 얼굴이 변해버린 브라질 인플루언서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줄리아나 올리베어라(32)는 2017년 악몽 같은 일을 당한 후 얼굴이 마치 ‘프랑켄슈타인’처럼 변했다고 토로했다. 트랜스젠더였던 그는 “아름답고 더 여성스러워지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시술을 결심했다”며 “실리콘 기반 필러를 시술받는다고 들었는데, 불법 시술소의 직원이 동의 없이 내 얼굴에 미네랄 오일과 완화제를 주사기로 21개나 주입했다”고 말했다. 의료용이 아닌 미네랄 오일은 인체 안에서 분해되지 않아 부작용을 유발하기 쉽다.이후 얼굴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는 줄리아나 올리베어라는 “이 얼굴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며 “얼굴이 충격적으로 변해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8년이 지난 끝에 얼굴을 재건하기 위한 첫 번째 광유 제거 수술을 받았다. 광유 제거 수술은 미용 목적이 아닌 물질 등이 얼굴이나 몸에 주입돼 생긴 염증 등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하는 재건 수술이다.첫 수술은 4시간 넘게 이어졌고, 수개월에 걸쳐 추가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술을 집행한 의료진은 “매우 어려운 수술이었다”며 “한꺼번에 모두 제거하면 괴사가 올 수 있는 상황”이라며 “조직이 회복되고 신체 반응을 지켜본 뒤, 2차 수술에서 더 많이 제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본래 필러 시술은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편으로, 효과는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된다.필러 시술을 받기로 결심했다면 무엇보다 오랜 경험이 있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시술 전 자신에게 알맞은 ‘정품’ 제품을 ‘정량’으로 투여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큰 효과를 보려고 너무 많은 양의 필러를 투여해서도 안 된다. 만약 시술을 받은 뒤 어지러움, 두통, 주사 부위 색 변화 등의 이상을 느낀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27 14:00
  • “개 통조림으로 김치찌개 끓여 먹어” 강형욱 고백… 美 전문가, 먹으면 안 된다던데?

    “개 통조림으로 김치찌개 끓여 먹어” 강형욱 고백… 美 전문가, 먹으면 안 된다던데?

    과거 개 사료를 먹었던 강형욱(40)이 이번에는 개 통조림으로 김치찌개를 끓여 먹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강형욱은 반려견 간식으로 요리해 먹은 일화를 전했다. 그는 “동물 훈련소에 입소했던 시절 월급이 적고 배고프니까 강아지 통조림을 요리에 사용했다”며 “김치찌개를 끓일 때 강아지 통조림을 넣었다”고 했다. 또 강형욱은 “과거에는 반려견 간식이 사람 간식과 비슷해서 맛있었지만, 요즘은 개 입맛에 맞춰 비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22년에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6살 때 사료를 처음 먹어봤다고 고백한 바 있다.강형욱처럼 사료를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 걸까? 도그스터와 팡골리아의 파올라 쿠에바스 사내 수의사는 반려동물 전문 매체 도그스터(Dogster)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개 사료를 섭취하면 안 되는 이유를 설명했다.미국에서 개 사료는 식품의약국(FDA)의 규제를 받는 사람 음식과 달리,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의 규제를 받는다. 이 규정은 주로 영양소 함량에 집중돼 있어 성분 품질이나 위생 기준이 사람 음식보다 낮다. 쿠에바스 수의사는 “대부분의 개 사료는 ‘사람이 먹는 등급’과 같은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 등의 유해 박테리아에 오염돼 식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훨씬 크다”고 했다. 대한민국 역시 반려동물 사료는 사람이 먹는 식품과 위생 규격이 다르고 생산·유통 과정도 다르다. 지난 2022년 5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마트 등에서 판매 중인 반려견 사료, 간식 130건에서 일반 세균 9건, 대장균군 13건,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각각 2건이 검출됐다.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이다.가장 큰 문제는 영양소 구성의 불일치다. 쿠에바스 수의사는 “개 사료는 개의 특정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것이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사람과 개는 잡식성이라 해도 필수 영양소의 종류와 비율이 완전히 다르다. 사람은 반드시 음식으로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하지만, 개는 체내에서 스스로 합성한다. 따라서 개 사료에는 비타민C가 부족하게 배합돼 있어 사람이 장기간 주식으로 삼으면 괴혈병 등 비타민C 결핍증에 걸릴 수 있다. 반면 개는 체내에서 아르기닌, 트레오닌,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을 합성할 수 없어 사료를 통해 공급받는다. 사람이 아미노산을 체내 단백질 분해 과정이 아니라 외부에서 공급받는다면 설사, 복부팽만, 폐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쿠에바스 수의사는 “일시적인 생존 상황이 아니라면 개 사료를 사람의 식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가능한 한 사람용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27 13:58
  • “뉴스에 소개, 구글 지도에 등록” 트와이스 지효, 대만에 ‘이것’ 열풍 일으켰다는데… 뭘까?

    “뉴스에 소개, 구글 지도에 등록” 트와이스 지효, 대만에 ‘이것’ 열풍 일으켰다는데… 뭘까?

    가수 트와이스 지효(28)가 대만에 러닝 열풍을 불렀다.지난 22일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트와이스가 대만 가오슝 국립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트와이스가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오슝 시내 주요 건물이 조명을 파란색(투어 상징색)으로 바꾸고, 가오슝 시장이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멤버 지효가 콘서트 당일에도 러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효의 러닝 코스가 방송에 소개되고 구글 지도에 등재되는 등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지효가 월드 투어 중에도 빼먹지 않고 하는 운동 러닝, 어떤 효과가 있을까? 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심폐지구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의 성인 기준 약 700kcal을 소모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뛰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지방이 더 빠르게 타기 때문이다. 또한, 러닝은 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말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다만, 러닝을 할 때는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준비 운동 없이 달리기를 하면 부상 위험이 크고 운동 효과도 떨어진다. 이에 운동 전  ‘힐 플릭(heel flicks)’이나 ‘하이 니(high knees)’ 동작과 같은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힐플릭은 발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차면서 앞으로 달리는 동작이고, 하이 니 동작은 무릎을 가슴 쪽으로 들어 올려 달리는 동작이다. 이 동작을 달리기 전에 하면 근육과 관절 유연성이 개선돼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 효과 역시 높아진다. 발에 맞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 역시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발 크기보다 너무 크거나 작은 운동화를 신으면 부상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발과 무릎에 더 큰 충격이 가해질 수 있어 러닝화를 구매할 때 충격을 잘 흡수하고 가벼운 운동화로 고르는 것이 좋다. 운동화를 고를 때에는 너무 딱 맞는 것보다 어느 정도 여유 공간이 있는 것이 좋다.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의 여유 공간이면 충분하며 여유 공간이 엄지손가락 너비를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27 11:03
  • “식욕 조절해주는 생선” 강주은이 꼽은 ‘다이어트용’ 최고의 메뉴는?

    “식욕 조절해주는 생선” 강주은이 꼽은 ‘다이어트용’ 최고의 메뉴는?

    배우 강주은(55)이 관리 식단으로 연어 스테이크를 꼽았다.지난 26일 강주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평소 챙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제작진이 한 끼로 먹는 모습을 찍어달라고 하셨다”며 “하루 동안 가볍게 관리를 해야 할 때 먹는 음식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이어 강주은은 관리 식단으로 ‘연어 스테이크’를 소개했다. 그는 “요즘 빠져 있는 게 연어”라며 연어에 올리브오일을 둘러 직접 구워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요리를 완성한 강주은은 “너무 깔끔하면서도 굉장히 맛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 중에 먹기 좋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을 재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연어 속 DHA는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뇌세포를 발달시켜 기억력과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강주은처럼 연어를 구워서 조리하는 연어 스테이크를 먹을 경우에는 껍질째 먹는 게 좋다. 미국영양학회 제이미 목 박사는 “연어 껍질에는 단백질, 콜라겐, 비타민D, 비타민B, 셀레늄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어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키친타월 등으로 연어의 수분을 최대한 제거한 다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껍질째 구우면 된다. 연어를 프라이팬에 올린 뒤 곧바로 불 세기를 줄여 천천히 익혀야 연어 살이 고르게 익는다.다만, 연어와 함께 먹는 타르타르소스는 지방 함량이 높은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함께 먹지 않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1/27 10:54
  • “눈 계속 가렵더니, 사면발이가?”… 70대 女, 성관계도 없었다는데 무슨 일?

    “눈 계속 가렵더니, 사면발이가?”… 70대 女, 성관계도 없었다는데 무슨 일?

    극심한 눈 가려움증을 호소한 70대 여성의 속눈썹에서 사면발이가 발견된 사례가 보고됐다.포르투갈 페드루 이스파누병원 안과 의료진에 따르면, 72세 여성이 18개월 동안 왼쪽 눈 가려움증을 겪고 있다며 내원했다. 자세한 검사 결과, 여성의 속눈썹에서 18마리의 게 모양 벌레가 확인됐다. 정체는 바로 사면발이였다.의료진은 “속눈썹에서 사면발이가 발생한 드문 사례”라며 “게다가 환자는 최근 성관계를 가진 적도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의료진은 여성의 속눈썹에 있는 모든 사면발이를 제거했으며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연고 등을 처방했다.사면발이는 사람 몸에서 털이 많은 부위에 기생하는 기생충이다. 몸집이 짧고 넓은 ‘게’ 모양이어서 서양권에서는 ‘crab’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평균 몸길이는 1.5~2mm로, 사람 눈에 큰 비듬 조각처럼 보이기도 한다. 간혹 갈색으로 보이는 것은 배설물 때문이다. 사람의 피를 먹고 살고, 하루에 4~5회 흡혈한다.주로 성관계 중 감염된다. 보통 한 사람의 음모에서 다른 사람의 음모로 옮겨붙는다. 전파력도 강하다. 사면발이가 있는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면 70% 이상이 감염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사례 속 여성처럼 간접 전파로 감염될 수도 있다. 감염자가 사용하던 물건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 등이다.감염이 의심된다면, 사면발이가 다른 부위로 옮겨가기 전에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보통 살충제 성분의 페노트린 로션이나 가루 등을 감염된 체모에 발라 없앤다. 사면발이가 발견됐다면 반드시 침구류와 속옷을 포함한 의류, 수건 등은 뜨거운 물에 세탁하거나 드라이 클리닝해야 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 2025/11/27 01:00
  • 임영웅, “카페 모카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 음료’ 마셔”… 뭐였을까?

    임영웅, “카페 모카 좋아했는데, 요즘은 ‘이 음료’ 마셔”… 뭐였을까?

    트로트 가수 임영웅(33)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이유를 밝혔다.26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예전에 아이스 카페 모카를 많이 마셨는데 유제품을 안 먹으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도 먹어보자 해서 먹었다”며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까 잠이 너무 안 와서 디카페인으로 바꿨다”고 말했다.임영웅이 마신다는 디카페인 커피는 문자 그래도 ‘카페인을 분리한 커피’다. 주로 커피콩을 물에 우려내 카페인을 추출한 뒤, 카페인을 활성탄소로 분리해 다시 물과 커피콩을 함께 건조해 만든다. 이 외에 이산화탄소를 이용하거나 메틸렌 클로라이드, 에틸 아세테이트 등을 이용해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을 분리한다.다만 디카페인 음료라도 카페인이 들어 있을 수 있다.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하면 ‘디카페인(탈카페인)’으로 표기할 수 있다. 97% 제거돼야 디카페인으로 인정하는 국제 기준과 99%가 제거돼야 디카페인으로 할 수 있는 유럽연합 기준에 비하면 느슨한 편이다. 그래서 카페인이 약한 경우라도 디카페인 커피를 마셨다가 자칫 밤에 잠들기 어려울 수 있다. 커피를 마시고 잠이 오지 않는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오후 3시 이후에는 커피를 비롯한 카페인 음료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커피 대신 카페인이 없는 둥굴레차, 유자차, 오미자차 등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피로하거나 카페인을 섭취하고 싶을 때는 운동이나 산책 등으로 주의를 전환하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1/26 17:28
  • “하마터면 장기 꺼낼 뻔”… 화장터에서 살아난 여성, 대체 무슨 일?

    “하마터면 장기 꺼낼 뻔”… 화장터에서 살아난 여성, 대체 무슨 일?

    태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여겨졌던 여성이 화장 직전 관에서 깨어나는 일이 벌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피차놀룩 지방에 거주하던 촌티랏 사쿨꾸(65)는 지난 22일 숨을 쉬지 않은 채 발견됐다. 마을 주민들과 그의 친척들은 그가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다음날 남동생인 몽꼴 사쿨꾸는 누나가 희망했던 장기 기증 의사를 이행하기 위해 그를 관에 넣은 뒤 500km 떨어진 방콕의 한 병원으로 향했다. 해당 병원은 여성이 이전에 장기 기증 의사를 밝힌 곳이었으나, 병원 측은 공식 사망진단서가 없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부했다.몽꼴은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려 했으나 복잡한 절차와 시신 부패 우려 때문에 기증을 포기한 뒤 시신 화장을 위해 방콕 외곽 논타부리 주에 있는 왓 랏 프라콩 탐 불교 사원으로 갔다. 마찬가지로 사원에서도 사망진단서가 없어 화장을 거절당했다. 사원 담당자가 사망진단서 발급 방법을 설명하던 도중, 직원들이 관 안에서 희미하게 관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사원의 총무이자 재무 관리자인 파이랏 수드투프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놀라서 관을 열었다가 모두가 깜짝 놀랐다”며 “촌티랏이 눈을 살짝 뜨고 관 옆면을 두드리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사원 직원들은 그를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정밀 검사 결과, 촌티랏이 쓰러진 이유는 저혈당 때문이었고, 의료진은 심정지의 흔적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치료 후 안정을 찾은 상태며, 사원 측은 그의 의료비를 부담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공식적인 사망 판정은 매우 엄격한 기준을 따른다. 위례 서울닥터스 요양병원 임경환 원장은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 출연해 “사망은 심장, 폐, 뇌 기능이 불가역 영구적 정지한 상태로 규정한다”며 “심장박동과 호흡 정지, 동공확대, 광반사 소실 등을 (종합해) 사망으로 선언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 병원에서는 맥박과 동공 반응, 심전도 등을 통해 심장이 완전히 멎었는지 확인하고, 그런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오랫동안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생을 못했을 때 의사들은 사망 시간을 기록하고 사망 선고를 내린다.현재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법률관계에서는 심폐사만을 사망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뇌 기능이 완전히 소실된 뇌사는 사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다만 장기 이식이라는 특수한 목적을 위한 경우, 해당 법률에 따른 엄격한 절차를 거쳐 뇌사를 법적인 사망으로 간주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26 16:37
  • “외계인처럼 머리 부풀어”… 20대 男, 요즘 흔한 ‘이 시술’ 부작용이라던데?

    “외계인처럼 머리 부풀어”… 20대 男, 요즘 흔한 ‘이 시술’ 부작용이라던데?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모발이식 이후 머리가 부어올라 화제가 됐다.지난 1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에 거주하는 로건 핸더슨(26)은 19세부터 탈모를 겪었다.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약 670만 원을 들여 모발이식술을 받아 약 4500개의 모낭을 이식했다. 로건은 시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26살인데 36살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수술 이후 로건은 이식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상체를 세운 자세로 잠을 잤고, 부기를 줄이려 머리띠를 착용했다. 하지만 그의 머리는 외계인을 연상하게 할 만큼 부어올랐고, 매일 머리와 얼굴의 윤곽이 달라졌다. 특히 오른쪽 눈은 부종으로 뜰 수 없는 상태였다.로건은 “헤어밴드를 벗으면 부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얼굴 모양이 계속 달라졌다”며 “사흘째에는 눈 주위 멍이 심해져 마치 ‘전성기 마이크 타이슨에게 12라운드를 맞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로건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시술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했다.로건처럼 시술 이후 부기가 나타나는 것은 가장 흔한 모발이식 부작용이다. 실제로 국제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Tricholog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모발이식술 이후 42.47%가 부종을 경험했다고 한다. 다만 국제 모발이식 학회에 따르면, 시술 이후 부기는 정상적인 회복 과정의 일부이며 일시적인 현상이다. 부기는 일반적으로 수술 후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시작돼 3일 차에 가장 심해지며, 1주에서 2주 이내에 점차 완화된다.부기의 주요 원인은 모낭 채취와 이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직 손상에 대한 염증 반응과 수술 시 사용된 액체의 축적이다. 부기 발생 정도는 환자의 피부 민감도, 이식 범위, 시술 시간 등 개인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부기를 최소화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수술 후 며칠 동안 머리를 45도 각도로 높여서 자는 등 머리 위치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1/26 16:20
  • 샤워 중 ‘이 증상’ 나타나더니, 휠체어 신세 진 30대 女… 무슨 사연?

    샤워 중 ‘이 증상’ 나타나더니, 휠체어 신세 진 30대 女… 무슨 사연?

    뇌전증 진단을 받은 30대 영국인 여성이 샤워 중 발작을 일으켜 전신에 걸친 심각한 화상을 입는 참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이 여성은 2년 가까이 휠체어에 의존해야 했으며 현재도 장기간의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런던 칭포드 출신의 애니 페레즈(38)는 지난 2022년 6월, 좋아하는 밴드의 콘서트 관람을 위해 사르데냐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서 샤워하던 중 뇌전증 발작이 발생했고, 욕조에서 쓰러지면서 뜨거운 물에 노출돼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당시 페레즈는 뇌전증 환자로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화장실 문을 잠그지 않은 상태였다. 동행했던 친구들은 화장실 밖으로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문을 열어 발작이 일어난 상황을 확인했다. 페레즈는 헬기를 통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 발생 이틀 뒤 의식을 되찾은 페레즈는 왼팔과 양쪽 다리 등 몸의 11%에 걸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이탈리아 병원에서 3주간 치료받은 뒤 런던 첼시 웨스트민스터 병원으로 이송돼 두 달간 입원 치료를 이어갔다. 그는 이 사고로 인해 2년 가까이 휠체어, 보행 보조기, 지팡이 등에 의존해야 했다. 현재까지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레이저 치료, 물리 치료, 수중 치료 등 장기간에 걸친 재활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뇌전증은 만성적인 신경성 질환 중 하나다. 뇌신경 세포가 불규칙하게 흥분해 발작을 일으키는 것이 뇌전증이다. 뇌전증 증상은 워낙 다양해 특정할 수 없지만 ▲정신을 잃거나 ▲온몸이 뻣뻣해지거나 ▲부들부들 떨리기도 하고 ▲고개를 떨어뜨리거나 ▲푹 쓰러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다.실제로 뇌전증 환자는 일반인보다 사망률이 2배가량 높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발작에 의한 외상이나 심혈관계통 혹은 호흡기계통의 문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신경세포의 흥분성이 증가하면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는데 이때 부정맥, 심실세동, 심장무수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이게 돌연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발작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안전을 확보하는 게 우선이다. 주변에 날카롭거나 위험한 물건을 치워야 한다. 구토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똑바로 누워있으면 구토물이 폐로 들어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이때는 구토물이 옆으로 나올 수 있게 고개를 돌려줘야 한다. 증상은 보통 1~2분 나타나는데,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뇌전증은 보통 약물로 치료한다. 뇌의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을 줄이거나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을 늘리는 항경련제를 주로 쓴다. 항경련제는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 저항성이 확인되면 시술·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수술은 개두술로 발작과 연관된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과 발작 전파를 막는 뇌량절제술 등이 있다. 시술은 전기 자극을 이용해 과도하게 흥분하거나 잘못 연결된 신경세포를 조절한다. 시술·수술을 받아도 약 복용과 생활 관리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뇌질환이아라 기자 2025/11/26 15:01
  • ‘英 전설’ 엘튼 존… ‘이것’ 겪은 후 시력 잃었다던데, 뭘까?

    ‘英 전설’ 엘튼 존… ‘이것’ 겪은 후 시력 잃었다던데, 뭘까?

    전설적인 가수 엘튼 존(78)이 오른쪽 눈 시력을 잃은 후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5일(현지 시각) 엘튼 존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안구 감염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은 후의 삶에 대해 고백했다. 2024년 여름 프랑스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던 그는 당시 감염이 양쪽 눈 모두에 영향을 줘 심각한 후유증을 가지게 됐다. 그는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을 뿐 아니라 왼쪽 눈의 상태도 좋지 않아 감염 후 15개월 동안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없었다.엘튼 존은 “가끔은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웃으면서 받아들이려고 한다”며 “훌륭한 가족, 두 아이, 남편이 곁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놀라운 삶을 살아왔고, 희망이 있다”며 “과학이 언젠가는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앞서 지난 4월 그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시력 상실이 일상에 미친 영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글을 읽을 수 있고, 아들들의 럭비, 축구 경기도 볼 수 없다”며 “당시 모든 걸 직접 눈으로 담아왔었기에 참 힘든 시기였다”고 말했다.엘튼 존이 정확히 어떤 종류의 안구 감염을 겪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든 안구 감염을 겪을 수 있으며, 박테리아·바이러스·곰팡이·기생충 등이 눈꺼풀·결막·각막 등에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감염은 가벼운 자극부터 시력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까지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눈곱, 충혈, 통증, 가려움, 눈물 흘림, 눈부심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감염된 눈에서 나온 분비물이나 오염된 손, 물건을 통해 전염되며, 증상에 따라 심한 경우 결막염, 각막염, 내안구염 등 다양한 안구 질환으로 발전해 시력 상실까지 이어질 수 있다.질병관리청은 눈 감염 예방 수칙을 배포해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자주 씻고, 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수건, 베개 등 눈 분비물에 오염될 수 있는 물건은 타인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단체 생활시설에서는 개인위생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안과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안구 감염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세균성 감염의 경우 항생제 안약을, 바이러스성 감염은 항바이러스제 또는 스테로이드 안약을 사용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경구약이 처방될 수 있다. 평소에는 따뜻한 물수건 찜질, 눈 주변 청결 유지, 손 위생 관리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눈질환이아라 기자 2025/11/26 14:47
  • “다이어트 중 최고의 간식” 전미라가 선택한 ‘이 음식’, 뭘까?

    “다이어트 중 최고의 간식” 전미라가 선택한 ‘이 음식’, 뭘까?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47)가 자신만의 건강한 간식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간식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 전미라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간식이 담겼다. 이 외에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도 함께 보였다.전미라가 간식으로 선택한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등과 같은 베리류는 관리 중에 먹기 좋은 음식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 (50~100g) 이상 먹으면 0.7kg의 체중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베리류는 각종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특히 라즈베리는 베리류 중 섬유질 함량이 가장 높다. 라즈베리 속 라이코펜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DNA 손상을 막아 암 예방 효과를 낸다.특히 베리류는 아침에 먹기도 좋다. 혈당 수치가 25~40으로 낮기 때문이다. 영국의 영양학자이자 당뇨병 및 비만 영양사인 니콜라 러들램 레인은 “베리류는 수용성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소화가 천천히 이뤄지고 아침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며 “섬유질은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한편, 파프리카 역시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는 식품이다. 비타민C,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1/26 14:19
  • “얼굴에 오돌토돌”… 40대 男 ‘이 바이러스’ 감염이라던데, 무슨 일?

    “얼굴에 오돌토돌”… 40대 男 ‘이 바이러스’ 감염이라던데, 무슨 일?

    피부에 오돌토돌한 구진이 발생했다면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사마귀를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오만 술탄 카부스대 피부과 의료진에 따르면, 48세 남성이 뺨에 오돌토돌한 구진이 올라와 내원했다. 수염 부위에 색소과침착이 관찰됐다. 남성은 특별한 외과적 병력이 없었으며 복용 중인 약물도 없는 상태였다.의료진은 사마귀를 진단 내렸으며 조직검사는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추가적인 검사는 시행하지 않았다. 남성은 3개월 피부 치료제 살리실산으로 치료를 시작했지만, 호전이 없었다. 이후 5개월 동안 냉동치료를 진행했다.그럼에도 효과가 없자 의료진은 사마귀 면역치료인 MMR 백신을 투여했다. MMR 백신은 홍역, 볼거리, 풍진의 혼합백신을 말한다. 이후 다행히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사마귀는 HPV 감염이 원인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있으며 돌출된 피부 안에 혈관이 그대로 있다. 바이러스에는 전염성이 있어 사마귀를 방치하면 크기가 점점 커지고 신체 다른 부위에도 생긴다. 피부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피부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표면이 솟아오른다. 이때 바이러스가 모세혈관을 끌어들여 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돌출된 피부 안에 혈관이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표면이 불규칙하고,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 또한 겉에서 검은 점 모양의 혈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표면을 깎아냈을 때 피가 난다면 사마귀를 의심해야 한다.사마귀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바르는 약, 레이저, 액체 질소를 이용한 냉동치료다. 각질 병변을 제거해 피부 밖으로 보이는 부분을 없애는 게 목적이다. 하지만 시술 중 통증이 심하고 시술로 손상된 부위가 회복되는 데 시간이 걸리며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재발률도 높다. 현재 사용되는 대부분의 사마귀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 정도이며 평균 재발률은 20~25%다. 첫 사마귀 발생 후 번지는 속도나 치료 후 재발되는 정도는 각 환자의 면역력이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11/26 14:06
  • 신민아, “수영복 고를 때 ‘이것’ 고려해야”… 추천한 방법, 뭘까?

    신민아, “수영복 고를 때 ‘이것’ 고려해야”… 추천한 방법, 뭘까?

    배우 신민아(41)가 수영복 고르는 꿀팁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12월의 신부, 신민아가 가장 입고 싶은 웨딩드레스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신민아는 그동안 촬영한 작품이나 화보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아는 다이빙 선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디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수영복 고를 때 팁을 하나 알려준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여기에 신민아는“실제 다이빙 선수들은 다리가 길어 보이기 위해 골반까지 파인 하이컷 수영복을 입는데 저는 부담스러워서 오히려 내려 입었다”며 “저처럼 골반이 있는 사람은 조금 내려 입는 게 좋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골반 라인을 조금 파야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팁을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신민아의 말처럼 사람마다 적합한 수영복이 다르다. 수영복의 종류와 체형별로 어울리는 수영복에 대해 알아본다. 수영복이란 수영, 수구, 다이빙, 서핑 등 물에서 활동할 때 착용하는 옷을 말한다. 물에서의 활동에 적합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수영복 소재로는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 등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폴리에스터 소재의 수영복은 내구성이 좋고 건조가 빠르다. 염소에 노출됐을 때 소재가 견디는 성질을 의미하는 내염소성이 좋아 위생과 변색 방지에 유리하다. 다만, 신축성이 부족해 입고 벗기 불편하고 민감한 피부에는 자극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나일론 소재의 수영복은 가볍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물 흡수성이 낮아 물에서 나왔을 때 수영복이 빨리 마른다. 다만, 폴리에스터보다 내염소성이 낮아 쉽게 늘어지거나 변색될 위험이 있다. 스판덱스 소재 수영복은 신축성이 뛰어나 완벽하게 밀착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나일론 소재와 마찬가지로 내염소성이 낮아 변형이나 변색 가능성이 있다. 수영 선수나 수영을 배우는 사람 중에는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를 혼합한 혼합 소재의 수영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수영복은 소재뿐 아니라 디자인도 다양하다. ▲원피스 ▲비키니▲보디수트 ▲래시가드 ▲하이컷 ▲로우컷 등이 대표적이다. 원피스형은 몸 전체를 가리는 형태의 수영복이다. 다른 수영복에 비해 노출이 덜해 수영복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주로 레저 활동을 할 때 착용하며, 가슴과 어깨가 좁고 허벅지와 엉덩이가 넓은 A형 체형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다. 비키니는 상의와 하의가 분리된 수영복이다. 튜브탑, 프릴, 크로스, 하이웨스트, 오픈숄더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비키니 역시 주로 레저 활동을 할 때 착용하며, 가슴과 허리가 좁고 허벅지와 엉덩이가 넓은 X형 체형을 가진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보디수트는 원피스와 비키니의 중간 형태로 하의가 짧아 활동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레저활동, 실내 수영 강습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입으며 허리 라인에 고민이 있거나 복부에 고민이 있는 사람이 입기 좋다. 래시가드는 팔을 감싼 형태의 수영복이다. 상체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형태로 레저 활동이나 수영 강습 등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하며, 어떤 체형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하이컷과 로우컷은 하체 부분이 파인 정도에 따라 나뉜다. 하이컷은 골반까지 깊게 파여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고 물속에서 활동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노출 부담이 있다. 로우컷은 수영복이 힙 라인을 안정적으로 감싸 노출 부담이 적지만, 디자인에 따라 하체가 짧아 보이거나 답답해 보일 수 있다.한편, 편의상의 이유로 수영장에서 수영복 대신 일상복을 입기도 한다. 그러나 수영복은 물속에서 저항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 위생에도 도움이 되므로 최대한 착용하는 게 좋다. 이에 대부분의 실내 수영장에서는 수영복 착용을 권장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26 14:05
  • ‘10kg 감량’ 이은지, 요요 없는 비결? “아침에 ‘이것’ 한 덕분”

    ‘10kg 감량’ 이은지, 요요 없는 비결? “아침에 ‘이것’ 한 덕분”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우먼 이은지(33)가 꾸준히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서 이은지는 ‘유지어터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은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요가를 가겠다”며 “요가 갈 때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러닝을 하면 요가학원을 찾은 이은지는 수업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 후 음식을 푸짐하게 먹은 이은지는 “아까 뛰었던 러닝이 덜 개운해서 다시 뛰러 간다”고 말했다.이은지가 아침 공복에 하는 요가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정적인 운동처럼 보이지만 특정 자세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전신의 근육을 사용한다. 특히 코어 근육과 하체 근력을 집중적으로 단련시킨다. 요가를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운동하지 않을 때도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하는 체질로 변한다. 또 요가의 핵심인 복식 호흡은 지방 연소에 필수적인 산소 공급 효율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 부종 감소와 신진대사 활성화에 기여한다.실제로 요가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일 에센뒤스부르크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2주간의 집중적인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을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허리둘레가 평균 3.8cm 감소했으며 체중과 체지방률 등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게다가 요가는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들을 자극하고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탁월하기 때문이다. 꾸준히 요가를 하면 굽은 등이나 어깨, 틀어진 골반 등이 교정된다. 바른 자세로 교정하면 체중이 늘지 않더라도 시각적으로 훨씬 날씬하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다만, 요가도 신체 활동인 만큼 자기 직전은 피하는 게 좋다. 오히려 몸이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시간이 되었는데도 잠들기 어려운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호주 모나쉬대 연구팀이 1만468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자기 직전에 운동할 경우 잠들기 어려워질 뿐 아니라 잠든 후에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면 지속 시간도 감소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5/11/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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