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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도 즐긴다”… 마시면 살 빠지는 ‘겨울 음료’, 뭘까?

    “이영애도 즐긴다”… 마시면 살 빠지는 ‘겨울 음료’, 뭘까?

    배우 이영애(54)가 겨울에 마시기 좋은 건강 음료를 소개했다.최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료는 취향껏 넣는 뱅쇼.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이영애가 직접 뱅쇼를 끓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완성된 뱅쇼를 마시는 모습도 공개했다.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로, 와인에 각종 과일과 계피를 끓여 마시는 음료다. 오랜 시간 끓여 대부분의 알코올이 날아가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뱅쇼에 들어가는 와인과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는 감기 예방,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천연 감기약’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추운 지역에서 심한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군인,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비타민C는 감기 위험을 50% 줄였다.특히 뱅쇼의 독특한 맛을 만드는 계피도 건강에 좋다. 계피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비만, 고혈당, 고혈압 등을 유발한다. 실제로 인도 델리대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도 있다. 이들은 대사증후군이 있는 성인 11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16주간 한 그룹은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다른 한 그룹은 밀가루가 든 가짜 캡슐을 먹은 그룹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악영향을 주는 10가지 요소가 현저히 감소했다. 체중, 허리둘레, 총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있다.다만, 당뇨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뱅쇼에는 과일과 설탕이 더해지기 때문에 당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위험이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2/23 04:20
  • 의사가 임신 중절 권했지만… ‘무뇌증’ 딸 낳아, ‘이것’ 한 美 부부

    의사가 임신 중절 권했지만… ‘무뇌증’ 딸 낳아, ‘이것’ 한 美 부부

    무뇌증 진단을 받은 태아를 출산해 태아의 장기를 기증한 미국의 한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FOX 13 등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앤드류 포드와 캐서린 모닝웨이 부부는 임신 14주차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인 딸 헤이븐이 무뇌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두 번째 검사에서 헤이븐의 무뇌증이 확진됐다.의료진은 헤이븐의 생존 가능성이 없다며 임신 중절을 권유했지만 부부는 헤이븐을 출산해 헤이븐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했다. 캐서린은 “미국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태아의 유전 질환을 알게 된 주인공이 중절하지 않고 출산해 다른 아기들에게 장기를 기증하는 장면이 인상 싶어 이런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캐서린은 헤이븐을 출산했고, 부부는 나흘 동안 헤이븐과 짧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후 세상을 떠난 헤이븐의 심장 판막은 다른 아기들의 생존을 돕기 위해 기증됐다. 부부는 헤이븐의 유산이 다른 이들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슬픔을 견디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앤드류는 “헤이븐과 함께한 시간을 짧았지만, 그 어떤 것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한편, 헤이븐의 장기를 기증받은 한 장기 기증 기관은 이와 같은 사례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기관 관계자 셰리 데이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겠다는 의도로 아기를 끝까지 품고 출산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며 “이 가족의 결정이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무뇌증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으로 인해 뇌의 대뇌반구와 두개골의 상당 부분이 형성되지 않는 선천적 기형을 의미한다. 임신 초기 신경관이 닫히는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해 뇌를 보호하는 두개골이 열린 상태로 남게 되고, 이로 인해 노출된 뇌 조직이 양수 내에서 퇴화하거나 파괴되며 발생한다. 전 세계적으로 1만 명당 1명 미만의 발생률을 보이며,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 대부분 생후 1년 내 사망한다.진단은 임신 중 산전 검사를 통해 비교적 명확하게 이루어진다. 임신 1분기나 2분기에 시행하는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의 두개골 상부가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해 확진하며 임신부의 혈액 내 알파태아단백(AFP)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측정되는 경우에도 이를 의심할 수 있다.무뇌증 발생 원인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임신 초기 산모의 엽산 부족이 가장 주요한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임신 초기 고열 노출, 당뇨병, 비만 등이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알려져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23 00:40
  • 20대 女, ‘23살 연상’과 결혼… “회사에서 만났다” 무슨 사연?

    20대 女, ‘23살 연상’과 결혼… “회사에서 만났다” 무슨 사연?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23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고 있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최근 외신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지아나 달레시오(23)는 23살 차이나는 남편 그렉(46)과 결혼했다. 그는 “사람들이 종종 남편을 아빠로 착각한다”며 “하지만, 남편은 23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나만큼) 체력이 좋다”고 말했다. 지아나 달레시오는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우리는 직장 동료로 처음 만났고, 서로를 안 지 한 달이 지나 바로 함께 살기 시작했다”며 “성생활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남편을 돈 보고 만나는 거 아니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의 말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에 대한 찬반 논쟁이 많다. 하지만 성생활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의견도 많다. 물론 남성은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떨어지면서 각종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가 잘 되지 않는 등의 문제다. 하지만 이 부분은 발기부전치료제 등 약을 통해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먹는 발기부전치료제가 효과가 없을 때는 주사제도 활용할 수 있다. 주사제형의 발기부전 치료제는 더 효과가 좋다.나이 차를 막론하고, 원활한 성생활에는 케겔운동이 도움이 된다. 남성의 조루 방지, 발기력 향상을 돕는다. 케겔운동은 소변을 끊는 근육, 즉 골반 밑의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것이다. 케겔운동을 쉽게 하려면 항문에 빨대를 꽂은 것으로 상상하고, 이를 통해 천천히 물을 빨아들인다는 생각으로 힘을 주면 된다. 항문에 꽂은 빨대를 통해 물을 빨아들이고 5초간 유지한 다음, 5초 쉬고 나서 다시 이를 반복하면 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3 00:01
  • ‘50세 최강 동안’ 한고은… ‘이곳’ 노화는 못 막았다, 뭘까?

    ‘50세 최강 동안’ 한고은… ‘이곳’ 노화는 못 막았다, 뭘까?

    배우 한고은(50)이 노안으로 불편함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한고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 가구 쇼핑몰을 방문한 영상을 올렸다. 쇼핑몰을 둘러보던 그는 주방 용기를 집어 들며 “이거 왜 이렇게 가벼워”라며 놀라는가 하면, 상품 설명을 읽으려다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잠시 멈칫했다. 한고은은 “돋보기를 가져왔어야 했다”고 말했고, 이후에도 물건을 눈에서 멀리 떨어뜨린 채 글씨를 읽으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달리, 노안으로 인한 고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한고은처럼 노안은 50대 전후에 흔히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화 현상이다. 시력 감퇴의 한 형태로, 수정체의 탄력이 감소하거나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한다. 젊을 때는 수정체가 자동으로 초점을 조절해 가까운 글씨도 또렷하게 볼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 기능이 둔해지면서 가까운 거리가 흐릿하게 보이게 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노안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는 자가 진단 항목으로는 ▲40대 이상이다 ▲가까운 곳에서 먼 곳을 볼 때 초점이 잘 안 맞고 뿌옇게 보인다 ▲책을 읽을 때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긴다 ▲시야가 흐리고 이로 인해 불쾌감이 느껴진다 ▲스마트폰 글자를 기본보다 크게 설정했다 ▲스마트폰, 신문을 볼 때 점차 눈에서 멀리 떨어뜨리게 된다 등이 있다. 이 중 세 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노안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노안의 근본적인 진행을 완전히 막기는 어렵지만, 생활 습관을 통해 증상을 늦출 수는 있다. 눈이 건조해지면 각막 표면이 거칠어져 시야가 더 흐릿해질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 등을 사용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장시간 눈을 사용한 뒤에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며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거나 상하좌우로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흔들리거나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은 피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눈이 무리하게 초점을 맞추면서 수정체와 모양체 근육의 피로가 커질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책을 볼 때는 눈과 화면 사이 거리를 약 30cm 정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자외선은 노안뿐 아니라 백내장과 황반변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A·B·C와 루테인, 제아잔틴 등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노안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경우 안경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원거리용·근거리용 안경은 물론, 이중초점이나 누진다초점 렌즈로 시력 교정이 가능하다. 안경 착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공수정체삽입술 등 수술적 방법을 통해 시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5/12/22 19:30
  • ‘53세’ 최현석, 노안 늦게 왔나… 안경 쓴 모습 보니?

    ‘53세’ 최현석, 노안 늦게 왔나… 안경 쓴 모습 보니?

    유명 셰프 최현석(53)이 안경을 쓰고 방송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2025 냉부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져 스타 셰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김성주는 안경을 쓰고 등장한 최현석에게 “최현석씨는 학자처럼 왔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이제 세상을 바로 보기 시작했다”며 “확실하게 요리에 집중하기 위해”라고 답했다. 손종원, 정호영 셰프는 이에 “돋보기 같다”, “늙어서 노안이 왔어”라고 최현석을 놀렸다.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수정체 탄력이 떨어져 가까운 것을 잘 못 보는 현상이다. 보통 40대부터 증상을 느끼기 시작해 60대까지 진행된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제공 자료에 따르면 노안의 빈도는 노안을 정의하는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노안을 원거리 시력은 0.5 이상이면서 근거리 시력이 0.4 이하인 경우로 정의했을 때, 35~39세에서는 약 30%, 40세 이상에서는 약 70%가 노안에 해당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최근에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쳐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노안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평소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실천해 노안 시기를 늦추는 게 중요하다. 눈을 충분히 쉬어주면 증상이 개선되지만, 그럼에도 시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분당서울대병원이 소개한 노안 자가 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일곱 개 이상 해당할 경우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40세 이상 ▲밝은 조명에서 보이는 글씨가 어두운 조명에선 흐리게 보임 ▲작은 글씨가 뿌옇게 보이며 초점이 맞지 않음 ▲조금만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머리가 아픔 ▲책·신문을 보다 갑자기 먼 곳을 보면 초점을 맞추기 어려움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빔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바라보기 어려움 ▲책·신문을 읽을 때 집중이 잘 안됨 ▲밤에 증상이 심해져 운전할 때 어려움을 겪음 ▲먼 곳을 보다 갑자기 가까운 글씨를 보면 앞이 어른거리고 머리가 아픔 ▲바늘귀에 실을 꿰는 등 25~30cm 가까운 거리의 작업이 어려움 ▲처음에는 잘 보이다 차차 흐려짐. 노안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시력 검사와 굴절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노안은 노화에 따른 비가역적 현상이기에 이를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대신 노안으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정밀 검사를 받고 자신에게 맞는 교정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까운 물체를 볼 필요가 있을 때마다 돋보기(볼록렌즈)를 사용하거나, 이중초점·다초점렌즈를 사용해 가까운 물체와 먼 물체를 모두 볼 수 있도록 교정한다. 안경, 렌즈 착용을 원하지 않는 경우 노안 교정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한편, 돋보기를 사용해도 잘 안 보인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봐야 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변해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고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가장 큰 발병 원인은 노화로, 우리나라에서는 60세 이상 70%가 백내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노인 시력 저하의 주범을 꼽힌다. 인공 수정체 삽입술로 회복할 수 있으나, 적절한 수술 시기를 놓치면 수정체가 딱딱해져 최소 절개를 통한 수술이 어려워지므로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22 16:29
  • “데뷔 때 생각나는 미모”… 젊음 유지하는 바다, ‘이 음료’ 즐겨 마신다던데?

    “데뷔 때 생각나는 미모”… 젊음 유지하는 바다, ‘이 음료’ 즐겨 마신다던데?

    가수 바다(45)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9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과 함께 조금 더 따뜻해진 세상”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갈수록 어려진다” “데뷔 때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과거 바다는 KBS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건강을 위해 레몬수를 즐겨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레몬수에 오이를 넣어서 마시고 다니는데 그러니까 이 나이에 이 정도 미모다”라고 말했다.바다처럼 레몬수를 자주 마시면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수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돕는 필수 성분이다.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레몬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은 자외선이나 스트레스로 생성된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잡티를 완화하고 안색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만성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 노화 속도를 늦춰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 기관의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돕는다.레몬수는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레몬에 포함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포만감을 유발해 식사량 조절을 돕는다. 또 레몬수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가 있어 부종을 완화하고 체지방 연소 효율을 높인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은 과체중 여성 173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수분 섭취량에 따른 체중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레몬수로 수분 섭취를 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체중 감소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다만 위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레몬수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공복에 너무 진한 농도의 레몬수를 마시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점막을 자극해 속 쓰림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레몬의 산 성분은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빨대를 사용해 치아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22 16:00
  • “전도연에 자기 소개했다”… 강예원, ‘이 수술’ 후 달라진 모습 보니?

    “전도연에 자기 소개했다”… 강예원, ‘이 수술’ 후 달라진 모습 보니?

    배우 강예원(45)이 전도연이 자신을 못 알아볼까 봐 자기소개를 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한채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강예원은 한채아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강예원은 레스토랑에서 전도연을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다. 강예원은 “얼마 전에 레스토랑에 갔는데 옆자리에 전도연이 딸이랑 식사를 하고 있었다”며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냥 가서 '안녕하세요. 저 강예원입니다. 저 요즘 사람들이 잘 못 알아봐요'라고 했다”며 “그랬더니 전도연이 밥값을 계산하고 갔다”고 했다.앞서 강예원은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예전 얼굴로 돌아가기 위해 앞트임을 복구했다며 “수술 이후 얼굴이 달라 보인다”고 말했다.앞트임 복원 수술은 피부, 근육, 인대 등을 재배치해 제거했던 몽고주름을 복원하는 성형 수술이다. 눈 모양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지만, 눈 앞머리를 V자로 절개해 Y자로 닫는 'V-Y 전진 회전 피판법'과 앞트임 때 사용한 절개선을 역으로 이동시켜 피부를 채우는 '역피부 재배치법'이 흔히 쓰인다.주로 과도한 앞트임으로 누호(눈 앞쪽 구석에 보이는 붉은 살 부분)가 과하게 노출됐거나 눈 앞머리에 뾰족하게 꺾인 갈고리 형태의 흉터가 생긴 경우에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는다. 선천적으로 눈매가 날카로워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우 이를 부드럽게 개선하기 위해 수술하는 경우도 있다.다만 앞트임 복원 수술은 수술 이전의 상태로 완벽하게 되돌리는 복구가 아니라, 현재의 조직을 재배치해 새로운 형태로 만드는 수술이다. 또 누호를 과하게 닫을 경우 미간이 넓어 보여 인상이 답답해질 수 있으며, 좌우 눈의 대칭이 완벽하게 맞지 않는 비대칭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자신의 눈 상태에 최적화된 수술 방법과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2 15:43
  • 에드 시런, 14kg 빼니 ‘훈훈’… 술 끊고 운동 시작한 계기, 뭐였을까?

    에드 시런, 14kg 빼니 ‘훈훈’… 술 끊고 운동 시작한 계기, 뭐였을까?

    영국의 유명 가수 에드 시런(34)이 14kg을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지난 19일(현지시각) 잡지사 ‘멘즈 헬스 UK(Men’s Health UK)’는 에드 시런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잡지 표지에서 에드 시런은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5년 전 딸이 태어나며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히며 “책임감 있는 아빠가 되고 싶었고,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있고 싶은 마음이 한꺼번에 밀려왔다”고 말했다.5년이 지난 현재 에드 시런은 웨이트 트레이닝, 달리기, 금주 등의 습관을 형성해 14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코로나19 기간 러닝머신에서 걷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이후 아내와 함께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해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다.에드 시런은 콘서트 투어 기간 중 가장 즐겨 하는 운동이 ‘리포머 필라테스’라고 밝혔다. 그는 “(몸이 피로한) 공연 다음 날에는 벤치프레스나 데드리프트는 하고 싶지 않다”며 “이 운동은 같은 수준의 운동 효과를 얻으며 칼로리를 소모하고, 스트레칭도 할 수 있는 아주 부드러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포머 필라테스의 장점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운동에 아주 부드럽게 입문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필라테스는 근육을 지치지 않게 전략적으로 여러 번 반복하는 강도 있는 근력운동이다. 자세 교정, 코어 강화, 유연성 향상 등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몸의 속 근육을 발달시켜 안정성과 균형감을 높이고 전신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켜 바디 라인 형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척추를 안정시키는 코어 근육 강화 효과가 좋아 굽은 등, 거북목 등 불균형을 개선하고, 유연성과 조정력을 향상해 일상생활뿐 아니라 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른 운동에서도 자세를 교정하는 데 좋다.한편, 필라테스는 운동 방식에 따라 매트 필라테스와 기구 필라테스로 나뉜다. 이중 에드 시런이 추천한 리포머 필라테스는 대표적인 기구 필라테스 운동법이다. 침대 모양의 프레임 위에 슬라이딩 보드, 스프링, 스트랩 등이 부착돼 있다. 다양한 기능이 있어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주로 기구의 스프링 저항을 이용해 운동하며, 복횡근, 둔근 등 일상생활에서 약해지기 쉬운 근육군을 동시에 활성화하고 강화할 수 있다. 스프링의 가변 저항이 관절의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가동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유연성을 키울 수 있다. 개개인의 체형과 체력·근력 수준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효과적인 운동 방식이다.에드 시런처럼 필라테스를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 식단과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다. 터키 추쿠로바대 체육교육·스포츠학부 연구팀은 25~41세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4주 간 유산소 운동과 필라테스를 병행하게 했다. 4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체지방률, 체지방량, 허리·엉덩이 둘레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지방 연소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최소라 기자2025/12/22 14:53
  • 있지(ITZY) 리아, “해독 위해 ‘이 과일’ 먹어”… 나트륨 배출에 좋다던데?

    있지(ITZY) 리아, “해독 위해 ‘이 과일’ 먹어”… 나트륨 배출에 좋다던데?

    걸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25)가 염분 해독을 위해 딸기 바나나 셰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ITZY’에는 리아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리아는 전날 매운 김치와 칼국수, 감자 과자를 먹고 일어나 요리를 시작했다. 리아는 “오늘은 어제 먹은 염분을 조금 ‘디톡스(해독)’하기 위해서 아침으로 딸기 바나나 스무디를 만들어 볼 거다”고 말했다.염분의 주 형태인 나트륨은 우리 몸에 필수적이지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고혈압, 뇌졸중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 1일 나트륨 권장량을 2000mg 이하로 권고하지만, 식약처가 발표한 '2023년 한국인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136mg으로, WHO의 권장량을 상회한다.혈압 등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트륨은 과다섭취하면 안 된다. 몸속 나트륩 배출을 위해선 칼륨을 충분히 먹어야 좋다. 칼륨은 우리 몸에 남아있는 나트륨을 세포 밖으로 밀어내는 작용을 하고, 이 나트륨은 콩팥을 거쳐 소변으로 배출된다. 혈압 조절, 부종 완화에도 도움이 되며, 신경 전달과 근육의 수축·이완을 도와 운동 중 근육 경련을 막아주기도 한다.과일은 대표적인 칼륨 공급원이다. 이 중에서도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한 개에 약 400mg 이상의 칼륨이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도울 수 있다. 건강한 성인에게는 하루 한두 개가 적당하며,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너무 잘 익은 바나나보단 약간 덜 익은 바나나가 더 좋다.딸기는 100g 당 149~221mg 수준의 칼륨이 들어있다. 바나나보단 칼륨 함량이 낮지만, 딸기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과 비타민C가 칼륨과 함께 작용해 혈관 내 피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랑스 생 라자르 병원 소화기 질환 연구소 연구팀은 성인 22명의 장 세포를 대상으로 펙틴이 어떻게 영양소 흡수를 늦추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우리 몸속에서 펙틴이 수분과 나트륨의 흡수를 방해해 이들의 배출을 촉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한편,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칼륨 배설 능력이 떨어져 칼륨이 풍부한 과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칼륨 수치가 비정상이면 부정맥, 심장 이상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ACE 억제제와 같은 특정 혈압약이나 칼륨 보존성 이뇨제를 복용 중이라면 칼륨 섭취가 급상승할 수 있으니 고칼륨 식품 섭취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푸드최소라 기자2025/12/22 11:46
  • “엉덩이가 하얗다” 추성훈, 바지 찢어져… 노팬티라던데, 당시 상황 보니?

    “엉덩이가 하얗다” 추성훈, 바지 찢어져… 노팬티라던데, 당시 상황 보니?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50)이 노팬티로 촬영 중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헬스파머’에는 본격 녹화에 앞서 체력 검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추성훈은 스쿼트 자세를 선보이던 중 바지가 양옆으로 찢어졌다. 이에 추성훈의 엉덩이가 노출되자 백호는 “살이야, 살이야!”를 외쳤다.또 허경환이 “죄송한데 팬티를 안 입은 거냐”고 묻자, 추성훈은 “그렇다”며 “앞에까지 다 찢어져서 나왔다”고 말했다. 초유의 노출 상황이 벌어지자, 촬영은 잠시 중단됐다. 허경환은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엉덩이가 하얗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추성훈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노팬티’에 대한 장점을 언급했는데, 팬티를 입지 않는 노팬티는 의외로 남성 건강에 긍정적인 면이 있다. 고환은 체온보다 낮은 34도 정도를 유지해야 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음낭 피부에 주름이 있는 이유도 넓게 표면적으로 열을 발산시키기 위해서다. 속옷이 고환을 압박하면 고환 내 혈관의 온도가 올라가고 혈액순환이 어려울 수 있다. 결국 정자와 남성 호르몬을 생성하는 대사 과정에 영향을 미쳐 불량 정자가 생성되고, 남성 호르몬 생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팬티를 입지 않으면 통풍이 잘되고 고환에 가하는 압박이 없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역시 “속옷을 입지 않으면 고환의 기능을 높일 수 있다”며 “고환이 통풍이 잘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남성 호르몬과 정자를 정상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다만 일상생활을 할 때 많이 움직여야 한다면 팬티를 입는 게 더 나은 선택이다. 속옷을 입지 않으면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과 땀에 생식기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소변을 보고 난 이후에는 어쩔 수 없이 남성의 생식기에 잔뇨가 묻는데, 속옷을 입지 않으면 땀이나 잔뇨에 옷이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12/22 11:30
  • ‘49kg 포켓걸’ 홍현희, 수영복 사진 공개… 모습 봤더니?

    ‘49kg 포켓걸’ 홍현희, 수영복 사진 공개… 모습 봤더니?

    개그우먼 홍현희(43)가 다이어트 비결로 식초를 마셨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출연한 홍현희는 몸무게를 4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현희는 다양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포켓걸로 거듭났다며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특히 홍현희는 “가장 큰 변화는 식초인 것 같다”며 “식초가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걸 몸으로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초가 입맛도 떨어지게 해서 원래 먹던 양보다 덜 먹게 되는 효과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의 원액으로 먹기도 했고, 물에 타서도 먹었다”고 말했다.홍현희가 말한 것처럼, 식초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은 탄수화물을 당으로 분해하는 아밀레이스의 활동을 억제한다. 이로 인해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현상이 완화되고, 인슐린 수치도 낮게 유지된다. 인슐린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지방을 저장하기보다 연소하기 쉬운 상태가 돼 체중 감량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실제로 일본 가나가와현립 보건복지대가 일본 전국 규모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흰쌀밥 한 공기에 오이식초를 곁들여 먹었을 때, 식초 없이 밥만 먹은 경우보다 식후 혈당이 더 천천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식초의 강렬한 산미는 식욕을 억제해 식사 전후에 섭취하면 불필요한 음식 섭취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식초는 간에서 지방 연소를 돕는 효소를 활성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다만 식초를 원액 그대로 마시면 속 쓰림, 위염,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식초의 산 성분이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켜 치아 건강을 해칠 위험도 있다. 건강하게 식초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물에 충분히 희석해 마시는 것이 좋다. 또 가급적 빨대를 사용해 치아에 직접 닿는 면적을 줄여야 한다. 위장이 약하다면 공복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2025/12/22 11:20
  • 엄정화, “올해 먹은 것 중 ‘이 음식’ 가장 맛있어”… 혈당도 잡아준다는데, 뭐지?

    엄정화, “올해 먹은 것 중 ‘이 음식’ 가장 맛있어”… 혈당도 잡아준다는데, 뭐지?

    배우 엄정화(56)가 치커리 수프를 올해의 음식으로 꼽았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언니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세 가지-트리 만들기, 집 꾸미기 그리고 고마움 전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를 꾸민 뒤 한 해를 돌아보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2025년 가장 맛있었던 음식'으로 '이탈리아에서 먹은 아침 식사'를 꼽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은 음식을 소개했다. 그는 “치커리! 치커리로 수프를 만들더라고”라며 “우리나라에 (있는) 약간 맑은 국 같은데 거기에 이제 파스타도 좀 들어 있고, 감자도 들어 있고 (먹으면) 속이 진정되면서 뭔가 음식을 먹었을 때 배부르다는 느낌 말고 내 위가 깨끗하고 편안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엄정화가 꼽은 올해의 음식의 주재료 치커리, 어떤 채소일까?치커리는 국화과에 속하는 채소다. 씁쓰름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슈가로프, 트레비소, 라다치오 등 종류가 다양며 보통 쌈 채소로 활용하거나 샐러드, 무침, 수프, 차 등의 재료로 사용한다. 식이섬유, 칼륨, 칼슘,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치커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좋다.이눌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도 있어 혈당 스파이크와 당뇨 등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씁쓰름한 맛을 내는 성분인 인티빈은 소화를 촉진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며, 나쁜 콜레스테롤 재흡수를 방해하고 체외로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한다. 게다가 치커리에는 비타민B2와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과 철분, 엽산, 아연이 풍부해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빈혈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담석증 환자나 임산부는 치커리 섭취를 피한다. 치커리가 담즙 분비를 촉진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담석증 환자나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다. 치커리에 식이섬유인 이눌린이 풍부한 만큼, 과다 섭취하면 복부 팽만감이나 복통, 가스,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국화과 식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역시 치커리 섭취에 주의한다. 국화과 식물인 치커리를 섭취하면 가려움,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5/12/22 11:09
  • 한채아, “즐기던 ‘이것’ 끊었다”… 피부에 최악이라던데?

    한채아, “즐기던 ‘이것’ 끊었다”… 피부에 최악이라던데?

    배우 한채아(43)가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21일 한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강예원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예원은 “술이 잘 안 받아서 일 년에 한 번 마실까 말까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 채아는 “어렸을 때는 술을 즐겨 마셨는데, 지금은 ‘굳이 왜 마셔’라는 생각”이라며 “몸도 안 좋아지고, 다음날 힘들고, 피부도 안 좋아진다”고 했다.한채아가 말한 것처럼 술은 피부 건강에 독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을 감소시키고 체내 수분을 증발시키게 해 주름을 유발한다. 또 신체의 수분량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인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해 소변을 자주 보게 만드는데, 이 역시 몸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이 외에도 잦은 음주는 뇌의 노화도 부추긴다.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인해 두통이 생기는데, 이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을 감소시킨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순수한 알코올 10mL)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금주는 필수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2/22 10:55
  • “살 안 찌는데 맛있어” 고소영이 추천한 ‘이 음식’, 정체는?

    “살 안 찌는데 맛있어” 고소영이 추천한 ‘이 음식’, 정체는?

    배우 고소영(53)이 살 찔 염려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복어를 꼽았다.지난 21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부산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복어 맛집을 찾았다. 고소영은 “살도 안 찌고 건강하다”며 복어 껍질 무침과 복국을 맛있게 먹었다.실제로 복어는 대표적인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체중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복어에 들어 있는 플리펨티드 추출물은 암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한다. 이는 체내 항암 작용을 유발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K도 풍부하다. 실제로 안동대 식품생명공학과 성지혜 교수팀이 외식 음식의 비타민K 함량을 분석한 결과, 복어를 활용한 음식에서 비교적 많은 비타민K가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복어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는 데 좋다. 또 껍질에는 유산균도 들어 있어 소화기 내 유익균을 촉진해 소화 건강을 개선한다. 게다가 복어 껍질은 ‘콜라겐 덩어리’라 불릴 정도로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는 여성의 피부와 남성의 정력 증진에 좋다.다만, 복어에는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라는 독이 들어 있어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한다. 복어 독은 소량만 먹어도 신경을 마비시키고 스스로 호흡을 못 하게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그 독성은 청산가리로 알려진 청산칼륨의 1200배 이상에 달한다. 자연 독 중에서는 복어 독에 의한 사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복어 독에 중독되면 처음에는 입 주변에서 얼얼한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두통과 현기증을 겪는다. 이후 혀나 목까지 마비 증세가 퍼지고 서서히 전신의 반사 기능을 잃는다. 증상 발생 속도는 섭취량과 몸 상태에 따라 다른데, 보통 30분에서 6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24시간 이내에 호흡마비가 온다. 얼얼한 마비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119를 불러야 사망을 막을 수 있다.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복어 조리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가 조리한 복어 요리를 먹어야 한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2/22 10:46
  • “같은 사람 맞아?” 25kg 감량 풍자… 살 쭉쭉 빼준 식단은?

    “같은 사람 맞아?” 25kg 감량 풍자… 살 쭉쭉 빼준 식단은?

    방송인 풍자(37)가 25kg 감량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는 홍윤화와 김민기 부부 집에 신기루, 풍자, 김민경이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풍자에게 “살 진짜 많이 뺐다”며 놀라워했다. 실제로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한 풍자는 홍윤화의 원피스 단추를 여유롭게 잠갔다. 이에 신기루는 “나도 다이어트를 해서 풍자처럼 예뻐지고 싶다”고 말했다.지인도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풍자는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그는 “과거에 다이어트 주사도 맞았지만, 부작용 때문에 지금은 맞지 않고 있다”며 “대신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고, 걷기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풍자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열두 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열네 시간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는 것이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이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또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 성장기 청소년, 특정 질환을 앓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2/22 06:00
  • 눈꺼풀에 생긴 덩어리, 다래끼·암 다 아녔다… ‘의외의’ 정체는?

    눈꺼풀에 생긴 덩어리, 다래끼·암 다 아녔다… ‘의외의’ 정체는?

    눈에 천천히 종양이 자라난 80대 남성이 ‘마이봄샘 경색’이라는 드문 질환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 일본 쓰루미대 안과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84세 남성이 왼쪽 하안검 안쪽 부위가 3개월 동안 부어 있다며 내원했다. 특히 2주 전부터 압통이 생겼다고 전했다. 단단한 종양도 관찰됐다. 그는 특별한 안과 수술 병력은 없었다.의료진은 악성 종양과 다래끼를 의심했고, 정확한 검진을 위해 종양 제거 후 조직검사를 시행했다. 절제 부위에는 안연고를 도포해 감염을 예방했다. 검사 결과, 악성 소견은 없었으며 마이봄샘 경색으로 발생한 종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마이봄샘(눈꺼풀 안쪽의 기름샘) 경색은 마이봄샘의 혈류가 갑자기 차단되면서 조직이 괴사되고, 그 주변에 지방이나 각질 등이 쌓여 딱딱한 종양이 형성되는 매우 드문 현상을 말한다. 의료진은 “종양이 빠르게 커지면서 압통을 동반해 악성 종양을 의심했지만, 검사 결과는 아니었다”며 “임상 소견만으로 양성과 악성을 구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한편, 눈꺼풀에 생긴 종양이 암의 신호인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피지샘암이다. 주변 조직으로 퍼지는 속도가 빠르고, 진행 단계에서는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관상 잘 보이는 부위이기 때문에 작은 변화도 비교적 일찍 발견할 수 있다. 만약 눈꺼풀에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반드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3일 게재됐다.
    눈질환이아라 기자2025/12/22 00:01
  • 천천히, 불편하게 살 결심… ‘중독’​을 끊는 첫 걸음

    천천히, 불편하게 살 결심… ‘중독’​을 끊는 첫 걸음

    우리는 왜 멈추지 못할까요? 대한민국은 어쩌면 지금 ‘도파민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빠르고 강렬한 자극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지루함을 한순간도 견디지 못하며, 불쾌한 감정이 찾아오면 마주하고 싶지 않기에 일단 미뤄두고 즉각적으로 기분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습니다.그러나 ‘편안하게 얻는 만족감’과 ‘불편함을 피하고 싶은 마음’을 추구하는 심리는 중독의 씨앗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중독의 가장 끝에는 우울감과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결말이 있습니다.중독은 단순히 술을 많이 마시거나 도박에 빠지는 행위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의학적으로 중독(의존)은 ‘조절 능력의 상실’을 의미합니다. 내가 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 없다면, 그것이 스마트폰이든 알코올이든 폭식이든 뇌과학적으로는 중독에 빠진 상태라고 볼 수 있지요. 우리의 뇌는 쾌락과 고통을 같은 영역에서 처리하며 항상 균형을 유지하려 합니다. 강렬한 쾌락이 들어오면 뇌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통의 무게를 더합니다. 술이나 약물, 도박과 같은 강력한 자극은 뇌의 보상회로를 망가뜨리고, 결국은 쾌락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통스럽지 않기 위해 중독 대상을 강박적으로 찾게 합니다. 우리를 기쁘게 하던 것들이 우리를 배신한 것입니다.문제는 현대 사회가 우리에게 참을만한 충분한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정서나 스트레스를 견디는 대신, 클릭 한 번으로 회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동기 부족, 지루함, 사회적 불안과 같은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미디어나 물질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불편하고도 괴로운 현실을 피하는 현대인의 생존방법이지만, 결국 내성을 부르고,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하며, 마지막엔 심한 무기력과 절망에 빠져버리게 합니다.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은 자살, 약물 과다 복용, 알코올성 간 질환에 의한 죽음을 ‘절망사(Deaths of Despair)’라고 명명했습니다. 이는 중독과 자살이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희망을 잃은 절망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독 물질이나 행위는 뇌의 전두엽 기능을 억제하여 충동성을 높이고, 만성적인 자기 파괴적 행동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무디게 만듭니다. 이는 죽음까지 이르게 하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중독은 스트레스 조절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뇌의 보상 결핍을 유발하여 깊은 우울과 무기력에 빠지게 합니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기쁨을 더 이상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지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중독에 빠진 사람이 흔히 경험하는 수치심, 죄책감, 그리고 사회적 고립은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아 버립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중독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는 것입니다. 중독은 도덕적 타락이나 의지박약이 아니라, 뇌의 질병이자 삶의 고통에 대한 잘못된 적응 방식이라는 것입니다.중독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미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문제를 부정하거나 회피하기 위해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아프게 하는 말이 아니라, “괜찮아?”라고 물어봐 주는 다정한 손길입니다. 중독에 빠진 이가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아도 비난받지 않는 안전한 관계, AI나 디지털 미디어가 아닌 사람이 줄 수 따뜻한 연결감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가족과 사회가 중독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친절하게 손을 내밀 때 중독에 빠진 이는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자살을 예방하는 근본적인 처방은 역설적이게도 ‘천천히, 그리고 불편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누구나 가소성(neuroplasticity)을 갖고 있습니다. 중독으로 망가진 뇌도 건강한 불편함을 통해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행위(게임, 숏폼, 폭음) 대신, 느리고 불편한 것들을 선택합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걷고, 배달 음식 대신 직접 요리를 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대신 만나서 대화하는 ‘​건강한 불편함’은 중독과 자극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필수적입니다.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모두 중독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중독은 특별히 나약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독을 일으키는 무언가는 한때 우리를 즐겁고 기쁘게 해주었던 것들입니다.우리는 일부러라도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손쉬운 해결책, 빠른 즐거움을 잠시 내려두고, 느리지만 천천히 가는 길을 걸어봅시다. 나의 뇌가 즉각적인 자극을 원할 때, 잠시 멈춰 서서 심호흡하고 “나는 천천히 가겠다”고 선언합시다.그 불편한 길이 당신을 중독으로부터 보호하고, 천천히 걸어가며 바라보고 느끼는 기분이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켜 세우며, 결국 삶을 지켜줄 것입니다. 중독의 반대는 단순히 약물을 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제, 천천히 그리고 불편하게 살아갈 결심을 할 시간입니다. [본 자살 예방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대한정신건강재단·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칼럼안유석 서울대병원·국립교통재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2025/12/21 21:04
  • “신이 창조한 맛” 홍진경, 낯선 ‘이 과일’ 먹고 충격… 뭐였을까?

    “신이 창조한 맛” 홍진경, 낯선 ‘이 과일’ 먹고 충격… 뭐였을까?

    방송인 홍진경(47)이 망고스틴을 처음 먹고 감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은 현지 음식을 맛보고 독서를 하는 등 발리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열대 과일인 ‘망고스틴’에 처음 도전했다. 홍진경은 “나는 망고스틴이라는 과일을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며 “신이 창조해 낸 맛”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연달아 망고스틴 세 개를 먹은 홍진경은 “인간이 만들 수 없는 맛”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그러자 제작진도 “항상 이런 걸 보면 옛날에 누군가가 이걸 나무에서 따서 먹고 얼마나 놀랐을까 생각한다”고 공감했다. 홍진경이 먹고 감탄한 망고스틴, 어떤 과일일까? 망고스틴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망고스틴은 짙은 보라색 껍질 안에 하얀색 과육이 들어있는 과일이다. 맛이 달콤하고 상큼해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영양 성분도 좋다. 망고스틴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크산톤이 풍부하다. 크산톤은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며 박테리아와 곰팡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해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더 나아가 망고스틴의 크산톤은 당뇨병에도 좋다. 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대 연구팀이 비만 여성 그룹에 26주간 매일 망고스틴 추출물 보조제 400mg을 복용하게 하고 변화를 살펴본 결과, 인슐린 수치가 감소하고 인슐린 민감도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망고스틴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크산톤과 폴리페놀,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맑고 희게 만든다. 특히, 망고스틴 껍질에 풍부한 베타-망고스틴 성분은 멜라닌 분해를 촉진하는 등 미백 효과가 있다. 이에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기도 한다. 체중 조절 중인 사람이 먹기에도 괜찮다. 망고스틴의 혈당지수(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는 25로, 다른 과일에 비해 낮은 편이다. 열량도 100g당 71~73kcal 정도라 적정량 섭취하면 섭취 후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적다.다만, 망고스틴은 하루에 1~3개만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이라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다. 복부 팽만감이나 복통, 설사 등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특히, 망고스틴의 탄닌 성분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정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거나 출혈 장애가 있는 사람 역시 망고스틴 섭취에 주의한다. 망고스틴에 포함된 일부 성분이 혈액 응고를 억제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푸드최소라 기자 2025/12/21 18:00
  • “턱 갸름해졌네” 홍현희, ‘이것’ 신경쓰니 살 저절로 빠졌다던데… 뭘까?

    “턱 갸름해졌네” 홍현희, ‘이것’ 신경쓰니 살 저절로 빠졌다던데… 뭘까?

    개그우먼 홍현희(43)가 한층 슬림해진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8일 홍현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모습 속 그는 이전보다 갸름해진 턱선과 작아진 얼굴, 한층 정돈된 실루엣으로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체중 감량 이후 슈트 차림도 더욱 자연스럽게 소화해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앞서 홍현희의 체중 관리 비결은 남편 제이쓴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통해 일부 공개된 바 있다. 지난 5일 공개한 영상에서 홍현희는 장을 본 뒤 귀가하던 중 “삼겹살을 먹었으니 집까지 뛰어가겠다”며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이를 지켜보던 제이쓴은 "현희가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닌데 저렇게 빠져서 신기하다"며 "당이 있어도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요새는 당을 체크하고 루틴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갈까 싶었는데 이번엔 다르다"며 놀라워했다.홍현희처럼 식사 후 가볍게 걷거나 움직이는 습관은 실제로 혈당 조절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식후 30분~한 시간 사이는 혈당이 가장 빠르게 오르는 시기로, '혈당 조절의 골든 타임’이다. 이때 가벼운 신체 활동만 해도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혈당이 짧은 시간에 급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가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고, 체지방 축적이 쉬워진다. 또한 활성산소가 늘어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실제로 식후 운동이 혈당 수치를 떨어뜨린다는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특히 산책처럼 다리를 움직이는 운동은 근육이 포도당을 직접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돕는다. 혈액 속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모되지 않으면 중성지방으로 전환돼 체내에 저장되기 쉬운데, 식후 걷기는 이 과정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국립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에서도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걷기 속도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천천히 걷다 빠르게 걷기를 반복하는 ‘인터벌 걷기’는 심박 수를 효과적으로 자극해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된다. 일본 연구에서도 일정한 속도로 걷는 운동보다 강약을 조절한 걷기 방식이 운동 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 2025/12/21 16:02
  • ‘이명’ 괴로워하던 50대 男, 뇌종양이었다… 병원 가봐야 하는 상황은?

    ‘이명’ 괴로워하던 50대 男, 뇌종양이었다… 병원 가봐야 하는 상황은?

    영국의 한 50대 남성이 수년간 겪은 이명이 뇌종양의 증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데번주에 거주하는 대런 해리스(59)는 수년간 이명에 시달렸으나 단순 청력 검사에서는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후 대런은 MRI(자기공명영상) 정밀 검사를 통해 이명의 근본 원인이 뇌종양의 일종인 수막종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대런은 “몇 년 동안 이명이 있었다”며 “뭔가 잘못됐다는 건 알았지만, 아무도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결국 신경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게 되었을 때, 뇌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대런은 건강한 조직은 보호하면서 종양 세포만 파괴하는 시술을 받아 뇌종양을 제거했다. 다만 시술 이후 대런은 부작용으로 뇌전증을 앓게 됐고, 발작에 따른 스트레스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진단까지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여러 차례 심장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현재도 시각 장애와 왼쪽 몸 저림 같은 신경학적 부작용을 겪고 있다. 뇌종양은 두개골 내부에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의미하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한다. 악성 뇌종양은 흔히 뇌암이라 불리며, 정상 뇌 조직으로 침투하는 속도가 빠르고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까다롭다. 대런의 사례는 암을 유발하지 않는 양성 뇌종양으로, 증식 속도가 느리고 주변 조직과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다. 양성 뇌종양은 대개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면 재발 가능성이 낮고 완치율도 높다. 하지만 뇌의 핵심 부위나 수술이 불가능한 깊숙한 곳에 위치하면 주변 신경을 압박해 심각한 장애를 남기거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뇌종양의 증상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자라는 속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으로, 잠을 자는 동안 뇌압이 상승해 주로 새벽이나 아침에 심해진다. 구토나 오심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 종양이 특정 뇌 부위를 압박함에 따라 시력 저하, 언어 장애, 팔다리의 마비나 감각 저하, 평형 감각 상실, 성격 변화나 기억력 감퇴 등이 나타날 수 있다.대런의 사례처럼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명은 보통 뇌종양 중 청신경초종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수막종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국제 저널 ‘Journal of Neurosurgery’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수막종 환자 중 약 43%의 환자가 이명을 경험했다. 수막종 환자가 이명 증상을 겪는 원인은 종양이 서서히 커지면서 청신경과 주변 조직을 미세하기 압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귀에서 삐 소리가 나거나 윙윙거리는 이명이 발생한다.한쪽 귀에서만 지속되는 이명과 함께 점진적인 청력 저하가 발생하거나 귀가 먹먹한 느낌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청각 문제가 아닌 뇌종양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어지럼증이나 균형 감각 상실이 나타나 자꾸 한쪽으로 비틀거리는 경우, 또는 얼굴 부위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안면 근육의 경련과 마비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하다.뇌종양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사선 노출, 특정 화학물질, 바이러스 감염 등이 위험 인자로 거론되기도 한다. 예방법 또한 명확하지 않으므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심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뇌질환최소라 기자2025/1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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