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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억 넘게 들여 키 5cm 커진 남성… ‘사지 연장’ 후기 들어보니

    2억 넘게 들여 키 5cm 커진 남성… ‘사지 연장’ 후기 들어보니

    콜롬비아의 20대 유명 인플루언서가 2억 넘게 들여 키가 커지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예퍼슨 코시오(29)는 4개월 전 키를 5cm 더 키우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당시 그는 2억 3000만 원이 넘는 수술비를 냈다고 했다. 수술 전 그는 176.7cm였고, 평소 키가 콤플렉스여서 사지연장술을 결심했다. 수술 후 그의 키는 182.8cm이다. 코시오는 자신의 SNS에 “통증 때문에 수술 이후 매일 2시간밖에 못 자고 있다”며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힘줄을 늘리는 수술을 곧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시오는 “언젠가는 몸이 한계점에 다다르고 통증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며 “그저 계속 통증을 이겨내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그의 SNS를 팔로워하는 사람 수는 1100만명이 넘는다.
    기타임민영 기자2024/01/17 13:19
  • 정유미, 아이크림을 ‘이곳’까지 바른다는데… 피부 망치는 지름길?

    정유미, 아이크림을 ‘이곳’까지 바른다는데… 피부 망치는 지름길?

    배우 정유미(40)가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에는 ‘2024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유미의 찐 애정템은? 각 잡고 본격 정유미 필수템 대방출하는 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유미는 아이크림을 소개하며 “아이크림은 눈에만 바르지 않는다. 그냥 얼굴에 다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넥크림 같이 쓰기도 한다”며 목에 바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유미처럼 아이크림을 얼굴이나 목 부위에 발라도 문제없을까?아이크림을 이마나 뺨 등 얼굴 다른 곳에 바르면 오히려 피부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눈가 피부는 얼굴 다른 곳의 피부와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눈 주변의 피지선은 피지선이 털과 별개로 분포하는 ‘독립 피지선’ 형태를 띠고 있다. 그래서 피지가 나오는 구멍 자체도 매우 작고, 분비량도 적다. 반면 눈 주변을 제외한 나머지 얼굴 피부에는 모공이 많고, 피지선이 모공과 연결돼 있어 피지 분비가 더 활발하다. 이런 이유로 아이크림은 다른 부위보다 건조해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도록 일반적으로 유분기가 많이 함유돼 있다. 그래서 눈가에 바르긴 적합하지만, 얼굴 다른 부위에 바를 때는 유분이 과도해질 위험이 있는 것이다. 자칫 모공을 막아 뾰루지가 나는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특히 지성 피부인 사람은 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아이크림은 눈가에 사용해야 한다. 아이크림을 바를 때는 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게 좋다. 손가락을 이용하면 건조한 눈가를 자극하지 않고 피부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다.한편 손에 바르고 남은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것 또한 비슷한 이유로 좋지 않다. 손은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게 분포하는 만큼, 핸드크림엔 유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또 핸드크림엔 향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손보다 민감한 얼굴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자극받을 가능성이 있다.
    뷰티이아라 기자2024/01/17 13:14
  • 전복된 차에서 소녀 구한 美 70세 노인… 알고 보니 ‘이 남자’

    전복된 차에서 소녀 구한 美 70세 노인… 알고 보니 ‘이 남자’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자동차 사고로 차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했다.15일(현지 시각) TMZ 스포츠,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호건은 지난 14일 밤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전복된 차량에 갇혀 있던 17세 소녀를 구출했다.당시 호건은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차를 멈춘 뒤 해병 출신 친구 제이크와 함께 뒤집힌 차량으로 가, 갖고 있던 볼펜으로 에어백을 터뜨렸다. 이어 안전벨트를 푼 뒤 소녀가 안전하게 차에서 내릴 수 있도록 도왔다. 소녀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현지 언론에 공개된 사진에는 두건을 쓴 호건이 사고 수습 장면을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호건의 친구가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오는 장면도 포착됐다. 호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뒤집힌 차에서 소녀를 빼내려면 에어백에 구멍을 뚫어야 했는데, 칼이 없었다”며 “다행히 볼펜이 유용하게 쓰였다. 하느님 감사합니다”고 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 2024/01/17 13:06
  • 이지혜, 과거 ‘이 정신질환’으로 목에 뼈까지 드러나… 증상 어땠길래?

    이지혜, 과거 ‘이 정신질환’으로 목에 뼈까지 드러나… 증상 어땠길래?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44)가 과거 불안장애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에는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이지혜의 암흑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다. 이지혜는 “내 암흑기가 정말 길었다”며 “어떻게든 가수로 기사회생하고 싶어서 앨범 내달라고 해도 안 내줬다”며 “그때 마지막 손을 잡아준 게 백지영이다. 안 될 걸 알면서도 투자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지혜가 간절했다. 어두운 터널이 길게 이어져 간절했다”며 “그때 지혜가 몸무게 40kg 초반까지 빠졌다. 방송 대기실에 갔는데 너무 예쁜데 목에 뼈가 보였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불안장애로 약을 먹었던 때”라고 말했다.불안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다만 별로 불안을 유발할 만한 상황이 아닌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불안이 크거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더라도 너무 극심하게 불안감을 느낄 때는 불안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극심한 불안이 오래 지속되면 뇌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심하면 우울증, 약물이나 알코올 의존, 수면장애 등 다른 정신과적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불안장애는 그 증상에 따라 크게 5가지로 분류한다. 이유 없이 계속 불안한 ‘범불안장애’, 갑작스러운 불안감 때문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공황장애’, 특정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 극도로 두려워하는 ‘공포증’, 불안해서 특정 생각 혹은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증’, 사고 후 재경험을 했을 때 과도하게 불안함을 느끼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가 있다. 불안장애를 방치하면 다른 종류의 불안장애가 추가로 찾아올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불안장애는 뇌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이루도록 작용하는 약물로 치료한다. 약물 치료뿐 아니라 인지행동치료 등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불안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는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교정하는 치료다.불안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적절한 휴식, 취미활동 등 심리적 이완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 또 카페인처럼 뇌를 자극해 불안을 유발하는 식품은 피해야 한다. 완벽주의 사고 역시 불안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벗어나는 게 좋다. 미국 불안장애 전문가 에드먼드 박사에 따르면 완벽주의를 극복하려면 ▲나를 평가받는 존재로 여기지 않고 ▲흑백사고를 버리고 ▲작은 실수에 집착하지 않는 노력을 해야 한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01/17 11:21
  •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꿈꿨던 ‘2m 장신’ 英 남성, ‘뇌종양’ 진단받은 사연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꿈꿨던 ‘2m 장신’ 英 남성, ‘뇌종양’ 진단받은 사연

    뇌종양으로 인해 큰 키를 갖게 된 영국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1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영국 옥스퍼드셔에 살고 있는 34세 남성 톰 메이어의 사연을 소개했다.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키가 컸던 메이어는 성인이 됐을 때 신장이 199cm에 달했다. 키뿐 아니라 손도 또래보다 컸던 그는 어릴 때부터 골키퍼의 꿈을 키워왔다. 실제 청소년 시절 레스터시티FC, 노샘프턴 타운FC 등 영국 프로 축구 유스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미국으로 이동해 코치로 일했다.메이어는 가족 모두 자신처럼 키가 컸기 때문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생은 키가 188cm였고, 아버지도 우리 형제 못지않게 컸다”며 “친구들에 비해 키가 컸지만 이상할 정도로 키가 크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그저 유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가 몸에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된 건 10년 전이었다. 2014년 축구 코치로 활동하던 메이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편두통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누군가 내 눈과 이마를 세게 누르는 것처럼 아팠다”며 “수년 동안 매일같이 이런 통증이 있었다”고 했다.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메이어는 ‘뇌하수체종양’ 진단을 받았다. 뇌하수체종양은 뇌 조직 중 호르몬의 분비를 담당하는 뇌하수체에 생긴 모든 양성종양을 뜻한다. 성장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발생하면 키가 비정상적으로 크는 말단비대증을 겪을 수 있다. 키뿐 아니라 손, 발, 광대뼈, 턱뼈가 커지기도 한다. 의료진은 뇌 속에 있던 종양으로 인해 메이어에게 말단비대증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했다.메이어는 검사 후 종양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으나, 수술 후에도 남아있는 종양으로 인해 여전히 두통, 요붕증(항이뇨호르몬 이상으로 많은 양의 소변이 생성되고 과도한 갈증이 동반되는 질환)과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그는 추후 방사선 치료를 통해 남은 종양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메이어는 더 이상 축구 선수나 코치로 일할 수 없게 됐다. 대신 그는 사람들에게 뇌종양 조기 진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뇌종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뇌종양 관련 연구비를 모금하기 위해 10개월 동안 매일 달리기,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으로 10km씩 운동하는 이색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메이어는 “사람들이 더 일찍 진단·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나 같은 일을 겪지 않을 것”이라며 “인식을 높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작은 일이어도 좋다”고 말했다.
    뇌질환전종보 기자2024/01/16 22:30
  • 이경규, "개 6마리 키워 치매 위험 낮다"… 정말 그럴까?

    이경규, "개 6마리 키워 치매 위험 낮다"… 정말 그럴까?

    방송인 이경규(63)가 반려견을 6마리나 키워 자신은 치매 위험이 적다고 말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와 동물훈련사 강형욱(38)이 노년층과 반려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중 이경규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령 인구가 부쩍 늘었다"며 "반려견을 키우면 노인의 치매 위험이 40%나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는 집에 반려견이 6마리나 있잖아요. 그래서 치매에 걸릴 이유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반려견을 키우는 게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일본 도쿄노인학연구소 연구팀이 도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만1194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이 인간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처음에 참가자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지, 운동을 1주일에 한 번 이상 하는지 조사했다. 그리고 4년 후, 참가자들의 치매 발병 여부를 포함한 건강 상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주도한 도쿄노인학연구소 다니구치 유(Taniguchi Yu) 박사는 "노인은 개를 산책시키면서 몸을 움직이고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 관계도 맺는다"며 "운동을 하고 사회적 고립을 피하는 것은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두 가지 핵심 요인"이라고 말했다. 다만, 개를 키워도 산책을 시키지 않으면 고립돼 치매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예방 의학 리포트(Preventive Medicine Reports)'에 지난해 게재됐다. 한편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은 치매 예방뿐 아니라 노인 건강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려견을 키워서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는 다음과 같다. ▷심장질환 예방=중국 난징대의대 부속병원 연구에 따르면, 동양인 561명을 조사한 결과 개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 개를 키운 기간이 길고, 개와 놀아주는 시간이 많을수록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가 심리적인 안정을 줘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무리가 가는 일이 줄고, 개와 산책을 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우울감 감소= 미국노인병학회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우울감을 덜 느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스트레스가 줄고 사회적 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1/16 17:55
  • 기침 안 멈추던 영국 10대 男… 알고 보니 심장에 ‘이 문제’ 있었다

    기침 안 멈추던 영국 10대 男… 알고 보니 심장에 ‘이 문제’ 있었다

    영국 10대 남자아이가 심부전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5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퀸(17)은 지난 12월부터 잦은 기침에 시달렸다. 그러다 올해 초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그는 ‘심부전’을 진단받았다. 이후 크리스토퍼는 약 8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재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의 가족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강한 17살 아이였는데, 기침이 늘더니 갑자기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심부전은 심장이 제 기능을 못 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심부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관상동맥 질환이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일부 또는 전부가 막히는 것이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정상적으로 이완·수축할 수 없다. 그리고 혈관이 막히면서 심근의 기사가 생기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혈압을 오랫동안 겪었다면 심부전을 겪을 위험이 크다.심부전의 대표적인 증상은 숨이 차는 것(호흡곤란)이다.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며, 환자에 따라 가만히 있거나 잠을 잘 때도 숨이 찰 수 있다. 호흡곤란은 심장에 혈액이 정체되면서 심실의 이완 압력이 높아지고, 심장으로 들어오는 폐혈관에 혈액이 정체되어 생긴다. 이때 기침도 발생할 수 있다.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짜내지 못해서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도 나타난다. 그리고 체액이 혈관에서 빠져나가 조직에 고이기 때문에 부종도 많이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심부전 환자는 16만6206명이다.심부전은 급성이냐 만성이냐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급성 심부전은 주로 1주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심부전이라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완화하는 데 집중된다. 환자에 따라 약물치료를 진행하고, 운동을 제한한다. 만성 심부전을 치료할 때는 수명 연장을 위한 약물치료를 진행하며, 혈관 확장제, 항응고제 등 다양한 약물을 사용한다.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 늘어난 심장을 잘라내거나 판막을 교정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수술할 수 있다. 심부전 치료법 중 가장 예후가 좋은 치료법은 심장 이식이다. 최선의 내과적 치료에도 중증 심부전 환자의 연간 사망률은 30~50%다. 그런데, 심장 이식 후 5년 생존율은 75% 이상으로 말기 심부전 환자를 치료할 때 가장 우수한 방법이다.심부전을 예방하려면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술, 담배는 가급적 제한하는 게 좋다. 과식은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식사를 소량씩 나눠서 섭취해야 한다. 이미 심부전이 있어 호흡곤란을 겪는다면 누울 때 미리 베개 높이를 높이면 도움이 된다.
    심장질환임민영 기자2024/01/16 15:35
  • 경기 침체기라는데… 사람들은 왜 ‘명품’에 집착할까? [별별심리]

    경기 침체기라는데… 사람들은 왜 ‘명품’에 집착할까? [별별심리]

    지난해 국내 홈쇼핑 트렌드는 ‘앰비슈머’였다. 앰비슈머는 ‘양면적인(Ambivalent)’이라는 형용사와 ‘소비자(Consumer)’라는 명사가 합쳐진 단어다. 가치관의 우선순위에 있는 것에는 소비를 아끼지 않는 대신, 우선순위에 없는 것에는 소비를 아끼는 사람들을 말한다. 실제로 롯데홈쇼핑이 작년 TV 홈쇼핑 판매상품을 분석한 결과, 명품이나 해외여행 등과 같은 고가 프리미엄 상품과 저렴한 가성비 수요가 몰리는 ‘중간 실종’ 소비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사람들이 고액의 명품에 유독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소속감‧보상 심리 등 원인 다양명품에 집착하는 이유는 소속감이나 일종의 보상 심리를 느끼기 위한 것일 수 있다. ▷소속감=명품을 드는 집단에 자신도 끼게 된다는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서다. 다른 사람들이 하나쯤 가지고 있는 명품을 들지 못했을 때, 사회에 소속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라는 느낌을 가지며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집단 소속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유행이 빠르게 돌고,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명품 소비를 많이 하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다. 또 명품을 들면서 마치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올라가고,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는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자존감을 높이기도 한다.▷보상 심리=경제적으로 명품 핸드백까지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클 때, 이에 대한 보상 심리로 립스틱과 같이 비교적 작은 명품에 더 소비를 하게 될 수 있다. 곽금주 교수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소비를 못했던 사람들이 이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은 욕구가 생겨 지금까지 소비를 줄였던 것에 대한 보상 심리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변화된 소비 성향=살 수 있는 물건은 과거에 비해 다양해졌지만, 경기가 어려워져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든 게 원인일 수 있다. 곽금주 교수는 “물가는 오르지만, 경제가 어려워 다 구매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점차 실속 있는 소비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즉, 경제적으로 원하는 것을 다 갖지 못하는 현실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명품을 구매하고, 그렇지 않은 곳에서의 소비를 절약한다는 것이다. ◇2030세대에서 특히 뚜렷해… 현명한 소비 중요특히 최근에는 2030 세대에서 이런 성향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 이유는 2030 세대가 광고에 대한 접근성이 더 크기 때문에 각종 유혹을 받기 쉽기 때문이다. 또 자기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친구나 직장동료 집단의 영향을 받기도 더 쉽다. 곽금주 교수는 “자기 정체감이나 가치관은 나이가 들수록 더 뚜렷하게 정립되기 때문에 2030 세대가 명품 소비에 영향을 받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2030 세대들의 생각 중 하나가 경험이 중요하다는 건데, 요즘에는 소비 경험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명품 외에도 유명한 건 뭐든지 먹어봐야 하고, 해외여행도 가봐야 하는 등 소비 경험에 남들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물론 명품 소비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현명한 소비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곽금주 교수 역시 “다른 데서 소비를 줄이고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 갖고 싶은 거를 구입하는 현명한 소비는 바람직한 소비”라며 “다만 남들이 가지고 있어서 혹은 인증사진을 찍기 위한 과소비로 이어질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소비를 할 때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인 상황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의 경제 여건에 맞는 소비인지 확인하기 ▲시간을 두고 그 제품이 정말 필요한 건지 생각하기 ▲일시적인 만족감을 과도하게 추구하는 건 아닌지 등을 생각해보는 게 객관적 상황 파악에 좋은 방법이다. 
    기타이아라 기자2024/01/16 15:29
  • ‘좋아요’에 목숨 건 美 10대 소년, ‘지하철 서핑’하다 결국… [해외토픽]

    ‘좋아요’에 목숨 건 美 10대 소년, ‘지하철 서핑’하다 결국… [해외토픽]

    미국 뉴욕에서 10대 소년이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탔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스 등은 지난 12일 뉴욕 브루클린 애비뉴 N역에서 14세 소년이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경 911 신고가 접수됐으며, 응급구조대원들이 출동했으나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 관계자는 이 소년이 ‘지하철 서핑’을 하던 10대라고 밝혔다. 지하철 서핑은 윈드서핑하듯 달리는 지하철 위에 올라타는 챌린지다.버로우 파크와 미드우드 사이 고가 선로에서 지하철 서핑을 하던 소년은 열차 위에서 떨어지며 다른 열차에 치였다. 사고 현장에는 소년이 신었던 것으로 보이는 운동화 한 켤레와 핏자국이 남아있었다. MTA 측은 성명을 통해 “지하철 서핑은 사람을 죽일 수 있다. 또 한 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다”며 “이번 사고에 매우 가슴이 아프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최근 미국에서는 지하철 서핑으로 인한 사망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열차 위에 사람이 타고 있다는 등 지하철 서핑 관련 보고가 400건 이상 접수됐으며, 지하철 서핑을 하다가 최소 5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이에 뉴욕시 공무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하철 서핑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고, 대중교통 시스템 전체에 디지털 표지판을 설치했다. 경찰 또한 방과 후 시간 동안 지하철 서핑의 위험이 높은 곳에 특별 순찰대를 배치했다.
    화제와이슈전종보 기자2024/01/16 13:30
  • 신동엽, ‘한 발 버티기’로 신체 나이 측정… 과학적 근거 있다?

    신동엽, ‘한 발 버티기’로 신체 나이 측정… 과학적 근거 있다?

    개그맨 신동엽(52)이 한 발로 서서 신체 나이를 측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신동엽은 신체 나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언급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훈(42)은 맨몸 운동을 선보이기 위해 일어선 채 신발을 벗었다. 이때 균형을 잃자 신동엽은 “한 발로 몇 초 동안 버티는 게 신체 나이 측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체 나이는 나이에 따른 신체활동능력과 비교해 신체가 제 기능을 하는지 계산하는 것이다.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는 다를 때가 많다. 신체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신체 나이 측정하는 법▷한 발로 서서 양팔 들어 올리기=하체 근육과 균형 감각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눈을 감고 한 발로 버티다 균형이 깨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면 된다. 10초 이하라면 근육 나이가 60대 이상이고, 15초까지 버티면 근육 나이가 50대다. 30초까지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 나이가 20대다. 실제 나이 기준보다 못 버틴다면 하체 근육이 노화한 것이다.▷두 손 모아 들어 올리기=상체 근육과 유연성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양 팔꿈치를 붙이고 최대한 얼굴 위로 올린다. 신체 나이에 따라 팔꿈치가 올라갈 수 있는 높이가 달라진다. 팔꿈치가 눈 위치까지 올라가면 20대, 코에 닿으면 30대다. 입까지 올라가면 40대다. 팔꿈치가 입보다 아래에 있거나 양 팔꿈치를 붙이는 것도 힘들다면 50대 이상이다. 각 나이 기준보다 못 미친다면 근육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저하된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팔 둘레 줄넘기=전신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우선 손깍지를 낀 채 다리를 하나씩 줄넘기 줄을 넘기듯이 통과시킨다. 이때 손이 다리에 이어 엉덩이 위까지 올라오면 신체 나이가 20대다. 하지만, 손깍지에 발이 걸리거나 통과하지 못하면 50대의 신체 나이다.◇신체 나이 젊어지는 ‘로코모션 훈련법’신체 나이는 운동하지 않으면 실제 나이보다 많아지기 마련이다. 신체 나이가 젊어지게 하려면 평소 빠른 걷기 운동이라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현재 관철·척추 질환이 없다면 운동 기능을 높이는 ‘로코모션 훈련법(locomotion training)’을 실천하는 것도 좋다. 로코모션 훈련법은 총 4가지 운동법으로 구성됐다. 첫째는 ‘눈 뜨고 한쪽 다리로 서 있기’다. 다리를 번갈아 가며 1분씩 매일 3회 시행한다. 두 번째 운동은 ‘스쿼트’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최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며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5~15개의 스쿼트를 매일 3회 시행한다. 세 번째로는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기’다. 10~20회 매일 3회 시행한다. 마지막은 ‘런지’다.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딘 다음에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 낮춘다. 10~20회 매일 3회 하면 된다. 이 운동법을 하면 근육의 유연성과 탄력을 높일 수 있어 신체 나이를 젊게 만들 때 효과적이다.
    라이프임민영 기자2024/01/16 13:14
  • 브라이언, 전화에 ‘부재중’ 떠있으면 불안… 공포증 일종이라고?

    브라이언, 전화에 ‘부재중’ 떠있으면 불안… 공포증 일종이라고?

    가수 브라이언(43)이 과거 트라우마로 인한 전화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전화라는 게 두려움이 생겼다”며 전화공포증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슬픈 얘기일 수 있지만 몇 년 전에 강아지가 병원에 있다, 친척 중 아프다, 누가 사고 났다, 이런 것 때문”이라며 “일할 때 부재중 7통 이러면 불안하다. 전화는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만 오는 것처럼 느껴져서 중요한 얘기 아니면 톡으로 하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전화공포증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전화공포증은 말 그대로 전화 통화를 하는 데 어려움, 두려움을 느껴 전화를 기피하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 전화가 올 때 심장이 뛰거나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업무상 통화‧전화 문의‧주문 등도 불가능해져 사회생활까지 지장이 생길 수 있다. 또 남들과 통화하는 ‘쉬운 일’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우울증을 느끼는 악순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전화공포증은 소극적인 사람만 겪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그렇지 않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사람들은 본인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완벽과 실수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경우엔 불안의 유형으로 전화공포증을 겪을 수 있다. 간혹 트라우마로 인해 전화공포증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과거 전화 통화 실수나 어떠한 사건 등이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경우다.  ◇연습 통해 극복하고, 상담 치료 받아야전화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선 회피가 아닌 연습이 필요하다. 가족, 친한 친구 등 편한 사람과 통화하는 것부터 시작해 대상을 넓혀나가는 식이다. 다른 사람과 통화가 아직 힘들다면 혼자서 해보는 것도 좋다. 또 ▲심호흡하기 ▲전화를 건 후 상황을 생각하지 말고 당장 말하는 것에 집중하기 ▲사전 시나리오 작성하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시나리오에만 의존하면 나중에 시나리오 없이는 전화가 어려워질 수 있어 점차 의존율을 줄여야 한다. 공포감이 심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거나 트라우마에 의해 공포감이 생긴 경우라면 전문가에게 상담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정신질환이아라 기자2024/01/16 11:29
  • 천장 쥐 잡으려고 살충제 뿌렸다가 폭발… 살충제·전기모기채 동시 사용 위험 [살아남기]

    천장 쥐 잡으려고 살충제 뿌렸다가 폭발… 살충제·전기모기채 동시 사용 위험 [살아남기]

    쥐를 잡으려고 거실에 스프레이형 살충제 20캔을 뿌렸다가 폭발이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구 중리동의 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70대 A씨는 집 천장의 쥐를 없애려고 바퀴벌레 살충제 20캔을 밀폐된 거실에 뿌렸다.이후 A씨가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서려던 순간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나 거실이 불타는 등 소방 추산 약 830만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A씨는 거실 밖에 있어서 다치지 않았다.조사 결과, 스프레이형 살충제가 분사한 액화석유가스(LPG)가 미세한 입자로 실내에 떠다니는 상태에서 전기살충기의 스파크가 점화원으로 작용해 불이 붙은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다. 전기로 벌레를 잡는 기기는 전류가 흐르는 금속 망의 전압차를 이용한다. 가연성 물질인 액화석유가스가 가득한 상태에서 벌레로 인해 스파크가 발생하면 불이 연쇄적으로 옮겨 붙을 수 있다. 같은 이유로 밀폐된 공간에서 살충제와 전기모기채를 동시에 사용하면 안 된다. 실제 2019년 부산시에서는 밀폐된 공간에서 살충제를 뿌린 후 전기모기채를 사용했다가 화재가 발생해 소방 추산 약 170만원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서부소방서장는 “살충제나 헤어스프레이 등 에어로졸 제품은 대부분 폭발 위험이 있는 가연성 고압가스를 분사제로 사용해 폭발에 주의해야 한다”며 “밀폐된 공간에는 가스가 머무르지 않도록 바로 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 2024/01/16 11:26
  • “이 동물약 성분이 뭘까?”… ‘동물용의약품 아지(AZ)트’에서 검색하세요 [멍멍냥냥]

    “이 동물약 성분이 뭘까?”… ‘동물용의약품 아지(AZ)트’에서 검색하세요 [멍멍냥냥]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동물용의약품 통합 정보시스템인 ‘동물용의약품 아지(AZ)트’를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동물용의약품 아지(AZ)트는 새로운 동물용의약품 통합정보시스템으로 ▲동물용의약품·의약외품의 임상시험부터 허가·심사, 생산·판매, 시판 후 안전 관리까지 전 단계의 온라인 민원처리 ▲동물용의약품의 전 주기 관리 ▲수요자 맞춤형 동물용의약품 정보 제공 서비스 ▲동물용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신고센터 등 동물용의약품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통합해 관리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16 11:18
  • 테니스 황제 나달 발목 잡은 '장요근'… 어느 부위서 어떤 역할하나?

    테니스 황제 나달 발목 잡은 '장요근'… 어느 부위서 어떤 역할하나?

    새해부터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은 '2024 브리즈번 인터네셔널'에 쏠렸다. 클레이 코트 강자이자 그랜드슬램 22회 우승에 빛나는 라파엘 나달 선수가 1년 만에 부상에서 복귀해 치르는 첫 대회이기 때문이다.나달은 지난 호주오픈(Australian Open) 기간에 '좌측 장요근(엉덩허리근, iliopsoas muscle) 2급 파열' 부상을 입고 수술받았다. 30대 후반인 그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은퇴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예상했지만 나달은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어려운 수술과 재활을 이겨냈다. 그리고 이번 브리즈번 대회에서 단식 8강까지 진출하며 성공적인 복귀가 점쳐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달은 8강전 도중 수술 부위 통증을 호소하며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렀고, 결국 패배와 더불어 다가오는 호주오픈에도 불참 선언을 했다.나달의 선수 생활에 큰 위기를 가져다준 장요근은 어떤 부위이며, 손상될 경우 신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장요근은 장골근과 대요근을 함께 칭하는 용어로, 척추·골반을 하체와 이어주는 근육이다. 다리를 올리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등 허리와 골반의 움직임을 담당하며 신체의 균형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장요근의 이완이 허리 통증을 약 3배 감소시킨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장요근은 척추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장요근은 골반과 허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는 역할도 수행하는데, 장요근이 과하게 긴장하고 수축되면 척추가 굽어지는 등 척추의 변형을 일으켜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은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과 같은 척추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테니스처럼 격하게 상·하체를 회전시키거나 순간적으로 운동 방향을 변경하는 피벗(pivot) 등의 동작을 무리하게 이어갈 경우 장요근에 부담이 쌓이기 쉽다. 실제 스페인 프로 축구팀 FC바르세로나의 유망주 라민 야말(Lamine Yamal)도 지난해 좌측 장요근 부상을 입었고, 국내 프로 야구팀 SSG의 4번 타자였던 길레르모 에레디아(Guillermo Heredia)도 이로 인해 3주 넘게 경기를 뛰지 못했다.스포츠선수 외에도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도 장요근이 과하게 긴장돼 허리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30~50대 직장인의 경우 장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와 장요근의 긴장으로 각종 척추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허리디스크 환자 총 209만8183명 중 30~50대 환자가 99만6803명으로 약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만약 장요근의 수축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발생할 경우 한방에서는 장요근의 이완과 척추 기능 회복을 위해 추나요법, 침·약침치료, 한약 처방 등의 한방통합치료를 진행한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신체의 균형을 올바르게 교정하는 수기치료로 척추와 고관절, 주변 근육이 받는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침치료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해주는 데 도움을 주며, 한약재 성분을 주사 형태로 정제한 약침은 신속한 통증 감소와 손상 조직 회복에 도움을 준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1/16 10:53
  • 폼페이 돌 가져갔다가 "저주 걸렸다" 반환… 1년 만에 유방암 걸려

    폼페이 돌 가져갔다가 "저주 걸렸다" 반환… 1년 만에 유방암 걸려

    1년 전 이탈리아 남부 고대 도시 폼페이를 찾은 기념으로 화산암 파편을 챙겼던 한 여성이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사과의 편지와 함께 돌을 돌려보냈다.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최근 한 여성이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 앞으로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화산암 파편을 소포로 보냈다.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편지에서 "저주에 대해 몰랐다. 어떤 돌이라도 가져가면 안 된다는 걸 몰랐다. 1년 만에 유방암에 걸렸다"며 "나는 젊고 건강한 여성이며 의사들은 단지 '불운'이라고 말했다. 제발 사과를 받아달라"고 적었다.추흐트리겔 소장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이 사연을 소개한 뒤 "익명의 발신자에게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서기 79년 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온 도시가 폐허가 된 폼페이는 18세기 중반부터 발굴이 본격화됐다. 이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됐지만 유물을 훔쳐 가는 관광객들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다행히 훔친 유물을 스스로 반환하는 경우도 많아 이런 유물을 따로 전시하는 특별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3년 전에는 여성의 얼굴을 한 테라코타 조각이 담긴 소포가 도착했다. 소포 안에는 "50년 전에 건물에서 이 조각을 떼어냈다"며 "부끄러워서 돌려드린다. 죄송하다"는 사과 편지가 들어 있었다.대부분의 관광객은 죄책감 때문에 가져간 물건을 반환하지만, 미신적인 이유로 반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2020년 한 캐나다 관광객은 15년 전 폼페이에서 훔친 유물 때문에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모자이크 타일 2개와 암포라(항아리) 파편을 반환했다. 이 관광객은 그동안 유방암을 두 차례나 앓고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악운이 끊이지 않았다며 "파괴된 땅에서 온 이 유물들은 부정적 에너지가 가득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이 저주를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며 "이것을 회수해주길 바라며 신의 용서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2015년에는 한 영국 여성이 부모님이 1970년대에 폼페이에서 훔친 모자이크 타일 조각을 사과의 편지와 함께 반환한 사례도 있었다.가장 극적인 사례는 몇 년 전 신혼여행 중 폼페이에서 조각상을 훔친 캐나다 여성의 사연이었다고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전했다. 이 여성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남편이 심장마비로 숨졌는데, 알고 보니 훔친 조각상이 남편의 여행 가방에 있었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 2024/01/16 10:00
  • 뇌에 3cm ‘공업용 못’ 박히고도 살아남은 남성… 무슨 사연?

    뇌에 3cm ‘공업용 못’ 박히고도 살아남은 남성… 무슨 사연?

    말레이시아에서 뇌에 3cm 크기 못이 박히는 사고를 당하고도 살아남은 30세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1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달 초 국제학술지 큐어스(Cureus)에 게재된 30세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앞서 이 남성은 왼쪽 눈에서 많은 양의 피를 흘리며 말레이시아 알로르세타르에 위치한 술타나바히야 병원을 찾았다. 그는 머리와 눈에 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며,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눈 외에 다른 곳의 부상은 확인되지 않았고, 활력징후 역시 정상이었다.상처와 부기를 확인한 의료진은 엑스레이·CT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2cm 크기 못이 남성의 눈 옆에 박혀 안와(안구를 둘러싼 뼈)를 관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못은 남성의 전두엽까지 들어갔으며, 못이 박힌 곳 주위에는 출혈도 발생했다. 몇 mm 차이로 주요 뇌동맥과 신경을 비껴가면서 신경 손상을 비롯한 치명상은 피할 수 있었다.남성은 곧바로 파상풍 주사와 함께 항생제, 항경련제를 투여 받았다. 이후 의료진은 응급수술을 통해 뇌에 박힌 못을 빼냈으며, 골절 부위와 피부 상처를 치료했다. 못 제거 후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았다.수술을 받은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눈을 감거나 빛을 인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중환자실에서 5일 간 추가 치료를 받았으며, 퇴원한 뒤에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수술을 맡았던 의료진은 “환자는 수술 후 잘 회복했다”며 “신경 손상을 입지 않은 것은 엄청난 행운이었다”고 말했다.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이 남성은 작업 중 ‘못총’(타정총, 못을 박을 때 사용하는 장비) 안에 걸린 못을 빼내려다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보호안경을 착용하지 않았으며, 총구를 정면으로 바라본 상태에서 장비를 잘못 작동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진은 “고용주는 작업 관련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게 적절한 개인 보호 장비를 제공해야 한다”며 “작업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장비 사용법 또한 교육·시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뇌질환전종보 기자2024/01/15 22:30
  • 英 30대 남성, 자기 병 고치겠다고 거미 700마리 키워… 무슨 사연?

    英 30대 남성, 자기 병 고치겠다고 거미 700마리 키워… 무슨 사연?

    영국 30대 남성이 자신의 질병 치료차 거미를 700마리 넘게 키우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4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론 피닉스(36)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류인 타란툴라 700마리 이상을 키우고 있다. 피닉스는 2021년 여름 조울증을 진단받았다. 당시 의료진은 그에게 “취미를 가지면 정신 건강을 관리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닉스는 “어릴 때 타란툴라 1마리를 키우다 포기한 적이 있다”며 “이때 겪은 상실감을 덮고자 거미를 다시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타란툴라 동굴’이라 불리는 방도 가지고 있고, 작년 한 해 동안 120마리를 구조해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질환임민영 기자2024/01/15 15:10
  • 맥도날드, 전 매장 100% 재생페트 용기 도입[건강해지구]

    맥도날드, 전 매장 100% 재생페트 용기 도입[건강해지구]

    한국맥도날드가 100% 재생페트(r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를 외식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맥도날드는 2월 중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는 드라이브 스루 고객과 테이크아웃 고객에게 재생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한다. 또 연내 커피 메뉴도 순차적으로 재생페트 용기에 제공할 예정이다.재생페트 컵과 리드는 투명 페트병을 가공해 만든 것으로,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아이스크림 컵과 리드 한 세트당 투명 페트병(500㎖) 약 2.5개가 재활용된다. 재생페트는 신생 플라스틱 대비 비용이 높지만 약 59%의 탄소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맥도날드는 재생페트 용기 도입 외에도 내년까지 모든 패키지를 재활용,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3R(Reduction, Reusable, Recycling)’ 확대 계획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다회용 컵 사용 확대, 재활용 소재를 활용을 추진한다.
    라이프이채리 기자2024/01/15 14:20
  • 축구스타 조규성, 매일 아침 ‘이 영양제’로 건강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축구스타 조규성, 매일 아침 ‘이 영양제’로 건강 관리… 어떤 효과 있길래?

    축구선수 조규성(25)이 아침 건강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축구선수 조규성이 출연했다. 조규성은 “평소에 자주 하는 극기 훈련이 있다”며 아침 일찍 일어나 외출 준비를 했다. 이 과정에서 조규성은 “제가 지금 몇 년째 하고 있는 루틴이 있다”며 건강 관리 루틴으로 아르기닌, 유산균, 홍삼 한 스푼, 꿀 한 스푼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규성이 아침마다 챙겨 먹는 식품은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아르기닌, 암모니아 배출에 도움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비 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체내에서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 먼저 산화질소(NO) 생성이다. 아르기닌은 혈관상피세포의 산화질소 분비를 촉진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개선한다. 또 간에서 요소 생성을 촉진해 암모니아를 배출한다. 암모니아는 독성 대사산물인데 빨리 배출되지 않으면 체내에 쌓이게 되고 만성피로, 간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다만, 혈관을 확장해주는 효과는 심장질환이나 저혈압 등이 있는 사람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에도 피로회복 효과를 기대해 복용했다간 오히려 헤르페스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아르기닌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식과 복제의 필수 원료라 오히려 이를 추가 원료로 삼아 더 활발히 증식할 수 있다.◇유산균, 소화 기능 높여 변비 완화유산균은 장운동을 촉진해 소화 기능을 높이고 변비를 완화한다. 또 장 속의 발암 물질을 빨리 배출시켜 암을 예방하고 쾌적한 장 환경을 만들어 준다. 영국영양학회지에 따르면, 유산균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조절해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 환자의 아픈 기간을 1~3일 줄인다. 다만, 항암치료나 면역억제제 복용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유산균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몸속 유산균이 과도해지면 일반 세균처럼 작용해 세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홍삼, 면역력 강화홍삼에는 씁쓸한 맛이 나는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에 대항하는 힘도 같이 커진다. 다만, 면역억제제 복용자나 당뇨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면역억제제는 일부러 면역을 떨어뜨려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해 병을 조절하는 약이다. 이때 면역기능에 힘을 실어주는 홍삼을 먹으면 질환이 악화할 수 있다. 또한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약과 함께 복용하면 약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꿀, 활력 키워 피로 해소꿀은 피로 해소에 좋고, 갈증을 없애준다. 특히 아침에 먹는 꿀은 활력을 가져와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주고,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변비 완화에도 좋다. 꿀은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단당류로, 체내 흡수가 빨라 에너지화되는 속도도 빠르다. 꿀을 그냥 먹기 어렵다면 차나 우유에 섞어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적정량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과도한 꿀 섭취는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나 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1/15 14:16
  • 춘천시, 반려견 동물등록 위한 ‘내장형 인식칩’ 삽입 무료 지원 [멍멍냥냥]

    춘천시, 반려견 동물등록 위한 ‘내장형 인식칩’ 삽입 무료 지원 [멍멍냥냥]

    춘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동물등록을 무료로 제공한다.춘천시는 성숙한 반려동물문화를 조성하고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규로 동물등록을 하고 싶은 춘천시민이 신분증을 지참해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무료로 반려견에 내장형 인식칩을 삽입할 수 있다. 내장형 인식칩은 반려견의 피부 아래에 삽입하는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으로, 칩을 통해 동물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어 유기·유실견을 발견했을 때 보호자를 쉽게 찾을 수 있다.등록 대상 동물은 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 이상의 개로, 고양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반려인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을 오는 9월 광견병 순회 접종 시 병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모두 동물등록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며 “내장형 동물등록 사업을 통해 시민의 동물등록 비용 부담이 완화돼 동물등록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1/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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