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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암? 13세에 갑자기 사망한 英 아이 사연 보니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암? 13세에 갑자기 사망한 英 아이 사연 보니

    영국 13살 남자아이가 암을 감기로 착각해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크 스윈스코(13)는 코가 막히고 열이 나는 등 감기 증상에 시달렸다. 단순 감기라고 생각한 제이크의 부모님은 항히스타민제를 먹게 했다. 제이크의 어머니 린세이는 “코가 막히거나 열이 나고, 눈물이 나기만 해서 알레르기 반응이거나 감기라고 생각했다”며 “3주 정도 출장 갔던 남편이 돌아오더니 제이크를 보자마자 코가 부었다고 말해서 바로 병원에 데려갔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제이크는 뒤늦게 ‘포상형 횡문근육종’ 3기를 진단받았다.제이크는 곧바로 항암치료를 시작했지만, 이미 암세포는 척수와 뇌척수액으로 전이된 상태였다. 린세이는 “암이 전이됐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제이크는 정말 의젓하게 대처했다”며 “치료를 멈추고 남은 시간을 차분히 보내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제이크는 2023년 4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했고, 11일 후 사망했다. 제이크가 겪은 포상형 횡문근육종은 어떤 질환일까?포상형 횡문근육종(alveolar rhabdomyosarcoma)은 횡문근육종의 일종이다. 횡문근육종은 운동 근육인 횡문 근육 세포에 종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횡문근이 있는 신체 부위에 생기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든 생길 수 있는 종양이다. 횡문근육종은 종양의 모양에 따라 배아세포형, 포상형, 미분화형, 방추세포형 등으로 나뉜다. 횡문근육종은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제이크처럼 머리와 얼굴 부위에 발생하면 코가 막히거나 두통을 겪을 수 있다. 시력이 떨어지고, 얼굴 비대칭이 동반되기도 한다. 특히 뇌와 가까운 코, 귀 등의 부위에 종양이 생기면 중추신경계를 침범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뇨생식기에 생기면 혈뇨, 배뇨 곤란, 방광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팔다리에 생기면 혹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횡문근육종은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리-프라우메니 증후군(종양 억제 유전자인 TP53이 유전자 변이에 의해 불활성화돼 암세포가 생기는 유전질환), 베크위트-비데만 증후군(태어났을 때부터 과성장을 보이는 희귀 유전질환) 등 유전질환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졌다.횡문근육종은 항암 화학 요법에 반응을 잘하는 종양이라 항암 화학 요법으로 치료할 때가 대부분이다. 이외에도 수술로 종양을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횡문근육종은 종류에 따라 예후가 다르다. 제이크가 겪은 포상형 횡문근육종은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졌다. 특히 제이크처럼 종양이 3기까지 진행됐다면 종양을 절제하지 못하며, 화학 요법만 시도할 수 있다. 종양이 뇌를 침범한 경우도 치료가 힘들어지며,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다.횡문근육종은 대부분 소아청소년기에 발생하지만. 아직 예방법이 알려지지 않았다. 횡문근육종이 동반될 수 있는 유전질환을 앓고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종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한번 종양이 발생했다면 재발 가능성이 30%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2024/07/03 14:28
  • 군생활 중인 BTS 뷔, 벌크업한 모습으로 '상남자' 인증… 비법 뭐였을까?

    군생활 중인 BTS 뷔, 벌크업한 모습으로 '상남자' 인증… 비법 뭐였을까?

    가수 뷔(28)가 군대 가서 몸도 건강해지고 싶다며 벌크업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 2' 1회에서는 뷔의 입대 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23년 12월 11일에 입대한 뷔는 입대 열흘 전, 나영석 PD와 배우 박서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뷔는 "저 군대 다녀오면 꿈이 있다"며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바꿔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맑게 바뀌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최근 뷔는 건강하게 벌크업한 모습을 위버스(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공개했다. 뷔처럼 건강하게 벌크업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꾸준한 고중량·저반복 운동과 식단 관리는 필수 벌크업은 고강도 근력 운동과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중심의 식사를 통해 체중·근육량을 늘리는 과정이다. 벌크업에 성공하면 근육량이 많아지는데, 이는 ▲높은 기초대사량 ▲혈당 조절 ▲심장마비 위험 감소 ▲골절 위험 감소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연성 강화 등 몸에 여러 이점을 가져온다. 근육 크기를 키우기 위해선 주 5일 이상 고중량·저반복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의 변화를 꾸준히 살펴야 한다. 고중량·저반복 운동법은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70~80%를 설정해 근력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한 세트당 8~12회 동작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폼롤러와 스트레칭으로 운동 전·후 근육 피로 줄이기운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근육 회복 기간에도 신경 써야 한다. 운동 전 폼롤러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준비운동을 통해 신체 조직의 열을 올린다. 운동 후엔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피로를 줄여 회복을 촉진할 수 있다. 근육은 근섬유로 구성돼 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움직이면 근섬유에 미세 손상이 일어난 후 회복을 거쳐 근육의 크기가 커진다. 이 과정이 24~48시간 걸린다. 이 기간에 같은 부위를 자극할 경우 근육 성장이 정체되고 근육 파열에 이를 수 있다. 4분할(하체‧등‧가슴‧어깨), 3분할(하체‧등‧가슴), 2분할(상체‧하체) 등 분할 운동을 하면 신체 부위가 겹치지 않아 회복에 무리가 없다.◇탄‧단·지 균형 잡힌 식사와 아미노산 챙겨 먹기벌크업을 한다고 과도하게 열량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과체중·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섭취 비율을 3대 5대 2로 맞춘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근육량 보존을 위해 일반인에게 필요한 하루​ 단백질량은 체중 1㎏당 1~1.2g이다. 벌크업을 위해 여성은 체중 1㎏당 1.2g, 남성은 1.5~2g씩 일반인보다 더 먹는 것을 권한다. 아미노산을 챙겨 먹는 것도 벌크업에 도움이 된다. 아미노산은 운동 전·후 신체활동이 많을 때 영양 보충 역할을 한다. 효과를 높이려면 운동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07/03 14:26
  • "개그맨 박나래 맞아?"… 6kg 감량 슬림 몸매 공개, 부작용도 있다는데?

    "개그맨 박나래 맞아?"… 6kg 감량 슬림 몸매 공개, 부작용도 있다는데?

    개그맨 박나래(38)가 다이어트 후 후유증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약초를 캐러 가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박나래는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53kg에서 47kg로 약 6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살을 많이 뺐더니 요즘 추위와 피로감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정말 살을 빼면 추위나 피로감을 더 많이 느낄까?◇근육 부족하면 혈액순환 잘 안돼살을 단기간에 많이 빼면 추위와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가장 큰 원인은 근육 부족이다. 우리 몸은 혈액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받고 근육은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 몸 곳곳으로 피가 가게 한다. 근육량이 많으면 혈액량이 더 늘고 혈액순환도 더 활발해진다. 몸속 열의 절반 이상은 근육에서 나온다. 반대로 근육이 부족하면 몸에 혈액이 퍼지지 못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체온을 정상적으로 조절하기 어려워 추위를 쉽게 느낄 수 있다. 특히 근육량이 적은 노인이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한 사람에게서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다이어트 후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추위를 느낀다면 근육이 부족한 상태는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저열량 식사가 피로감 키울 수도 다이어트할 때는 보통 적은 열량의 음식으로 식사를 한다. 그러나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량이 적어진다. 결과적으로 우리 몸을 무겁게 해 움직이기 힘들게 만든다. 또 저열량 식사를 오래 하면, 체내 글리코겐의 양이 부족해질 수 있다. 글리코겐 양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쉽게 피곤해져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또 급격히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경우 콩이나 두부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늘리면서 충분한 수면과 무기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근력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7/03 13:46
  • 이제훈, 58kg까지 체중 급감 후 심각한 ‘부작용’ 겪었다… 무슨 일?

    이제훈, 58kg까지 체중 급감 후 심각한 ‘부작용’ 겪었다… 무슨 일?

    배우 이제훈(39)이 체중 감량 비하인드를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는 영화 ‘탈주’의 이제훈과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이제훈은 탈주를 찍으며 몸무게가 58kg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황제성은 “그 키에 58kg이면 어지럽지 않냐”고 묻자, 이제훈은 “순간순간 힘을 내서 뛰고 구르고 할 때마다 머리가 핑핑 돌았다. 아무래도 영화 속에 나오는 규남이라는 인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절박하고, 절실하게 탈주해야 하는데 온몸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식단을 신경 썼는데, 특히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하니까 정말 힘들었다. 진짜 예민해졌었다”고 밝혔다. 탄수화물을 끊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다.◇무기력함‧잦은 두통 유발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또 잦은 두통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서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하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이게 된다. 혈중 케톤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탄수화물 평균 필요량(최소 섭취량)은 1일 100g 정도다. 또 탄수화물을 건강하게 먹기 위해선 단순당보다 복합당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좋다.◇짜증 늘고 예민해질 수도 다이어트를 할 때 배고픔을 느끼면 짜증이 늘고 예민해질 수 있다.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 에너지원이 줄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굶주림이 분노, 예민함 등의 감정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 유니버시티 캠브리지 캠퍼스와 오스트리아 크렘스안데어도나우의 사립대 공동 연구팀은 6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배고픔 수준과 감정 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1일 동안 참가자의 배고픔 수준과 감정적 웰빙에 관한 다양한 측정치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하루 5번 자신의 감정과 배고픔 정도를 보고했고, 직장과 집 등 참가자의 일상적인 환경에서 관련 자료를 수집했다. 그 결과, 배고픈 정도가 강할수록 분노와 과민 반응의 감정이 더 컸고, 즐거운 정도는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참가자의 성별, 나이, 체질량 지수, 식이 행동 및 특성 분노에 상관없이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7/03 13:30
  • 스파이더맨 악역 제이미 폭스 “20일 의식 잃었다” 고백… 무슨 일인가 보니?

    스파이더맨 악역 제이미 폭스 “20일 의식 잃었다” 고백… 무슨 일인가 보니?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일렉트로 역으로 유명한 배우 제이미 폭스(56)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1일(현지시간) 한 틱톡 계정에 제이미 폭스가 작년 자신이 병원에 입원한 이유를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작년 4월 제이미 폭스는 영화 촬영 중 ‘의학적 합병증’이라고만 알려진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다. 이후 그는 “내 몸 상태에 대해 알리고 싶지 않다”며 “내가 아픈 모습을 여러분이 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구체적인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폭스는 “당시 심한 두통을 겪었다”며 “20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애드빌을 달라한 것 외에는 기억나는 게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두통은 흔히 겪는 증상이지만, 건강의 적신호를 알리기도 한다. 두통을 겪다가 제이미 폭스처럼 건강이 위독해질 수 있을까?일반적으로 두통이 생기면 쪼이듯이 아프거나 바위를 올려놓은 것처럼 묵직하게 눌리는 느낌이 든다. 뇌의 구조적 문제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은 검사상 특이 소견이 없는 경우가 많다. 편두통이나 군발성 두통, 운동성 두통 등이 이에 속한다. 일차성 두통은 굳어진 근육을 손으로 잘 마사지만 해줘도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먼저 목과 어깨를 10분 정도 주무른다. 이후 귀 뒤쪽 움푹 들어간 지점을 손가락으로 3~5초 지압하고, 5초 쉬는 것을 15분간 반복한다. 고개를 앞뒤‧좌우로 15초씩 당기고, 손가락 세 개로 목 아래부터 머리까지 2분간 반복해 쓸어 올린다.그런데, 드물지만 두통이 뇌질환의 신호일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 뇌종양‧뇌졸중‧뇌수막염 등과 같은 중증 질환이 있으면 머리 전체에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뇌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은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발생했을 때 ▲열이 나고 목이 뻣뻣한 증상이 동반될 때 ▲구토‧실신‧의식 소실이 동반될 때 ▲경련이 동반될 때 ▲두통이 점차 심해질 때 ▲운동 마비 증상이 동반될 때 ▲시력저하‧눈 통증과 출혈이 동반될 때 ▲50세 이후에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됐을 때 등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는 두통 전문가가 있는 병원에 가서 진료와 함께 뇌 MRI나 CT 등의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두통을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편두통은 특정 유발 요인이 있는 경우가 많아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피하는 게 좋다. 군발성 두통은 흡연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소량의 음주도 두통을 일으킬 수 있어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두통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는 뇌 화학 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아미노산과 근육과 혈관을 완화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두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버섯도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리보플라빈으로 불리는 비타민B2가 풍부하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7/03 13:00
  • "3살 못 넘긴댔는데"… 남매 모두 소아성 치매 진단, 하지만 현재 모습 보니?

    "3살 못 넘긴댔는데"… 남매 모두 소아성 치매 진단, 하지만 현재 모습 보니?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돼 소아성 치매 진단을 받은 두 남매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 더 선에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소아성 치매를 앓는 남매 로만(5), 스텔라(4)와 함께 살고 있는 질리안(35), 도날드(37) 부부의 이야기가 보도됐다. 첫째 로만은 생후 6개월에 '소아성 치매'라고 불리는 산성 스핑고미엘린분해효소 결핍증(ASMD·acid sphingomyelinase deficiency)을 진단받았다. 산성 스핑고미엘린분해효소 결핍증은 신경 퇴화를 유발하는 극히 드문 유전성 희귀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이 병을 앓는 어린이는 총 200명도 되지 않는다고 보고된다. 산성 스핑고미엘린분해효소 결핍증에 걸리면 산성 스핑고미엘린분해효소의 활성 감소로 비장, 간, 폐, 골수, 림프절 등에 지질세포 일종인 스핑고미엘린이 잘 분해되지 못하고 쌓여 간장과 비장이 비대해지고, 폐질환 등이 나타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체 주요 장기 기능이 떨어지면서 각종 합병증이 생긴다. 비장이 과도하게 커져서 배가 튀어나오고, 기침과 호흡곤란이 잦고, 몸에 쉽게 멍이 들고 출혈이 일어나며, 복통, 설사도 잦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7/03 11:34
  • 57세 김희애, SNS에 각선미 자랑…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는데, 뭘까?

    57세 김희애, SNS에 각선미 자랑… '이 운동'으로 관리한다는데, 뭘까?

    배우 김희애(57)가 골드 미니스커트를 입으며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월 28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스태프가 길쭉길쭉 늘씬늘씬하게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검은색 셔츠와 골드 미니스커트를 입으며 각선미를 자랑했다. 앞서 김희애는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와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희애의 취미인 필라테스와 산책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몸매 교정과 근력 강화에 좋은 필라테스 필라테스를 정확하고 꾸준히 한다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유지하면서 체형을 교정한다. 보통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추는데,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또한 필라테스는 근육 단련에 좋은 운동이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 기립근 등 코어근육의 힘을 키운 뒤 상‧하체 균형을 잡는다. 특히 상‧하체 균형이 잘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자세를 만들어 버티기 위한 노력을 하면 틀어져 덜 발달한 근육들이 단련된다.◇심신 안정과 다이어트에 좋은 산책햇볕을 받으며 산책하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과 통증을 완화하는 엔도르핀이 분비돼 마음이 안정되고 우울감이 줄어든다.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는 효과도 있다. 특히 식사 직후 20분 정도 산책하는 게 좋다. 식사로 인해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가볍게 산책하면 지방으로 축적되는 양을 줄일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구부정하게 유지한 채 걷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척추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척추와 가슴을 펴고, 시선은 정면이나 약간 위를 바라본다. 걸을 때도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한 후 앞부분을 내디딘다. 힘없이 터벅터벅 걷지 말고 확실하게 걸어야 한다. 무작정 빠르게 걷는 게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식사 직후 뛰거나 과도하게 빠르게 걷는 것은 위식도역류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03 11:07
  • 강소라, 출산 7개월만 ‘완벽 몸매’로 공식 석상… 다이어트 비결 뭘까?

    강소라, 출산 7개월만 ‘완벽 몸매’로 공식 석상… 다이어트 비결 뭘까?

    배우 강소라(34)가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에 섰다.지난 2일 서울 서초구에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진행된 2024 체리뮤즈 포토콜 행사에 강소라가 참석했다. 출산 후 7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참여한 강소라는 군살 없는 몸매로 등장했다. 강소라가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한다고 밝힌 관리법을 모아봤다.◇정제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스트레칭이른 아침 스트레칭은 다이어트에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줘 다이어트를 촉진한다. 기상 직후 스트레칭은 혈류 개선 효과도 낸다. 자는 동안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혈류가 개선되면 뇌는 물론 말초신경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효과적이다.◇거꾸로 식사법강소라가 밝힌 거꾸로 식사법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거꾸로 식사법은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식사법이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린다. 그 덕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부터 먹으면 그 뒤에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몸에 소화 흡수되는 속도도 덩달아 느려져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면 당이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로 잘 사용돼, 잉여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적어진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먹고 포만감이 생겨 탄수화물 섭취량이 줄어드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03 11:02
  • 뮤지컬 배우 민우혁, ‘이것’ 때문에 고음 낼 때 위기… 증상 얼마나 심했길래?

    뮤지컬 배우 민우혁, ‘이것’ 때문에 고음 낼 때 위기… 증상 얼마나 심했길래?

    뮤지컬 배우 민우혁(40)이 성대 결절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뮤지컬 ‘영웅’의 주역들인 민우혁, 솔지, 김진수, 최유정이 출연했다. 민우혁은 목 상태가 안 좋을 때를 떠올리며 “(노래) 키 조절이 불가능하다해서 가끔 고음을 해야 할 때는 낮게 멜로디를 바꿔서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성대) 결절도 오고 하면서 몇 번의 위기가 있었는데 포기를 못 한다”며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서 억지로라도 하긴 하는데 깔끔하게는 못 하고 포효하듯 연기처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배우들의 버릇일 텐데 저는 아침에 정신 차리자마자 ‘흠-하-히’ 이것부터 한다”며 “성대가 붙는지 안 붙는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민우혁이 겪은 성대 결절에 대해 알아봤다.성대 결절은 성대 전반부 양쪽에 작은 결절이 생긴 상태로, 큰 목소리로 오래 말하는 등 성대를 지나치게 사용했을 때 주로 나타난다. 주로 목소리가 갈라지는데, 특히 고음에서 잘 갈라지며 쇳소리가 나기도 한다. 목소리 변화와 함께 목이 붓는 증상도 동반된다. 과도한 목 사용이 원인이라 교사나 강사, 가수 등 목소리를 많이 내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성대 결절 초기에는 우선 말하는 것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 목소리를 작게 내서 성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술이나 담배, 기름진 음식 섭취를 삼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증상이 심한 경우 약물치료를 받는다. 장기간 성대 결절로 인해 목소리가 변했다면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성대 결절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음성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목소리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내며, 큰소리나 속삭이는 소리를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술을 마신 후 목소리를 크게 내는 행동은 삼가도록 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목이 건조해지고, 성대의 표면을 부드럽게 만드는 윤활액이 제 역할을 못 해 성대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성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한편, 특별한 이유 없이 쉰 목소리가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나타나고 점점 심해진다면 후두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후두암은 호흡 및 발성과 관련된 기관인 후두에 발생한 암이다. 후두암이 생기면 쉰 목소리와 함께 ▲지속적인 인후통 ▲기침 ▲기침 시 피가 묻어 나옴 ▲삼킬 때 덩어리가 있는 느낌 ▲목에 딱딱한 혹이 만져짐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지속적인 쉰 목소리와 다른 증상이 함께 보인다면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호흡기질환임민영 기자 2024/07/03 10:51
  • 레드벨벳 조이·슬기, 술 마시면 똑같이 '이 주사' 나타나… 호르몬 때문이라고?

    레드벨벳 조이·슬기, 술 마시면 똑같이 '이 주사' 나타나… 호르몬 때문이라고?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슬기가 술을 마시면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레드벨벳 슬기, 조이, 예리 EP. 48 레드벨벳이 10년 만에 처음 꺼내는 아이돌 SSUL'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레드벨벳 멤버 예리(25), 조이(27), 슬기(30)가 출연해 술을 마시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동엽(53)이 "술을 마시고 울어야 조회수가 많아진다"고 말하자 조이는 "(실제로) 술을 마시면 텐션이 오르고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슬기 역시 "옆에서 울고 있으면 더 울게 된다"고 말했다. 왜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눈물이 많이 날까?◇엔도르핀·세로토닌 분비 늘어나 기분 좋아져 알코올을 마시면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과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다량 분비된다. 이로 인해 술에 취하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또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하고 제어하는 'GABA'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느낄 수 있다. 체내에 알코올이 흡수되면 뇌의 쾌락 중추인 중변연계에서 도파민이 분비되기도 하는데, 도파민이 가져다주는 쾌락은 주의해야 한다. 반복적인 음주로 도파민 분비가 계속되면, 뇌가 이에 익숙해져 더 많은 도파민을 원하게 된다. 그럼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셔야만 예전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이는 '알코올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뇌의 변연계 자극해 억눌린 감정 분출되기도 술만 마시면 우는 사람들이 있다. 술이 뇌 부위 중 정서를 담당하는 '아미그달라'를 비롯한 변연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술을 마시기만 하면 눈물을 보이고 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억눌린 감정을 적절하게 분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음주가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기능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스위스 바젤대학병원 정신약리학과 연구팀은 이 연구를 통해 알코올이 사교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정신약리학(Psychopharmacology) 저널'에 게재됐다.다만, 알코올은 체내에서 소화되는 과정에서 각종 신체 장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 특히 우울한 감정에 젖어 술을 찾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알코올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뇌 부위를 자극해 오히려 우울감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또다시 술을 찾는 악순환에 빠질 우려가 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 2024/07/02 23:00
  • 방송인 현영 다이어트 비법, ‘이것’ 마시면 하루 만에 살 빠진다… 뭐길래?

    방송인 현영 다이어트 비법, ‘이것’ 마시면 하루 만에 살 빠진다… 뭐길래?

    방송인 현영(47)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저 5kg 감량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며 “도쿄 먹방 여행의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후덜덜. 애사비, 레몬수 총동원 다이어트 들어갑니다”라고 게재했다. 이어 2일에는 “전 어제부터 5kg 감량 목표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아침 몸무게 측정 결과 어제보다 1kg 빠졌어요”라고 밝혔다. 현영이 다이어트 식단 중 하나로 꼽은 레몬수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레몬수는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 이를 입증한 연구 결과도 있다.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이외에도 레몬수는 피부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레몬 100g당 53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데, 비타민C는 피부 주름, 건조 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꾸준히 섭취할 경우 피부 상태가 개선됐다.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수라도 아침 공복에는 먹지 않는 게 좋다. 빈속에 레몬을 먹으면 레몬의 산 성분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공복에 레몬수를 마시는 일이 반복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이는 위 질환 발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02 21:15
  • "아직 18세인데, 이마 주름이"… 깊은 주름 유발하는 병 있다고?

    "아직 18세인데, 이마 주름이"… 깊은 주름 유발하는 병 있다고?

    10대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마 등에 깊은 주름이 잡히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선천성 희귀질환 때문일 수 있다. 요르단 암만 요르단 대학병원 외과 의료진은 18세 남성 A군이 이마 등 얼굴에 생긴 깊은 주름을 개선하고자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증상은 A군이 16세일 때 처음 나타났다. 가족력은 따로 없었고, 외상이나 골절 병력도 없었다. 전신 검사 결과, 이마와 눈 사이, 턱 등에 뚜렷하고 깊은 주름이 있었고, 이마와 헤어라인 뒤쪽 두피 사이에도 주름이 발견됐다. 양쪽 눈엔 눈꺼풀이 완전히 떠지지 않는 약한 정도의 안검하수가 있었다. 또한 손가락과 발가락 끝 부분이 부어올라 뭉툭해지는 곤봉지(棍棒指) 현상이 발견됐다. 이 밖에도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부어있었고, 겨드랑이, 손, 발에 땀이 많이 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상태였다. 이를 토대로 의료진은 A군에게 피부비후골막증(Pachydermoperiostosis)을 진단내렸다. 피부비후골막증은 유전성 질환으로, 안면 피부가 두꺼워지고, 손가락·발가락이 뭉툭해지고, 관절통이 생기며, 다한증(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 증상이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관 내피 성장인자가 과발현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보통 사춘기에 증상이 시작되고 이후 5~20년간 다양한 이상 증상이 생기다가 점차 안정된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7배 정도 더 흔하게 발생한다. 요르단 대학병원 의료진은 "피부비후골막증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며 "다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화되기 때문에 심각한 외적인 문제가 있다면 성형수술로 개선하고 이 밖의 증상 조절을 위해 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등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A군에게 피부비후골막증 진단을 내리고 나서 2주 후부터 이마에 과도하게 많이 생성된 피부를 제거하고 주름을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피부 지방 이식, 보톡스·필러 주입 등의 방식도 활용됐다. A군은 수술 후 바뀐 모습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 사례는 '임상사례보고' 저널에 게재됐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7/02 16:30
  • 안소희, 담배 냄새 빼려고 매번 향수 뿌린다는데… ‘이런 사람’에겐 위험해

    안소희, 담배 냄새 빼려고 매번 향수 뿌린다는데… ‘이런 사람’에겐 위험해

    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자주 쓰는 물건을 공개했다.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서 안소희는 자주 쓰는 물건 중 하나로 향수를 꼽았다. 안소희는 “연극 클로저 속 앨리스를 위해 산 향수가 있다. 의상 갈아입고 준비할 때 이걸 뿌린다”며 “연극에서 흡연 신이 있기 때문에 담배 피우고 나면 옷에 냄새가 배어있다. 그래서 중간에도 한 번 뿌려준다”고 밝혔다. 올바른 향수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향수를 뿌릴 때는 외부 물체와의 접촉이 적은 부위에 뿌리는 게 좋다. 다른 사람과 접촉이 드문 옷자락이나 팔 안쪽에 뿌리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귀 뒤에 뿌리거나 묻히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귀 뒤에는 피지 분비샘이 많이 분포해 있는데, 분비샘에서 나온 노폐물이 악취를 유발해 평소에도 냄새가 많이 난다. 이때 귀 뒤에 향수를 뿌리면 악취가 사라지기보단 향수와 악취가 섞여, 향수 본연의 향을 해치고 오염시킬 가능성이 크다.다만 피부염이 있는 사람이거나 결막염, 비염이 있는 사람은 향수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상처 부위에 향수가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향수로 인해 결막염이 악화되고 재채기, 맑은 콧물, 코 가려움증 등의 비염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 특별한 기저 질환이 없더라도 향수에 감수성(자극에 반응하는 성질)이 있거나 많은 양에 노출될 경우 재채기, 콧물,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향수에 들어 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에탄올, 프탈레이트, 파라벤 등의 화학물질이 인체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이다.한편, 유통기한이 지난 향수를 써도 괜찮을까? 향수의 향이 그대로라면 일반적으로 계속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 다만 문제가 생겼을 때 법적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유통기한 내에 향수를 사용하는 게 좋다. 향이 그대로라도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고 난 후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제조사에서의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수는 구입 후 바로 개봉해서 단기간에 사용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02 16:14
  • 이순재, 몸무게 10kg 급격하게 감소했다… 노인 체중 급감할 땐 '이 병' 위험 신호

    이순재, 몸무게 10kg 급격하게 감소했다… 노인 체중 급감할 땐 '이 병' 위험 신호

    배우 이순재(89)가 연극 리어왕 활동을 하면서 몸무게가 10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이순재가 출연해 작년 연극 활동 중 약해진 몸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이순재는 "연극 '리어왕'을 하면서 몸무게가 10kg이나 빠졌다"며 "그때 작품 4개를 연달아 계속했는데, 일이 물리니까 침을 맞아가며 버텼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다행히 특별한 질환 때문이 아니었지만, 고령자가 급격히 살이 빠지면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체중이 한 달 안에 3kg 이상 줄었다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노인의 급격한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대표 질환 5가지를 알아본다. ▷암(癌)=암세포는 성장하기 위해 몸속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소비한다. 이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서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특히 위나 대장같이 소화기계에 암이 생기면 음식의 소화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다.▷당뇨병=혈당이 250㎎/㎗ 이상으로 높아지면 당 성분이 소변으로 과도하게 빠져나간다. 당은 세포의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당이 부족해지면 몸속 체지방이나 단백질 등이 에너지원으로 대신 사용되면서 살이 빠지는 것이다.▷염증성 폐 질환=몸속에 염증이 생기면 몸의 면역체계가 염증에 대항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쓴다. 따라서 음식을 평소와 같이 섭취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아 체중이 쉽게 줄어든다. 염증 물질 자체가 세포 속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저하해 기력이 떨어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몸의 대사 작용을 원활히 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작용이 과도해지면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도 지방·근육이 줄면서 살이 빠진다.▷심부전=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심부전이 있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이 때문에 운동량이 점차 줄어들어 근육량이 줄어들고 체중이 감소한다.한편, 단순한 노화에 의해 체중이 줄어들 수도 있다. 이때는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도움이 된다.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참치 ▲연어 ▲계란 ▲두부 ▲콩 등 다양한 식품을 이용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노인질환김예경 기자 2024/07/02 16:11
  • ‘영원한 응삼이’ 故 박윤배, 생전 일기장 최초 공개됐다… 그가 앓던 ‘폐섬유증’이란?

    ‘영원한 응삼이’ 故 박윤배, 생전 일기장 최초 공개됐다… 그가 앓던 ‘폐섬유증’이란?

    배우 故 박윤배의 생전 일기장이 최초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tvN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 패밀리가 ‘응삼이’로 알려진 故 박윤배의 고향 철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故박윤배 아들은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아버지 일기장을 가져왔다. 일기장에는 빼곡한 일기가 적혀 있었다. 故 박윤배는 손자가 태어나던 날 ‘그렇게 가슴 조리며 기다렸던 축복의 내 손자가 태어났다. 떨린다’ ‘세상살이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사람과 병일세. 하지만 난 그렇게 치사하게 세상을 살고 싶진 않네’ 등 밝고 긍정적인 故 박윤배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한편 故 박윤배는 2020년 폐섬유증으로 손자가 태어난 지 4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폐섬유증은 간질성 폐질환의 일종으로, 폐에 염증이 생겼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며 폐 조직이 딱딱해지는 질환이다. 폐섬유증 대부분이 명확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폐섬유증이고 평균 생존율이 진단 후 3~4년 정도로 알려진 만큼, 호흡기 증상이 장기간 호전되지 않는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폐섬유증의 대표 증상은 마른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으로 일반적인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초기 발견이 어렵다. 또 병이 진행되면 저산소혈증이 심해지면서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뭉툭해지는 곤봉지가 생기기도 하며 심장 기능이 떨어져 몸이 붓기도 한다. 폐섬유증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폐이식 수술로 진행된다. 하지만 약물치료만으로 폐가 굳어지는 증상을 완전히 멈추거나 섬유화 된 조직을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은 어렵다. 때문에 섬유화 진행을 늦추는 항섬유화 제제를 사용해 폐기능 악화 속도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약 약물이나 산소치료로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단계에 이르면 수술 치료를 고려한다. 한번 섬유화된 폐는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해 폐이식이 유일한 방법이다. 폐이식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고, 수술 시 인공 심폐기를 사용해 장기이식수술 중에서도 고난도에 속한다. 특히 뇌사자의 폐를 얻는다 하더라도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 위험이 높고, 뇌사가 발생하면 기능 저하가 다른 장기보다 빠르기 때문에 실제 폐이식에 사용 가능한 것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02 15:13
  • "신을 만났어요" 사후 세계 경험했다는 과테말라 24세 女… 자세한 설명 들어보니?

    "신을 만났어요" 사후 세계 경험했다는 과테말라 24세 女… 자세한 설명 들어보니?

    3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되찾은 과테말라 20대 여성이 임사체험을 했다는 주장을 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과테말라 출신 마리안드레 카르데나스(24)는 어린 시절부터 앓았던 심한 천식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던 중 목이 막혀 질식했다. 질식이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조직에 산소가 부족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쓰러진 마리안드레를 가족이 발견했고, 병원 이송 후 의료진은 기관삽관을 시행했다. 하지만 마리안드레는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고 몸도 반응하지 않았다"며 "내가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의료진이 '마리 안드레가 우리를 떠났다'고 한 말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의식을 잃은 마리안드레는 임사체험을 했다고 주장한다. 임사체험은 죽음에 가까워진 상태를 느끼는 것이다. 마리안드레는 "지구가 아닌 다른 어딘가로 가게 됐다"며 "나는 더 이상 사람의 몸이 아닌 빛으로 존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세계에서 가족, 친구 등 지난 삶에 대해 기억하지 못했다"며 "신을 만났다"고 말했다. 다행히 마리안드레는 3일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현재도 마리안드레는 자신이 사후 세계를 경험했다고 믿고 있다. 마리안드레는 정말 사후 세계를 경험한 것일까? 사망 직전, 꿈과 의식 변화에 관여하는 뇌 영역이 급격히 활발해진다는 연구가 있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미시간 대학 연구에 따르면 임사체험은 꿈과 의식 변화에 영향을 주는 뇌 영역의 활성과 관련 있다고 나타났다. 연구팀은 뇌파 검사 중 사망한 환자 4명의 뇌 활성 부위를 분석했다.연구팀은 환자들이 사망할 때 '측두두정 접합'(TPJ, Temporoparietal Junction) 부위의 뇌 활성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TPJ는 꿈, 환각, 의식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뇌 영역이다. 따라서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은 유체 이탈 또는 하늘을 나는 듯한 움직임을 느끼고 기억할 수 있다. 또한 연구는 혼수상태 환자들이 겉보기에 의식이 없어 보였지만 '은폐 의식 상태'(covert consciousness)에 있다고 밝혔다. 은폐 의식은 심각한 뇌 손상이나 신경 장애 이후의 잔여 의식 상태다. 은폐 의식이 있는 환자는 의식이 있지만 일반적인 행동이나 의사소통이 어렵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07/02 14:58
  • 비, 연기 중 작은 눈 부을까봐 ‘이렇게’ 관리했다… 촬영 전 뭐했나 보니?

    비, 연기 중 작은 눈 부을까봐 ‘이렇게’ 관리했다… 촬영 전 뭐했나 보니?

    가수 겸 배우 비(42)가 자신만의 부기 관리 방법을 밝혔다.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서 비는 액션 연기에 대해 “선이 멋있는 액션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술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했다. 그래서 커트를 많이 편집하는 거보단 테이크를 길게 가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 외에 감정연기에 대해선 “다른 분들에 비해 대사가 많지 않다. 슬프면 슬프다. 말을 할 수가 없다. 내가 눈이 작지 않냐. 그런데 눈빛 연기를 해야 하다 보니까 (붓지 않으려고) 저녁에 금식도 하고 촬영 전에 스쿼트를 하거나 30분씩 뛰고 왔다”고 밝혔다. 비가 공개한 관리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밤에 먹는 야식, 부종 유발밤에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부종을 유발할 수 있다. 짜게 먹으면 우리 몸은 몸속 나트륨 농도를 맞추고자 체액의 양을 늘린다. 이로 인해 몸속 수분이 많아지게 되고, 더 많이 붓게 된다. 짜게 먹었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나트륨과 수분이 서서히 줄어드나, 밤에 먹고 곧장 잠에 들면 몸속에 나트륨, 수분이 많은 상태가 계속 유지돼 더 많이 붓게 된다. 야식은 부기 외에도 실제로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한다. 야식을 먹으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 식욕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스쿼트, 혈액순환 촉진스쿼트는 하체 근력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부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하는 게 좋다.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근육을 강화시키지만 관절 사이에 있는 ‘반월상 연골판’에는 부담을 줄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을 90도로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때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하중이 실려 눌린다.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연골판이 약해진 상태라 반복적으로 하중이 가해지면 손상 위험이 있다. 무릎관절염이 심하다면 무릎을 45도만 굽히는 미니 스쿼트를 하면 연골판에 부담이 적게 가해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02 14:31
  • 43kg 안소희, 평소 챙겨 다니는 도시락 공개… ‘이 음식’이 날씬함 비결?

    43kg 안소희, 평소 챙겨 다니는 도시락 공개… ‘이 음식’이 날씬함 비결?

    가수 겸 배우 안소희(31)가 자신만의 도시락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Sohee VLOG | 왓츠인마이백, 카이 산책, 테니스 새라켓, 청담 소꿉, 대치동 스캔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안소희는 가방에 있는 물건을 소개하며 도시락 가방을 꺼냈다. 이어 안소희는 “방금 준비하면서 먹었다. 지독한 제 식단이다”며 “달걀, 파인애플, 키위, 블루베리”라고 밝혔다. 또 텀블러를 꺼내면 “보통은 디카페인을 마시는데 깨야 하는 날, 카페인이 조금 필요한 날에는 2분의 1 디카페인을 마신다”고 말했다. 안소희가 공개한 식단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높여주면서 허기를 달래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파인애플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또 파인애플은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아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를 덤으로 볼 수 있다.◇키위키위 역시 열량과 혈당지수가 낮다. 키위는 높은 영양소 밀도를 가진 과일로도 알려졌다. 특히 비타민C가 오렌지의 두 배로 많고, 비타민E는 사과보다 여덟 배 많다. 또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블루베리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복부 비만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참여자들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 350g을 생으로 갈아 마신 결과, 혈압이 낮아지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4/07/02 14:00
  • "같은 사람 맞아?"… 90kg 감량한 美 30대 여성, '이 음료' 안 마셨던 게 비결?

    "같은 사람 맞아?"… 90kg 감량한 美 30대 여성, '이 음료' 안 마셨던 게 비결?

    90kg이라는 엄청난 양의 체중을 감량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는 145kg에서 56kg으로 약 90kg을 감량한 미국 코네티컷주 출신 다니엘 허친슨(32)의 사연이 공개됐다. 다니엘은 2년 전 딸의 천식 발작으로 병원 이송을 위해 응급 헬리콥터를 타야 했다. 하지만 자신의 체중 때문에 딸과 함께 헬리콥터에 탑승이 불가하다는 말을 들었다. 다니엘은 "그때 아픈 딸 옆에 있을 수 없어 마음이 찢어졌다"며 "이 사건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결국 다니엘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체중 감량 주사를 맞았다. 다음 해에는 오로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총 90kg을 감량했다. 다니엘은 "탄산음료를 끊고, 하루 세 끼 단백질을 꼭 챙겨 먹었다"고 말했다.▷탄산음료 끊기=체중 감량을 위해선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탄산음료를 마시면 식욕 촉진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가 증가해 쉽게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뇌의 시상하부가 자극돼 과식을 유발하고 단 음식을 더 찾게 된다. 특히 탄산음료는 당분이 많이 들어 있어 열량이 높지만 비타민과 무기질 등 다른 영양소는 없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비만과 영양 불균형을 가져온다, 또한 탄산음료는 위에 부담을 주고 위 식도 괄약근 기능이 떨어뜨릴 수 있다.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지 못하게 막는 이 근육이 제 기능하지 못하면, 위산이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이 커진다. 탄산음료 탓에 복부팽만 증상이 심해지는 것도 문제다.▷단백질 섭취하기=단백질 모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근육 생성을 도와 건강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울 뿐 아니라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참치 ▲연어 ▲계란 ▲두부 ▲콩 등 다양한 식품을 이용해 단백질을 섭취해 보자. 단백질은 45~60%는 동물성, 40~55%는 식물성 공급원으로 채우는 게 좋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골격근 합성 작용을 자극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 심혈관질환 발병 인자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02 13:28
  • 배우 김민재, '이 질환'으로 연기 그만둘까도 고민… 얼마나 심했길래?

    배우 김민재, '이 질환'으로 연기 그만둘까도 고민… 얼마나 심했길래?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에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 김민재(45)가 심각한 공황장애를 앓아 제주로 이사까지 간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김민재는 "공황장애로 연기를 그만둘까도 고민했다"며 "증상이 너무 심해 숨도 쉬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겉만 그럴싸하고 껍데기뿐이라 느껴졌다"며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져 제주도로 내려가게 됐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이사까지 감행하게 만드는 공황장애, 과연 어떤 질환일까?공황장애는 위험 대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응급 반응의 일종이다. 곧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불안을 느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일어나는 도피반응이다. 공황장애를 앓는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을 큰 위험 상황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공황장애는 주로 후기 사춘기나 초기 성인기에 시작되며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2~3배 더 잘 나타난다. 공황장애의 대표적 증상은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질식감 ▲어지러움 ▲손발 저림이다. 공황장애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교감신경계의모든 부분이 반응하게 됨에 따라 모든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난다.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심장혈관계에도 영향을 미쳐서 손발이 차갑고 따끔거린다. 또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피로해진다.공황장애는 약물치료와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 호전된다. 항우울제나 벤조다이아제핀과 같은 약물은 예기불안과 공황발작의 횟수를 감소시킨다. 약물치료는 대개 8~12개월 이어지는데, 치료를 중단할 경우 재발할 확률이 높다. 인지행동 치료는 환자가 사소한 신체감각을 파국적 상황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을 교정하고, 공황발작이 생명에 위태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도록 하는 식이다. 약물치료에 비해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환자를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에 직면시키는 노출 치료도 공포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정신질환이해나 기자 2024/07/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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