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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몸 수분 부족 상태일까? ‘이곳’ 꼬집어 보면 바로 안다

    내 몸 수분 부족 상태일까? ‘이곳’ 꼬집어 보면 바로 안다

    미국의 한 정형외과 의사가 '피부 탄력 테스트'로 몸의 수분이 부족한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힌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정형외과 의사 다나 브렘스는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몸이 수분 부족 상태인지는 손가락으로 몇 초 만에 알 수 있다"며 "피부 탄력 테스트를 통해 피부를 꼬집었다가 피부가 되돌아가는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다나 브렘스는 "복부, 손등, 쇄골 바로 밑 피부를 두 손가락으로 몇 초간 꼬집어 확인하면 된다"며 "피부가 몇 초 동안 위로 유지되는 현상을 '텐팅(tenting)'이라 한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45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피부 탄력 테스트는 엄지와 검지로 피부를 잡아서 끌어올렸다가 놓았을 때, 피부가 되돌아가는 시간을 확인하는 검사다. '핀치 테스트(pinch, 손가락 꼬집기)'라고도 불린다. 먼저 3~5초간 피부를 꼬집은 후 손을 뗀다. 이후 정상 상태로 회복하는 시간을 측정한다. 몸에 수분량이 충분하다면 1~2초 안에 피부가 원래대로 돌아간다. 반면 수분이 부족해 피부 탄력이 떨어진 경우라면 제자리로 돌아가는 데 2초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나서 다시 꼬집기를 해보면 되돌아가는 속도가 빨라진 것을 볼 수 있다. 콜라겐처럼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피부 속 섬유를 연결하는 요소가 바로 수분이다. 따라서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도 부족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이외에도 우리 몸은 수분이 부족할 때 여러 신호를 보낸다. ▲소변 색이 탁해질 때 ▲평소보다 소변보는 횟수와 양이 줄 때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을 때 탈수를 의심해야 한다. 또한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고 어지럽거나 ▲침 분비가 부족해 구취가 발생하는 것 역시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특히 요즘같이 더위가 지속되는 날씨에는 쉽게 몸의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때는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몸속 수분 항상성을 유지하려면 하루 2L는 섭취하는 게 좋다. 단, 무턱대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혈액의 농도가 급속하게 낮아져 드물게 뇌부종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호흡중추가 눌리면 숨을 못 쉬는 물 중독증상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갈증이 난다고 해서 커피, 탄산음료, 술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카페인이 든 커피나 맥주 등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오히려 체내의 수분 배출을 유도하는 역효과를 낸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2024/07/07 06:00
  • 모기 잡으려고 뿌린 살충제, 우리 집 고양이 잡는다 [멍멍냥냥]​

    모기 잡으려고 뿌린 살충제, 우리 집 고양이 잡는다 [멍멍냥냥]​

    모기의 계절이다. 서울시 모기 예보에 따르면 지난 달 내내 모기 활동 지수가 100을 기록하며 모기 예보 4단계(불쾌) 발령이 났다. 모기 예보가 4단계일 땐 집안으로 침입하는 모기가 하룻밤에 5~10마리 목격되고, 흡혈 공격이 빈번하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집은 동물도 모기의 흡혈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미 물렸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항히스타민제·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치료개·고양이 등 반려동물도 모기에 물리면 사람처럼 붓고 가렵다. 모기 침에 있는 히루딘이라는 혈액 응고 지연 물질이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일어나면 반려동물이 처지고 고개를 잘 못 드는 등 기운 빠진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보통은 물린 부위에 발적이 생기고, 부어오르고, 가려워하는 정도에서 그친다. 가려우니 반려동물이 모기 물린 곳을 계속 만지거나 핥을 수 있다. 모기 물린 곳이 가려운 이유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분비되는 히스타민에 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면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는 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원주점 조현기 내과원장은 “한두 군데 물렸다면 연고만 발라도 되는데, 여러 군데 물렸다면 주사제를 투여하거나 먹는 약을 처방해주는 편”이라며 “물린 곳을 긁다가 상처가 심하게 났다면 항생제를 같이 처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연고를 발라줬다면 반려동물이 약을 핥지 않게 넥카라를 씌우는 등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에 바르는 스테로이드를 핥아 먹으면 경구용 스테로이드보다 흡수가 잘 된다. 한 두번 핥는 것은 몰라도 이런 일이 반복되면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간이 손상될 수 있다. 물파스 등 모기 물린 곳에 바르는 인체용 약을 바르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모기로 심장사상충 감염되기도모기 때문에라도 반려동물에게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꼭 먹여야 한다. 모기를 통해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는 사례가 상당히 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동물의 피를 모기가 흡혈하면, 유충이 모기 몸속으로 들어간다. 모기의 몸에서 증식해 있다가 모기가 또 다른 동물의 피를 빨 때 그 동물의 몸으로 옮겨간다.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개와 고양이는 여기저기 아프고, 사망하기도 한다. 심장사상충은 개가 종숙주(기생충이 체내에서 번식해 자손을 남길 수 있는 숙주)다. 종숙주가 아닌 고양이의 몸에서도 살긴 하지만, 개의 몸에서만큼 잘 살아남지는 못한다. 고양이의 몸이 심장사상충을 죽이려고 갖가지 면역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유충이 성충이 되기 전에 계속 죽으면서 고양이에게 폐경색, 폐렴 등 다양한 병이 발생한다. 반면, 종숙주인 개는 심장사상충이 다 자라 폐동맥에서 심장으로 이동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게 보통이다. 성충이 된 후에야 혈뇨, 복수, 호흡곤란, 심장 변형 등 건강 이상이 생긴다. 이땐 심장사상충 제거 시술을 받아도 약 40%가 사망한다.반려동물이 심장사상충에 감염되면 치료에 큰 비용이 드니 예방약을 먹이는 게 좋다. 심장사상충 치료법은 감염 심각도에 따라 다르다. 조현기 내과원장은 “말기라 심장사상충이 폐동맥에서 심장으로 이동했다면 혈관을 통해 심장사상충을 빼내는 시술을 할 수 있지만, 시술 위험도가 높다”며 “이 전 단계에서는 성충구제약물을 주사제로 투여해 치료한다”고 말했다. 수의사가 판단한 환자 상태에 따라 구체적 치료법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보통은 완치까지 9개월 정도 걸린다. 치료 과정에서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성충구제약물을 맞기 전에 항생제로 심장사상충과 공생하는 볼바키아라는 세균을 죽이면 심장사상충 치료가 쉬워진다. 스테로이드제는 치료 과정에서 죽은 심장사상충 사체가 몸속에서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억제하려 투여한다.◇고양이 있다면 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 주의반려동물, 특히 고양이를 기른다면 퍼메트린, d-페노트린 등 피레스로이드계 성분 살충제를 조심해야 한다. 고양이는 개에 비해 피레스로이드계 성분 살충제​를 대사하는 효소가 부족하다. 개나 사람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중독 위험이 있다. 개의 경우 퍼메트린 성분이 개 전용 외부 기생충 예방약이나 진드기 구제제 등에 쓰인다. 그래도 개의 몸에 직접 살충제가 닿거나 다른 곳에 뿌린 것을 개가 핥아 먹어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다.고양이가 살충제 속 퍼메트린에 노출되면 ▲경련 ▲발작 ▲혈뇨 ▲발열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개는 고양이보다 과량 노출됐을 때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조현기 내과원장은 “살충제를 꼭 뿌려야 한다면 고양이를 방 안에서 내보내고, 뿌린 후엔 충분히 환기한 다음 살충제가 다 마른 후에 고양이를 들어오게 해야 한다”​며 “​식기, 장난감, 캣타워 등 고양이가 직접 접촉할 만한 곳은 추가로 세척하거나 닦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인체용 모기기피제 안에 든 디에틸톨루아미드(DEET)·이카리딘 등 성분도 개·고양이에게 발작 등 신경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쓰지 않는 게 좋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7/06 20:00
  • 건강미 넘치는 소유, 살 빠지는 '요가 동작' 추천… 각각 뭔지 봤더니?

    건강미 넘치는 소유, 살 빠지는 '요가 동작' 추천… 각각 뭔지 봤더니?

    가수 소유(32)가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일어나… 운동해야지 소유가 알려주는 여름 맞이 살 빠지는 요가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소유는 입문용 요가 동작부터 회사에서 하기 좋은 스트레칭, 호흡법 등을 소개했다. 소유는 "발리에 다녀온 이후로 꾸준히 요가 수업을 듣는 중"이라 말했다. 이어 함께 등장한 요가 선생님은 "새벽 요가 후 햇볕을 쬐고 돌아가면 불면증 예방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소유가 소개한 요가 동작 중 몇 가지를 알아본다.◇척추에 좋은 '수리야나마스카라'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06 07:00
  • '청순 중년' 박준금, 피부에 '이 주사' 맞았다 고백… "엄청 아프다던데"

    '청순 중년' 박준금, 피부에 '이 주사' 맞았다 고백… "엄청 아프다던데"

    배우 박준금(61)이 리쥬란 힐러 시술로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섹시하면서 청순한 오프숄더 (안젤리나 ver.) 여름코디 [매거진 준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도입부에서 박준금은 "3일 전 리쥬란을 했다"면서 "물광스럽게 리쥬란이 뿜뿜하고 있다"고 말했다. 흔히 '리쥬란'이라 불리는 '리쥬란 힐러' 시술은 어떤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본다.◇피부에 직접 주입해 효과 뚜렷한 편리쥬란 힐러는 연어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polynucleotide) 성분을 피부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을 말한다. 주사 시술인 '스킨부스터'의 대표 주자로, 피부 표피층뿐 아니라 진피층까지 근본적으로 재생하도록 돕는다.​ 볼륨감을 채우는 필러와는 다른 개면이다. 피부 탄력을 촉진시켜 노화의 근본적 개선을 도와 '노화 예방주사'라 불리기도 한다.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2014년 분당서울대, 경희대 연구에서도 리쥬란의 주름, 눈가 주름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 얇은 피부에도 주입이 가능해 잦은 피부과 시술로 피부가 예민해진 사람도 맞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효과를 오래 오래 누리기 위해서는 의료진과 상담 후 자신의 피부 상태와 주입량 등을 고려해 주기를 정해야 한다.◇주사 찌르는 진피층에 감각 몰려 통증 커 리쥬란 힐러는 통증이 큰 시술로 유명하다. 마취크림을 바르고 진행해도 통증을 참기 힘든 사람이 존재한다. 리쥬란 힐러 주사를 찌르는 진피층에 감각 세포가 더 몰려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폴리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은 점성이 있어 물과 같은 액체보다 주사로 맞을 때 더 아프게 느껴진다. 시술 후에는 주사를 맞은 부위에 올록볼록 엠보싱 자국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이틀 내에 모두 사라진다. 주사를 맞은 뒤에는 얼굴을 비비거나 화장하면 세균 감염으로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음주와 흡연은 삼가야 회복이 빠르고 시술 후 2주는 사우나, 찜질방 등은 피하는 게 좋다. 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에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폴리뉴클레오타이드는 인체 적합성이 높아 부작용의 우려가 거의 없다. 다른 시술의 부작용으로 꼽히는 괴사, 실명 등의 중대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다. 다만 일시적인 멍이나 알레르기 반응, 열감, 가려움증 등과 같은 가벼운 반응은 발생할 수 있다.
    뷰티이해나 기자 2024/07/05 20:15
  • 박상민, 보유 중인 선글라스 1000개 이상… '선글라스' 잘 고르는 법은?

    박상민, 보유 중인 선글라스 1000개 이상… '선글라스' 잘 고르는 법은?

    가수 박상민(60)이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현재 1000개 이상의 선글라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박상민은 5일 아침 방송된 '아침마당' 금요일 코너 '행복한 금요일 - 쌍쌍파티'에 가수 제이코와 함께 팀으로 나와 공연을 했다. 이어진 질문에서 선글라스를 몇 개나 가지고 있냐고 묻자 "차 안에만 40여개, 모두 1000개 이상 가지고 있다"고 밝혀 청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글라스는 단순히 '멋'을 위해 필요한 도구가 아니다. 눈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대다수 안과 전문의들도 야외에서 선글라스 착용을 권장한다. 다만,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 몇 가지 알아둬야 할 점들이 있다. 자외선 차단 UV 400 이상의 선글라스인지 확인하고 선택하자. 2014년 국제안과학회에 따르면 자외선 노출 때문에 생기는 눈 질환으로 백내장(정체가 혼탁해져 뿌옇게 보이는 질환), 익상편(각막에 혈관과 섬유조직이 자라는 질환), 광각막염(각막 상피 세포에 일시적 화상 증세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 등이 있다. 이들 질환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는 렌즈에 자외선 차단 코팅을 입힌 것으로, 자외선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특히 우리 눈에 해로운 자외선 A, B 파장 영역은 대부분 380 이하이기 때문에, UV 400 이상의 선글라스를 고르면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렌즈 색은 너무 진한 걸로 고르지 않는 게 좋다. 색이 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앞이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아 눈이 더 많은 가시광선을 흡수하기 위해 동공을 크게 연다. 커진 동공 사이로 더 많은 자외선이 들어가 눈 세포를 공격할 수 있다. 다만,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써도 자외선을 완벽하게 막기 힘들다. 자외선이 위·아래·옆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되도록 선글라스를 바짝 얼굴 쪽으로 당겨 써야 한다. 이마를 기준으로 6㎜ 정도 떨어지면 눈에 도달하는 자외선이 약 45% 증가한다.​ 
    눈질환이해나 기자 2024/07/05 19:15
  • 동물 질병이 사람 질병으로 이어져… ‘원헬스’ 관점 대응책 필요 [멍멍냥냥]

    동물 질병이 사람 질병으로 이어져… ‘원헬스’ 관점 대응책 필요 [멍멍냥냥]

    대한수의사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주최한 원헬스 기반 신변종 감염병X 대응 전략 포럼이 지난 3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개최됐다.원헬스(One Health)는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이 하나로 연결돼있다는 개념이다. 인류가 코로나 19 등 다양한 신종감염병의 위협을 받고, 대부분 감염병이 인수공통감염병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가중되고 있다. 기후변화, 동물 서식지 파괴, 전 세계적인 여행·무역 확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 등도 한몫했다. ‘질병(감염병) X’는 세계보건기구(WHO)가 ‘2018년 연구개발 청사진’ 보고서에서 적절한 대응책이 없어 연구가 시급한 가상 질병을 가리키며 쓴 용어다.이날 포럼에선 ▲건강한 공존을 위한 원헬스 통합감시(대한수의사회 김소현 원헬스특별위원장) ▲원헬스 기반 차세대 바이러스 검출·제어 기술 개발(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대균 박사)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백신 개발(농림축산검역본부 최준구 연구관) ▲대유행 인플루엔자 대비 대응 계획(질병관리청 여상구 신종감염병대응과장)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포유류 스필오버 현황과 향후 질병 X의 위협(서울대 수의과대학 송대섭 교수) ▲기후변화 감염병 대응 전략(건국대의학전문대학원 장원종 교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과 향후 과제(한국화학연구원 한수봉 감염병치료기술연구센터장)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R&D 투자 동향(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종란 박사) 등의 논제가 다뤄졌다.최근 미국에선 젖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된 후, 젖소에서 고양이로, 젖소에서 사람으로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이 확인됐다. 송대섭 교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변이가 매우 빠르게 일어나며 종간전파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음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고 말했다.신종감염병의 75% 이상은 동물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졌다.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감염병 전파에 대한 우려가 큰 이유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인간에서 동물로의 바이러스 전파가 동물에서 인간으로의 전파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보고됐다. 송대섭 교수는 “신변종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사람-동물 간 양방향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질병관리청 여상구 과장은 “질병관리청은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을 대비해 분야별, 단계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고양이 등 사람과 가까운 동물에서도 전파가 확인됨에 따라 조기 대응을 위해 사람-동물 간 원헬스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서울의 고양이보호소에서 발생한 고양이 집단 폐사의 원인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확인된 바 있다.동물은 일종의 ‘감시자(sentinel)’ 역할을 한다. 동물에게 질병이 일어났을 때 재빨리 대응하면 사람으로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대한수의사회 김소현 원헬스특별위원장은 “원헬스 통합감시를 통해서 종간전파가 일어나는 시점을 면밀히 감시하고, 신변종감염병 위협이 될 수 있는 질병을 조기 발견해 사전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7/05 18:14
  • ‘희귀암 완치’ 윤도현, 투병 당시 ‘이것’으로 감정 다스렸다… 효과 어떤가 보니?

    ‘희귀암 완치’ 윤도현, 투병 당시 ‘이것’으로 감정 다스렸다… 효과 어떤가 보니?

    가수 윤도현(52)이 암 투병 시절 음악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마이크임팩트’에는 ‘죽음까지 예견했던 윤도현, 암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윤도현은 자신의 희귀암 투병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윤도현은 “암은 사실 무서운 병이다. 암에 걸릴 거라 상상도 못 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격도 있었고 불안했다. 이러다가 진짜 잘못되면 어떡하지 고민도 했었다”며 “충실하게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치료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치료를 받다 보니까 치료가 잘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좌절할 수밖에 없는 게, 암이라는 단어 자체가 워낙 무서운 생각이 드니까 환자들 보면 얼굴이 어렵다. 저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 받을 때는 신체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운동 같은 건 못하고 음악 듣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암 투병 중 음악 듣기는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먼저 음악 듣기는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영국 런던 퀸 메리대 연구진이 급성 통증을 겪는 28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음악을 적극적으로 들은 참가자의 통증이 더욱 많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 이화여대 연구팀이 음악 치료 관련 저널에 실린 1995~2015년 진행된 총 97종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했더니, 암 등의 장애로 통증을 앓는 참여자들에게서 음악치료가 마취제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성 혹은 비마약성 진통제 사용도 줄었다. 연구진은 음악이 통증 수용체와 환자의 주의를 끄는 다른 감각을 자극하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또 음악을 들으면 암 투병 중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음악이 정서를 관장하는 뇌의 활성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우울할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연구팀은 우울증 진단을 받은 대학생 38명과 우울증이 없는 대학생 38명을 대상으로 30초 길이의 슬픈 음악, 즐거운 음악, 중립적인 음악 등 30곡을 들려주고, 어떤 음악을 다시 듣고 싶은지 선호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우울한 참가자들이 슬픈 음악을 더 많이 선택하는 결과를 보였다. 슬픈 음악을 들으면 생물학적으로 상실과 고통에 대처하도록 돕는 프로락틴과 옥시토신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도 한다. 두 호르몬은 마치 진통제처럼 고통을 잊게 해 마음을 진정시킨다.한편 윤도현이 앓았던 위말트 림프종은 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중 하나다. 위말트 림프종에 걸리더라도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다만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된 후에는 ▲복통 ▲출혈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위말트 림프종은 전체 위 악성 종양의 약 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지 않은 암이다. 과거엔 위말트 림프종은 수술로 암 부위를 제거하는 식으로 치료했다. 그러나 현재는 병의 정도에 따라 항생제 치료 요법으로 완치할 수 있다. 위말트 림프종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박멸하는 항생제로 치료한다. 다만 이 치료법이 나아지지 않거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원인이 아니라면 항암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고려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4/07/05 17:30
  • 슬림 몸매 '레드벨벳 슬기', 다이어트할 때 '이 음식' 자주 먹는다

    슬림 몸매 '레드벨벳 슬기', 다이어트할 때 '이 음식' 자주 먹는다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30)가 다이어트할 때 김과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고 말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 '[SUB] 슬기 선배님! 번호 주세요~ 그럼 채연이가 선배 맘에 Knock Knock! 슬기&채연 절친된 썰 대공개 | 인싸동 술찌 ep. 2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가수 이채연(24)은 김에 대해 이야기 하며 "동생이 다이어트할 때 과자 대신 김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슬기는 "나도 다이어트할 때 김과 현미밥을 자주 먹는다"며 "이렇게 먹으면 정말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김과 현미밥은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김, 풍부한 식이섬유로 혈당 조절김은 식이섬유와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다. 김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인 '포피란'이 대량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지질이 흡수되는 걸 막아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폴리페놀 성분은 혈당을 안정시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성분들은 혈관의 염증 반응을 줄여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좋다. 김은 단백질이 많아 근육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할 때도 섭취하기 적합하다. 김의 열량은 1장당 3kcal이고 지방은 약 0.03g이다. ◇현미밥, 인슐린 과다 분비 막아줘현미밥은 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로 만든 밥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또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현미는 100g당 약 145kcal로, 100g당 약 356kcal인 백미와 비교했을 때 열량이 훨씬 낮다. 현미 속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기도 한다. 이는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막아준다. 다만 현미밥은 식감이 거칠어 소화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씹어 삼키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2024/07/05 17:00
  • "눈 안 따가워 좋다" 물염색약에는 정말 화학성분이 안 들었을까?

    "눈 안 따가워 좋다" 물염색약에는 정말 화학성분이 안 들었을까?

    셀프로 새치 염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인기인 건 단연 ‘물염색’이다. 물염색은 일반 염색약처럼 화학제를 섞지 않아 모발과 두피 손상·자극이 없고, 염색약 특유의 강한 암모니아 향도 나지 않으며, 사용법이 간편하다는 이유로 판매율이 높다. 물염색, 정말 걱정 없이 써도 되는 걸까?◇알칼리, 과산화수소 없지만 발색제가 자극 줄 수 있어일반 염색약과 물염색약과의 차이점부터 알아보자. 일반 염색약은 1제가 알칼리와 색소, 2제가 산화제의 과산화수소로 구성돼 있다. 이 두 약을 섞어 머리카락에 바르면 모피질층의 멜라닌에 변화를 주게 된다. 즉, 화학적인 자극을 가해 모발 큐티클을 부풀리고 모발의 본연 색 대신 인공 색소가 차지하게 하는 원리다. 반면 물염색은 색소 파우더(염료)에 약간의 발색제, 걸쭉하게 만드는 전분 같은 것을 물과 섞어 모표피에만 주로 착색이 되게 하는 기법이다. 따라서 색을 겉에 묻히는 코팅 수준의 일시염모제보다 조금 더 들어가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일반 염색약에는 암모니아, 파라페닐렌다이아민(PPD), 과산화수소 등 수천 종류의 화학성분이 들어있다. 이중 가장 문제가 되는 성분은 PPD로 알려졌다. PPD는 염색을 빠르고 선명하게 진행하도록 해주지만, 점막을 자극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염색할 때 눈이 시리거나 따끔한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다. 염색 도중 두피나 얼굴에 가려움증, 두드러기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염색약과 유방암, 난소암, 방광암 등 암과의 관련성을 다룬 연구도 여럿 있다.물염색약은 어떨까. 물염색약의 주성분은 염료와 발색제이지만, 물염색약이 인체에 100% 무해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서경대 헤어디자인학과 박진현 교수는 "물염색약은 2제 대신 물을 넣어 염색하는 방식이라서, 당연히 자극이 적고 화학성분으로부터 손상이 적다"며 "다만, 약간의 발색제는 들어가기 때문에 화학성분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건 아니다"고 말했다. 즉, 두피·피부 자극 등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는 것. 박 교수는 "모발 염색이든 헤나든 모든 염색을 하는 것 자체가 화학 성분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물염색약 업체마다 탈색제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야 한다.새치는 자랄 때마다 반복적인 염색이 필요한데, 물염색약은 지속력이 짧다는 한계가 있다. 박 교수는 “물염색약은 알칼리나 과산화수소 없이 색소가 발색되도록 하기 때문에 색의 표현이나 침투력, 지속성이 짧은 편"이라고 말했다. 일반 염색약처럼 색이 1개월 반~3개월 정도 유지되는 '영구 염모제'는 아니다. 물론 유지 기간은 사람마다, 모질마다 다르지만 영구 염모제보다 물이 쉽게 빠질 수 있다. 염색을 더 자주 하면 결국 두피 자극 등이 축적될 수 있다는 의미다.◇최소 3~4개월 간격 두고, 염색 전 패치테스트를건강을 생각한다면 염색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지만, 새치 염색은 사실 자주 할 수밖에 없다. 이때는 두피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박진현 교수는 "새치염색은 새로 자라나는 모발에만 염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발 손상에 대한 걱정보다는, 염색약이 묻는 두피 손상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두피에 뾰루지가 났거나 ▲염증 등으로 예민한 상태일 때 ▲손톱으로 강하게 샴푸를 했을 때는 염색을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셀프 염색을 할 때는 사용 시간과 양 조절 등 설명서에 있는 방법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일반 염색약을 사용한다면 염색 중 안경이나 고글로 눈을 가리는 것을 권장한다.어떤 염색약이든 ‘염색약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염색약 알레르기는 염색을 한 뒤 두피나 얼굴이 빨갛고, 오돌토돌해지며, 가렵고, 진물이 나는 증상을 말한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흔하며, 오래 염색을 해온 사람일수록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현 교수는 “물염색약이라도 발색제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용 전에는 패치테스트를 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실제 물염색약 주의사항에도 “허브, 곡물 등의 주성분이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적혀 있다. 패치테스트는 면봉에 염색약을 발라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묻힌 다음 48시간 동안 피부 반응을 살피면 된다. 염색약 알레르기가 발생한 사람은 염색을 아예 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뷰티신소영 기자 2024/07/05 17:00
  • 트로트 가수 박서진, ‘이 방법’으로 75kg→58kg 감량 성공했지만… 건강엔 최악?

    트로트 가수 박서진, ‘이 방법’으로 75kg→58kg 감량 성공했지만… 건강엔 최악?

    트로트 가수 박서진(28)이 운동이 싫어 굶으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지난 6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은 “저는 10년 차 프로 다이어터다”며 “75kg에서 58kg까지 감량해 현재는 62kg이다”고 말했다. 은지원의 “어떻게 살 뺐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운동이 싫어서 굶어서 살 뺐다”고 답했다. 하지만 박서진처럼 굶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체중감량을 방해하며 몸에 담석이 생길 수 있다. 우리 몸은 굶을수록 에너지 절약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때 에너지 절약 기능은 '렙틴'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이다.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해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이다.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는 것도 렙틴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면 렙틴은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는다. 식사를 거르는 만큼 렙틴 분비량은 줄어들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니 배고픔은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된다.렙틴이 부족하면 체중감량을 방해하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열량 소비 둔화와 식욕 증가다. 우리 뇌는 체내 렙틴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저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변화한다. 같은 용량이라도 더 많은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지방을 더욱 축적하기 쉬운 상태로 변화하는 것이다. 또한 신체활동을 활성화하는 교감 신경 활동은 감소시키고, 그만큼 미주 신경 활동은 증가시켜 식욕을 높인다.또한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면 담석이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장기간 식사를 거르거나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담낭에서 담즙을 배출하는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고, 이에 따라 담즙이 머물면서 담석 유발률이 높아진다. 실제 담석증은 남성보다 다이어트를 많이 하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부작용 없이 체중을 감량하려면, 굶지 말고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 대한비만학회는 하루에 500㎉만 적게 먹어도 체중이 1주일에 0.5㎏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500㎉는 밥 한 공기 반 정도의 양이다. 운동 병행은 필수다. 단순히 먹는 양만 줄이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량이 감소, 체중감량 속도도 줄어들고 유지도 어렵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먹는 양을 늘려도 살이 덜 찔 수 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05 16:30
  • 52kg 정가은, 체지방 다 뺀 몸매 비법 공개… 핵심은 ‘이 운동’?

    52kg 정가은, 체지방 다 뺀 몸매 비법 공개… 핵심은 ‘이 운동’?

    배우 정가은(46)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정가은 놀go있네’에는 ‘정가은, 몸매 관리 비법??! 뿌셔뿌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가은은 인바디를 측정했고 이에 트레이너는 “체중이 1.1kg이나 빠졌다. 근데 근육은 동일하다. 체지방이 다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가은은 스쿼트, 플랭크, 고관절 스트레칭 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운동 후 정가은은 “이틀에 한 번, 3일에 한 번은 운동을 한다”며 “다시 제 전성기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가은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스쿼트와 플랭크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스쿼트스쿼트는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으로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훈련해 하체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무릎이 앞으로 나가면 안 되고, 엉덩이를 뒤로 빼야 한다. 앉을 때 뒤쪽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지 확인하면 된다. 다만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스쿼트를 피하는 게 좋다. 스쿼트 동작은 무릎 관절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지만 동시에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스쿼트를 할 때는 무릎을 90도로 크게 굽혔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는데, 이때 무릎에 있는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에 하중이 실리기 때문이다.◇플랭크플랭크는 코어 근육을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엉덩이와 배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우선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1~3분씩 3회 실시하고, 자세가 익숙해졌다면 시간과 횟수를 늘리거나 다리를 한 쪽씩 들어 올리는 동작도 시도해보면 좋다. 다만 플랭크를 할 때는 자신의 코어 근육 상태는 물론 디스크 파열 여부, 척추기립근 균형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7/05 15:00
  • 80년째 일하고 있는 102살 할머니, 평생 ‘이것’ 지켰다… 건강 비결 뭐였을까?

    80년째 일하고 있는 102살 할머니, 평생 ‘이것’ 지켰다… 건강 비결 뭐였을까?

    102세의 나이에도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멕시코 할머니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데보라 스제클리(102)는 80년 넘게 건강하게 일을 하고 있다. 데보라는 1940년 남편과 함께 헬스 리조트를 오픈했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리조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데보라는 아직까지 은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는 비결로 그는 “운동을 포기한 적이 없다”며 “운동 종목은 상관없고, 그저 땀이 나고 심박수를 높이는 운동이면 된다”고 말했다.데보라는 건강한 식단도 강조했다. 어릴 때부터 페스카테리언(Pescetarian) 식단을 유지한 데보라는 항상 신선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했다. 페스카테리언은 고기는 먹지 않지만, 생선 및 해산물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또한 데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세상에는 수억 개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내가 직접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며 “걱정하기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보라 스제클리가 밝힌 건강 비결의 효과를 알아봤다.◇운동운동 중 근력 운동은 노화 관련 질병을 예방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노화로 인한 근육 손실은 신체적 노쇠뿐 아니라 인지기능 저하도 일으킨다. 근력 운동은 복부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며 기억 형성 및 학습을 돕는 뇌 화학물질 분비를 도와 건강 효과를 낸다. 기본적인 근력 운동을 낮은 강도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강도와 횟수를 늘리면 도움이 된다. 기본 근력 운동으로는 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풀업 등이 있다.◇페스카테리언 식단생선 등 어패류는 먹는 페스카테리언 식단은 심장 건강에 좋다. 암과 영양에 대한 유럽의 전망 조사(EPIC)에 참여한 65,000명의 데이터에 따르면 페스카테리언은 채식주의자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19% 낮았다.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엄격한 채식주의 식단을 실천하면 칼슘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D와 K가 부족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데이터에 따르면 완전 채식주의자의 75%는 칼슘의 일일 섭취량을 채우지 못한다. 반면, 페스카테리언은 하루 평균 525mg의 칼슘을 섭취해 골절,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다만, 페스카테리언 식단을 유지하면서 생선을 과도하게 많이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혈액 내 수은 농도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FDA는 동갈삼치과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고 권장한다.◇긍정적인 생각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는 것도 장수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보스턴의대는 여성 6만9744명과 남성 1429명을 대상으로 여성은 10년(2004~2014년), 남성은 30년(1986~2016년)간 설문을 통해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 식사와 운동 습관 등 변수를 고려했다. 관찰 결과, 가장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여성(상위 20%)은 비관적인 여성들보다 평균 수명이 14.9% 더 길었다. 남성은 그 차이가 비교적 덜했지만, 가장 긍정적인 그룹의 수명이 10.9% 더 길었다. 연구팀은 긍정적인 마음이 건강한 행동을 촉진하고, 흡연이나 음주 등 몸에 해로운 행위를 덜 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조절시켜 면역계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07/05 14:54
  • 최강 동안 최화정, 술도 ‘이 종류’만 마신다… 이유 뭔가 보니?

    최강 동안 최화정, 술도 ‘이 종류’만 마신다… 이유 뭔가 보니?

    방송인 최화정(63)이 논알코올 맥주를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이 비빔 라면을 활용하는 5가지 신박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최화정은 비빔 라면과 골뱅이를 만든 후 “이것도 안주가 되겠는걸?”이라며 “나는 맥주를 잘 못 마시니까 논알코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온 최화정에게 “선배는 항상 논알코올을 드시더라고요”라고 말하자, 최화정은 “내가 술을 잘 못 마신다”고 답했다. 최화정이 마시는 논알코올, 안 취한다고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본다.술은 마시고 싶지만 알코올에 취약한 사람들은 최화정처럼 ‘논알코올류’ 맥주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제품에 따라서 1% 미만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이 없는 맥주를 논알코올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무알코올과 비알코올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알코올이 전혀 없는 게 무알코올, 1%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된 것이 비알코올이다.아예 알코올이 없는 무알코올의 경우엔 제품명에 ‘0.00’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고, ‘0.0’이라면 비알코올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알코올 섭취를 원하지 않는다면 구매 전에 알코올 함량을 직접 확인해보는 게 좋다.또한 무알코올이나 비알코올 맥주를 마실 때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을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맛을 내기 위해 비교적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혈당이 높아지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라면 맥주를 마시기 전에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을 확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07/05 14:21
  • 홍윤화‧김민기 부부, 눈 뜨자 마자 뽀뽀와 포옹… 스킨십이 부부관계에 좋은 이유는?

    홍윤화‧김민기 부부, 눈 뜨자 마자 뽀뽀와 포옹… 스킨십이 부부관계에 좋은 이유는?

    개그맨 홍윤화(35) 김민기(40) 부부는 뽀뽀와 포옹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출연했다. 김민기는 "2018년 11월 17일에 결혼했는데 지금도 6일밖에 안 된 것 같다"며 "아침에 '굿모닝 아이 러브 유'로 말하며 입 뽀뽀부터 하고 껴안고 있는 시간 10분을 가진 후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연인이나 부부간의 스킨십과 입맞춤은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스킨십은 뇌에서 엔도르핀이 생성되게 해 기분을 좋게 만든다. 특히, ‘사랑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옥시토신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돼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옥시토신은 포옹할 때 분비돼 이성에 대한 애정도를 높인다. 포옹과 입맞춤은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몸속 코르티솔, 에피네프린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엔도르핀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로 체내의 면역항체를 증감시켜 몸을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 실제 연구도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라파예트 대학 연구팀이 15쌍의 연인을 모집해 상대방의 손을 잡고 키스를 하게 한 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남녀 모두 수치가 줄어들었다. 침을 통해 이성을 유혹할 때 분비되는 화학 물질인 페로몬을 주고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키스할 땐 엔도르핀이 생성되기도 한다.다만 입을 맞추는 것은 서로의 입속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공유하는 셈이 된다. 가장 흔한 게 인후염이다. 인후염의 원인은 감기처럼 수백 가지의 변종이 있다. 코막힘, 콧물, 기침, 목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염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이나 입술의 포진을 유발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도 옮을 수 있다. 헤르페스의 경우 평상시 증상이 없으면 전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 상태에서는 가벼운 입맞춤만으로도 전염될 수 있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 2024/07/05 13:42
  • ‘안구에 벌 쏘여’ 시뻘개진 美 남성의 눈… 시력은 되찾았을까?

    ‘안구에 벌 쏘여’ 시뻘개진 美 남성의 눈… 시력은 되찾았을까?

    미국 50대 남성의 눈에 벌이 쏘인 사진이 공개됐다.지난 4일(현지시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남성(55세)은 벌집 근처를 지나가다 벌에 눈을 쏘여 응급실을 방문했다. 당시 그는 침을 제거했지만, 이후 이틀 동안 시력이 떨어지고 통증을 느꼈다. 다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자, 홍채와 공막(안구의 제일 바깥 부분으로 흰색의 질긴 섬유조직) 사이에 이물질이 있다는 것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침의 가시 일부가 남아있어서 통증을 유발했다고 분석했다. 이 남성은 각막 부종, 안내 출혈 등이 있어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았다. 의료진에 따르면 5개월 동안 치료 후 손상된 시력이 점차 회복하고 있다. 이 사례는 의학 저널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보고됐다.벌에 쏘이면 우선 빠르게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을 뺄 때는 카드와 같이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물린 자리 주변을 밀어내는 게 좋다. 단,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는다. 너무 세게 힘을 주면 침 끝에 남은 독이 몸 안으로 더 들어갈 수 있다. 또 손이나 핀셋을 이용하면 위험하다. 벌침 끝부분에 독주머니가 있는데, 손톱이나 핀셋이 이를 터뜨려 독이 퍼져나갈 수 있다. 벌침을 제거한 후에는 비누로 쏘인 부위를 닦고 흐르는 물로 헹군다. 그 다음에는 얼음주머니로 찜질해야 한다. 얼음찜질은 부기를 가라앉혀 주면서 벌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방지한다. 보고된 사례처럼 드물게 눈 부위에 쏘이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낫지만, 각막이나 눈꺼풀 등에 쏘일 경우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벌에 쏘이면 그 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데 이런 증상은 항히스타민제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하면 3~4일 내로 호전된다. 그러나 온몸이 가렵거나 호흡곤란, 경련,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신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다. 심할 경우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벌에 쏘여 전신 반응을 경험한 사람은 다시 벌에 쏘였을 때 더 심한 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심혈관질환이 있다면 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 간수치가 높은 사람도 간 부종이나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되도록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된다. 벌은 어두운색에 공격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이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벌에 쏘인 사람에게 온몸이 붓거나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기도 확보를 통해 호흡을 도와줘야 한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4/07/05 13:34
  • 이효리, 눈가에 ‘이 미용 주사’ 맞았다 고백… 하지만 부작용 심했다고?

    이효리, 눈가에 ‘이 미용 주사’ 맞았다 고백… 하지만 부작용 심했다고?

    가수 이효리(45)가 보톡스를 맞은 후 웃을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에는 '수발놈 광희 잡는 이효리 등장, 썰이 쉴 새 없이 터지는 레전드 예능인(?)들의 티키타카 | 광집사'라는 제목의 영상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난 원래 좀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동안 얼굴에 손을 안 댔다. 근데 이제 나이가 들고, CF도 찍고 해야 하니까 '너무 예의가 아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예전에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한 번 맞아본 적 있지만, 맞는 순간 눈이 안 웃어졌다”고 말했다. 이효리처럼 보톡스를 맞은 후에 어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지 알아본다. 보툴리눔 독소는 신경독성으로, 사람이 섭취할 경우 운동장애나 시각장애 등 신경적 이상을 유발한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독소가 일시적으로 근육 마비를 유발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미용 목적의 보톡스 제품은 보툴리눔 독소를 매우 미량만 사용해 만든다.이효리처럼 눈가 주름 보톡스를 맞고 난 직후 근육이 일시적으로 마비돼 웃는 게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마비가 서서히 풀리며 자연스럽게 돌아온다. 하지만 시술 부위가 아닌 다른 근육에 주사됐을 때 보톡스 부작용이 생긴다. 눈꺼풀이 처지거나 표정이 일그러지며, 사시가 나타날 수 있다. 눈가 외에도 턱 보톡스를 잘못 맞으면 샘을 마비시켜 입이 마르는 증상을 유발한다. 볼살이 별로 없는데 턱 보톡스를 맞는 경우 볼 패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목주름을 펴기 위해 혈관과 신경이 많은 목에 주사를 잘못 놓다가 삼킴 곤란이나 쉰 목소리 등의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관련된 신경근과 얼굴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가 높은 의사에게 시술받아야 한다. 또한 보톡스를 너무 자주 맞으면 '보톡스 내성'이 생길 수 있다. 독소 자체가 외부 물질이다 보니 계속 투약하다 보면 항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 번에 고용량을 투약하거나, 6개월 미만의 주기로 자주 맞으면 항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보톡스를 과량 투여했을 경우 전신 쇠약, 호흡근이나 삼킴근 마비 현상 혹은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 보톡스 부작용으로는 주사 직후 출혈 또는 멍이 있을 수 있으며, 두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눈에서 가까운 부위인 이마나 미간 시술 시 눈꺼풀에 불편함이 있거나, 드물게 과민반응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보톡스 계획이 있다면 시술받을 제품명과 용량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다른 병원과 달리 과도하게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곳도 주의한다. 보톡스 제품은 개봉 후 되도록 한 번에 다 써야 하고, 개봉 후 보관 시간이 72시간을 넘겨선 안 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품을 개봉해 확인할 수 있는 병원에서 시술받아야 한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07/05 13:10
  • 원조 ‘뽀통령’ 이용식, 15kg 감량 후 목젖 되찾아… 다이어트 비법 뭐였을까?

    원조 ‘뽀통령’ 이용식, 15kg 감량 후 목젖 되찾아… 다이어트 비법 뭐였을까?

    개그맨 이용식(72)이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용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남자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선물이 있지 않냐. 나는 목젖이 없었는데 어느 날 목젖이 발견됐다. 몸무게를 15kg을 빼니까 목젖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살을 잔소리로 뺐다. 딸 잔소리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하루 다섯 끼에서 세 끼로 줄이고, 평생 안 하던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용식은 다이어트를 위해 닭가슴살을 열심히 먹고 유산소 운동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용식이 밝혔던 다이어트 방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유산소 운동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또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에 좋은 대표적인 운동법으로는 러닝과 계단 오르기가 있다. 러닝은 실내보다 야외가 더 효과적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실내 러닝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단을 오를 때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열량이 2배 가까이 소모된다.◇닭가슴살닭가슴살 섭취 역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이 23g 정도 들어있다.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열량이 낮아서 상대적으로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 단백질은 수많은 아미노산과 결합해 만들어진 유기물이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도 적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저지방 음식을 먹으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진이 1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저지방식을 먹게 한 결과, 저지방으로 먹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463g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07/05 11:11
  • "결국 음경 절단까지"… 영국 50대 男, 샤워 중 '이 증상'으로 암 알아챘다

    "결국 음경 절단까지"… 영국 50대 男, 샤워 중 '이 증상'으로 암 알아챘다

    골반 통증을 겪은 뒤 음경암 진단을 받아 음경을 절단한 50대 영국 남성의 사례가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는 골반 통증으로 내원해 음경암 진단을 받고 결국 음경을 절단한 영국 출신 숀 에반스(55)의 사연이 공개됐다. 숀은 발병 초기 골반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이후 샤워 도중 음경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고 음경 부분에 포진도 발생했다. 숀은 "시간이 갈수록 골반과 음경에 통증이 심해졌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런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숀은 음경암 진단을 받고 음경 일부를 절단해야만 했다. 현재 숀의 음경 외부는 제거됐지만 요도와 정관 등의 내부 생식기는 남아 있는 상태다. 외부 음경 재건 수술을 받으려면 암이 완치될 때까지 5년을 기다려야 한다. 음경암은 남성 음경에 생기는 암으로, 주로 귀두에 발생한다. 국내에서는 남성 악성 종양의 1~3%를 차지하며, 주로 40~60대에 잘 생긴다. 음경암이 생기면 음경 일부나 전체를 제거해야 한다. 음경 전체를 제거할 경우 성기능이 사라지고 소변보기가 어려워지는 등의 다양한 고통이 따른다. 음경암은 림프절 전이 유무에 따라 생존율이 다르다. 서혜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 5년 생존율은 30~50%, 장골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 5년 생존율은 20% 미만이다. 음경암의 증상은 음경 부위의 ▲가려움 ▲화끈거림 ▲궤양 ▲골반 통증 ▲빈뇨 ▲배뇨통 ▲요실금 등이다. 이 중 골반 통증은 서혜부에 전이가 됐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다. 음경암에 걸리면 심한 분비물과 함께 악취도 발생할 수 있다. 음경암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불결한 위생 상태, 포경 수술 여부, 문란한 성생활 등이 있다. 음경암은 특히 포경 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포경 수술을 하지 않으면 귀두 부분에 분비물이 쌓이고 이것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음경암 치료 방법은 전이 유무에 따라 다르다. 전이가 없는 음경암은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다. 다만, 방사선을 이용할 경우 암세포 주변의 정상세포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환자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장 안전하고 빠른 치료법으로 꼽힌다. 전이가 일어난 음경암은 종양 제거 수술 후 항암제를 이용한다. 시스플라틴, 메토트렉세이트, 블레오마이신 등의 약물을 주로 사용한다. 음경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남성 청결제를 사용하거나 세탁한 속옷을 하루에 한 번 갈아입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염증 발생 예방을 위해 포경수술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포경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평소 음경을 깨끗이 씻어야 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음경에 순한 보습제를 바르고 자극을 줄이는 것도 좋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7/05 11:07
  • 38세 김재중, 동안 유지 위해 ‘이것’ 절대 안 한다… 실제 효과 있을까?

    38세 김재중, 동안 유지 위해 ‘이것’ 절대 안 한다… 실제 효과 있을까?

    가수 김재중(38)이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 ST7’에는 ‘[SUB] 대문자 T와 대문자 F가 만났을 때 생기는 일│재친구 Ep. 42 │김재중 주우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출연해 MC 김재중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중이 평소 조깅을 하는지 묻자, 주우재는 “이걸 안 한다고 하는 표현이 맞나?”라며 “그런게 내 인생에는 아예 없다”고 말했다. 이에 공감한 김재중도 “왜 뛰어야 돼?”라며 “일단 살이 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폭삭 늙어 있다”며 “한 번만 해도 폭삭 늙어 있는데 계속 하면 늙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재중이 말한 것처럼 달리기나 조깅은 피부를 처지게 할 수 있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달라기 운동은 피부 처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피부가 처지는 원인으로는 콜라겐 손실이 대표적이다. 콜라겐은 피부의 수분함유량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해준다.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처지기 쉽다. 달리기나 조깅을 하면 신체 피부가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지만, 콜라겐에 손상이 갈 정도는 아니다. 다만, 야외에서 운동할 때 자외선에 노출되면 콜라겐이 파괴될 위험이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처질 수 있기 때문에 야외 운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게 중요하다.이외에도 고도비만인 사람이 빠른 속도로 살을 빼면 피부 처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체지방이 급격히 빠지는 과정에서 피부 속 수분과 지방이 함께 빠지기 때문이다. 이때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져 얼굴 피부가 처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얼굴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베타 수용체’가 다른 부위보다 많다. 베타 수용체는 ‘리포단백 라이페이스’와 결합해 지방분해를 돕는다. 리포단백 라이페이스는 얼굴을 비롯한 상체에 주로 분포하고, 지방의 분해와 저장에 관여하는 효소다.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으려면 단기간 다이어트는 피하는 게 좋다.피부는 한번 처지면 원상복구가 어려워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피부 탄력에 좋은 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치즈, 콩 등을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화장품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 처짐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자놀이, 눈의 앞머리와 눈꼬리, 코의 양옆, 인중과 턱의 중심을 지그시 누르면 된다. 목은 위로 쓸어올리듯 마사지하면 좋다. 다만, 마사지를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오히려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을 잃을 수 있다. 마사지는 1주일에 한두 번, 회당 3~5분 정도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07/05 10:49
  • 율희, '이것' 때문에 여드름 심해졌다 호소… 정말 관련 있나?

    율희, '이것' 때문에 여드름 심해졌다 호소… 정말 관련 있나?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스트레스로 인해 심한 여드름이 생겼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율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드름이 난 얼굴 사진과 함께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얼굴 볼 때마다 더 (스트레스) 쌓이는 기분이랄까….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뒀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세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 실제 스트레스 때문에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을까?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자율 신경계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특히 혈중 코르티솔 호르몬 증가는 피지 분비를 늘려 유도해 성인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또 성인여드름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훨씬 많은데, 호르몬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의 술, 화장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체내 면역력이 약해져 원래 있던 여드름 염증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여드름이 나게 한다. 화장품으로 인한 여드름은 주로 입, 턱, 턱 선 주위에 분포한다. 여드름을 치료할 때 병원에서는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비타민A 유도체, 항생제 등을 처방하거나, 피부 스케일링, 레이저 치료 등을 한다. 하지만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고, 물을 많이 먹고 당분 섭취를 과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화장도구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얼굴을 두드리는 퍼프, 붓 등을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한다. 
    뷰티이해나 기자2024/07/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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