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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3세 여아, 스무 살 전에 죽는 시한부 질환… ‘피어슨증후군’ 뭘까?

    英 3세 여아, 스무 살 전에 죽는 시한부 질환… ‘피어슨증후군’ 뭘까?

    영국의 한 여자 아이가 시한부 질환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 마셜(3)은 생후 5개월에 ‘피어슨증후군(Pearson syndrome)’을 진단받았다. 당시 루비의 어머니 니키는 루비가 계속 피곤해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병원에 데려갔다. 검진 결과, 의료진은 피어슨증후군을 진단했다. 현재 영국에서 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수는 세 명으로, 루비가 그 중 한 명이다. 니키는 “적혈구가 제대로 생산되지 않아 허약하다”며 “다행히 꾸준히 수혈을 받아서 지금까지 버텼지만, 결국 서서히 신장, 간, 근육, 심장, 뇌까지 손상을 입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의료진은 피어슨증후군의 기대 수명이 20세 미만이라고 말했다. 니키는 “루비가 어른이 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다”며 “아이를 언젠가 잃는다는 것을 미리 아는 것은 상상 이상의 일이지만, 그럼에도 루비를 위해 루비가 경험하고 싶은 일을 함께 해보고 있다”고 말했다. 루비의 가족은 루비가 행복할 수 있게 함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기도 했다. 루비가 겪고 있는 피어슨 증후군은 어떤 질환일까?피어슨증후군은 미토콘드리아 DNA의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DNA는 세포핵에 들어있지만, 일부는 미토콘드리아에도 있다. 피어슨증후군은 보통 미토콘드리아 DNA 일부 조각이 없어지면서 발병한다. 이런 미토콘드리아 DNA의 변화는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방해한다.피어슨증후군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만드는 골수의 세포에 영향을 준다. 건강한 적혈구가 부족하면 빈혈 때문에 몸이 허약해지고 창백하며,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특히 피어슨증후군이 있으면 헤모글로빈에 있어야 할 철분이 미토콘드리아에 있어 빈혈을 겪는다. 헤모글로빈이 없는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할 수 없다. 그리고 백혈구가 부족하면 몸이 감염과 싸우기 어려워져 감기나 다른 감염 질환에 취약해진다. 혈소판이 부족해지면 출혈이 멈추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런 몸속의 변화는 여러 장기에 영향을 준다. 대표적으로 당뇨병, 설사 등이 나타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간, 신장, 심장, 뇌 등 여러 장기가 손상을 입는다.피어슨증후군은 아직 완치법이 없다. 환자들은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진행하는 편이다. 적혈구 수혈을 자주 하고, 당뇨병이 있다면 인슐린 주사를 맞기도 한다. 하지만 피어슨 증후군의 예후는 좋지 않아 환자들은 대부분 영아기에 사망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어슨증후군은 매우 희귀해 현재 국내 환자 수는 집계되지 않았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 2024/07/29 15:27
  • ‘흰티에 청바지’ 완벽 소화 윤은혜, 최근 ‘이 방법’으로 1주일에 4kg 감량… 비결은?

    ‘흰티에 청바지’ 완벽 소화 윤은혜, 최근 ‘이 방법’으로 1주일에 4kg 감량… 비결은?

    배우 윤은혜(39)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28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 moo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 곧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검은색 백팩을 메고 있어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윤은혜는 "맛있고 배부르면서 몸은 가벼워지고 건강해지는 걸 느꼈다“며 ”평균적으로 1주일에 3~4㎏이 빠졌다"고 말했다. 윤은혜의 몸매 관리 비법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본다.탄수화물 섭취는 내장지방을 만드는 대표적 원인이다. 적정량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에너지로 변환된 후 남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돼 몸에 축적된다. 특히 과자, 빵 등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 내장지방이 생기기 쉽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해 내장지방을 뺄 수 있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하면 식후에 인슐린이 적게 분비돼 몸속에 저장되는 영양소가 줄기 때문에 몸이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활용한다. 다만 일반인의 경우 탄수화물 양을 과도하게 줄이지 말고,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저게 먹게 되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잦은 두통도 유발한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몸은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하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인다. 혈중 케톤 농도가 높아지면, 두통으로 이어진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잦은 잔병치레를 불러오기도 한다. 탄수화물은 질병과 싸우는 항체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극도로 탄수화물을 제한하기보단 밀가루, 설탕, 백미 등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현미와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의 비중을 늘리는 게 좋다. 정제되지 않은 잡곡이나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탄수화물 체내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을 적게 상승시킨다. 또 잡곡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항산화 성분이 백미보다 2~3배 이상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 다만 잡곡의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면 소화 속도가 더뎌지고 소화 흡수율이 낮아져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평소 소화가 힘든 사람은 잡곡과 흰쌀의 비율을 3대7로 맞추는 게 적절하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4/07/29 15:08
  • SNS서 화제인 '레몬즙 탈색', 모발에 괜찮다던데… 방법은?

    SNS서 화제인 '레몬즙 탈색', 모발에 괜찮다던데… 방법은?

    최근 틱톡에서 레몬즙으로 머리카락 색을 밝게 하는 '레몬즙 탈색'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틱톡에서 레몬즙으로 머리카락을 탈색하는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 아나스타샤 블라코바(26)는 틱톡에 레몬즙 탈색 영상을 게재했다. 블라코바는 반으로 자른 레몬을 들고 머리카락에 레몬즙을 묻히고 있었다. 블라코바는 "레몬즙 탈색으로 15년 넘게 미용실 비용을 절감해 왔다"며  "10살 때 할머니에게 레몬으로 머리카락을 밝게 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직접 해보니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조회수 약 220만회를 기록했다.레몬즙으로 머리카락을 탈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레몬 한 개와 컨디셔너가 필요하다. 컨디셔너는 레몬의 산성도를 낮추는 데 필요하다. 레몬 한 개의 즙을 짜고 컨디셔너와 2대 1의 비율로 섞어 스프레이 병에 옮겨 담는다. 이후 머리카락을 밝게 하고 싶은 부분에 골고루 뿌려주고 1~2시간 동안 햇빛에 말려 준 후 레몬즙을 헹궈낸다. 헤어미스트, 헤어 오일과 같은 헤어케어 제품을 사용해 모발에 영양을 주면 끝이다. 한 번에 원하는 색이 나오지 않는다면 하루 간격으로 위의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검은색 모발을 기준으로 4회 정도 반복하면 한 톤 밝아진다. 전체 머리를 염색하기보다, 브릿지 형태로 부분적으로 탈색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레몬즙 탈색이 모발 건강에는 괜찮을까? 미국 유타주의 헤어 탑피스 CEO이자 모발학자인 티파니 영은 "레몬즙이 머리카락을 안전하게 염색하는 데 효과적이다"며 "레몬즙은 일반 염색약에 비해 모발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미용실 아닌 집에서 혼자 염색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다만 레몬즙 탈색할 때는 몇 가지의 유의 사항이 있다. 먼저, 레몬즙이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레몬 탈색할 때는 머리카락에 레몬즙을 바르고 한두 시간 동안 방치하는데, 이 과정에서 모발이 건조해질 수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가 피지샘의 활동을 억제해 피지의 양을 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탈색이 끝나면 레몬즙이 모발에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헹궈주고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해줘야 한다. 또한 일반적인 염색 방법이 아닌 천연 염색 방법이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나올 확률이 낮다. 검은색 머리카락의 경우 레몬즙에 노출되면 녹색으로 바뀔 수 있다.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바르기 전 얼굴이나 두피와 가까운 부분에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레몬의 구연산이 햇빛에 노출되면 식물광선피부염(감귤류 과일과 같은 특정 식물에 접촉한 피부가 햇빛에 더욱 민감해져 화상을 입는 것)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레몬즙 탈색을 하러 밖으로 나가기 전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김예경 기자2024/07/29 14:41
  • 김나영 60kg→50kg… 먹고픈 것 다 먹으며 살 뺀 비결, ‘이것’만은 절대 안 먹어

    김나영 60kg→50kg… 먹고픈 것 다 먹으며 살 뺀 비결, ‘이것’만은 절대 안 먹어

    방송인 김나영(42)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 몸무게, 식단 철칙, 복근운동 등등 궁금해하셨던 관리법 Q&A!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나영은 “지금 제 기본 스펙은 키 170cm에 50.3kg이다. 제가 살이 쪘던 시기는 임신했을 때 제외하고 두 번 있다. 고등학생 때랑 시트콤 찍을 때였다”며 “시트콤 찍을 때 마음이 힘들었는데, 그때 살이 좀 올랐다. 60kg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도 원푸드 다이어트 같은 거 해봤는데, 너무 어려웠다”며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도 가장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가지고 가는 생각은 ‘뭐든지 다 먹어도 된다. 내가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다’다. 대신 양을 반으로 줄인다”고 말했다. 또 “저녁 식사를 한 후에 7시 정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야식은 진짜 잘 안 먹는다”며 “충분한 수면도 다이어트랑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운동 팁으로는 “아침 공복에 걷기를 한다. 절대 빠르게 걷지 않고 땀이 날 정도로 살짝 걷는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나영이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야식 먹지 않기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에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지면서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비만해질 수 있다.◇충분한 수면 잠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자는 동안엔 자율신경 중 몸을 흥분시키는 역할을 하는 교감신경 활성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이 과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이에 자는 동안에도 교감신경의 각성 상태가 유지되면,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해 혈당이 올라간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리 몸은 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문제는 과분비된 인슐린이 지방 분해와 연소를 막고 지방 축적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잠이 부족할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는 것 또한 지방 축적을 부추긴다.◇아침 산책산책과 같은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07/29 14:39
  • ‘체지방률 6%’ 41세 황치열, 식스팩 공개… 어떤 운동 해야 할까?

    ‘체지방률 6%’ 41세 황치열, 식스팩 공개… 어떤 운동 해야 할까?

    가수 황치열(41)이 체지방률 6%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에 ‘아이쿠 더워라, 운동 후엔 찬물 샤워, 그냥 하라는 거지 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헬스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후 운동으로 다져진 역삼각형 뒷모습과 복근을 공개했다. 41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황치열은 체지방률(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 6%의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치열처럼 역삼각형 등과 선명한 복근을 갖기 위해선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데드리프트와 바벨로우로 두껍고 단단한 등 만들기▷데드리프트(Dead Lift)=데드리프트는 3대 근력 운동 중 하나로, 바닥에 놓인 바벨을 잡고 팔을 구부리지 않은 자세로 엉덩이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등, 햄스트링 등 신체의 뒷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다. 데드리프트의 올바른 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 선 뒤, 발을 골반 너비 정도로 벌려 선다. 이후 팔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린 후, 상체를 숙여 바벨을 잡고 팔이 다리 바로 바깥쪽에 가도록 한다. 이때 척추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가슴을 열어준 뒤 어깨와 바벨이 수직 선상에 위치하도록 한다. 허리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에 힘을 강하게 준 뒤, 바벨을 정강이, 무릎, 허벅지 순으로 자연스럽게 몸을 타고 올라가듯 들어 올린다. 무릎과 골반이 동시에 펴지도록 신경 쓴다. 무릎과 엉덩이,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힘을 줘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바벨로우(Barbell Row)=바벨로우는 허리를 숙이고 바벨을 등으로 당기는 운동이다. 등에 있는 광배근을 주로 움직이는 근육으로 사용한다. 등을 일정한 각도로 세우고 버텨야 하므로 세로 근육인 척추기립근까지 강화할 수 있다. 운동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어깨너비 혹은 조금 더 넓게 벌리고, 무릎은 약간 굽혀 준비 자세를 취한다. 어깨너비로 팔을 벌려 바벨을 잡는다. 이때 바벨은 수평이어야 한다. 팔꿈치를 펴준다. 이후 등을 곧게 펴고, 상체가 바닥과 수평이 이루도록 하며 바벨을 복부까지 들어 올린다. 바벨을 천천히 내리며, 팔꿈치를 피며 마무리한다. 바벨로우할 때 시선은 발보다 약간 앞을 봐 목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바벨을 당길 땐 손목이 굽지 않게 주의하고, 팔꿈치가 몸의 바깥쪽을 향하게 해야 한다. 바벨을 들고 내릴 때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옆구리를 스치는 것이 좋다. ◇크런치로 쫙쫙 갈라진 식스팩 만들기 크런치(Crunch)는 누운 뒤 발을 바닥에서 땐 채, 머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특히 상부 복직근을 특히 단련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선명한 식스팩을 만들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눕고 무릎을 들어 90도를 유지한다. 지면으로부터 천천히 어깨를 들어 올린다. 이때 머리와 목을 잡아당기는 자세로 운동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손은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귀 옆에 대거나 가슴 앞에 두는 것이 좋다. 턱은 안으로 당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정면을 응시해야 목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지면에서 살짝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면으로 다시 천천히 몸통을 내리며 동작을 반복한다. 크런치 할 때는 복근에 긴장을 유지한 채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4/07/29 13:50
  • ‘오운완’ 경리, 잘록한 허리 비결 뭔가 보니?

    ‘오운완’ 경리, 잘록한 허리 비결 뭔가 보니?

    가수 겸 배우 경리(34)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냈다. 지난 26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를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듯한 모습으로, 레깅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앞서 경리는 몸매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샐러드랑 단백질쉐이크를 좋아한다”고 답하고, 한 방송에서는 천국의 계단 운동 기구로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자신의 유튜브에서 부은 친구를 위해 림프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경리의 평소 몸매 관리 비법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천국의 계단천국의 계단으로 불리는 스텝밀은 열량 소비량이 큰 유산소 운동기구다. 야외나 러닝머신 등 평지를 걷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해 빠르게 심박 수를 높이며 체중 감량과 체력 증진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또 하체 근력을 단련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계단을 걷거나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와 종아리, 엉덩이 근육이 자극되며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림프 마사지 림프 마사지는 림프가 흐르는 관을 마사지하는 것을 말한다. 림프(액)는 ‘임파’라고도 하는 무색의 액체로, 몸속 세포가 대사 활동을 한 후 생긴 노폐물이다. 혈액이 혈관을 따라 흐르듯 림프는 림프관을 따라 흐른다. 림프관은 몸 곳곳에 퍼져 있는데, 한쪽 끝이 막혀 있다. 림프관 주변에 노폐물이 쌓여 압력이 높아지면 림프관의 근육은 서서히 움직여 노폐물을 관 안으로 이동시킨다. 이때 죽은 세포의 시체‧세균‧염증 세포 등이 함께 흡수된다. 체내 노폐물이 걸러지지 않으면 체온이나 몸속의 다른 수분 등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부패한다. 따라서 외부의 물리적인 자극을 줘 빠르게 순환시켜줘야 한다. 이때 림프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손이나 마른 붓으로 쓸어내리거나 괄사 마사지기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샐러드 섭취샐러드를 구성하고 있는 생채소는 과식을 예방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생채소는 식이섬유의 거친 질감이 그대로 남아있어 오래 씹어야 삼킬 수 있다. 오래 씹을수록 다량의 침이 분비되는데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있다. 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효소로 전분을 빠르게 당분으로 만든다. 혈중 당분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식욕이나 갈증이 충족되면 음식물에 대한 욕구가 없어지게 하는 중추)로 배가 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면 입안에서 효소가 많이 분비되고 당분이 많아진다. 혈중 당분 농도도 빠르게 높아지면서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4/07/29 13:44
  • 英 60대 여성, 좋아하는 도넛 먹으면서 91kg 감량한 비결은?

    英 60대 여성, 좋아하는 도넛 먹으면서 91kg 감량한 비결은?

    매일 도넛을 먹으면서도 91kg을 감량하며 신부전증을 극복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2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서식스에 거주하는 캐롤 프라이스(68)는 15살 때 95kg을 찍으며 체중 문제에 시달렸다. 결혼 후 세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프라이스의 체중은 계속 증가했다. 50대 중반에는 옷 사이즈가 32에서 34로 커졌다. 프라이스는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긴 했지만 키가 178cm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며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상상도 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프라이스가 체중감량을 결심한 것은 건강이 점점 악화하던 2017년이었다. 26년 동안 신부전증을 앓고 있던 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신부전증 증상이 심해지며 비만으로 인해 허리통증도 생겼다. 프라이스의 주치의는 프라이스에게 신장 이식을 결정하기도 했다.2018년 1월, 건강의 심각성을 깨닳은 프라이스는 체중 감량 프로그램 ‘슬리밍 월드’에 가입했다. 당시 체중 184kg였던 프라이스는 ‘음식 최적화’라는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슬리밍 월드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사를 하며 고칼로리 간식 섭취에 대한 욕구도 줄며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했다. 6년이 지난 2023년 새해에 목표 체중인 95kg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18개월 동안 체중 93kg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여전히 1주일에 한 번 도넛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프라이스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됐고, 신장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장이식을 당장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한편, 프라이스의 체중 감량 비결인 ‘음식 최적화’는 크게 세 가지의 그룹으로 음식을 나눠, 적절히 조절해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한다. 첫 번째 그룹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프리 푸드’ 그룹이다. 과일, 채소, 살코기, 생선, 계란, 감자 등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포만감을 주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식품들로 구성됐다. 다음은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을 제한적으로 섭취하는 ‘싱’이 있다. 다이어트 중 피하거나 적게 섭취해야 하는 고지방, 고당, 고칼로리 식품을 지칭한다. 각 음식에는 싱 값이 부여돼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식품군 ‘헥스트라’는 유제품(칼슘)과 통곡물(섬유질)을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프리 푸드와 헥스트라를 자유롭게 먹되, 싱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자신만의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이 식단 방식을 통해 배고픔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다이어트김서희 기자 2024/07/29 13:14
  • 온유, ‘이 수술’ 때문에 6개월 동안 말 못했다… 얼마나 심했길래?

    온유, ‘이 수술’ 때문에 6개월 동안 말 못했다… 얼마나 심했길래?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34)가 과거 성대 폴립 수술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감별사’에는 ‘온유와의 첫만남?! 트와이스, 샤이니의 노잼 둘이 만나면 생기는 일! 감별사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온유는 자신의 애장품을 소개하면서 야구 글러브를 꺼냈다. 그는 “과거 목 수술을 했다. 상태가 심각해서 6개월 정도 말을 못 했다”며 “그때 이 글러브를 사서 6개월 동안 말없이 공만 던졌다. 저의 불안함이나 외롭거나 힘들었던 시절을 잘 버티게 해준 친구다”라고 말했다. 온유는 지난 2014년 성대 폴립 수술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성대 폴립 수술은 어떤 수술일까?성대 폴립은 순간적으로 성대에 무리가 가해져 점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면서 혹 모양의 작은 돌기가 생기는 질환이다. 목소리가 갑자기 쉬고,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성대 폴립을 의심해야 한다.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목소리 강도를 조절하기 힘든 것도 의심 증상이다. 폴립이 곳곳에 여러 개 생기면 호흡 곤란 위험도 있다. 성대 폴립은 성대 결절과 증상이 비슷해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다. 성대 결절은 목소리 사용량이 많아 주로 성대의 반복적인 마찰이 일어나면서 양측 성대의 같은 위치에 동시에 생기는 질환이다. 반면, 성대 폴립은 성대 한쪽에 먼저 발생하는 차이가 있다.성대 폴립은 고음을 내거나 고함을 지르는 등 목을 혹사할 때, 헛기침을 자주 할 때 생길 수 있다. 헛기침하면서 폐에 모인 공기를 한 번에 내뱉으면 성대가 갑자기 조여지면서 과도하게 마찰하게 된다. 자주 속삭이는 습관도 성대 폴립을 유발할 수 있다. 목소리를 작게 하려고 목에 힘을 주다 보면 성대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성대 폴립을 완화하려면 목을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한다.성대 폴립은 보통 약물 치료를 진행하면서 목소리 사용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그런데, 증상이 계속 나타나고 폴립의 크기가 크다면 수술하기도 한다. 성대 폴립 수술은 ‘후두미세수술’이라고도 알려졌다. 코를 통해 후두전자내시경을 성대로 삽입한 후, 입과 목구멍을 통해 레이저로 폴립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술 이후에는 조직이 회복될 때까지 말하면 안 된다.성대 폴립을 예방하려면 성대를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점막이 건조하면 성대가 진동할 때 더 심하게 마찰하기 때문이다. 평소 고음을 크게 내거나, 자주 속삭이는 등 발성을 부자연스럽게 했다면 후두마사지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턱과 목젖 사이 부분을 양손으로 잡은 뒤, 손에 힘을 준 상태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된다. 물을 주기적으로 마시고, 실내 습도를 50% 안팎으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흡연과 음주는 성대를 메마르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호흡기질환임민영 기자2024/07/29 11:33
  • 윤승아, 키166cm인데 47kg… 체중 감량 비결은 ‘이것’ 넣은 당근 요리

    윤승아, 키166cm인데 47kg… 체중 감량 비결은 ‘이것’ 넣은 당근 요리

    배우 윤승아(40)가 키즈 사이즈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 데일리룩과 문의 폭발한 카프리 여행룩 모두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패션 코디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10~11세 사이즈가 나한테 맞는다"며 "요즘 어린이들이 커서 나한테 잘 맞는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키 166cm에 몸무게 47kg으로, 과거 출산 전 65kg에서 두 달 만에 52kg으로 감량한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를 더 해 현재 47kg을 유지 중이다. 윤승아는 "올리브유를 넣은 당근 라페와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어 다이어트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윤승아가 즐겨 먹는 식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당근으로 식욕 억제하고 올리브유로 노화 방지하기당근 라페는 얇게 채를 썬 당근을 소금에 절인 뒤 올리브유, 꿀, 레몬주스 등을 뿌려 먹는 음식이다. 당근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비타민E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된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가 더 잘된다. 당근에 함유된 칼륨이 몸속 나트륨과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건강에 좋다. 당근 라페에는 올리브유를 뿌려 먹는다. 올리브유에 풍부한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을 막아준다. 비타민E,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면역력 향상에도 탁월하다. ◇샐러드에 닭고기 넣어 단백질 챙기기샐러드 속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먹는 게 체중 감량에 좋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 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의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의 노폐물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하기도 한다.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나 식이 섬유소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수분 함량이 높아서 식욕을 관리하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채소만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은 풍부하지만. 단백질은 부족하다. 이때 육류, 콩 등을 넣어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근육 유지‧합성,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받을 수 있다. 특히 닭가슴살은 100g당 단백질이 35g 포함된 대표적 단백질 식품이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4/07/29 11:12
  • “47세 맞아?” 김희선, 군살 없는 각선미 비결은 ‘이 운동’

    “47세 맞아?” 김희선, 군살 없는 각선미 비결은 ‘이 운동’

    배우 김희선(47)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 반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채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리 엄청 길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올리며 “사람 살려 오..오...아...아...악악악~ 근데..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김희선은 스트레칭을 하면서 혈액순환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희선이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필라테스필라테스는 유연성이 없어도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이다. 유연성보다는 근육을 가늘고 길게 발달시키는 게 주요 목적이기 때문이다. 필라테스를 하면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면서 몸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고 유지한다. 그리고 신체 교정에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면서 자신의 체형에 맞는 교정법으로 운동할 수 있다. 필라테스는 복근, 척추기립근 등 코어 근육의 힘을 키우고, 골반에 있는 근육이나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을 발달시킨다. 이때 몸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자세가 나올 수 없고 버틸 수 없어서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게 된다. 근육이 균형을 이루면서 몸의 정렬도 맞춰진다. 이외에도 필라테스의 핵심인 복식호흡은 내부 장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기능을 높이고 심폐 기능을 향상시킨다. 게다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정신적 불안과 우울감 해소, 심리적 안정을 갖게 해준다. 다만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복부에 힘을 강하게 주는 동작을 할 때 혈압과 복압 등이 올라가 신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스트레칭스트레칭 역시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을 보면 유산소나 근력 운동은 열심히 하지만, 스트레칭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트레칭은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을 많이 연소하는 근육을 자극하고 활성화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위와 장 같은 소화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는 체지방 감소로 이어져 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 기상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더 좋다. 잠을 자면서 7~8시간의 공복 상태를 유지한 뒤 움직임을 시작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07/29 10:47
  • 반려동물 미용 했는데 피부에 웬 ‘덩어리’가… 암일 가능성은? [멍멍냥냥]

    반려동물 미용 했는데 피부에 웬 ‘덩어리’가… 암일 가능성은? [멍멍냥냥]

    반려동물은 피부가 털로 뒤덮여 있어 맨살을 확인하기 어렵다. 여름철 더위를 덜어주려 털을 짧게 깎았다가 피부에 웬 덩어리가 생긴 것을 발견하곤 한다. 여드름이나 단순 뾰루지라고 넘겼다간 피부암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 어떤 때에 암을 의심하는 게 좋을까?◇딱딱하고 우둘투둘할 때 피부암 의심반려동물에게 피부암(악성 종양)이 생기면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한다. 이 염증 때문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가려움을 느낄 수 있다. 염증에서 삼출물이 터지거나 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은 “가렵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려동물이 그 부위를 핥거나 깨물려 한다”며 “악성 종양이 피부에만 있지 않고 피부 아래 근육이나 뼈까지 침습했다면 그 근육이나 뼈가 있는 신체 부위를 잘 못 움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종양이 전이된 쪽 팔이나 다리를 못 쓰는 게 한 예다. 초기 악성 종양은 양성 종양이나 단순 뾰루지, 여드름과 구분이 어렵다. 그러나 암이 진행되며 차이가 뚜렷해진다. 문종선 원장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악성 종양은 피부 아래 있는 근육 등 조직에 유착된다”며 “문제의 병변을 손으로 잡고 흔들었을 때 이리저리 잘 움직이지 않고 어딘가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 악성 종양을 의심한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 진행된 피부 악성 종양은 양성 종양, 뾰루지, 여드름보다 표면이 훨씬 우둘투둘하고, 굉장히 딱딱하다. 염증 삼출물도 많이 터져 나온다. 악성 종양이 성장하려면 혈액이 잘 공급돼야 하므로 악성 종양 주변으로 혈관도 많이 발달한다. 이에 출혈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유선 종양, 비만 세포 종양 흔해개와 고양이 모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 악성 종양은 유선 종양과 비만 세포 종양이다. 유선 종양은 암컷의 젖꼭지 주변에서 발생하는 덩어리 형태의 악성 종양이고, 비만 세포 종양은 백혈구의 일종인 비만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것이다. 세포 이름이 ‘비만 세포’일 뿐 비만인 반려동물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이 외에도 개에게선 연부 조직 육종이, 고양이에게서는 편평 세포암종이 잘 생긴다. 연부 조직 육종은 뼈를 제외한 근육, 지방, 섬유 등 신체의 부드러운 부위에, 편평 세포암종은 피부와 점막의 일부인 편평 세포에 발생하는 암을 가리킨다. 악성 종양은 ▲병변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는 등 수의사 대면 진료 ▲세침 검사 ▲조직 검사 등의 단계를 거쳐 확진된다. 세침 검사는 종양을 바늘로 찔러서, 그 안에 있는 세포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악성 종양으로의 변화를 겪고 있는 세포가 현미경으로 보이면 암으로 진단하지만, 신뢰도가 100%는 아니다. 문종선 원장은 “종양으로 의심되는 병변을 초음파로 관찰하면서 바늘을 찔러도 해당 병변의 세포가 정확히 채취됐다는 보장이 없다”며 “이에 악성도가 높은 종양으로 짐작되는데 세침 검사 결과상 양성 종양으로 나오면 보호자에게 조직 검사를 권하는 편”이라고 말했다.반려동물에게서 병변 조직을 떼어내 조직 검사를 하려면 전신 마취가 필요하다. 검사 결과 악성 종양으로 판정돼 제거 수술을 하려고 또 전신 마취를 하면 몸에 부담될 수밖에 없다. 이에 보통은 조직 검사를 하면서 종양 제거 수술도 같이 진행한다. 문종선 원장은 “악성 종양이 강력하게 의심돼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검사를 위한 수술을 하기 전에 초음파나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통해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며 “이후 조직검사를 하면서 종양으로 의심되는 병변을 제거하고, 암이 전이된 것으로 의심되는 조직이 있다면 그 조직도 한꺼번에 제거한다”고 말했다. ◇림프절 전이된 ‘2기’ 의심 땐 반드시 제거조직 검사 결과 양성 종양으로 판정되면 헛수고한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굳이 따지자면 악성 종양이 양성 종양보다 제거 필요성이 높은 건 맞다. 그러나 수의료에서 종양은 양성이든 악성이든 제거가 일차적인 원칙이다. 양성 종양이라도 종양 크기가 계속 커지며 신체 다른 조직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양성 종양이 악성 종양보다 다른 장기로의 전이 가능성이 낮은 건 사실이므로 수술로 제거하지 않을 때도 있기는 하다. 보호자에게 수술 의사가 없고, 수의사가 판단하기에도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해 양성 종양이 더 커지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는 상태일 때다.종양이 악성으로 보이고, 림프절로의 전이가 의심된다면 반드시 제거가 필요하다. 암 병기로는 ‘2기’에 해당한다. 문종선 원장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면 무조건 종양 절제를 고려해야 한다”며 “혈액을 타고 돌던 악성 종양 세포가 다른 장기에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내과적인 전신 항암 치료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작은 피부암이였지만 간 등 주요 장기로 이미 암이 전이됐다면 수술로 완전히 제거하기가 어렵다. 이럴 땐 피부 등 비교적 제거가 쉬운 부위에 있는 악성 종양만 일부 제거할 수 있지만, 완치보다는 삶의 질 향상과 생명 연장이 주목적이다. 반려동물 피부암은 예방법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우선, 유선 종양은 중성화 수술로 난소 호르몬 분비를 차단하면 예방할 수 있다. 비만 세포 종양은 거의 유전적 영향이라 마땅한 예방법이 없다. 반려동물이 정상 체중을 유지하게 관리한다고 예방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몸이 털로 뒤덮인 반려동물 특성상 피부에 악성 종양이 생겨도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보호자가 주기적으로 반려동물 곳곳을 쓰다듬으면서 무언가 만져지는 게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 단순 피부염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게 좋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07/29 06:00
  • 인기 걸그룹 멤버, 충격 소식… '이 암' 투병 근황 전했다

    인기 걸그룹 멤버, 충격 소식… '이 암' 투병 근황 전했다

    지난 4월 데뷔한 일본 아이돌 그룹 아모르 아모레 멤버 모모노 아야카(27)가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모모노 아야카는 자신이 암 투병 중이라고 밝히며 활동 중단을 언급했다. 모모노 아야카는 "갑상선에 악성종양(암)이 있다. 오는 9월에 병원에 입원한 뒤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갑상선암을 확진받은 시점은 지난 3월이다. 이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멤버들에게 폐를 끼쳤다'는 것과 '어떻게 전하면 팬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을까'였다. (진단 사실을) 숨기려고 했지만, 9월부터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면 모두 놀랄 것 같아 솔직히 고백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8일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10월 1일 복귀할 예정이다. 그때까지 몸이 회복될 지 모르겠으나 열심히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갑상선암은 95%가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갑상선암이 목소리 신경을 침범하면 목소리가 바뀌고, 기도에 침범하면 기침이 나오고 피가 나는 증상을 겪을 수 있다. 갑상선암은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다. 진단은 초음파 검사가 기본이며, 초음파 상에서 암이 의심되면 목에 침을 꽂아 세포를 떼내는 세침검사를 한다. 수술 여부는 나중에 결정하더라도 진단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갑상선암 중에 빠른 치료가 필요한 예후가 나쁜 종류의 암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갑상선암은 일부 치명적이지만 대부분 착한 암이라 불린다. 갑상선암의 95%를 차지하는 유두암의 경우 느리게 자라는 '거북이암'이다. 암 크기가 1cm 미만이라면 6~12개월 간격으로 검사만 하다가 암이 커지면 수술해도 된다. 그러나 예외가 있다. 암의 위치가 ▲기도·식도·성대신경 근처에 있거나 ▲피막을 뚫고 나갔거나 ▲림프절 전이 ▲다른 장기로의 원격전이 ▲나쁜 세포(키큰세포, 말발굽세포, 원주세포, 저분화, 미분화, 수질암)가 발견되면 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갑상선암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사선'이 그나마 유력한 요인으로 꼽힌다. 방사선에 피폭이 되면 갑상선 세포가 망가진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 5년이 지나자 어린 아이들에게서도 갑상선암이 생겼다. 방사선 피폭을 줄이기 위해 필요 없이 CT나 펫CT를 찍으면 안 된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요오드를 너무 많이 먹는 것도 갑상선암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요오드를 섭취하면 갑상선으로 요오드가 모이게 되는데, 너무 많으면 갑상선염이 생긴다. 갑상선염은 갑상선 기능 저하를 초래하고, 뇌하수체에서 갑상선자극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 호르몬 때문에 갑상선 세포가 자극이 돼서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암은 가족력도 있다. 부모에게 갑상선암이 있으면 자녀에게 갑상선암이 발생할 위험이 3~4배로 높아진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4/07/28 09:30
  • 배우 윤유선, 빵 대신 '이 음식' 으로 건강한 토스트 만들어… 비법은?

    배우 윤유선, 빵 대신 '이 음식' 으로 건강한 토스트 만들어… 비법은?

    배우 윤유선(55)이 토스트를 만들 때 빵 대신 감자를 넣는 건강 레시피를 공개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윤유선이 '감자 토스트'를 만드는 모습이 나왔다. 과거 윤유선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양배추 토스트를 만든 적이 있다. 당시 그는 "케첩과 설탕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점점 자극적인 맛을 안 좋아하게 돼 생각한 메뉴"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식단 관리 중인 배우 지현우(39)를 위해 정제 탄수화물인 빵 대신 감자를 넣은 감자 토스트를 만들었다. 또 기존 토스트에 들어가는 다량의 설탕과 케찹 대신 치즈를 추가해 고소함을 더했다. 윤유선표 감자 토스트에 들어간 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감자감자는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도 원활하도록 돕는다. 토스트에 사용되는 식빵보다 열량도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 때 먹기 적합하다. 다만 감자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성분이 달라진다. 체중 감량기에는 감자를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이는 몸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감자 튀김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감자를 튀기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돼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또 튀김용 기름은 포화지방과 열량이 높고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높여 건강에 해롭다.◇치즈치즈는 단백질, 칼슘 및 여러 다른 영양소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만약 치즈를 떡볶이나 빵, 밥과 함께 먹는다면 살이 찌겠지만 치즈를 단독으로 먹으면 체중 감소를 도울 뿐 아니라 심장 질환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치즈가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아니다. 모차렐라, 리코타 등와 같이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야 한다. 윤유선이 사용한 '슈레드 치즈'는 모차렐라 치즈를 채 썬 치즈로, 다른 치즈에 비해 열량이 낮다. 모차렐라 치즈 안에는 여러 프로바이오틱스 균이 풍부해 장내 건강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모차렐라 치즈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피자나 빵보다는 신선한 토마토와 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걸 권장한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28 07:00
  • “화 못 참고 주먹으로 머리를…” 문자 발견, 사망한 영국 소녀 억울함 풀릴까

    “화 못 참고 주먹으로 머리를…” 문자 발견, 사망한 영국 소녀 억울함 풀릴까

    지난 2022년 3월 사망한 영국 소녀 팔라크 바바(11)의 사인이 밝혀졌다. 지난 2년간 그의 사망 원인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팔라크 바바는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 그레이터맨체스터에 위치한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3주 만에 숨졌다. 용의자로 지목된 이복오빠 수하일 모하메드(23)는 팔라크가 의식을 잃고 23분이 지날 때까지 구급차를 부르지 않았다. 경찰은 팔라크의 머리가 골절 및 신경 파열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사고사가 아닌 폭행 사건으로 전환했고 모하메드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팔라크가 평소 뇌 손상에 취약한 건강상태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기소를 거부했다. 팔라크의 부모는 경찰과 화장실 사건을 목격한 5살, 7살 동생들과의 대화를 허락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모하메드는 심문에서 질문에 답하기를 거부해 경위 조사가 지체되는 상황이었다.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모하메드의 주먹질이 팔라크에게 치명적인 뇌 손상을 입혔을 수 있다는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사건 발생 당시 모하메드는 동생이 실수로 화장실 문과 벽에 머리를 부딪쳤다고 주장했으나 여자 친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에서 ‘순간의 화를 못 참고 동생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렸다’라는 내용이 확인됐다. 모하메드는 “화장실 문이 잘 열리지 않아 팔라크의 어깨와 팔꿈치가 문에 끼었고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머리를 부딪쳐 쓰러졌다”고 진술했지만, 범죄 현장 수사관들 조사 결과, 화장실 문이 쉽게 열렸고 곧바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팔라크를 수술한 영국 로열 맨체스터 아동병원 소아 신경외과 전문의 디미트리스 바르탈리티스는 “그녀의 뇌 소뇌 부위 근처에서 출혈로 인한 비정상적인 정맥 기형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형태의 기형은 선천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매우 드물어서 외상으로 인한 출혈을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팔라크의 뇌를 검사한 신경병리학자 다니엘 뒤 플레시스는 “CT 촬영 결과, 소뇌의 세 가지 주요 혈관 중 하나인 후하소뇌동맥이 과도하게 늘어나고 파열돼 있었다”며 “이러한 파열은 외상이 일반적인 원인이다”고 말했다.내무부 병리학자 필립 럼브 박사는 “팔라크의 사인이 뇌부종을 동반한 중증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이라고 했다.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은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 뇌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손상의 부위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신체적 기능, 인지기능, 정신적 기능에 악영향을 미친다.이번 사건 조사는 26일 마무리돼 곧 모하메드에 대한 판결이 날 것으로 보인다. 
    화제와이슈최지우 기자 2024/07/27 11:00
  • 전직 ‘제임스 본드’ 조지 라젠비, 은퇴 선언… 원인은 ‘뇌 손상’?

    전직 ‘제임스 본드’ 조지 라젠비, 은퇴 선언… 원인은 ‘뇌 손상’?

    영화 ‘007과 여왕’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 조지 라젠비(84)가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5일 조지 라젠비는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이제 은퇴를 선언할 때다”며 “앞으로 더 이상 공연, 공개석상, 인터뷰 수락, 사인회 등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어가는 것은 즐겁지 않다”며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조지 라젠비는 지난해 12월 집에서 넘어져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고, 뇌 손상으로 입원한 바 있다. 한편, 조지 라젠비는 007시리즈의 2번째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배우다. 나이가 들수록 낙상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낙상 사고는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몸이 다치는 것으로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노인에서 발생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노인층이 겪는 낙상 사고는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파킨슨병이나 관절염 등 균형 감각을 떨어뜨리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을 앓을 경우 낙상 사고 발생 위험은 더 커진다. 시력, 청력 장애가 있거나 치매 등으로 인한 상황판단능력 장애, 혈압이 급격히 낮아지는 질환 등을 겪어도 낙상 사고 위험이 커진다. 노인이 낙상 사고를 겪으면 골절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크다. 골절은 주로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쉽게 약해진 척추, 고관절, 발목 등의 부위에 발생한다. 척추 골절은 낙상 사고 환자들이 제일 많이 겪는 부상이지만 제일 위험한 부상 종류는 고관절 골절이다. 고관절은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이다. 심한 경우 인공 관절 치환술까지 시행해야 할 수 있다. 고관절 골절은 장기간 움직이지 못한다는 불편함도 초래한다. 이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폐렴, 영양실조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낙상 사고를 예방하려면 균형 감각이 떨어진 사람은 보조기구를 사용해야 한다. 혈압 관련 질환이 있을 경우 천천히 일어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게 좋다. 고령자가 있으면 조명을 밝게 하거나 미끄럼 방지 매트를 활용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7/27 10:30
  • 즉석 식품vs통조림, 심장에 더 안 좋은 건? [주방 속 과학]

    즉석 식품vs통조림, 심장에 더 안 좋은 건? [주방 속 과학]

    도시락, 샌드위치 등 바로 먹을 수 있게 포장된 즉석식품이 통조림 식품보다 심장에 더 안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플라스틱 용기, 심장질환 위험 높여지난 15일 국제 학술지 'Nutrients'에 터키 하세테페대 약학부 독성학과 피나르 에르케코글루 교수 연구팀은 통조림 식품과 즉석 식품을 섭취했을 때 비스페놀 유사체가 혈압과 심박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통조림과 샌드위치, 도시락 등을 포장하는 즉석식품 포장지에는 플라스틱이 들어간다. 연구팀은 플라스틱을 통해 내분비교란물질인 비스페놀 계열이 노출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비스페놀 계열 중에서도 BPA, BPF, BPS에 대한 노출을 확인했다.연구팀은 18~30세 성인 48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신선한 음식, 통조림 음식, 플라스틱 포장 즉석 식품을 먹도록 했다. 포장 용기만 다르고 모든 음식은 콩, 올리브 오일을 넣은 포도잎 요리, 옥수수, 닭고기 필레, 토마토를 곁들인 샐러드 등으로 똑같았다. 이후 소변 샘플을 수집하고 혈압과 심박수를 측정했다. 그 결과, 통조림과 신선식품을 먹은 그룹보다 플라스틱 포장 즉석 식품을 먹은 그룹의 소변에서 BPA 농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BPS, BPF 노출도 더 높았다. 혈압도 플라스틱 포장 즉석 식품을 섭취한 그룹에서만 더 높게 확인됐다. 연구팀은 "플라스틱 포장 즉석 식품의 비스페놀 노출과 심혈관 건강 사이 상관관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연구가 향후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즉석 식품 가열 시 주의해야BPA는 플라스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오염 물질이다. 폴리카보네이트나 에폭시수지의 원료물질로 주로 사용된다. 폴리카보네이트는 유아용 젖병,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병, 접시, 컵, 전자레인지 용기, 보관 용기 등에, 에폭시 수지는 캔 내부 코팅용으로 활용된다. BPA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하게 작용해 내분비계를 교란한다. 노출되면 성조숙증, 정자감소, 유방암,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져 있다.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엄격하게 통조림 캔에서 BPA용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고, 컵라면 용기·일회용 음료컵 등에는 BPA가 들어가지 않는 플라스틱 재질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통조림 캔, 플라스틱 포장 용기를 가열해서 사용하면 독성 물질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푸드이슬비 기자2024/07/27 10:00
  • "올림픽 출전 위해 손가락 절단"… 호주 하키 국가대표 선수, 왜 이런 선택을?

    "올림픽 출전 위해 손가락 절단"… 호주 하키 국가대표 선수, 왜 이런 선택을?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손가락을 일부 절단한 호주 남자 하키 국가대표 선수 매튜 도슨(30)의 사연이 뒤늦게 전해졌다. ABC뉴스​,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 등 호주 매체에 따르면 도슨은 올림픽 개막을 약 2주 앞두고 훈련 경기 중 하키 스틱에 맞아 오른손 약지가 부러졌다. 치료를 위해 손가락에 깁스를 해야 했지만 깁스를 하면 하키채를 쥘 수 없어 올해 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했다. 이에 담당 의사는 손가락 윗부분을 절단하면 10일 이내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첨언했다. 결국 도슨은 손가락을 잘라내고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도슨은 "의사와 상의한 결과 올림픽 출전뿐 아니라 그 이후의 삶을 생각했을 때도 절단하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가장 좋은 선택지는 손가락 윗부분을 잘라내는 것이었다. 스스로도 대단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변에 손가락 일부보다 더 큰 것을 잃고 사는 사람이 많다"며 "나는 손가락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어 다행이다. 올림픽을 앞두고 설렘이 가득한 나는 오히려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도슨은 지난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호주에 은메달을 안겼다. 2018년에는 하키 채에 눈을 맞아 실명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올해로 3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두며 끝없이 도전하고 있다.손가락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골절되기 쉬운 부위다. 뼈가 작고 약한 탓이다. 그래서 운동 중 쉽게 부러진다. 응급처치 후 2~3일이 지나도 손가락이 아프거나 손가락을 굽혔다 폈을 때 통증이 생기면 먼저 인대손상을 의심해야 한다. 이에 더해 손가락이 보라색으로 퉁퉁 부어오르면 손가락 골절 가능성이 높다. 손가락 뼈는 인체의 뼈 중 작은 편에 속하고 신경과 인대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치료가 쉽지 않다. 손가락 인대 부상이나 심하지 않은 실금은 손가락을 깁스로 고정하고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다.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깁스를 풀면 손가락이 제대로 붙지 않거나 구불 구불하게 붙는 부정유합이 일어날 수 있다. 손가락 골절로 인한 깁스 치료는 2~4주 이상 지속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해나 기자2024/07/27 07:15
  • 아이언맨 윤성빈, 크로스핏 중 '이 운동' 몰두… 어떤 효과 가장 클까?

    아이언맨 윤성빈, 크로스핏 중 '이 운동' 몰두… 어떤 효과 가장 클까?

    '아이언맨'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선수 윤성빈(30)이 전 역도선수 김담비(23)와 크로스핏 대결을 펼쳤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에 '오랜만에 크로스핏? 해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성빈은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한 '역도 요정' 김담비와 크로스핏을 했다. 본격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와드(WOD, 오늘 수행해야 할 운동 루틴)를 짰다. 제작진은 "(윤성빈이) 유산소에 취약하다"며 유산소 운동을 요청했다. 그렇게 정해진 루틴은 각 라운드당 2분 30초로 총 4라운드 ▲마이마운틴 1분 ▲버피 점프 오버 15회 ▲메디신볼 푸시 프레스였다. 앞의 두 운동을 마치고 남는 시간 동안 메디신볼을 던지는데, 던진 횟수의 합으로 승패가 갈린다. 대결 결과, 윤성빈은 37회, 김담비는 52회를 던졌다. 마지막 라운드를 마치고 기진맥진해진 윤성빈은 청소하라고 건넨 걸레로 얼굴을 닦아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이어 "학교 후배랑 운동하니까 너무 재미있었다"며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크로스핏은 '크로스(Cross)'와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짧은 시간 안에 여러 운동을 섞어 진행하는 방식이다. 턱걸이, 박스 점프, 달리기, 역도 등을 반복해 신체 기능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고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또 민첩성, 유연성, 균형 감각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여러 명이 함께 기록을 내거나 경쟁하는 방식이라 재미있고 집중력을 높여 운동할 수 있다. 영상에서 윤성빈과 김담비가 한 세 가지 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마이마운틴=마이마운틴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해 언덕을 오를 수 있는 러닝머신이다. 평지에서 달리는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개그맨 박나래는 마이마운틴에 대해 "유산소를 하면서 가장 효과를 봤던 운동"이라며 "죽음이라고 할 만큼 힘들었지만 효과 하나는 최고였다"고 말한 바 있다. 러닝머신의 경사도만 높여 걷는 운동이기에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부담이 적다. 대신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 근육이 활성화돼 다리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버피 테스트=버피 테스트는 전신을 큼직하게 사용하는 맨몸 운동으로, 간단하지만 운동 효과가 매우 좋다. 스쿼트 자세로 몸을 굽힌 뒤 바닥을 짚고, 다리를 뒤로 보내 엎드려뻗쳐 자세를 한다. 다시 다리를 당겨 스쿼트 자세로 돌아오고 일어서 점프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기본 버피 자세를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윤성빈은 일어서는 동작 후 낮은 바를 뛰어넘는 동작을 추가한 '버피 점프 오버' 운동을 했다. 엎드리는 동작은 가슴, 어깨, 팔 등 상체의 모든 근육을 자극한다. 또 다리를 움직여 여러 동작을 빠르게 반복하면서 하체의 순발력과 지구력, 심폐 능력도 향상된다. 맨몸 운동이라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버피 테스트는 빠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동작을 크게 하는 것이 열량 소모에 도움이 된다.▷메디신볼 푸시 프레스=메디신볼은 의학적 목적으로 개발된 가죽 공으로, 운동 효과가 뛰어나 다양한 운동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적절한 무게의 공을 선택할 수 있다. 윤성빈은 스쿼트 자세를 한 뒤 얼굴 높이에서 메디신볼을 던지고 받는 '메디신볼 푸시 프레스'를, 김담비는 같은 동작이지만 공을 벽으로 던지고 받는 '월볼샷'을 수행했다. 월볼샷의 경우 공식적인 타깃 높이는 남성은 3m, 여성은 2.7m다. 두 운동 모두 스쿼트와 프레스가 동시에 이뤄지는 동작으로, 전신 근력을 단련하고 심폐 기능을 높일 수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07/27 07:00
  • 배우 김성은, '올리브 오일' 잘 고르는 팁 공개… 뭘 확인해야 할까?

    배우 김성은, '올리브 오일' 잘 고르는 팁 공개… 뭘 확인해야 할까?

    배우 김성은(40)이 마트에서 올리브 오일을 구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 KIM SUNG EUN'에는 '김성은이 알려주는 코스트코 각종 꿀팁과 꼭 사야하는 물건 추천! l 김성은의 코스트코 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성은은 "마트에 오면 올리브 오일 사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며 "(그 중에서도) 엑스트라 버진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올리브 오일은 열매 추출 과정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 올리브 열매를 어떻게 추출했느냐에 따라 ▲엑스트라 버진 ▲버진 ▲퓨어 ▲포마스 순으로 품질이 나눠지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우선 올리브 오일을 만들 때, 최초의 추출 과정에서는 기름이 줄줄 잘 나오겠지만, 뒤로 갈수록 짜내는 일에 힘이 많이 들어가며 지저분한 찌꺼기와 불순물이 많아진다. 더 강하게 쥐어짠 오일일수록 열매껍질이나 가루 등의 미세한 입자들이 섞여 불순물이 많아져 산도 수치가 증가한다. 산도가 높을수록 올리브 오일의 등급은 떨어진다. 또 산도가 높으면 식용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정제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정제 과정에서 올리브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이 없어질 수 있어 품질이 떨어진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올리브 열매를 추출해 최초로 흘러나온 오일이다. 올리브 열매를 세척 후 갈아서 압착기 또는 원심분리기에 넣고 추출할 때 가장 먼저 나오기 시작하는 기름이기 때문에 산도가 가장 낮다. 일반적으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열에 취약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서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버진 올리브오일그다음 단계인 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가 0.8% 이하인 엑스트라 버진 등급 이후 더 강하게 짜낸 기름으로, 산도가 0.8~2% 구간에 해당한다. 그런데 산도가 높아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가열해 조리하면 안 된다. 발연점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를 말한다. 170도 이상의 열이 가해져 발연점을 넘어가면 벤조피렌이라는 발암물질이나 트랜스지방이 생길 수 있다. 올리브오일에 있는 영양성분이 타버릴 위험도 있다.◇퓨어 올리브오일산도 2% 이상인 기름을 퓨어 올리브 오일이라고 부르는데, 찌꺼기도 많고 냄새도 많다. 퓨어 올리브오일은 올리브 열매에서 마지막으로 받아낸 기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정제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폴리페놀 등의 성분은 거의 대부분 사라진다. 산도가 높기 때문에 드레싱처럼 생으로 먹으면 안 된다. 다만 발연점이 190~220도 정도라서 이보다 낮은 온도가 요구되는 볶음, 부침 등의 가열 조리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포마스 올리브오일압착 공정으로 기름을 짜내어 추출하고 나면 으깨진 올리브 껍질 가루들만 남게 되는데 이를 포마스 올리브오일이라고 한다. 이 올리브오일은 화학 공정이 아니고서는 더 이상 기름을 짜낼 수가 없다. 그래서 포도씨유나 해바라기유 등과 같은 식물성 종자유를 만드는 과정과 동일하게 헥산 공정 과정을 거쳐서 오일을 추출한다. 그리고 탈색 등의 화학 처리로 산도가 낮은 오일을 완성한다. 포마스 올리브오일은 정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0.05~0.3% 이하 산도이며 발연점은 230도로, 부침이나 튀김 등 가열 조리용의 식용유로 사용할 수 있다. 
    푸드이해나 기자2024/07/26 20:15
  • 반려인 느는데… 수의사 국시 문항 공개 못 한다는 정부 [멍멍냥냥]

    반려인 느는데… 수의사 국시 문항 공개 못 한다는 정부 [멍멍냥냥]

    수의미래연구소와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는 지난 1월 시행된 제67회 수의사 국가시험의 문항과 정답 공개를 요구하며, 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청구했던 행정소송에서 1심 패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미연과 수대협은 해당 판결에 대해 즉각 항소할 의사를 전했다.현행 수의사 국가시험은 문제와 가답안을 공개하지 않는다. 본과 4학년 응시생들은 기억에 의존해 자체적으로 복원한 기출문제를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하며 시험에 대비한다. 기억을 통해 복원된 문제가 정확하지 않으므로 문제에 오류가 있어도 이를 지적하고 바로잡기가 어렵다. 의사 국가시험이 2012년부터, 치과의사 국가시험이 2019년부터 필기시험 문제와 가답안을 공개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수미연과 수대협은 지난해 4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제기한 제67회 수의사 국가시험에 대한 정보공개청구가 거부된 이후, 해당 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공방을 이어왔다.이번 판결문(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 부장판사 송각엽)에 따르면 시험 문제와 정답을 공개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중복 출제를 피하기 위해 시험 범위가 줄어들거나 지엽적인 부분에 대한 출제가 이루어질 개연성이 있음 ▲이미 양질의 문제로 검증된 기출 문제의 재활용을 포기해야 함 등이 거론됐다.이에 수미연과 수대협은 기출문제 비공개를 통한 ‘깜깜이’ 운영이 오히려 수의사 국가시험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미연 김세홍 책임대표는 원고 진술서에서 “수의사 국가시험이 문항 비공개로 운영되고, 명확한 출제 범위도 명시되지 않아 문제 난이도나 내용이 출제위원 성향에 과도하게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수의사 국가시험 문제가 공개되면 매년 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에 대해 수미연과 수대협은 “수의사 국가시험은 수험생을 줄 세우는 것이 아닌 수의사로서의 기본 역량을 평가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매회 차마다 주요한 내용이 상당 부분 출제되는 것이 오히려 그 취지에 부합한다”며 “같은 내용에 대해서도 질문지와 선택지를 변형하여 출제가 충분히 가능하므로 시험문제 출제범위가 좁아지거나 평가도구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수의사 국가시험은 여러모로 미흡한 실정이다. 의사와 치과의사 등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평균 예산과 전담 인력이 각각 16.9억 원과 5.24명인데 비해 수의사 국시는 평균예산 1.6억 원, 전담 인력 0.5명으로 10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수의사 국가시험과 마찬가지로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도 문항과 정답의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이 진행된 바 있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대법원 최종 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문항이 공개되고 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4/07/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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