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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7)이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고통받았던 일화를 전했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강수정은 지난 2022년 처음 걸렸던 코로나19 때문에 폐렴까지 겪었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격리 후 물을 마시다가 뭐가 목에 탁 걸리더라"며 "기도로 뭐가 들어갔는지 태어나서 그런 적이 없는데 입 주변이 보라색이 되면서 숨을 아예 못 쉬고 말도 안 나오더라"라고 했다. 이어 "남편이 뛰어왔는데 당황해서 대응을 못 했다"며 "하임리히법을 하라고 말해야 하는데 말이 안 나와서 의자에 가슴을 대고 셀프 하임리히법을 했다"고 말했다. 스스로 하임리히법을 한 강수정은 "목에서 뭐가 팍 나와서 봤더니 핏덩어리가 터지면서 나온 것"이었다며 "아들이 너무 놀라 대성통곡을 했다"고 했다. 그는 "피를 토하니까 숨이 쉬어졌다"면서 "'이러다가 죽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후 강수정은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한 폐렴을 진단받았다. 그는 "이 일을 겪고 남편이 10년 정도 탄 차를 바꿔줬다"고 전하며 이야기를 마쳤다. 폐렴은 실제로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강수정처럼 핏덩어리를 토해내는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폐렴, 기침·객혈·호흡곤란·흉통 등 유발폐렴은 강수정처럼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폐가 병원체에 감염돼 염증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로 호흡을 통해 균이 침입한다. 증상은 발생 부위, 침범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열, 기침, 가래 등이 나타난다. 균에 따라 가래가 거의 나지 않는 경우가 있고, 고령층에서는 열이 나지 않기도 한다. 호흡기 질환이 있던 환자가 폐렴에 걸리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호흡기질환의 5대 증상인 기침, 객담, 객혈, 호흡곤란, 흉통 등이 모두 나타날 수 있어 증상만으로는 폐렴과 다른 질환의 감별은 어렵다.폐렴의 정확한 진단은 흉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객담 검사, 혈액 검사, 혈청 검사, 흉막액 배양 검사 등이 시행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38.3도 이상이고,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 염증을 확인할 수 있고, 화농성 기관 및 기관지 분비물을 확인할 수 있고, 백혈구 수가 증가 혹은 감소하거나, 항균제 사용 후 임상적 호전 등이 모두 있다면 폐렴으로 확진한다.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 투여로 치료가 이뤄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호흡 곤란 등의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 치료까지 진행할 수 있다. 패혈증이나 쇼크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국소적인 합병증으로 흉수, 농흉, 폐농양 등이 생길 수 있고, 노인이나 기저질환자는 합병증 발병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하임리히법, 주변인 없으면 스스로 시행해야하임리히법은 음식물 등이 기도로 들어갔을 때 이를 빼내기 위해 환자 뒤에서 양팔로 환자의 복부를 감싸안아 누르며 위로 밀쳐 올려서 기도의 압력을 높여 이물질을 입 밖으로 나오게 하는 응급 처치법이다. 환자가 말하지 못하고 숨쉬기 힘들어하는 등 괴로움을 호소하면 기도가 폐쇄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음식이나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막혔을 때는 최대한 빨리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제때 대처하지 않으면 3~4분 이내에 의식 불명이 될 수 있다. 약 6분이 지나면 산소 공급 저하로 뇌세포가 빠르게 손상돼 뇌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성인이 기침도 못 하고 목을 감싸며 괴로움을 호소하면 기도 폐쇄로 판단하고 119에 신고한 뒤 하임리히법을 실시하면 된다. 환자의 등 위에 서서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위에 겹친 후 배꼽과 명치 중간 사이에 위치시킨다. 이때 엄지손가락이 배 쪽으로 향해야 한다. 한쪽 다리는 환자 다리 사이로, 반대쪽 다리는 뒤로 뻗어 균형을 잡는다. 주먹 쥔 손으로 배를 위로 쓸어올리듯 강하게 밀어 올린다. 환자가 아파해도 최대한 강한 힘으로 당겨야 효과가 있다. 한번 당긴 후 힘을 풀어 느슨하게 만드는 식으로 5회 반복한다. 이물이 밖으로 나왔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이물이 나올 때까지 동작을 반복한다. 강수정처럼 혼자서라도 하임리히법을 시도할 수 있다. 기침을 먼저 세게 해보고 나오지 않거나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하임리히법처럼 명치와 배꼽 사이를 강하게 밀어 올리면 된다. 혼자서는 고통이 심하고 힘이 부족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이때 의자나 책상 모서리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상체를 숙인 상태에서 의자 등받이 부분이나 책상 모서리를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시킨 후 강하게 주저앉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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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현주(32)가 자신의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8일 임현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현주 ‘I'M HYEONJOO’에 ‘가을 분위기 놓칠 수 없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임현주는 프로필상 키 163cm에 몸무게 45kg으로 슬림하고 마른 몸매의 소유자다. 꾸준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속에서 운동·식단 등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에서 임현주는 “아침에 끓여 놓은 된장찌개인데, 지금 끓이면 더 맛있겠다”며 저녁밥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저녁 식단으로 애호박 넣은 된장찌개, 현미밥, 계란 후라이, 고사리를 먹었다. 각 음식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애호박 된장찌개=된장은 항암효과가 있다. 된장 재료인 콩은 제니스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발효되는 과정에서 제니스틴은 당이 떨어지고 제니스테인이라는 성분으로 전환된다. 이 제니스테인은 암세포가 성장할 수 없게 하고, 스스로 사라지게끔 유도한다. 이런 된장찌개에 애호박을 넣으면 풍미가 남달라진다. 애호박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된장과 더불어 항암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은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타격을 입은 정상세포의 재생을 돕고 부작용을 줄인다. 방사선 치료를 하면 암세포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정상세포까지 타격을 받는다. 이때 베타카로틴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해 타격받은 암 주변 세포 독성을 제거하고 재생을 돕는다. ▷현미밥=비정제 탄수화물인 현미로 만든 밥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곡물을 완전히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말한다. 주로 곡물의 껍질에 들어 있는 ‘피트산’이라는 영양소는 항암 작용, 혈당 강하, 변비 해소, 항산화 작용한다. 다만, 이 피트산은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 등)의 체내 흡수를 막을 수 있다. 따라서 현미밥을 먹는다면 반찬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게 좋다. 굴·멸치·소고기·해조류·견과류 등이 대표적이다. 또 현미밥은 포만감을 빠르게 느끼게 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현미에 함유된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준다. 당분의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도 막는다.▷계란 후라이=계란은 후라이로 먹을 때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에 따르면 날계란 100g의 열량은 136kcal이고, ▲탄수화물 0.79g ▲단백질 12.91g ▲지방 8.25g이 들었다. 삶은 계란 100g의 열량은 145kcal이며, ▲탄수화물 1.37g ▲단백질 13.46g ▲지방 8.69g이 들었다. 삶은 계란의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약간 더 많긴 하나 큰 차이는 없다. 계란 후라이는 지방 함량과 단백질 함량이 날계란·삶은 계란보다 높다. 계란 후라이 100g의 열량은 206kcal고, ▲탄수화물 3.79g ▲단백질 15.12g ▲지방 13.46g이 들었다. 지방 함량이 높은 게 신경 쓰인다면 계란 후라이할 때 식용유를 덜 쓰면 된다.▷고사리=고사리는 나물류 중 단백질 함량이 높다. 고사리 100g당 약 3.7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 이 외에도 ▲빈혈과 골다공증 예방 ▲체내 노폐물 배출 ▲면역력 강화 ▲콜레스테롤 감소 ▲신진대사 활성화 등 여러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건 조리법이다. 생고사리는 프타킬로사이드(ptaquiloside)라는 독성물질을 함유해 반드시 여러 번 데친 다음, 물에 담근 뒤 먹어야 한다. 노약자나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생고사리의 독성물질을 가장 효과적으로 빼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생고사리는 5분간 데친 후, 그 물을 버리고 4번 이상 깨끗한 물을 바꿔가며 12시간 물에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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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48)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오늘(12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히든페이스’ 주연 배우 송승헌과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송승헌이 ‘히든페이스’ 베드신, 욕조신 때문에 3주를 물로 입만 헹구고 견과류로 버텼다고 들었다”며 “촬영 끝나고 그토록 기다렸던 첫 식사로 뭘 마음껏 먹었냐”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다. 이에 김영철은 당시 송승헌의 모습을 봤었다며 “송승헌이 3주 동안 다이어트 하느라 그때 살이 좀 많이 빠지긴 했었다”고 말했다. 송승헌은 “평소에는 다이어트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그때는 견과류 먹고 물만 먹었던 것 같다”며 “당시 첫 끼로 떡볶이를 먹었었다”고 말했다. 또 김영철은 “그때 기억나는 게 (다이어트할 때) 날카롭고 예민하지 않냐, 그때 우리가 술자리를 했는데, 혼자 9시쯤에 취하더라”라며 “밥을 많이 못 먹고, 빈속이니까 빨리 취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송승헌이 다이어트 중 먹었다는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식물성 단백질, 식이섬유 등을 다량 함유한다. 이들 영양소는 포만감을 높이는 역할을 해 과도한 열량 섭취를 예방한다. 다이어트 중 식단에 견과류를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남호주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676명을 대상으로 견과류 섭취가 체중 감량 간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에는 식단과 함께 매일 43~85g가량의 아몬드‧땅콩‧피스타치오‧호두 등의 견과류를 제공했다. 다른 그룹은 견과류 없이 기본 식단만 먹게 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매일 식단에 곁들여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더 큰 감량 폭을 기록했다. 견과류 포함 식단을 먹은 그룹은 견과류 없는 식단을 먹은 그룹보다 최소 1kg에서 최대 16kg까지 체중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견과류만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요요 현상은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에서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은 영양분 공급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소모하기보다는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적게 먹으면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한다. 따라서 다이어트할 때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보다 건강한 방식의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하기보다는 6개월에 체중의 10% 정도 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일정량의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도 섭취해야 한다. 운동 역시 장시간에 걸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다.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다면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하철 두 정거장 정도는 걸어 다니기, 계단 이용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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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30)이 레깅스 입은 슬림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가을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주현은 짙은 회색의 브라탑, 레깅스를 입고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박주현은 키 166cm에 몸무게 48kg으로 슬림하지만 탄탄한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주현은 꾸준히 달리기, 복싱, 수영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왔다. 박주현이 실천한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달리기=달리기는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달리기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달리기는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복싱=복싱은 유산소‧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전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한다. 복싱 전에는 30분의 준비운동을 한다. 준비운동으로 발목 풀기‧허리 돌리기‧팔목 돌리‧줄넘기 등이 있다.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는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허리‧허벅지 등의 군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좋다. ▷수영=수영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도 수영을 추천한다. 부력으로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어, 허리에 가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수영 영법 중에는 자유형이 가장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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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가 피부과에서 타투를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NA( )NA'에 'Tattoo.'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나나는 타투 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며 "여기(발목)는 다 지워졌고, (일부는) 안 지울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오늘은 마취크림을 바를 시간이 없었지만 무조건 두 시간 이상 바르자"고 했다. 마무리 진정 단계에서는 간호사가 나나의 타투 부분에 연고를 발랐다. 또 나나는 "타투를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다섯 배 정도는 아프다"고 했다. 타투는 어떻게 제거하는 걸까?피부과에서 보통 레이저 시술로 타투를 제거한다. 레이저 파장에 따라 제거할 수 있는 색이 정해져 있다. 1064nm 파장의 레이저는 검은색, 755nm는 초록색, 532nm론 붉은색을 없앨 수 있다. 레이저는 문신 색소의 입자를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 여러 가지 색이 섞인 타투라면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가 모두 있는 병원을 가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같은 파장의 레이저도 나노 단위인지 피코 단위인지에 따라 타투 제거 속도가 달라진다. 과거엔 나노 단위 레이저를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엔 타투 입자 파괴 속도를 높이는 피코 단위 레이저가 시술에 쓰이기도 한다. 시술 방법에 따라서도 치료 경과가 달라진다. 같은 레이저여도 넓은 면적에 작은 에너지가 나오게 해서 치료할 수도, 좁은 면적에 큰 에너지를 줘서 치료할 수도 있다.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게 좋다.타투 색이 진할수록 제거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제거 난이도는 타투의 색보단 ▲피부에 주입된 타투 색소의 양(농도) ▲잉크 종류 ▲타투 시술자의 기술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같은 색이라도 피부 깊이 색소가 주입됐거나, 잉크양을 조절하지 못해 색소를 과다 주입했거나, 거칠게 시술됐다면 깔끔하게 제거하기 어려워 잔흔이 남는다. 또한 제거 시술 후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타투 입자가 덜 빠진 곳이 얼룩덜룩해 보이거나, 시술받은 피부가 주변보다 하얗게 되는 식이다.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집 ▲발진 ▲궤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무리하게 제거 치료를 진행하다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흉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료 경험이 많아, 환자의 피부 유형에 따라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제거 시술받아야 흉터를 최소화한다. 시술받은 후엔 사우나, 운동 등 시술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을 삼가고, 얼음팩 등으로 시술 부위의 열을 빨리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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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규현(36)이 자신의 부엌에 있는 저당 제품들을 소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규현 KYUHYUN'에는 '어느날 우리집 주방으로 제작진이 쳐들어왔다!! 그리고 망한 라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규현의 부엌이 소개됐다. 규현은 "제가 다이어터니까 알룰로스나 저당 조미료들이 집에 많다"고 했다. 실제 규현의 냉장고와 냉동고에는 저당으로 된 마요네즈, 머스타드, 양념치킨 소스, 딸기잼, 고추장,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저당 제품들이 있었다. 이에 촬영 피디는 "저당이 아닌 제품은 없냐"며 '규또저(규현 또 저당이라는 뜻)'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규현이 잔뜩 구비해놓은 저당 제품들은 정말 다이어트에 좋을까? 우선 설탕과 같은 당분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정상으로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을 과다 분비한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거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가 과부하로 손상돼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혈관 속에 당이 많으면 체내 염증이 많아져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 또, 설탕이 몸에 들어오면 소화와 배출을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가 앞당겨진다. 각종 암 발병 위험이 올라가고, 인지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설탕은 그렐린‧렙틴과 같은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하는데, 결국 비만을 유발한다. 체중 조절을 하고 싶거나 당뇨 위험이 있다면 저당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규현이 설탕 대신 요리에 활용하는 알룰로스는 일종의 대체당이다. 알룰로스는 건포도, 밀 등에 존재하는 희소 천연당으로 98% 이상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대부분의 장내 미생물이 이용하지 못해 소장에서 흡수돼 소변으로 배출되며, 열량도 1g당 0.2~0.3kcal로 낮은 편이다. 실제로 알룰로스가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지질 흡수를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겪기도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알룰로스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복부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단맛 중독'을 끊을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도 있어, 최대한 덜 달게 먹는 게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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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잔나비 보컬 최정훈(32)이 건강한 식단을 챙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최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LTHY'라는 문구와 함께 각종 채소가 섞여 있는 음식 사진을 게시했다.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가 한 그릇에 담겨 있었다. 최정훈이 공개한 건강 식단 재료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브로콜리=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지속시킨다. 풍부한 베타카로틴이 식욕을 억제하기도 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브로콜리 100g당 열량은 40kcal보다 낮다.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의 1인분은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이 외에도 브로콜리는 훌륭한 비타민C 급원 식품이고, 노화, 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로라판과 인돌 화합물 역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돌은 에스트로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방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당근=당근은 익혀 먹을 때 건강에 더 좋다. 당근의 주요 영양소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물질로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도움이 된다. 당근을 생으로 먹으면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10%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런데 삶아 먹으면 흡수율이 20~30%,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60% 이상 높아진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근을 기름에 튀기면 베타카로틴 함량이 생당근보다 3.9배 증가한다. 당근의 당류는 4.7g으로, 당류도 적은 편이다. 또,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양배추=양배추는 열량이 100g당 20kcal로 낮은 반면 섬유질이 많은 십자화과 채소다. 때문에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의 도움을 받아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또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 결과도 있다. 다만 갑상선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양배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양배추 속 ‘고이트로겐’이라는 성분이 요오드의 사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돼 갑상선저하증을 유발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 대신 고이트로겐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혀서 소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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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간 배우 신재하(31)가 물갈이로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다고 밝혔다.12일 방영되는 MBC,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지닦남' 크루가 몽골 유목민과 만나는 모습이 나온다. '지닦남'은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ESG 여행 프로그램이다. 유목민은 자급자족으로 의식주를 해결하며 최소한의 소비를 실천한다. 1536km를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막내 신재하의 수난은 계속됐다. 그는 심한 물갈이 탓에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다. 신재하는 "거의 못 먹었다"며 "몽골 다녀와서 살이 7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신재하가 겪은 물갈이, 원인이 뭘까?흔히 '물갈이'라 불리는 여행자 설사는 여행 중 혹은 직후에 발생하는 복통과 설사를 의미한다. 여행지의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감염되면 배탈이 난다. 주원인은 세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이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장독성 대장균'이 가장 흔한 원인 미생물이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1000만 명 이상이 여행자 설사를 경험한다. ▲구토 ▲복통 ▲가스 참 ▲피로감 등도 나타날 수 있다.여행자 설사는 별도의 치료 없이 1~2일이 지나면 대부분 증상이 나아진다. 생명이 위험한 경우도 거의 없다. 다만,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소변량이 평소보다 줄고 색이 진해지면 탈수가 심해졌다는 신호다. 탈수가 심하지 않을 땐 당분과 염분이 포함된 음료수만 마셔도 충분하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 약국이나 병원에서 경구 수액제를 받아 섭취해야 한다. 설사를 멈추기 위해 장운동을 줄이는 '장운동 조절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편, 심한 구토나 복통, 발열, 혈변 등이 동반되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여행자 설사를 예방하려면 여행 중 길거리 음식 섭취는 피하는 게 좋다. 물은 위생 검사를 거쳐 포장 처리된 것만 마신다. 고기나 생선은 반드시 익혀 먹고, 과일이나 채소는 직접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한다. 식당에서 음료수와 함께 제공되는 얼음은 되도록 안 먹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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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여성이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여러 가지 성형수술을 받다가 사망했다. 여성은 수술을 위해 우리 돈으로 775만 원이 넘는 돈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9일 중국 광시성 농촌 마을 출신 한 여성은 난닝시 병원에서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았다. 여성은 당시 처음 5시간 동안은 쌍꺼풀과 코 성형 수술을 받았고 이후 허벅지 지방흡입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얼굴·가슴에 지방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러다 이틀 뒤인 11일, 병원에서 퇴원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순간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 관계자들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고 그날 바로 숨졌다. 부검 결과 사인은 '지방흡입술 후 폐색전증으로 인한 급성 호흡부전'이었다. 폐색전증은 혈전(피떡)이 폐혈관으로 이동해 폐혈관의 흐름을 막아 적절한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유족 측은 병원을 상대로 16만8000달러(약 2억3451만 원)이 넘는 손해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은 병원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병원 측이 항소를 거듭한 끝에 지난해 8월 법원은 병원 측에 일부 책임만 물어 유족에게 59만 위안(약 1억1439만 원)을 줄 것을 명령했다. SCMP에 따르면 법원은 "평소 류씨의 건강 상태가 사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며 "피해자와 병원 측이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해당 병원은 수술하는 데 필요한 법적 문서를 모두 갖췄고 의료진 또한 면허를 소지하고 있었다"며 "류씨가 제거한 지방의 양도 의학적 기준을 충족했다"고 했다.◇폐색전증, 지방흡입술 후 발생 위험 높아 중국 여성의 사인으로 밝혀진 '폐색전증으로 인한 급성 호흡부전'은 혈액 순환이 갑자기 차단되면서 폐의 산소 교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응급 상황이다. 폐색전증은 보통 다리의 심부정맥에 발생한 혈전(피떡)이 폐동맥으로 이동해 혈관을 막으면서 발생한다. 이로 인해 폐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산소 교환이 어려워지고, 혈액 내 산소 농도가 급격히 떨어져 호흡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방흡입술 후 폐색전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 하지(다리)에서 지방을 흡입할 경우, 혈전이 형성될 가능성이 커지며 형성된 혈전이 이동해 폐동맥을 막을 수 있다. 지방흡입술은 특정 부위 지방 조직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과정에서 혈관 벽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이 손상은 혈전 형성을 유도할 수 있고, 혈전이 생성되면 폐동맥으로 이동해 폐색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일부 사람들은 유전적 혹은 후천적 요인으로 혈액이 쉽게 응고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환자가 수술을 받을 경우, 심부정맥혈전증(DVT)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다시 폐색전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더욱이 이 사례처럼 여러 성형수술을 짧은 시간 내에 연속적으로 진행하면 신체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며 회복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혈전 형성을 가속화하고 폐색전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급성 호흡부전, 생명 위협해 응급 처치 필수급성 호흡부전은 다른 말로 '성인 호흡곤란 증후군'이라고도 부른다. 심각한 폐질환으로 인해 폐나 다른 부위가 심하게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산소 부족으로 인해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지며, 호흡이 빨라지고 깊어진다. 폐색전증은 폐와 흉막을 자극해 흉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숨을 들이쉴 때 통증이 심해진다. 산소 부족으로 인해 입술이나 손가락 끝이 파랗게 변할 수 있다. 산소 공급 부족이 심해지면 혼란, 어지러움, 심한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이는 응급 처치가 필요한,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실제로 학계에서는 급성 호흡부전이 40% 정도의 치사율을 보인다며 경고한다. 생존한 환자들에게서는 기흉, 세균 감염, 장기 기능 상실, 섬망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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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50)가 오십견을 앓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그래, 송선미 Yes, Song Sunmi’에는 ‘“4일 간의 운동 기록 공개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오십견을 곁들인” | 헬스 2개월 차 운동 루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송선미는 헬스장을 가던 중 “제가 오십견이 왔다”며 “여자가 등 근육 있으면 너무 멋있지 않나. 그래서 어깨 운동을 엄청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헬스 2개월 차를 맞았다는 그는 “어깨와 관절이 아파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자 운동을 시작했다”며 “두 달 정도 열심히 했는데 어깨 통증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PT 선생님이 병원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오십견이었다”며 “컵도 들지 말고, 운동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해서 하체 운동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선미가 앓고 있는 오십견은 어깨 질환이 주로 50대에 발병한다고 해 부르는 일종의 병명이지만, 정확한 의학적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다.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가벼운 외상 이후에 증상이 악화해 오십견 진단을 받기도 한다. 오십견은 팔을 바깥쪽으로 뻗거나 위로 들 때 특히 불편한 게 특징이다. 두 팔을 올려서 만세 동작이 안 되거나 뒷짐 지는 동작이 어려우면 오십견을 의심해야 한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오십견은 자연적으로 나을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6개월 이상, 길게는 2~3년이라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하다. 오십견 1단계 염증기에는 어깨를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다가 2단계 동결 진행기에는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어깨 강직이 더 심해져 뻣뻣하게 느껴지는 3단계 동결기까지 15개월 내외로 진행되고, 그 이후 4단계 해동기에 통증이 완화되지만 관절 운동에 제한이 있는 상태가 된다. 초기인 1, 2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면 관절운동 기능이 대부분 회복되지만, 관절낭의 섬유화가 진행된 3단계에서는 치료가 힘들고 효과도 더디게 나타난다. 때문에 치료받지 않고 오랜 시간 고통을 겪는 것보다 초기 단계에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오십견 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로 시작해 치료 강도를 점점 높여간다.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성을 회복하는 것이 치료 목표다. 초기인 염증기와 동결 진행기에는 염증을 줄이기 위한 약물 치료나 소염제 주사, 온찜질, 전기 자극 등의 보존적 방법을 이용한 물리 치료를 시행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관절 내에 주사한 후 관절낭을 팽창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하거나 염증으로 유착된 환자의 어깨를 마취 후 수동으로 어깨를 움직여 관절을 풀어주는 관절수동술을 시행해 운동 범위를 회복시킨다. 이런 보존적 치료로도 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해 유착된 관절 막을 분리해 좁아진 관절낭을 넓게 만들고 완전한 관절 운동 회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