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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톱에 생긴 ‘마세라티’ 로고… 알고 보니 끔찍한 종양이었다, 그냥 두면 위험?

    손톱에 생긴 ‘마세라티’ 로고… 알고 보니 끔찍한 종양이었다, 그냥 두면 위험?

    잦은 네일아트로 손톱에 ‘마세라티’ 로고와 비슷한 육아조직이 생긴 중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 매체 소후닷컴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의 여성 샨샨(24)는 손톱에 있던 작은 돌기가 커져 병원에서 검사받았다. 삼지창 모양의 돌기는 고급 차 브랜드 ‘마세라티’ 로고와 비슷했다. 검사 결과 샨샨의 손톱에 육아조직이 생긴 것이었다. 육아조직은 모세혈관이 풍부한 새로운 결합조직이다. 담당 의사는 “잦은 네일아트가 원인이다”며 “인공 손톱을 자연 손톱 위에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가벼워 보일지라고 손톱에 상당한 압력을 가한다”고 했다. 샨샨은 3일에 한 번씩 매니큐어 색깔을 바꾸고 1주일에 한 번씩 손톱 연장이나 장식품인 네일파츠를 부착해 왔다. 담당 의사는 “지속적으로 접착 성분의 화학 물질을 사용하면 손발톱 면이 손상될 수 있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톱에 균열이 생기고, 이 균열을 통해 육아 조직이 생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샨샨은 육아 조직을 제거한 상태며, 모든 손톱의 네일아트를 지웠다.육아조직은 외부의 물리적 손상이나 피부병을 앓은 후 결손 부분을 메우기 위한 몸의 반응으로 형성된다. 또한 이물질로 인한 오염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육아조직의 모양은 불규칙하고 붉은색이다. 촉감은 부드럽고 습하며 눌렀을 때 박동이 느껴지고 육아조직 자체에 통증이 있지는 않다. 육아조직은 주로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한다. 육아조직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자라난다면 심한 악취가 나고 분비물을 배출하며 육아종(백혈구와 같은 대식세포가 뭉친 염증 덩어리)으로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육아조직을 발견한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네일아트를 즐기면서 육아조직 발생을 예방하려면, 네일아트 휴식 주기를 잘 지켜야 한다. 네일아트 후에는 최소 1~2주 휴식 기간을 가져야 손톱이 자극에서 회복되고 손실된 수분이 보충된다. 네일아트를 했다면 아깝더라도 적어도 일주일 전후로 지우는 게 좋다. 오랫동안 네일아트를 지우지 않는 경우, 손발톱판 착색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스티커 형태로 붙이는 제품도 접촉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고, 붙였던 스티커를 뗄 때 큐티클이 손상될 수 있다. 또한 장기간 붙이면 제품과 손발톱 사이에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이 번식하면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수시로 바셀린 등 보습제를 손톱까지 꼼꼼하게 바르고, 쇠고기‧우유‧달걀 등 단백질 음식과 과일‧녹황색 채소 등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다.
    기타김예경 기자 2024/11/26 15:07
  • “항문 없이 태어나”… 결국 ‘이곳’에 구멍 뚫은 남성, 생각보다 흔하다?

    “항문 없이 태어나”… 결국 ‘이곳’에 구멍 뚫은 남성, 생각보다 흔하다?

    영국의 한 남성이 항문 폐쇄증을 겪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익명의 한 남성은 항문 폐쇄증을 가지고 태어나 변실금으로 10대 때부터 창피함을 겪고 살아왔다. 변실금이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변이 나오거나 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들지만 참지 못해 옷에 실수하거나 방귀를 뀌어도 변이 나오는 질환을 말한다. 결국 그는 결장루시술을 받았다. 결장루시술은 정상적인 배변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복부 표면에 장을 노출시켜 인공적인 항문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태어났을 때 항문을 재건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지금은 이 인공항문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쉽지 않은 삶이었지만, 내가 겪고 있는 질환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더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항문 폐쇄증은 말 그대로 출생할 때 항문이 없거나 항문이 정상적인 항문 괄약근 안에 위치하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항문 폐쇄증은 태어나면서부터 항문이 막혀 있어 태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다. 진단이 늦어지면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Johns Hopkins Medicine에 따르면, 신생아 5000명 중 약 1명이 이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다. 항문 폐쇄증 진단은 아기가 태어난 후 곧바로 회음부를 살펴보는 것만으로 쉽게 이뤄진다.항문 폐쇄증의 치료 목적은 배변 조절이 될 수 있는 항문을 만드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위 사례 남성이 받은 결장루시술이 있다. 보통 ▲대장암 ▲궤양성 대장염 ▲직장암 ▲항문암 ▲변실금 등의 경우에 수술을 진행한다. 인공항문이라고도 불리는 장루는 항문이 아닌 복벽을 통해 장 내용물이나 대변을 배설하려고 몸 밖으로 꺼낸 후 고정한 구멍이다. 결장의 손상 부위에 따라 결장루의 위치는 달라진다. 장루를 가지게 되면 변 배설이 두려워 굶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굶게 되면 탈수나 영양결핍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루를 노출하면 거동은 어려울 수 있지만, 샤워나 목욕은 가능하다. 다만, 목욕 도중에 배설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일회용 장루주머니를 부착하는 게 좋다. 또 운동은 제한 없이 할 수 있다. 건강이 회복하는 만큼 서서히 운동의 강도를 늘려나가는 게 좋고, 신체적 접촉이 많거나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게 좋다. 
    대장질환이아라 기자 2024/11/26 14:49
  • 8개월 아기 음낭서 '나사못' 발견, 모르고 삼켰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8개월 아기 음낭서 '나사못' 발견, 모르고 삼켰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8개월 남아의 음낭에서 나사못이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보도됐다.지난 24일(현지시각) 중국 지무신문 등에 따르면 소아과 의사는 최근 8개월 된 아이의 건강검진을 진행하던 중 아이의 엉덩이 주름이 심하게 비대칭인 것을 발견했다.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근육 신경계의 이상을 의심한 의사는 곧바로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음낭에 나사못이 있는 걸 발견했다. 의사는 아이가 나사못을 삼켰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상급병원에서 즉시 수술받을 것을 권유했다. 결국 아이는 몸에 작은 구멍을 뚫고 기구를 넣어 진행하는 복강경 수술을 받았고, 음낭에 있던 나사못을 제거했다. 의사는 "나사못이 녹슬어 있었다"며 "계속 방치했다면 위험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아이가 선천적으로 사타구니 탈장이 있는데, 이 부분은 조직 자체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며 "아이가 삼킨 나사못이 계속 아이의 장을 돌아다니다가 나사를 감싸고 있던 창자의 일부가 탈장에 의해 음낭으로 미끄러져 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탈장은 복근 구멍을 통해 장이 탈출하는 것이다. 남자는 선천적으로 태아기 때 고환이 서혜부를 뚫고 음낭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고환이 내려간 뒤 서혜부 근육 틈이 완벽하게 밀착되지 않으면 그 사이로 장이 빠지는 탈장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남성 탈장 환자가 여성보다 10배나 많다. 탈장을 방치하면 장이 근육 사이에 끼는 감돈 상태가 되고 장이 썩을 수도 있어서 꼭 치료해야 한다. 탈장 수술은 근육의 틈을 막아주는 것이 목적이다. 수술 재료인 플라스틱 망을 이용하는 수술(인공망 수술)과 이용하지 않는 수술(무인공망 수술)로 크게 나뉜다. 탈장 구멍에 망을 대서 봉합하는 수술이 '인공망 탈장 수술'이고, 망 없이 하는 봉합하는 수술이 '무(無)인공망 탈장 수술'이다. 탈장 구멍에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수술법이 나뉜다. 복강경으로 접근하는 수술과 절개로 하는 수술이 있다. 성인 탈장 수술의 경우는 복강경 인공망 수술을 많이 하고 소아의 경우는 복강경, 절개 수술을 반반씩 하고 인공망을 안 쓰는 수술을 많이 한다.​
    기타이해나 기자2024/11/26 14:21
  • 오정연 “1년 반 침대에만 누워 있어”… 번아웃, 어떻게 극복했나?

    오정연 “1년 반 침대에만 누워 있어”… 번아웃, 어떻게 극복했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41)이 번아웃을 극복한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26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에능 ‘솔로라서’ 5회에는 오정연이 강원도 태백에서 모터사이클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나온다. 선공개 영상에서 오정연은 “몸 안 사리는 성격”이라며 결승전을 앞두고 도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동료들과의 뒤풀이 자리에서 그는 인생의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정연은 “30대 중반에 사춘기가 세게 왔다”며 “사람들과의 관계도 지치고 1년 반 동안 침대에서만 누워 있었다”라고 밝혀 번아웃의 심각성을 전했다. 오정연은 번아웃을 극복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오정연이 겪었던 번아웃 증후군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번아웃 증후군은 어떤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더 이상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무기력해진 상태를 말한다. 번아웃 증후군이 있으면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피곤하고, 일을 하면서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에 ‘직업 관련 증상’으로 정의할 정도로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한다.번아웃 증후군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부신에서 나오는 코르티솔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하지만 고된 업무나 반복되는 일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부신도 지치게 되고, 더 이상 코르티솔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후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이 쌓여 극심한 피로와 무기력함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다음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일하기에는 몸이 너무 지쳤다는 생각이 든다 ▲퇴근할 때 녹초가 된다 ▲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하면 피곤해진다 ▲일에 부담과 긴장감을 느낀다 ▲일이 주어지면 무기력하고 싫증이 느껴진다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조차 없다 ▲주어진 업무를 할 때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다 ▲성취감을 못 느낀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쾌락 요소(폭식‧음주‧흡연)만 찾는다 ▲최근 짜증이 늘고, 불안감을 잘 느낀다.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잠시라도 일에서 벗어나 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버티는 것만으론 증상이 개선되기 어렵다. 오래 쉴 수 없다면 휴일을 이용해 영화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두고 여행하면서 스스로 마음에 자유를 주는 방법도 있다. 평소 자주 예민하고 불안할 경우 심호흡을 하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과 장소가 여의치 않으면 책상 위 물건을 정리하면서 정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도록 한다. 점심 또는 퇴근 후 저녁에 조용한 곳에서 음미하며 밥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1/26 14:20
  • ‘53세’ 박소현, “출산할 수 없어 결혼 의지 꺾여”… 노산, 얼마나 위험하길래?

    ‘53세’ 박소현, “출산할 수 없어 결혼 의지 꺾여”… 노산, 얼마나 위험하길래?

    방송인 박소현(53)이 출산이 어려워 결혼 의지가 꺾였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소현의 첫 번째 맞선 현장이 공개됐다. 박소현은 “예전보다 결혼 의지가 많이 꺾이긴 했다”며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어린 여자를 만사서 출산할 수 있지만, 나는 나이 때문에 출산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로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53세로 임신한다면 ‘노산’에 속한다. 노산의 위험성과 노산을 위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만 35세 이상의 나이에 임신하는 것은 고령 임신, 또는 노산이라고 말한다. 국내 평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을 하는 여성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국내 여성병원인 미즈메디병원에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미즈메디병원에서 분만한 2만7847명의 산모 나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율이 2013년에는 27.6%였는데, 2022년에는 40.9%까지 증가했다.나이가 들면 난소나 자궁 등 여성의 생식기관 기능이 떨어져 임신할 때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 노산의 경우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고령 임신이 합병증 등 위험 요소가 있긴 하지만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르다. 늦은 나이라고 걱정만 하기보다 건강 관리를 잘한다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 정기검진, 체중 관리, 운동을 통해 임신 전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 된다.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고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지나치게 체중이 증가하면 임신한 후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조절을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최근에는 임신 시기가 늦을 것을 예상하고 난소의 노화 전 난자나 배아를 냉동해 미래의 난임을 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난자 냉동은 일부 대학병원이나 난임을 다루는 병원에서 한다. 혈액 검사를 통해 난소의 기능을 점검한 뒤 빠른 노화가 예상되면 난자 냉동 보관을 고려한다. 암 치료 등으로 미래에 임신이 어려워질 상황이 고려되면 난자 냉동이 권장된다. 배우자가 있다면 배아 냉동이 일반적이며 성공률도 더 높다.
    임신김예경 기자 2024/11/26 14:10
  • ‘자기관리 끝판왕’ 레오제이, ‘이 운동’ 즐기는 모습 공개

    ‘자기관리 끝판왕’ 레오제이, ‘이 운동’ 즐기는 모습 공개

    레오제이라는 이름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 중인 정상규(32)가 러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25일, 정상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 보이'라는 문구와 함께 러닝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에는 한강에서 친구와 함께 러닝하며 찍은 사진들이 있었다. 레오제이는 평소에도 다양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생활습관 등으로 자기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왔었다. 그가 선택한 러닝이 어떤 운동인지 알아봤다.러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전신 자극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로 30분 정도를 달리면 고통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우울감을 완화해 준다.다만 러닝은 부상 위험이 큰 운동이므로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한 시간을 달린다고 가정하면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은 각각 10분씩 하는 것을 추천한다. 준비 운동으로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네 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 운동을 위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단백질을 대사해 근육을 강화할 때 여러 피로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젖산이 그 중 하나다. 젖산이 해독되지 않고 근육에 쌓이면 근육통이 발생한다.부상 방지를 위해 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중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골라야 한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해서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 발볼은 딱 맞는 게 좋다. 크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좁으면 신발 내벽과 발 사이 마찰이 커져 피부가 까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2024/11/26 14:03
  • 미스코리아 출신 홍여진, “유방암 이후 ‘이것’ 마시며 건강 관리 중”… 다이어트 효과도

    미스코리아 출신 홍여진, “유방암 이후 ‘이것’ 마시며 건강 관리 중”… 다이어트 효과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66)이 자신만의 건강 습관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한 홍여진은 자신의 건강 고민에 대해 “가장 큰 걱정은 면역력이다”며 “아무래도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까 불규칙한 식습관도 그렇고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40대 후반에 50세 넘어가는 즈음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었다”며 “당시 유방 내 7cm 암 덩어리가 발견돼 방사선 치료 28번을 받았다”고 말했다.암이 재발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남들보다 건강관리에 더 신경 쓰고 있다는 홍여진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여진은 집에 운동 공간을 따로 만들어 아침부터 근력 운동을 했다. 그는 “건강을 유지하려면 기본적인 근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운동 후에는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을 같이 부어 미온수를 충분히 마셨다. 그는 “매일 미온수 2L를 챙겨 먹고 있다”고 했다. 홍여진의 건강 관리법의 건강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틈틈이 물 마시기 충분한 물 섭취는 혈액을 맑게 하는 기본적인 방법이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연구에 따르면, 만성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보다 암 발생 위험이 높았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이런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면역력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일 물 권장섭취량은 남성 2600mL‧여성 2100mL로, 하루 6~8컵 수준이다. 물은 ▲아침 공복 ▲식사 전‧후 ▲취침 전에 챙겨 마시면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 취침하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이 끈적해질 수 있다. 다만, 야간뇨를 겪는 사람이라면 잠들기 전 수분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이 외에도 물은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수분은 체중의 45~74%를 차지한다. 체내 수분이 충분해야 글루코스가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간이 몸속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만들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만든다. 실제로 미국 버지니아공대 영양학과 브렌다 데이비 박사 논문에 따르면, 식사 20분 전 물 두 컵을 마신 사람들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kg을 더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을 마실 때는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마시기보다는 미온수를 틈틈이 마시는 게 좋다. ◇근력 운동하기‘Leukoc Biology’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근력 운동이 각종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에서 분비되는 ‘calprotectin’이라는 단백질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덕분이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그 결과,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 살이 쉽게 붙지 않는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근육을 키우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근력 운동 중에는 일반적으로 근육에 힘을 줄 때(수축) 숨을 내뱉고, 근육에 힘을 뺄 때(이완)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근육의 수축‧이완 동작을 할 때마다 숨도 내쉬고 들이마시기를 1회 실시하는 식이다. 근육에 힘을 줄 땐 혈압이 올라가는데, 이때 숨을 내쉬면 혈압이 떨어진다. 호흡은 될 수 있으면 크게 천천히 해야 하고, 중간에 멈추거나 딱딱 끊지 않는 게 좋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 2024/11/26 14:00
  • 변정수, ‘이 병’ 투병 당시 유서까지 썼다 “아기 잘 부탁한다고…”

    변정수, ‘이 병’ 투병 당시 유서까지 썼다 “아기 잘 부탁한다고…”

    배우 변정수(50)가 갑상샘암 투병 당시 유서까지 썼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방영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예고편에서 변정수는 변정민과 윤현숙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변정수는 절친들과 식사하며 갑상샘암 투병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수술 날짜를 잡기 전에 남편에게 아기 잘 부탁한다고 유서를 써 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병 후 달라진 인생관도 밝혔다. 변정수는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고 나니까 하고 싶은 일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우선 덤빈다"며 "지금 아니면 언제 할 거냐"고 말했다. 변정수는 지난 2012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 6년의 투병 끝에 2018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갑상샘암은 말 그대로 갑상샘에 생기는 암이다. 갑상샘은 목 앞쪽 튀어나온 부분에 있는 나비 모양 기관이다. 여기서 나오는 갑상샘 호르몬은 대사 과정을 촉진해 신체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한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 갑상샘암은 통증이 없다. 갑상샘 연골 주변에서 단단하지만 아프지 않은 혹이 느껴지면 의심할 수 있다. 암이 진행되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고 목소리가 변한다. 심할 경우 호흡 곤란, 성대 마비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갑상샘암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과도한 방사선 노출 ▲유전적 요인 ▲과거 갑상샘 질환 병력 등이 발병 위험을 키운다고 알려졌다. 갑상건 질환에는 갑상샘 결절, 만성 림프구성 갑상샘염 등이 있다. 외에도 평소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주 흡연하면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총 27만7523건의 암이 발생했다. 그중 갑상샘암은 3만5303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12.7%를 차지했다.일반적으로 갑상샘암은 갑상샘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로 치료한다. 보통 갑상샘 내 여러 군데에 암이 생기기 때문이다. 수술 후에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로 재발 빈도를 낮춘다. 또, 제거한 갑상샘의 기능을 대신하는 호르몬제를 투여한다.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 올 수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갑상샘암은 예후가 좋은 편이다. 전체 갑상샘암의 80~90%를 차지하는 유두상 갑상샘암은 치료가 비교적 쉽고 완치율도 높다. 하지만 재발·전이 위험이 있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뒤에도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오상훈 기자 2024/11/26 13:26
  • “벌써 18주” 손담비, 임신 중에도 ‘이 운동’한다던데… 다이어트에 최고?

    “벌써 18주” 손담비, 임신 중에도 ‘이 운동’한다던데… 다이어트에 최고?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임신 중에도 꾸준히 몸매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18주 3일”이라며 “필라테스+두피케어 완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듯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는 손담비는 임신 18주 차에도 늘씬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손담비가 임신 중 하는 필라테스,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봤다. 필라테스는 임신 중기(임신 15~28주)부터 꾸준히 할 경우 골반과 복근 등이 교정돼 순조로운 출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 혈액순환을 돕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적절한 호흡은 소화‧심폐 기능을 높이고, 스트레스도 줄이다. 특히 복식호흡은 몸을 이완시키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연세대 간호학과 연구팀이 조산 스트레스를 겪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실험했더니, 복식호흡을 한 임산부는 심리적 불안함과 혈압이 효과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임신 30주 이후 천장을 향해 눕는 자세에 주의해야 한다. 이때 누운 자세로 오래 있으면 커진 자궁이 정맥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는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는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엎드린 자세와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리는 것도 복부와 자궁에 압박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게 안전하다. 이 외에도 필라테스는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준다. 미국 메리마운드대‧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필라테스는 물리치료사 자격증과 필라테스 지도사 자격증을 모두 지닌 사람에게 배우는 게 특히 좋다. 필라테스는 체형에 따라 힘이 들어갈 곳과 빼야 할 곳을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부위에 힘을 주면 원하는 운동 효과를 얻기 힘들다. 의학적 지식이 충분히 있는 사람에게 정확한 지도를 받으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26 13:18
  • ‘아이돌 대표 비주얼’ 아이린이 매일 한다는 ‘이것’… 몸매 관리에 도움 돼

    ‘아이돌 대표 비주얼’ 아이린이 매일 한다는 ‘이것’… 몸매 관리에 도움 돼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33)이 매일 실천하는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Red Velvet’에는 ‘아이린의 실루엣 다이닝(IRENE’s Silhouette Din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아이린은 소속사 직원들과 식사하는 모습이 나왔다. 아이린은 “저 오늘 운동했어요”라며 “오늘은 운동을 두 가지나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일행이 “아니 근데 무슨 운동을 맨날 해?”라며 “연습 없으면 맨날 하죠?”라고 했다. 아이린은 “연습 있는 날도 해요”라고 했다. 일행이 “내가 보기엔 춤추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운동이 될 것 같은데 맨날 따로 하신다는 거예요”라고 하자, 아이린은 “달라요”라며 “근력 운동이랑 안무는 다르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린은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플라잉요가 등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에는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이린이 평소 즐겨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봤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4/11/26 13:09
  • 작품 위해 ‘18kg’ 찌웠다는 조우진, “부작용으로 ‘1톤’ 넘는 고통 감내 중”

    작품 위해 ‘18kg’ 찌웠다는 조우진, “부작용으로 ‘1톤’ 넘는 고통 감내 중”

    배우 조우진(45)이 18kg 증량 후 관절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강남 비-사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조우진은 베테랑 형사 역할을 위해 18kg을 증량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조우진은 “아무리 잘 먹어도 ‘보스’까지 회복이 잘 안됐다”며 “강남 비-사이드에서 묵직한 캐릭터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건강을 챙겨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단기간에 찌우다 보니 햄버거나 피자 등 인스턴트 음식을 먹느라 건강을 챙기진 못했다”고 말했다. 과거 영화 ‘마약왕’을 위해 58kg까지 감량했던 것과 비교해서는 “체질상 증량이 더 힘들었던 것 같다”며 “몸이 무거워지면 관절이 다 아프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10kg을 불리면 관절을 1톤 누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75kg에서 80kg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했다.조우진이 언급한 것처럼 실제로 체중은 관절 건강과 관련이 깊다.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이 부담하는 하중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이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살이 쪄 무릎 근육이 약해도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커진다. 실제로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연골 손상 정도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보스턴 대학 연구팀이 336명을 대상으로 연골 퇴화와 비만도를 조사한 결과, 비만의 척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가 연골 손상이 빠르게 나타날 확률이 11%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서 있거나 걸을 때는 체중의 6배 이상에 달하는 힘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데, 체중 1kg이 늘어날 때마다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3~5kg 정도 늘어난다. 무릎 관절이 지속적으로 압력을 많이 받으면 무릎 주변의 연골이 빠르게 손상되면서 통증이 생기고 관절이 변형돼 퇴행성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한다.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조사했다. 이들을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월 1~3회 섭취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갔다. 허리둘레도 더 컸고, 혈압도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그룹과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을수록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26 11:30
  • 주지훈이 인정한 ‘이 운동’, 길 가다가도 쉽게 할 수 있다… 방법은?

    주지훈이 인정한 ‘이 운동’, 길 가다가도 쉽게 할 수 있다… 방법은?

    배우 주지훈(42)이 길거리 운동기구가 좋다고 밝히는 장면이 공개된다.26일 방영될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예고편에서 김희원과 주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출연진은 길거리 생활체육시설을 발견한다. 김희원은 “예전에는 길거리 운동 기구 사용을 매일 했다”며 “해본 사람만이 아는, 오십견에 시원하고 아주 좋은 운동이다”고 말한다. 이에 주지훈은 “어릴 때는 너무 쉬워 보였는데, 해 보면 좋더라”라고 말한다. 길거리와 공원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 기구 5가지의 이용법과 주의점에 대해 알아본다. ▷허리돌리기 기구=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공원 운동기구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회전 원판 위에 올라가 두 발로 선 뒤, 허리를 좌우로 돌리면 된다. 원판에 올라갈 때는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뒤 올라가도록 한다. 발부터 올리면 낙상 위험이 있다. 원판 위에 올라섰다면 손잡이를 잡은 상태로 허리에 힘을 주고 좌우 30도 정도씩 허리를 돌린다. 무리해서 큰 각도로 돌리면 척추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운동 시간은 5~10분 이내가 적당하다. 척추 수술을 한 사람은 좌우회전 동작이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팔 돌리기 기구=큰 쇠바퀴를 돌림으로써 팔의 회전 운동을 돕는 기구다. 팔·어깨 관절을 유연하게 해 주고, 팔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팔·어깨가 뻣뻣한 사람에게 추천된다. 팔 돌리기 기구를 사용할 때는 쇠바퀴 양 쪽에 위치한 손잡이를 하나씩 잡고 운전하듯 위아래로 돌려주면 된다. 45도씩 왼쪽·오른쪽 번갈아 가며 움직인다. 쇠바퀴 옆에 선 상태에서 양손이 아닌 한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아래·위로 움직이는 방법도 있다. 3~10회, 2~5세트 반복하며, 지나치게 빨리 돌리지 않도록 한다. 어깨 탈구나 철심·인공관절 삽입 경험이 있다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팔 내리기 기구=의자에 앉아 손잡이를 밑으로 잡아당겨, 의자와 몸을 들어 올리는 근력·유산소 운동기구다. 어깨·팔 근육을 키워주고, 전신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앉을 때는 등받이에 등을 대고 엉덩이를 깊숙이 밀어 넣도록 한다. 허리는 곧게 세운다. 구부정하게 앉거나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앉으면 허리나 한쪽 팔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후 양쪽 손잡이를 잡은 뒤 힘을 주면서 팔꿈치를 아래로 내린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고, 8~15회, 1~3세트씩 하면 된다. 속도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팔을 빨리 움직이면 힘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팔꿈치·어깨 통증이 있거나 평소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은 삼가도록 한다.▷파도타기 기구(롤링 웨이스트)=기구에 올라가 파도를 타듯 허리를 좌우로 가볍게 흔드는 근력·근지구력 운동 기구다. 옆구리 근육, 척추기립근 강화에 도움이 되며, 관절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준다. 허리돌리기 기구를 사용할 때처럼 양손 손잡이를 먼저 잡고, 발판 위로 올라간다. 이후 앞을 바라본 상태에서 천천히 허리를 좌우로 흔든다. 유연성을 고려해 흔들고, 3~5분 정도 탄다. 허리를 이용하는 운동인 만큼, 허리디스크, 골반 불안정성 환자는 사용하면 안 된다.▷하늘걷기(공중걷기) 기구=말 그대로 기구 위에 올라가 걷는 동작을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기구다. 마찬가지로 먼저 손잡이를 잡고, 좌우 발판 위에 발을 한쪽씩 올린다. 허리를 똑바로 펴고 걷는 것처럼 발을 앞뒤로 움직인다. 체력에 따라 10~30분간 한다. 걷는 속도는 적당히 숨이 차고 등에 살짝 땀이 나는 정도가 적당하다. 낙상 위험이 있다면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사용하도록 하며, 평소 어지럼증이 심한 사람 역시 피하는 게 좋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4/11/26 11:30
  • 지드래곤, 잠 깨자마자 ‘이것’부터 마시나? 몸 생각하면 당장 멈춰야

    지드래곤, 잠 깨자마자 ‘이것’부터 마시나? 몸 생각하면 당장 멈춰야

    가수 지드래곤(36)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지난 2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어워즈’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과 대기실에 있는 모습이 나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잠에서 깨자마자 스태프로부터 우유를 건네받는 모습이 담겼다. 우유가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해도 잠에서 깨자마자 양치질을 하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지드래곤처럼 잠에서 깨자마자 양치질을 하지 않고 음식을 먹으면 대사질환 위험이 커진다. 잠자는 사이 생성된 치아 세균을 방치하면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해 베타세포를 파괴하는 등 포도당 대사에 영향을 미친다.치아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기상 직후에는 식사하기 전에 양치질을 꼭 해야 한다. 충치의 원인인 플라그는 보통 잠들었을 때 가장 많이 생성된다. 양치질을 하지 않고 음식을 먹으면 충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기상 직후에 양치질하면 플라그가 잘 제거될 뿐 아니라 세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타액을 분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기상 직후에 이를 닦았다고 해서 아침 식사 후에 양치질을 생략해도 되는 건 아니다. 아침에 콩 한쪽이라도 먹었다면 반드시 이를 다시 닦아야 한다. 주말처럼 기상해서 첫 식사를 하기까지의 시간 간격이 긴 날은 기상 직후와 첫 식사 후, 총 두 번 양치질하는 게 바람직하다. 기상 직후에 이를 닦았지만, 아침 식사 후에 양치질할 시간이 없었다면 물로 입안을 헹궈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없도록 한다.양치질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잇몸병 예방을 위해 권장하는 ‘표준잇몸양치법’대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갖다 댄 채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줬다가, 손목을 돌리며 칫솔모를 바깥 방향으로 쓸어내리는 방법이다.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하면 이를 자주 닦는다고 치아가 닳진 않는다. 그러나 이를 힘주어 닦다가 잇몸에 자극이 가면 없던 잇몸병도 생길 수 있으니, 잇몸에 댄 칫솔모를 살살 진동시켜 치아와 잇몸 사이를 세정하는 게 좋다. 한편, 흰 우유 자체는 충치 예방과 구취 해결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예방사회치과학교실의 박용덕 교수 연구팀은 우유를 마시기 전보다 마신 후 구취가 감소하며, 초콜릿이나 빵 등 충치 유발 음식을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치아 부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음식을 먹은 뒤 pH가 급격히 떨어지는데, 우유를 마시면 pH가 떨어지지 않도록 중성화를 유도해 충치 환경을 막는다고 분석했다. 충치는 pH가 낮은 물질과 접촉하거나 당성분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기 쉽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1/26 11:16
  • “41kg 유지” 프리지아, 5년간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했다 밝혀… 뭔가 보니?

    “41kg 유지” 프리지아, 5년간 ‘이 식단’으로 몸매 관리했다 밝혀… 뭔가 보니?

    인플루언서 프리지아(27)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는 프리지아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프리지아는 관리 비법을 밝혔다. 그는 “매일 저녁 여섯 가지의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며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에 귀찮지 않냐는 질문에 “즐거워서 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또 식단과 관련해서는 “5년 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1kg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리지아가 실천하는 간헐적 단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으로,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을 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 등이다. 이 사람들은 단식으로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무기력증이나 빈혈, 피로감 등이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간헐적 단식을 시도하기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한편, 프리지아는 살이 잘 찌지 않는 비결로 식후 산책을 꼽은 바 있다. 식사 후 걷기는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식사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분해된 것들은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앉거나 누우면 신체 활동량이 없어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된다. 특히 2형 당뇨병 환자는 식후 산책이 권장된다.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식후 고혈당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데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된다. 실제로 오클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26 11:00
  • “보톡스·필러 맞은 적 없어” 패리스 힐튼… 피부 위해 ‘이 관리’만 했다, 뭘까?

    “보톡스·필러 맞은 적 없어” 패리스 힐튼… 피부 위해 ‘이 관리’만 했다, 뭘까?

    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43)이 성형수술과 피부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Zach Sang Show’에 출연한 패리스 힐튼은 성형외과·피부과의 도움 없이 안티에이징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힐튼은 “나는 내가 자연스럽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보톡스, 주사, 필러, 수술 그 어떤 것도 해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8살 때 어머니가 햇빛을 피하라고 해서 그때부터 지키고 있고, 여러 피부 관리 팁을 전해줘서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힐튼은 2015년 잡지사 ‘New You’와의 인터뷰에서 “피부과 의사에게 보톡스를 맞아야 하냐고 묻자 만류하면서 ‘피부가 너무 완벽해서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힐튼처럼 자외선을 피하면 피부에 어떤 도움을 줄까?자외선 중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종류는 UVA와 UVB다. UVA는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 90%다. 이는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각질이나 잔주름을 일으킨다. 이때 생기는 기미, 주근깨 등은 쉽게 없어지지 않고, 제거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UVB는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외선이다. 특히 피부 표피층에서 강한 화학 작용을 일으켜 화상이나 피부암을 유발한다. 햇빛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피할 수 없다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을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선크림을 고를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에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바르면 된다. 얼굴 중심 부분 외에도 턱선, 구레나룻, 귀, 목 등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발라야 한다. 특히 눈 주위는 피부가 얇아 피부암에 취약한 부위다. 평소 눈가와 눈꺼풀까지 세심하게 바르는 게 좋다. 여름철에는 옷이 얇고 짧아지면서 무릎과 어깨, 팔꿈치 등이 햇빛에 노출되기 쉽다. 아무리 귀찮아도 자외선에 노출된다면 이런 신체 부위도 모두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한편, 자외선 노출에 의해 피부가 처지면 원상복구가 어려워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피부 탄력에 좋은 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치즈, 콩 등을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된다. 수분 함량이 높은 기초 화장품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얼굴 전체를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 처짐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관자놀이, 눈의 앞머리와 눈꼬리, 코의 양옆, 인중과 턱의 중심을 지그시 누르면 된다. 목은 위로 쓸어올리듯 마사지하면 좋다. 다만, 마사지를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오히려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을 잃을 수 있다. 마사지는 1주일에 한두 번, 회당 3~5분 정도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4/11/26 09:52
  • ‘45kg’ 안소희, 1주일에 두 번은 ‘이 음식’ 꼭 챙겨 먹으려 노력… 뭐길래?

    ‘45kg’ 안소희, 1주일에 두 번은 ‘이 음식’ 꼭 챙겨 먹으려 노력… 뭐길래?

    배우 안소희(32)가 쌀밥을 꼭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5일 안소희는 엘르 화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운동도 하고 여행도 다녀오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개인 유튜브 채널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많이 걸어두려고 한다”며 “소소하게 밖을 나와 걷는 것만으로도 들리는 것과 보는 것들이 한결 풍성해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식단과 관련해 “밥도 1주일에 한두 번은 꼭 챙겨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쌀밥을 먹을 때 어떻게 먹어야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밥을 먹을 때는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게 좋다. 현미밥의 핵심은 현미가 비정제 탄수화물이라는 데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또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 함유량이 높아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나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현미밥의 건강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현미밥을 먹을 때 미네랄이 풍부한 반찬을 곁들여 먹는 게 좋다. 현미에 풍부한 ‘피트산’ 성분이 미네랄 흡수를 저해해 미네랄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산화 성분인 피트산은 현미의 주 건강 성분이다. 다만 피트산은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잘 결합해 이를 체외 배출하는 기능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아이들은 성장이 더뎌질 수 있고, 성인은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또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고,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등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멸치, 견과류, 해조류 등이 있다. 다만, 만성 콩팥병 환자는 예외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칼륨이나 인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데, 만성 콩팥병 환자는 칼륨과 인을 많이 섭취하면 안 된다. 체내에서 쓰이고 남은 칼륨과 인은 소변을 통해 배출된다. 만성 콩팥병 등으로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으면 체내의 칼륨과 인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한다. 칼륨이 혈액에 많이 있는 ‘고칼륨혈중’의 경우, 부정맥이나 심장마비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성 콩팥병 환자의 경우 주치의와 밥 섭취법에 대해 상의하는 게 좋다.
    푸드이아라 기자2024/11/26 09:49
  • “피곤하고, 잘 때 땀 뻘뻘”… 스트레스인 줄 알았는데, 20대에 ‘이 암’ 판정

    “피곤하고, 잘 때 땀 뻘뻘”… 스트레스인 줄 알았는데, 20대에 ‘이 암’ 판정

    미국의 20대 여성이 오랜 시간 피곤함을 느끼고 잘 때 땀을 흘리는 등 이상 증상을 겪다가 결국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 여성인 애슐린 브레앤(24)은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브레앤은 “어느 날 수업 중에 목과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이 증상이 있고 나서 식욕이 없거나 식사 후 메스꺼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밤에 잠잘 때 식은땀을 흘렸고 몸을 떨었다. 이런 증상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브레앤은 일을 계속했다. 그러다 브레앤은 목에 혹이 난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병원을 찾았다. 흉부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 브레앤은 ‘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호지킨 림프종은 몸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계에서 발생하는 암이다. 암은 그의 가슴과 폐로 전이된 상태였다. 현재 브레앤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 과정을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브레앤은 “나의 첫 번째 징후는 피로였다”며 “단순히 과로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사소한 것이라도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라”고 했다. 림프종은 림프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 호지킨 림프종은 특징적인 조직 양상과 올빼미 눈을 닮은 특이한 암세포를 보인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림프 조직에 국한되어 발생한다. 하나의 림프절에서 시작해 옆 림프절에 영향을 주고 점점 인접한 림프절을 타고 신체 전체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다.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대부분 경부(목 부위) 림프절 비대를 겪는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다. 림프절은 서서히 커지고 단단해지지만, 환자들이 통증을 겪는 일은 드물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원인 불명의 발열, 감소를 겪을 수 있으며, 피부가 간지럽고, 따갑거나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호지킨 림프종은 백혈구가 과도하게 생산됐을 때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후천적인 유전자 변이가 백혈구의 과성장을 일으킨다고 추정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AIDS 등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이 억제된 환자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이 걸리기 쉽다. 이 외에도 가족 중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약 3~7배 높다.호지킨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보다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다.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진행한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대부분 완치된다. 다만, 재발한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게 된다. 
    암일반김예경 기자 2024/11/26 06:30
  • “출산 후 2년째 유지어터” 배우 한그루, ‘이 운동’이 비법… 어떤 효과?

    “출산 후 2년째 유지어터” 배우 한그루, ‘이 운동’이 비법… 어떤 효과?

    배우 한그루(32)가 2년 전 다이어트를 한 뒤 지금까지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쌍둥이 남매를 둔 한그루가 출연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에 합의 이혼 후 한그루가 홀로 쌍둥이를 양육 중이다. 그는 “26살에 아이를 낳았다”며 “다이어트는 2년 전부터 시작해서 수영, 요가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 60kg까지 몸무게가 늘었다가 식단 조절과 운동 등으로 42kg까지 뺐다고 밝힌 바 있다. 한그루가 2년째 몸매를 유지하면서 하고 있는 수영과 요가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수영수영은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이 하기에도 좋은 운동이다. 부력으로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어 허리에 가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수영 영법 중에는 자유형이 가장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특히 한그루가 평소 즐겨 하는 플라잉 요가는 일반 요가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에 ‘스카이 요가’, ‘반중력 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기본 운동 시간은 1시간이다.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기 때문에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유연성을 길러주기도 한다. 플라잉 요가는 중력에 의해 눌려있던 몸속 장기들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강화와 변비 해소의 효과도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4/11/26 06:00
  • "40대 맞아?"… 동안 윤승아, 아침부터 '이 음식' 먹는 모습 공개

    "40대 맞아?"… 동안 윤승아, 아침부터 '이 음식' 먹는 모습 공개

    배우 윤승아(41)가 도쿄에서 먹은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도쿄에서 데이트하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도쿄 여행 중 조식 메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아침에 연어를 곁들인 샐러드와 과일, 브로콜리 등을 먹었다. 그는 "아침에는 샐러드를 먹는다"며 "어제부터 과일이 먹고 싶어서 아침에 먹는다"고 말했다. 윤승아가 조식으로 먹는 아침 음식들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연어를 곁들인 샐러드샐러드는 다른 식품보다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윤승아가 샐러드와 함께 먹은 연어는 모발 건강에 이롭다. 연어 속에는 비타민A가 풍부한데 이는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 모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연어에는 모발 성장에 중요한 성분인 '시스테인'이 다량 함유돼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연어 속 오메가3 지방산은 안구건조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과일▷자몽=자몽은 여성의 피부 미용에 좋다. 자몽의 풍부한 비타민C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재생을 원활하게 한다. 피부 트러블과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하면서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자몽에서 쓴 맛을 내는 나린진 성분은 몸 속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 피부노화, 혈관질환·위장질환개선 등에도 도움을 준다. 다만 자몽은 많이 먹으면 신장결석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과=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질 수 있다. 특히 사과를 껍질째 먹으면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다음,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파인애플=파인애플은 소화를 돕는다. 먼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또 파인애플에서만 발견되는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브로멜라인은 체내에서 함염작용을 하기도 한다. 각종 염증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억제하고 분해하기 때문이다. 다만 브로멜라인이 입 안 단백질까지 분해하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많이 먹으면 혀가 얼얼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이게 싫다면 조리하거나 통조림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포도=포도는 폴리페놀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 좋다. 미국 피부과 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하루 포도 두 컵 이상을 섭취한 사람은 피부의 폴리페놀 성분이 증가했다. 폴리페놀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보라색 포도가 녹색, 붉은색 포도보다 폴리페놀 함량이 높다.
    푸드이해나 기자 2024/11/26 05:00
  • “40kg대 유지 비결” 이지아, 밥 먹기 전 ‘이것’ 먹는다… 뭐길래?

    “40kg대 유지 비결” 이지아, 밥 먹기 전 ‘이것’ 먹는다… 뭐길래?

    배우 이지아(46)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에 출연한 이지아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레스토랑에 방문해 배추 시저 샐러드와 타코 플래터를 주문했다. 샐러드를 먹은 김고은은 “너무 맛있다”며 “나는 언니랑 같이 여행 다니면서 샐러드를 좋아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이지아는 “내가 항상 샐러드를 시키니까? 그때 나한테 뭐라 그랬더라?”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왜 이렇게 샐러드를 시키냐고 물었다”며 “그냥 샐러드라는 메뉴를 시키는 거에 익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나는 항상 샐러드를 시킨다”며 “그렇게 식사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혈당이 많이 안 오른다”며 “그래서 내가 살이 좀 덜 찌나?”라고 말했다. 이지아는 키 168cm에 몸무게 48kg으로 알려졌다.이지아처럼 밥을 먹을 때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혈당 상승을 막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식사법을 ‘거꾸로 식사법’이라고 한다. 거꾸로 식사법은 한 끼 식사를 영양소별로 나눠 먹는 순서를 정하고, 정한 순서대로 섭취하는 방법이다. 식단 내 영양소는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빠른 포만감을 유발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 연구팀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고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열량을 더 적게 섭취하고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식이섬유는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야 쉽게 허기지지 않는다. 또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된다. 포만감은 이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전에 섭취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에 비해 지방으로 잘 변하지 않고, 포만감을 많이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해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탄수화물을 마지막으로 섭취하는 이유도 먹는 양을 되도록 줄이기 위해서다. 밥이나 면‧빵 등 정제된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지방으로 변하기 쉽다. 따라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음식으로 배를 채운 뒤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탄수화물을 많이 안 먹게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4/1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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