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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땀샘, 사람과 다르다… 더우면 혀 내미는 이유 있었네 [멍멍냥냥]

    개 땀샘, 사람과 다르다… 더우면 혀 내미는 이유 있었네 [멍멍냥냥]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가 땀을 흘리기 시작한 사람이 많다. 땀은 땀샘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증발하며 피부 표면을 냉각해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뿐 아니라 많은 동물이 땀을 흘리는데, 어쩐지 집에 있는 반려견은 땀을 잘 흘리지 않는 것 같다. 개도 땀을 흘릴까?흘린다. 다만, 사람처럼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흘리는 땀보다 다른 용도로 흘리는 땀이 많다. 개에게는 ▲메로크린샘 ▲아포크린샘 등 두 종류의 땀샘이 있다. 메로크린샘은 인간의 땀샘처럼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방출하는 땀샘이다. 주로 개의 발바닥이나 코에 있다. 날이 더우면 반려견이 서 있는 곳이 금세 축축해지는 이유다. 반면, 아포크린샘은 체온 조절이 아닌 체취 형성과 페로몬 분비를 위해 땀을 방출한다. 전신의 피부 모낭 주변에 있으며, 개들은 이곳에서 방출된 땀을 통해 다른 개의 신원을 확인하거나 다른 동물과 소통한다. 흔히 ‘개 냄새’로 알려진 냄새가 이 아포크린샘에서 방출된 땀에서 비롯된 것이다.개들이 다른 용도로 더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개에게 체온 조절 작용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개들도 더위를 타는 만큼 체온을 조절해야 한다. 개는 다른 신체 기관을 활용해 체온을 조절한다. 바로 ‘혀’다. 개는 평소 혀를 내밀어 호흡하며 입안의 침을 증발시키는 방식으로 체온을 조절한다. 기온이 높은 날 개가 혀를 빈번하게 내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혀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는 과정에서 체온이 내려갈 뿐 아니라, 호흡하며 공기가 오가는 부분의 열이 떨어지고 혈관이 확장돼 체온이 내려간다. 다만, 개가 혀를 내밀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러한 행동이 너무 지나치다면 열사병이나 건강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 경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 뒤 동물병원을 방문해 수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24 18:14
  • “코 썩어 떨어져 나가” 中 여배우… 원래도 예쁜 얼굴이었는데, 무슨 일?

    “코 썩어 떨어져 나가” 中 여배우… 원래도 예쁜 얼굴이었는데, 무슨 일?

    중국의 한 가수 겸 배우가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코가 썩어 검게 변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BBC는 다큐멘터리 ‘Make Me Perfect: Manufacturing Beauty in China’를 통해 중국의 외모지상주의와 성형수술 산업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다큐멘터리에는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가오 류의 사연이 공개됐다. 류는 완벽한 외모를 원해 지난 2020년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가 찾은 병원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집도한다고 명시한 곳이었다. 하지만 수술 후 얼마 안 가 류는 부작용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류의 코끝은 염증으로 인해 점점 검은색으로 변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심해졌고, 일부가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 수술받은 지 일주일 지났을 때 상급병원을 찾은 그는 수술 부위 손상이 심해 재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재건 수술을 위해 그는 한화로 약 7800만 원을 지출했고, 두 달 동안 입원해 연기 활동도 중단해야 했다. 류는 자신의 경험을 SNS에 공유하면서 성형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가오 류가 받은 코 성형수술은 눈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성형수술이다. 코 성형 부위는 5가지로 나뉜다. ▲콧대 ▲코끝 ▲콧구멍 ▲비주(콧구멍 사이 중간 벽) ▲콧볼이다. 보통 코끝을 높이거나 낮춰 코의 전체적인 높이를 조정한다. 수술을 통해 매부리코(콧등의 중간 부위가 튀어나와 보이는 코)를 깎아 매끈한 콧대로 교정하고, 휜 코도 똑바로 필 수 있다. 이외에도 콧구멍의 대칭을 맞추거나 비주를 집어넣고 콧볼을 줄이는 방법으로 코 성형수술을 진행한다.류가 겪은 코 성형수술 부작용은 ‘구축’이다. 구축 현상은 코 성형 후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작용으로, 실리콘 보형물 주위에 염증이 생겨 피부와 점막이 굳으면서 쪼그라드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코가 짧아지고 코끝 모양이 변한다. 구축 정도가 심하면 류처럼 코 주변 조직이 괴사해 검게 보일 수도 있다.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도 한다. 코끝이 수축하다 보니 숨쉬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특히 코 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유속이 빨라지면서 수면 중 호흡에 문제가 생겨 코골이가 생길 수 있다. 드물긴 하지만 코 주변이 심하게 당겨서 아프다는 환자들도 있다.류처럼 구축이 심하게 온 코를 재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차적으로는 비중격 연골, 귀 연골, 늑연골 등 자가 조직을 이용해 수술하는 것을 권장한다. 첫 수술 때 이미 자가 조직을 사용해 재수술에 사용할 만큼의 양이 확보되지 않거나, 기타 사유로 자가 조직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인공 보형물을 고려한다.코 성형수술 후 염증이나 구축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코끝에 지나친 부담이 가지 않게 적당히 높여야 한다. 어떤 재료를 이용해, 어떤 모양으로 수술할지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는 것도 필수다. 수술 전 생활 습관도 신경 써야 한다. 환자는 수술 직후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자주 피우지 말아야 한다. 또, 아직 다 아물지 않은 수술 부위에 외상을 입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04/24 16:38
  • 강아지 입냄새에 뽀뽀 힘들 때, ‘이 질환’ 의심해봐야 [멍멍냥냥]

    강아지 입냄새에 뽀뽀 힘들 때, ‘이 질환’ 의심해봐야 [멍멍냥냥]

    사랑스러운 강아지에게 연신 뽀뽀하다가도 입 냄새 때문에 괴로운 상황이 한 번쯤은 있다. 물론 음식물을 먹고 난 뒤 일시적으로 입 냄새가 날 수 있지만, 양치질을 하면 금세 사라져야 정상이다. 건강한 강아지는 입 냄새가 거의 나지 않으므로 구취가 나는 강아지라면 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강아지의 입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거나, 입 주변만 만졌는데도 냄새가 심하다면 입 안을 살피고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위장관 문제로 생긴 냄새가 입으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구강 질환에 의한 입 냄새가 대부분이다. 주로 피비린내, 고름 냄새, 퀴퀴한 냄새가 난다. 특히 피비린내와 고름 냄새를 동반하는 구취는 입 안에 생기는 흑색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흑색종은 악성 종양인 경우가 많고 치료가 어려워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제는 종종 입 안을 살피지 않으면 종양이 커지기 전에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흑색종 초기에는 검고 작은 점 모양이 나타난다. 구취가 나지 않더라도 입 안에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치석이나 치주 질환도 구취의 원인일 수 있다. 평소와 다르게 입 냄새가 부쩍 심해졌다면 스케일링도 고려해야 한다. 치석이 각종 구강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강아지의 치아 건강을 위해 양치질을 하루 1회는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습식 유형의 사료, 사람이 먹는 음식이나 과일, 간식을 먹고 난 후에는 양치질을 해주기를 권한다. 양치질할 때는 강아지 전용 칫솔과 치약이 필요하다. 견종이나 치아 크기를 고려해 적절한 제품을 고른다. 칫솔을 반려견에게 자주 보여주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거나, 칫솔 위에 간식을 짜는 등의 방식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치약 맛과 질감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냄새를 맡게 하고, 입에 살짝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앞니 부분만 살짝 쓸어주고, 익숙해지면 윗니와 아랫니를 모두 양치질해 본다. 그 이후에 안쪽 어금니까지 시도해보면 된다. 한 손으로 윗입술을 살짝 들어 올리고 원을 그리면서 치아를 문질러 준다. 특히 안쪽 어금니는 치태와 치석이 잘 생기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한다.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플라그(치태) 제거용 개껌을 급여하는 것도 방법이다. 치아 기능성 껌은 미국수의구강협의회(Veterinary Oral Health Council, VOHC​)인증마크가 있는지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4/24 16:34
  • “다리에 힘 빠지면 끝”… 68세 노사연, ‘세 가지’ 운동 꾸준히 한다

    “다리에 힘 빠지면 끝”… 68세 노사연, ‘세 가지’ 운동 꾸준히 한다

    가수 노사연(68)이 건강 관리를 위해 하고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살아보고서’에 출연한 노사연은 해외살이를 생각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노후에 좀 왔다 갔다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가끔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음식이 중요하다는 노사연은 “저는 해외에 가면 아침밥이 제일 중요하다”며 “예전에는 음식을 많이 가렸지만, 이제는 새로운 음식을 많이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날 노사연은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음식, 내가 못 먹어본 음식을 먹으려면 건강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나이가 들면서 절실한 게 근 감소다. 다리에 힘이 빠지면 다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사연은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하고 있는 운동으로 등산, 자전거 타기, 수영을 꼽았다. 노사연이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힌 운동, 얼마나 효과적일까?▷등산=등산은 유산소 운동의 효과는 물론, 장비의 무게를 통해 근력 운동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운동이다. 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체중과 장비를 통해 근력이 강화되면 자연스레 뼈 건강이 강화되고, 골다공증 예방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노사연처럼 오래 등산을 즐긴다면 자세도 중요하다. 등산할 때는 지나치게 보폭을 크게 걷지 말아야 한다. 등산은 무릎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라 무릎 질환 위험이 크다. 대표적으로 무릎 관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초승달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될 수 있다. 등산 스틱 등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권장한다. ▷자전거 타기=노사연은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탄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노사연은 “자전거를 탔다 하면 30~40km씩 타는데, 꽤 오래 탔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타면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단련할 수 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하체 근육뿐 아니라 배나 척추 등 상체 근육도 함께 사용한다. 자전거는 무릎이 약한 사람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심폐지구력을 기르고 동시에 체지방도 분해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스크립스 클리닉 연구팀은 자전거 타기가 허벅지 근육을 발달시켜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을 막아줘 무릎 관절염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수영=수영은 열량이 많이 소모되는 운동이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된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되는 운동이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다만, 어깨 관절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수영은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파열 등 어깨 손상이 생길 수 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4/24 15:00
  • 사람들은 반려견 왜 기를까? ‘이런 관계성’ 때문으로 드러나 [멍멍냥냥]

    사람들은 반려견 왜 기를까? ‘이런 관계성’ 때문으로 드러나 [멍멍냥냥]

    보호자는 반려견에게 정서적 지지를 얻기도, 일방적으로 돌봐 주기도, 함께 놀기도 한다. 최근 보호자들이 반려견을 자녀와 친구가 합쳐진 독특한 존재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대 에니코 쿠비니아 교수 연구팀은 개가 인간과의 관계에서 수행하는 사회적 역할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717명의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녀, 연인, 가까운 친척, 친한 친구 등 자신의 주변 인물 4명과 반려견에 대한 관계 특성을 평가하는 질문을 던졌다. 질문은 ▲동반자 관계 ▲친밀감 ▲양육감 ▲만족감 ▲갈등 ▲적대감 ▲권력 관계 등 관계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보호자들은 반려견을 자녀와 친한 가장 친구 관계가 혼합된 존재로 인식했다. 반려견을 자녀처럼 양육하고 관계 안정성을 느끼면서도, 가장 친한 친구처럼 갈등 수준은 낮았다. 높은 수준의 유대감 역시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에서 두드러지는 요소였다. 보호자들이 다른 주변 인물과의 관계보다 반려견과의 관계에서 힘의 불균형을 크게 느낀다는 점도 확인됐다. 힘의 불균형은 관계를 구성하는 어느 한쪽이 강한 통제권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반려견에 대해 강한 통제권을 갖고 있는 것이 보호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이것이 반려견 소유의 근본적 동기라고 분석했다.연구 저자인 쿠바니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보호자에게 반려견이 자녀와 가장 친한 친구가 합쳐진 독특한 관계로 여겨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자녀와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정서적 친밀감, 친한 친구와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편안함, 예측 가능한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안정감을 반려견에게서 모두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최근 게재됐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4 14:47
  • “물에서 올라와 기진맥진”… 중국서 인기인 ‘뚱보 인어’, 사진 보니?

    “물에서 올라와 기진맥진”… 중국서 인기인 ‘뚱보 인어’, 사진 보니?

    중국의 아쿠아리움에서 통통한 체형의 ‘뚱보 인어’가 등장해 화제다.지난 22일(현지시각) 중국 온라인 매체 소후닷컴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지난시의 한 아쿠아리움에서 이색적인 수중 공연이 펼쳐졌다. 대형 수조에서 통통한 체형의 남자가 물속에서 경쾌하게 몸을 흔들며 등장했다. 그는 “나는 자발적으로 출근했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다. 그를 본 관객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공연의 주인공은 중국 남성 왕쩌저우(27)로 이전에 스쿠버다이빙 강사였으나 현재는 아쿠아리움에서 쇼다이버로 일하고 있다. 쇼다이버란 아쿠아리움에서 수중 생물과 함께 헤엄치며 수중 쇼를 보여주는 사람이다. 쇼다이버는 수중 쇼부터 수중 생물에게 먹이 주기, 수중생물 질병 관리, 수족관 청소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왕쩌저우는 “동료 한 명과 함께 하루 평균 3~4회씩 공연에 참여한다”며 “한 회당 10분 남짓의 짧은 공연이지만, 체형 특성상 물속에서 저항이 커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고 했다. 이어 “관객들이 내게 ‘뚱보 인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며 “매번 물속에 있다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 기진맥진하지만, 관객들이 웃는 것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왕쩌저우의 공연 모습을 담은 영상은 중국 SNS상에서 화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인어가 여자여야 하고, 날씬해야 한다는 기준을 깼다” “전통적인 고정관념을 깬 좋은 공연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4/24 14:30
  • “아침도 건강하게” 소유진, ‘이 음식’ 한가득 먹어… 다이어트에도 최고?

    “아침도 건강하게” 소유진, ‘이 음식’ 한가득 먹어… 다이어트에도 최고?

    배우 소유진(43)이 아침에도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2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릅두릅두릅 날 좋은 조용한 아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이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생두릅과 두릅전이 담겨 있었다. 소유진이 아침으로 한가득 챙겨 먹은 두릅,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는 걸까?
    푸드이아라 기자2025/04/24 14:00
  • 한그루, 원피스 글래머 몸매 과시… ‘애플힙’ 어떻게 단련했나 보니?

    한그루, 원피스 글래머 몸매 과시… ‘애플힙’ 어떻게 단련했나 보니?

    배우 한그루(32)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애플힙을 공개했다.지난 23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분홍색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딱 붙는 의상으로 인해 한그루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났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한그루의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한 몸매 보기 좋다” “언니처럼 애플힙 만들고 싶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그루는 꾸준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국의 계단과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그루가 즐겨하는 두 가지 운동이 애플힙을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24 13:48
  • “의사는 아니랬는데, 챗GPT는 ‘맞다’”… 결국 ‘암 확진’ 받은 여성, 무슨 일?

    “의사는 아니랬는데, 챗GPT는 ‘맞다’”… 결국 ‘암 확진’ 받은 여성, 무슨 일?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가 의사보다 먼저 암을 알아차렸다고 밝힌 프랑스 2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말리 간레이터(27)는 지난해 1월부터 피부가 따갑고 한밤중에 열이 나는 증상을 겪었다.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돼 불안감과 상실감 때문이라고 생각한 간레이터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나타나자, 결국 그는 병원을 방문했다. 하지만 의료진은 모든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고 진단했다. 정확한 원인을 알고 싶었던 그는 챗GPT에 자신의 증상을 설명했다. 간레이터는 “챗GPT가 혈액암 진단을 내렸다”며 “친구들에게 말하자 다들 ‘진짜 의사에게만 진료받아야 한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몇 달 뒤 그는 가슴 통증과 만성 피로를 겪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았다. 호지킨 림프종은 백혈구의 한 종류인 림프구에 생기는 암으로, 챗GPT의 답변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간레이터는 지난 3월 항암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몸에 이상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원인을 알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림프종은 림프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조직 형태에 따라 비호지킨 림프종과 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뉜다. 말리 간레이터가 투병 중인 호지킨 림프종은 특징적인 조직 양상과 올빼미 눈을 닮은 특이한 암세포를 보인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림프 조직에 국한되어 발생한다. 하나의 림프절(백혈구 등 면역세포가 있는 결절)에서 시작해 옆 림프절에 영향을 주고 점점 인접한 림프절을 타고 신체 전체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이다.호지킨 림프종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대부분 경부(목 부위) 림프절 비대를 겪는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의 림프절이 붓는 경우도 있다. 림프절은 서서히 커지고 단단해지지만, 환자들이 통증을 겪는 일은 드물다. 병이 많이 진행되면 원인 불명의 발열, 체중 감소를 겪을 수 있다. 간레이터처럼 피부가 따갑거나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호지킨 림프종은 백혈구가 과도하게 생산됐을 때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후천적인 유전자 변이가 백혈구의 과성장을 일으킨다고 추정한다. 호지킨 림프종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등을 치료하기 위해 면역이 억제된 환자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등이 걸리기 쉽다. 이외에도 가족 중 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은 사람이 있다면 발병률이 약 3~7배 높다. 호지킨 림프종은 발생률이 낮은 편으로, 10만 명 중 3명꼴로 발병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20~40대의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다.호지킨 림프종은 비호지킨 림프종보다 예후가 좋다고 알려졌다. 환자들은 주로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진행한다. 방사선 치료를 할 경우 발병 부위만 국소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환자에 따라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호지킨 림프종 환자들은 대부분 완치된다. 다만, 재발한다면 조혈모세포 이식을 진행하게 된다.
    암일반임민영 기자 2025/04/24 12:00
  • “대체 몇 센치야?” 과하게 길어진 속눈썹… ‘이 약’ 부작용이라고!?

    “대체 몇 센치야?” 과하게 길어진 속눈썹… ‘이 약’ 부작용이라고!?

    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항암제 치료 후 부작용을 겪고, 악성 전이로 인해 사망한 사례가 공개됐다. 미국 미네소타대 의과대학 의료진에 따르면, 충수암을 앓고 있는 53세 여성이 장이 막히는 장폐색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충수암은 맹장의 끝에 붙어있는 충수돌기에 생긴 암이다. 여성은 충수암 치료를 위해 8개월 전부터 ‘파니투무맙’을 투여하기 시작했다. 파니투무맙은 항암제의 일종으로, 정상세포와 특정한 암세포에서 발견되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러다 여성은 약을 투여한 지 2개월 후부터 속눈썹이 길게 자라는 긴속눈썹증(속눈썹 길이, 색, 두께 등에 변화가 생기는 질환)을 겪기 시작했다. 실제로 파니투무맙을 투여한 환자의 약 80%가 피부 문제를 겪고, 속눈썹을 포함한 모발 성장에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긴속눈썹증은 대부분 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속눈썹이 눈 안쪽으로 자랄 경우엔 안구를 손상시키고 궤양, 시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항암 치료 후 수개월 안에 발생했다가, 투여를 중단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이 여성은 부작용을 겪음에도 치료를 위해 파니투무맙을 지속적으로 투여했다. 하지만, 암의 악성 전이로 결국 6개월 후 사망했다.한편, 충수암은 환자에 따라 무증상일 수 있다.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는 충수염 증상과 비슷하다. 보통 명치 부위의 불편감을 느끼고,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통증은 움직이거나 숨을 크게 쉴 때 더 심해진다. 이 외에도 ▲메스꺼움 ▲복부팽만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맹장 부위를 손으로 누를 때도 통증을 느낀다. 충수암은 수술로 치료하는데, 크기가 크면 결장과 림프절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 이미 전이됐다면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도 병행해야 한다. 충수암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천공, 복막염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합병증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0.1%에서 5%로 증가하기 때문에 신속히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이 사례는 ‘영국의학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4/24 11:45
  • 대한수의사회, ‘동물병원 인증사업’ 본격 시작… 미국동물병원협회와 공동 추진 [멍멍냥냥]

    대한수의사회, ‘동물병원 인증사업’ 본격 시작… 미국동물병원협회와 공동 추진 [멍멍냥냥]

    대한수의사회(KVMA)와 미국동물병원협회(AAHA)가 공동 인증한 동물병원이 탄생했다. 지난 23일 대한수의사회는 총 5개의 동물병원이 대한수의사회와 미국동물병원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AAHA-KVMA 동물병원 인증 사업’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한수의사회가 동물 진료 서비스의 국제 표준 준수와 수의료 인력의 윤리 강화·직업 안정성 보호를 위해 미국동물병원협회와 업무협력을 맺어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인증 신청을 받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약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난 4월 AAHA-KVMA 인증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평가하는 양 기관의 공동 현장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인증을 통과한 병원은 ▲충북 청주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안양 본동물의료센터 ▲경기 성남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 ▲분당 리더스동물의료원 ▲대구 바른동물의료센터 총 5곳이다. 지난해 6월 분당 로얄동물메디칼센터 등 3곳이 시범적으로 AAHA의 직접 인증을 받았지만, 양 기관이 함께한 공식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증을 통과한 동물병원들은 미국동물병원협회로부터 6개월간 훈련받은 전문 평가자와 함께 900여개 AAHA-KVMA 표준 인증 항목을 학습하고, 동물병원의 진료 과정과 시설 등을 개선했다.한편, 2025년도 하반기 인증을 위한 신청은 6개 병원이 완료한 상태다.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규모와 지역에 상관없이 수년 안에 국내 동물병원의 대다수가 인증을 받아 표준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테니 동물병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4 11:24
  • "AI 아니었어?"… 실검 1위 오른 중국 여대생, '이 성형' 솔직 고백

    "AI 아니었어?"… 실검 1위 오른 중국 여대생, '이 성형' 솔직 고백

    중국의 한 여대생이 교내 체육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마치 AI 미인 또는 휴머노이드 로봇 같다는 이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3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지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시안미술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천웨는 지난 17일 산시성 시안미술학원에서 열린 교내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그의 긴 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 무표정한 얼굴이 담긴 영상에 일부 누리꾼들은 "로봇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급기야 '휴머노이드 로봇'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이 영상이 퍼지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결국 천웨가 직접 나섰다. 그는 "쌍꺼풀을 깊게 만들고, 매부리코를 교정하는 등 총 세 가지 시술을 받았다"며 "그 외엔 건드린 곳이 없다"고 했다. 이어 "나는 청각 장애를 가진 평범한 사람"이라며 "가족과 친구, 선생님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언제나 용기를 내서 세상과 마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기자 2025/04/24 11:15
  • “6kg 훅 쪘다” 심은진 고백… ‘이것’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데?

    “6kg 훅 쪘다” 심은진 고백… ‘이것’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데?

    가수 겸 배우 심은진(44)이 시험관 시술로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원데이케이 오리지널’에 ‘난 아직도 베이비복스 때문에 IMF가 왔다는 댓글을 잊을 수 없다, 본인등판’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베이비복스가 출연했다. 심은진은 “프로필상 키 168cm에 몸무게 48kg이라고 돼 있는데, 지금은 내가 시험관 시술 중이라 6kg이 쪘다”며 “그래서 몸매 관리를 못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이어트하고 싶어도, 호르몬이 찌운 살은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이지는 “내가 봤을 때, 시험관 하는 사람 중에 은진이처럼 이렇게 안 붓는 사람은 처음이다”며 “시험관 시술할 때는 진짜 많이 부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심은진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 2021년 결혼했고, 지난해 5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했으나 5번이나 실패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임신을 위해 심은진이 받은 시험관 시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임신김예경 기자2025/04/24 11:00
  • “드디어 꿈 이뤘다”, 56세에 무용수 데뷔하는 톱 女배우… 누구?

    “드디어 꿈 이뤘다”, 56세에 무용수 데뷔하는 톱 女배우… 누구?

    배우 채시라(56)가 무용수로 데뷔한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의상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국립정동극장 연희극 ‘단심’을 통해 무대에 서는 채시라의 화보 사진들이 담겼다. 채시라는 자신이 출연하는 무용 작품을 언급하면서 “올해 가장 큰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채시라는 56세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스트레칭과 괄사 마사지를 즐겨 한다고 밝혔다.◇스트레칭, 근육 긴장 풀 때 효과적채시라처럼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칭 같은 가벼운 운동은 근육 유지에 필요하다. 스트레칭처럼 유연성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 동작이 멈추면 호흡을 중단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숨을 멈추면 근육이 굳어서 스트레칭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숨을 멈추지 말고 심호흡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산소가 근육에 충분히 공급되면 몸의 긴장이 풀려 스트레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긴장도가 완화되고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원활히 공급돼 운동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유연해져 신체 가동 범위가 증가해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괄사 마사지, 부기 완화에 도움채시라가 자주 한다는 괄사 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괄사 마사지기로 피부를 직접 마사지하면 오히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24 10:45
  • “6kg 감량 성공” 강주은, 배고플 때마다 ‘이것’ 먹으며 버텨

    “6kg 감량 성공” 강주은, 배고플 때마다 ‘이것’ 먹으며 버텨

    방송인 강주은(54)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을 꼽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초공개 강주은의 다이어트 레시피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오늘은 제가 식단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 대단한 비법은 아니지만 강주은의 관리법을 알려드리겠다”며 “홈쇼핑을 하다가 많이 먹었더니 나도 모르게 몸무게가 엄청 늘어서 정신 차리고 식단 관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간헐적 단식을 했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에게는 맞았다”며 “살도 빠지고 잠도 잘 자서 1년 만에 6kg을 뺐다”고 했다. 또 이날 강주은은 냉장고에 있는 다이어트 식품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냉장고에 항상 삶은 달걀이 있다”며 “배고프거나 출출할 때 전혀 안 먹는 거보다 삶은 달걀을 항상 놔두고 먹는다”고 말했다. 강주은이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는 간헐적 단식과 배고플 때 먹었다는 삶은 달걀, 실제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간헐적 단식, 지방 태우며 다이어트 효과강주은이 실천했다는 간헐적 단식은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이다. 실제로 강주은은 16시간 동안 간헐적 단식을 했다고 밝혔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다만, 강주은처럼 확실한 효과를 보고 싶다면, 섭취하는 총열량을 줄여야 한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하루 500kcal만 줄여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삶은 달걀, 포만감 높여 식욕 억제에 도움강주은이 배고플 때마다 먹었다는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게다가 달걀에는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합성에 필요한 트립토판도 풍부해 야식으로 먹기 좋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4/24 10:12
  • 트럼프 행정부, 식품 속 ‘인공 색소’ 없앤다… 2026년까지 6종 제거

    트럼프 행정부, 식품 속 ‘인공 색소’ 없앤다… 2026년까지 6종 제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식용 인공 색소의 사용을 철폐하기 위한 단계적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식품의약국(FDA)은 2026년까지 석유 기반 합성색소(타르색소) 6종을 식품에서 단계적으로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제거 대상은 적색 40호, 황색 5·6호, 녹색 3호, 청색 1·2호로, 젤리나 과자,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구강청결제 등 다방면에 사용된다.이들은 2027~2028년으로 예정돼 있던 적색 3호의 퇴출 시점도 앞당길 방침이다. 적색 3호는 올해 초 FDA가 발암 우려가 있다며 금지한 색소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미 2023년에 적색 3호를 금지한 바 있다. 이외에도 승인된 시트러스 레드 2호와 오렌지 B의 사용 허가를 취소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FDA는 타르색소를 천연색소로 대체하기 위한 국가 기준과 일정도 마련 중이다. 아울러 칼슘 인산염, 갈디에리아 추출 블루, 가데니아 블루, 나비콩꽃 추출물 등 4종의 천연색소를 새로 승인하고, 그 외 천연색소에 대한 심사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이 같은 행정부의 결정은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를 의미하는 ‘MAHA(Make America Healthy Again)’ 운동에서 비롯됐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미국 내 가공식품과 화학첨가물을 없애기 위해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 대선 캠프에 합류한 이후부터 ‘MAHA’를 추진해왔다.미국 식품업계와 관련 단체들은 타르색소의 안전성이 FDA와 국제 과학기구들로부터 입증됐다는 이유를 들며 반발하고 있다. 타르색소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전문가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실시한 타르색소 위해성 조사에 따르면 적색 3호는 단기독성실험에서 실험용 쥐의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줬으며, 장기독성실험에서는 수컷 쥐에서 갑상선 종양이 나타났다. 또한, 유럽연합(EU)은 적색 40호, 황색 4호·5호 등이 어린이에게 천식과 주의력 결핍(ADHD) 등을 유발하고, 녹색 3호는 발암성이 있다는 이유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반면, 타르색소와 천연색소는 색을 제조하는 방식의 차이만 보일 뿐 안전성은 동일하다는 입장도 있다. 두 색소 모두 식품첨가물로써 안정성이 확인됐기 때문에 먹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지정된 타르색소류는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돼 인체안전기준치(ADI) 이내로 섭취하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한편, 우리나라에서는 녹색 제3호, 적색 제2호·3호·40호·102호, 청색 제1호·2호, 황색 제4호·5호 등 9종의 타르색소만이 사용이 허가됐다. 다만, 캔디류와 빙과류, 초콜릿류, 탄산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에 한해서 9종의 색소 사용이 전면 금지됐다.
    푸드한희준 기자 2025/04/24 09:59
  • 강아지 산책할 때 ‘이것’ 못 핥게 하세요! 납 중독 위험 [멍멍냥냥]

    강아지 산책할 때 ‘이것’ 못 핥게 하세요! 납 중독 위험 [멍멍냥냥]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 보호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반려견 건강 문제가 있다. 바로 ‘납 중독’이다. 흔하지는 않지만 한 번 발생하면 치명적일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개 납 중독(Lead Poisoning)은 혈중 납 농도가 0.4ppm 이상일 때를 말한다. 몸속에 축적된 납은 신경계와 위장기관 등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어린 개는 독성 물질의 뇌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는 뇌혈관 장벽이 약해 납이 더 쉽게 뇌에 침투한다.따뜻한 계절에 납 중독이 더 자주 발생한다. 개의 활동량이 늘어나고 실외 환경에 자주 노출되면서 납 성분이 있는 물질을 접하거나 삼킬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오래된 건물의 납 성분 페인트 ▲낡은 배관 설비 ▲납이 포함된 장난감이나 골프공 ▲봉돌(낚싯줄에 무게를 더해주는 작은 납 추) 등이 대표적이다. 페인트칠 된 플라스틱 식기나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 역시 납 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납중독은 주로 중추신경계와 위장관계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비정상적인 배회 ▲안구진탕(눈동자가 자신도 모르게 빠르게 움직이는 현상) ▲간질 발작(정신을 잃고 온몸이 반복적으로 경련하는 증상) ▲고열 ▲구토 ▲설사 ▲식욕부진 ▲과도한 침 흘림 등이 관찰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시력 상실, 의식 저하, 공격성 증가 같은 신경계 이상도 나타날 수 있다.초기에는 구토를 유도하거나 배변을 촉진하는 사하제를 사용해 납을 배출할 수 있다. 더욱 전문적인 치료로는 EDTA라는 작은 아미노산을 체내에 주입, EDTA가 체내의 납과 결합해 소변으로 나가게 하는 킬레이션 요법이 있다. 중독 초기일수록 효과가 크다. 위장 내에 납이 남아 있을 경우에는 내시경이나 외과적 수술을 통한 제거가 필요하다.예방을 위해서는 오래된 건물의 페인트 조각이나 먼지, 납이 포함된 물건에 개가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장난감이나 식기를 고를 때는 ‘BPA Free’ ‘납 성분 무첨가(Lead-Free)’ ‘무독성(Non-toxic)’ 등 표시 여부를 확인하고 국가통합인증마크(KC 마크)가 있거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4/24 07:33
  • “44kg 달성, 살 더 빠졌다” 권은비, 다이어트 비법은 ‘이것’ 갈아 마시기?!

    “44kg 달성, 살 더 빠졌다” 권은비, 다이어트 비법은 ‘이것’ 갈아 마시기?!

    가수 권은비(30)가 살이 더 빠져 44kg을 기록한 몸무게를 인증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임슬옹의 걸스옹탑 | 다섯 번째 게스트 권은비 옹스타일 최초 몸무게 재는 파워 예능인 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돼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가 임슬옹 집을 방문해 권은비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권은비는 김태성 셰프가 요리하는 도중에, 뒤에 있던 체중계에서 몸무게를 쟀고, 이를 발견한 임슬옹은 “지금 몇 kg이냐”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나 살 빠진 것 같다”며 44kg임을 인증하고 감격스러워했다. 임슬옹은 “엄청 마른 거 아니냐”며 “미친 듯이 먹고 다시 재보자”고 말했다. 이후 음식을 먹고 난 후 다시 체중을 잰 권은비는 겨우 0.5kg이 찐 몸무게를 인증했다.평소 170cm에 47kg을 유지한다고 밝힌 권은비가 44kg까지 뺄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과 함께 저체중의 위험성을 알아봤다.▷케사키 주스=최근 권은비는 최초 공개라며 다이어트 중 마시는 주스로 케사키를 소개했다. 케사키는 케일, 사과, 키위가 갈아진 음료를 말한다. 아침에 먹기 좋은 사과는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과일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특히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대변보는 게 수월해진다. 케일은 짙은 잎채소류 중에서 비타민A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케일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장에서 유익균의 생장률을 돕기 때문에 면역력에 중요한 기관인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키위는 대표적인 저혈당 과일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작용해 유익균이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다만, 권은비처럼 과일을 갈아 마시면 소화 흡수가 빨라져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필라테스=권은비는 평소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즐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필라테스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공대 연구팀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비만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세 번씩, 12주간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를 통해 비만한 참가자들의 혈압이 낮아졌고, 체지방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필라테스를 하면 복근이나 척추기립근과 같은 코어 근육이 발달한다. 골반에 있는 근육, 어깨를 움직이는 대흉근 등이 강화된다. 필라테스를 할 땐 제대로 된 자세를 위해 덜 발달한 근육을 단련하며 근육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반복하다 보면 몸의 정렬이 맞춰져 올바른 자세로 버틸 수 있다. 한편, 과도한 다이어트로 저체중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지방량이 과도하게 적어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도 덜 분비돼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난소에서 만들어지지만, 지방세포에서도 일부 생성된다. 체지방률이 과도하게 낮으면 에스트로겐 양이 적어지고, 뼈를 흡수하는 파골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보다 왕성이 활동하게 된다. 골 흡수가 억제되지 않아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여성호르몬 균형이 깨져 생리불순도 겪을 수 있다. 여성과 남성의 정상 체지방률은 각각 20~25%, 15~28% 정도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체지방률은 이 범위를 유지하는 게 안전하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4/24 07:00
  • ‘47세’ 장가현 “수영장서 헌팅 당해”… 여러 보이려 ‘이 음식’ 먹는다

    ‘47세’ 장가현 “수영장서 헌팅 당해”… 여러 보이려 ‘이 음식’ 먹는다

    배우 장가현(47)이 건강을 위해 키토 김밥을 먹었다.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장가현이 딸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장가현의 딸은 “매일 보는 엄마라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엄마에게 아직도 번호를 물어보는 남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가현은 “딸과 수영장에 갔는데 낯선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다”며 “딸이 있다고 했는데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믿지 않더라”고 말했다. 장가현은 가수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20년 만에 이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녀는 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를 위해 달걀지단을 가득 넣은 키토 김밥을 만들었다.장가현이 먹은 키토 김밥은 일반 김밥에서 밥을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 김밥이다. 대표적으로 장가현처럼 밥을 달걀지단으로 바꿔 만드는 방법이 있다. 달걀은 열량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달걀을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또, 달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장가현처럼 밥의 양을 줄이기 싫다면 일반 쌀 대신 곤약쌀을 이용해 곤약밥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곤약은 구약감자를 가공한 것으로, 수분이 97%라 열량이 거의 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포만감이 높아 음식 과다 섭취를 막아준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이외에도 포두부를 이용해 만든 채식 김밥도 다이어트에 좋다. 김밥에 햄, 어묵 등을 넣지 않고 오이, 당근 등 채소만 가득 넣는 방법도 있다.한편, 김밥은 속에 무엇을 넣었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가 전혀 없기도 하다. 김밥전문점에서 은박지에 포장해 파는 일반적인 김밥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지 않는다. 밥에 맛소금·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맛을 낼 뿐 아니라, 속재료를 기름에 볶아 생각보다 지방 함량이 높다.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김밥의 평균 열량은 460~600kcal다. 여기에다 햄·어묵·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등을 더하면 칼로리가 대폭 상승할 수 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4/24 06:02
  • “당뇨약 먹기 싫어 다이어트”… 3개월 만에 9kg 감량, ‘이 식단’이 비결?

    “당뇨약 먹기 싫어 다이어트”… 3개월 만에 9kg 감량, ‘이 식단’이 비결?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았지만, 당뇨약을 먹지 않기 위해 3개월 동안 식단 관리로 9kg을 감량한 미국 6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2일(현시지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여성인 노마 라이언스(60)은 지난 2016년 당뇨병 전단계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의사가 내게 당뇨약을 먹지 않기 위해서는 살을 빼고 건강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식습관을 바꿔 다이어트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는 “아이들을 돌보면서 음식에 의존했고 시리얼, 초콜릿, 과자 등을 즐겨 먹었다”며 “이로 인해 몸무게가 81kg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키는 151cm밖에 안 됐는데, 키에 비해 무거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케토제닉 식단을 통해 탄수화물 섭취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달걀, 치즈, 양상추 등을 즐겨 먹었다”며 “3개월 만에 9kg을 감량했다”고 했다. 이후 라이언스는 다시 병원을 찾았고 더 이상 당뇨병 전 단계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라이언스는 “9kg을 감량한 뒤에도 식단을 지속하며 9kg을 더 감량해 총 18kg을 뺐다”고 했다. 라이언스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인 케토제닉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 노마 라이언스가 한 케토제닉 식단은 섭취 열량 중 탄수화물 비율을 5~10%로 줄이고 단백질 15~20%, 지방은 70~80%로 일반 식사보다 2배 이상 높이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사를 의미한다. 예전에는 치료가 어려운 소아 뇌전증 등의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었는데, 최근에는 체중감량이나 비만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토제닉 다이어트의 원리는 우리 몸에서 주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체내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여 대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케톤체(Ketone body)가 생성되고 혈중 케톤체 농도가 증가한 케토시스(ketosis) 상태에 이르면 체내 지방이 더욱 분해되기 때문에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원리이다.케토제닉 식사 방법은 곡류와 전분류(밥·빵·감자·고구마 등), 설탕이 들어간 음식(탄산음료·케이크·소스류 등), 단 과일 등을 제한하여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어육류(붉은 고기·햄·소시지·연어·참치 등), 달걀, 치즈류, 견과류와 씨앗, 식물성 기름(올리브·아보카도 오일 등), 녹색 채소와 같은 탄수화물이 적은 채소류가 충분히 포함하는 것이다. 실제 식단 구성에서는 지방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케토제닉 식사하면 초기에는 체중감량 효과가 크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총 섭취 열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다.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변비 ▲구토 ▲저혈당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대한비만학회는 “탄수화물 섭취를 총 섭취 열량의 10% 미만으로 제한하는 초 저탄수식과 지방 섭취가 총 섭취 열량의 40%를 초과하는 고지방 식사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4/2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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