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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36)이 평소 떡볶이를 즐겨 먹지만, 양배추를 꼭 넣어 먹는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바자 코리아’에는 ‘사람이 어떻게 가나디?! 배우 정해인의 #잡학사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정해인은 ‘이전 콘텐츠에서 떡볶이와 맥주 애호가라고 밝혔는데, 배우님만의 레시피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며 “쌀떡, 밀떡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특히 채소가 많이 들어간 것을 좋아한다”며 “양배추를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평소 대식가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정해인이 떡볶이에 넣어 먹는다는 양배추,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까?먼저 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열량’ 식품이라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마이너스 열량 식품은 식품 자체 열량은 적고, 소화 과정에 쓰이는 열량은 커 체내에 열량이 거의 남지 않는 식품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양배추는 껍질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돼 흡수되는 열량이 적다.정해인처럼 떡볶이와 같이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양배추를 넣으면 양배추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매운맛을 완화할 수도 있다. 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동안 위장이 자극된다. 그리고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쓰림을 겪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때 정해인처럼 양배추를 넣어 먹으면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판’ 성분이 위암을 발생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 또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는 위궤양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떡볶이는 열량, 탄수화물,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하면 안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떡볶이 열량은 200g(1인분)당 304kcal로, 탄수화물 함량은 60g이 넘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영양소의 균형이 좋지 않은 편이다. 나트륨 함량은 1인분당 평균 853.08mg으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000mg인 것을 감안하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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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62)이 보톡스를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게스트로 영화 ‘파과’ 주연 배우 이혜영과 민규동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였던 배우 윤박은 “이혜영 배우님이 ‘내가 ‘파과’에 캐스팅된 건 보톡스를 안 맞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더라”고 했다. 이에 민규동 감독은 이혜영에 대해 “강하면서 약한 면이 있고, 무서우면서 사랑스러운 면이 있다”며 “양면성과 입체성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아 있었고, 관객들이 큰 화면을 통해 압도적인 밀도 속에서 이를 경험한다면 신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보톡스 안 맞은 게 자랑은 아니지만 나이 먹으면 해도 이상하고 안 해도 이상하다”며 “나이 먹는 게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나라하게 늙음의 모습을 요구했고, 거기에 제가 적절했다”고 말했다.이혜영이 언급한 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라는 독소를 근육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특정 부위의 근육에 주입하면 신경 전달 물질의 전달을 막아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눈가 주름이나 이마 주름처럼 얕은 잔주름을 줄일 때 시도하는 편이다. 지속성의 경우 환자 개인 특성별로 다르지만 대개 3~4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다만, 보톡스는 ▲눈꺼풀 처짐 ▲부종 ▲염증 ▲멍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지나치게 많은 용량의 독소가 얼굴이나 턱에 투입되면 안면, 침샘 마비 증상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또, 시술 후 4시간 정도는 눕거나 엎드리는 자세를 피해야 하며,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압박하지 말아야 한다. 이외에도 시술 직후에는 ▲음주 ▲사우나 ▲격한 운동을 삼가는 게 좋으며, 개인에 따라 부기나 멍이 생길 수 있어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장한다.보톡스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의료진의 경험과 기술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근육 상태와 원하는 효과를 고려한 맞춤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품 보톡스를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과도한 시술을 피해 자연스러운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혜영처럼 보톡스를 안 맞으면서 주름을 예방하고 싶다면 평소 생활 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이마 주름을 방지하려면 평소 눈을 치켜뜨지 않는 게 좋다. 눈을 크게 치켜뜨다보면 이마 근육이 반복적으로 사용돼 근육이 수축하고 피부에 주름살이 생긴다. 이 주름살이 자리를 잡으면 이마 주름이 되는 것이다. 입술 주름은 빨대나 담배를 입에 물기 위해 입술을 자주 오므리는 습관 때문에 생길 때가 많다. 입가 피부는 얇고 섬세한 조직이라 얼굴 다른 곳보다 주름이 쉽게 생긴다. 입술을 자주 오므리면 세로 주름이 짙어질 수 있다. 자외선 차단이 되는 립밤 등을 꼼꼼히 바르고, 빨대를 물 땐 입에 힘주고 입술을 내밀지 말아야 한다. 될 수 있으면 입구가 넓은 병이나 컵에 입을 대고 마시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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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0대 소녀가 하루 5L 이상의 물을 마셨는데 뇌종양 때문이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앨리사 보우맨(17)은 2023년 6월부터 극심한 갈증에 시달렸다. 하루 종일 갈증을 보인 보우맨은 하루 2L 마시던 물을 5L까지 마셨다.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자, 보우맨은 가족과 함께 병원을 가 여러 검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뚜렷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고, 보우맨은 피로와 식욕 부진까지 겪기 시작했다. 2023년 12월 보우맨은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입원 후 진행된 MRI 검사에서는 악성 뇌종양이 발견됐다. 보우맨은 곧바로 항암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다행히 지난 11월 종양의 90%가 사라졌다.의료진은 보우맨이 겪고 있는 뇌종양의 정확한 명칭을 파악할 수 없으며, 세계 최초로 발견된 형태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뇌종양이 신체 대사, 성장, 생식 등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영향을 줘 극심한 갈증을 느낀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 전문가들은 보우맨에게 발병한 뇌종양의 명칭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보우맨이 겪고 있는 뇌종양은 두개골 안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발생 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이 있다. 원발성 뇌종양은 뇌 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고, 전이성 뇌종양은 신체의 다른 암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전이돼 발생한다. 뇌종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이다. 특히 아침에 두통이 심하고 구토가 동반될 수 있다. 이외에도 종양의 위치에 따라 발작, 운동 마비, 언어 장애 등을 겪는다. 뇌종양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3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뇌종양 발생 수는 185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다.뇌종양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뇌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며 주위 조직과의 경계가 뚜렷하다. 따라서 수술하지 않고 경과를 지켜볼 때가 많다. 보우맨이 진단받은 악성 뇌종양은 빠르게 성장해 주위에 침투한다. 정상 뇌 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해 치료가 어렵다. 뇌종양은 병기를 따로 구분하지 않고 등급으로 나눈다. 양성 뇌종양은 1·2등급에 해당하며, 악성 뇌종양은 3·4등급이다. 뇌종양은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으로 치료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기 어렵다면 수술 후 보조적 치료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항암 화학 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뇌종양은 여러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큰 부작용은 뇌부종이다. 종양을 제거한 후 혈관-뇌장벽의 손상이 발생하거나 뇌 혈류가 급격하게 변해서 나타날 수 있다. 방사선 치료 부작용으로 이의정이 겪은 것처럼 정상 조직이 괴사하기도 한다. 뇌종양은 종류별로 예후가 다르다. 악성도가 낮으면 기대 수명이 10년 이상이라고 알려졌지만,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은 평균 생존율이 12개월 정도다. 완치된 뇌종양 환자는 운동 장애만 없으면 곧바로 운동해도 된다. 합병증이 없다면 일주일 내 일상생활 재개가 가능하며, 균형 잡힌 식단을 실천하는 게 좋다. 뇌종양을 예방하려면 방사선의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면역력 관리를 해야 한다. ▲언어 장애 ▲구토를 동반한 두통 ▲발작 ▲청력 손실 등이 있다면 뇌종양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신속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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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세미(34)가 꾸준히 체중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20kg 다이어터] 먹방 아니냐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세미는 #다이어트 간식 #다이어트 브이로그 #먹방이라는 자막과 함께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20kg 감량 후 꾸준히 관리 중인 박세미는 미역국에 곤약밥을 넣은 후 “밥이 잘 떨어진다”며 “열량이 굉장히 낮다”고 말했다. 이어 “김치는 안 먹겠다”며 “이따 캠핑가서 많이 먹을 예정이라 참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세미가 챙겨 먹는 곤약밥과 꾹 참은 김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곤약밥, 포만감 큰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실제로 박세미처럼 밥을 쌀밥이 아닌 곤약밥으로 바꾸기만 해도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한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 장애나 변비가 올 수 있어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박세미는 곤약밥만 먹었지만, 곤약밥을 먹을 때 현미밥을 섞어 먹으면 더 좋다. 현미는 비정제 탄수화물이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이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로,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감이 거칠어 더 많은 저작이 필요해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리고, 포만감도 빠르게 가져와 식사량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김치, 의외로 다이어트 식품이지만 적정량 섭취해야박세미가 관리를 위해 김치를 꾹 참았지만, 김치는 의외로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3개월간 숙성된 김치를 먹은 그룹에서 체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했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면서 지방 분해와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다만, 김치는 염장식품인 만큼 권장량에 맞춰 섭취하는 게 좋다. 식사 때(1일 3회 기준)마다 40~60g 정도 먹고, 김치를 먹을 때는 채소 등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함께 먹는 것을 권장한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 또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이 있는 사람은 1회 40g 이하로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특히 김칫국물에는 염분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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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78만 명을 보유한 운동 유튜버 심으뜸(34)이 건강하게 영양을 보충하는 모습을 보였다.29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수수를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탄수화물 로딩”이라며 옥수수로 탄수화물을 보충한다고 설명했다. 심으뜸은 대표적인 운동 유튜버 중 한 명으로,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양한 운동과 건강관리법을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심으뜸이 먹은 옥수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옥수수 1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 뱁티스트 의학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먹으면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된다. 옥수수는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가고 과식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옥수수의 씨눈에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옥수수의 수염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원활한 배뇨와 부종 제거에 좋다.옥수수는 다이어트 등에 도움이 되지만, 평소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소화 과정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옥수수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적다. 라이신은 칼슘이 몸에 잘 흡수되게 하고,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합성을 도와 우울감을 해소한다. 이를 보충하려면 옥수수와 함께 우유나 달걀 등을 먹는 게 좋다.한편, 최근 체중 감량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아예 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필수 영양소인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하게 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심으뜸처럼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저항성 탄수화물로 섭취해주는 게 좋다. 저항성 탄수화물은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고, 체내 지방에도 적게 축적된다. 심으뜸이 먹은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통곡류 등을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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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잠을 자다가 몸을 '움찔'하거나 작게 낑낑대며 마치 잠꼬대를 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개도 사람처럼 꿈을 꾸는 걸까? 반려동물 전문매체 펫엠디에 따르면 메사추세츠공대 신경과학자 매트 윌슨은 "개뿐 아니라 많은 동물이 꿈을 꾼다"고 말했다.미국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에 따르면 개는 하루에 12~14시간 정도 잔다. 노령견은 하루 18~20시간을 자기도 한다. 이때 개도 사람처럼 여러 수면 단계를 거치고 그중 '렘수면' 단계도 동일하게 거친다. 렘수면 단계에서 뇌가 비교적 활발하게 작동하면서 꿈을 꾸게 된다. 동물이 꿈꾸는 내용은 대부분 그들이 경험한 것들이다. 매트 윌슨은 "개는 공을 쫓거나, 반려인과 장난을 치거나, 자기 주변은 탐색하는 등의 내용의 꿈을 꿀 것"이라고 말했다. 단, 실제 있었던 기억을 그대로 꿈으로 꾸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억의 조각들이 분리되고 합쳐지면서 나타난다. 인상 깊었던 기억들이 꿈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지난 2001년 윌슨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개는 보통 잠자기 시작한 지 20분 이내에 꿈꾸는 단계에 들어간다. 꿈의 지속시간과 횟수는 개의 크기, 연령 등에 따라 다르다. 치와와 등의 작은 개는 꿈을 자주, 짧게 꾸고 큰 개들은 꿈을 덜 꾼다. 또 어린 강아지일수록 꿈을 많이 꾸는데, 뇌가 발달하면서 새롭고 흥미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펜실베니아대 수의학과 존 헨드릭스 교수는 "개는 다른 동물보다도 자는 중 발바닥을 휘젓거나, 다리를 꼬거나, 낑낑거리는 등의 소리를 내는 등 몸을 움직이고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다만, 반려견이 꿈꾸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을 발작 증상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헨드릭스 교수는 "발작이 있을 때는 몸이 훨씬 빠르고 뚜렷하게 떨린다는 특징이 있다"고 했다. 만약 구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영상을 촬영해 동물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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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건강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28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테라스가 나왔는데, 테라스 테이블에 샐러드가 놓였다. 엄정화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올린 사진 속 샐러드도 아보카도, 버섯, 닭고기 등이 들어간 건강식이다.▷아보카도=엄정화가 먹은 샐러드에 들어간 아보카도는 복부지방 감량에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버섯=버섯은 수분이 80~90%에 이르는 고단백 저열량 식품이다. 버섯에는 무기질이 채소와 과일만큼 풍부하고 단백질이 육류처럼 들어 있어 서양에서는 ‘베지터블 스테이크’로도 불린다. 버섯에는 비타민B, D를 만드는 성분인 에르고스테린, 구아닐산 등이 풍부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버섯은 종류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다. 대표적으로 느타리버섯은 버섯 중에 가장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 느타리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100g당 열량이 25kcal밖에 안 돼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팽이버섯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필수 아미노산 등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닭고기=엄정화가 먹은 닭고기는 백색육으로, 소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닭고기는 부위마다 풍부한 영양 성분이 다르다. 체중 관리를 할 땐 닭가슴살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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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44)이 몰라보게 살이 찐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김승현-김수빈 부녀가 데이트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승현은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메이크업 후 촬영 중인 김승현에게 딸 김수빈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찍고 계신가”라고 물었고, 이에 김승현은 “제가 그래도 모델 경력이 몇 년입니까”라며 “리즈 시절 느낌은 안 나지만, 지금은 약간 아빠 컨셉으로 푸근하게 간다”고 말했다. 이에 딸 김수빈은 “너무 푸근하다”며 “그만 푸근해도 될 것 같다”고 했고, 김승현은 “죄송하다. 앞으로 좀 더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김승현은 과거 날렵했던 턱선은 사라지고,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김승현이 정확히 어떤 이유로 살이 쪘는지 밝히진 않았지만, 즐겨 먹으면 단 기간에 살이 찌기 쉬운 대표 음식 3가지를 꼽아봤다.▷술=김승현은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승현은 주량에 대해 “전에는 무한대로 마셨는데, 지금은 소주 3병 정도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술을 자주 마시면 살이 훅 찔 수 있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배달 음식=김승현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배달 음식으로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달 음식을 자주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배달 음식엔 일반적으로 고탄수화물, 고지방 식품일 때가 많다. 지방은 단백질보다 열량이 두 배나 높아 살이 쉽게 찐다. 여기에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면 중독성까지 생긴다. 달거나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쾌감중추가 자극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결국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된다.▷과자=김승현은 평소 과자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과자를 손에 들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자는 대부분 가공식품으로 인공감미료가 들어 있어, 몸이 열량을 더 흡수하도록 만든다. 인공감미료는 체중 조절에 장기적으로 효과가 없고,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 게다가 과자는 정제 탄수화물로, 자주 먹으면 살이 빠르게 찐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당 분자의 결합이 짧아 체내에 들어왔을 때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빠르다. 급격하게 높아진 포도당 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당뇨병이 생기기 쉽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포도당 농도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또다시 단 것을 원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탄수화물을 자주 찾게 된다. 정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체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고혈압이나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