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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은 남편 진태현, 암 투병 고백 충격… “수술받고, 잘 이겨내겠다”

    박시은 남편 진태현, 암 투병 고백 충격… “수술받고, 잘 이겨내겠다”

    배우 진태현(44)이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아내(배우 박시은)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말씀드리지 못하는 개인적인 여러 힘든 일들과 여러 스트레스로 인해 제 마음이 조금 무리했나 보다”며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토르 미르가 옆에서 힘이 되어줘 이 정도로 잘 지낸 것 같다”고 했다. 또 “마라톤, 라이딩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제 몸이 버텨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여러분 건강검진과 유산소 운동은 꼭 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이 착한 암이라고 하지만 암은 암이라 저희 부부가 조금 놀랐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보내고 이겨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암일반이아라 기자 2025/05/08 09:59
  • 반려견 10살 넘었다면, 인테리어 ‘이렇게’ 바꿀 때 [멍멍냥냥]

    반려견 10살 넘었다면, 인테리어 ‘이렇게’ 바꿀 때 [멍멍냥냥]

    나이 많은 개는 몸이 쇠약해진다. 예전만큼 민첩하지도, 활동성이 많지도 않다. 최대한 생활하기 편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줘야 조금이나마 움직이게 할 수 있다. 노령견이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도록 도우려면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집안은 따뜻한 게 좋다. 반려견은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감소하고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보일러를 틀거나 바닥 매트를 깔아주면 집안을 따듯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려견에게 옷을 입히면 보온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온도뿐 아니라 습도 조절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적절한 습도는 기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개에게 적절한 실내 온도는 26°C 내외, 적정 실내 습도는 50% 내외다. 푹신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처럼 개도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과 살이 빠지고 관절이 약해진다. 이에 작은 충격에도 뼈에 무리가 가고 아파할 수 있다. 개가 편히 쉴 수 있도록 집 곳곳에 쿠션이나 담요를 깔아주면 좋다. 또 경사로를 설치해 불필요한 오르내림을 자제하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경사로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탑재된 것을 설치한다. 이외에도 산책이 어려운 노령견의 경우, 집안에서 일광욕을 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와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이때도 푹신푹신한 방석을 깔아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개가 집안을 돌아다닐 때 위험하거나 방해될 만한 물건은 치워둔다. 뾰족한 모서리가 있는 공간엔 진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안전하다. 나이 든 개는 안구 질환으로 시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인지 기능 장애의 주 증상은 방향감각·공간지각 능력 상실이다. 이 경우, 평소 다니던 곳에서도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문틈이나 가구 사이에 껴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므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08 07:32
  • "2년만, 50kg 감량" 20대 女, 몰라보게 살 뺀 비결 들어보니…

    "2년만, 50kg 감량" 20대 女, 몰라보게 살 뺀 비결 들어보니…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던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살이 찐 후, 손님의 한마디에 5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던 케일린 기어리(28)는 매일 식당에서 파스타 요리와 디저트 등을 즐겨 먹었다. 그는 "매일 식당에서 일했기 때문에 일주일 내내 양식을 7가지 종류씩 먹었다"며 "남은 케이크도 집으로 가져가 혼자 먹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11시에 집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잠들기 직전에 음식을 먹고 잤더니 살이 찌고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했다.결국 케일린 기어리는 살이 두 배 이상 급격히 늘어났고, 어느 날 단골손님의 멘트에 큰 충격을 받았다. 케일린 기어리는 "매일 점심을 먹으러 오던 단골손님이 살이 찌는 약을 먹고 있냐고 물었다"며 "체중이 너무 많이 늘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이 찐 건 알았지만, 그 순간 충격을 받았다"며 "음식 옆에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종업원 일을 그만뒀다"고 말했다.이후 식습관을 바꾼 케일린 기어리는 탄산음료 대신 물을, 또 쉬는 시간에는 산책을 즐겨 했다. 그는 "작은 생활 습관부터 바꿨다"며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만들어낼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처럼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이 있다면, 하나하나씩 바꿔 나가면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2년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간 케일린 기어리는 50kg 감량에 성공했다. 그가 다이어트 중 끊은 탄산음료와 즐겨한 산책, 실제로 어떤 도움이 될까?▷탄산음료 줄이기=탄산음료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치명적이다. 우선 탄산은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자극한다. 팔레스타인지구 비르자이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수를 마신 참가자의 그렐린 수치는 수돗물을 마신 그룹보다 6배나 높게 나타났다. 자주 마시면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돼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지거나, 소화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탄산수가 아닌 탄산음료는 건강에 더욱 안 좋다. 열량, 당류, 지방 함량까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 높았다. ▷산책=산책을 하면 가볍게 걷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걷기를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감소했다.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좋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았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08 07:00
  • 50대 김성령, “66사이즈, 58kg”…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것’부터 먹던데?

    50대 김성령, “66사이즈, 58kg”…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것’부터 먹던데?

    배우 김성령(58)이 건강한 아침 루틴을 실천했다.지난 3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김성령이 출연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5년 전에 사이즈가 55였는데 지금은 66 됐다”며 “살찌니까 주름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계에 올라가 현재 몸무게인 58kg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먹은 뒤, 두유에 견과류와 마누카꿀을 넣어 먹었다. 방송 이후 지난 6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닝사과”라며 기차에서 사과를 들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유산균, 변비 예방해주고 노폐물 배출해김성령이 먹은 유산균은 당류를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으로, 변비나 설사를 예방한다. 유산균은 김성령처럼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 먹을 때 가장 좋다. 기상 직후에는 위산의 양이 가장 적어서 이때 유산균을 섭취하면 살아있는 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아침 식사 30분~1시간 전에 물과 함께 섭취한다면 유산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유산균과 함께 아침에 마시는 물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크론병 등을 앓고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장이 건강하지 않아 패혈증(세균이나 세균의 독소가 혈중에 있으면서 나타나는 전신적인 염증반응)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 경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두유·견과류·마누카꿀, 단백질 보충되고 위 건강에도 좋아김성령이 아침에 먹은 두유에는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근육 성장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소화와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잡아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김성령이 두유에 섞어 먹은 견과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이다. 견과류의 단백질 함량은 평균 20%로,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견과류에는 섬유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견과류는 오전에 먹으면 포만감 때문에 당일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마카꿀도 건강에 좋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마누카 숲에서 번식한 꿀벌이 만드는 꿀이다. 항균 작용 효과가 탁월해 위 질환에 가장 좋다. 마누카꿀에 들어있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가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장구균 등을 살균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사과, 심혈관 질환·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사과에 함유된 퀘르세틴은 노쇠 위험을 낮춘다. 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다. 또 사과 속 ‘플라반-3-올’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플라보놀의 한 종류인 이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 실제로 미국과 영국 공동 연구팀이 157개의 임상시험과 15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매일 400~600mg의 플라반-3-올에 해당하는 한 개의 사과를 먹었을 때 심장 건강은 물론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됐다.특히 사과는 김성령처럼 아침에 먹는 게 건강관리에 좋다.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진다. 이때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5/08 06:02
  • "살 더 빠져, 총 62kg 감량" 미나 시누이, '이것' 끊었더니 성공 가도

    "살 더 빠져, 총 62kg 감량" 미나 시누이, '이것' 끊었더니 성공 가도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36)가 62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일 미나 필립 부부의 채널에는 박수지의 체중 변화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박수지는 류필립과 함께 담당 의료진을 찾았고, 88kg까지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앞서 90kg까지 감량한 상황에서 2kg이 더 빠진 것이다. 수지는 "연극이 다가오니까 설레는 마음도 증가하고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갈 때마다 뛰어다닌다"고 말했다. 의료진 역시 다이어트 중 생활 속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50kg에서 88kg까지 62kg 감량에 성공한 박수지의 다이어트 비법, 대체 뭘까?▷고구마 섭취하기=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인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으로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밀가루 끊기=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살을 찌우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살을 찌운다. ▷오래 씹어먹기=음식을 오래 씹으면 과식 가능성이 줄어든다. 오래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는데, 침 안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가 들어 있다. 꼭꼭 씹는 동안 침이 다량 분비되면, 음식 속 전분이 아밀라아제에 의해 빠르게 분해돼 혈중 포도당 농도도 빨리 짙어진다. 혈당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뇌의 만복 중추로 배부르다는 신호가 전달된다. 이 중추가 자극되는 시간도 앞당겨지기 때문에 포만감을 일찍 느끼게 된다. 반면 음식을 덜 씹으면 효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뇌에 신호가 늦게 가고, 배고픈 상태가 오래가게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5/08 01:00
  • “다리 길이 무슨 일?” 나나, 넘사벽 각선미 과시… 평소 ‘이 운동’한 게 비결?

    “다리 길이 무슨 일?” 나나, 넘사벽 각선미 과시… 평소 ‘이 운동’한 게 비결?

    배우 나나(33)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지난 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이날 개최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모습이다. 나나는 시상식에 짧은 기장의 점프수트를 입고 다리를 드러내 모델 같은 비율과 각선미를 강조했다.나나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리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해 왔다. 그는 몸매 관리를 위해 ‘천국의 계단’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운동 후에는 단백질 셰이크를 먹는다고 밝혔다. 또, ‘보그 코리아’인터뷰에서 관리를 위해 야식을 절대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천국의 계단=나나가 하는 ‘천국의 계단’은 운동 기구 ‘스텝밀’을 뜻하며, 계단을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산소 운동 기구 중 칼로리 소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실제로 스텝밀을 타면 10분에 약 1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는 러닝머신은 85kcal를 소모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계속 계단을 오르면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면 계단에 오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강화돼 힙업 효과를 본다.▷단백질 셰이크=나나처럼 운동 후 단백질 셰이크를 마시면 근육 증량에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단백질이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섭취 시간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4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을 마치고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다만, 단백질 셰이크를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모두 근육으로 붙는 것도 아니다. 적정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하루에 몸무게 1kg당 1~1.2g으로,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 60~72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이를 넘는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한다면 섭취 열량이 높아져 근육보다는 지방을 생성할 수 있다. 게다가 단백질을 과도하게 먹으면 몸속에서 단백질을 분해하기 위해 간이 무리하고,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처리하느라 신장에 부담이 갈 수도 있다.▷야식 피하기=나나처럼 야식을 피하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야식은 비만 위험을 높인다. 실제로 하버드의대 부속 브리검여성병원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 16명을 대상으로 야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야식을 먹은 참가자들은 야식을 먹지 않은 그룹보다 24시간 동안 식욕 억제 호르몬 수치가 평균 약 6% 낮았고, 식욕 증진 호르몬 수치는 약 12% 높았다. 연구팀은 늦게 먹을수록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더 많이 먹고, 비만해지기 쉽다고 분석했다. 또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느리고 식사 리듬이 깨져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식사량을 조절하지 못해 쉽게 살찔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5/08 00:40
  • "50kg대 변함 없어" 신애라, 먹고픈 것 다 먹는 대신 '이것' 챙겨 다닌다… 뭘까?

    "50kg대 변함 없어" 신애라, 먹고픈 것 다 먹는 대신 '이것' 챙겨 다닌다… 뭘까?

    배우 신애라(55)가 여행 중에도 꾸준히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해외여행 가면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야지요! 그러면서 건강도 지키는 저만의 꿀팁 공유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여행을 간 신애라는 "여행 오면 사실 아무렇게나 먹게 되는데 숙소에서만큼은 건강하게 먹으려 한다"며 "아침엔 사과,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로 꼭 배를 불린다"고 말했다.이어 신애라는 "건강해진 몸으로 점심 때 밖에 나가서 이것저것 먹어도 몸에 덜 미안하다"고 말하며 과일이 담긴 플라스틱 통을 깨끗이 세척해 준비했다. 또 "과일을 통에 담아서 점심 먹을 때 먼저 먹으면 소화도 빨리 되고 이성을 잃고 급하게 안 먹게 된다"고 말했다. 늘 50kg대를 유지한다고 밝힌 신애라가 추천한 아침 식단,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사과=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장이 자극받아 대변 보는 게 수월해진다. 이때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먹는 게 좋다.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펙틴 성분은 당질을 흡수해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블루베리=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한다. 게다가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은 촉진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과일 먼저 먹기=신애라가 말한 것처럼 과일은 식후보다 식전에 먹는 게 좋다. 식사하기 전에 먹으면 과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까지 보로 수 있다. 식후에 먹는다면 2~3시간 후에 먹도록 한다. 혈당수치가 식사 전으로 되돌아가 췌장이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때다. 식후 소화가 되고 슬슬 배가 고파질 때 간식으로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5/08 00:01
  • “3년 동안 임신 세 번” 리한나, 임신 중에도 포기 못한 패션… 모습 봤더니?

    “3년 동안 임신 세 번” 리한나, 임신 중에도 포기 못한 패션… 모습 봤더니?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37)가 셋째 임신을 직접 공개했다.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5 멧 갈라’ 행사에 리한나가 참석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패션 이벤트이자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매해 특정 의상 테마를 선정해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한다. 이날 리한나는 부푼 배가 그대로 드러난 블랙 컬러의 수트 드레스를 차려입었다. 그는 진한 화장과 높은 굽의 구두로 패션을 완성했다.리한나는 바베이도스 출신의 가수이자 2조가 넘는 재산을 보유한 성공한 사업가다. 그는 남자친구이자 래퍼인 에이셉 라키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가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리한나는 2022년 장남 르쟈를 출산하고 9개월 만에 둘째를 가졌다. 그는 2023년 슈퍼볼 무대에서 빨간색 카고 점프수트를 입고 D라인을 드러내 둘째 임신을 공개했다. 이후 2023년 8월 2남 라이엇을 낳았다.리한나처럼 임신했을 때 진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 보고 써야 한다. 화장품 성분 중 레티놀은 소량으로도 임신 중에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주로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 화장품에 소량 들어 있는데, 임신 중에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라벤더, 캐모마일, 제라늄 등 아로마 오일도 태아의 신경기관이 발달하는 임신 초기(15주 이전)에는 피하는 게 좋다. 임신 중기(15~28주)가 지나고 건강상 이상이 없다면 아로마 사용을 제한하지는 않는다.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와 상담 후 판단하면 된다.리한나가 신은 하이힐도 임신 중에는 피하는 게 좋다. 임신 초기에는 하이힐을 착용해도 별다른 지장이 없지만, 임신 7개월 이후 배가 불러오기 시작할 때는 신지 말아야 한다. 출산이 임박할수록 발의 체중 부하 지점은 발의 중심에서 발가락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발과 발목, 무릎에 더 많은 부담이 가해진다. 게다가 원활한 분만을 위해 골반 인대를 이완시키는 호르몬인 릴렉신도 분비된다. 릴렉신 때문에 근육과 인대가 부드러워지면 쉽게 넘어질 수 있다. 이때 하이힐을 신으면 부상 위험이 커진다. 임신 중에는 뒷굽이 2.5~3.5cm 정도 되는 신발을 신는 것을 권장한다.
    임신임민영 기자2025/05/07 23:02
  • 축 처져서 구토·설사하는 고양이, 백혈구 감소하는 중일 수도 [멍멍냥냥]

    축 처져서 구토·설사하는 고양이, 백혈구 감소하는 중일 수도 [멍멍냥냥]

    고양이가 설사나 식욕 부진 등 증상을 보이면 단순 위장 질환으로 넘겨짚기 쉽다. 하지만 새끼 고양이라면 이런 증상 뒤에 치명적인 범백혈구감소증이 숨어 있을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 고양이는 하루 만에도 급격히 상태가 악화할 수 있어 보호자 주의가 필요하다.범백혈구감소증은 파보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고양이 전염병이다. 바이러스는 백혈구 수치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심할 경우 골수까지 손상한다. 이로 인해 면역 기능이 무너지고 전신 상태가 악화한다. 생존율이 낮고 전염성이 강해 특히 새끼 고양이에게 위험하다. 하지만 백신을 맞으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감염된 고양이는 무기력해지고 구토나 설사를 보인다. 고열이나 혈변이 동반되기도 한다. 성묘는 증상이 가볍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어린 고양이는 빠르게 탈수와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다. 임신 중 감염된 어미에게서 태어난 새끼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시각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하면 단순 장염이 아닌 범백혈구감소증을 의심해야 한다.전염 경로는 대부분 감염된 고양이의 배설물이나 타액이다. 바이러스는 환경에서도 오래 생존해 ▲식기 ▲화장실 ▲케이지(고양이를 임시로 넣어두는 철제·플라스틱 우리) 등에서 전파될 수 있다. 산책을 다녀온 고양이나 외부 고양이와 접촉한 때도 위험하다. 벼룩이나 빈대 같은 해충을 통해 간접 감염되는 사례도 있다. 백신을 맞지 않은 고양이일수록 감염 위험이 크다.특별한 치료제는 없다. 수액 공급과 항생제, 비타민 투여 등 증상을 완화해 회복을 돕는 대증요법이 치료의 핵심이다. 상태가 심하면 혈액이나 혈장 수혈이 필요할 수 있다. 생활 전반의 관리도 중요하다. 고양이에게 소화가 쉬운 사료를 제공하면 위장 부담이 줄고, 영양 흡수가 원활해져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감염된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와 반드시 격리하고, 사용했던 물품은 락스를 희석한 물로 소독한 뒤 햇볕에 말려야 한다. 예방 접종은 생후 6~8주부터 시작하고 정기적으로 맞아야 한다. 백신 효과가 높더라도 외부 고양이와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5/05/07 21:13
  • 강아지 산책 하루 이틀 빼먹다간… 보호자도 몰라보는 ‘이 질환’ 찾아와 [멍멍냥냥]

    강아지 산책 하루 이틀 빼먹다간… 보호자도 몰라보는 ‘이 질환’ 찾아와 [멍멍냥냥]

    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치매에 걸릴 수 있다. 주로 8세 이상의 노령견에게서 발생한다. 그러나 자신의 반려견이 보이는 치매 증상을 눈치 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보호자가 꽤나 많다. 개 치매는 왜 생기고, 어떤 때에 의심할 수 있을까?치매 증상은 한꺼번에 나타나기보다 조금씩 천천히 나타난다. 반려견이 ▲주인의 부름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경우 ▲허공이나 벽을 보며 짖는 경우 ▲식욕이 왕성해지거나 반대로 잘 먹지 않는 경우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 ▲익숙한 장소에서 자꾸 부딪히는 경우 ▲좁은 공간에서 원을 그리며 계속 빙빙 도는 경우 치매를 의심해볼 수 있다. 치매로 인해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해 으르렁거리거나 어색한 모습을 보이고, 심한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다. 개 치매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노화로 뇌가 위축되거나 독성 물질이 뇌에 침착해 신경에 변화가 생겨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산책이나 운동 같은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우울증을 겪다가 치매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실린 미국 워싱턴대 연구에 따르면, 비활동적인 개는 견주와 함께 규칙적으로 산책을 나가는 개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6.47배 컸다.  개의 치매는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하다. 다만 치매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꾸준히 치료하면 어느 정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료나 간식으로 항산화제와 영양제를 공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머리를 쓸 수 있는 놀이도 중요하다. 이미 치매를 겪고 있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집안에 위험한 물건은 치워야 한다. 방향 감각과 공간 감각을 상실하면서 부딪혀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반려견 전용 인지기능장애 치료제로는 ‘제다큐어’라는 약이 사용되고 있다. 치매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신경 세포의 파괴를 줄여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일부 강아지의 경우 효과가 없기도 하다. 치매는 관심과 사랑이 부족할수록 더 생기기 쉬운 질병이다. 보호자는 사랑과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견과 교감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07 18:34
  • 현아, 다시 ‘뼈말라’ 되려고… “매일 ‘이 운동’ 6시간 하는 중”

    현아, 다시 ‘뼈말라’ 되려고… “매일 ‘이 운동’ 6시간 하는 중”

    가수 현아(32)가 컴백을 준비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이 “예전에는 ‘뼈말라’였는데 요즘 살짝 살이 올랐다”며 달라진 현아의 모습을 칭찬했다. 이에 현아는 “그런데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춤 출 때 살짝 몸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원하는 선의 예쁜 춤을 추려면 좀 빼야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좀 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아는 “선생님과 한 시간 운동한 뒤에 여섯 시간 정도 걷기도 하고 조금 혹독하게 하고 있다”며 “살 빼려고 해서 최대한 안 먹고 운동하려 해서 속이 울렁거린다”고 말했다.◇걷기 운동, 다양한 근육 단련해현아처럼 꾸준히 걸으면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 도움 된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특히 빨리 걷는 게 도움이 된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보통 속도로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 낮고, 빠르게 걷는 사람은 느리게 걷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낮았다.◇공복 유지,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현아처럼 공복 시간을 유지하면서 운동하면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을 더 빠르게 연소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해 공복 시간을 유지하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다만, 현아처럼 과도한 운동은 몸에 해로울 수 있다. 특히 ▲임산부 ▲임신 예정자 ▲노인 ▲섭식 장애를 앓는 사람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빈혈, 피로감 등을 겪을 수 있어 의사와 상담 후 실천할 것을 권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5/07 17:36
  • "피부에 좋은 거 아니었어?" 이민정, '이것' 했다가 트러블 겪어… 뭐길래?

    "피부에 좋은 거 아니었어?" 이민정, '이것' 했다가 트러블 겪어… 뭐길래?

    배우 이민정(43)이 의외로 피부가 예민하다며 트러블이 잘 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MJ'에는 '이게 되네, MJ BH 부부의 제주도 여행 훔쳐보기 *애들 없이 떠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민정은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됐다"며 캐리어에 든 물건을 소개했다. 모자, 잠옷 등을 소개하던 이민정에게 PD는 "스킨케어 방법을 너무 많이 궁금해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정은 "별거 없다"며 "제가 되게 괜찮아 보여도 쉬운 피부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러블도 잘 나서 진정을 잘해줘야 하는데, 더 황당한 거는 너무 많은 진정을 하려고 팩을 과하게 하면 또 그거에 트러블이 난다"고 말했다.이민정이 이날 언급한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하면서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되게 만든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을 촉진하기도 한다.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다만, 자칫하다간 이민정처럼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민감성 피부인 경우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는 식이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더라도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성분의 양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하는 것보다는 1주일에 1~2회 사용이 적당하다.마스크팩의 보관 방법도 중요하다. 우선 마스크팩은 꼭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팩의 효과를 좌우하는 건 에센스인데, 에센스를 보관하는 적정 온도는 12~15도 정도다. 하지만, 냉장고 온도는 보통 3~5도로, 마스크팩을 냉장 보관하면 에센스의 유분과 수분이 분비될 수 있다. 일반적인 마스크팩은 햇빛이 들지 않는 건조한 곳에 눕혀두는 것으로 충분하다. 마스크팩을 좀 더 시원하게 쓰고 싶다면, 쓰기 직전 냉장고에 5분 정도 잠깐 동안만 넣어두는 것도 방법이다.
    뷰티이아라 기자2025/05/07 16:54
  • 경제력에 좌우되는 발달장애 치료… “정부·의료계·보험사 힘 모아야” [조금 느린 세계]

    경제력에 좌우되는 발달장애 치료… “정부·의료계·보험사 힘 모아야” [조금 느린 세계]

    A양(7)은 또래 아이들은 다 말을 하던 3세 무렵에도 말을 못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감정이 격해지면 바닥에 드러누웠다. A양의 부모는 빚을 내고, 자신의 보험까지 해지하며 아이에게 언어·놀이·감각통합치료를 주 4회 이상 받게 했다. 오로지 아이에게 집중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한 달 200만~300만 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감당하기에 벅찼다. 치료사들은 자폐스펙트럼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부모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단을 피할 수밖에 없었다. “F코드를 받으면 실손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치료는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고, A양의 상태는 점점 더 나빠졌다. 지금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도 또래와 한 마디 말도 나누지 못한다.A양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3세 이전 조기 발견과 개입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걸 알면서도, 많은 아이들은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비용이 너무 크고, 정보는 부족하며, 병원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다. 실손보험이 치료를 결정하고, R·F코드 진단명 하나로 경제적 뒷받침이 달라지는 이 구조. 우리는 이미 앞선 기사에서 보여줬다. 아이가 ‘느리다’고 말하는 순간, 부모는 치료와 비용 사이에서 줄타기를 한다. 그 사이 아이는 매일 조금씩 뒤처진다. ‘느린 아이’의 치료비 전쟁은 어떻게 해야 끝날 수 있을까. 정부와 의료계, 보험사 등 전문가에게 물었다.◇제자리걸음인 정부… “제한된 건강 정책 개선돼야”우리나라 발달장애 등록 아동은 연간 2만 명, 추정되는 발달지연 아동은 수십만 명이다. 이처럼 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적 의료 지원 체계는 민간 실손보험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실손보험만으로는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이미 여러 차례 지적돼 왔다. ‘공공보험 확대’, ‘급여 항목 재조정’, ‘치료 기준 설정’ 등 여러 방안이 거론됐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비의료서비스로 설계된 사업인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대상 연령 확대(6세→9세)와 지원 금액 상향(월 22만→25만원) 등을 통해 지원을 늘려가고 있다”고만 말했다. 실손보험은 의료 행위 여부를 기준으로 보장 여부가 판단되는 민간 보험이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하거나 구조를 바꾸는 건 여러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부담은 부모 몫이다. 덕성여대 사회복지학과 김진우 교수는 “이 문제는 복지에만 기댄 제한적 건강 정책의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발달장애 건강 문제를 보건의료정책이 아닌 복지 차원에서만 다루고 있는 것이 근본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로 정부의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23~2027)에도 발달지연 아동의 치료 접근성 문제는 포함돼 있지 않다. 건강은 여전히 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안의 ‘장애인건강과’에서 제한적으로 다루는 문제일 뿐이다. 김 교수는 “진짜 발달장애 국가책임제가 되려면, 돌봄분야뿐 아니라 건강과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경제적 부담 없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발달장애든 발달지연이든 간에 의사 처방을 기반으로 공공의료체계 안에서 제공되는 명확한 서비스로 재편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의료진도 ‘코드의 벽’에 갇혀… “진단보다 중요한 건 조기 개입”의료계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보호자들이 F코드를 기피하는 배경에는 실손보험의 보장 구조가 있지만, 이를 수용해 R코드 진단을 반복하는 건 결국 현장의 의료진이다. 지난 2021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의사들은 발달지연 아동에게 심화 평가나 정밀 검사를 권고해도 치료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로 ‘부모의 거부감’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는 의료진에게 부담으로 작용해 자폐 여부에 따라 치료 접근이 달라짐에도, 단순한 발달지연(R코드) 진단을 내리거나 정식 진단을 유보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의료계 내부에서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는 부모단체, 보험사 등과 함께 논의에 나서고 있다. 학회의 한은희 부회장(김포 우리소아청소년과 원장)은 “치료가 진단 코드에 따라 좌우되고, 치료비는 민간실손보험에 의존하는 지금의 구조는 아이들을 치료의 기회에서 멀어지게 한다”며 “진단명보다 중요한 건 조기 개입”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자폐 진단을 9세 이전까지는 유보하며, 조기 개입을 강조하는 추세다. 한 원장은 “두 돌 무렵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자폐 경향을 보이던 아이들도 정상아로 자랄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아이들이 부담 없이,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공공보험 체계 안에서 보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코드 논쟁을 넘어서야 한다”며 “정부가 나서서 치료비 급여화를 포함한 공공의료체계를 정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치료 접근성 자체도 개선돼야 한다. 한 원장은 “현행법상 자폐 진단은 소아정신과에만 권한이 있어, 소아과 의사는 실제로 증상을 알고도 정신과로 의뢰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이 같은 분절된 의료체계가 개선돼야 하고, 대학병원 위주의 치료 인프라에도 한계가 있어 지역 중심의 치료기관 확충도 필요하다”고 말했다.◇피해는 아이가 짊어진다… 더는 미루지 말아야아이의 발달장애 치료가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좌우돼선 안 된다. 현 체계를 방치하면, 그 모든 피해는 결국 아이가 짊어지고, 사회로 돌아온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국가 차원의 책임 전환과 제도 전반의 근본적인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이사장(서울패밀리병원 원장)은 “독일, 미국, 일본처럼 F코드 여부와 상관없이 치료에 제약이 생겨선 안 된다”며 “언어·놀이·행동치료 등 발달지연 치료는 건강보험 급여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급여화를 위해선 신의료기술 평가 등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지만, 관련 논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박 이사장은 “지금도 수많은 아이가 적절한 조기 개입만 있었다면 일상생활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정부와 의료계, 보험사가 지금이라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학회는 제도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로 ▲건강보험 급여 적용 및 본인부담금 5%로 인하 ▲조기검사 조기중재 및 통합치료시스템 구축 ▲발달장애 치료의 의료전달체계 재정비 ▲장애인진단서 발급 권한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포함 ▲지역 중심 행동발달증진센터 100곳 이상 확대 등을 제시했다.민간 보험업계도 변화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열어두고 있다. 실손보험 가입자가 가장 많은 현대해상 관계자는 “보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며 “추후 정부와의 연계나 급여화가 이뤄진다면 별도의 담보 상품 개발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화재도 지난 3월 보험연구원 회의에서 발달지연 아동 치료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공감한 바 있다.한은희 원장은 “발달지연 치료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숙제”라며 “현장에서는 보험 혜택이 끊길까 봐 수많은 부모가 매일 가슴을 졸이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05/07 15:17
  • “15명 출산, 아직도 낳고 싶다” 50대 여성… 사연 들어보니

    “15명 출산, 아직도 낳고 싶다” 50대 여성… 사연 들어보니

    영국 50대 여성이 아기를 15명 낳고도 더 낳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해외 매체 더 선은 캐럴 홀럭(58)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홀럭은 1995년 첫 대리모 아기를 낳았다. 이후 1997년 같은 부부를 위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1998년부터 2004년까지 1~2년 간격으로 아기를 낳았다.지금까지 그는 친딸 두 명과 대리모 아기 13명을 낳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출산한 대리모’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올랐다. 홀럭은 2012년 열세 번째 아기를 낳았고, 50대 초반에 열네 번째 대리모 아기를 출산하려 했지만 유산했다. 그는 “나는 여전히 아이를 낳고 싶고 열여섯 번째 임신을 도전하고 싶은데 가족들과 의료진 모두 반대한다”며 “내가 죽을까 봐 두렵다는데 정작 나는 무섭지 않다”고 말했다.실제로 홀럭의 주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처럼 잦은 임신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신체에 많은 변화가 발생한다. 철분 부족으로 빈혈이 생길 수 있으며, 혈압이 상승하거나 고혈당으로 인해 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를 겪을 수 있다. 특히 임신 중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하는 ‘임신중독증’은 태아의 성장장애, 조기 출산, 유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산모의 신장 기능 장애와 만성 고혈압 등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하다. 그런데, 홀럭처럼 임신을 반복하면 이런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만성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게다가 홀럭처럼 5번 이상 출산하면 치매에 걸리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종빈·김기웅 교수팀은 한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중국, 일본, 브라질 등 총 11개국 60세 이상 여성 1만4792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출산이 치매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출산을 5번 이상 경험한 여성은 한 번만 출산한 여성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7% 높았다. 연구팀은 “5번 이상 출산한 여성은 기본적으로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등 치매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 동반될 확률이 높다”며 “출산에 따른 뇌 회백질 크기 감소, 뇌 미세교세포의 수와 밀도 감소, 여성호르몬 감소도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고 말했다.한편, 홀럭처럼 고령에 임신하면 자궁 등 여성의 생식기관 기능이 떨어져 임신할 때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 노산의 경우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고령 산모들은 임신 2~3개월 전부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게 좋다. 엽산은 태아의 뇌와 신경계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대표적으로 시금치, 브로콜리, 양상추 등 녹색 채소와 키위와 딸기 같은 과일에 풍부하다.
    임신임민영 기자2025/05/07 15:02
  • 동물 학대 영상에 ‘싫어요’ 눌렀는데, 학대범은 오히려 돈 번다? [멍멍냥냥]

    동물 학대 영상에 ‘싫어요’ 눌렀는데, 학대범은 오히려 돈 번다? [멍멍냥냥]

    비공감 버튼 누르기, 비판 댓글 달기, 주변에 공유하기. 소셜미디어(SNS) 이용자들이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 동물 학대 영상을 발견했을 때 보이는 일반적인 반응이다. 이러한 반응은 학대자를 향한 분노로부터 비롯된 반응이지만, SNS 수익 구조상 오히려 학대자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지난달 29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발표한 ‘소셜미디어 동물 학대 콘텐츠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이 SNS에서 동물 학대라고 생각되는 영상물을 접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성인남녀 2001명이 조사에 응답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1.8%가 SNS에서 동물 학대라고 생각되는 영상물을 접한 적이 있었으며, 이들의 42.4%가 영상물 비추천·댓글 등으로 반대의견을 남긴다고 답했다. 이 외에는 ▲무대응(38.1%) ▲해당 플랫폼에 신고(21.0%) ▲동물 학대 문제를 알리기 위해 개인 SNS에 공유(17.6%) ▲동물보호단체 등에 신고(6.1%) 등을 한다고 답했다. 특히 반려동물을 기르는 양육자의 경우, 반대 의견을 남기거나(46.0%)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했다는 응답(21.3%)이 다른 응답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문제는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동물 학대범에게 이득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이다. 동영상의 조회수가 높아지면 해당 동영상 또는 채널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이용자의 피드에 노출돼 학대자나 채널 운영자의 수익 창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아시아권에서 활동하는 동물보호단체인 아시아포애니멀즈(Asia for Animals)의 분과 소셜미디어 동물 학대 연합(Social Media Animal Cruelty Coalition, SMACC)은 SNS에서 동물 학대 콘텐츠를 발견했을 때 ▲동물 학대임을 인지할 것 ▲신고할 것 ▲시청하지 않을 것 ▲반응하지 않을 것 ▲공유하지 않을 것 등의 지침을 따르라고 권고했다. 동물 학대처럼 보이지 않는 영상이라도 그 이면에 동물에게 심각한 고통을 수반하고 있을 수 있으니 먼저 동물 학대 행위인지 헤아리고, 학대가 맞다면 각 플랫폼 기능을 활용해 해당 콘텐츠를 신고하라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댓글 달기, 비추천 버튼 누르기, 공유하기 등의 반응을 하지 말아야 한다. 섬네일을 통해 학대 행위를 추측할 수 있다면 되도록 시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SMACC가 적발한 사례 중에는 명백하고 의도적인 학대 영상뿐 아니라 일부러 동물을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한 후 구조하는 것처럼 연출하는 등 이용자가 동물 학대임을 명확히 인지하기 어려운 사례도 많았다. 어웨어 이형주 대표는 “동물 학대 콘텐츠에 대한 반응 자체가 해당 콘텐츠의 인기를 높이고 제작자나 운영자의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으니 SNS 이용자들이 적절한 대응 방법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 교육계, 언론, 시민단체 등이 협력해 동물 학대 콘텐츠 대응 방법에 관한 교육·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과펫이해림 기자 2025/05/07 14:45
  • “직장 스트레스로 살 쪄”… 70kg 감량한 30대 男, 비법 뭐였을까?

    “직장 스트레스로 살 쪄”… 70kg 감량한 30대 男, 비법 뭐였을까?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165kg까지 살이 찐 후, 꾸준한 관리로 7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전기 기술자로 일했던 댄 실링(39)은 해외에서 일하며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했다. 하지만, 그는 종종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그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했다. 댄 실링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고열량 식품은 물론 밤마다 1200kcal에 달하는 초콜릿을 매일 섭취했다”며 “운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결국 그는 165kg까지 살이 쪘다. 댄 실링은 “무언가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살아 있는 듯한 기분이 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후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신과를 찾은 그는 우울증을 진단받고 항우울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또 괴롭힘을 받았던 직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근무지를 찾았다.이전보다 안정적인 삶을 찾은 댄 실링은 어느 날 가까운 거리도 걷기 힘들어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살을 빼야겠다고 다짐한 그는 초보 러닝 동호회에 가입했고, 식사량을 조절하기 시작했다. 댄 실링은 “기본에 충실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며 “섭취 열량보다는 소비 열량을 늘렸고, 먹은 만큼 운동하며 살을 뺐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시작 3개월 만에 21kg을 감량한 그는 꾸준한 관리로 총 70kg 감량에 성공했다. 댄 실링은 “몸이 너무 가벼워졌고, 20대 초반에 입던 옷들도 맞는 상태”라며 “항우울제도 더 이상 복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댄 실링이 살찐 주범으로 꼽은 초콜릿과 다이어트 중 즐겼던 러닝,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초콜릿=댄 실링이 살찐 주범으로 꼽은 초콜릿은 열량이 높다. 특히 초콜릿 중에서도 우유의 풍미를 더한 밀크초콜릿은 100g당 530~550kcal이며, 화이트초콜릿은 100g당 500~550kcal에 달한다. 이처럼 시중에 유통되는 초콜릿 대부분은 당분과 지방 함유량이 높아 살이 찌기 쉽다. 또한,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간다.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과다 분비된 인슐린은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해 또다시 단 것을 찾게 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이 부담을 느껴 혈당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고혈당증,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다. 초콜릿을 꼭 먹고 싶다면 하루에 50g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 ▷러닝=러닝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전신 자극 유산소 운동으로, 시간당 소모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러너스 하이(심박수 120회로 30분 정도를 달리면 고통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고, 우울감을 완화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5/07 14:00
  • “다이어트 한약 먹고 6kg 빼”… 맹승지, 버거도 ‘이렇게’ 먹던데

    “다이어트 한약 먹고 6kg 빼”… 맹승지, 버거도 ‘이렇게’ 먹던데

    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38)가 몸매 관리를 위해 비건 버거를 먹었다.지난 2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중 수제 버거를 먹는 모습을 인증했다. 맹승지는 “비건 레스토랑이라 살 안 찌지 않아?”라며 “자기 합리화”라는 글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맹승지가 먹은 수제 버거와 감자튀김이 보였다. 맹승지는 “내일 바프 찍는데 식단 어떠냐”며 “비건이다”라고도 말했다. 맹승지는 작년 다이어트 한약을 먹고 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적 있다. 최근에는 키 165cm에 몸무게 55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맹승지가 몸매 관리를 위해 먹은 비건 버거는 소고기 패티 대신 식물성 대체육을 넣은 버거다. 식물성 대체육은 콩 단백질을 활용해 모양과 식감을 실제 육류와 유사하게 만든 두류 가공품이 대부분이다. 햄버거용 소고기 패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중 먹기 좋다. 한국소비자원은 2022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식물성 대체육 15개 제품을 분석했다. 그 결과, 15개 제품 100g당 평균 영양성분 함량은 ▲열량 228kcal(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 ▲탄수화물 12g(4%) ▲단백질 17g(31%) ▲지방 13g(24%) ▲포화지방 4g(27%) ▲나트륨 527mg(26%)이었다. 콜레스테롤은 전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이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식물성 대체육의 단백질 함량은 평균적으로 같은 양의 소고기 패티보다 높았다. 포화지방 및 나트륨 함량은 상대적으로 낮거나 비슷했다.다만, 맹승지가 먹은 감자튀김 같은 기름진 음식은 살찔 위험을 높인다. 기름(지방) 1g당 칼로리는 9kcal다.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두 배가 넘는 열량이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데, 여기에 중독성까지 더해져 더 위험하다. 기름진 음식은 대부분 달거나 짠 자극적인 맛일 때가 많다. 이런 음식은 우리 뇌 속 쾌감중추를 자극해 세로토닌을 분비하고, 결과적으로 기름진 음식을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중독’에 이르게 한다. 비만이 심해지면 내장지방이 축적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위험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한편, 건강을 생각한다면 고기 같은 동물성 식품도 일부 섭취해야 한다. 적색육 대신 닭고기나 오리고기 등 백색육 위주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백색육은 적색육보다 미오글로빈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미오글로빈은 근육 세포 속 단백질로 염분과 만나면 체내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한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5/07 12:20
  • 이현이, “탄수화물 좋아하는데 살 안 쪄”… ‘이것’ 한 덕분이라는데

    이현이, “탄수화물 좋아하는데 살 안 쪄”… ‘이것’ 한 덕분이라는데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41)가 탄수화물을 즐겨도 살이 안 찌는 비법을 공개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 이현이는 닭강정을 맛본 후 “여기에 떡을 곁들이면 완벽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탄수화물을 좋아하는데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바로 “축구”라며 “35세에 둘째를 낳고 살이 안 빠졌는데, (방송 때문에) 반강제로 축구를 하니까 전혀 안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현이가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은 축구는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한 대표적인 구기 운동이다. 90분간 진행되는 고강도 운동으로, 전반과 후반 동안 평균 10km 정도를 달린다. 선수들의 활동을 분석해보면, 달리기가 총 경기의 36% 정도를 차지하고, 걷기 24%, 전력 질주 11% 등이다. 이때 비교적 느린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이지만, 근육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될 수 없는 전력 질주는 무산소 운동으로 분류된다.공을 다룰 때나 급하게 방향을 틀 때도 강한 힘으로 몸을 움직여 근육을 사용하게 된다. 이처럼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된 축구는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진은 축구를 즐기는 65~75세 노인이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30대 남성과 비슷한 균형 감각을 보인다고 밝혔다. 또 20~40대 남성에게 12주간 꾸준히 축구를 하게 한 결과, 근육량이 늘고 다리뼈의 골밀도와 균형 감각이 개선됨이 나타났다. 축구를 하며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도 늘어난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 즉 우리 몸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다. 근육은 활동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데 유독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많으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축구는 부상 위험이 크다. 태클이나 헤딩, 점프 등 격한 동작을 하다 보면 몸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다.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경기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초보자라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경기 시간을 조절해 뛰는 게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5/07 12:00
  • 50세 김지호, 과식한 후 ‘이것’ 100회… “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

    50세 김지호, 과식한 후 ‘이것’ 100회… “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

    배우 김지호(50)가 과식 후 스쿼트로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 안 먹으려 했는데 스파게티가 와인을 불렀다”며 “딱 한 잔”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지호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스파게티와 와인을 곁들인 저녁 식단이 담겼다.김지호는 “혈당 높아지지 않게 살짝 스쿼트 100개”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과거에도 김지호는 과식 후 스쿼트로 몸매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5/07 11:01
  • ‘넘사벽 비주얼’ 제니, 멧 갈라 의상 화제… “준비 위해 ‘이것’까지 했다”

    ‘넘사벽 비주얼’ 제니, 멧 갈라 의상 화제… “준비 위해 ‘이것’까지 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29)가 패션 행사 ‘멧 갈라’에 3년 연속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2025 멧 갈라’ 행사가 열렸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 패션 이벤트이자 세계 최대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매해 특정 의상 테마를 선정해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한다. 제니는 올해 ‘멧 갈라’의 테마인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에 걸맞게 블랙 정장 팬츠에 오프숄더 블랙 새틴 점프수트를 입어 독특한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지 보그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코첼라 무대도 서고 바쁜 일정 중에 어떻게 안정을 취하냐”며 “얼음 목욕을 하는 영상을 봤는데 그걸 했냐”고 묻자, 제니는 “콜프 플런지인데 너무 좋고 사우나도 좋아한다”며 “내가 하는 가장 기본적인 루틴”이라고 말했다.◇콜드 플런지, 부기 빼주고 근육통 없애제니가 안정을 취하기 위해 한다는 콜드 플런지는 몸을 매우 차가운 물에 담그는 행위다. 가수 저스틴 비버의 아내 헤일리 비버와 축구선수 손흥민 등 유명인이 밝힌 관리법이기도 하다. 콜드 플런지를 할 때는 물 온도를 섭씨 10도에서 15도 사이로 맞춰야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한 근육 통증을 줄일 수 있다.콜드 플런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된다. 실제로 영국 센트럴랭커셔대 연구팀은 차가운 물 온도가 부기를 완화하고 근육통을 줄여준다며 콜드 플런지의 이점을 설명한 적 있다. 체중 감량 효과도 있다.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면 신체는 지방조직이나 체지방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아디포넥틴을 분비한다. 우리 몸의 지방 중에는 갈색지방이 있는데, 이 갈색지방은 몸에 있는 지방을 소모하는 역할을 한다. 아디포넥틴은 이 갈색지방을 활성화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찬물에 노출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사우나, 원활한 혈액 순환에 도움제니가 좋아한다는 사우나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땀을 빼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된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지방이 잘 연소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나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사우나에서 땀을 뺀 후 제니처럼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우나를 하면 혈관이 확장하는데,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혈관이 수축한다.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 평소 피가 잘 전달되지 않은 손끝과 발끝까지 혈액이 활발하게 전달된다. 다만, 습진이나 건선 같은 피부 질환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피부 건강을 악화할 수 있어 사우나를 피하는 게 좋다. 또 사우나처럼 뜨거운 공간에 지나치게 오래 있으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5/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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