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굽혀펴기 200개와 윗몸일으키기를 100개를 가볍게 해낸 중국의 90대 여성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리(92)는 이달 초 열린 야오족 소수민족 축제에서 꾸준한 운동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이날 리는 “팔굽혀펴기 동작을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200회씩 한다”며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습관적으로 운동한다”고 했다. 리는 현장에서 직접 팔굽혀펴기 2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를 거뜬히 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리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건강이 더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에 습관을 들이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하얗게 변했던 머리카락이 점차 검은색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리가 평소에 즐겨 하는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는 건강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팔굽혀펴기, 전신 근육 키우고 자세 교정리가 즐겨 한다는 팔굽혀펴기는 엎드린 상태에서 손바닥을 어깨와 평행하게 놓고 바닥을 짚은 후, 팔꿈치를 바깥쪽으로 벌리면서 내려갔다 올라오는 운동이다. 팔굽혀펴기는 전신의 근육을 활용해 몸의 무게를 지탱하기 때문에 팔, 가슴 어깨는 물론 코어와 둔근(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근력과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게다가 자세 교정 효과도 있다. 팔을 굽혀 몸을 내릴 때 대흉근·소흉근(가슴 근육)을 사용하면서 말려 들어간 어깨와 굽은 등을 펴준다.다만, 팔굽혀펴기를 잘못된 자세로 진행하면 통증과 부상이 나타날 수 있다. 팔을 굽힐 때 엉덩이가 올라가 있으면 상체로 체중이 쏠리면서 어깨와 손목에 무리를 준다. 어깨와 팔이 일직선상에 있는지 확인 후, 상·하체와 코어에 힘을 준 상태에서 몸 전체가 동시에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 이때 팔꿈치가 너무 바깥으로 향해 있는 것도 어깨, 손목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팔굽혀펴기는 일반적으로 10~15회씩 3세트 진행할 것을 권하지만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하도록 한다.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초보자라면 무릎을 댄 상태로 진행한다.◇윗몸일으키기, 복근 강화하지만 허리 부상 위험리가 100회까지 성공한 윗몸일으키기는 상체를 일으켜 복근을 수축하는 운동이다. 흔히 ‘식스팩’이라 불리는 복직근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윗몸일으키기는 무릎을 90도로 세우고 발을 바닥에 고정한 후 손을 머리 뒤나 가슴 앞에 교차해 상체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이다. 이때 반동을 주지 말고 복근의 힘으로 상체를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윗몸일으키기는 척추와 그 주변 근육, 인대를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윗몸일으키기를 하면 허리의 C자 곡선이 깨져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깍지 낀 손으로 머리를 앞으로 밀면서 목뼈 속 디스크에 손상이 생길 위험도 있다.운동 중 복부가 아닌 다른 부위에 더 많은 힘을 주고 있거나 통증이 나타난다면 운동을 중지하고 다른 운동으로 대체해야 한다. 이럴 때 플랭크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플랭크는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굽혀 바닥에 대고 버티는 운동으로, 복근과 코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 플랭크를 할 때는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하면 된다. 머리와 몸은 일직선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일반적으로 1분씩 3세트를 권한다.
-
배우 최성국(55)이 50대의 나이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제1대 사랑꾼 최성국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가족계획을 진지하게 한 적 없다”며 “올해 초 아내가 시윤이에게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다기에 ‘인연이 찾아오면 좋겠다, 안 찾아와도 신경 쓰지 말자’고 했는데,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나왔다”고 말했다.자연임신으로 둘째를 갖게 됐다는 최성국은 “담배는 10년 전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 중이라는 게 알려지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술도 끊게 됐다”며 “아내가 챙겨준 영양제 등을 먹기 시작한 게 큰 듯하다”고 평소 건강 관리 비법을 전했다.최성국이 평소 절대 하지 않는다는 흡연과 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담배, 정자 수와 형태 악화시킬 수도최성국처럼 늦은 나이에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남성이라면 절대 금연을 해야 한다. 담배 속 일산화탄소와 중금속 성분은 정자의 핵 구조를 손상해 정자 수와 형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빠의 흡연은 2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임신 준비 중 아빠가 담배를 피우면 엄마의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아들의 정자 수와 농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웨덴 룬드대학 요나탄 악셀손 직접과 환경의학 교수 연구팀이 17~20세 남성 104명을 대상으로 아빠의 흡연이 아들의 정자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을 준비할 때 흡연 중이던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아들은 그렇지 않은 아들에 비해 정자 농도가 41% 낮고, 정자 수가 51%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알코올, 남성호르몬 수치 낮춰술 역시 임신 준비 중인 남성에게 좋지 않다. 술에 든 알코올은 고환에 영향을 미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지면 정자 운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 고환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담당하는 ‘라이디히’ 세포가 있는데, 알코올은 이 세포를 위축시켜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줄인다. 실제 실험에 따르면, 0.25% 농도 알코올(혈중알코올농도 약 소주 한 병을 마신 수준)에 집어넣은 라이디히 세포는 12시간 후 10% 괴사했고, 2.5% 농도 알코올(혈중알코올농도 약 소주 열 병을 마신 수준)에 집어넣은 라이디히 세포는 12시간 후 80%가 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겪고, 이후 난소낭종을 진단받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 등에 따르면, 로빈 맥기(28)는 뱃살이 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고, 헬스장에 가서 살을 빼기로 다짐했다. 그는 “몇 달 동안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운동을 했다”며 “하지만 살이 잘 빠지지 않았고, 점점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임신한 배처럼 살이 찐 로빈 맥기는 “거리를 걸을 때, 사람들이 언제 출산 예정이냐고 묻는다”며 “그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옷조차 작아져 도저히 입을 수 없었다”며 “단순히 살이 찐 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이후 병원을 찾은 로빈 맥기는 “병원에서 혹시 몰라 임신 테스트기를 했는데, 아니었다”며 “CT스캔과 혈액검사 등 각종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난소에서 낭종이 발견됐고, 낭종 크기는 25cm에 돌보다 무거운 7kg에 달했다. 3시간에 걸쳐 무사히 수술을 마친 로빈 맥기는 “제거 수술이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로빈 맥기가 겪은 난소낭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먼저 난소는 엄지손가락만 한 작은 장기지만, 난자를 만들고 성호르몬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난소에는 주머니 모양의 세포가 모인 난포가 있으며, 난자의 생성을 돕는다.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거나 난포를 배출하지 못하는 등 배란 과정에서 난소에 물혹이 생긴다. 이렇게 생긴 종양의 난소낭종이다.난소낭종은 자각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데, 크기가 작을 경우 특히 그렇다. 하지만, 난소의 크기가 커지면 생리불순, 생리통 등 생리 관련 이상 증상이 생길 뿐 아니라 배뇨장애, 소화장애, 두통 증상도 나타난다.난소낭종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호르몬 자극에 의한 배란이나 서구화된 생활 습관과 만성피로, 각종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호르몬 교란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난소낭종은 대개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사라진다. 간혹 사라지지 않고 계속 커지는 경우도 있다. 만약 ▲폐경 후 새롭게 생긴 낭종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이나 난소암을 앓은 적이 있다면 제거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
배우 박정민(38)이 오는 7월 비염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출판사의 대표가 된 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2인 출판사 ‘무제’를 운영하면서 1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정민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비염 수술을 7월에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얘기한 이유는 또 무서워서 안 할까 봐”라고 답해 수술 계획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박정민이 앓고 있는 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박정민이 겪고 있다는 비염은 코점막에 염증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코막힘 ▲콧물 ▲재채기 ▲코 가려움증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2일 이상, 하루 1시간 넘게 지속되는 경우에 비염이라 진단한다. 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비염은 주로 감기로 인한 세균 감염에 의해 발병한다. 급성 비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만성으로 발전할 수 있다. 급성 비염에 걸린 적 없어도 만성 비염을 겪을 수 있다. 주로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등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이나,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콧물 등이 발생하는 혈관 운동성 비염 등이 만성 비염으로 이어진다.비염 환자들은 평소에 코가 막혀 있어 입으로 숨 쉬는 등 불편함을 호소할 뿐만 아니라 중이염, 부비동염, 수면무호흡증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증상이 가벼울 경우 경구 항히스타민제와 국소형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한 약물 치료를 진행한다. 항히스타민제는 코 내부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차단해 증상을 완화한다. 국소형 스테로이드제는 코안에 뿌리는 약물로, 전신 부작용 없이 국소적으로 작용하는 장점이 있고 만성 비염에 효과적이다. 약물요법만으로도 증상이 낫지 않거나 부비동염을 동반하면 박정민처럼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수술은 코점막을 레이저로 소작하여 점막의 반응성을 낮추는 ‘레이저 수술’, 코 내부 조직의 부피를 줄여줘 숨 쉬는 통로를 넓혀주는 ‘하비갑개 절제술’ 등을 실행할 수 있다. 하비갑개(코 아래 막을 지지하는 뼈)는 한번 절제하면 원 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박정민이 앓고 있는 비염은 주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내 온도는 18~28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냉·난방으로 코는 내부가 건조하면 비염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40~60%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힘껏 코를 푸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당장은 시원할 수 있지만, 코 내부 압력이 세져 점막이 자극을 받아 콧물이 더 심해진다. 코 한 쪽씩 살살 풀어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줄이는 게 좋다. 금연과 금주도 중요하다. 담배의 유해 물질이 코를 자극하고, 알코올이 코 내부를 건조하게 해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
걸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21)가 몸매 관리를 위해 지키는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유난히빛이나 YUNA’에는 ‘포천 이동갈비로 이동 | YUNA EP.20’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나는 제작진과 함께 갈비를 먹었다. 고기를 굽기 전 유나는 “채소 먼저”라며 드레싱 없이 샐러드부터 먹었다. 식사 후에는 “요즘 관리하고 있는데 당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유나는 최근 거론되는 걸그룹 대표 비주얼 멤버 중 한 명으로, 뛰어난 골반 라인으로 유명하다. 그가 몸매 관리를 위해 실천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채소부터 먹으면 과식 막아유나처럼 식사할 때 채소를 먼저 먹으면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특히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거꾸로 식사법’을 실천하는 게 좋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을 감량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전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 삶은 채소 등의 음식은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하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식사 중 과식하거나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도 하다.샐러드를 먹을 땐 유나처럼 드레싱 없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샐러드드레싱은 칼로리를 높이는 주범이다. 다이어트 중 샐러드드레싱을 먹고 싶다면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게 좋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다.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해서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두부‧견과류 드레싱이나 단호박 요거트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칼로리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당 줄여야 혈당 조절돼유나가 관리를 위해 당을 줄이듯이 설탕 섭취를 줄이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설탕을 섭취하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미네랄‧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를 부추긴다. 게다가 단순 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하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고, 분비된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결과적으로 비만하게 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특히 당뇨병 환자가 단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 장애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문제로 혈당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혈당을 겪을 위험이 있다.
-
-
-
-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44)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11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레깅스와 민소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촬영현장 무보정 컷”이라며 보정하지 않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보정하지 않았음에도 장윤주는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장윤주는 모델 출신답게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히 실내 자전거를 탄다고 밝힌 적 있다.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루베리와 딸기를 좋아한다고 공유하기도 했다. 장윤주가 실천하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실내 자전거, 달리기보다 열량 소모 커장윤주가 자주 타는 실내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자전거를 타면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수영보다 열량 소모가 잘 된다고 알려졌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자전거(실내) 780kcal(시속 25km) ▲달리기 700kcal(시속 9km) ▲수영(자유형)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빨리 걷기 360~420kcal로 측정됐다.◇블루베리·딸기, 지방 분해하고 신진대사 촉진장윤주가 좋아한다는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들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한다. 블루베리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시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연구팀은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체중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딸기 100g의 칼로리는 27kcal로, 이는 바나나(93kcal), 사과(57kcal)에 비해 낮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딸기는 각종 질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딸기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심장질환을 예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딸기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 정도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세포 노화를 억제해주는 역할도 한다.
-
-
방송인 풍자(37)가 얼굴에 생긴 멍을 가리키며 최근 피부과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 '돼지 수육 아니고 노천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풍자는 친구들과 캠핑을 떠났다. 캠핑장 안 노천탕에서 수영을 즐기던 중, 풍자는 카메라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지금 봤는데 제 턱에 멍이 있더라"라며 "며칠 전 피부과에서 시술받아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하실까 봐 말씀드린다"며 "인모드 했다"고 덧붙였다. 인모드는 어떤 효과가 있는 시술일까?◇처진 얼굴선과 볼살 개선에 효과 있어 풍자가 받은 인모드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으로 전달해 탄력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 '비침습적 시술'로 분류된다. 얼굴뿐 아니라 턱선, 눈가, 복부,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열이 피부 속 진피층(콜라겐이 밀집된 층)까지 도달하면 조직이 자극돼 콜라겐과 엘라스틴(피부를 지지하고 유연하게 만드는 단백질) 생성이 촉진된다. 이로 인해 피부 밀도와 탄력이 높아지고, 처짐이나 주름이 완화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레이저나 고강도 초음파와 달리 자극이 비교적 부드러워 민감한 부위에도 시술할 수 있다.인모드는 무너진 얼굴선을 정리하고, 또렷한 윤곽을 되찾는 데 효과적이다. 처진 턱이나 볼살, 이중턱 등이 고민인 경우에 적합하며, 시술 후 얼굴 라인이 정돈되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고주파 열이 피부 속 섬유조직을 수축시키고, 콜라겐 구조를 다시 배열하는 과정에서 탄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피부가 안쪽에서 당겨지듯 탄력을 회복하면서 무너졌던 윤곽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멍이나 붓기 같은 일시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며칠 내로 가라앉는다. 보통 1~2회 시술로 변화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 효과는 시술 후 1개월 이내에 나타나며, 2~3개월에 걸쳐 점차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다.지방층이 많은 부위에는 볼륨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인모드는 열로 지방세포를 자극해 파괴하고, 파괴된 지방은 체내 대사를 통해 서서히 배출된다. 얼굴뿐 아니라 복부, 팔뚝, 허벅지처럼 국소적으로 지방이 쌓인 부위에 활용되며, 'FX'나 '미니 FX\' 같은 핸드피스(부위별로 교체해 사용하는 시술용 팁)를 사용하면 지방 감소에 특화된 시술도 가능하다. 체중 변화가 크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결과를 유지하려면 생활 습관 관리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피부 예민하거나 임신 중이라면 피해야풍자가 받은 인모드는 열 자극을 기반으로 시술하므로 피부가 예민하거나 염증이 있을 때는 피해야 한다. 시술 직후에는 피부가 민감해져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 있어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보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너무 자주 시술하면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권장 간격과 횟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4주 간격으로 3회 시술한 뒤, 피부 상태에 따라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추가 관리하면 효과가 유지된다. 임신 중이거나 심장에 삽입형 의료기기를 착용한 사람은 시술을 피해야 하며, 시술 전후 일주일간은 필링이나 레이저 같은 피부 시술도 삼가는 것이 좋다. 시술 여부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
-
배우 박소담(33)이 일본 여행 중 포케를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담은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일본 여행 중 미용실에서 포케를 먹으며 식단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이 먹는 포케는 아보카도, 고구마, 녹색 채소, 소고기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박소담이 날씬한 이유 있었네” “건강해 보이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유두암 수술을 받은 이후 건강을 위해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케, 드레싱 잘 선택해야 다이어트에 도움박소담이 먹은 포케는 익히지 않은 해산물과 채소를 소스에 버무려 만드는 하와이 전통 음식이다. 깍둑썰기 한 생선을 채소, 해조류, 곡물 등과 곁들여 먹는다는 점이 특징이지만, 다양한 지역에 현지화되는 과정에서 지역 특색에 맞게 정착해 생선회가 들어가지 않아도 포케라고 불리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주로 연어, 소고기, 새우 등을 넣어 먹는다. 다만, 함께 먹는 드레싱에 따라 열량이 올라갈 수 있으니 다이어트 중에는 드레싱을 주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시저나 마요네즈 소스보다는 간장이나 식초, 올리브 오일 등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박소담이 포케에 넣어 먹는 4가지 음식박소담이 먹은 포케에는 아보카도, 고구마, 녹색 채소, 소고기 등이 들어가 있었다. ▷아보카도=박소담처럼 포케에 아보카도를 곁들여 먹으면 복부지방 감량에 도움 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장내미생물이 풍부했고, 미생물의 종류도 다양했다. 특히 아보카도를 먹은 집단은 대변에서 담즙산은 조금, 지방은 많이 검출됐다. 담즙산은 쓸개즙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의 흡수를 돕는다. 아보카도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배출을 도운 것이다.▷고구마=박소담의 포케에 들어가 있는 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녹색 채소=박소담이 먹은 녹색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감량에 좋다. 장과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지혈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은 기립성저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녹색 채소는 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도 있다.▷소고기=박소담처럼 소고기를 먹으려면 소 뒷다리 위 엉덩이 안쪽에 있는 우둔살을 먹어보자. 우둔살은 지방이 매우 적고 살코기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우둔살의 100g당 열량은 132kcal이며 단백질 함량은 22.3g으로 비교적 높다. 소의 뒷다리 안쪽 홍두깨 모양으로 자리 잡은 홍두깨살 역시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은 부위다. 홍두깨살의 열량은 100g당 128kcal이며 지방 3.38g, 탄수화물 0g, 단백질 22.88g으로 구성된다. 홍두깨살은 32개의 소 부위 중 열량이 가장 낮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
가수 겸 배우 유진(44)이 살찔까 걱정에 군것질을 절제하고 제로슈가 제품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태영과 프로 다이어터 유진 부부의 제로슈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진과 태영은 제로슈가 제품을 리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진은 “원래 군것질을 좋아하는데 살찌고 몸에도 안 좋고 하니까 많이 안 먹으려고 한다”며 “그래도 요새는 제로 제품이 많이 나오니까 제로를 고르게 된다”고 말했다. 각종 과자와 음료를 평가하던 유진은 제로콜라와 일반콜라를 비교하며 “우리는 평소에 콜라를 진짜 안 마신다”고 말했다.프로 다이어터 유진이 선택한 제로슈가와 평소 마시지 않는다는 탄산음료,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제로슈가, 다이어트 중 먹기 좋지만 부작용도 있어 ‘제로슈가’ 제품은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단맛을 내는 식품이다. 식품 100g 혹은 100mL당 당함량이 0.5g 미만일 경우 무설탕, 제로슈가라고 한다. 설탕 대신 감미료, 천연 감미료와 같은 대체당을 사용한다. 대체당에는 스테비아와 같은 천연당, 식물에서 추출되는 에리스리톨, 알룰로스와 같은 천연감미료, 알코올로 변형시킨 탄수화물 성분의 당알코올이 있다. 이러한 제로슈가 식품은 설탕과 비교했을 때 열량이 낮아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유진 역시 살찔까 걱정되는 마음에 제로슈가 제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설탕과 달리 혈당 상승을 적게 유발하고 소화기관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당뇨환자가 혈당을 관리하기에도 좋다.다만, 제로슈가 식품을 먹고 복통과 설사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당알코올 대체당인 ‘말티톨’ 때문이다. 말티톨은 설탕의 60~70% 당도로 설탕 대비 체내 흡수율이 낮아 저칼로리 대체 감미료로 이용된다. 말티톨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많은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를 유발한다. 따라서 장이 예민한 사람들은 당알코올이 함유된 제로슈가 식품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탄산음료, 열량과 당 함량 높아 살찌기 쉬워유진과 기태영이 평소 마시지 않는다는 탄산음료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우선 탄산은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실제로 팔레스타인지구 비르자이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탄산수를 마신 참가자의 그렐린 수치는 수돗물을 마신 그룹보다 더 높게 나왔다. 자주 마시면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돼 역류성 식도 질환으로 이어지거나 소화 기능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탄산수가 아닌 탄산음료는 건강에 더욱 안 좋다. 열량, 당류, 지방 함량까지 높기 때문이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매일 한 캔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63)이 완전히 백발로 변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1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오바마는 “사샤, 생일 축하해! 멋있는 여성으로 자라는 너를 보는 건 나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며 “너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딸이고 항상 곁에 있을게”라는 글을 올려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오바마 부부와 두 딸의 모습이 보였다. 특히 60대에 접어들면서 머리카락이 전부 백발로 변한 오바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외신은 “완전히 미중년이 됐다” “여전히 단란한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오바마처럼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생겼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본다.◇뽑지 말고 세 달 간격으로 염색 추천흰머리는 모낭 세포가 노화하고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긴다. 그런데, 흰머리를 억지로 뽑으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모공 하나에서 나는 총 머리카락 개수는 약 25~35개로 한정돼 있다. 정해진 개수를 넘게 뽑으면 모공에서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 있다. 모낭을 자극해 생기는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도 있다. 견인성 탈모는 머리카락을 뽑거나 잡아당길 때, 머리를 세게 묶을 때 발생한다. 두피에 자극을 가하면 모근이 약해지고, 약해진 모근에는 새 머리카락이 잘 나지 않는다. 따라서 모발 건강을 생각한다면 흰머리를 뽑기보다는 살짝 자르거나 아예 염색하는 게 낫다.다만, 염색을 자주 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염색약에는 많은 화학성분이 들어있는데, 특히 파라페닐렌다이아민(PDD) 성분은 두피나 손을 통해 들어가 몸속 장기에 악영향을 주고, 암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방광암은 여러 역학연구를 통해 염색약과 관련 있다는 게 확인됐다. 2001년 미국 남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1514명의 방광암 환자와 일반인을 조사한 결과, 염색약을 한 달에 한 번 일 년 이상 사용하는 여성은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컸고, 15년 이상 사용한 여성은 3배 컸다. 연구팀은 염색약 속 PDD 성분이 대사 과정에서 방광에 머물며 방광 세포에 변이를 일으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흰머리를 염색하고 싶다면 PDD 성분이 없거나 저농도로 들어 있는 염색약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염색약은 3~4개월 이상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갑상선·스트레스 관리해야 흰머리 늦게 자라흰머리가 늦게 나게 하려면 평소 생활 습관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 된다. 신체 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인 활성산소는 모낭 속 세포의 색소 기능을 떨어뜨려 흰머리를 유발한다. 항산화물질은 이런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는 비타민A·C·E로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블루베리, 사과, 양배추, 검은콩 등이 해당한다. 녹차, 홍차, 레드와인, 다크 초콜릿 등에도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다.갑상선을 관리하는 것도 흰머리 예방에 중요하다. 갑상선은 몸속 대사 과정을 촉진하고 모든 장기 기능을 유지하는 기관이다.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노사이트' 세포 기능도 떨어진다. 이로 인해 색소 분비가 줄면 흰머리가 날 수 있다. 이외에도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두피가 건조하고 탈모 증상도 동반되기도 한다. 따라서 흰머리를 방지하기 위해선 평소에 갑상선 건강을 지키는 게 좋다. 갑상선에 좋은 성분인 요오드, 비타민 D, 셀레늄,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스트레스도 흰머리의 원인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줘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다.
-
-
방송인 안선영(49)이 최근 체중이 늘었다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11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빼면 되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하는 자기 모습을 거울샷으로 남겼다. 또, 그는 “체중 3kg이 늘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안선영은 11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선영이 다이어트를 위해 사용한 러닝머신의 운동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러닝머신, 체지방 줄이고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안선영이 하는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실내에서 날씨에 상관없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고, 속도와 경사를 조절해 걷기부터 고강도 달리기까지 다양한 강도로 조절할 수 있다.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허벅지·종아리·엉덩이 등 하체 근육을 고르게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 인터벌 러닝처럼 속도와 강도를 번갈아 조절하는 운동 방식은 체지방을 더 빠르게 연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체내 탄수화물이 거의 없어 에너지원으로 지방이 우선 사용된다. 안선영처럼 다이어트할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러닝머신을 이용한 운동은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일정 시간 이상 달리기를 지속하면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고 불리는 기분 좋은 상태가 찾아올 수 있다. 운동 중 뇌에서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돼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감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우울감 완화와 수면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달리기만으로도 기분 전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러닝머신에서는 일반 걷기뿐 아니라 뒤로 걷기 같은 다양한 방법도 활용할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에 따르면, 6주 동안 뒤로 걷기를 한 그룹은 일반 걷기 그룹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줄었다.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까지 자극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근력 운동 전후에 러닝머신으로 가볍게 걷는 것은 회복에 도움이 된다. 운동 직후 근육에 쌓이는 젖산(근육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부기 완화에도 좋다.◇효과 높이려면 준비운동과 자세부터 점검해야안선영이 즐겨하는 러닝머신의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운동 전후의 준비와 자세 관리가 필수다.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빨리 걷거나 달리면 근육이나 관절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본격적인 운동 전에는 5~10분 정도 가볍게 워밍업(몸을 데우는 준비운동)을 하고, 끝난 뒤에는 속도를 서서히 낮추며 마무리해야 한다. 러닝머신 위에서는 허리를 곧게 피고 시선을 정면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손잡이를 계속 잡고 달리면 상체 중심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팔을 자연스럽게 흔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화는 발목을 잘 잡아주고 바닥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부상을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