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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세 신구, 심부전 투병에도 공연 강행… “얼마나 위험한 병일까?”

    89세 신구, 심부전 투병에도 공연 강행… “얼마나 위험한 병일까?”

    배우 신구(89)가 심부전증 투병 중에도 공연을 꿋꿋이 이어간 이유가 공개됐다.지난 8월 23일 유튜브 채널 ‘조달환 JOLIFE’에 출연한 신구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2024년 12월 25일 조달환과 신구가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배우 조달환은 2017년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시작으로 지난 8월 폐막한 ‘고도를 기다리며’를 통해 신구와 9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신구는 “제작자와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빨리 (건강) 회복이 안 된다”며 “앞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면 나아지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신구는 지난 2023년 심부전증을 진단받아 인공 심장 박동기 수술을 받은 적 있다. 조달환은 신구에 대해 “의사가 공연을 만류했는데 관객과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아프실 때도 공연을 했다”고 말했다. 신구는 “사실 그전까지 의사들을 믿지 않고 살았고 건강에 대해 자신했다”며 “관객과 약속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신구가 겪고 있는 심부전증은 어떤 증상을 일으키며, 왜 위험할까?◇혈액 공급 떨어지면서 호흡곤란·기침 유발심부전증은 심장이 제 기능을 못 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심부전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관상동맥 질환이다. 관상동맥 질환은 심장 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의 일부 또는 전부가 막히는 것이다.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정상적으로 이완·수축할 수 없다. 그리고 혈관이 막히면서 심근의 기사가 생기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혈압을 오랫동안 겪었다면 심부전증을 겪을 위험이 크다.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며, 환자에 따라 가만히 있거나 잠을 잘 때도 숨이 찰 수 있다. 호흡곤란은 심장에 혈액이 정체되면서 심실의 이완 압력이 높아지고, 심장으로 들어오는 폐혈관에 혈액이 정체되어 생긴다. 이때 기침도 발생할 수 있다.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짜내지 못해서 피로감과 운동 능력 저하도 나타난다. 그리고 체액이 혈관에서 빠져나가 조직에 고이기 때문에 부종도 많이 생긴다. 환자들은 심부전증 증상들을 단순 노화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심장 돌연사를 부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약물치료·생활습관 교정으로 일상 유지할 수 있어신구처럼 고령에 심부전증을 진단받으면 우선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저염식을 실천하고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해야 한다. 참포도나무병원 박중일 원장(심장내과 전문의)은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부정맥이 흔히 동반돼 함께 조절해야 심부전증 증상도 안정될 수 있다”며 “증상이 심할 경우 인공 심장 박동기나 제세동기를 삽입하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선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게 좋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건강한 심혈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미 심부전증을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박중일 원장은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나 밤에 심한 호흡곤란이 나타나거나, 다리 부종이 심해지는 증상이 있으면 증상이 악화했다는 신호다”라며 “이런 신호를 잘 관찰하고 정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심장질환임민영 기자2025/09/03 16:00
  • “의사가 왜 이렇게 뚱뚱해?” 환자 지적에 단숨 ‘25kg’ 감량… 비결 뭐였나?

    “의사가 왜 이렇게 뚱뚱해?” 환자 지적에 단숨 ‘25kg’ 감량… 비결 뭐였나?

    체중을 지적하는 환자의 말에 충격을 받고 25kg을 감량한 대만 의사가 화제다.지난 8월 30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대만 의사 리당웨이는 “의사 선생님이 저렇게 뚱뚱한데 어떻게 나에게 체중 감량 조언을 할 수 있냐”는 환자의 말을 듣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당시 그의 체중은 94kg, 공복 혈당은 100㎎/dL을 넘겨 당뇨 전 단계에 해당했다. 당뇨 전 단계는 혈당 수치가 정상 혈당보다 높지만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리당웨이는 대학 시절부터 불규칙한 생활을 이어왔다. 야식으로 치킨과 튀김을 즐겼고, 당직 근무 중에는 버블티와 군것질로 피로를 달랬다. 그는 이런 습관이 굳어져 비만이 심해졌다고 털어놨다.환자의 지적 이후 리당웨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사흘간 녹차만 마시거나, 하루에 사과 한 개만 먹었다”며 “체중이 줄긴 했지만 금세 다시 증가했고, 근육도 빠지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 방법을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한 리당웨이는 ‘영양은 충분히, 운동은 무리하지 않게’라는 원칙을 따르는 다이어트 방식으로 바꿨다. 우선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 설탕 음료를 완전히 끊었다. 그리고 다양한 단백질을 섭취했다. 닭가슴살뿐만 아니라 생선·소고기·돼지고기 등을 섞어 먹고, 채소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었다. 운동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고강도 훈련 대신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했다. 주 3~4회 러닝머신에서 영화를 보며 30~40분씩 가볍게 달렸다.그 결과 리당웨이는 2년 만에 25kg을 감량해 현재 69kg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친구들과 가끔 푸짐한 식사를 하기도 하지만, 더 이상 불안하거나 실패했다는 기분을 느끼지 않는다”며 “이제 친구들과 마음껏 먹는 게 두렵지 않다”고 했다. 그가 밝힌 관리법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가당 음료, 혈당 급상승으로 지방 축적 위험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의 섭취는 비만을 유발한다. 대부분 가당 음료는 다량의 액상 과당이 포함돼 있다. 액상 과당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고, 우리 몸은 이에 반응해 인슐린을 과도하게 분비한다.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한 번에 많은 양의 포도당이 유입되면 세포는 남은 잉여 포도당을 지방의 형태로 몸속에 저장한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위해선 가당 음료를 피하고 물이나 차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다.◇채소, 올리브오일에 볶아 먹으면 포만감 유발리당웨이처럼 닭가슴살·생선·쇠고기·돼지고기 등 다양한 음식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단백질 외에도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챙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선에는 오메가3, 쇠고기에는 비타민B12와 아연이 풍부하다. 이처럼 각각의 단백질 식품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까지 고르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채소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는 방식은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채소를 볶아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부피가 줄어들어 더 많은 양의 채소를 섭취하기 쉽고, 이는 포만감을 높여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서울예스병원 김정희 영양팀장은 “채소를 올리브 오일과 함께 섭취하면 지용성 비타민A·K의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중강도 유산소 운동, 지방 연소에 효과적리당웨이가 꾸준히 실천한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중강도 운동은 몸이 크게 지치지 않으면서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수준의 운동을 말한다. 이때 우리 몸은 지방을 연료로 활용하는 능력이 극대화되며,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방 연소 비율도 더욱 높아진다. 이는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얻기 위해 근육 세포 안에 있는 지방 분해 효소 ‘리파아제’의 활성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중강도 러닝은 지방산을 분해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며 “특히 뱃살의 주요 원인인 내장지방을 태운다”고 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9/03 15:16
  • “얼굴 반쪽 됐네” 나선욱, 확 달라진 비주얼… ‘두 가지’ 꾸준히 했다는데?

    “얼굴 반쪽 됐네” 나선욱, 확 달라진 비주얼… ‘두 가지’ 꾸준히 했다는데?

    유튜브 14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개그맨 나선욱(33)이 한층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나선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 나선욱은 다이어트 성공 일화를 언급했다. 최근 체중 34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는 본인의 눈이 손석구와 닮았다며 ‘개그계의 메기남’ 자리를 노리는 중이라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나선욱은 다이어트 비법과 관련해 “운동하면서 식단도 같이 해서 뺐다”며 헬스장을 끊어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나선욱이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했는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나선욱처럼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에서 꾸준히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어떻게 해야 더 효과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을까?우선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 운동을 먼저 하는 게 좋다. 바디컨설팅 채수연 트레이너는 “근력 운동 후에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며 “이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중국 수도체육대 연구팀이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중 어느 것을 먼저 하는 게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이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한 그룹보다 체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폭이 더 컸다.시간이 많지 않다면 유산소 운동으로는 천국의 계단을, 근력 운동으로는 하체 운동을 추천한다. 천국의 운동은 러닝머신보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강도의 운동량을 낼 수 있다. 또 하체 운동은 기구에 앉아서 하는 운동보다는 런지, 스쿼트 같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 좋다. 채수연 트레이너는 “만약 헬스장에 가기 힘든 상황이라면 근처 공원에서 빠르게 걷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9/03 14:30
  • “이 미모에 복근까지?” 전지현, 선명한 ‘11자’ 근육… 어떤 운동 해야 만들 수 있나

    “이 미모에 복근까지?” 전지현, 선명한 ‘11자’ 근육… 어떤 운동 해야 만들 수 있나

    배우 전지현(43)이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전지현, 강동원, 이미숙, 박해준,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김희원 감독,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은 짧은 기장의 크롭 재킷을 입어 선명한 복근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두 아들을 둔 엄마지만, 데뷔 초부터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전지현처럼 복근을 키우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윗몸일으키기, 복부 가운데 근육 키울 때 도움대표적인 복근 운동으로는 윗몸일으키기가 있다. 윗몸일으키기는 복부의 정중앙 근육인 복직근을 강화하기 좋은 운동이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굽혀 고정한 후 손은 머리 뒤에 두거나 가슴에 교차해 둔다. 복부에 힘을 줘 상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내려오는 동작이다. 어깨나 목에는 힘을 주지 않고 복근에 집중해야 한다. 올라올 때 목을 과하게 구부리거나 허리를 들면 안 된다. 근력이 부족한 경우 상체를 완전히 들어올리기보다 45도 정도만 올라오기를 권한다. 동작을 빠르게 하기보다는 천천히 복부 자극을 느끼면서 하는 것이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레그 레이즈, 하복부 근육 단련에 효과적전지현처럼 복근을 만들고 싶다면 레그 레이즈를 하는 게 좋다. 레그 레이즈를 할 땐 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린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짐구공 외대점 김현승 트레이너는 "다리가 몸의 중심에 가까워지면서 복근에 자극을 준다"며 "특히 하복부 근육에 집중하는 자세다"라고 말했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게 하면 몸이 V자로 굽는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힘들이지 않고 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다만, 이 동작을 할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내내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서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트위스트 플랭크, 좌우로 몸 비틀면서 복근 자극트위스트 플랭크도 복근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1분간 취한 뒤 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좌우로 몸을 비트는 운동이다. 기구가 필요 없고, 엎드릴 수 있는 공간만 마련되면 어디서든 가능하다. 트위스트 플랭크를 할 땐 우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이후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9/03 13:50
  • “2년간 21kg 감량” ‘헬스걸’ 이희경,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모습 보니?

    “2년간 21kg 감량” ‘헬스걸’ 이희경,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모습 보니?

    개그우먼 이희경(41)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3년째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한 이희경은 근황과 관련해 “요즘에 방송과 SNS를 통해서 건강한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최근에 90kg에서 69kg으로 2년에 걸쳐 2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 어머니의 다이어트도 도우면서 어머니도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과거 3개월 동안 52kg 감량 후 요요를 심각하게 겪었다는 이희경은 “당시 운동과 식단을 굉장히 극단적으로 했었다”며 “그래서 요요가 왔고, 90kg을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21kg을 감량하고 3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그는 뱃살이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이희경은 “과거 20대 때는 뱃살이 나와도 귀엽게 나오는 느낌이었다면, 40대가 되니까 흐물흐물 처지면서 뱃살이 위 아래, 옆, 뒤까지 둘러 가면서 살이 찐다”며 “이게 잘 안 빠지니까 너무 골칫덩어리였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9/03 13:36
  • 배우 박탐희, 암 투병 사실 고백 “주저 앉아 울어”… 전이돼 큰 수술까지

    배우 박탐희, 암 투병 사실 고백 “주저 앉아 울어”… 전이돼 큰 수술까지

    배우 박탐희(48)가 과거 암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박탐희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박탐희는 “너무 떨린다”며 조심스럽게 암 투병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2017년 학부모 모임에서 의사에게 조언을 듣고 건강검진을 받았고, 조직 검사 끝에 암 진단을 받았다.그는 당시 심경을 “심장이 쿵 소리가 나면서 지하로 확 빨려 들어갔다가 올라오는 느낌이었다”며 “아이를 보는데 눈물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7년 5월, 만 40세에 암 선고를 받은 그는 큰언니 외에는 가족에게도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괜한 걱정을 함께 나누고 싶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초기 진단으로 시작된 투병은 개복 수술 이후 전이 사실이 확인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그는 결국 큰 수술과 항암치료까지 받게 됐고, “항암을 하면서 비로소 내가 진짜 암 환자인 게 실감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저 앉아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박탐희가 어떤 암을 앓았는지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박탐희처럼 암 전이가 발생하면 예후가 더 치명적이다. 전이는 종양 세포가 원래 발생한 장기에서 떨어져 다른 장기에 자리 잡는 현상을 말한다. 전이암이 위험한 이유는 암이 커지고 퍼지는 과정에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원발암의 위치마다 전이가 되는 장기는 다르지만 보통 혈관, 림프가 많이 지나거나 모여있는 폐·간·뇌 쪽으로 전이가 잘 일어난다.  ‘Frontiers’ 저널에 실린 하이난 의과대학 의료진 논문에 따르면, 전이암은 원발암보다 더 많은 돌연변이를 갖고 있으며, 이는 더 나쁜 생존율과 직결된다. 전이암이 발생하면 치료도 한층 어려워진다. 장기별 기능 차이로 인해 정상 세포 손상이 커지고, 항암·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위험 역시 크게 높아진다. 광범위한 전이로 인해 바로 암 제거 수술을 할 수 없으면 방사선, 항암치료 등으로 암을 어느 정도 축소, 제거한 후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암일반이해나 기자2025/09/03 11:41
  • “말랐지만 탄탄한 ‘팔 근육’” 41kg 권은비… ‘이 운동’ 덕분이었네

    “말랐지만 탄탄한 ‘팔 근육’” 41kg 권은비… ‘이 운동’ 덕분이었네

    가수 권은비(29)가 민소매 상의를 입고 운동하며 탄탄한 팔 근육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권은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권은비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헬스장에서 배틀로프. 메디신볼 클린, 덤벨 스텝업 등의 운동을 하고 있었다. 마른 몸을 가진 권은비는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보통 몸무게가 47~48kg이 나가는데 41, 4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배틀로프, 팔과 어깨 근육 단련에 효과적배틀로프는 굵고 긴 밧줄을 흔드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이다. 전신 근육과 심폐지구력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다. 먼저 양손에 밧줄 끝을 잡고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린 뒤 무릎을 굽혀 코어를 단단히 고정한 상태에서 밧줄을 흔드는 것이다. 흔드는 방식에 따라 양팔을 동시에 움직이는 ‘더블 웨이브’, 교차로 흔드는 ‘얼터네이팅 웨이브’, 위로 크게 들어 올렸다가 땅에 내리치는 ‘슬램’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배틀로프를 하면 권은비처럼 탄탄한 팔 근육을 만들 수 있다. 밧줄을 흔들면서 팔과 어깨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이완되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강북연세병원 정형외과 박규형 원장은 “팔을 과도하게 높이 들면 어깨 회전근개에 무리가 가고, 손목을 꺾은 상태로 운동하면 팔꿈치·손목 관절에 부담이 커진다”며 “팔은 어깨선 이상으로 올리지 않고, 손목은 중립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메디신볼 클린, 전신 근육 키워메디신볼 클린은 메디신볼(근력 훈련이나 재활에 사용되는 무게감 있는 공)을 활용해 전신 근육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다. 운동 법은 다음과 같다. 바닥에 둔 메디신볼을 잡고 스쿼트 자세에서 시작해, 엉덩이와 다리 힘으로 일어난 뒤 볼을 가슴 앞으로 당긴다. 이어 곧바로 다시 스쿼트 자세로 앉아 가슴 앞에서 볼을 안정적으로 받는 동작을 반복한다. 메디신볼 클린은 하체 근력과 상체 근육, 코어가 동시에 동원돼 전신 근육 발달에 효과적이다. 또 신체 협응력과 폭발적인 힘을 길러 점프·스프린트 같은 운동 수행 능력을 높여준다.하지만 등을 과하게 굽혀 허리로 끌어올리면 요추 손상 위험이 크다. 척추 중립 자세를 유지하고 처음에는 3~5㎏ 정도의 가벼운 볼로 시작해 숙련도에 따라 무게를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덤벨 스텝업, 짧은 시간 안에 균형 감각 향상덤벨 스텝업은 덤벨을 들고 벤치나 스텝박스 같은 높은 곳에 한 발을 올린 후, 그 발로 몸을 밀어 올라가는 운동이다. 짧은 시간에 전신 근육을 고르게 단련할 수 있다. 이 운동은 하체의 대퇴사두근·둔근, 상체의 어깨·팔, 그리고 코어 근육을 동시에 활용해 균형 감각과 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박규형 원장은 “다만 무리한 박스 높이나 과도한 덤벨 무게는 허리·무릎·손목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올바른 자세와 적정 강도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9/03 11:25
  • “19kg 뺐지만, ‘이 부위’ 변화 없어”… 개그맨 이용식 최대 고민, 해결책은?

    “19kg 뺐지만, ‘이 부위’ 변화 없어”… 개그맨 이용식 최대 고민, 해결책은?

    개그맨 이용식(73)이 다이어트 중 겪고 있는 고민을 토로했다.지난 8월 31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이용식은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 시청자는 살을 얼마나 뺐냐고 물었고, 사위 원혁은 “아버님(이용식)은 거의 19kg을 빼셨고, 아빠는 10kg 정도 빼셨다”고 답했다.이에 이용식은 “이 정도면 배 많이 들어갔지”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딸 이수민은 “더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배가 유독 티가 안 나는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용식처럼 다이어트 중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이와 관련해 여수김선생피트니스 곽진호 트레이너는 “다이어트 중에도 뱃살이 잘 안 빠지는 것은 개인의 체지방 분포 특성과 인슐린 저항성이나 코르티솔 분비 등과 같은 호르몬의 영향이 크다”며 “복부 지방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이 함께 쌓여 있어 혈당이나 스트레스 관리가 안 되면 쉽게 줄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노화로 인한 기초대사량 감소도 복부 지방 고착을 가속화할 수 있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기본적으로 신진대사에 사용하는 에너지양을 말한다.뱃살을 효과적으로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 곽진호 트레이너는 “단순히 운동량을 늘리는 것보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과 복합 근력 운동을 활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복합 근력 운동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프리웨이트 등과 같은 근력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다. 식단도 중요하다. 곽 트레이너는 “전체 열량을 줄이는 동시에 정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이나 식이섬유를 늘려야 한다”며 “단순히 뱃살만 빼려고 하기보다는 몸 전체의 체지방률을 낮추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좋다”고 말했다.한편, 이용식은 다이어트 중 즐겨 먹은 식단으로 닭가슴살을 꼽았다.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고 근육을 만들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게다가 필수아미노산 8종이 모두 들어 있어 근육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운동 후에 먹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03 10:59
  • “중독자 수준이었다” 백지연 ‘이것’ 끊고 두통 사라져, 이유는?

    “중독자 수준이었다” 백지연 ‘이것’ 끊고 두통 사라져, 이유는?

    방송인 백지연(61)이 한때 하루에 커피를 일곱 잔이나 마실 만큼 심한 카페인 중독을 겪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백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인과 함께 카페를 찾았다.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던 중 백지연은 “진짜 좋아하는 카페가 있었는데 요즘 커피를 끊었다”며 “전에는 중독자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조절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지인은 “많으면 하루에 다섯 잔도 마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백지연은 “뉴스 앵커할 때 일곱 잔씩 마셨다”며 “1년 정도 아예 끊었다가 지금은 아침에 모닝커피로 반 잔 정도 가끔 마신다”고 했다.앞서 백지연은 커피를 끊은 후 겪은 신체 변화를 공유한 바 있다. 그는 “수면의 질이 안 좋아졌더니 의사들이 커피를 끊으라고 했었다”며 “커피를 끊고 나서 수면의 질이 좋아졌고, 두통도 사라지면서 디저트 생각도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9/03 07:00
  • 44세 허경환, 풍성한 머리숱 비결… ‘두 가지’ 활용한다는데?

    44세 허경환, 풍성한 머리숱 비결… ‘두 가지’ 활용한다는데?

    코미디언 허경환(44)이 머리숱 유지를 위해 탈모 샴푸를 자주 사용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29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서 허경환은 자신만의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머리숱이 어떻게 그렇게 짱짱하냐는 반응이 많다”고 하자, 허경환은 “탈모 샴푸를 무진장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지압을 많이 한다”며 “머리를 마사지해서 혈액순환이 돌면 머리숱에 좋다”고 말했다. 허경환이 밝힌 머리숱 관리법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탈모 샴푸, 성분 좋지만 치료 효과는 미미허경환이 자주 쓴다는 탈모 샴푸는 세정 기능에 비타민, 미네랄, 항염증 물질 등이 추가돼 탈모 개선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아직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지는 않았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탈모 샴푸 자체는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서 머리카락이 더 빠지지 않게 환경을 조성할 수는 있다”며 “그렇지만 탈모 치료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 쓰는 것보다는 낫지만 절대적인 수단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을 때 샴푸 종류뿐만 아니라 물 온도도 신경 써야 한다.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는 게 좋다. 차가운 물은 모발의 큐티클을 강화시켜 머릿결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트리트먼트를 한 후에 찬물로 마무리하면 모발의 큐티클을 차분히 정돈하며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머리를 말릴 때 역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은 모낭에 자극을 주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찬바람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두피 마사지, 혈액순환 촉진해 도움될 수도허경환처럼 두피를 마사지하는 습관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지그시 눌러주면서 마사지하면 혈액순환을 개선해 두피 영양 공급을 돕는다. 모발 성징도 촉진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임이석 원장은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약간의 자극만 줘야 한다”며 “뾰족한 도구 등으로 과하게 누르면 오히려 두피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9/03 06:01
  •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충격”… 30대 女, ‘이것’ 끊어 60kg 감량 성공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충격”… 30대 女, ‘이것’ 끊어 60kg 감량 성공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두 가지 간단한 생활 습관에 변화로 1년 만에 약 60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영국 여성 베크 로우(33)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술과 배달 음식으로 기분을 달랬다. 한 달에 술로만 100만 원 이상, 숙취를 풀기 위한 배달 음식에는 700만 원 넘게 지출했다. 그는 “업무 스트레스로 술을 즐겨 마시다가 알코올 중독자가 됐다”고 말했다.어느 날 매장 진열장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베크 로우는 창피함을 느꼈다. 그는 “살이 찌고 안색이 좋지 않은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며 “평소에 건강하지 않은 두 가지 습관을 버리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가 끊은 습관은 술을 마시는 것과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이었다. 다이어트 주사나 약 없이 의지력 하나로만 살을 빼기 시작했다는 베크 로우는 “술을 완전히 끊었고, 술이 생각날 때마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며 “음식도 배달 음식이 아닌 건강한 음식을 먹었다”고 했다. 1년간 60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새로운 내 모습에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9/03 01:00
  • “드웨인 존슨 맞아?”… 근육질 어디 가고 슬림한 근황, 모습 보니?

    “드웨인 존슨 맞아?”… 근육질 어디 가고 슬림한 근황, 모습 보니?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드웨인 존슨(53)이 눈에 띄게 홀쭉해진 근황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지난 8월 30일(현지시각) 미우미우의 단편영화 프로젝트 ‘Miu Miu Women’s Tales’ 행사에 참석한 드웨인 존슨은 날씬해진 체격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존슨은 배우 데뷔 전 세계 최대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 선수로 활동해 근육질 몸매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슬림한 몸매로 나타나자, 팬들은 “어디 아픈 거 아니냐” “갑자기 너무 말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스테로이드를 끊은 것 같다” “스테로이드를 끊으면 갑자기 저렇게 보일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드웨인 존슨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와 ‘쥬만지’ 시리즈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근육질 몸매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복용하는 스테로이드는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다.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흡수를 촉진해 체지방의 증가 없이 근육의 크기를 키운다. 근력을 높일 뿐 아니라 집중력을 높여 피로 해소 시간을 줄이고 활동 의욕을 증가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육상의 필드경기와 단거리, 미식축구, 수영, 스피드스케이팅, 야구와 같이 근력과 집중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스포츠 종목에서 스테로이드는 금지 약물로 여겨진다.스테로이드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문성진 과장은 “호르몬계 부작용으로는 여성의 경우 목소리가 굵어지거나 체모 증가, 생리 불순 등을 겪을 수 있고 남성은 고환 위축, 여성형 유방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간 기능 저하, 고혈당, 혈전(피떡) 등도 발생할 위험이 있다. 또한 섭식 장애와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심각할 경우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9/03 00:30
  • “고통스러운 과정”… 95% 문신으로 뒤덮인 男, 갑자기 ‘지우는’ 이유

    “고통스러운 과정”… 95% 문신으로 뒤덮인 男, 갑자기 ‘지우는’ 이유

    몸 95%에 문신을 새겨 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문신’을 한 30대 남성이 고통스러운 문신 제거 과정과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최근 G1, CNN 브라질 등 브라질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남성 레안드루 드 소우자(36)는 20년 동안 몸의 95%에 170개 이상의 문신을 새겨 ‘살아 있는 캔버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드 소우자는 “13살에 문신을 처음 새겼다”며 “10년 전 이혼 후 자신감을 잃고 스트레스를 받아 본격적으로 몸에 문신을 새겼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드 소우자는 산타로사 국제 문신 엑스포에서 ‘브라질에서 가장 많은 문신을 한 남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하지만 그는 기독교로 개종한 이후, 문신 제거를 결심했다. 드 소우자는 “종교를 가진 뒤, 문신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것이 부끄러웠다”며 “문신 제거를 결심한 동시에 술, 담배를 끊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49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문신을 제거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현재 그는 최대 여덟 차례에 걸친 문신 제거 과정 중 절반을 마쳤으며, 얼굴에만 다섯 번의 시술을 받았다.드 소우자는 “얼굴에 문신을 새기는 것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며 “문신 제거 시술을 받을 때마다 후회가 된다”고 했다. 이어 “문신 제거 과정이 문신을 새기는 과정보다 훨씬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레이저 파장 별로 지울 수 있는 색 달라문신은 주로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이용해 제거한다. 과거 레이저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황산, 염산 등을 문신 부위에 부은 뒤 녹여 제거했다. 현재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 문신을 제거하고 있다. 연세스타피부과강남 김영구 대표원장은 “문신 색소에 흡수되는 레이저 파장이 색소 입자를 파괴하고, 파괴된 색소 입자는 몸속 청소 세포가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고 했다. 청소 세포는 박테리아, 이물질, 기타 세포를 섭취하는 세포다. 레이저마다 가지고 있는 파장이 다른데, 레이저 파장에 따라 제거할 수 있는 특정 색이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1064nm 파장을 가진 레이저는 검은색, 755nm는 초록색, 532 nm으로는 붉은색을 제거할 수 있다. 김 대표원장은 “색상에 따라 사용하는 레이저도 각기 달라 문신을 전문으로 지우는 병원은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제거 후 상처 남을 수 있어… 시술자 ‘경험’ 확인해야다만, 레이저 시술 후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색소가 덜 빠진 곳이 얼룩덜룩해 보이거나, 시술받은 부위가 주변 피부보다 하얘지는 식이다. 문신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집, 발진, 궤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무리하게 제거 치료를 진행하다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료 경험이 많아, 피부 유형에 따라 레이저 에너지를 조절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제거 시술받아야 한다. 시술받은 후엔 사우나, 운동 등 시술 부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을 삼가고, 얼음팩 등으로 시술 부위의 열을 빨리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9/02 23:30
  • 83세 여성, 23세 남성 커플 “역대급 나이차”… 첫눈에 반했다는데, 무슨 사연?

    83세 여성, 23세 남성 커플 “역대급 나이차”… 첫눈에 반했다는데, 무슨 사연?

    일본의 23세 대학생이 친구의 할머니인 83세 여성과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8월 30일(현지시각) 홍콩 매체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대학 졸업을 앞두고 디자인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23세 남성 코후는 83세의 아이코와 동거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거리 인터뷰에 응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들은 소셜미디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코후는 아이코의 손녀와 같은 반 친구였고, 그의 집을 방문했을 때 아이코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아이코도 코후에게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그는 “코후는 매우 다정하고, 활기찬 청년”이라며 “자연스럽게 끌렸다”고 했다.  처음에 두 사람은 나이 차이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망설였다. 그러던 중  아이코의 손녀가 계획한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에서 둘만 남게 되면서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코후는 해질 녘 신데렐라 성 앞에서 아이코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아이코는 그 순간에 대해 회상하며 “완전히 매료됐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한동안 비밀리에 만남을 이어왔으며, 관계가 공개된 이후에는 양가 가족 모두가 둘의 사랑을 지지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지만, 코후는 “아침에 일어나 여자친구의 얼굴을 볼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이코는 “코후가 출근할 때는 외로움을 느끼지만 그를 위해 요리를 하면서 활력을 얻는다”며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 이를 닦아주기도 한다”고 했다.코후와 아이코의 나이 차는 무려 60세다. 이들이 사랑에 빠질 수 있었던 이유를 미국 심리학자인 로버트 스턴버그가 제안한 ‘사랑의 삼각형 이론’으로 알아본다.사랑의 삼각형 이론에 따르면, 사랑은 세 가지 핵심 요소인 ▲열정 ▲친밀감 ▲헌신으로 구성된다.열정은 사랑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강렬한 욕망과 흥분을 의미한다. 이는 신체적 매력뿐만 아니라 강한 로맨틱한 끌림을 포함한다. 코후가 아이코를 처음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느낀 감정처럼, 열정은 흔히 관계 초기에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 친밀감은 감정적인 유대와 연결을 말한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지지하며, 깊은 공감과 따뜻함으로 가까워지는 과정이다. 아이코가 코후를 ‘매우 다정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과 코후가 아침에 ‘아이코의 얼굴을 볼 때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분같이 친밀감은 관계 속에서 조금씩 성장한다. 헌신은 관계를 유지하고 미래를 함께하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단순히 감정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어려움과 외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는 약속이다. 두 사람이 자신들의 관계를 공개한 것은 헌신의 영역에 포함된다.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임명호 교수는 “두 사람의 경우는 친밀감과 헌신이 결합한 ‘우애적 사랑’에 가깝다”며 “비록 나이 차가 매우 크고 흔치 않은 사례지만, 심리학적으로는 충분히 설명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임민영 기자2025/09/02 20:45
  • “벌써 ‘이것’에 관심?” 20세 장원영… 레몬즙·올리브유 마시는 이유

    “벌써 ‘이것’에 관심?” 20세 장원영… 레몬즙·올리브유 마시는 이유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20)이 저속 노화 트렌드에 관심이 있어 몇 가지 식습관을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일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장원영의 일상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메이크업을 받으며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던 장원영은 “저속 노화가 요즘 관심사이자 트렌드”라며 “레몬즙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섞어 아침 공복에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가 “원영이는 군것질을 진짜 안 하고, 신기하게도 음식을 너무 천천히 먹는다”고 하자, 장원영은 “습관인 것 같다”고 답했다.◇저속 노화, 단순 ‘장수’ 아닌 ‘건강하게 늙는 것’장원영이 관심 있다는 ‘저속 노화(Slow Aging)’는 나이가 들며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인정하되, 노화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데 초점을 맞춘 건강 트렌드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감소, 호르몬 균형,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가 중요하다. 실천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간헐적 단식, 생체리듬에 맞춘 생활 습관 등이 있다. 유전적 요인도 일부 영향을 미치지만, 70% 정도는 생활 습관 등으로 조절 가능하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장원영이 저속 노화를 위해 지키는 ‘두 가지 식습관’장원영은 저속 노화를 위해 아침 공복에 레몬즙·올리브 오일을 먹고, 음식을 천천히 먹는다고 밝혔다. ▷레몬즙·올리브 오일 먹기=공복에 레몬즙과 올리브 오일을 먹는 것은 저속 노화 실천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레몬즙은 혈당 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프랑스 파리-사클레대 연구에 따르면, 빵 두 조각 섭취 전 레몬즙을 마신 사람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이 30% 더 낮았다. 또한 레몬에는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유지, 염증 억제,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올리브 오일 역시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과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좋다. 특히 공복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 장내 미생물 생태계(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적당량은 하루 1~2티스푼 정도며, 공복 섭취 후 30분 뒤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군것질 줄이고,  천천히 먹기=설탕과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간식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이는 만성 염증을 촉진해 노화를 가속한다. 특히 밤늦은 시간에 먹는 간식은 생체리듬을 깨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전반적인 노화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또한 장원영처럼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은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막고, 체중 증가를 방지한다. 일본의 대규모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천천히 먹는 사람은 빠르게 먹는 사람보다 비만율이 최대 42%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정상 속도보다는 29% 낮았다. 또한 느린 식사는 소화 효율을 높이고 위장 부담을 줄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춰 피부 노화와 면역력 저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9/02 20:00
  • 비타민에 ‘이것’ 넣어 아내 죽이려 한 30대 男, 종신형 선고… 목적 뭐였나 보니?

    비타민에 ‘이것’ 넣어 아내 죽이려 한 30대 男, 종신형 선고… 목적 뭐였나 보니?

    미국에서 아내에게 납이 든 비타민을 수개월간 먹여 보험금을 타내려 한 남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지난 8월 28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척추 지압사로 일한 브라이언 토마스 만(36)은 2021년 여름 아내 해나 페티(26)와 이혼 소송 중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페티는 이혼 소송으로 건강이 악화하자 비타민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상태가 좋아지지 않자 결국 그는 두 달 동안 병원에 입원했다.
    기타임민영 기자2025/09/02 16:10
  • “근육질 몸매” 백지영 남편 정석원… 헬스장 루틴 공개, ‘무슨 운동’ 하나 보니?

    “근육질 몸매” 백지영 남편 정석원… 헬스장 루틴 공개, ‘무슨 운동’ 하나 보니?

    배우 정석원(40)이 탄탄한 몸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지난 8월 3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가수 백지영(49)의 남편 정석원이 자신의 운동 루틴을 선보였다. 그는 “오늘은 운동 영상을 찍으려고 집 앞 헬스장에 왔다”며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굉장히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다”고 했다. 이어 “운동을 하기 전부터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인생 최초로 ‘운동 브이로그’를 찍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정석원은 ▲시티드 로우 ▲랫 풀 다운 ▲벤치 프레스 ▲펙 덱 플라이로 상체 근육을 단련했다. 이후 ▲레그 익스텐션으로 하체 운동을 했다.  그가 수행한 동작들은 각각 어떤 효과가 있을까?◇시티드 로우·랫 풀 다운,  역삼각형 등 만들 때 도움정석원이 한 시티드 로우는 등에 있는 광배근과 승모근을 키울 때 효과적이다. 특히 정석원은 시티드 로우를 한 손씩 따로 진행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단련하면 양쪽 등을 균형 있게 발달시킬 수 있다. 기구에 앉아 발 받침대에 발을 디디고 무릎을 살짝 굽힌 뒤, 가슴과 몸통은 곧게 편다. 어깨는 약간 뒤로, 몸을 기대듯 젖히는 것까지 준비 자세다. 이 자세를 유지한 채로 등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충분히 느끼면서 손잡이를 당겼다가 풀어주기를 반복한다. 강해짐 정관점 이재현 트레이너는 “날개뼈를 서로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당기면 더 효과적이다”고 말했다.랫 풀 다운은 등 상부를 넓게 만들어주는 광배근 발달에 좋은 운동이다. 역삼각형 몸매를 만들기 때 필수적이다. 랫 풀 다운을 하기 위해서는 앉은 자세로 하체는 기구에 고정하고, 어깨보다 살짝 넓은 너비로 바를 잡는다. 이후 팔과 몸을 일직선으로 두고 배에 힘을 준다. 팔이 아닌 광배근이 강하게 수축과 이완되는 느낌을 받도록 바를 당기고 서서히 풀어주며 동작을 진행한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상체를 약간 뒤로 기울여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는다는 느낌으로 당겨야 등에 자극이 잘 전달된다”고 했다.◇벤치프레스·펙 덱 플라이, 가슴 근육 단련에 효과정석원이 첫 번째 가슴 운동으로 한 벤치프레스는 가슴 근육을 키울 때 도움이 된다. 정석원처럼 다리를 들고 진행하면 허리가 뜨는 것을 방지하여 척추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하체의 개입을 최소화에 가슴 근육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벤치에 누워 날개뼈를 중앙으로 모은 후 가슴을 앞으로 살짝 내밀어 시작한다. 복압을 잡은 상태(숨을 크게 들이마신 상태))에서 바벨을 밀어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어깨를 보호하기 위해 몸의 관절 가동 범위 안에서 동작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펙 덱 플라이는 가슴 근육을 모아주는 운동이다. 벤치프레스로 가슴의 볼륨을 채웠다면 펙 덱 플라이로 가슴 중앙의 선명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기구에 앉아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손잡이를 잡는다. 가슴 중앙에 힘을 주며 팔을 앞으로 모으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팔로만 움직이지 않고 가슴 근육의 힘으로 패드를 밀어내는 느낌으로 진행해야 한다.◇레그 익스텐션, 허벅지 근육 발달시켜정석원이 한 레그 익스텐션은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킨다. 무릎 관절의 움직임만으로 허벅지 근육을 고립해 운동할 수 있다. 레그 익스텐션을 할 때는 기구에 앉아 발목 패드에 다리를 걸고, 엉덩이가 들리지 않도록 손잡이를 잡는다. 이후 허벅지에 힘을 주어 무릎을 펴는데, 이때 허벅지 앞쪽 근육이 꽉 조여지는 느낌에 집중하며 동작을 수행한다. 이재현 트레이너는 “레그 익스텐션은 무릎과 발목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무게로 반동 없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임민영 기자2025/09/02 15:10
  • “음낭 점점 커지더니, 25cm 까지…” 검사 결과 ‘이것’ 원인이었다

    “음낭 점점 커지더니, 25cm 까지…” 검사 결과 ‘이것’ 원인이었다

    2년 동안 음낭이 부풀어 오른 중국의 50대 남성이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희귀 양성 종양인 ‘혈관근섬유모세포종’ 진단을 받은 사례가 공개됐다. 중국 신장 의과대 부속 하미중앙병원 비뇨기과 의료진에 따르면, 59세 남성 A씨는 2년 전부터 왼쪽 음낭이 점차 커졌다. 결국 큰 음낭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이 생기자 병원을 찾았고, 정밀 검사를 받았다. CT(컴퓨터단층촬영)과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 왼쪽 음낭 안에서 가로 25cm, 세로 15cm 크기의 거대한 덩어리가 발견됐다. 의료진은 곧바로 왼쪽 음낭을 25cm가량 절개해 덩어리를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다행히 음낭 안에 있는 고환과 부고환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직검사 결과, 이 덩어리는 혈관근섬유모세포종으로 진단됐다.의료진은 “혈관근섬유모세포종은 대부분 양성이며, 수술로 제거하면 예후가 좋은 편”이라며 “남성 음낭에서 발견되는 사례는 드물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A씨는 수술 후 합병증 없이 회복됐고, 6개월간의 추적 관찰에서도 재발이나 이상 소견은 나타나지 않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9/02 14:50
  • “한 달에 15kg씩 빠졌다” 이석훈, ‘이 음식’만 먹었다는데… 뭐였을까?

    “한 달에 15kg씩 빠졌다” 이석훈, ‘이 음식’만 먹었다는데… 뭐였을까?

    가수 이석훈(41)이 과거 두 달 만에 36kg 감량에 성공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이석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 이석훈은 과거 오디션 합격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사장님 사무실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생목으로 노래를 불렀다”며 “합격 후, 두 달 만에 데뷔를 했는데 몸무게를 100kg에서 64kg까지 뺐다. 한 달에 15kg씩 뺐다”고 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9/02 14:05
  • 뷔·정국, 요즘 ‘이 운동’ 시작했다… 아미들도 같이 하자 독려, 뭘까?

    뷔·정국, 요즘 ‘이 운동’ 시작했다… 아미들도 같이 하자 독려, 뭘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9)와 정국(28)이 러닝을 시작했다면서 팬들에게 운동을 독려했다.지난 8월 29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뷔와 정국은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3회 한강에서 러닝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국이 “우리가 저녁 8~9시 정도에 뛰는데 아미(팬덤명)들이 알면 포켓몬고 잡듯이 찾아다닐 것 같다”고 하자, 뷔는 “같이 뛰는 건 가능하다”며 “대신 아는 척 금지, 추월 금지 자존심 상하니까”라고 말했다.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두 사람은 팬들에게 같이 다이어트를 하자고 권했다. 정국은 “현재 75kg인 몸무게를 68kg으로 만들기 위해 운동과 1일 1식으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러닝, 심박수 오르면서 체지방 태워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하며,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짐구공 외대점 양준규 코치는 “체지방 연소의 핵심은 운동을 통해 심박수가 올라가면서 체내에 태워진 지방이 이산화탄소 형태로 배출되는 것”이라며 “러닝은 다른 유산소 운동보다 활동적이어서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 추천한다”고 말했다.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부상을 막기 위해 스트레칭을 한 후 천천히 달려야 한다. 처음엔 1분 달리기, 2분 걷기를 번갈아 하면서 20~30분 정도 뛰는 게 좋다. 운동화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은 발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해 발목에도 좋지 않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해 발의 컨디션을 관리해야 한다.◇1일 1식, 오래 하면 생체 리듬 깨져정국이 실천한다는 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평상시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1일 1식을 실천해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된다.다만, 1일 1식을 건강한 식사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호르몬 주기 등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를 했을 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9/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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