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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뺄 땐 ‘이것’ 많이 마셔야”… 47세 김사랑, 직접 밝힌 다이어트 팁은?

    “살 뺄 땐 ‘이것’ 많이 마셔야”… 47세 김사랑, 직접 밝힌 다이어트 팁은?

    배우 김사랑(47)이 다이어트할 때 지키는 습관을 공개했다.지난 18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할 때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4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동안 미모의 대명사”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으로, 철저한 관리로 키 173cm·몸무게 49kg을 20년 넘게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강조한 것처럼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식사량이 줄고, 체중이 감소해 다이어트에 좋다. 영국 러프버러대 스포츠 과학부 루이스 제임스 교수팀은 10시간 금식한 건강한 성인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식전에 약 550mL의 물을 마시게 한 후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량을 확인하니 식전에 물을 마신 그룹이 마시지 않은 그룹보다 22% 적은 음식을 먹었다. 포만감도 오래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게다가 김사랑처럼 물을 마시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물은 혈액과 림프액의 양을 늘리고 대소변을 활발하게 해서 노폐물을 흘려보낸다. 특히 아침 공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된다.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는 노인의 경우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 더운 여름철 운동 직후에 마시는 찬물은 몸이 과열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지만, 평상시에는 김사랑처럼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다만, 몸에 좋다고 한꺼번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저나트륨혈증은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혈액의 정상 나트륨 농도는 1L당 140mmol 정도인데, 135mmol 미만이 되는 것이다. 저나트륨혈증은 두통과 구역질, 실신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1.5~2L의 수분 섭취를 권고한 바 있다. 음식을 통해서도 수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적절히 고려해 물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20 11:31
  • 80년 지났지만, 여전히 도전 ‘美 실버 보디빌더’… “숨 멎을 때까지 체육관 갈 것”

    80년 지났지만, 여전히 도전 ‘美 실버 보디빌더’… “숨 멎을 때까지 체육관 갈 것”

    100세의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보디빌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미국의 ‘실버 보디빌더‘ 앤드류 보스틴토(100)의 사연을 보도했다. 1925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12세 때부터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조를 시작했고, 17세에는 보디빌딩 잡지에 실릴 정도로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입대한 뒤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며 ‘보디빌더 군인’으로 이름을 알렸고, 1977년 52세의 나이로 ‘미스터 아메리카(Mr. America)’ 50세 이상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보스틴토는 101세 생일을 앞둔 현재도 주 5~6회 체육관을 찾는다. 턱걸이, 딥스, 복근 운동, 런지 등 7가지 루틴을 소화한다. 그는 “숨이 멎을 때까지 체육관에 갈 것”이라며 “이제 무게보다는 자세와 근육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1991년에는 역도선수인 프랜신과 결혼해 함께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스틴토는 “아내 덕분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며 “함께 훈련하는 것이 큰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했다.보스틴토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아침에는 스크램블드에그와 요거트를, 저녁에는 스파게티와 미트볼을 즐긴다. 젊을 때부터 이어온 금주·금연, 도핑 금지 원칙도 현재까지 지키고 있으며, 자신이 공동 창립한 ‘내셔널 짐 어소시에이션’이 주관하는 ‘마스터스 100’ 부문 대회에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물론 건강상의 어려움도 있었다. 보스틴토는 심박 조절을 위해 심박동기를 삽입했고, 2017년에는 무릎에 인공 관절을 이식받았다. 2019년에는 미니 뇌졸중을 겪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으로 오른팔과 다리에 불편함이 남아 있다. 균형 감각에도 어려움이 있지만 그는 운동을 멈추지 않았다.보스틴토는 장수와 건강의 비결로 ‘꾸준한 운동’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그는 “젊을 때는 오래 살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다”며 “그냥 운동하고 즐기며 하루하루 쌓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에 되는 건 없다”며 “한 걸음씩 쌓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몸을 잘 이해하고, 다치지 않게 관리하며, 과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한편, 보스틴토는 국제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연맹(IFBB)의 프로 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기네스북의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로는 공식 인정받지 못했다. 해당 타이틀은 현재 93세의 짐 애링턴이 보유하고 있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0/20 11:15
  • “‘이것’ 먹고 찐 살, 빠지지도 않아”… 서현 절대 안 먹는다는 음식, 대체 뭐길래?

    “‘이것’ 먹고 찐 살, 빠지지도 않아”… 서현 절대 안 먹는다는 음식, 대체 뭐길래?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34)이 평소 튀긴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 출연한 서현은 “사실 우리가 먹는 거에 행복을 느끼기에는 항상 관리를 해야 한다”며 “옛날에는 ‘어떻게 더 살을 빼야 되지?’ 이런 것도 잘 몰라서 더 불안감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이거 할 때쯤이면 더 관리 열심히 하면 되지’ 하면서 먹는 거에 대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최근 튀긴 딤섬에 빠졌다는 서현은 “내가 원래 튀김도 절대 안 먹는다”며 “살이 찌면 빼기가 되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탄수화물을 먹으면 러닝하면 잘 빠지는데 튀긴 음식은 그냥 ‘나의 음식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최대한 안 먹었다”며 “근데 시상식 끝나고 좀 먹어야겠다 싶어서 가지튀김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서현이 평소 살찔까 먹지 않았다는 튀긴 음식은 조리 과정에서 기름을 많이 흡수해 열량이 높아 소량만 먹어도 섭취 열량이 높아지기 쉽다. 게다가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낮기 때문에 포만감이 낮아 과식할 수 있다. 또 튀김에는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체내에 지방을 축적하고, 이는 내장지방과 복부비만을 유발한다.튀긴 음식이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염증 수치를 높이고,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미국 앨라배마대 연구팀은 1만8000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튀긴 음식 섭취가 많을수록 주어진 단어를 기억하는 능력과 장기 기억력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튀김 등과 같은 기름진 음식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하면서 혈전을 생성해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두피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생기기 쉽다. 실제로 일본 도쿄의대 연구팀은 고지방 식이를 한 쥐에게 탈모가 생긴다는 것을 확인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0/20 10:55
  • 최은경,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빵’ 소개… 어떻게 만드나 보니?

    최은경, 다이어트 중 먹기 좋은 ‘빵’ 소개… 어떻게 만드나 보니?

    방송인 최은경(52)이 건강하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서 최은경은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브런치를 소개했다. 그는 “빵을 덜 먹기 위한, 밀가루 없는 레시피를 찾다가 맛있어보여서 소개한다”며 “밀가루 없는 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를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건강한 브런치로 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와 무화과 오픈 샌드위치, 그라브락스 연어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최은경이 만든 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에는 믹서기로 간 오트밀, 아보카도 등이 들어갔다. 그는 곡물빵에 그릭요거트와 바질 페스토를 바르고, 무화과, 훈제연어 등을 올려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최은경은 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를 먹으면서 “일반 팬케이크보다 덜 폭신하기는 한데 부드럽다”고 말했다. 최은경이 소개한 음식들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줄까?◇아보카도 오트 팬케이크, 포만감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최은경처럼 밀가루를 넣지 않고 팬케이크를 만들면 몸매 관리에 도움 된다. 밀가루는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자주 먹으면 살이 찌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최은경이 팬케이크에 사용한 오트밀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조금만 먹어도 오랜 시간 포만감이 유지된다. 특히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팬케이크에 들어간 아보카도 또한 체중 관리에 도움 된다.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내장지방 연소 속도를 높인다. 또 장 건강을 개선해 지방 배출을 돕기도 한다.◇오픈 샌드위치, 단백질 풍부한 토핑 올려 도움최은경이 만든 오픈 샌드위치에 들어간 그릭요거트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다. 그릭요거트는 100g당 단백질이 11g 들어있다. 단백질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혈당 반응이 적다. 오픈 샌드위치 빵에 바른 바질 페스토는 체내 염증 감소에 좋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바질을 활용해 요리했을 때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감소했다.오픈 샌드위치에 들어간 무화과는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칼슘과 칼륨이 다량 들어있어 골다공증을 막는다. 폴라보노이드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어 심혈관질환도 예방한다. 특히 무화과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한다. 샌드위치에 들어간 훈제연어는 생선 중에서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할 때 많이 먹는 음식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연어의 100g당 열량은 120kcal이며 ▲탄수화물 0g ▲지방 3.8g ▲단백질 20g으로 구성된다. 또,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식욕 조절에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다만, 훈제연어는 훈제 과정 때문에 생연어보다 짤 수 있어 과다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10/20 10:45
  • 52세 고소영, “식사 전 ‘이것’ 꼭 먹어”… 저속노화 비법으로 강력 추천

    52세 고소영, “식사 전 ‘이것’ 꼭 먹어”… 저속노화 비법으로 강력 추천

    배우 고소영(52)이 평소 실천하는 저속노화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7일 고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순두부찌개를 주문한 고소영은 메뉴가 나오자 “저속노화 꿀팁”이라며 “무조건 달걀 먼저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은 달걀을 먼저 먹고 난 후 밥을 먹었다. 고소영처럼 식전 달걀을 먼저 섭취하는 습관은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먼저 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충족할 수 있다. 미국 코네티컷대의 연구에서 아침에 달걀을 섭취할 경우 식욕 촉진 호르몬의 그렐린 분비가 억제되면서 결과적으로 식욕이 줄어들며 총에너지 섭취량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밥 먹기 전 달걀을 먼저 섭취하면 더 좋다. 혈당 스파이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실제로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참가자 55명을 대상으로 음식 섭취 순서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쌀밥을 먹기 전에 섬유질이나 달걀을 먼저 섭취한 경우 혈당 급등이 감소했다. 연구 저자 마이클 스나이더 교수는 “음식의 종류보다 중요한 것은 순서”라며 “탄수화물을 가장 나중에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말했다.달걀은 삶거나 구워 먹으면 좋다. 조리 과정에서 지방이나 기름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삶은 달걀 한 개는 ▲열량 77kcal ▲탄수화물 0.56g ▲단백질 6.26g ▲지방 5.28g이고, 구운 달걀 한 개는 ▲열량 73kcal ▲탄수화물 0.38g ▲단백질 6.26g ▲지방 4.95g이다. 다이어트 때 이 방식으로 달걀을 조리하면 더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20 10:23
  • “‘이 식단’ 후 지방간·고혈압 정상으로” 강레오 셰프, 비결은?

    “‘이 식단’ 후 지방간·고혈압 정상으로” 강레오 셰프, 비결은?

    강레오(49) 셰프가 건강 때문에 1일 1식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았다.지난 12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강레오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레오는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지방간에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고혈압 약을 먹어보라고 하더라”며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강레오는 “살을 빼볼까 했는데 1일 1식을 하면서 모든 수치가 정상이 됐다”고 말했다. 강레오가 건강을 되찾은 비결인 1일 1식에 대해 알아본다.◇세포 노화 늦추고 체지방 연소에 도움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어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식습관이다. 1일 1식은 일본 외과 의사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하면서 유명해졌다. 나구모 박사는 1일 1식에 대해 “공복 상태에서는 손상된 세포가 스스로 정화·회복되는 ‘자가포식(autophagy)’이 활성화되고, 노화 억제 유전자인 ‘시르투인(sirtuin)’이 작동해 세포 노화와 염증을 늦춘다”고 말했다. 또, 1일 1식을 실천하면 혈당·혈압 관리, 면역력 향상, 집중력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일 1식은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고 알려졌다. 평상시 우리 몸은 지방을 생존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인식해 당을 지방보다 먼저 연소시킨다. 하지만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면 우리 몸은 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 1일 1식을 실천해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당을 섭취하지 않아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수치도 낮아져서 지방이 먼저 빠르게 연소한다.◇생체 리듬 깨지고 근육량 감소할 수 있어다만, 1일 1식을 건강한 식사법으로 보기는 어렵다. 1일 1식의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규칙적으로 안 한다는 것이다. 호르몬 주기 등 생체 리듬은 규칙적인 식사를 했을 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생체 리듬이 깨져 성장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근육량·골밀도·활력·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당뇨병 환자나 과체중인 사람에게도 1일 1식은 권장되지 않는다. 하루에 한 끼만 먹을 때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고, 오히려 섭취량을 조절하지 못해 과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015년 국제학술지 ‘Diabetes Care’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아침 식사를 건너뛰면 점심·저녁 식후 혈당 반응이 악화하고, 인슐린 분비가 지연되는 등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는 결과도 보고됐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10/20 06:00
  • “등 근육 풀 때 좋다” 신민아, 꼭 챙겨 다닌다는 ‘이것’… 뭘까?

    “등 근육 풀 때 좋다” 신민아, 꼭 챙겨 다닌다는 ‘이것’… 뭘까?

    배우 신민아(41)가 평소 지키는 관리법을 소개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 출연한 신민아는 제작진이 준비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민아는 가방 속 애장템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마사지볼을 보여줬다. 그는 “가벼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너무 편하다”며 “원래 바닥에 누워서 하면 좋은데 저는 주로 벽에 대고 촬영 중간중간에 등을 푼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가지고 다니는 마사지볼이다”라고 말했다.신민아는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도 전했다. 그는 “잠을 많이 자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신민아가 소개한 자기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마사지볼, 뭉친 근육 풀 때 효과적신민아가 가방에 챙겨 다닌다는 마사지볼은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된다. 어깨가 뭉쳤다면 요가 매트 위에 누운 뒤 마사지볼을 어깨뼈 사이에 놓는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압박이 가해지게 지그시 누르면 된다. 이 자세는 승모근 아래에 있는 마름근을 풀어줘 목·어깨 통증을 완화해준다. 신민아처럼 마사지볼을 벽에 대고 등과 허리를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 전후에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 전에 사용하면 운동 중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운동 후에는 뭉친 근육을 풀 수 있기 때문이다.다만, 처음부터 딱딱한 마사지볼을 쓰면 근막의 수축과 이완이 어려워져 오히려 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마사지볼을 이용하면 멍이 심하게 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서울 성동구 비긴필라테스&자이로토닉 하권영 원장은 “과한 자극을 피하고 최대 1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며 “운동 기구나 도구를 만드는 인증된 브랜드를 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이용 시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충분한 잠, 맑은 피부 유지에 도움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신민아처럼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잘 자면 체내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돼 피부 건강을 지킨다. 멜라토닌은 잠을 유도하는 기능 외에도 색소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피부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항산화 효소의 생산을 도와줘 피부를 늙게 만드는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준다. 멜라토닌은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피부 재생은 깊은 수면 단계에 이르는 새벽 2시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그보다 3~4시간 전에는 잠에 드는 것이 좋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0/19 23:01
  • 러닝, 정신 건강에 ‘일석삼조’… “세상 바라보는 눈까지 바뀌어”

    러닝, 정신 건강에 ‘일석삼조’… “세상 바라보는 눈까지 바뀌어”

    달리기 열풍이 거세다. 이유야 어떻든, 국민 건강 차원에서 매우 반가운 일이다. 필자도 개인적 건강 문제로 6년 전 달리기를 시작했다. 물론 처음 시도해 보는 운동은 아니었다. 달리기에는 다른 운동이 주지 못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몸만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밝아진다. 흔히 엔도르핀이나 세로토닌 같은 익숙한 호르몬 이야기로 설명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그것만으로는 달리기가 주는 ‘환희(歡喜)’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달리기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마저 업그레이드해 주기 때문이다.우리는 왜 불행할까? 사람들은 “감사할 만한 일이 있어야 감사하고, 슬퍼도 슬퍼할 만한 일이 있어서 그렇다”고 여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우리 뇌는 사용 가능한 생물학적 에너지 수준이 높으면 같은 상황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반대로 에너지가 떨어지면 더 방어적으로, 더 부정적으로 반응한다. 정신과 진료를 하다 보면 이런 경우를 자주 본다. 예전 같으면 불안하지 않았을 상황인데도 불안해하고, 화를 참기 힘들어 하며, 이유 없이 낙담하는 환자들을 종종 본다. 때로는 환자 본인조차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당혹스러워한다. 진료실에서는 보통 인지치료와 약물치료를 통해 이런 정서적 어려움을 관리한다.이런 통상적인 정신과 진료가 증상 조절에는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기적 관점’이다. 같은 상황을 조금 더 여유롭게 마주하기 위해서는 뇌의 에너지 대사가 뒷받침돼야 한다.뇌는 220V 전원에 꽂혀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받는 컴퓨터와 다르다. 연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차와 더 가깝다. 뇌는 몸 곳곳의 센서를 통해 생물학적 에너지 수준을 감지한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외부 상황을 어떤 태도를 받아들일지 결정한다.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해 활동을 최소화한다. 마치 자동차를 ‘에코 모드’로 두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차가 잘 나가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이런 상태에서는 정서적으로 불안과 우울을 더 쉽게 느낀다. 일과 주변 사람에게서 멀어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주저한다. 진화론적으로 보면, 아마도 대사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불필요한 소모를 줄이고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었을 것이다.생물학적 에너지를 높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답은 세포 속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다. 이 작은 세포내 소기관의 수와 성능이 늘어나야 한다. 흔히 사람들은 보양식을 많이 먹으면 에너지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음식은 말하자면 ‘외화’나 ‘원자재’ 에 가깝다. 외화를 쌓아두기만 해서 생활이 나아지지 않는 것처럼, 음식만 많이 먹는다고해서 당장 에너지가 되는 건 아니다. 외화를 실제로 쓰는 돈, 즉 ‘원화’로 바꿔주는 것이 바로 미토콘드리아다.미토콘드리아가 부족하거나 성능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외화는 쌓이지만 실제 경제는 돌아가지 않는다. 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 능력을 보는 대표 지표가 바로 ‘최대산소섭취량(VO2max)’이다. 폐활량과는 다르다. 최대산소섭취량은 우리가 섭취한 포도당과 지방을 산소와 반응시켜, 세포의 연료인 ATP(아데노신 삼인산)라는 ‘원화’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지를 반영한다.달리기는 최대산소섭취량을 크게 향상시켜줄 수 있다. 다른 포유류는 이미 선천적으로 높은 최대산소섭취량을 갖고 태어나기도 하지만 그 훈련 효과가 제한적인 반면, 인간은 다르다. 기초  수준은 높다고 할 수 없지만, 꾸준히 훈련하면 최대 두 배 가까이 향상시킬 수 있다. 배기량 1500cc 자동차를 3000cc 자동차로 바꾸는 것, 기존 휴대폰을 배터리 용량이 2배인 스마트폰으로 바꾸는 것과 같다. 얼마나 쾌적한 일인가! 반면 나이가 들면 최대산소섭취량은 서서히 감소한다.달리기를 하면 뇌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 즉 ATP 생산 여력이 늘어난다. 그래서 정서적으로 여유로워지고 인지기능도 최적화된다. 신체의 에너지 활용 수준이 높아지면, 사소한 일에도 감사가 눈에 들어오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인내와 희망을 발견한다.실제 연구에 따르면, 주 150분 이상의 저강도 유산소 운동이나 주 75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달리기 등)을 12주 이상 꾸준히 하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하는 항우울제와 비슷한 치료 효과를 낸다. 또한 최대산소섭취량이 높을수록 치매와 우울증의 발병 위험이 낮다는 상관관계도 보고되고 있다. 효과는 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대산소섭취량이 증가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뿐 아니라 암과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의 발생과 사망 위험도 뚜렷하게 줄어든다.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삼조’다. 현재까지 출시된 어떤 의약품도 달리기처럼 몸과 마음을 동시에 지켜주지 못한다.실제로 주변에 꾸준히 달리는 사람들은 공통된 이야기를 한다. 화를 잘 내지 않게 되었다는 것. 달리기로 기분이 하루 종일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상황을 덤덤하게 견디는 힘이 생긴다는 점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대인관계의 스트레스에도 내성이 커진다. 마치 큰 배를 탄 사람은 같은 파도에도 덜 흔들리듯, 달리기는 마음을 더 단단하게 지탱해 준다.요즘 우리 사회는 여러모로 불확실성 속에 놓여있다. 그럴수록 지혜와 회복력이 필요하다. 달리기가 만능은 아니지만, 개개인이 불확실한 삶 속에서도 긍정성을 잃지 않게 해주는 가장 확실한 기초임은 분명하다. 인류의 조상들은 농경이 시작되기 전 수십만 년 동안, 문명과 기술의 보호 없이 오직 달리며 생존해왔다. 오늘날 우리가 달리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세상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달리기를 통해 우리는 희망과 기회를 발견하는 시각을 구성할 수 있다.[본 자살 예방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대한정신건강재단·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칼럼서영은 국립법무병원 일반정신과장2025/10/19 21:03
  • “임신 중 술 마시고, 마약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남편 폭로, 무슨 일?

    “임신 중 술 마시고, 마약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남편 폭로, 무슨 일?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임신 중 술을 마시고 모유 수유 중 마약을 흡입했다는 전남편의 폭로가 나왔다.브리트니 스피어스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47)은 오는 21일 출간을 앞둔 회고록 ‘You Thought You Knew’​를 통해 브리트니의 결혼 중 만행에 대해 밝혔다. 두 사람은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며, 둘 사이엔 두 아들 숀 프레스턴(20)과 제이든 제임스(19)가 있다.페더라인은 회고록에서 브리트니가 2006년 자신의 앨범 발매 파티 당시 “전날 집에 있겠다던 약속을 어기고 나타나 코카인을 흡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두 아들이 각각 13개월과 1개월이었다”며 “그녀에게 ‘이 상태로 아이에게 모유 수유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내 얼굴에 음료를 끼얹고 자리를 떠났다”고 썼다. 이어 “그 일이 결혼 생활의 마지막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법률 대리인을 통해 브리트니의 모유 수유 중단을 요구했고, 며칠 뒤 브리트니는 변호사를 통해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한다. 그는 브리트니가 임신 중 와인을 즐겼다고도 밝혔다.브리트니는 전남편의 폭로에 대응해 지난 16일(현지시간) SNS X(구 트위터)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믿어온 내 순수한 마음은 늘 위협받고, 날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며 “그(케빈)는 인터뷰에서 나를 공격하고 있다. 왜 그토록 분노에 차 있나. 그는 나를 미워한다”고 적었다.브리트니가 임신 중 음주와 마약을 했는지 사실 여부는 명확하지 않지만, 모두 태아 건강에 매우 위험하다. 보건사회연구 저널에 따르면 여성이 임신 중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는데 수분 내에 태아의 혈액도 같은 정도의 알코올 농도가 된다. 산모는 술을 마시더라도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지만 자궁 내 태아는 일시적으로 취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발달 중인 여러 장기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다. 두개골과 안면 기형, 성장 장애, 정신지체를 일으킬 수 있는 신경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자연유산, 조기출산, 사산, 영아돌연사증후군 등 위험도 높아진다.브리트니가 임신 중 사용했다는 코카인도 태아에게 치명적이다. 미국 국립보건원 자료에 따르면 임신 중 코카인 사용은 자연 유산, 조산, 난산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출생 시 저체중이거나 머리 둘레가 평균보다 훨씬 작고 키도 많이 성장하지 못 한다. 과잉 행동, 떨림, 고음의 울음, 과도한 빨기 등 이상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임신이해나 기자 2025/10/19 18:03
  • ‘도자기 피부’ 신현지 “화장할 때 ‘이것’ 지킨다”… 피부과 의사 의견은?

    ‘도자기 피부’ 신현지 “화장할 때 ‘이것’ 지킨다”… 피부과 의사 의견은?

    피부가 깨끗해 ‘도자기 피부’로 유명한 모델 신현지(29)가 자신의 피부 관리 루틴을 소개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신현지시리즈’에는 ‘도자기 피부로 소문난 나 신현지, 데일리뷰티 루틴 ASMR 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현지는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직접 평소에 하는 화장을 선보였다. 신현지는 “얼굴에 바로 짜는 것을 좋아한다”며 선크림을 손에 덜지 않고 얼굴에 곧바로 짜서 발랐다.화장을 모두 마친 뒤 나이트케어 루틴을 보여주기 위해 클렌징을 하면서 신현지는 “마스카라를 했거나 속눈썹을 붙였다면 리무버를 사용한 후 클렌징을 한다”고 말했다. 이후 스킨케어 제품을 바를 때도 그는 손에 덜지 않고 바로 얼굴에 제품을 짜서 발랐다. 신현지는 “이게 나름 관리 팁이라면 팁이다”라며 직접 얼굴에 짜서 바르는 것을 추천했다. 신현지가 소개한 피부 관리 팁은 실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까?◇꼼꼼한 클렌징, 여드름·색소침착 예방신현지처럼 진한 화장을 한 날에는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는 게 좋다.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자면 피부에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피부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을 지우지 않으면 파운데이션이 모공을 막고 모낭 속 산소가 부족해져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 표면이 건조해져 피지가 분비돼 모공이 더욱 넓어질 수도 있다. 색조 화장품도 오랫동안 지우지 않으면 해당 부위에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우리 몸에서 제일 얇은 눈 주변 피부에 사용하는 아이섀도우나 마스카라는 색소가 피부에 침착될 위험이 있다. 눈꺼풀 주변 화장을 깨끗하게 닦지 않고 자면 다래끼나 충혈 등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한다.화장을 지울 때는 신현지처럼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사용하거나 클렌징워터 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때는 1분 미만으로 빠르게 세안하고, 가볍게 이물질만 씻어낸다는 생각으로 피부를 살살 문지른다. 세안 후에도 수건으로 피부를 살짝 두드리는 느낌으로 물기만 제거하는 게 좋다. 얼굴을 세게 누르면 피부 장벽에 상처를 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손에 덜어서 제품 발라야 감염 막아신현지는 화장품을 얼굴에 바로 짜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고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연세스타피부과 강남본점 김영구 대표원장은 “선크림이나 스킨케어 제품이 피부에 직접 닿으면 감염 우려가 있어 손에 덜어 바르는 것이 좋다”며 “제품을 바르기 전 손을 깨끗이 씻으면 세균이나 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이나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방식 외에 제품 종류도 피부 관리에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지성 피부는 유분감이 많은 제품을 사용했을 때 여드름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 대표원장은 “피부 타입은 계절이나 생활 패턴에 따라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뷰티임민영 기자2025/10/19 14:01
  • ‘44kg 감량’ 김신영, 요요 없는 비결? “8년째 ‘이것’ 끊었다”

    ‘44kg 감량’ 김신영, 요요 없는 비결? “8년째 ‘이것’ 끊었다”

    44kg 감량 후 유지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41)이 8년째 술을 마시지 않는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김용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김용준에게 “사람을 좋아하지 않나. 콘서트 후에 뒤풀이도 하냐”고 물었다, 김용준은 “뒤풀이가 1차로 안 끝난다. 고깃집에서 1차로 먹고, 들어갈 사람은 들어간다”며 “먹다 보면 다음 날에는 일정을 비워놓아야 한다”고 답했다.이에 김신영은 “나는 술을 끊은 지 8년 정도 됐다”며 “한 입 대면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술집을 가게 되면 안주만 먹는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용준은 “안주 먹을 때 잘 어울리는 술 참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말했다.김신영이 끊은 술은 살을 찌우기 쉽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우기 때문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술은 텔로미어를 짧아지게 해 노화도 촉진한다. 텔로미어는 나이가 들수록 짧아져, 노화 속도를 측정할 때 사용된다.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질수록 DNA 손상‧알츠하이머‧당뇨병‧심장질환 등 발병 위험이 커진다. 또한 술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빠져나가 얼굴이 푸석푸석해 보인다. 음주량이 많을수록 뇌가 빨리 늙는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도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알코올 1유닛(순수한 알코올 10mL, 낮은 도수의 맥주 절반에 든 알코올 양)을 매일 섭취한 50대 성인은 금주했을 때보다 뇌가 6개월가량 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유닛과 4유닛을 섭취한 사람은 각각 2년 6개월, 10년 더 노화되는 모습을 보였다.건강을 생각한다면 금주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과일이나 샐러드 등의 자연식품과 함께 먹는 게 낫다. 음주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 포만감을 높여 과음과 과식을 막는 것도 좋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0/19 11:00
  • 출산 후 15일 만에 유방 괴사, 생명 위협까지… 의사가 추정한 원인은?

    출산 후 15일 만에 유방 괴사, 생명 위협까지… 의사가 추정한 원인은?

    출산 직후 건강하던 산모의 유방에 ‘괴사성 홍반’이 발생한 희귀 사례가 보고됐다.호주 멜버른 왕립병원 일반외과 의료진은 38세 호주 여성 A씨가 임신 22주 차에 조산으로 아이를 낳고 15일째 되던 날 유방 통증과 피부 발적, 전신 권태감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유방 초음파 검사에서는 농양이나 체액 고임이 보이지 않아, 의료진은 1차적으로 ‘플루클록사실린’ 항생제를 투여했다. 당시 A씨는 모유를 직접 수유하는 대신 유축(모유를 짜내 아기에게 먹이고 보관하는 것)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틀 만에 유방 부위에 멍이 번지듯 검은 변색이 나타나며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했다. 의료진은 ‘괴사성 근막염(피부·근막·연조직을 빠르게 파괴하는 세균 감염)’을 의심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환자의 유방 분비물에서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와 A군 연쇄상구균이 검출됐다.최종 진단은 ‘괴사성 홍반’이었다. 괴사성 홍반은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홍반이 드물게 괴사로 진행하는 중증 감염으로,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의료진은 감염 원인에 대해 “출산 직후 유축으로 인한 미세한 피부 손상과 산후 면역력 저하가 세균 침투의 경로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출산 직후 여성은 호르몬 변화와 체력 저하로 면역 반응이 약해질 수 있다. 이때 GAS(연쇄상구균)와 MRSA 같은 병원성 세균이 침투하면 급격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조직의 혈류가 차단되고, 괴사가 진행될 수 있다.A씨는 곧바로 괴사 조직 제거 수술을 받았고, 진공 음압 치료로 상처 부위를 관리했다. 이후 세 차례 추가 수술을 통해 감염 조직을 제거한 뒤 약 한 달 후 피부 이식술을 시행했다. 치료 후 상처는 양호하게 회복됐으며, 다행히 현재 A씨는 후유증 없이 건강한 상태다.유방 부위에 발생하는 괴사성 홍반은 전 세계적으로도 보고가 극히 드물다. 기존 대부분의 사례는 당뇨병, 면역 저하, 수술 병력 등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했지만, 이번 환자는 특별한 위험 요인이 없는 건강한 산모였다. 의료진은 “이러한 특이 증례는 진단과 치료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의료진이 초기부터 중증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의료진은 또 “출산 직후 유방에서 나타나는 피부 변화가 단순 유선염이나 통증으로 오인될 수 있다”며 “괴사성 근막염 등 치명적 감염의 감별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괴사성 홍반 치료에는 조기 항생제 투여와 외과적 절제가 핵심이며, 이후 상처 관리와 재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사례는 건강한 산후 여성에게서도 치명적 피부·연조직 감염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경고 사례로 평가된다. 의료진은 “드문 질환일수록 진단 지연이 생명에 영향을 미친다”며 “의료진의 인식 제고와 조기 대응 체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사례는 국제 학술지 ‘외과수술사례보고서’ 10월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0/19 06:03
  • 51세 변정수, 나이 믿기지 않는 탄탄 몸매… ‘이렇게’ 관리하던데?

    51세 변정수, 나이 믿기지 않는 탄탄 몸매… ‘이렇게’ 관리하던데?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51)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12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연휴의 마지막날! 아직도 이불속이유? 찔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정수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선베드에 앉아 괄사로 다리를 마사지하기도 했다. 변정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평소 단 음식을 먹지 않아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정수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괄사, 부기 완화에 효과적변정수가 사용한 괄사는 부기를 없앨 때 쓰기 좋다. 괄사는 작은 기구를 이용해 신체 특정 부분을 누르거나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쉽게 붓는다. 괄사로 피부를 자극할 경우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부기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 근육도 이완시켜 근육통을 완화할 수 있다. 목, 턱, 어깨가 긴장했을 때 괄사를 이용하면 근육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다만,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과도한 자극으로 인해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마사지 시간은 3~5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단 음식, 피부 탄력 떨어뜨리고 당뇨 일으켜한편, 변정수가 자제한다는 단 음식에 들어가는 설탕은 노화를 부추긴다. 설탕을 섭취하면 이를 소화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다량 쓰인다. 이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노화가 일어난다. 단 음식을 먹으면서 생기는 당화 반응도 피부 건강에 해롭다. 당화 반응은 혈액 속에 떠다니는 포도당이 단백질에 달라붙어 변성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이때 생기는 최종당화산물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한다.단 음식은 정제된 설탕과 밀가루가 많이 들어있어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킨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세포로 집어넣는 호르몬이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때 혈당이 다시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게다가 단 음식은 우울증 위험도 키운다. 영국 서리대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0~69세 성인 18만 명을 대상으로 단 음식과 건강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그 결과, 단맛을 선호하는 그룹은 다른 그룹보다 우울증 발병 위험이 31% 더 높았다. 이들은 당뇨병, 혈관성 심장질환 등의 발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10/18 23:01
  • “10일 동안 발기 지속” 40대 男, 알고 봤더니 ‘응급 신호’였다

    “10일 동안 발기 지속” 40대 男, 알고 봤더니 ‘응급 신호’였다

    베트남의 한 40대 남성이 10일 동안 발기 증상을 겪은 후, 응급수술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각) 베트남 외신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41세 남성이 성적 자극이나 약물 복용 없이 갑작스럽게 발기가 지속되는 증상을 겪었다. 처음에는 부끄러움을 느껴 병원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10일간 통증이 점점 심해지자 지역 병원을 찾아 통증 완화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괴사와 영구적인 성기능 상실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의료진은 상급병원으로 그를 이송했다. 의료진은 “남성에게 발생하는 응급 비뇨기 질환 중 하나”라며 “다행히 그는 응급수술을 받고 정상 상태로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증상이 발생하고 10일 후에 온 것은 너무 늦은 시점일 수 있다”며 “4~6시간 이내에 치료받아야 성기능을 완전히 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례 남성처럼 성적으로 흥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기가 여섯 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을 지속발기증이라고 한다. 통증이 심하고,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음경이 괴사할 수 있어 응급질환에 속한다. 지속발기증은 ‘고혈류성’과 ‘저혈류성’으로 나뉜다. 고혈류성 지속발기증은 음경으로 혈액이 너무 많이 유입돼 생긴다. 음경 혈관 손상으로 음경으로의 혈액 유입이 조절되지 않는 게 문제다. 저혈류성 지속발기증은 혈액이 음경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아 생긴다.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은 “지속발기증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며 “회음부나 음경 외상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지속발기증은 혈관확장제 등 약물을 주사하거나 해면체 내 혈액을 뽑아내는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킨다. 보존적 치료의 효과가 없을 경우 음경 혈관 우회술이나 선택적 동맥 색전술 등 읍급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음경 혈관 우회술은 팽창한 음경 혈관을 대신해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혈류를 개선하는 수술을 말하고, 선택적 동맥 색전술은 음경에 혈액이 충만한 해면체와 혈관을 끊어내 팽창한 음경을 원래 크기로 감소시키는 수술을 말한다. 이영진 원장은 “진단과 치료가 늦어질수록 영구적인 발기부전이나 음경 혈관의 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즉각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뇨기질환이아라 기자2025/10/18 23:00
  •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소유진, 빵 먹고도 ‘이 운동’ 꼭… 뭘까?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 소유진, 빵 먹고도 ‘이 운동’ 꼭… 뭘까?

    배우 소유진(44)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전체 매진 감사합니다”라며 “샌드위치 소화시키고 자야지”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올린 영상에는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소유진이 탄 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길러 관절도 튼튼해질 수 있다. 러닝머신을 활용해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며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러닝머신 위를 달릴 때는 심박수를 높이고 땀을 흘릴 수 있는 강도로 걷거나 가볍게 뛰어야 한다. 적당한 강도를 찾았다면 이 패턴을 한동안 유지하다 편해지는 느낌이 들 때 조금씩 속도나 경사를 높이거나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변화를 준다. 처음에는 30분으로 시작해 40분, 45분, 한 시간까지 늘리면 된다.러닝머신을 탈 때는 발에 충격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편한 신발을 챙겨 가는 것이 좋다. 또 기계가 완전히 제자리로 돌아가 멈춘 후에 내려와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갑자기 바닥으로 내려오면 순간 휘청할 수 있어 최대한 천천히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한다.한편, 러닝머신을 뒤로 타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다른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이 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8 22:00
  • ‘복근’에 집착하는 英, 13살부터 운동 압박감 느끼기도… 대체 왜?

    ‘복근’에 집착하는 英, 13살부터 운동 압박감 느끼기도… 대체 왜?

    최근 영국에서 젊은 남성들의 ‘근육 집착’이 확산하고 있다. SNS 속 복근과 이두박근이 강조된 사진이 ‘이상적인 남성상’으로 소비되면서, 체중을 늘리는 ‘벌크업(bulking)’과 지방을 줄이는 ‘컷팅(cutting)’을 반복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런 흐름이 단순한 외모 추구를 넘어 ‘비거렉시아(bigorexia)’로 불리는 정신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버거렉시아는 자신의 근육이 충분히 크지 않다고 느끼는 왜곡된 인식으로, 신체이형장애의 한 형태인 근육이형장애에 해당한다. 신체이형장애는 자신의 외모나 신체 일부에 실제보다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믿거나, 미세한 흠을 과도하게 걱정하는 정신건강 질환이다. 비거렉시아를 겪는 사람들은 하루 대부분을 운동에 쏟거나 단백질 보충제, 스테로이드 등을 과도하게 복용하는 경향을 보인다. 겉으로는 건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불안과 우울,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영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케탄 파르마 박사는 영국 매체 더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근육이형장애는 단순한 외모 불만이 아니라 현대 사회가 만들어낸 문화적 산물”이라며 “한 20대 후반 남성 환자는 평균적인 체형이었지만 ‘더 커져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하루 대부분을 헬스장에서 보냈고, 결국 고립감과 불안, 우울증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신체이형장애는 사춘기 불안으로 가볍게 여겨지기 쉽지만, 방치할 경우 정신건강 문제뿐 아니라 호르몬 불균형, 근육 손상, 신경계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파르마 박사는 또 “SNS만이 원인은 아니다”라며 “어릴 때 체형 때문에 받은 놀림이나 낮은 자존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시대의 남성들은 끊임없이 ‘이상적 몸’과 비교당하며 왜곡된 자기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했다.이 같은 사례는 실제 경험담에서도 확인된다. 영국 라이프 코치 올리 돕슨(27)은 “13살 때부터 운동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또래보다 말랐다는 이유로 놀림을 받아, 헬스에 집착하며 10대 중반에는 이미 근육질 몸을 만들었다”며 “그 시절의 원동력은 자신감이 아니라 불안과 열등감이었다”고 했다.한편, 어린 나이에 과도한 운동을 하면 성장판이 손상되거나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성장기 청소년은 무게 중심의 근력 운동보다는 체중을 이용한 전신 운동이나 유연성·균형감각을 기르는 활동으로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게 좋다. 또 단백질 보충제나 근육 강화용 보조제는 영양 불균형과 간·신장 부담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 상담 없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신질환유예진 기자2025/10/18 19:00
  • “떡 대신 ‘이것’” 홍윤화, 살 안 찌는 떡국 레시피 추천… 뭘까?

    “떡 대신 ‘이것’” 홍윤화, 살 안 찌는 떡국 레시피 추천… 뭘까?

    27kg 감량 후 꾸준히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홍윤화(37)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떡만둣국을 소개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가래떡 없이도 떡국 완성?! 비주얼&맛 그대로! 탄수화물은 확 줄인 레시피 | '덜' 찌는 레시피 - 떡만둣국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윤화는 “어떤 영상을 봤는데 떡국을 끓일 때 떡 대신 이것을 넣고 끓이더라”라며 “너무 맛있어보여서 소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떡 대신 새송이버섯을 넣고 일반 만두 대신 닭가슴살 만두를 넣어 떡만둣국을 완성했다.홍윤화는 “떡처럼 보이지만 새송이버섯이다”라며 “단백질은 가득하고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였으니까 맛있게 먹고 굶지 않는 다이어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결심을 선언하며 “12월 25일까지 40kg 감량하겠다”고 말했으며 현재 27kg 감량했다. 그가 소개한 떡만둣국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떡 대신 새송이버섯, 열량 낮아 다이어트에 최적실제로 다이어트할 때는 홍윤화처럼 떡을 먹지 않는 게 좋다. 떡은 정제 탄수화물이어서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 혈당이 갑자기 상승하면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하게 감소시키면 우리 몸은 다시 허기를 느낀다. 이로 인해 과식하게 될 수 있어 살이 찌기 쉽다.홍윤화가 떡 대신 사용한 새송이버섯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새송이버섯의 단백질 함량은 2.5~4.0%로, 아스파라거스나 양배추보다 2배, 오렌지보다 4배, 사과보다 12배 높은 수준이다. 또한, 비타민C와 B6이 풍부해 피부에 좋고,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지게 돕는다.◇닭가슴살 만두, 단백질 풍부해 근육 키울 때 도움홍윤화가 일반 만두 대신 선택한 닭가슴살 만두 속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여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고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안양윌스기념병원 내과 장은철 원장은 과거 헬스조선 인터뷰에서 “닭가슴살은 지방이 거의 없는 고단백 음식이어서 근육량을 키울 때 도움 된다”고 말했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0/18 14:01
  • “BTS 뷔도 빠졌다”… 스타들이 아침에 하는 ‘이 운동’, 다이어트에 최고?

    “BTS 뷔도 빠졌다”… 스타들이 아침에 하는 ‘이 운동’, 다이어트에 최고?

    러닝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거세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부쩍 늘었다.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2일 뷔는 사진의 SNS에 “비가 와”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뷔가 배우 박서준, 박형식과 함께 한강에서 러닝 중인 모습이 담겼다.러닝은 전신을 자극하는 운동으로, 국소적인 유산소 운동보다 더 많은 열량을 태울 수 있다. 체중 70kg 성인 기준 ▲테니스는 360~480kcal ▲수영은 360~50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되는데, 러닝은 약 700kcal가 소모된다. 특히 공복에 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일 때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운동을 주의해야 한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어서다.뷔처럼 지인과 함께 러닝을 하면 운동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바디메이킹 임지원 트레이너는 “지인과 함께 운동하면 서로 동기부여가 되면서 혼자할 때보다 더 높은 강도로 운동할 수 있다”며 “운동 강도가 높아지거나 운동량이 늘어나면 그만큼 열량 소모가 커지면서 더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관련 연구 결과도 있다. 2009년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 시리키 쿠마니카 교수팀은 남녀 344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혼자 운동을 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파트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지 않고, 나머지 한 그룹은 파트너와 운동하면서 전문가의 지도를 받게 했다. 그 후 2년간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파트너와 운동하거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서 운동할 때 살이 많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0/18 11:00
  • “한 달만, 15kg 감량” 지소연, ‘이 음식’ 위주로 먹었더니 빠졌다

    “한 달만, 15kg 감량” 지소연, ‘이 음식’ 위주로 먹었더니 빠졌다

    배우 지소연(39)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17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직전 78kg에서 한 달 후 63kg”이라며 “15kg 감량에 성공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출산 후 단기간에 15kg 감량에 성공한 지소연,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까?◇닭가슴살, 단백질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 지소연은 출산 후 건강한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며 닭가슴살 위주로 먹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스텝밀, 하체 단련에 효과적지소연은 운동도 꾸준히 실천했다. 특히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는 스텝밀을 타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스텝밀은 제자리에서 계단을 오를 수 있는 운동기구다. 10분에 100~2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평지를 걷거나 뛰는 것보다 많은 힘이 필요하다. 조금만 해도 심박수가 급격히 빨라져 심폐지구력을 키울 수 있다. 스텝밀은 하체 단련에도 효과적이다. 계단을 오를 때 사용하는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근육에 큰 자극이 간다. 실제로 숭실대 연구팀은 비만 중년 여성의 근력과 유산소 운동 능력을 향상하는 데 스텝밀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스텝밀은 일주일에 2회 이상, 25분씩 사용하는 게 좋다. 초보자는 15분을 목표로 잡고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린다. 처음에는 난간을 잡고 이용하다가 익숙해지면 손을 떼고 균형을 잡는다. 스텝밀을 오를 땐 허리가 굽지 않도록 주의한다. 척추가 불안정해지지 않게 곧게 펴고 걸어야 한다. 단, 무릎 관절이 약한 사람은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운동 전 가볍게 스트레칭하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10/18 05:00
  • “이마에 문신 새겨”10대 충격적 괴롭힘에 태국‘발칵’​… 문신 뜻 봤더니?

    “이마에 문신 새겨”10대 충격적 괴롭힘에 태국‘발칵’​… 문신 뜻 봤더니?

    태국의 한 10살 소년이 또래들에게 강제로 온몸에 문신이 새겨졌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5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주에 사는 카오(10)의 동급생들은 급조한 문신 기구를 사용해 카오의 이마에 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단어를 새겼다. 이들은 카오의 팔과 다리에도 여러 개의 조잡한 그림을 새겨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건은 현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큰 공분을 일으켰다. 소식을 접한 태국의 문신 전문가 깨우켓은 피해 아동을 돕겠다며 무료로 문신 제거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에 카오가 레이저 보호안경을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 시술받는 사진을 공개했다.깨우켓은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문신을 새겼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가해 학생들이 사용한 도구는 바늘과 펜을 결합한 형태라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아이를 안심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카오의 몸에는 10개 이상의 문신이 있었지만, 다행히 깊지 않아 세 차례 레이저 시술로 모두 지울 수 있다”고 했다.사건이 알려진 뒤 현지 누리꾼들은 “비인간적인 행위”, “이런 짓을 한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어떻게 이렇게 잔혹한 일을 할 수 있냐” 등 가해 학생을 비난하는 댓글을 쏟아냈다.한편, 태국의 공중보건법에 따르면 18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 없이는 문신 시술을 받을 수 없다. 미성년자의 피부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아 감염, 흉터, 알레르기 반응 등 부작용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는 피부 장벽이 얇고 면역 반응이 불안정해 시술 중 세균이 침투하면 염증이나 피부 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색소가 진피층 깊숙이 침착되면 성인이 된 뒤에도 제거가 어렵고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
    화제와이슈유예진 기자 2025/10/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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