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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영, 아들과 나란히 ‘이 운동’ 삼매경… 근력·유연성 모두 길러준다던데?

    김나영, 아들과 나란히 ‘이 운동’ 삼매경… 근력·유연성 모두 길러준다던데?

    방송인 김나영(43)이 아들과 함께 발레하는 모습을 선보였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요즘 나영이네 일상 모음zip 집밥,데이트,OOTD,발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나영은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소고기뭇국을 요리해 먹거나, 겨울옷 브랜드 촬영을 하는 등의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김나영은 아들 이준과 함께 운동으로 발레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아들과 나란히 발레 레슨을 받으며 몸을 풀었다. 김나영이 즐겨 하는 발레는 어떤 운동 효과가 있을까?발레는 근력 강화, 유연성 향상, 균형과 자세 개선, 심폐지구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의 운동 효과를 가진다. 전신을 골고루 사용해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동작을 소화하며 호흡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유산소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발레 동작 중에는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리는 동작이 많아 거북목이나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다리로 원을 그리며 움직이는 ‘롱 드 잠브 (Rond de jambe)’, 무릎을 양옆으로 구부리는 ‘플리에(Plié)’, 한 다리를 뒤쪽으로 들어 올리는 ‘아라베스크(Arabesque)’, 공중에서 두 다리를 교차하는 ‘앙트르샤(Entrechat)’ 등의 동작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동작을 반복하면 코어 근력과 허벅지 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을 기를 수 있다. 특히, 골격이 유연해 동작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4~6세에 발레를 시작하면 집중력을 기르고 바른 자세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무리해서 발레 동작을 따라하다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을 통해 전신을 이완하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발목이 약한 경우,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허리나 목 디스크가 있다면 운동 후 증상이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와 상의 후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발레는 만4~6세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골격이 유연해 동작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집중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04 11:43
  • “옆에 두고 찍어 먹어” 블랙핑크 지수, ‘이 소스’ 갖고 다닌다던데… 뭘까?

    “옆에 두고 찍어 먹어” 블랙핑크 지수, ‘이 소스’ 갖고 다닌다던데… 뭘까?

    가수 블랙핑크 지수(30)가 평소 매운 소스를 즐겨 먹는다고 공개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Vogue’에는 ‘Inside Jisoo’s Dior Ba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지수는 가방 속에 넣고 다니는 애장품들을 공개했다. 키링, 카메라, 비상약 등을 소개하던 지수는 소포장된 불닭 소스(매운 소스)를 꺼내며 ”너무 먹고 싶었는데 이거 찍어야 해서 참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 로제도 이 소스를 좋아해 옆에 두고 찍어 먹는다“며 ”여기저기 아주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지수가 평소 즐겨 먹는 매운 소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매운 음식의 효능과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매운 음식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 알리신 등이 우리 몸의 고온 감지 수용체 TRPV1을 자극하고 이에 대한 반응으로 뇌가 엔도르핀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엔도르핀은 천연 진통제로 작용하며 통증을 완화하고 기분을 좋게 한다. 또한,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의 교감 신경이 활성화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음식 속 캡사이신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오랜 시간 위장이 자극되고 위와 식도 사이의 조임근이 느슨해져 소화불량과 속 쓰림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매운 음식은 중독성이 높은데 빈번하게 매운 음식을 섭취할 경우 캡사이신이 암세포를 공격하는 세포인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위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매운 음식에 나트륨이 과도하게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고혈압이나 심장병·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점 역시 문제다. 사람마다 캡사이신 수용체의 분포 정도가 다르니 스스로 민감도를 파악해 조절하면 매운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TRPV1 수용체가 많은 사람일수록 매운맛에 민감하고, 수용체의 수는 외부 자극이나 염증 반응에 따라 감소할 수 있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04 11:18
  • “다이어트에 최고”… 최화정이 선택한 ‘살 빠지는 음식’은?

    “다이어트에 최고”… 최화정이 선택한 ‘살 빠지는 음식’은?

    방송인 최화정(65)이 다이어트 중 식단으로 달걀흰자를 선택했다.지난 10월 31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편의점을 찾았다. 장을 보던 중 최화정은 흰자로만 된 달걀을 발견했다. 이에 PD가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먹기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최화정은 “나 다이어트 중이니까 먹어야겠다”며 바로 구입했다.실제로 달걀은 다이어트에 추천하는 식품이다. 달걀 한 개에는 약 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20%를 채울 수 있다. 특히 단백질은 소화 시간이 길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허기와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베이글 대신 달걀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열량 섭취량이 평균 18% 감소했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1/04 10:52
  • “살 너무 빠져, 걱정” 화사, ‘이 음식’ 즐겨 먹은 게 비결?

    “살 너무 빠져, 걱정” 화사, ‘이 음식’ 즐겨 먹은 게 비결?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가수 화사(30)가 식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10월 31일 배우 유인나 유튜브 채널에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인나는 화사에게 “이번에 컴백하면서 화제가 많이 됐다”며 “체형이 바뀌었다, 체중을 더 줄였다 등의 기사를 여럿 봤다”고 말했다. 이에 화사는 “주변에서 나를 볼 때마다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지금 정말 건강하다”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최근 5kg을 뺐다는 화사는 “건강에 좋지 않은 체지방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요즘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체지방이 줄면서 체형이 달라 보인다”고 말했다. 식단과 관련해서는 “고구마를 즐겨 먹었다”며 “달걀과 닭가슴살 등 단백질 음식도 많이 섭취했다”고 밝혔다.실제로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다. 식이섬유가 많고 열량이 낮아 섭취 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실제로 고구마는 개당 6g의 식이섬유를 포함한다. 다만, 자칫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당지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지만,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두 배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인다.고구마를 먹을 때는 화사처럼 닭가슴살이나 달걀 등 단백질 식품을 곁들이자. 그래야 한 끼 식사로 적합한 균형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 23~25g 정도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특히 단백질 식품은 운동 후에 섭취하는 게 좋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1/04 05:00
  • “밤마다 가렵더니, 벌레가 바글바글”… 60대 男 피부, 대체 무슨 일?

    “밤마다 가렵더니, 벌레가 바글바글”… 60대 男 피부, 대체 무슨 일?

    피부 가려움증이 유독 심하다면 모낭충을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 실제로 멕시코의 한 60대 남성이 밤마다 극심한 가려움증을 겪은 후 모낭충증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멕시코 토레온 종합대학병원 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65세 남성이 15년간 만성 가려움증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초기에는 코 부위에 국한됐다가, 점차 몸으로 가려움증이 퍼졌다고 전했다. 그는 “밤에 가려움증이 특히 심해졌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악화됐다”며 “피부 밑에서 무언가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타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고 말했다.남성의 등과 옆구리 부위에는 반점과 딱지 등이 관찰됐고, 굵은 자국도 있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경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의료진은 모낭충증을 의심했다. 이후 피부 표면 생검 등을 추가 검사한 결과, 다수의 모낭충이 발견됐다. 이후 남성은 원충에 의한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인 메트로니다졸 크림 등을 투여받았다. 3주 후 증상이 호전됐고, 색소침착 증상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모낭충은 사람의 털구멍에 들어가 기생하는 벌레로, 모낭충증은 모낭충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를 말한다. 보통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고 나이가 많을수록 그 수가 많아진다. 등 뿐만 아니라 뺨, 눈꺼풀 등에서도 발견된다. 또 대부분의 모낭충은 정상적으로 피부에 기생해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모낭충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홍반선 구진(염증 동반), 결절, 농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모낭충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주로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하거나 잘못된 세안 습관 때문이다. 특히 세안 시 비누나 보습제를 오남용하는 경우 모낭충증을 악화할 수 있다.모낭충증을 진단받았다면 모낭충의 숫자를 줄이는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바르는 약을 쓰면 보통 2~3주 이내에 피부 증상이 개선되고, 모낭충 수도 크게 감소한다. 또 꾸준한 세안을 통해 피지를 제거하고 모낭충의 수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이 사례는 최근 ‘큐레우스’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11/04 01:00
  • “‘이 체중’ 달성하는 게 목표였다” 이수지, 의외의 고백… 뭘까?

    “‘이 체중’ 달성하는 게 목표였다” 이수지, 의외의 고백… 뭘까?

    개그우먼 이수지(40)가 표준체중 달성이 자신의 삶의 목표였다고 밝혔다.오는 5일 방송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는 이수지가 진행을 맡아 출연한다. 이수지는 다이어트 목표를 ‘표준 체중’이라고 밝힌 출연자에게 공감하며 “저도 삶의 목표가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또 이날 함께 진행을 맡은 김종국(49)이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말하자 이수지는 “과체중은 두 배로 힘들다”고 말한다.이수지가 언급한 과체중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 30 미만인 상태로 BMI 30 이상인 상태를 뜻하는 비만과는 구별된다. 과체중은 비만의 전 단계로, 방치할 경우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등 다양한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과체중 해소를 위한 다이어트의 핵심은 단기간의 급격한 감량보다는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단기간의 무리한 감량은 요요 현상과 근육 손실을 유발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권고에 따르면, 천천히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장기적인 체중 유지에 훨씬 더 유리하다. 생활 습관 자체가 개선돼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 체중 감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방을 태우는 것을 넘어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이 필수적이다. 걷기, 조깅,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근육량이 증가하면 몸의 기초대사량이 상승하여 가만히 있을 때도 소모하는 칼로리 양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03 23:10
  • “포옹 자주 했다가” 암 걸렸다는 英 여성, 무슨 사연인지 보니?

    “포옹 자주 했다가” 암 걸렸다는 英 여성, 무슨 사연인지 보니?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가족에 의해 오랜 기간 석면에 노출돼 복막 중피종을 앓고 있는 60대 영국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마리 픽업(68)은 복막을 덮은 중피 세포에서 발생하는 매우 드문 악성 종양인 복막 중피종을 앓고 있다. 복막 중피종의 주원인은 석면 노출로, 노출된 지 수십 년이 지나 발병하기도 한다.마리는 “가족 중 남자 형제는 옷에 석면 가루가 잔뜩 묻은 채로 집에 오곤 했다”며 “그와 포옹할 때 석면에 무의식적으로 노출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생각도 못 한 일이 내 병을 초래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슬프다”고 말했다. 마리를 변호하고 있는 석면 관련 질병 관련 변호사 헬렌 톰린 역시 “이 사례는 석면 노출 피해를 일깨워주는 사건”이라며 “석면 노출은 근로자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마리가 앓고 있는 복막 중피종과 석면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복막 중피종은 중피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복막암 중에서도 희귀한 사례로 꼽힌다. 암세포가 복막을 따라 넓게 퍼져 있어 치료가 까다로운 편이다. 복막 중피종이 발생하면 ▲체중 감소 ▲복부 팽만 ▲복통 ▲발열 ▲오한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 증상이 일반적인 소화기 질환과 유사해 진단이 늦어지기 쉽다. 따라서 복막 중피중을 유발하는 핵심 원인 물질인 석면에 지속적으로 노출됐거나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게 좋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악성중피종 환자의 90%가 석면 노출 이력을 가질 만큼 복막 중피종 발생과의 인과관계가 의학적으로 정립돼 있다.복막 중피종 치료에는 ▲수술 치료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등의 방법을 활용한다. 대부분 화학요법에 해당하는 항암 치료를 시도하며, 흉수가 심할 때는 흉막 유착술을 진행한다.복막 중피종은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예방이 최선이다. 가능한 석면 노출을 피하고, 과거 석면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사람은 금연하는 게 좋다. 또한 악성 중피종이 직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 경우, 산재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잠복기가 길어 진단과 입증 과정이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평소 작업 현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면 도움이 된다. 
    화제와이슈최소라 기자 2025/11/03 16:42
  • “하루에 1kg씩 감량” 이원종, 달라진 비주얼… ‘이것’ 실천한 게 비결?

    “하루에 1kg씩 감량” 이원종, 달라진 비주얼… ‘이것’ 실천한 게 비결?

    배우 이원종(59)이 한층 홀쭉해진 모습의 근황을 공개했다.3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는 이원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이원종은 TV 속 캐릭터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목소리와 미남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이날 이원종은 건강 비결로 단식을 꼽으며 하루 1kg씩 빠졌던 단식법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이원종이 소개한 단식은 일정 기간 아무것도 먹지 않거나 극도로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이원종이 구체적으로 어떤 단식법을 실천했는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단식 중에서도 ‘간헐적 단식’은 특히 여러 건강적인 측면에서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8~12시간)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 이상이 지나면 체내 혈당을 모두 소모하고, 이후에는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하루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던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을 10~12시간 이내로 제한했더니 4개월 후 최대 7kg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미국 버밍엄 앨라배마대 연구팀이 25~75세의 비만 환자 9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간헐적 단식을 하는 그룹과 하지 않는 그룹으로 지정했다. 14주 후 참가자들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식사 시간이 8시간인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체지방은 1.4kg, 확장기 혈압은 4mmHg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무리한 단식은 피로 누적, 폭식, 근육 손실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임산부, 수유부, 노인, 위장 질환자, 섭식장애 환자는 피해야 한다. 공복 시간이 지나치게 길면 저혈당, 빈혈, 무기력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11/03 16:04
  • ‘17kg 감량’ 곽튜브, ‘이 음식’ 즐겨 먹으니 잘 빠졌다… 뭐였을까?

    ‘17kg 감량’ 곽튜브, ‘이 음식’ 즐겨 먹으니 잘 빠졌다… 뭐였을까?

    지난 10월 11일 결혼한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33)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곽튜브는 “결혼 전날까지 다이어트를 엄청 했다”며 “유튜브를 한창 할 때보다 17kg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곽튜브의 냉장고에는 샐러드와 두부, 요거트 등 다이어트 식단이 가득 담겼다.이에 곽튜브는 “거의 다이어트 식단”이라며 “원래 샐러드를 너무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고 싶지만 참기 위해서 요거트를 샀다”고 밝혔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11/03 11:28
  • “20분 만 해도 살 빠져” 장윤주, 7년간 한다는 ‘이 운동’… 뭘까?

    “20분 만 해도 살 빠져” 장윤주, 7년간 한다는 ‘이 운동’… 뭘까?

    모델 겸 배우 장윤주(44)가 7년간 실천하고 있는 운동을 밝혔다.지난 1일 장윤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Q&A’를 진행했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사람들이 넌 말랐는데 왜 힙이 있냐고 묻는다”며 “지금까지 했던 운동 중에 제일 효과가 있는 게 바로 EMS 트레이닝”이라고 말했다. 이어 “7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했다”며 “하다 보면 부기도 빠지고, 몸을 급하게 만들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분 만에 웨이트 3~4시간 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장윤주가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은 EMS 트레이닝, 과연 어떤 운동일까?EMS는 피부에 전극 패드를 부착한 뒤 미세 전류를 흘려보내 근육을 인위적으로 수축시키는 장비를 말한다. 운동하는 전체 시간 동안 중주파가 흘러 꾸준히 세포를 활성화하면 근육이 운동신경을 자극할 뿐 아니라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실제로 2021년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EMS를 2주간 사용했을 때 허리둘레가 평균 0.7cm 줄었다.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웨이트를 병행하자. 덤벨, 밴드, 각종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된다. 다만, 근력이 적어 기구 사용이 어렵다면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푸시업이나 스쿼트가 도움이 된다. 특히 스쿼트는 옆구리,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여러 부위에 자극을 줘 운동 효과를 높이고 허벅지 안쪽 근육인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이다.다만, EMS 트레이닝은 20분 동안 온몸에 강한 자극을 주는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혈압, 심장질환이 있어 체력이 약한 만성질환자의 경우 체력 손실이 클 수 있다. 전문가와 충분한 상의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1/03 10:36
  • 세 차례 코 수술 실패 ‘부작용’ 극심… “더 이상 살 수 없다”, 무슨 사연?

    세 차례 코 수술 실패 ‘부작용’ 극심… “더 이상 살 수 없다”, 무슨 사연?

    세 차례에 걸친 코 성형 수술 후 심각한 호흡 문제와 만성적인 감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9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니드투노우에 따르면, 아르메니아에 거주하는 여성 알리나 아디클하냔(29)은 지난 2013년, 콧등의 작은 혹을 제거하고 보다 매끄러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 첫 수술을 받았다. 당시에는 호흡에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수술 3년 후부터 콧구멍이 무너지고 숨쉬기가 어려워지며 두통까지 발생하기 시작했다.2022년에는 호흡 문제를 개선하고자 두 번째 수술을 받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고, 2023년 7월에는 세 번째 재수술에서 코 구조를 다시 세우기 위해 비중격과 귀 연골을 이식받았다. 그러나 알리나는 세 차례 수술 모두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주장한다. 그는 “콧구멍은 더 불균형해졌고, 무너짐은 심해졌다”며 “곧 감염과 염증이 시작됐다”고 말했다.현재 알리나는 만성 감염과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고름 배출과 두통, 발열이 반복되며 호흡조차 힘든 상태다. 알리나는 “지난 2년간 계속된 감염과 고름 배출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고 자신감도 떨어졌다”고 토로했다.세 차례 수술 비용은 각각 첫 수술 800파운드(약 150만 원), 두 번째 1000파운드(약 190만 원), 세 번째 600파운드(약 110만 원)였으며, 모두 아르메니아에서 진행됐다. 현재 알리나는 미국과 터키 등에서 호흡을 회복하고 만성 감염을 치료할 수 있는 전문의를 찾고 있다. 그는 “아르메니아에서 약 60명의 의사를 찾아갔지만 대부분 수술을 거부했다”며 “더 이상 이 상태가 일상인 채로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코 성형은 눈 성형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받는 비교적 흔한 성형수술이다. 코 수술은 콧대, 코끝, 콧구멍, 비주(콧구멍 사이 중간 벽), 콧볼 등 부위로 나뉘며, 매부리코 교정, 코끝 조정, 휜 코 교정 등에 활용된다. 대표적인 수술 재료로는 실리콘, 고어텍스, 자가연골이 사용된다.그러나 코 성형은 다양한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구축’으로, 염증으로 인해 코가 딱딱해지고 쪼그라들면서 들창코나 비대칭이 생기고, 심하면 알리나처럼 호흡 곤란과 통증을 유발한다. 인공 보형물이 들어가면 체내에서 피막이 형성되는데, 피막이 안정되지 않거나 과도하게 수축하면 코 모양에 영향을 미치고, 세균 감염 위험도 커진다. 오늘성형외과 곽인수 대표원장은 “코 성형 후 특히 높은 코끝, L자형 실리콘 등에서 구축과 염증이 잘 발생한다”며 “수술 기법이나 외상, 감염, 보형물 선택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재수술 환자의 약 30%에서 감염성 합병증이 보고되며, 인공 보형물로 인한 변형은 재수술 사례의 65%를 차지한다.코 성형 후에는 첫 수술의 정교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재수술은 조직 손상과 흉터가 누적되어 훨씬 까다롭다. 재수술 시에는 인공 보형물을 제거하고 자가연골과 자가진피를 활용하면 지지력이 강화되고 구축 재발률을 약 70% 낮출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음주·흡연을 피하고 외상을 최소화하는 등 환자 스스로 관리도 중요하다. 곽인수 원장은 “코 성형 수술 후 호흡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재수술 시에도 충분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의사에게 진료받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뷰티이해나 기자2025/11/03 06:33
  • ‘나우 유 씨 미’ 제시 아이젠버그 “모르는 사람에게 신장 기증할 것… 당연한 일이라 생각”

    ‘나우 유 씨 미’ 제시 아이젠버그 “모르는 사람에게 신장 기증할 것… 당연한 일이라 생각”

    할리우드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42)가 낯선 이에게 신장을 기증하기로 했다. 그는 이번 결정을 ‘당연한 일(no-brainer)’이라고 표현했다.지난 10월 30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로 잘 알려진 아이젠버그는 이날 NBC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 쇼’에 출연해 신장 기능 계획을 밝혔다. 그는 여름 동안 참여했던 헌혈 행사를 회상하며 “나는 피가 너무 많아서 나눠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헌혈을 하다 보니 정말 좋아하게 됐다”며 “왜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즐겁다”고 했다.아이젠버그는 또 “사실 6주 후에 신장을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행자가 “정말 놀랍다”고 반응하자, 그는 “그냥 헌혈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졌다”며 “나는 지금 ‘기부 벌레’에 물린 상태”라고 웃으며 말했다.아이젠버그는 이번 기증이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의료적 적합성에 따라 낯선 이에게 장기를 주는 형태의 ‘비지정 신장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건 사실상 위험이 거의 없고, 사회적으로 너무나 필요한 일”이라며 “시간과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장기기증은 기증 시점에 따라 생존 시 기증, 뇌사 기증, 사후 기증, 시신 기증으로 나뉜다. 아이젠버그의 경우 생존 시 신장 기증으로, 두 개의 건강한 신장 중 하나를 타인에게 제공하는 형태다.비혈연·비지정 신장 기증은 기증자가 수혜자를 알지 못한 채 순수한 의도로 생명을 나누는 사례다. 국내 기준으로는 만 20세 이상(가족 간은 보호자 동의 시 16세 이상), 6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이면 가능하다. 다만 고혈압·당뇨 등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기증이 제한된다.기증자는 일반적으로 수술 후 약 1주일간 입원하며, 한 달 내외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남은 한 개의 신장으로도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한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1991년 1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약 970명의 생존 시 신장 기증자가 타인을 위해 장기를 나눴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11/03 06:03
  • “뱃살 어디?” 30kg 감량 박지현, 꾸준히 하는 ‘이것’ 덕분일까…

    “뱃살 어디?” 30kg 감량 박지현, 꾸준히 하는 ‘이것’ 덕분일까…

    과거 30kg 감량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배우 박지현(30)이 꾸준히 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0월 26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ballet”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군살 없는 복부가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이 꾸준히 인증하고 있는 운동인 발레, 어디에 도움이 될까?◇발레,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에 도움발레는 예술성과 운동성을 동시에 갖춘 전신 운동이다. 팔·다리·등·복부 등 다양한 근육을 고루 사용하며 한 시간 동안 약 250~450kcal를 소모한다. 피트니스 요소를 결합한 ‘발레핏’이나 ‘바레(Barre)’ 클래스의 경우 500kcal 이상 소모되기도 한다. 발레는 바를 잡고 균형을 잡는 동작을 통해 속근육(코어) 강화, 점프와 회전 동작을 통해 심폐지구력과 대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특히 허벅지 안쪽·골반·허리 등 평소 잘 쓰지 않는 부위까지 활성화시키는 운동으로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다.◇운동 전후로 충분히 스트레칭해야다만,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주의할 점도 있다.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전신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식이조절을 병행해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의 후 시작하는 게 좋다. 검단바른정형외과의원 염지웅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발레를 통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는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상태로, 잘못하면 허리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출산 직후처럼 근육과 관절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무리하지 않고 저강도 동작부터 천천히 시작해야 한다.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 조절이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11/02 22:00
  • ‘나는 원래 ○○한 사람’이라는 말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나는 원래 ○○한 사람’이라는 말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진료실에서 반복되는 한 문장“선생님, 저는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지난주 진료실에서 만난 30대 초반 여성 환자가 한 말입니다. 우울증으로 6개월째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분이었죠. 증상은 많이 호전됐지만, 직장 복귀를 앞두고 극심한 불안을 호소했습니다.“저는 원래 일을 못하는 사람이에요. 대학 때도 그랬고, 첫 직장에서도 그랬어요. 이번에도 또 실패할 게 뻔해요.”정신과 의사로 14년째 일하며, 이런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저는 원래 불안한 사람이에요” “저는 원래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원래 의지가 약한 사람이에요”흥미롭게도, 이런 말들은 문제 증상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때로는 회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이 되곤 합니다. 마치 20년 전 찍은 증명사진을 평생 바꾸지 않고 쓰는 것처럼, 과거 어느 순간의 ‘나’를 현재의 ‘나’로, 미래의 ‘나’로 고정시켜버립니다.촛불 같은 나, 계속 변화하는 나외래 진료 중 가끔 이런 질문을 합니다.“지금 눈앞에 촛불이 하나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불꽃이 일렁이고 있죠. 10초 전의 불꽃과 지금의 불꽃, 같은 촛불인가요?”환자들은 대개 잠시 멈칫하다가 “같은 촛불이죠”라고 답합니다. 그럼 저는 다시 묻습니다.“정말 같은 불꽃일까요? 불꽃은 매 순간 다른 형태로 타오르는데, 우리는 왜 그걸 ‘같은’ 촛불이라고 여길까요? 조금 전 타올랐던 불꽃은 이미 사라졌는데 말이에요.”이 질문에는 역설이 담겨 있습니다. 촛불은 매 순간 변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같은’ 촛불로 경험합니다. 사실 ‘나’라는 존재도 마찬가지입니다.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같은 몸이라는 느낌을 경험한다.” 바깥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나’라는 경험은 마치 변하지 않는 중심처럼 느껴진다는 거죠. 이것을 ‘자기 변화 맹목(self-change blindness)’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변화를 잘 보지 못합니다.하지만 조금만 멈춰서 생각해보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가 정말 똑같은 사람일까요? 10년 전 스무 살 때의 나와 지금 서른 살의 나는요? 같은 사람인 동시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기도 합니다.‘나(Selfing)’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수용전념치료(ACT)를 공부하며, 이 현상을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ACT에서는 ‘자기(self)’를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자기화(Selfing)’라는, ‘내가 되는 과정’으로 봅니다.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보는 거죠.“사람은 자신의 행동과 관련해 행동할 뿐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 대해 ‘언어적’으로 행동한다”(Hayes, 1993)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경험할 뿐만 아니라,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설명하고, 평가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다시 우리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진료실에서 다음과 같은 변화를 목격합니다. 네 가지 차원에서의 변화죠.첫째, ‘다양한 나’를 발견하는 순간입니다.“선생님, 지난 주에는 많이 불안했어요.” 그럼 제가 묻습니다. “그 불안을, 지금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지금은 그나마 나아요.”, “그럼 우리가 이야기 나누고 있는 지금은요?”이렇게 묻고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환자들은 자신의 감정이 고정된 게 아니라 계속 변화한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불안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요.둘째, ‘관점으로서의 나’를 발견합니다.어떤 사람은 한 평생 ‘나는 수학을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중학교 때 수학 시험에서 받은 낮은 점수가 그를 정의해버린 거죠. 그런데 40대가 돼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자신이 논리적 사고를 잘한다는 걸 발견했습니다.“중학생 때 수학 시험을 못 봤던 경험을 한 ‘당신’이 있었죠. 그리고 지금 프로그래밍을 즐기는 ‘당신’도 있어요. 이 모든 경험을 지켜보고 있고 관찰하고 있는 ‘당신’은 누구인가요?"여기 안정적인 관점, 관찰자로서의 자기가 있습니다. 경험은 계속 변해도, 그 경험을 알아차리는 ‘나’는 여전히 존재합니다.셋째, ‘그릇으로서의 나’를 경험합니다.40대 남성 환자분은 “나는 화를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며 자책했습니다. 그런데 치료 과정에서 이런 대화를 나눴습니다.“당신 안에 가족에 대한 ‘화’가 있는 건 맞아요. 하지만 ‘화’만 그곳에 있나요?”, “아니요... 사랑하는 마음도 있고, 기쁠 때도 있고...” “맞습니다. 화도, 미움도, 기쁨도, 연민도, 사랑도 모두 당신의 일부예요. 당신은 그 모든 것을 담고도 남을 만큼의 큰 그릇이네요.”날씨가 아무리 변한다 해도 기상변화를 모두 담고 있는 하늘은 그대로이듯, 감정과 생각과 기억이 변한다 해도 그것을 담고 있는 ‘나’는 여전히 넓고 안정적입니다.넷째, ‘유연한 나’로 살아가기 시작합니다.가장 중요한 변화는 여기서 일어납니다. 과거의 이야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현재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점,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는 순간이죠.어떤 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과거에 그런 선택을 한 건 이해가 돼요. 그때는 그럴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다르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연구에 따르면, 이런 유연한 자기감(flexible sense of self)이 높을수록 우울, 불안, 스트레스 수준이 낮고, 삶의 질이 높으며, 심리적 웰빙이 증진됩니다. 반대로 경직된 자기 개념에 매여 있을수록,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어렵고, 작은 실패에도 쉽게 무너진다고 해요.오늘, 어떤 ‘나’를 선택하실 건가요?처음의 30대 여성 환자와의 마지막 대화로 돌아가겠습니다. 진료를 마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과거에 일을 못했던 경험을 한 ‘당신’이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게 당신의 전부는 아니죠. 6개월 동안 꾸준히 치료받으며 변화를 만든 ‘당신’도 있고, 지금 이 순간 불안을 느끼면서도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당신’도 있어요. 당신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면, 심장에서 느껴지는 그 두근거림은 불안이기도 하지만 ‘도전에 대한 설렘’이기도 하겠네요. 용기 있는 도전에는 항상 불안이 함께 하는 법이니까요.”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었습니다.“조금 전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은, 같은 사람인가요?”그분이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습니다. “같으면서... 다른 것 같아요.”“맞아요. 촛불처럼요. 매 순간 변하지만, 여전히 ‘당신’이죠. 그럼 내일 출근할 ‘당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과거의 이야기 속 ‘당신’일까요, 아니면 지금 이 순간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는 ‘당신’일까요?”오늘 하루 실수를 했나요? 괜찮습니다. 당신은 ‘실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늘 실수라는 경험을 한 사람입니다. 내일은 또 다른 경험을 할 거예요.지금 외롭다고 느껴지나요? 그것도 괜찮습니다. 당신은 ‘외로운 사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나, 자기(Self)’는 고정된 무언가가 아닙니다. 매 순간 경험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되고(Selfing)’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또 다른 ‘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나는 원래 ○○한 사람’이라는 문장이 당신을 가두는 감옥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은 고정된 명사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사니까요.촛불의 불꽃처럼, 당신은 매 순간 다르게 타오릅니다. 하지만 그 모든 순간을 담는 넓은 공간으로서의 ‘당신’은 여전히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 안에서, 당신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당신은 지금, 어떤 ‘나’를 경험하고 있나요?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어떤 ‘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매순간 선택이 주어진다는 것, 그점이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유이자 희망입니다.[본 자살 예방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대한정신건강재단·헬스조선이 함께합니다.]
    칼럼전봉희 창원 마음과마음 정신건강의학과 원장2025/11/02 21:04
  • “고생 많이 했다” 천상지희 선데이, 엉덩이에 ‘이 증상’ 있다 고백

    “고생 많이 했다” 천상지희 선데이, 엉덩이에 ‘이 증상’ 있다 고백

    '천상지희' 출신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선데이가 자신이 앓고 있는 증상을 고백했다.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 출연한 선데이는 "엉덩이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다"며 "걸어다닐 때도 씰룩씰룩 걸어 다니고, 이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 안 돌아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정확히 말해 엉덩이 기억 상실증은 대둔근·햄스트링 조절 장애를 말한다. 엉덩이 근육은 본래 다리를 뒤·옆으로 들어 올리거나 상체를 뒤로 젖힐 때 사용된다. 그러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사람은 이런 동작이 극도로 제한된다. 그 결과 다리를 들어 올릴 땐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에만, 상체를 젖힐 땐 척추기립근(허리 뒤쪽 근육)에만 힘이 들어간다. 엉덩이는 근육을 사용하지 않아 말랑말랑한 상태가 된다.앉아있는 생활을 많이 하면 엉덩이 근육은 쿠션 용도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이 점차 소실돼 엉덩이는 처지고, 고관절 장애 위험이 커진다.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고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뚝뚝 소리가 나고, 골반이 틀어지기 쉬우며, 허리디스크 위험이 커진다.자신이 엉덩이 기억 상실증인지 알아보려면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보면 된다. 이때 엉덩이가 딱딱하지 않다면 엉덩이 기억 상실증일 수 있다.잠자는 엉덩이 근육을 깨우는 데에는 '브릿지' 동작이 효과적이다.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운 다음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무릎이 아닌 엉덩이에 힘을 줘야 한다. 허리가 아픈 사람은 5㎝만 들어 올려도 효과가 있다. 5초간 유지하고 내린다.
    피트니스한희준 기자 2025/11/02 20:02
  • [소소한 건강 상식] 술 마시고 꼭 토하는 그, 멀쩡한 나… 무슨 차이?

    [소소한 건강 상식] 술 마시고 꼭 토하는 그, 멀쩡한 나… 무슨 차이?

    술을 마시고 구토로 속을 게워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마셔도 구역감을 느끼거나 구토를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술이 잘 받는 체질이 따로 있는 걸까? 구토하지 않는다는 게 소화력이 좋다거나 술이 잘 받는 체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이강문 교수는 “술을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고 구토도 없다면 간의 해독 속도가 빠른 경우겠지만 다른 사람처럼 숙취나 울렁거림은 있는데 구토만 없는 건 소화력과 별개”라고 말했다.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이강문 교수는 “위에서 토사물이 올라와도 식도 입구가 잘 열리지 않는 생리적 요인에 의해 구토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리적 억제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이 교수는 “구토하는 상황 자체를 불쾌하게 여기거나 구토하는 상황이나 장소에서 ‘이러면 안 되지’라는 생각이 들면 근육이 수축돼 토사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한편, 음주 후 구토하지 않는다고 해서 술이 이미 다 해독됐다고 착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술은 위장을 지나 소장에서 흡수돼 간에서 분해된다. 이 과정에서 숙취와 구토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생성되는데 몸이 이에 반응해 구역, 구토를 유발한다. 이때 구역이나 구토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알코올 분해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이강문 교수는 “음주 후 구역이나 구토를 하지 않아도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몸에 그대로 남아 간에 부담을 주고 숙취가 더 오래갈 수 있다”며 “몸이 지금 당장 편하다고 느껴도 해독 과정은 똑같기 때문에 술을 줄이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최지우 기자2025/11/02 19:04
  • 슈퍼모델 지젤 번천, 셋째 출산 후 근황… ‘4가지’ 운동으로 몸매 관리한다?

    슈퍼모델 지젤 번천, 셋째 출산 후 근황… ‘4가지’ 운동으로 몸매 관리한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45)이 셋째 아이를 출산한 후 건강관리에 전념하는 근황을 전했다.지난 10월 23일(현지시각) 지젤 번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번천은 요가, 주짓수, 자전거 타기, 서핑 등을 하는 모습이다. 그는 영상과 함께 “여러분에게 딱 한 가지만 추천해야 한다면 ‘몸을 움직이라’는 조언을 하고 싶다”며 “움직이는 것은 심장, 근육, 마음을 치료하는 약이다”라고 말했다.번천은 “움직이는 것을 피곤한 일과로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여겨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번천은 전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2022년 이혼 후 현재 남자친구인 호아킴 발렌테 사이에서 지난 2월 셋째 아이를 낳았다. 출산 후에도 그는 변함없는 몸매를 유지해 주목받았다. 번천이 영상에서 한 운동 네 가지에 대해 알아본다.◇요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번천이 한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주짓수, 전신 움직여 열량 소모 높아주짓수는 유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격투기다. 힘으로만 대항하는 것보다 상대의 힘을 흘려보내거나 역으로 이용하는 등 자신이 유리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 주다. 주짓수는 전신운동으로, 운동량이 많다 보니 체력 증진뿐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실제로 주짓수는 한 시간에 약 900~1000kcal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움직여 상대의 기술에서 빠져나오는 동작이 많기 때문에 유연성도 길러진다. 유도의 낙법처럼 앞구르기, 뒤구르기 등을 통해 목이나 어깨, 척추의 유연성도 키울 수 있다. 몸의 모든 근육을 자극하다 보니 신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자전거 타기, 하체 근육 발달에 도움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중 산소를 많이 소비해 심장, 폐 기능을 원활히 하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어깨, 팔, 허리, 다리의 균형을 이루는 전신 운동이어서 하체 근육과 허리 주변 근육을 발달시키고, 허리 건강을 강화한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동작은 허리 옆쪽 근육을 단련할 때 효과적이다.◇서핑, 균형 유지하며 코어근육 단련번천이 한 서핑은 서프보드의 부력을 이용해서 밀려오는 파도를 잡아타고 그 위를 오르내리는 수상스포츠다. 서핑의 핵심 동작인 패들링은 어깨, 가슴, 팔, 등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만들어 상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서프보드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과정에서는 복부, 옆구리, 허리 등 코어근육이 활성화된다. 파도를 타고 일어서는 동작은 스쿼트나 런지와 비슷해 하체 근육 발달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서핑 중 중심을 잃고 넘어질 경우 허리와 목에 충격을 줄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11/02 14:01
  • 송지효, ‘파격 속옷 화보’ 몸매 비결… “오후 ‘이 시간’까지 공복 유지”

    송지효, ‘파격 속옷 화보’ 몸매 비결… “오후 ‘이 시간’까지 공복 유지”

    배우 송지효(44)가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했다.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출연한 송지효는 “속옷 브랜드 ‘니나송’을 준비할 때 잠깐 한 달 정도 홈트레이닝을 해서 살을 좀 뺐다”며 “그 이후로는 결이 안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식단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그는 “솔직하게 아침 11시까지 출근해서 빈속에 커피를 마신다”며 “그때는 배가 별로 안 고픈데, 오후 4시쯤에는 배가 고프다”고 했다. 이어 “그때 밥을 빼고 반찬이랑 술을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집에 가서 또 자는데, 밤 11시 전에는 그렇게 잔다”며 이러한 생활을 무한 반복했다고 말했다.◇간헐적 단식, 혈당 안정·지방 연소에 도움송지효의 식습관은 일정 시간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의 한 형태다. 이는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체내 혈당이 소모되고, 이후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체중 감량과 대사 개선에 도움이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14시간 이상 자유롭게 식사하던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식사 시간을 10~12시간 이내로 제한했을 때, 4개월 후 평균 4~7kg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간헐적 단식은 혈당 변동을 줄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어 지방 축적과 당뇨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그러나 무리한 단식은 피로 누적, 폭식, 근육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임산부, 수유부, 노인, 위장 질환자, 섭식장애 환자는 간헐적 단식을 피해야 한다. 공복 시간이 지나치게 길면 저혈당, 빈혈,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5/11/02 06:03
  • “다이어트는 ‘이것’ 중요” 박지윤, 스위치온 실패하고 얻은 교훈… 뭘까?

    “다이어트는 ‘이것’ 중요” 박지윤, 스위치온 실패하고 얻은 교훈… 뭘까?

    방송인 박지윤(46)이 과식 후 운동하는 모습을 인증했다.지난 10월 26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딤섬 빼러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박지윤은 여러 중식 요리 사진을 공유하며 과식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닝머신에서 뛰는 영상도 게재하며 “해보니까 다이어트는 식단 아니고 습관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지윤은 “7월 말에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해서 중간에 망하면 다시하고 또 다시하고 반복하고 안 빠지니까 운동도 닥치는 대로 했다”며 “오늘 아침 하루겠지만 운동한 나 장신 칭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거 보여주려고 저러네’ 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더 달라지는 저를 봐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박지윤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유해 왔다. 그는 다이어트법의 일종인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했으며, 여러 방법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 박지윤처럼 러닝머신으로 운동하면 어떤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부산 마이리얼바디 연산토곡점 정현우 트레이너는 “과식 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당이 안정돼 지방 축적을 막을 수 있다”며 “다만 과식 직후에 운동할 예정이라면 무리하게 뛰기보다는 가벼운 걷기 정도로 진행해야 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과식 후에는 박지윤처럼 러닝머신에서 뛰는 것 외에도 런지 자세를 하면 더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다. 정현우 트레이너는 “많이 먹은 후에는 엉덩이, 등, 가슴처럼 큰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게 좋다”며 “예를 들어 러닝머신에서 런지 자세를 하는 ‘워킹 런지’는 열량 소모와 혈당 조절에 모두 도움 된다”고 말했다. 워킹 런지를 할 때는 러닝머신의 속도를 낮게 설정한 후 한 발씩 앞으로 내딛으며 런지 자세를 하면 된다. 정 트레이너는 “이때 손잡이를 가볍게 잡아 몸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며 “운동 효과를 늘리고 싶다면 러닝머신의 경사를 올려도 된다”고 말했다.한편, 박지윤이 여러 차례 실패했다는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비만 전문가인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 박용우 교수(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제안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우리 몸의 대사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한다. 신체의 주 에너지원을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전환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과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스위치온’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11/01 23:01
  • “46kg 진입 성공” 개그우먼 이세영, ‘이 음식’ 즐겨 먹었더니 빠졌다

    “46kg 진입 성공” 개그우먼 이세영, ‘이 음식’ 즐겨 먹었더니 빠졌다

    개그우먼 이세영(36)이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공개했다.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1년 만에 드디어 46kg”이라며 “가슴 수술 전 몸무게 회복”이라며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 대신 양배추”라는 멘트와 함께 양배추를 한가득 담은 그릇을 게재했다. 이세영이 다이어트 중 즐겨 먹은 양배추,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이 있을까?양배추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기본적으로 저칼로리 식품이다. 여기에 소화될 때 손실되는 양이 많아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다. 양배추는 100g당 40kcal로 열량이 낮은 편이다. 섬유질도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빠르게 느낄 수 있다. 그대로 배출되는 식이섬유 덕분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도 있다.양배추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호주 월런공대 연구팀이 과체중 성인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양배추를 포함한 채소 섭취량을 높인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했다. 그 결과, 양배추를 포함한 채소 섭취를 늘린 그룹은 평균 6.5kg의 체중이 감소했다. 연구팀은 다이어트 중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 등을 먹을 것을 권장했다.다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요오드 부족으로 인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 사람들은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갑상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체내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억제돼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지난 2010년 ‘암의 원인과 통제’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요오드 결핍이 있는 여성의 경우 십자화과 채소 섭취가 갑상선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를 십자화과 채소 섭취와 요오드 결핍 사이 상호작용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11/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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