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 발간보령은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소세포폐암 환자 가이드’는 국내 첫 소세포폐암 전문 안내 책자로, 해당 질환과 치료 과정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령에서 제작했다.가이드북은 소세포폐암의 개념과 치료 방법, 주의사항, 최신 연구 동향 등 현 시점에서 알려진 학술적 내용을 종합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폐암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폐암분과 의료진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완성됐다.지난 21일에는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개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국제백신연구소, ‘박만훈상’ 수상자 선정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벨기에 앤트워프대학 피에르 반 담 교수 ▲게이츠 재단 아난다 산카 반디요파디야 박사 ▲브라질여성그룹 루이자 헬레나 트라자노 대표 ▲뉴인센티브 스베타 자넘팔리 대표를 올해 ‘박만훈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피에르 반 담 교수와 게이츠 재단 아난다 산카 반디요파디야 박사는 ‘제2형 소아마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신형 경구용 백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루이자 헬레나 트라자노 대표와 스베타 자넘팔리 대표는 비영리단체 설립·운영 등을 통해 백신 접종이 어려운 지역의 접종률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내달 30일 수상자들의 내한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유제약,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유유제약은 유원상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유원상 대표이사는 교원구몬 이석환 대표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공유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아워팜 조규윤 대표를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및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아제약, 산불 피해 지역에 의약품 지원동아제약은 대한약사회와 산불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동아제약의 주요 의약품인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등 총 5종의 의약품 3600여개와 박카스D 4000병을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과 소방관, 자원 봉사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과거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이었던 울진과 강원 지역 현장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광동제약,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광동제약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안동 지역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공동 운영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으며, 피해 지역에 자사 썬키스트 음료를 전달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3/25 16:34
일상에서 자주 반복하는 사소한 습관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 유명 약사 데비 그레이슨은 “이런 습관들이 겉으로는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주 하는 이런 습관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자칫 놓치기 쉬운 건강을 해치는 7가지 습관을 소개한다.◇코 후비는 습관코를 후비는 습관은 코안의 피부와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자주 후비면 코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손에 묻은 세균이 코로 들어가면 감염이나 부비동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손을 자주 씻고, 코가 건조하면 식염수나 코 스프레이를 사용해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촉촉한 상태에서 깨끗한 휴지를 이용해 풀어서 빼내는 게 코딱지를 파는 것보다 낫다.◇재채기 시 손으로 막는 습관재채기할 때 손으로 막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손에 묻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위험이 크다. ▲감기 ▲독감 ▲코로나 같은 전염성 질병을 퍼뜨릴 수 있다. 재채기할 때는 반드시 티슈로 가리고, 그 티슈를 바로 버린 후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손에 묻은 세균이 다른 물건에 옮겨져 교차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외출용 신발을 실내에서 신는 습관한국에서는 대개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문화가 일반적이지만, 서양에서는 외출용 신발을 실내에서 신는 경우가 많다. 만약 서양처럼 외출용 신발을 실내에서 신으면 신발에 묻은 먼지나 세균이 실내로 들어올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바닥에 앉거나 기어다니는 경우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한국처럼 실내에 들어가기 전 신발을 벗고, 실내에서는 실내화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관 매트를 활용해 신발에 묻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도 도움 된다.◇가방을 바닥에 놓는 습관가방을 바닥에 놓으면 바닥에 있는 세균과 오염물질이 가방에 옮겨질 수 있다. 그 후, 가방을 식탁이나 주방에 올려놓으면 음식이 오염될 위험이 있다. 가방은 바닥에 두지 말고, 벽에 걸거나 전용 고리에 걸어 두는 것이 좋다. 식사 전에는 가방이 놓인 자리가 깨끗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귀에 손가락·면봉을 넣는 습관귀에 손가락이나 면봉을 넣는 습관은 고막을 손상할 위험이 있다. 과도한 자극은 고막을 다치게 하고, 귀지가 깊은 곳으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면봉을 사용하면 귀지의 위치를 오히려 더 깊숙이 밀어 넣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귀 청소는 손이나 면봉 대신, 병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속눈썹을 손으로 뽑는 습관속눈썹을 자주 만지거나 뽑는 습관은 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손에 있는 세균이 눈에 들어가면 결막염이나 눈꺼풀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줘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속눈썹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손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편함이 있으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신용카드로 손톱을 청소하는 습관신용카드나 단단한 물건으로 손톱을 청소하면 손톱 밑이 다칠 수 있다. 손톱 밑에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침투해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손톱 청소는 전용 도구를 사용해 부드럽게 해야 한다. 네일 브러시나 큐티클 제거 도구를 사용해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월 몽골 국립암센터(NCCM)와 의료 서비스, 임상 훈련,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10일 몽골 최초로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MOU 체결 이후 몽골 의료진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필요한 의료 장비를 도입해 몽골 내 간이식 치료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몽골 국립암센터는 2018년부터 생체 간이식 수술을 시행해 현재까지 180건의 수술을 진행했으나, 간이식 프로그램을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 도입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MOU 체결 이후 양 기관은 ▲환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 협력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임상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며, 몽골 간이식 치료 수준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서울대병원은 몽골 의료진에게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몽골 의료진은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연수와 실습을 거쳤으며, 온라인 사례 토론과 연속 강의를 통해 수술 기술을 익혔다. 또한, 몽골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필요한 의료 장비가 도입되면서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지난 2월 10일과 11일 몽골 국립암센터에서 몽골 최초로 두 건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이 성공적으로 시행됐다. 수술은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이광웅 교수팀(김재윤 교수, 신은혜 간호사)과 몽골 의료진이 협력해 진행했다. 기증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수술 후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한 이번 수술은 몽골 의료계는 물론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서울대병원은 몽골 의료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몽골 의료진이 연간 최대 6건의 복강경 생체 기증자 간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향후 몽골 간이식 수술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문 프로그램과 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협력과 지원을 통해 서울대병원은 앞으로도 국제 의료 협력을 확대하며, 한국 의료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수술을 지도한 이광웅 교수는 “몽골 의료진이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을 익히고, 향후 몽골 내에서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몽골 의료진과 협력하며 간이식 분야에서 몽골의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눈에 띄게 변화하는 것이 보인다. 수분이 부족해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늘어지는 등 이전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탄력이 떨어지면 잔주름을 유발하면서 피부 노화를 더욱 뚜렷하게 체감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콜라겐’의 감소다.◇매년 감소하는 콜라겐, 섭취해서 보충을콜라겐은 몸속 탄력을 책임지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피부, 혈관, 뼈 등 모든 결합 조직의 주된 단백질로 신체 곳곳에 존재한다. 콜라겐은 체내 섬유아세포라는 기관에서 만들어지는데, 섬유아세포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비활성화한다. 게다가 콜라겐은 20대 이후 매년 1%씩 감소하며, 40대 이후에는 급격한 감소로 인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콜라겐 감소는 곧 피부 탄력 저하, 건조함 등으로 먼저 나타나며, 보이지 않는 신체 전반의 다양한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나 콜라겐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외부의 섭취로 보충해줘야 하는 이유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먹는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때 콜라겐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 골라야콜라겐의 식품 유형은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으로 나뉜다. 당류가공품, 기타가공품, 캔디류, 혼합음료 등로 표기된다면 기능성이 없는 일반식품이다. 따라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하려면 식약처에서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기능 정보가 표시된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작정 섭취하기보다는, 반드시 콜라겐 제품 뒷면에 명시된 기능 정보 유무를 확인해, 건강기능식품인지 일반식품인지 확인 후 제품을 고르는 것을 권한다.◇피부 세포 동일 구조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이 효과적콜라겐의 원료도 살펴봐야 한다. 아미노산 3개가 연결된 트리펩타이드(GPH) 콜라겐은 피부 속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다른 콜라겐보다 피부 속에 잘 전달될 수 있다. 실제로 실험용 쥐에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을 투여했더니, 24시간 만에 피부는 물론 뼈, 연골, 힘줄 등의 조직에 흡수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원료의 안전성을 위해서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도 확인하는 게 좋다.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의 경우 섭취 2주 후 피부 보습 및 피부 각질 개선, 주름 깊이와 총체적 피부 탄력 개선이 확인됐다.◇레티놀, 비타민C, 비오틴 배합 제품 추천콜라겐과 함께 섭취할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성분도 중요하다. 레티놀(비타민A), 비타민C, 비오틴(비타민B7)이 대표적이다. 레티놀(비타민A)은 피부 표피를 이루는 상피 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죽은 피부 세포인 각질이 탈락하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는 피부 재생 주기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C와 콜라겐을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이 8배 이상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오틴(비타민B7)은 에너지 생성은 물론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자료에 따르면, 비오틴이 콜라겐 합성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리하면,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때는 ▲당류가공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인지 ▲피부 세포 동일 구조의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인지 ▲레티놀·비오틴 등 콜라겐과 합이 좋은 성분이 배합됐는지 등을 확인하는 게 좋다.
■암젠코리아, 2025 골든티켓 참가 기업 모집암젠코리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보산진-암젠 골든티켓'의 온라인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신청은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로, 암젠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차세대 기술 신약 ▲종양·염증 질환·심혈관 질환·희귀질환 대상 새로운 표적 발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기술 등 총 3가지 암젠의 관심 분야를 연구 중인 기업이다.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바이오코리아 2025' 기간 중 진행되는 '골든티켓 피칭 이벤트'에서 암젠 글로벌 임원에게 직접 기술을 발표하게 된다. 우승 기업은 '보산진-암젠 골든티켓'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글로벌 연계 멘토링, 보산진의 전문 컨설팅, 사무·네트워킹 공간인 '골든티켓 센터' 등을 지원받는다.■한국노바티스, Lp(a) 인식의 날 맞이 사내 캠페인 진행한국노바티스는 지난 24일 Lp(a) 인식의 날을 맞아 심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인자인 '리포지단백질(a)(LP(a))'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내 혈관 속 Lp(a)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Lp(a)는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단백질의 일종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수치가 결정되며,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당뇨병, 생활 습관과는 별개로 작용하기 때문에 수치 검사·관리가 필요하다.이날 사내 행사에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중선 교수가 특별 강연자로 나서 Lp(a)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강연을 통해 Lp(a)에 대해 배우고 검사의 필요성을 이해했다.김중선 교수는 :Lp(a)는 전 세계 인구의 약 20%가 높은 수치를 갖고 있지만 인지도와 검사율이 낮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며 "평생에 한 번 간단한 혈액 검사로 쉽게 위험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일동제약 아로나민,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일동제약은 자사 활성비타민 영양제 '아로나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K-BPI는 국내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서비스·기업 등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지수다. 조사 결과, 아로나민은 일정 범주에 속한 특정 브랜드를 인식하거나 회상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최초 인지 ▲비 보조 인지 ▲보조 인지 등 세부 지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피로회복제인 아로나민의 정체성을 살려 약국 시장에 특화된 프로모션 활동과 브랜드 캠페인, 제품 세분화 등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대원제약,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서 인재 모집대원제약이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19일부터 20일까지 인재 모집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대원제약은 행사장에 위치한 8개의 특별관 중 바이오헬스관에 부스를 열고 현직자와 구직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취업 관련 상담·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틀 동안 부스를 방문한 구직자는 약 400여 명으로 집계됐다.대원제약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를 현장에서 미리 만나 회사의 비전과 복지 제도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3/25 16:12
하루에 페퍼민트차를 한두 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더 미러 외신에서는 페퍼민트차는 혈압 조절, 통증 완화, 심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언급된 차 자문 패널 연구에 따르면, 연구팀이 한 참가자 그룹을 대상으로 100mL 물에 페퍼민트 50μL를 주입해 20일간 하루에 두 잔씩 마시게 했다. 그 결과, 페퍼민트차를 마신 그룹의 혈압과 트리글리세이드 수치가 감소했다. 트리글리세리드는 혈액 내 위험한 지방으로, 심혈관계 질환·당뇨·비만 위험을 높이는 물질이다.또 다른 연구에서 참가자들이 16주 동안 매일 300mL의 페퍼민트차 두 잔을 마신 결과, 무릎 관절염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공동 저자이자 차 전문가인 팀 본드 박사는 “페퍼민트차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뇌, 심장, 소화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며 “관절염 통증을 줄이고, 수면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팀 본드 박사의 동료이자 차 전문가인 엠마 더비셔 박사는 “페퍼민트차는 항균, 항염, 항알레르기,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페퍼민트는 청량하고 시원한 향이 나는 허브다. 주로 차로 우려 마시거나 각종 음료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페퍼민트의 주성분은 치약에도 들어있는 멘톨이다. 페퍼민트는 적정량 섭취하면 ▲혈액순환 개선 ▲위장건강 개선 ▲통증 완화 ▲항균·항염 ▲구강 건강 개선 ▲스트레스 해소·숙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부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칼슘 작용을 억제해 장의 과도한 수축을 막아 복통을 가라앉힌다. 멘톨은 진통 작용을 해 두통이나 생리통, 치통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좋다. 페퍼민트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근육 염증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근육통이나 만성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페퍼민트의 항균 성분들은 구강 내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고 구취를 완화한다. 특히 식후에 마시면 구강 위생 관리에 효과적이다. 멘톨 성분은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좋다.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도 없어 잠들기 전에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다만, 페퍼민트를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개인에 따라 ▲피부발진 ▲가려움증 ▲두통 ▲현기증 ▲구내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페퍼민트는 위산 역류 작용을 일으키기도 해 식도역류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또, 민트는 모유 생산을 감소시켜 임산부나 수유 중인 경우 섭취하지 않기를 권한다. 페퍼민트 잎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4g 정도이고, 페퍼민트차는 하루 두세 잔이 적당하다.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다이어트 후 삼킴 장애 증상을 겪은 후 위암 말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카밀라 채프먼(40)은 작년 초 수프나 셰이크와 같은 액체 식사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 이후 오랜만에 단단한 고체 음식을 먹었는데, 예전과 다르게 삼키는 게 힘들었다. 카밀라 채프먼은 “삼킴 장애 증상이 나타났는데, 다이어트로 오랫동안 단단한 음식을 먹지 않았던 게 원인이라고 생각했다”며 “별일 아닐 거로 생각했는데, 이 증상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삼킴 장애와 함께 턱 아래 덩어리를 발견한 카밀라 채프먼은 지난 1월 결국 병원을 찾았다. 그는 혈액 검사와 함께 위내시경을 받았다. 그 결과, 그는 위암을 진단받았고 폐, 간,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그의 턱 아래에서 발견된 덩어리 역시 림프절로 전이되면서 발생한 덩어리였다. 카밀라 채프먼은 “의사는 너무 늦게 발견해 치료 방법이 없다며 항암치료를 받더라도 1년 안에 사망할 수 있다고 전했다”며 “작은 변화일지라도 나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루빨리 검사를 받아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밀라 채프먼이 진단받은 위암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속이 쓰린 정도의 증상을 겪는다. 다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려워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진단받을 때가 많다. 위암이 진행되면 ▲복통 ▲복부 팽만감 ▲반복적인 구토 ▲위장 출혈 ▲흑변 등이 나타난다. 병변의 위치에 따라 삼킴 장애 증상도 발생할 수도 있다. 위암의 원인은 다양하다. 짠 음식과 가공육, 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이나 유전성 요인과 가족력 등이 있다. 그 외에 흡연과 비만도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위암을 치료하는 확실한 방법은 수술적 제거다. 초기 위암은 종양 크기가 작고 점막에 국한돼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 경우, 위내시경을 통해 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내시경으로 제거가 어렵거나 림프절 등으로 암이 전이됐다면 전신마취 후 위암이 있는 부위의 위를 절제하고 전이 위험이 있는 위치의 림프절까지 제거해야 한다. 위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평소 채소와 과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불에 태운 음식, 술, 담배 등도 피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