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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정준엽 기자2025/04/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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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촬영 중 차 안에서 먹는 음식을 소개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배우 엄정화는 차에서 뭘 하고 지낼까? 찐.템.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촬영장에서 대기할 때 차 안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공개했다. 엄정화는 보냉백을 보여주면서 직접 싸온 도시락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친구가 만들어준 땅콩버터인데 100% 땅콩만 들어간 거다”라며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엄정화는 간식통을 꺼내 서리태와 꿀을 소개했다. 엄정화는 “서리태는 심심할 때 하나씩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꿀은 목 아플 때 조금씩 삼키고 따뜻한 차랑 먹기도 좋다”며 “단 거 당길 때도 먹기 괜찮다”고 말했다. ◇사과·땅콩버터, 혈당 조절해주고 유해 물질 배출해엄정화가 도시락으로 싸온 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식이섬유가 풍부해 함께 먹었을 때 혈당 조절에 도움 된다. 식이섬유는 소화기의 운동 속도를 늦춰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게 한다. 혈당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슐린 분비도 감소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있다. 펙틴은 장내에 유산균을 많이 만든 후 변을 통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몸 밖으로 내보내는 유해 물질에는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농약 등이 있는데, 이때 몸에 불필요한 당도 함께 내보낸다. 이외에도 식이섬유는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조금만 먹어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운동을 병행하면 다이어트에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다만,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땅콩 자체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땅콩버터는 제품에 따라 땅콩기름을 굳히는 과정에서 포화지방이 첨가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제품을 구매하기 전 영양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다. 땅콩버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2테이블스푼(약 32g)이다. 또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도록 한다. 사과에 풍부한 식이섬유인 펙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서리태, 두피 건강에 중요한 성분 풍부서리태 같은 검은콩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검은콩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소플라본은 콩 단백질 중 하나로, 에스트로겐(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성분)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파이토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돼 있다. 파이토에스트로겐은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환원효소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고, 두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검은콩에는 ▲폴리페놀 ▲철분 ▲라이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도 풍부하다. 이들은 모발을 구성하거나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들이다.다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탈모를 억제하거나, 이를 치료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은콩이 탈모를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하거나 탈모 자체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검증된 근거가 없다. 또 검은콩뿐만 아니라 모든 콩류에 탈모 진행을 막는 효과도 밝혀진 것이 없다.◇꿀, 위 건강에 좋지만 과다섭취 피해야엄정화가 소개한 꿀도 건강관리에 좋다. 꿀은 살균력이 뛰어나서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위를 보호해준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꿀에는 위염, 위궤양 등 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국내 아카시아꿀에 있는 ‘아브시스산’이라는 성분은 위 질환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한다. 그리고 꿀의 단맛 성분인 과당과 포도당, 올리고당은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에너지원으로 흡수가 잘 된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능도 있어서 변비를 완화할 수 있다.다만, 아무리 좋은 꿀이어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꿀에는 당분이 많고, 1티스푼당 22kcal로 열량도 높기 때문이다. 꿀을 많이 먹으면 혈당을 과하게 올리고, 비만‧이상지질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9티스푼 이하, 여성과 어린이는 6티스푼 이하로 꿀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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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20대 여성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친구를 모두 잃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엠마 로마 제인(24)은 고등학생 때 무릎 부상을 입었고, 이후 1년간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살이 찌기 시작했고, 20대 초반에 131kg까지 늘었다. 엠마 로마 제인은 “살이 찐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다”며 “차에서 제대로 내리지도 못했고, 계속해서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체중 감량 수술을 받았다.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 수술을 통해 50kg을 감량했다.하지만, 살을 뺀 후 엠마 로마 제인은 생각지 못한 일을 겪었다. 그는 “날씬해진 내 몸을 질투하던 친구들이 점점 나를 멀리했다”며 “내 변한 모습에 그렇게 반응하는 모습에 굴욕감까지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마 로마 제인은 변화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느끼며, 꾸준히 관리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며 “이제는 일주일에 5~6일씩 러닝과 필라테스 등으로 운동을 하고,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엠마 로마 제인이 수술 후 실천한 관리 비법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저탄고지 식단=저탄고단 식단은 탄수화물 비율을 적게, 단백질 비율을 많게 섭취하는 방법이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몸이 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소로 이어진다. 탄수화물 섭취로 인한 혈당 증가도 막을 수 있어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권장되는 방법이다. 단백질은 소화하는 데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들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아미노산이 결합해 만들어진 단백질이 근육 합성, 회복 과정에 관여해 근육량을 신경 쓰는 사람에게도 좋다. 다만, 저탄고지 식단을 오래 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여러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신진대사에 필요한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피로감,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단백질 식품 섭취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질 경우 신장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현미와 같은 비정제 탄수화물을 늘리는 게 좋다. 단백질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만 섭취해야 한다. 성인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2g이다.▷러닝과 필라테스=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필라테스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 실제로 미국 매리마운트대와 텍사스 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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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P-CAB 제제 ‘펙수클루’를 인도 시장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이다.앞서 대웅제약은 2023년 12월 인도 제약사 선파마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품목허가 신청, 출시 등을 진행하며 현지 진출을 마무리하게 됐다. 국산 P-CAB 제제를 인도에 출시하는 건 대웅제약이 처음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S에 따르면, 인도 항궤양제 시장 규모는 연간 1조4000억원 이상으로, 중국·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4위(2023년 기준)다.선파마는 인도 현지에서 모집한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PPI 제제 에스오메프라졸 대비 8주·4주 치료율에 대한 비열등성과 주 증상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를 통해 인도 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임상 결과에 따르면, 8주차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치유 환자 비율은 펙수클루 투여군에서 95.05%, 대조군인 에스오메프라졸 투여군에서 92.93%였다. 두 군 간 치료 비율 차이는 2.12%로, 펙수클루 40mg 하루 1회 투여가 에스오메프라졸 40mg 투여에 비해 비열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의 주 증상인 가슴 쓰림과 산역류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주·야간 24시간 동안 가슴 쓰림과 산역류 증상이 없는 날에 대한 군별 비율을 확인한 결과, 증상 개선에 대해 두 군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8주차 야간 동안 가슴 쓰림과 산역류 증상이 없는 날에 대한 비율은 펙수클루 투여군에서 70.28%, 73.29%로 나타나 에스오메프라졸 투여군 대비 야간 증상 개선 비율이 각각 10.5%, 13.8% 높았다.증상 개선 평가 척도인 ‘CGI-I 평가’를 통해 8주차 종료 시점에 ‘매우 호전됨’ 또는 ‘많이 호전됨’으로 평가한 환자의 비율은 펙수클루군 96.2%, 에스오메프라졸군 87.8%으로, 펙수클루의 전반적인 임상 증상 개선 정도가 확인됐다.대웅제약 박성수 대표는 “이번 출시를 통해 펙수클루가 세계 4위 항궤양제 시장인 인도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출시한 3세대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다. 기존 PPI 제제(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느린 약효 발현과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의 단점 등을 개선했다. 출시 3년 차인 지난해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번 인도 출시로 한국,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하게 됐다. 이외에도 1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5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해 총 30개국에 진출한 상태다.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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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선, 유기농 순면 ‘TCF 생리대’ 리뉴얼 패키지 출시유기농 순면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이 ‘TCF 라인’의 리뉴얼 패키지를 오는 11일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새롭게 리뉴얼 된 패키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상단에는 제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사이즈별로 살구색, 하늘색, 연라임색 등 차분한 컬러를 일부 요소에 적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기존에 한 면을 차지했던 TCF 생리대 상세 구조 정보를 간소화하고, ‘환경을 위해 94% 바이오 기반’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해 오드리선이 지향하는 환경적 가치를 담았다.오드리선 TCF 생리대 패키지를 고안한 아트디렉터 로빈은 "오드리선은 언제나 여성의 몸과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왔다"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오드리선의 브랜드 철학을 디자인 언어로 더 정직하게 전달하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선은 2014년 창업 이후 생리대 시장에서 오랫동안 변화가 없던 소재와 공법에 주목하여 인체에 무해한 완전무염소(TCF) 생리대를 개발했다. TCF 더블코어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산소계 표백 방식으로 환경과 인체에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미국 농림부가 구매 추천하는 한국 생리대 및 국내 생리대 유일 미국 농림부 친환경 제품인증(USDA Biobased 94%)을 받았다.■스킨푸드, ‘피치뽀송 징크피씨에이’ 3종 에이블리 단독 출시스킨푸드가 신제품 ‘피치뽀송 징크피씨에이(PCA)’ 3종을 오는 8일 에이블리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납작복숭아 추출물을 EVI 친환경추출공법을 이용해 담아냈다. EVI 친환경추출공법은 씨앗을 제외하고 재료를 완전하게 이용하는 공법으로, 원물에 들어있는 소포체를 선분리 추출하고 남은 원물의 부산물을 재추출해 납작복숭아를 낭비하지 않고 유효성분을 끝까지 추출해 내는 친환경 공법이다. 여기에 피지 진정 관리를 돕는 징크피씨에이 성분까지 조합해 담았다.이번 신제품 3종은 ▲에센스 ▲패드 ▲토닝 크림으로 구성됐다. 먼저 ‘피치뽀송 징크피씨에이 에센스’는 깔끔한 에센스 투 파우더 포뮬러로, 촉촉함은 유지하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파우더로 산뜻하고 뽀송하게 관리해 준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피부 진정 효과, 피부 유수분 개선 관련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치뽀송 징크피씨에이 패드’는 깨끗한 워터 포뮬러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맑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피부 진정 효과 임상 테스트를 마쳤다. ‘피치뽀송 징크피씨에이 토닝 크림’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밝혀주는 멜팅 텍스처 크림 포뮬러로, 부드럽게 밀착돼 오랫동안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 준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24시간 톤업 지속력 테스트를 거쳤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수상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매경미디어그룹 주최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 대상과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대상에서 멀츠는 친환경, 사회적 책임, 조직문화 개선 등을 기반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멀츠는 ESG 경영을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구성원 모두의 가치관과 조직 운영 전반에 녹여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특성을 반영한 평가 지표인 ‘ESG Index’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ESG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3년 ESG 경영을 평가한 결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멀츠는 최근 UN SDGS 협회에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멀츠 유수연 대표는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 혁신기업 리더로 선정됐다.멀츠의 ESG 경영은 기업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의 ‘나다움’에 기반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며, 사회에 만연한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바꾸고자 했다. 이러한 철학은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과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으로 구체화되었으며, 임직원과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시작되어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전환이라는 메시지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아이소이, 성수 팝업스토어 ‘New 잡티로즈쎄럼실’ 오픈아이소이가 리뉴얼 신제품 ‘아이소이 브라이트닝 세럼(이하 NEW잡티로즈쎄럼)’의 더 강해진 성분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NEW 잡티로즈쎄럼실’을 서울 성수동에서 4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운영한다.이번 팝업은 아이소이의 시그니처 제품이자 올리브영 12년 누적 판매 1위 세럼에 빛나는 New 잡티로즈쎄럼의 리뉴얼을 맞아 기획됐다. 리뉴얼 출시된 NEW 잡티로즈쎄럼은 시그니처 성분인 로즈 오또에 로즈 PDRN을 더해 속잡티, 속광채, 항산화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실’은 총 2개의 층으로 운영된다. 아이소이 리뉴얼 신제품의 성분 비밀과 효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밀 연구실(지하1층)’과 눈부신 광채 효과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메인 전시존(지상 1층)’으로 구성했다. 한편, NEW 잡티로즈쎄럼은 미백성분인 알부틴에 나이아신아마이드, 패룰릭애씨드, 비타민C를 추가해 잡티 생성 단계별 체계적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장미유래 식물성 로즈 PDRN을 추가해 고강도 항산화 효과까지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4/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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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암 치료를 위한 타깃 단백질은 억제하면서 기존의 심장 질환 부작용도 낮추는 신물질이 개발됐다.연세대 의대 외과학교실 박기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김석모 교수 연구팀은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암 환자의 암세포 조직을 통해 연구한 결과, 세포 속 SERCA 단백질을 차단했을 때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함은 물론 심장 질환 부작용도 줄일 수 있는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전이된 암세포는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갖기 쉽다. 전이암에서 SERCA 단백질의 기능을 억제했을 때 항암 치료 효과가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돼 SERCA 단백질 억제가 전이암 치료제의 화두로 떠올랐었다. 그러나 심장 질환 부작용이 있어 개발이 중단됐다.SERCA 단백질은 SERCA 1, 2, 3 세가지 아형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SERCA 2는 심장 근육의 이완과 수축 기능을 담당한다. 기존에 개발된 SERCA 단백질 억제제는 아형 구분 없이 SERCA 단백질 자체를 억제하기에 심장 질환 부작용을 피할 수 없었다.연구팀은 SERCA 2는 제외하고 항암제 내성 증가에 영향을 끼치는 SERCA 1만 타깃하기 위한 선택적 저해제 CKP 1, 2 두 신물질을 개발했다. 약제 개발 협업은 미국 보스턴 소재 기업 CKP 테라퓨틱스(Therapeutics)와 함께 했다.연구팀은 개발한 두 신물질과 기존 표준 항암제 소라페닙, 렌바티닙 약제의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기존 표준 항암제로 치료를 받다가 전이된 암 환자의 조직에서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 암세포를 분리했고, 이 중 SERCA 1 단백질이 증가한 부분을 활용해 마우스 모델을 만들었다.진행한 비교 연구에서 소라페닙과 렌바티닙을 투여한 부분에서는 항암효과가 없었으나, CKP 1, 2 두 신물질을 소라페닙 또는 렌바티닙과 각각 병용 투여한 군에서는 종양 성장이 유의미하게 억제됨은 물론 심장 질환 부작용도 없었다.이어 심장 질환 부작용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정상 마우스에 기존 SERCA 저해제인 탑시가르긴과 CKP 1, 2 두 신물질을 각각 투여해 비교했다. 그 결과 탑시가르긴 투여 마우스에서는 개체 30%가 사망했으나, CKP 1, 2 두 약제 투여군에서는 사망 개체가 없었다.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를 두고 CKP 1, 2가 SERCA 1의 기능만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며 SERCA 2의 기능은 그대로 남겨두어 심장 질환 부작용을 없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연구 저자인 김석모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항암에제 내성을 가진 전이암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심장 질환 부작용까지 잡을 수 있는 약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박기청 교수는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치료법을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외 특허까지 얻어낸 만큼 향후 임상 연구 및 신약 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국 약학저널(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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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란 눈의 정렬이 맞지 않아 두 눈의 시축이 틀어지는 것을 말한다. 시축이 틀어진 방향에 따라서 눈이 밖으로 나가면 외사시, 안으로 들어오면 내사시 등으로 구분한다. 사시는 소아기에 발생률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전체 사시 환자 중 9세 이하 환자가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소아사시는 두 눈의 움직임이 완성되는 6개월 이후부터 6세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6개월부터 3세 사이에는 내사시, 3세에서 6세 사이에는 외사시가 많이 발견된다. 증상으로는 시력 약화, 눈의 피로, 두통, 복시 등이 있다.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눈을 잘 뜨지 못하거나 고개 돌림 및 고개를 기울이는 행동을 자주하는 경우에도 소아사시를 의심해볼 수 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길 수 있는 간헐 외사시는 한쪽 눈을 찡그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복시와 같은 시각혼란이 오면서 생기므로 평소 아이의 행동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소아사시가 의심되면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시력 검사, 굴절 검사, 사시각 검사, 안구 운동 검사 등을 통해 사시 유무와 정도를 파악한다. 소아사시 치료는 진단에 그에 맞는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굴절조절내사시는 안경 착용, 가림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 흔히 고도 원시가 동반되는데, 두꺼운 원시 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이 좋아지는 동시에 사시를 치료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감각사시, 항상외사시, 선천성내사시의 경우에는 수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간혹 소아사시는 치료하지 않아도 나아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이는 정확한 사시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사시는 자연적인 호전이 되기 어렵고 오히려 천천히 진행하기 때문에 치료가 필수적이다. 소아의 경우 치료 후 안구정렬이 회복되고 이를 통해 입체시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진단과 치료가 빠를수록 좋다.헬스조선 질병백과에서는 한길안과병원 김현경 교육수련부장과 함께 소아사시의 특징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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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는 GSK와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기반으로 새로운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siRNA·ASO를 포함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또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 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를 활용해 복수의 새로운 표적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 관련 기술·노하우 등을 이전하고, GSK는 전임상·임상 개발, 제조, 상업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퇴행성뇌질환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계약 조건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739억원(3850만파운드)을 포함해 최대 1480억원(7710만 파운드)의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기술료)을 수령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발·허가·상업화 마일스톤으로 최대 3조9623억원(20억6300만파운드)과 함께 순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을 비롯한 퇴행성뇌질환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이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전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BBB는 유해 물질과 인자가 뇌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보호막 역할을 하지만,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는 중요한 장애물로 여겨진다. 에이비엘바이오는 BBB를 통과하기 어려운 기존 약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랩바디-B를 개발했다. 그랩바디-B는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1 수용체(IGF1R)를 통해 약물이 BBB를 효과적으로 통과하고, 뇌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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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무조건 고기보다 몸에 좋을 것이라는 통념이 있다. 그런데 ‘돼지고기 기름’이 수많은 채소들을 물리치고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 따르면, 돼지고기 기름이 BBC Future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8위에 선정됐다. 음식, 건강, 기후 변화 등에 대한 과학적 심층 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BBC Future는 국외 저널에 실린 식품 영양 연구를 바탕으로 1000개의 음식을 분석해 건강을 위해 모든 사람이 섭취해야 하는 식품 100개를 선정한 후 영양 성분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돼지고기 기름은 100점 만점에 73점으로 완두콩, 적양배추, 토마토, 고등어, 상추, 오렌지, 고구마 등 다른 92가지 식품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돼지고기 기름이 이렇게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돼지고기는 신체 에너지를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소고기에 함유된 양의 약 6배에 달하는 비타민B1(티아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 관여해 신체에서 에너지가 생성될 수 있게 한다. 동의보감에 돼지고기가 허약한 사람이나 성장기 어린이, 노인에게 좋다고 기록된 이유다. 또한, 돼지고기에는 셀레늄이나 아연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미세먼지가 많거나 먼지를 많이 마신 후 돼지고기를 먹으면 신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에 들어 있는 항산화 물질이 폐에 쌓인 공해물질과 흡착해 체외로 배출되게 한다. 게다가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에도 오른 돼지고기 기름은 훌륭한 비타민D 공급원이다. 비타민D는 뼈와 치아 형성에 기여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영양 성분인데 돼지기름 100g에는 비타민D가 약 200~300IU 함유돼 있다. 또한, 돼지고기 기름에는 뇌와 간 기능을 개선하는 콜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다. 이에 돼지기름을 섭취하고자 돼지의 지방을 식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제한 반고체 형태의 기름인 ‘라드’를 요리할 때 활용하는 가정도 많다. 다만, 돼지고기 기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돼지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뿐 아니라 포화지방산도 약 38%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포화지방산은 인체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이에 돼지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따라서 돼지고기를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고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100~150g 정도이며, 돼지고기의 열량은 100g당 약 271kcal로 높은 편이기에 체중 조절 중이라면 주에 1~2회 정도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돼지고기를 버섯이나 채소와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 균형을 더 수월하게 맞출 수 있다.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상추, 깻잎, 로메인, 비타민, 청경채 등이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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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48)이 피지낭종으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 (오픈런 필수, 방송최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짜장면 가게를 찾았다. 음식을 먹던 중 백지영은 찜질을 받은 후 겪은 일화를 전했다.백지영은 “찜질을 다녀와서 경험한 게 있다”며 “내가 등에 큰 피지낭종이 있었다. 남편도 피지낭종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남편은 째고 핵을 꺼내는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 등에 바디로션을 발라줄 때마다 ‘관리 잘 해야 한다. 째야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을 했다”며 “근데 (내가) 찜질을 받고 집에 가서 샤워를 하는데 닦고 수건을 봤는데, 수건에 피가 묻어 있었다”고 했다. 또 “내 몸이 잘못된 줄 알았다. 누르면 누르는 대로 고름이 계속 나왔다”며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여놓고, 이 사람(정석원)한테 봐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덧나는 건 아예 없다”며 “(피지낭종을) 찍었으면 깜짝 놀랐을 거다. 지렁이 한 마리가 나왔다”고 말했다. 피지낭종, 대체 어떤 질환일까?◇피지낭종, 시간 지나면서 통증 유발할 수도피지낭종은 피부 진피에 생기는 양성 피부낭종을 말한다. 마치 주머니 형태를 이루는 게 특징인데, 내부에 피지가 쌓여 점점 커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직경 1~5cm 정도의 크기인데, 흔치 않지만 5cm 이상 커졌을 때는 ‘거대 낭종’으로 간주한다. 피지낭종은 머리, 목, 두피, 가슴 등에 자주 나타난다. 백지영처럼 등에 생기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한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고름이 차거나 감염증이 발생할 경우 붉게 변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억지로 짜내려 하면 악취가 날 뿐 아니라 추가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절제술로 치료받는 게 가장 효과적피지낭종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피지가 계속 쌓이는 특성상 크기가 점점 커질 가능성이 높다. 내부에서 염증이 발생하면 터지면서 고름이 나올 수도 있다. 백지영 역시 내부의 염증으로 고름이 계속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피지낭종의 가장 확실한 제거 방법은 외과적 절제술이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정밀 진단을 받은 후 의료진 상담을 통해 제거 여부와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술은 국소마취 후 피부를 절개하고 내부의 피지와 피지 주머니를 함께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때 피지 주머니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재발할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