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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은 피부, 모발, 근육 등 신체 조직의 주요 구성 성분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얼굴과 피부에 변화가 나타난다. ◇탈모머리카락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으로 이뤄져 있다.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 케라틴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빠진다. 모낭에도 영향을 준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 게리 골든버그 박사에 따르면, 모낭은 성장기와 이행기, 휴지기를 반복한다. 이 과정이 원활히 이뤄져야 하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모낭이 제 역할을 못 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머리카락 이외에도 손톱이 쉽게 벗겨지거나 깨지는 것도 단백질 부족 신호다.◇움푹 들어간 뺨체내 단백질이 부족할 때 우리 몸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근육 조직을 분해한다. 이로 인해 근육 감소가 오기 쉽다. 근육과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해 뺨이나 관자놀이 주변이 움푹 들어가 보일 수 있다. 거울 속 얼굴 모습이 달라졌다면 평소 단백질 섭취량을 점검해 보는 게 좋다.◇푸석푸석한 피부피부 진피층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콜라겐은 피부 조직을 탄탄하게 만들고, 본래의 모양을 유지하도록 한다. 체내 단백질이 줄어들어 콜라겐이 감소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잘 생긴다. 베이거나 긁힌 상처가 오랫동안 낫지 않기도 한다.◇부종건강 매체 ‘웹엠디(WebMD)’에 따르면, 알부민이 부족하면 복부, 다리, 발, 손이 붓는다. 알부민은 혈액 내 단백질 중 50~7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혈관 내 삼투압을 유지해 부종이나 복수가 차는 것을 막는다. 정상적인 알부민 농도는 3.5~5.2g/dL다. 이보다 수치가 떨어지면 부종,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노년기의 경우 근감소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단백질, 이렇게 섭취해야성인은 체중 1kg당 0.8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육류·달걀·우유에 들어있는 동물성 단백질과 콩 등에 들어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먹는 게 좋다. 동물성 단백질 급원으로는 껍질을 벗긴 닭가슴살, 돼지 등심 등 포화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연어나 참치, 고등어 같은 생선을 골고루 섭취하자. 다만 신체 활동량을 늘리지 않고 단백질 섭취량만 늘리면 소모하는 칼로리보다 섭취하는 칼로리가 많아진다. 이로 인해 체중이 불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질환김보미 기자2026/05/2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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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김보미 기자2026/05/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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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조재윤 기자 2026/05/2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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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30대 여성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사용했다가 피부가 벗겨지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Need To Know)’에 따르면, 영국 피터버러에 거주하는 소피 퍼비스(37)는 어린 시절부터 앓아온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약 25년간 스테로이드 연고를 꾸준히 사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3년 사이 얼굴이 건조해지고 각질이 심하게 일어나는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은 그는 지루성 피부염 진단을 받고 비듬 샴푸와 다른 종류의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았지만, 증상은 오히려 악화했다. 발진은 상반신 전체로 퍼졌고, 갈라진 피부 틈 사이로 진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후 다른 병원을 찾아 항히스티민제와 보습제를 처방받았지만 역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결국 소피는 지난해 4월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증’을 진단 받았다. 소피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밤새 떨어진 각질이 모래처럼 한 무더기씩 쌓여 있었고, 마치 내 모습이 바삭하게 튀겨진 프라이드치킨 같았다”며 “오한 때문에 자다가도 몇 번씩 깨고, 극심한 가려움으로 경련까지 일어난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가려움증을 표적으로 하는 신약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소피가 겪은 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증은 습진,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나 크림을 장기간 사용한 뒤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다. 주로 약 사용을 갑자기 중단하거나 사용량을 급격히 줄였을 때 발생한다.대표적인 증상은 피부가 타는 듯 뜨거워지는 작열감과 극심한 가려움증이다. 스테로이드를 바르던 부위뿐 아니라 바르지 않았던 부위까지 피부 전체가 붉게 변하며 홍반이 확산되기도 한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진물이 심하게 흐르고 부종이 생기며,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허물처럼 벗겨지기도 한다. 또한 오한이나 발열 같은 체온 조절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증상을 완화하려면 환자 스스로 약을 중단하기보다 전문의의 지도 아래 스테로이드 강도와 사용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보습과 진물 관리 역시 중요하지만, 환자에 따라 보습제 자체가 자극이 될 수 있어 피부 상태에 맞춘 드레싱과 관리가 필요하다.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임의로 사용 기간을 늘리거나 넓은 부위에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특히 얼굴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는 약물 흡수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약한 등급의 연고를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기 사용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해 간헐적으로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의료진은 환자가 스테로이드 크림을 반복 처방받는 경우, 추적 관찰을 통해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피부질환김영경 기자2026/05/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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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6/05/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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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스킨케어에 공을 들이는 사람은 많지만, 손 피부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손은 뺨이나 가슴 등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샘이 적어 노화 속도가 빠르다. 런던 피부과 전문의 데릭 필립스 박사가 손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뜨거운 물로 손 씻지 않기필립스 박사에 따르면,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부 표피층의 지질을 제거한다.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 유해 요인을 차단하는 피부 장벽이 깨지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일어난다. 필립스 박사는 “손을 씻을 때는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온수로 씻어야 한다”며 “미온수로도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통기성 좋은 장갑 착용하기고무장갑은 땀과 습기를 가둬 마찰을 일으키고, 피부 장벽 손상을 유발한다. 고무장갑을 사용한 뒤 피부가 자극받은 느낌이 든다면 통기성이 좋은 장갑으로 바꾸는 게 좋다. 손이 젖은 상태로 장갑을 끼지 말고, 장시간 착용해야 한다면 중간중간 장갑을 벗어 피부에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자극적인 세정제 사용 줄이기얼굴을 씻을 때 자극적인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손 세정제도 순한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필립스 박사는 “건조한 피부나 민감성 피부, 습진이 있는 사람은 강한 계면활성제에 반복적으로 노출돼서는 안 된다”며 “피부의 자연적인 pH 균형을 유지하는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고 했다. pH는 산성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pH가 낮아져 산성에 가까울수록 유분이 많아진다. 피부가 약산성 상태인 pH 5.5~5.9를 유지할 때 세균과 곰팡이 침입을 막는 보호막이 형성된다. 대부분의 비누는 세정력을 위해 알칼리 성질을 띤다. 이로 인해 비누 사용 후 피부가 수분을 잃고, 작은 자극에도 민감해질 수 있다. 피부 장벽이 약해진 상태라면 약산성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손 닦은 직후 핸드크림 바르기손의 물기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핸드크림을 발라야 수분을 가둘 수 있다. 필립스 박사는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시어버터, 히알루론산 등 수분을 보충하고 장벽을 강화하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고 했다. 평소 손에 땀이 많거나 피부가 지성인 사람은 묽은 로션 계열을, 건성인 사람은 크림이나 밤 등 점도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손등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자외선은 콜라겐 분해 효소의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 저하를 유발한다.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길 위험도 크다. 매일 아침 손등에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손을 씻은 후에 덧바르는 게 좋다. 특히 야외 운동을 하거나 운전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손등 피부 나이 확인하는 방법은?주름과 검버섯이 없어도 손등 피부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다. 손등을 살짝 구부린 채 피부를 5초 동안 잡아당긴 뒤 원상태로 돌아가는 시간을 측정하면 된다. 바로 복구가 된다면 20~30대, 2~5초가 걸린다면 40~50대, 10초 이상이라면 60대로 판단하면 된다.
피부질환김보미 기자 2026/05/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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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김경림 기자 2026/05/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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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신소영 기자2026/05/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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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42)가 관리를 위해 편평사마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손담비가 출연했다. 손담비는 “‘엄마는 왜 이렇게 늙었어’라는 말을 아이가 할까 봐 관리를 열심히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했을 때 편평사마귀가 380개까지 늘어나 제거한 적이 있다”고 했다.편평사마귀는 사마귀 중 가장 흔한 형태로, 표면이 칼로 자른 듯 납작하다. 2~4mm 직경으로 얼굴 전체나 관자놀이 주변에 주로 나타나지만, 등, 목, 가슴 등 몸 곳곳에 흩어져 번지기도 한다. 한 번에 수백 개까지 퍼질 수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감염이 편평사마귀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다. 이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족저사마귀 등을 유발하기도 하는 비교적 흔한 바이러스다. 이 바이러스가 증식해서 군집을 이루며 평편사마귀가 발생한다. ▲임신,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 보균자와 수건, 세면도구 등을 공유했을 때 ▲수영장,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했을 때 HPV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여드름처럼 보인다고 손이나 도구로 직접 짜다간 주변의 피부로까지 바이러스가 퍼질 위험이 있다.소아나 청소년은 별다른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도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개수가 갑자기 많아진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성인도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드물어 치료가 필요하다. 레이저로 깎아내거나 액체 질소를 활용해 병변을 얼려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심하지 않으면 연고나 먹는 약으로 치료하기도 한다. 치료 후에는 충분한 수면, 영양 섭취 등을 통해 면역력을 관리해 재발을 방지하는 게 좋다. 때를 밀거나 피부를 긁는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동은 피하고 피부 보습을 꾸준히 해주는 게 중요하다.
피부질환김경림 기자 2026/05/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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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처짐이나 주름 때문에 고민이라면 피부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시술이 적합한지, 안전한 것인지 고민하다 보면 시술을 포기하거나 미루게 된다. 그렇다면 매일 피부를 보는 의사들은 어떤 시술을 받고 있을까? 헬스조선이 피부과 전문의 5인에게 실제로 받는 시술을 물었다.◇토닝으로 피부 톤 업그레이드가천대길병원 피부과 백진옥 교수는 2~4주에 한 번씩 토닝 시술을 받는다. 토닝은 레이저로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 피부 톤을 밝히는 것이다. 강한 레이저로 색소를 한 번에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색소를 옅게 만드는 게 특징이다. 백진옥 교수는 “간혹 시술을 강하게 하면 저색소 침착이나 과색소 침착이 올 수 있는데, 토닝은 그럴 위험이 적다”며 “시술을 한 번 받는 것만으로는 효과를 바로 체감하기 어렵지만, 여러 번 받으면 효과가 쌓여 피부 톤이 개선된다”고 했다. 레이저가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하면 콜라겐 합성이 촉진되고, 진피가 튼튼해져 피부 노화를 일부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레이저를 사용하는 만큼, 광과민성 피부나 피부 장벽이 깨진 상태라면 시술을 피하는 게 좋다. ◇보톡스로 눈가 주름 관리우리 얼굴에는 약 80여 개의 근육이 있다. 이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해야 표정을 짓고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특정 근육을 과하게 사용하거나 습관으로 인해 특정 부위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 주름이 생긴다. 대표적인 부위가 눈가, 이마, 미간이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눈가 주름 개선을 위해 6개월마다 보톡스 시술을 받는다. 보톡스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추가적인 주름 형성을 막는다. 신경전달물질 방출에 관여하는 단백질 복합체인 스네어(SNARE)를 절단해, 신경의 영향을 받는 근육이 수축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눈둘레근이 과도하게 수축해 주름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김범준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에 알레르기나 과민증이 있는 경우, 근무력증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시술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보톡스로 자연스러운 리프팅주름 개선은 물론, 전체적인 얼굴 윤곽 정리에도 보톡스를 활용할 수 있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바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술보다는 몇 개월 간격으로 보톡스를 활용한 리프팅 시술을 받는다”고 답했다. 보톡스 리프팅은 피부층과 근육층에 농도와 용량, 깊이 등을 정밀하게 조절해 보톡스를 주사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리프팅 효과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 광대, 턱 라인 등 얼굴 윤곽 정리나 비대칭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임이석 원장은 “보톡스는 정제된 보툴리눔 톡신을 안전한 농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과 용량을 지키면 비교적 안전하다”며 “다만 보톡스 리프팅은 사용 제품이나 용량,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 차이가 큰 만큼, 경험 있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써마지로 피부 탄력 개선처진 피부에는 리프팅 시술이 도움이 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서동혜 원장은 15년간 8~9개월에 한 번씩 써마지FLX 시술을 받고 있다. 써마지는 단극성 고주파로 피부에 열을 가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진피층의 섬유아세포에 열이 전달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핵심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틱 섬유가 만들어진다. 서동혜 원장은 “피부 겉은 냉각 기술로 보호하면서 진피 전체 층에 걸쳐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촉진해 탄력을 개선해 준다”며 “시술 후 2~6개월에 걸쳐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시술 후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과한 열이 피부에 전달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젠틀맥스 프로로 부드러운 인상 변화연세스타피부과강남 김영구 원장은 4주에 한 번 젠틀맥스 프로 시술을 받는다고 했다. 젠틀맥스 프로는 긴 파장을 피부에 전달해 광열 효과를 내는 레이저 시술이다. 김영구 원장은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 섬유 재생을 유도해 부드럽고 신뢰감 있는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광알러지가 있거나 평소 햇빛을 볼 때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피부질환김보미 기자 2026/04/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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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이아라 기자 2026/04/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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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김경림 기자2026/04/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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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5)이 피부염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에 “요새 주사피부염으로 고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서현진은 “마사지를 받다가 결국 피부과 약 먹기로 했다”며 “울긋불긋 울퉁불퉁 난리”라고 덧붙이며 피부 상태를 설명했다.주사는 코와 뺨 등 얼굴 중간 부위에 홍조, 혈관 확장 등이 주로 발생하는 만성 피부 질환이다. 얼굴 중심부에 붉은 발진, 홍조, 고름, 농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고름이나 농포 등 증상이 여드름,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단순 홍조, 루푸스 등과 비슷하다. 그러나 주사는 얼굴 전반에 홍조가 나타나고 온도, 자외선, 기분 변화에 따라 혈관이 급격하게 확장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점이 다르다. 뾰루지가 자주 나고, 피부가 붓고 두꺼워지며 눈이 충혈되는 증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사 증상이 지속되면 붉은 반점과 모세혈관 확장, 모낭의 염증성 구진과 고름 물집이 얼굴 중심부에 나타나 얼굴의 모공이 두드러지기도 한다. 심해지면 염증성 결절 등으로 이어지고 코 주변 피부가 두꺼워지고 울퉁불퉁해지는 ‘딸기코’라고 불리는 비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발생하는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30~5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주사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당수의 주사 환자에서 열이나 다른 자극에 대한 혈관 조절기능 이상이 많이 관찰돼 이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된다. 이 외에도 ▲만성적인 햇빛 노출로 인한 혈관 확장과 섬유화 ▲가족력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유발한 위산 분비 촉진 ▲내분비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면역 시스템 이상, 신경이나 혈관 반응 이상, 산화 스트레스나 미생물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주사가 발생한다는 폴란드 브로츠와프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진단은 별다른 검사 없이 피부에 나타난 증상의 양상이나 모양, 종류를 보고 이뤄진다. 치료에는 바르는 약, 항생제 복용 등을 활용한다. 바르는 약은 이버멕틴 크림, 메트로니다졸 젤 등을 많이 사용해 염증과 균을 줄인다. 여드름 치료에 쓰이는 연고나 곰팡이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이미다졸 계통의 약을 사용해 염증을 줄이고 면역기능을 억제하기도 한다. 먹는 약으로는 항생제 계열의 테트라사이클린, 미노시클린 등의 약을 통해 항염증 작용을 유도한다. 혈관 축소를 위해 레이저 시술을 활용하기도 한다. 항생제와 바르는 약을 사용해 꾸준히 치료하면 보통 증상이 개선된다. 이후에도 증상 악화를 막으려면 ▲급격한 온도 변화 ▲자외선 노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술이나 담배 등 피부 혈관 기능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를 피해야 한다. 또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침습 레이저, 미백이나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나 시술 전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피부질환김경림 기자 2026/04/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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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6/04/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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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피부에 각질이 반복되거나 수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건조증이 아닌 건선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건선 환자 수는 매년 봄(3~5월)에 평균 12만여 명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특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은백색의 각질 덮인 붉은 발진, ‘건선’의 대표 증상건선(乾癬)은 ‘마르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단순히 건조해서 생기는 질환은 아니다. 면역 이상으로 염증 반응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서 각질형성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증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경희대병원 피부과 정기헌 교수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외부 자극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건선 병변이 더욱 쉽게 건조해지며, 건조해진 피부는 다시 건선을 악화시킨다”며 “충분한 보습에도 붉은 반점과 두꺼워진 피부, 하얀 각질이 수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범위가 넓어지는 양상을 보인다면 건선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건선의 대표적인 증상은 홍반(붉은 반점), 인설(하얗고 은백색의 각질), 피부 비후(두꺼워짐) 등이다. 팔꿈치, 무릎, 두피 등 자극이 많은 부위에 흔히 발생하며 병변의 경계가 뚜렷하고 좌우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을 보인다.정기헌 교수는 “병변의 형태와 분포 등 임상적 특징을 바탕으로 진단하며 필요 시 피부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며 “병변 부위의 홍반, 두께 및 각질 정도, 체표면적 침범 범위 등을 종합해 중증도를 평가한다”고 말했다.◇억지로 ‘각질’ 제거하면 새로운 병변 발생건선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증세, 동반질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방법을 선택한다. 경증 환자는 국소 스테로이드제, 비타민 D 유도체 등 외용제(연고)와 보습 관리를 기본으로 하나 중등도 이상에서는 광선치료, 경구약물치료, 생물학제제 주사치료 등 전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건선은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으로 완치보다는 장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피부 보습을 유지하고 과도한 물리적 자극을 피해야 한다. 특히 각질을 억지로 제거하거나 긁는 행위는 피부 자극이 가해진 부위에 새로운 병변이 발생하는 ‘쾨브너 현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정 교수는 “건선은 피부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 염증과 연관될 수 있는 만큼 증상 악화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체중조절,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금연, 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개인 상태에 맞는 치료 전략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피부질환오상훈 기자2026/04/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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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노민우(39)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예고편에서, 노민우는 “한 번 목욕탕에 가면 약 일곱 시간을 머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레이저 시술을 받아본 적 없다”며 “피부과보다 목욕탕이 더 효과적”이라고 했다.실제로 목욕은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수압은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혈액순환을 돕고, 땀 배출이 활발해지면서 피부, 신장, 폐를 통한 노폐물 배출이 촉진돼 피부 관리에도 도움 된다.다만 목욕탕에서 때를 미는 습관은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 연구팀은 때 밀기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주 1회씩 4주간 오른쪽 팔과 다리의 때를 밀고, 왼쪽 팔·다리 피부 상태와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때를 한 번만 밀어도 표피 두께가 0.02~0.03mm 얇아져 피부 보호 기능이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피 가장 바깥층에는 외부 자극과 세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각질층이 있는데, 이 층은 약하게 붙어 있어 때를 밀 때 대부분 함께 제거됐다. 특히 피부는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생 물질을 각질층에 저장해두는데, 각질층이 벗겨지면 이런 방어 물질도 함께 사라진다. 이로 인해 모낭염이나 종기 등 세균성 피부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또 때를 민 피부는 수분과 탄력도 감소했다. 때를 민 부위는 밀지 않은 부위보다 피부 수분량이 약 10% 줄었고, 피부 탄력은 약 20%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노민우처럼 목욕을 너무 오래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샤워를 지나치게 오래 하면 피부 장벽이 자극받아 피부 건조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목욕은 42도 이하의 물에서 20분 이내로 마쳐야 한다.
피부질환김경림 기자 2026/04/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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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김경림 기자 2026/04/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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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신소영 기자2026/04/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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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감염성 피부질환 ‘옴(Scabies)’이 요양시설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려움증을 단순 피부 건조증이나 알레르기 질환으로 착각해 방치할 경우 가족과 주변인에게 걷잡을 수 없이 퍼질 수 있다.◇야행성 옴 진드기, 밤마다 극심한 가려움 유발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진료 현장에서 옴 감염 환자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김현정 교수는 “요양시설 등 집단 시설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고령층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반드시 피부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옴은 ‘옴 진드기’가 피부 각질층 아래에 굴을 파고 서식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야행성인 진드기는 밤에 피부 속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분비물을 내뿜는데, 이에 대한 지연 과민반응으로 밤마다 참기 힘든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주로 손가락 사이, 손목 내측, 배꼽 주위 등 피부가 얇은 부위에 특징적인 ‘옴진드기 굴’이 관찰되며 붉은 발진이나 두꺼워진 각질, 긁은 흔적 등이 나타날 수 있다.옴이 의심되면 피부 각질을 소량 채취해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진단이 이뤄진다. 10~20배의 저배율 휴대용 더모스코피로도 확인 가능하며, 고배율 영상 기구 이용 시 50배 이상에서 각질층 아래 숨어 있는 옴 진드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김 교수는 “옴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진단이 늦어질수록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전염될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요양시설이나 병원처럼 공동생활 환경에서는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치료와 생활방역 병행 필수완치를 위해서는 올바른 약물 사용과 엄격한 환경 관리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옴 환자가 사용한 옷, 속옷, 침구류 등은 끓는 물로 삶거나 고온 세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단순히 햇볕에 말리는 것만으로는 진드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세탁이 어려운 오리털 외투나 두꺼운 겉옷 등은 비닐봉투에 밀봉해 최소 일주일이상 격리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진드기가 숙주 없이 생존하지 못하도록 환경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옴 치료에는 퍼메트린(permetrin) 등 외용제를 사용하는데, 가려운 부위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충분한 양을 골고루 도포해야 한다. 특히 귀 뒤, 겨드랑이, 손가락 사이, 배꼽 주변 등 진드기가 숨어 있을 수 있는 부위까지 꼼꼼하게 발라야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5% 퍼메트린 등 외용제는 전신에 도포 후 8~12시간 유지 후 씻어내야 한다. 성인뿐 아니라 소아와 고령 환자는 두피와 얼굴까지 꼼꼼히 발라야 한다. 알이 부화하는 주기를 고려해 1주 간격으로 2회 도포를 권장한다.김현정 교수는 “약물은 성충은 제거하지만 알까지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며 “한 번 사용한 뒤 약 1주일 뒤에 다시 한 번 전신에 도포해야 완전히 박멸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가족이나 함께 생활하는 사람도 증상이 없더라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옴은 피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한 사람만 치료하면 재감염이 반복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어린이와 성인은 대개 치료 후 다음 날 보육원, 학교, 직장으로 복귀가능하나 필요시 치료 확인 후 복귀하도록 한다, 옴 환자의 접촉자는 예방적으로 1회 치료를 실시하며 증상이 없도록 6주정도 증상 발생여부를 관찰하도록 한다 .특히 요양시설 등 집단생활 환경에서는 환자 개인의 치료뿐 아니라 시설 차원의 관리도 중요하다. 침구류 관리, 개인 위생 관리, 접촉자 확인 등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김 교수는 “옴은 마지막 약물 도포 후 24시간까지는 엄격한 격리가 필요하며, 의료진과 보호자도 개인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한 접촉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부질환오상훈 기자2026/04/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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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30대 여성이 습진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수십 년간 사용해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다.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에 사는 샤른 칼론(38)은 6세 때부터 습진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해왔다. 그는 이후 30년 동안 습진이 생길 때마다 간헐적으로 연고를 사용했다. 샤른은 “연고를 바르면 2~3일 내로 피부가 깨끗해졌기에 큰 의심 없이 사용했다”고 말했다.하지만 2023년부터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갑작스럽게 발진이 생기고, 피부가 고통스럽게 갈라지기 시작했다. 증상이 악화하자 샤른은 2025년 1월 연고 사용을 중단했다. 그러나 약을 끊은 뒤 피부는 오히려 더 격렬하게 반응했다. 온몸이 붉게 달아오르고 타는 듯한 통증과 함께 진물이 흐르기 시작한 것이다.결국 샤른은 지난해 7월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증’을 진단받았다. 그는 “코끼리 피부처럼 변한 모습 때문에 자격지심이 생겼고, 몸을 움직일 때마다 피부가 갈라져 한동안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며 침대에만 누워 지내야 했다”고 말했다. 현재 샤른은 저온 대기압 플라스마 치료를 받기 위해 모금 활동을 진행 중이다.스테로이드 연고는 염증을 억제해 습진,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 다양한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다만, 샤른처럼 장기간 사용하거나 갑작스럽게 중단할 경우 피부 혈관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증’이라 한다.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피부가 불타는 듯한 화끈거림과 극심한 가려움증이 대표적이다. 스테로이드를 바르지 않았던 부위까지 붉게 변하는 전신 홍반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얇아지고 진물이 흐르는 증상도 동반된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벗겨지는 탈락성 피부염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지도 아래 스테로이드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필요에 따라 비스테로이드성 면역억제제를 처방받아야 한다. 샤른처럼 저온 대기압 플라스마 치료를 시도하기도 하는데, 이는 낮은 온도에서 대기압 상태로 플라스마를 발생시켜, 생체 조직에 손상을 최소화하며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물리적 치료법이다.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임의로 사용을 반복하거나 중단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물의 강도를 낮추거나 사용 횟수를 조절해야 한다. 특히 얼굴처럼 약물 흡수율이 높은 부위에는 강한 등급의 연고 사용을 피하고,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해 피부 장벽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피부질환김영경 기자2026/04/09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