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관절염이라는 용어는 관절의 뻣뻣함, 종창과 통증을 유발하는 일련의 염증성 및 퇴행성 질환을 포함한다. 관절염은 건선과 크론병 같은 질환들과 연관될 수 있다,
증상
가장 흔한 유형은 무릎 관절, 고관절과 수지 관절을 침범하고 대개 중년이나 노인들에서 생기는 골관절염이다. 경추증은 경부의 관절을 침범하는 골관절염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포함하여 심낭, 폐와 눈 같은 다른 조직들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어린이의 류마티스 관절염은 성인과는 다른 임상 양상을 보인다. (연소기 류마마티이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은 처음에는 척추 및 척추와 골반 사이의 관절을 침범하는 만성 관절염으로 눈과 같은 다른 장기들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결국 척추를 서로 붙게 만든다.
반응성 관절염은 감염, 특히 비뇨기계나 소화기게 감염을 앓은 환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발목이나 무릎에서 가장 빈번하다. 통풍과 가성 통풍은 특이한 결정들이 관절에 침착되어 종창과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염이다, 감염성 관절염은 원인균이 상처난 혈액을 통해 관절에 침입하여 발생하여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
원인
관절 자체의 문제인지 관절 주위의 문제인지, 기계적 문제인지 염증으로 인한 문제인지, 중추 관절인지 말단 관절인지 등을 파악해야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치료
치료는 관절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진통제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물리 치료는 관절의 운동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일 된다. 심하게 손상된 관절은 수술이 필요하다.(관절 치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