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소개

의사소개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탈모환자에게만은 진료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다. 탈모환자가 병원에 올 정도면 그 동안 병을 오래 앓았고 잘못된 속설에 오래 의존했다고 생각하기 때문. 주요 진료 분야는 탈모, 모발이식, 미용외과, 피부외과, 피부종양이다. 환자가 묻는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고 상세하면서도 체계적인 진료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환자의 신뢰감이 크다. 2012년에는 ‘흰머리를 가진 한국인들의 머리염색에 대한 인식도’라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멋을 위해 흰 머리를 염색한 다수가 부작용을 앓지만 이를 방치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학력/경력

학력
가톨릭대 의대 학사
가톨릭대 의대 석사
가톨릭대 의대 박사

경력
전) 가톨릭대성바오로병원 피부과 교수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피부과 교수

 

건강백과

남성형 탈모증male patten alopecia 남성형 탈모증은 대개 수년에 걸쳐 관자놀이부터 정수리로 진행하여 결국 두피 가장자리에만 모발을 남기는 탈모로, 대개 30대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종종 그 이전에 발생하기도 한다. 두부백선 tinea capitis 두피에 곰팡이균이 침범해 머리카락이 빠지며, 진물이 나거나 딱정이가 앉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다. 과거 이발소에서 머리깎는 기계를 통해 옮겼다고 해서 ‘기계충’이라고 부른다. 주로 소아에서 사춘기 이전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원형탈모증 alopecia areata 두부에 탈모부가 동그랗게 생기는 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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