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 전립선 암 최고 의사
호남 지역 전립선암 최고 의사라는 평가를 듣는다. 주요 진료 분야는 비뇨기종양, 전립선질환, 여성요실금 및 배뇨장애이다.
전립선암을 수술할 때 인조괄약근을 삽입해 요실금이나 배뇨질환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수술 실력은 물론 연구 업적에서도 다른 의사들의 인정을 받는다. 불안해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제일 먼저 출근해 제일 나중에 퇴근하는 의사로도 유명하다. 병원 홈페이지에는 "권 교수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몇 년을 다녀도 변치 않는다", "반드시 낫게 하겠다는 신념이 보인다"와 같은 칭찬의 글이 자자하다. 화순전남대병원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대한비뇨기학회 학술위원, 대한비뇨기종양학회 교육상임이사, 대한전립선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암 전문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은 2004년 개원을 시작으로 2011년 국립대병원 최초 국제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획득했고, 2011년 보건복지부 첫 번째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는 상급 종합병원으로 지정돼 26개 진료과와 17개 센터를 갖추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암 분야별 적정성 평가 및 암 환자 5년 생존율 통계에서 높은 등급을 자랑하며, 비수도권 병원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뉴스위크지 ‘세계 최고 암 전문병원’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의 암 환자 5년 생존율은 74.2%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인 전국평균 72.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양로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