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불가능하던 전이암 환자도 수술 성공시킨
주요 진료 분야는 위암수술이다. 그 중에서도 복강경보다 개복수술을 많이 한다.
복강경이 환자에게 상처를 덜 내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지만 모든 위암을 복강경으로 수술할 수는 없기 때문. 외과의사지만 수술 전 항암치료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련 연구를 많이 했다. 다른 병원에서 전이가 심해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은 환자를 수술 전 항암치료로 전이조직을 최소화한 후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사례도 있다.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꼼꼼한 회진은 동료 의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서울아산병원은 총 2,432 병상을 갖춘 국내 최대 병원이다. 선진의료체계를 기반으로 최적의 진료 시스템, 최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우리나라의 의료 발전을 선도해 왔다. 암병원, 어린이병원, 심장병원, 장기이식센터 등 특화된 전문 진료와 협진을 통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아산병원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정상 병원으로 연간 7만 건 이상의 고난도 수술을 시행하며 중증환자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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