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소개

의사소개

주요 진료 분야는 신장이식, 급성신부전, 만성신부전, 신장염, 당뇨성신질환이다. 스스로를 '신장질환자의 페이스 메이커'라고 말한다. 신장 기능을 살려서 환자가 최대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신장내과 의사의 역할이라고 믿는다. 어떤 경우에도 환자에게 인상 쓰는 일이 없다. 오랜 경험으로 투석 자체가 얼마나 환자를 우울하게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신장이식 실패로 다시 투석받아야 하는 환자에게 "심장이나 간은 수술이 실패하면 대안이 없지만, 신장은 이식이 실패해도 투석하면서 살 수 있다. 희망이 있지 않느냐"고 말한다. 환자에게는 항상 '허허' 웃음이지만 치료와 연구는 날카롭다. 당뇨병과 고혈압 약이 신장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학력/경력

학력
서울대 의대 학사
서울대 의대 석사
서울대 의대 박사

경력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
2010 아시아-태평양 신장학회 전시위원장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대한신장학회 평의원

건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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