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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연시 술자리도 허리 통증 유발 원인?

    평소 허리디스크 통증을 앓고 있는 회사원 이모(35)씨. 연말을 맞아 동창회, 송년회 등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요즘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을 느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에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술자리가 잦은 편이다. 하지만 이씨처럼 평소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잦은 술자리를 갖고 과음을 하게 되면 척추 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 습관적인 과음은 혈관 벽이 손상되거나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달라 붙는 등의 혈액 순환 문제를 일으킨다. 이는 척추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와 디스크 주의의 근육, 인대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방해해 결국 허리디스크 증세를 악화시키는 것이다. 물론 가벼운 음주는 허리근육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일시적 요통을 없애 주기도 한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허리디스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근육과 인대가 약하기 때문에 과음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구로튼튼병원 오창현 원장은 “평소 허리가 좋지 않다면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술을 마시면 습관적으로 과음을 하는 경우 허리디크스를 악화시키는 더 큰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생활습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3/12/10 09:11
  • 비듬 있는 사람은 머리 저녁에 감는 게 좋나?

    비듬 있는 사람은 머리 저녁에 감는 게 좋나?

    비듬은 여성보다 남성에게 흔하다. 비듬의 주요 원인인 지루성피부염이 남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내가 알아야 할 남편 비듬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비듬 있는 사람과 수건을 같이 쓰면 안 된다? X 비듬은 전염되지 않으므로 비듬 있는 사람과 수건을 같이 써도 된다.
    피부과취재 이태경 기자2013/12/10 09:10
  • 평소 실천하는 무릎통증 생활요법 ①

    평소 실천하는 무릎통증 생활요법 ①

    무릎관절염 환자의 큰 불편은 통증이다. 심한 통증은 그 자체로 괴롭지만, 무시하고 방치해 관절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무릎통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알아본다. 전문가에게 통증 생활요법에 대해 물었다.
    건강정보취재 월간 헬스조선 편집부2013/12/10 09:09
  • 안 추운 날에도 손발이 차가운 건 왜 그런가요?

    안 추운 날에도 손발이 차가운 건 왜 그런가요?

    수족냉증은 더운 날에도 손이나 발이 차가운 것인데, 여러 질병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나이 들면 많아지는 수족냉증, 당연하다 여기지 말고 생활 속에서 관리하고 심하면 치료받는다. 수족냉증에 대해 알아봤다.
    시니어건강취재 헬스조선 편집부2013/12/10 09:09
  • 나이 든 혈관에 젊음 되찾아주세요

    나이 든 혈관에 젊음 되찾아주세요

    올 봄 두통과 안면마비로 응급실에 간 김모(53·전북 전주시)씨. 주치의에게 "심장에서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이 원래 굵기에 비해 70% 이상 좁아져서 뇌졸중이 생긴 것"이라며 "약으로 혈관을 뚫고 재활치료와 함께 운동, 저지방식 섭취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 김씨는 주치의 말을 철저히 따르는 한편,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항산화 효소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고 있다. 김씨는 현재 두통이 사라지고 안면마비도 크게 호전됐다.◇경동맥 70% 막힐 때까지 무증상뇌에 산소 공급을 담당하는 경동맥이 정상보다 50% 이상 좁아지는 병이 경동맥협착증이다. 나이가 들수록 잘 생기는데, 오래된 파이프에 녹이 슬듯 사람의 혈관도 나이들수록 콜레스테롤 같은 이물질이 잘 쌓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비만 같은 만성질환을 앓거나 피로, 과음을 일삼는 사람도 이 병을 주의해야 한다. 몸속에 활성산소가 과량 생겨서 산화스트레스가 심한 데다 염증 반응이 잘 생겨서 혈관 나이를 부추기는 탓이다.경동맥협착증은 몸속의 소리 없는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혈관이 서서히 좁아지는 과정에 우리 몸이 적응하기 때문에, 증상이 전혀 없거나 있어도 두통·어지럼증처럼 흔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동맥이 70% 이상 좁아지면 뇌졸중이 와서 신체마비나 언어장애를 초래하며 한순간 사람을 무너뜨린다.그래서 병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나 수술이 필요하다. 의학적인 치료와 더불어 운동·저지방식·절주 같은 생활습관을 가져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몸팔팔 PME88 멜론 SOD'(항산화 효소·사진) 같은 항산화 건강기능식품도 도움이 된다. 프랑스 국립예방의학센터에서 2년간 매일 몸팔팔 PME88 멜론 SOD 500㎎를 섭취한 그룹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서 1년, 1년 6개월, 2년 뒤 경동맥 두께 변화를 혈관초음파로 살폈다. 섭취 그룹은 혈관 두께가 처음보다 각각 0.002㎜, 0.005㎜, 0.011㎜ 얇아진 반면 비섭취 그룹은 각각 0.010㎜, 0.0134㎜, 0.017㎜ 두꺼워졌다. 연세중앙내과 조세행 원장은 "항산화 성분은 염증 유발 경로를 차단해서 염증을 억제해주며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노벨의학상 수상자가 개발혈관 나이를 늦추는 항산화 효소는 과일과 채소에 많다. 그러나 일반 식품을 통해 항산화 효소를 충분히 얻기는 어렵다. 위산에 99.9%가 분해되기 때문이다.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뤽 몽타니에 박사가 개발한 몸팔팔 PME88 멜론 SOD는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소'를 밀 단백으로 코딩해서 일반 식품에 비해 항산화 효소의 흡수율이 높다. 알약 형태의 식품으로, 하루 두 번 먹으면 된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건강기능식품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8
  • 눈에 칼 대지 않고 초정밀<머리카락 두께의 1/100> 레이저로 모든 수술 끝낸다

    눈에 칼 대지 않고 초정밀<머리카락 두께의 1/100> 레이저로 모든 수술 끝낸다

    1년 전부터 사물이 이중으로 겹쳐 보여서 운전하기가 겁이 났던 안모(62·서울 강남구)씨. 최근 신문을 읽을 때도 글자가 흐리고 눈이 빨리 피로해져서 안경점에서 돋보기를 새로 맞췄다. 하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안과에서 여러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안씨는 세란안과에서 칼날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로 각막을 절개하는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수술 시 일반 인공수정체 대신 다초점인공수정체를 넣어 백내장뿐 아니라 노안도 한 번에 교정했다. 수술을 받은 당일부터 안씨의 시력은 어느 정도 회복됐으며, 이제는 신문 글자뿐 아니라 운전할 때 먼 곳에 있는 사물까지 잘 보인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8
  • 척추관 협착증 풍선으로 넓혀

    척추관 협착증 풍선으로 넓혀

    지난해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은 회사원 김모(59·경기 안양시)씨는 주사와 약물 치료를 몇 차례 받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다리가 땅기는 듯한 증상이 심해 걷기조차 어려워졌는데, 회사를 오랫동안 쉴 수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그러던 중 안양윌스기념병원에서 유착이 심한 척추관협착증을 간단한 시술로 치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병원을 찾았다. 지난달 병원에 1박2일 입원해 풍선확장술을 받은 김씨는 지금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7
  • 잇몸뼈 부족해도 원래 치아 꼭 닮은 임플란트 심을 수 있어

    잇몸뼈 부족해도 원래 치아 꼭 닮은 임플란트 심을 수 있어

    수년간 만성 치주질환을 앓은 김모(52·서울 송파구)씨. 올해 중순 치통이 심해서 치과에 갔는데, 이를 11개 빼고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임플란트 수술은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에 김씨는 여러 치과에서 상담과 검사를 했고,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서 3개의 치아는 미세광학현미경을 쓴 신경치료로 살리고 8개의 치아는 3D 기술을 이용해 임플란트를 심었다. 김씨는 처음엔 3D 기술로 임플란트를 심는 게 과연 이득일까 싶었는데, 3개월이 지난 요즘 임플란트를 심은 주변 지인들과 비교해 봤을 때 음식물이 덜 끼어서 만족스럽다.
    임플란트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7
  • 바늘로 병든 곳 자극해 통증 잡는다

    바늘로 병든 곳 자극해 통증 잡는다

    바늘 하나로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는 'FIMS(투시경하신경유착박리술)'가 일본·카타르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치료는 12년 전 안강병원 안강 원장(당시 CHA의대 교수)이 처음 개발했다. 촉진과 엑스레이 영상장치 등을 이용해 병이 있는 신경·인대·힘줄·뼈 부위를 찾아내고 두께 1.8㎜, 길이 15㎝의 특수 바늘을 삽입한 뒤 바늘을 이리저리 움직여 유착된 조직을 박리하고 긴장된 조직을 풀어주는 치료법이다. 이 과정에서 병든 조직은 저절로 퇴화하고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진다. 최근 해외에서 안강 원장에게 FIMS 치료 강의를 요청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6
  • 개인별 처방으로 성장호르몬 촉진

    개인별 처방으로 성장호르몬 촉진

    중학교 3학년 박모(15·서울 서초구)군은 요즘 매사에 자신감이 넘친다. 초등학교 시절 박군은 남들보다 작은 키 때문에 항상 주눅이 들어 있었다.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키 차이는 더 벌어졌다. 다른 친구들은 쑥쑥 크는데 박군은 1년에 3~4㎝ 크는 게 전부였다.중2 겨울방학부터 박군은 한방 성장 클리닉에서 관리를 받았다. 지난 여름부터 몰라보게 키가 자란 박군은 1년 전과 비교하면 9㎝나 컸다. 작은 키에 비만이었던 박군은 키는 큰 대신 몸무게는 그대로라 살도 많이 빠져 보인다.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니 성격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한의학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6
  • 보청기, 뇌 청각기능 검사하고 맞춰야

    보청기, 뇌 청각기능 검사하고 맞춰야

    2년 전 보청기를 맞춘 조모(68·경기도 성남시)씨. 조용한 집안에서 아내와 대화를 할 때만 약간 잘 들릴 뿐, 밖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는 여전히 잘 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길거리에서 들리는 여러 소리들 때문에 머리가 울리고 아팠다. 조씨는 난청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이비인후과를 방문, 청력검사·문장 재인지도 검사 등을 받은 후 "청력 뿐 아니라 뇌에서 소리를 담당하는 부분 기능이 떨어져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6
  • 목·어깨 통증 2주 넘으면 척추 검진해야… 잘못된 마사지는 병 키워

    목·어깨 통증 2주 넘으면 척추 검진해야… 잘못된 마사지는 병 키워

    스튜어디스 신모(30·서울 관악구)씨는 매번 장거리 비행을 다녀올 때마다 목과 어깨 주변이 아팠다. 가끔 팔까지 저렸다. 직업병으로 단순 근육통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 신씨는 오래 전부터 마사지를 받았는데, 통증은 줄지 않고 오히려 심해졌다. 최근 "마사지를 세게 해달라"고 주문했다가 갑자기 목 부위 통증이 참기 어려울 만큼 심해진 신씨는 김영수병원에서 척추 검진을 한 뒤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주치의는 "목 부위 척추 간격이 좁아져서 통증이 생긴 것인데, 무리한 마사지로 경추를 압박해서 병이 더 심해졌다"며 "목·어깨 부위 통증이 2주 넘게 지속되면 마사지보다 척추 상태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주사치료와 물리치료, 자세교정 교육을 받은 신씨는 통증이 사라졌다.◇통증 2주 넘으면 척추 검진 필요
    척추·관절질환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5
  • 연말연시 가족에게 건강 선물해볼까

    "날이 추워지니 여기저기 아프다"는 부모님 말씀에 자식은 걱정이 더해간다. 겨울이 되면 몸에 달고 살던 병이 더 심해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안 좋아진다. 평소 허리·어깨·무릎 등이 아픈 노년층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네는 정서상 몸이 아파도 혼자 삭이고 만다. 나이 때문에 시력이 나빠지거나, 잘 듣지 못하거나, 치아가 시원치 않아도 부모가 자식에게 먼저 말을 꺼내기 쉽지 않다. '고개 숙인' 남성은 속으로만 끙끙대며 자존심까지 위축된다. 또래보다 키가 작은 자녀는 성격까지 소심해진다. 그렇지만, 많은 질환은 이제 최신 의술로 깔끔하게 해결된다.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기능식품도 여럿 나와 있다. 연말연시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자.
    종합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5
  • 척추관협착증 90% "비수술 요법으로 충분히 좋아져"

    척추관협착증 90% "비수술 요법으로 충분히 좋아져"

    주부 정모(57·인천 서구)씨는 지난 주 부엌 바닥에 앉아 김장을 하고 난 후부터 허리가 아파서 똑바로 몸을 세우기도, 밤에 제대로 잠을 자기도 어려웠다. 통증을 참기 어려워 연세바른병원을 찾은 정씨는 "급작스럽게 무거운 것을 들거나 등을 앞으로 구부리면서 척추관협착증이 생겼다"는 진단과 함께 풍선확장술을 받았다. 정씨는 현재 통증 없이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다.◇김장배추 들다가 척추관협착증 생겨겨울철이면 정씨처럼 김장을 하다가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는 주부들이 많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대표원장은 "갑자기 무거운 것을 들거나 바닥에 앉아 허리를 과하게 구부리면 자신의 몸무게의 2.5배에 해당하는 압력이 척추에 가해진다"며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이미 약간 좁아져 있던 사람이 무거운 김장배추를 들면서 허리에 힘을 주다가 압력 때문에 척추관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극심한 통증이 생긴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따라서 김장을 할 때는 자세와 물건 위치에 주의해야 한다. 연세바른병원 이상원 대표원장은 "김장을 하는 도중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5분간 허리를 뒤로 젖히고, 목을 돌리는 등의 스트레칭을 해야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앉고 일어나는 동작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으므로, 양념통 같은 보조 재료들을 최대한 가까운 곳에 놓고 쓰는 게 좋다. 배추를 대야에 가득 담아 한 번에 옮기자 말고,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눠 옮겨야 한다. 김장이 끝난 후에는 한 시간 이상 허리를 펴고 누워서 푹 쉬어야 하며, 반신욕을 하거나 허리에 온찜질을 하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척추·관절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4
  • 손상 부위만 인공관절 교체 고령 부모님에게 '안성맞춤'

    손상 부위만 인공관절 교체 고령 부모님에게 '안성맞춤'

    6년째 오른쪽 무릎에 퇴행성관절염을 달고 사는 주부 권모(63·서울 광진구)씨는 최근 들어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처음 관절염이 시작됐을 때에는 무리해서 집안일을 했을 때만 통증이 나타나는 정도여서 약을 먹으면서 쉬면 좀 누그러졌지만, 이제는 무릎을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을 느낄 정도로 심해졌다. 결국 병원에 갔더니 "이미 운동으로 근력을 강화하거나 연골주사를 맞는 등 초기 치료법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는 지경"이라며 "손상된 안쪽 연골을 인공관절로 교체하자"는 말을 들었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3
  • 혈당·콜레스테롤·변비에 '일석삼조'

    혈당·콜레스테롤·변비에 '일석삼조'

    증권회사 차장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최모(42·서울 동작구)씨는 지난 여름 받은 건강검진에서 체질량지수가 24.9로 과체중 판정을 받았다. 뚱뚱하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허리둘레가 86㎝으로 배에만 지방이 쌓인 전형적인 마른 비만이었다. 팔다리는 말랐는데 배만 볼록 튀어나오는 마른 비만인 사람은 몸 전체가 뚱뚱한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은 2.1배, 고혈압 위험은 1.4배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대한비만학회)◇혈당강하·인슐린저항성 개선당뇨병은 아니지만 평소 혈당 수치가 높거나 가족력 때문에 당뇨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여주는 생긴 것은 오이와 비슷하지만 표면에 작은 혹 같은 돌기가 가득한 열매 채소다. 맛이 써 중국에서는 쓴 오이라는 뜻인 '고과(苦瓜)'라고 부른다. 중국·일본·동남아시아에서 예전부터 음식재료로 쓰거나 말리거나 덖어서 차로 마셨다. 여주에는 폴리펩타이드-p와 카란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폴리펩타이드-p는 근육이 당분을 잘 흡수하도록 해 혈당 수치를 낮추는 식물성 인슐린이고 카란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돕는 물질이다. 동물실험에서 혈당 수치가 높은 쥐에게 여주 추출물을 먹였더니 혈당 수치가 내려가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여주는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만, 특유의 쓴 맛 때문에 날것으로 쉽게 먹기 힘들다. 또 찬 성질이 있어 여주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사람도 있다.
    건강기능식품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3
  • 어깨 통증 MRI 대신 초음파로 진단… "무지외반증 98% 재발 없어"

    어깨 통증 MRI 대신 초음파로 진단… "무지외반증 98% 재발 없어"

    자영업을 하는 김모(56)씨는 1년 전부터 잠을 설칠 만큼 심한 어깨 통증으로 고생했다. 집 근처 병원에서 "어깨 힘줄이 끊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이 두려워 염증을 없애는 스테로이드 주사, 힘줄을 재생시키는 자가혈소판 주사 등 비수술 치료만 받았다. 그러나 통증은 줄어들지 않았다. 지인의 소개로 연세견우정형외과에 갔더니 의사는 "힘줄이 파열돼 반드시 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관절내시경으로 힘줄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고, 4개월이 지난 지금 통증이 거의 없이, 골프와 헬스를 다시 즐길 수 있게 됐다.◇어깨 질환, 엑스레이엔 안 나와어깨 질환은 대부분 힘줄 문제라, 엑스레이 검사로는 발견이 잘 안된다. 보통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아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연세견우정형외과 김성훈 원장은 "어깨가 아파도 MRI 비용이 비싸서 검사 자체를 미루는 사람이 많다"며 "그러나 어깨 질환은 악화하면 반드시 수술해야 되고, 수술 결과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연세견우정형외과는 MRI보다 힘줄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초음파를 구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정확하게 어깨 질환을 진단한다. 어깨 질환의 90%는 회전근개 질환과 오십견이 차지한다. 회전근개 질환은 어깨 관절에 붙어있는 힘줄인 회전근개에 염증·파열·석회화가 생기는 것이다. 오십견은 어깨를 싸고 있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막이 두꺼워지고 쪼그라들어 어깨가 잘 움직이지 못하고 움직일 때마다 아픈 병이다. 두 병은 흔히 같이 생긴다.◇오십견은 재활운동, 회전근개는 수술오십견은 관절막의 염증을 줄인 후 재활운동을 통해서 어깨 운동 범위를 넓히는 치료로 다스린다. 회전근개에 칼슘(석회질)이 쌓여 염증·통증을 일으키는 석회화건염은 석회를 제거하는 체외충격파 시술을 적용한다. 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긴 충돌증후군은 주사로 염증을 줄이고 재활운동으로 염증 재발을 막는 치료를 한다. 회전근개파열은 파열 정도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르다. 일부만 파열됐으면 회전근개를 재생시키는 자가혈소판 주사치료 등을 한다. 하지만 파열이 심하면 수술해야 한다. 김 원장은 "그냥 두면 끊어진 힘줄이 안으로 말려들어가고 근육이 지방으로 대체돼 봉합이 어려운 데다가 수술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어깨에 3㎜ 정도의 구멍을 내 관절내시경을 삽입한 뒤 파열된 힘줄을 어깨 관절에 붙이는 수술〈왼쪽 하단 그래픽〉로 회복시킨다. 이 수술을 할 때는 환부의 신경을 마비시키는 마취를 해 두기 때문에, 수술 직후에도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2
  • 당뇨병·고혈압 환자도 활력 찾으세요! 발기부전, 보형물삽입술로 '걱정 끝'

    당뇨병·고혈압 환자도 활력 찾으세요! 발기부전, 보형물삽입술로 '걱정 끝'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28년째 흡연을 하고 있는 이모(46·경기 성남시)씨는 작년부터 부인의 잠자리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부인에게는 피곤하다는 핑계를 댔지만 사실은 원하는 만큼 발기가 되지 않는 날이 많아지면서 자신감을 잃었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은 이씨는 의사에게서 "30년 가까이 담배를 피웠으면 모세혈관이 건강할 리 없다"며 "일단 담배부터 끊으라"는 말을 들었다.40대 남성의 17%는 발기부전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발기부전은 나이가 들수록 급격히 늘어 60대는 60%에 이른다.(대한남성과학회) 한두 번 원하는 만큼 발기가 안 됐다고 모두 발기부전은 아니다. 발기가 충분하지 않거나 발기돼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증상이 성관계 두 번 중 한 번 이상이고, 이런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돼야 발기부전으로 진단한다.
    비뇨기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3/12/10 09:01
  • 오늘 겨울비 이후 한파, 동상 조심하세요!

    오늘 겨울비 이후 한파, 동상 조심하세요!

    9일 기상청은 전국에 내리는 비와 눈이 그친 뒤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해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어린이나 노인,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사람들은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오늘처럼 비나 눈이 오는 날, 젖은 의복과 젖은 신발을 신고 낮은 기온에 오래 노출되면 동상의 위험이 크다.
    기타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09 13:58
  • 추사랑 좌약 후 변비 탈출! 변비 다시 안 걸리려면

    추사랑 좌약 후 변비 탈출! 변비 다시 안 걸리려면

    지난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변비에서 탈출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은 이른 아침부터 변비로 고생하며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등 평소의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추성훈이 넣어준 좌약의 효과로 변을 보며 3일 만에 변비 탈출에 성공했다. 추사랑은 이후 예전과 같은 왕성한 식욕과 달라진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이처럼 변비는 일상생활과 기분까지 좌우하는 괴로운 질환이다. 특히 평소 의자에 많이 앉아있고 잦은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현대인에게는 만성질환과도 같은 증상이다. 한 대학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5세 이상 1029명 중 9.2%가 기능성 변비를 앓고 있고, 3.9%는 변비형 과민성장증후군으로 나타났다. 또 진단 기준으로는 변비라고 보기 힘들지만 스스로 변비라고 생각하는 '자의적 변비'에 해당하는 사람도 16.5%로 실제 변비 환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변비의 원인은 정확하게 단정 지을 수 없다. 섬유질이 부족한 식단이나 활동량의 부족, 대장의 구조적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루에 한 번 꼭 대변을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원인 중의 하나로 꼽힌다. 때에 따라서는 내분비대사 질환을 앓고 있거나 파킨슨병, 척수손상 등 특정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변비가 음식 등 식이요법을 통해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대장내시경 등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소아청소년과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2013/12/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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