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가족에게 건강 선물해볼까

입력 2013.12.10 09:05
"날이 추워지니 여기저기 아프다"는 부모님 말씀에 자식은 걱정이 더해간다. 겨울이 되면 몸에 달고 살던 병이 더 심해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안 좋아진다. 평소 허리·어깨·무릎 등이 아픈 노년층은 증상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네는 정서상 몸이 아파도 혼자 삭이고 만다. 나이 때문에 시력이 나빠지거나, 잘 듣지 못하거나, 치아가 시원치 않아도 부모가 자식에게 먼저 말을 꺼내기 쉽지 않다. '고개 숙인' 남성은 속으로만 끙끙대며 자존심까지 위축된다. 또래보다 키가 작은 자녀는 성격까지 소심해진다. 그렇지만, 많은 질환은 이제 최신 의술로 깔끔하게 해결된다.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기능식품도 여럿 나와 있다. 연말연시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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