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질산염이란, 혈전 막아주는 역할… 푸른 잎 채소에 풍부

    질산염이란, 혈전 막아주는 역할… 푸른 잎 채소에 풍부

    질산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질산염이란 금속의 산화물이나 탄산염을 질산에 녹여 만든 화합물을 말한다. 채소류에 많이 함유돼 있지만 같은 채소라도 산지나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최근 시금치, 상추, 셀러리 등 푸른 잎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질산염이 혈전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앤드루 머리 박사가 푸른 잎 채소 속의 질산염이 적혈구 증가로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9 09:37
  • 치매, 이길 수 있다, 발병 원인부터 예방·해법까지… 치매 완전 해부

    치매, 이길 수 있다, 발병 원인부터 예방·해법까지… 치매 완전 해부

    국내 유일의 정통 헬스·의학 월간지 '월간 헬스조선' 12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의 스페셜 리포트는 '치매, 예방할 수 있다 - 건강하고 섹시한 뇌 만들기'와 '자연주의 출산, 과연 정답인가?'이다. 치매의 원인, 증상을 집중 분석하고 치매에 걸렸을 때 어느 기관에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뇌운동법으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선일보·중앙치매센터의 '두근두근 뇌운동법'도 소개한다. 재미있게 풀 수 있는 12개 유형의 문제도 함께 실었다.'국민 이모' 이해인 수녀가 암 환우들과 함께 웃었다. 지난달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암환우와 함께 하는 동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해인 수녀와 단독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식품, 생활용품을 둘러싼 진실과 거짓을 파헤치는 '엑스파일' 코너에서는 최근 샴푸, 밀가루, 치약 등 소비재 가운데 불고 있는 '프리(free) 열풍'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글루텐 프리 식품, 실리콘 프리 치약, 파라벤 치약이 대상이다.
    책/문화2014/12/09 09:00
  • 온몸 아픈 섬유근육통, 뇌 자극해 치료

    온몸 아픈 섬유근육통, 뇌 자극해 치료

    3년 전부터 온몸이 쑤시듯 아팠던 강모(61·강남구)씨. 통증이 낫지 않아 불면증마저 생겼다. 진통제를 수차례 먹었지만 잠시 증상이 약해졌다가 다시 나타났다. 강씨는 정형외과·신경과 등을 찾아 MRI(자기공명영상)·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했지만 아무런 이상도 발견하지 못했다. 강씨는 두 달 전 통증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고도일병원에서 온몸의 근육에서 끊임없이 통증이 느껴지는 '섬유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 경두개자기자극술(자기장으로 머리 신경에 자극을 줘 통증을 덜 느끼게 하는 치료법)을 2주간 받은 뒤 강씨의 통증은 절반으로 줄었다. 불면증도 사라졌다.◇온몸 통증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의심섬유근육통이란 온몸의 근육이 끊임없이 아픈 병이다. 우리 국민의 2~5%가 이 병을 겪는다. 남성에 비해 근육·뼈가 약하고 호르몬 변화가 잦은 여성에게 더 잘 생긴다. 통증이 만성으로 이어져 피로감·불면증·우울증을 동반할 때가 많다. 전체 섬유근육통 환자의 4분의 1 정도가 우울증을 겪는다. 문제는 섬유근육통 증상을 단순 근육통이나 갱년기 증상, 산후풍(産後風) 등으로 오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원장은 "증상이 악화되면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는 것마저 힘들 정도로 심각한 질환인데, 환자는 물론 일부 병원에서도 정확하게 질환을 알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섬유근육통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신경이 받아들인 정보를 통합하고 조정하는 중추신경계나 신경세포 사이의 소통을 원활히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으로 의료계는 추정한다. 목의 앞뒤·무릎 등에 있는 18개의 압통점을 눌렀을 때 11곳 이상이 아픈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섬유근육통이다. 고도일 원장은 "몸의 여러 부위가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무기력한 증상이 계속되면 반드시 섬유근육통 여부를 검사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영양 보충·자기장 치료로 통증 완화섬유근육통은 완치가 어려운 일종의 불치병이다. 하지만 통증면역 영양주사로 몸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고, 머릿속 전두엽을 자극하는 경두개자기자극술(TMS요법)을 활용하면 통증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통증면역 영양주사=섬유근육통 환자는 끊임없이 지속되는 근육통으로 피로감을 잘 느낀다. 피로감이 심해지면 통증에 더 민감해져 증상이 악화된다. 고도일병원에서는 피로(疲勞) 전문의가 모발 검사·침 검사 등을 통해 환자에게 부족한 영양분(비타민B·미네랄 등)을 찾고, 부족한 영양분을 정맥에 주사하는 통증면역 영양주사 치료를 한다.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과 이완을 돕는 마그네슘·칼슘을 보충해 근육 통증도 줄인다.▷경두개자기자극술(TMS요법)=자기장을 이용해 뇌신경세포를 자극,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리는 치료다. 세로토닌 분비량이 늘면 만성 통증으로 인한 우울증·불면증이 완화되고 통증에 덜 민감해지는 효과가 있다. 전두엽이 위치한 이마 쪽에 자석을 댄 채로 자기장을 만들어 뇌 세포를 자극한다. 고도일 원장은 "통증이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치료며, 매일 20분씩 2~3주간 시행하면 통증이 현저히 준다"고 말했다.유독 통증이 낫지 않는 부위에는 말초인대강화주사요법을 쓴다. 고도일 원장은 "전신적인 통증은 대부분 사라져도 일부 통증이 지속되는 부위가 있을 수 있다"며 "이때는 통증이 있는 근육 주변의 인대를 회복시켜 근육은 이완하고 인대는 강화시키는 말초인대강화주사요법을 쓴다"고 말했다.◇치료 후 생활습관 관리 중요병원에서 기본적인 치료를 받은 후에는 꾸준히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등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도일 원장은 "스트레스는 근육 통증을 악화하고 때로는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며 "규칙적인 수면 습관, 식생활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도일 원장은 "종아리·엉덩이·복부 등 각 근육별 강화 운동을 주 3회씩 실시하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9:00
  • 찬바람에 '주르륵' 눈물이 난다면, 눈물흘림증?

    찬바람에 '주르륵' 눈물이 난다면, 눈물흘림증?

    겨울철 건조해지는 날씨에 안구건조증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안구건조증이 걱정된다면 이와 함께 '눈물흘림증'도 유의해야 한다. 유루증(流淚症)이라고도 불리는 '눈물흘림증'은 눈물이 지나치게 자주 많이 나오는 증상이다. 눈물이 배출되는 길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며, 최근에는 안구건조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으로 눈물막이 불안정해져 반사작용으로 눈물이 과다 분비되는 것이다. 겨울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 때문에 눈 시림과 쓰라림 현상이 악화하기 쉽다. 눈물주머니는 얼굴 뼈 깊숙이 있어 눈곱이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에는 염증이 확산돼 주위 조직과 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내버려둘 경우 눈물소관염, 눈물주머니염, 눈물길의 영구적 폐쇄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겨울철 이유 없이 눈물이 자주 흐르고, 눈곱, 고름과 같은 증상이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눈물흘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하고 하루 3회 이상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과도한 난방기 사용도 피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눈물흘림증은 인공눈물을 하루 3~5번 정도 넣어주는 것이 도움 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진을 통해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안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9 09:00
  • 특수렌즈로 백내장·노안 한꺼번에 해결

    특수렌즈로 백내장·노안 한꺼번에 해결

    주부 오모(60·서울 서초구)씨는 4년 전부터 TV 드라마를 안 본다. 노안과 백내장이 겹쳐 온 뒤로 눈이 더 침침하고 시야가 흐릿해 TV를 보면 금방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오씨는 지난 9월 압구정 아이러브안과에서 백내장과 노안을 한 번에 없애는 특수렌즈 삽입 수술을 받았다. 2개월이 지난 지금 오씨는 "눈을 감싸고 있는 불투명 테이프를 뜯어낸 느낌"이라고 말했다.
    안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8:30
  • 헬스조선과 함께 떠나는 送舊迎新(송구영신) 제주 힐링여행

    헬스조선과 함께 떠나는 送舊迎新(송구영신) 제주 힐링여행

    헬스조선이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보람찬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送舊迎新) 힐링여행'을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한다. '힐링의 섬' 제주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송구영신 제주 힐링여행'은 올 한 해 쉼 없이 달리느라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활기찬 내년을 구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명상 전문가인 강보식 헬스조선 힐링아일랜드 공동대표가 매일 아침 요가와 몸 깨우기 명상을 이끈다. 제주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도 매일 다른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겨울에도 초록빛을 띠는 비자림과 사려니숲, '오름의 여왕'으로 꼽히는 따라비오름, 송악산 둘레길 등을 걸으며 몸과 마음 구석구석 쌓인 스트레스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다.한라산 탐방 코스 중 가장 편하면서도 풍광 좋기로 소문난 '영실~어리목 구간'도 등반한다. 짧은 구간이지만 한라산의 최고 비경으로 꼽힌다. 정상까지는 아니더라도 겨울 한라산에 오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눈꽃 트레킹'도 가능하다.개별 선택 프로그램으로 올레7코스(외돌개~돔베낭길 사이) 걷기, 동백꽃이 핀 카멜리아 힐 관광을 마련했다. 숙소인 WE호텔과 올레길, 카밀리아힐을 오가는 전용버스 서비스가 제공된다.'힐링 멘토'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심신건강과 행복한 삶'을 주제로 신년 특강을 진행한다. 참가비 1인 138만원(2인 1실 기준). 16일 신청 마감.
    기타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8:30
  • '불임 원인' 자궁근종, 초음파로 태워 없애

    '불임 원인' 자궁근종, 초음파로 태워 없애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는 김모(32· 서울 서초구)씨는 지난 봄부터 월경 분량이 증가하고 통증이 예전보다 심해졌다. 여름 휴가 때 받은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에서 4㎝가량의 근종이 자궁내막과 가까운 곳에서 발견됐다. 의사는 자궁근종이 월경불순과 월경통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암은 아니지만, 그냥 두면 임신을 어렵게 하거나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씨는 내년 봄 결혼할 예정이어서 신경이 쓰였다. 10월 초 초음파로 자궁근종만 태워 없애는 하이푸(HIFU·고밀도 집속초음파 치료) 시술을 받은 뒤 김씨의 통증은 사라졌다. 월경 분량도 정상으로 돌아왔다.◇암은 아니지만 불임·유산의 원인 될 수도자궁근종은 여성의 20~25%에서 발견될 만큼 흔하다. 자궁근종이 있어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은데, 20~50%는 월경과다, 월경통, 골반통, 빈뇨, 복부압박 등의 증상을 겪는다. 종양이긴 하지만 암은 아니어서 다른 장기에 전이되지 않고 생명을 위협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자궁 근육이나 자궁 점막에 생기면 근종이 자라면서 미세혈관을 압박해 혈관이 약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혈관이 쉽게 터져 월경량이 늘어난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은 "근종이 크거나, 임신에 중요한 위치에서 자라면 임신에 어려움을 겪거나 임신을 해도 유산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자궁근종이 있는지 여부 등을 정확하게 진단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불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8:00
  • 1.5㎜짜리 카테터(관) 넣어 척추관 넓혀… 시술 중 신경손상 위험 감소

    1.5㎜짜리 카테터(관) 넣어 척추관 넓혀… 시술 중 신경손상 위험 감소

    경기도 시흥에 사는 유모(64)씨는 5년 전부터 다리 저림과 허리 통증이 있었다. 올해 들어 통증 횟수가 잦아지고, 한 번에 30분 이상 걷기가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유씨는 안양 윌스기념병원의 정밀검사에서 척추뼈 세 마디의 신경 통로가 좁아진 '중증 척추관 협착증' 진단을 받았다.척추관 협착증은 척추뼈, 척추뼈 주변 인대, 디스크 등이 퇴화하면서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는 병이다. 척추관이 좁아지면 척추 신경이 눌리면서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허리와 다리가 동시에 아프기도 한다. 유씨는 최근 풍선이 달린 카테터(가는 관)를 넣어 척추관을 넓히는 '미니 풍선확장술' 치료를 받고, 다음 날 퇴원했다. 통증도 개선됐다.
    척추·관절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8:00
  • 비만·운동부족·과도한 다이어트… '젊은 퇴행성관절염' 부른다

    비만·운동부족·과도한 다이어트… '젊은 퇴행성관절염' 부른다

    30대 직장인 김모(30·서울시 중구)는 최근 앉았다 일어서기만 하면 무릎에서 '두두둑' 하는 소리가 났다. 통증도 심해 버스 한 정거장 이상의 거리를 걸으면 무릎이 아파 곧바로 택시를 타야 했다. 김씨는 상태가 악화돼 성모다인병원을 찾았다가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30대는 관절염에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그는 크게 놀랐다.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같이 무릎을 과하게 굽히는 자세를 자주 하다보니 무릎 연골이 빨리 노화된 것이다. '성체줄기세포 이식술' 치료를 받은 김씨는 지금은 통증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다.◇관절염, 30대도 생긴다퇴행성관절염은 노화가 원인이지만, 최근에는 40대 이하의 젊은 층에서도 생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발표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수는 243만명이며, 40대 이하가 26만명에 달한다. 10명 가운데 1명이 40대 이하인 셈이다. 성모다인병원 관절센터 양상훈 원장은 "과거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대다수가 60~ 70대였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이 무릎 등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겨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노화 외에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는 이유는 비만, 운동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다.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이 부담하는 하중(荷重)도 함께 늘어나는데, 이때 퇴행성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운동이 부족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무릎 근육이 약해도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은 커진다. 생활습관이나 특정 자세도 영향을 미친다. 관절이 좋지 않다면, 의자가 아닌 바닥에 자주 앉는 생활은 피해야 한다. 무릎을 굽히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관절이 구부러지는 각도를 크게 해 관절에 부담을 주고 연골을 쉽게 마모시킨다.
    정형외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7:30
  • 신체 활력은 '깨끗한 혈액'에 달렸다

    신체 활력은 '깨끗한 혈액'에 달렸다

    김모(51·서울 서초구)씨는 최근 들어 피로감을 느끼는 일이 잦아졌다. 병원에서 검사를 해봐도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의사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라며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게 최선"이라 말했다.◇혈관, 온몸 건강에 영향나이가 들면서 힘이 빠지고, 쉽게 피곤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다. 혈관은 산소나 영양분을 우리 몸 속 곳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혈관 건강이 나쁘면, 산소와 영양분 전달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온 몸의 활력이 떨어질 수 있다.젊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려면 혈관 내부가 깨끗해야 한다. 혈액 속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고밀도지단백)'이 적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저밀도지단백)'이 많으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면서 혈관 내벽에 피떡(혈전)이 생긴다. 피떡이 혈관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혈관은 좁아지고, 심하면 혈관이 막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의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HDL 수치는 60㎎/㎗ 이상, LDL 수치는 130㎎/㎗ 이하가 정상이다. 미국 월포드 홀 육군 메디컬 센터 리처드 크라수스키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HDL이 1㎎/dL씩 감소할 때마다 협심증 등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2% 올라간다.
    내과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7:30
  • 부츠, 발목과 종아리 여유롭고 밑창 두꺼워야 발 편안

    부츠, 발목과 종아리 여유롭고 밑창 두꺼워야 발 편안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보온과 멋을 동시에 잡는 부츠는 롱부츠, 앵클부츠, 어그부츠, 패딩부츠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부츠는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발에 편안함을 줄 수도, 반대로 고통을 줄 수도 있으므로 고르는 데 신중해야 한다. 종아리를 조이는 롱부츠는 자칫 발목을 긴장시키고 피로를 부를 수 있다. 올 겨울 유행하는 패딩부츠는 발이 편하고 따뜻한 것이 특징으로 밑창에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지, 적당한 쿠션감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족욕으로 발을 따뜻하게 하고 발바닥과 종아리를 스트레칭 해줘야 여러 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높은 굽과 종아리 조이는 롱부츠보다는 두께감과 접지력 좋은 패딩부츠가 Good 겨울 부츠는 소재와 장식, 굽 높이 등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성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러나 종류에 따라서는 일반 신발보다 발과 발목에 더 부담을 준다. 발을 가장 피로하게 하는 부츠는 굽이 높고 종아리를 조이듯 감싸는 롱부츠다. 굽이 높은 부츠를 오래 신으면 몸이 앞으로 숙여지는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허리에 힘이 들어가 허리 통증이 생기기 쉽다.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발바닥 뒤꿈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발볼이 좁고 앞코가 뾰쪽한 종류는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이 생길 위험이 높다. 여기에 밑창까지 매끄러운 부츠는 낙상의 위험도 크다. 또한 종아리가 조이면서 피부 아래의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 연세견우병원 박의현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 아래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롱부츠는 일반적인 신발보다 발목의 움직임이 불편하기 때문에 발목 관절이 더 긴장하게 된다”며 “여기에 굽까지 높으면 하이힐의 단점도 추가되기 때문에 발과 발목에 여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7:15
  • '혈관팔팔' 출시 기념 추가 증정 이벤트

    건강기능식품 기업 씨스팜은 '혈관팔팔'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관절팔팔'이나 '혈관팔팔' 제품을 구매하면 '간건강 밀크씨슬' '비타팔팔' 제품 중 한 박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2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씨스팜 본사 홈페이지(www.syspharm.co.kr)나 전화(02-850-2525)로 확인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4/12/09 07:00
  • '몸의 뿌리' 발이 흔들리면 무릎·척추도 위험

    '몸의 뿌리' 발이 흔들리면 무릎·척추도 위험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신체 기관이다. 60세까지 산다면 지구를 세바퀴 반 도는 거리인 16만㎞를 걷는데, 걸을 때마다 몸무게의 120%에 해당하는 하중을 견뎌야 한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발에 이상이 생겨도 무관심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발 질환이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데다, 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질 때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이 보내는 비상 신호를 무시하다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악화되고 허리 등에 2차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발에 잘 생기는 3대 질환인 발목관절 손상,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의 주요 증상과 치료법만 잘 알아도 평생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7:00
  • 추위에 움츠러드는 혈관, 부드럽게 관리하자

    추위에 움츠러드는 혈관, 부드럽게 관리하자

    자영업자 이모(60·서울 강서구)씨는 작년 12월 달리기를 하던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졌다. 이씨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은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그 뒤 이씨는 운동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려고 애쓰고 있으며, 혈행(血行) 개선에 도움이 되는 'PME88 멜론추출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도 섭취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6:30
  • 맞춤형 보청기 일찍 끼워야 난청 악화 안 돼

    맞춤형 보청기 일찍 끼워야 난청 악화 안 돼

    최모(65·경기 분당구)씨는 지난해 보청기를 구입했지만 세 달 만에 착용을 포기했다. 주변의 소음이 너무 크게 들리고, 본인의 말소리가 귀에 울려 두통이 잦았기 때문이다. 최씨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올해 초 청각 클리닉센터가 있는 김성근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가 "본인의 상태에 정확하게 맞춰 처방된 보청기를 쓰지 않으면 듣는데 더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최씨는 소리 민감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받은 결과, 큰 소리와 울리는 소리에 유독 예민하다는 것을 알았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보청기를 처방받은 최씨는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두통 없이 편안하게 보청기를 착용 중이다.◇전문의에게 소리 민감도 검사 받아야보청기는 반드시 개인 맞춤형을 착용해야 한다. 난청은 경도·중등도·중등고도·고도 4종류로 나뉜다. 그런데, 같은 노인성 난청이라도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다. 잡음이나 울림 소리에 유독 민감한 사람, 소리는 잘 듣는데 어느 방향에서 나는 소리인지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 등 여러 유형이 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6:30
  • 남성이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다?

    남성이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다?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가 남성의 심장박동을 빨라지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제임스메디슨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한 달 주기로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될 때의 여성의 목소리가 무의식적으로 남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임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는 후두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낮아지거나 허스키해지는 경향이 있다. 변화는 매우 미세하지만 이런 변화에 남성들은 무의식적으로 매력을 느끼게 된다.  
    SEX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9 06:00
  • 冬將軍(동장군)의 심술, 혈관·관절 건강해야 이긴다

    冬將軍(동장군)의 심술, 혈관·관절 건강해야 이긴다

    수은주가 뚝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는 건강에 '경고등'이 켜진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뇌졸중으로 쓰러지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6:00
  • 내시경으로 어깨 속 보며 힘줄 봉합… 30분이면 '수술 끝'

    내시경으로 어깨 속 보며 힘줄 봉합… 30분이면 '수술 끝'

    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한모(68·서울 광진구)씨는 지난해부터 양쪽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최근 오른쪽 어깨를 들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병원 검사를 받았더니 '회전근개 파열'이었다. 어깨에는 네 개의 힘줄이 있다. 운동을 과격하게 하거나 교통사고 같은 큰 충격을 받았을 때, 또는 나이가 들어서 이 힘줄 중 하나라도 손상을 입는 것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한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5:30
  • 미국 6.4kg 슈퍼 우량아 탄생… 산모 건강에는 문제 없나?

    미국 6.4kg 슈퍼 우량아 탄생… 산모 건강에는 문제 없나?

    미국 6.4kg 슈퍼 우량아 탄생이 화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각) 몸무게가 무려 6.4kg에 달하는 거대 신생아가 태어났다. 키 61cm에 몸무게가 6.4kg에 달하는 이 아기는 제왕절개 수술 끝에 탄생했다. 이번 '미국 6.4kg 슈퍼 우량아'를 낳은 산모는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보통 우량아를 낳게 될 경우, 출산 전 산모의 건강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우량아를 임신한 대부분의 산모는 출산 전 임신성 당뇨를 앓는데, 이는 산모의 몸에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 생긴다.
    산부인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7:58
  •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 가슴 통증으로 시작...대처법은?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 가슴 통증으로 시작...대처법은?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조직이 마비되는 질환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급성 심근경색증은 초기 사망률이 30%에 이른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갑자기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근경색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은 심한 가슴 통증이 대표적이다.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하면 급성 심근경색증을 의심할 수 있어야 하고, 최소 2시간 이내에 적절한 응급치료를 받아야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평소 당뇨를 앓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가슴 답답증, 소화불량, 호흡곤란 등을 느낀다면 이른 시일 안에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당뇨, 비만 환자 등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5회 이상 30분씩 운동하고, 채소 중심의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 수면호흡장애 등도 심근경색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줄이거나 끊는다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도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내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7:57
  • 5241
  • 5242
  • 5243
  • 5244
  • 5245
  • 5246
  • 5247
  • 5248
  • 5249
  • 525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