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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란 잘 안 되면 인공수정, 나팔관 막혔으면 시험관아기

    배란 잘 안 되면 인공수정, 나팔관 막혔으면 시험관아기

    임신을 위해서는 건강한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되고, 그 수정란이 여성의 자궁내막에 자리 잡는 일련의 과정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이 과정 중 어느 한 단계에서라도 문제가 생기면 임신이 잘 안 된다. 난임이 되는 것이다. 난임의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 난임이 의심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불임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9/20 05:00
  • 30대 여성의 불임 원인 자궁선근증, 치료법은?

    저출산 문제는 아이를 낳지 않아서도 생기지만, 아이를 갖고 싶어도 생기지 않는 것도 원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여성 불임의 주 원인인 자궁선근증으로 진료받은 30대 여성 환자 수가 2009년 4만5000명에서 2013년 5만3000명으로 연평균 5.2% 이상 증가했다. 자궁선근증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자궁선근증은 자궁 내 배출되지 않고 남은 생리혈, 노폐물 등으로 인해 자궁벽이 점점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극심한 다이어트, 환경적 요인,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자궁선근증의 원인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요통, 생리 과다, 빈혈, 복통 등이 있다. 그러나 많은 여성이 해당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하면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여성미한의원 조선화 원장은 “자궁선근증은 초기에 발견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도 한방치료로 충분히 회복 가능하며, 자궁 환경까지 개선해 생리통, 생리불순 등의 부가적인 증상까지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자궁선근증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 상태에 맞는 한약과 침, 뜸 치료를 시행한다. 여성미한의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한방좌약요법은 한의학 고서인 '금궤요략'에서도 나와 있다. 조 원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부인병 치료에 활용되던 방법"이라며 "그만큼 효과가 입증됐고, 치료법이 안전하다"고 말했다.한방치료와 함께 식생활 개선도 필요하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늦더위에 냉방기를 이용하는 여성이 많은데, 몸이 차면 혈류와 신진대사를 방해할 뿐 아니라 자궁환경을 악화한다. 따라서,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찬물 샤워 등은 가급적 자제하는 대신, 따뜻한 차나 물 등을 자주 마시고 쑥뜸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것이 좋다.
    불임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9/03 14:39
  • 남성 난임, 집에서 간편하게 체크한다

    남성 난임, 집에서 간편하게 체크한다

    피임을 하지 않고 부부 관계를 1년 동안 했는데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을 '난임(難姙)'이라고 한다. 난임의 40% 정도는 남성에게 원인이 있는데, 정자 수가 적거나 모양이 이상하거나 운동성이 떨어지는 등 정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남성 난임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전문가들은 과거에 비해 정자의 건강 상태가 나빠졌다고 입을 모은다. 유럽 연구에 따르면 1940년대 정자 수는 정액 1mL당 1억 마리가 넘었는데, 1990년에는 660만 마리로 50년 새 60% 정도로 줄었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는 "정자 수 감소는 난임과 불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불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17 04:00
  • 산화 스트레스가 불임도 유발?

    산화 스트레스가 불임도 유발?

    최근 '항산화, '항노화'가 주목받고 있다.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 반응이나 유전자 손상을 줄여 병을 막자는 것이다. 봄철 황사 먼지나 중금속은 우리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며,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난임 또한 산화 스트레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산화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나오는 산화물질과 이에 대응하는 항산화 물질 사이의 불균형으로 생긴다.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산소가 들어가면 체내에 흡수된 영양소와 함께 신진대사에 쓰이는데, 이때 활성산소가 필수적으로 발생한다. 그런데 체내에 활성산소가 넘치게 되면 세포와 조직이 손상을 받는다. 이것이 '산화 스트레스'다. 산화스트레스는 노화나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의 질병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불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3/05 15:07
  • '불임 원인' 자궁근종, 초음파로 태워 없애

    '불임 원인' 자궁근종, 초음파로 태워 없애

    광고 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하는 김모(32· 서울 서초구)씨는 지난 봄부터 월경 분량이 증가하고 통증이 예전보다 심해졌다. 여름 휴가 때 받은 산부인과 초음파 검사에서 4㎝가량의 근종이 자궁내막과 가까운 곳에서 발견됐다. 의사는 자궁근종이 월경불순과 월경통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암은 아니지만, 그냥 두면 임신을 어렵게 하거나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김씨는 내년 봄 결혼할 예정이어서 신경이 쓰였다. 10월 초 초음파로 자궁근종만 태워 없애는 하이푸(HIFU·고밀도 집속초음파 치료) 시술을 받은 뒤 김씨의 통증은 사라졌다. 월경 분량도 정상으로 돌아왔다.◇암은 아니지만 불임·유산의 원인 될 수도자궁근종은 여성의 20~25%에서 발견될 만큼 흔하다. 자궁근종이 있어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은데, 20~50%는 월경과다, 월경통, 골반통, 빈뇨, 복부압박 등의 증상을 겪는다. 종양이긴 하지만 암은 아니어서 다른 장기에 전이되지 않고 생명을 위협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자궁 근육이나 자궁 점막에 생기면 근종이 자라면서 미세혈관을 압박해 혈관이 약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혈관이 쉽게 터져 월경량이 늘어난다. 청담산부인과외과 김민우 원장은 "근종이 크거나, 임신에 중요한 위치에서 자라면 임신에 어려움을 겪거나 임신을 해도 유산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자궁근종이 있는지 여부 등을 정확하게 진단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불임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8:00
  • 하루 4시간 이상 스마트폰 사용하면 精子 25% 운동 멈추고, 9% 유전자 손상

    정자를 병들게 하는 요인은 다양하다. 몸에 익은 사소한 생활습관이나 과거와 달라진 환경 때문일 수 있다. 만약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1년 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약해진 정자가 원인일 수 있으니, 주변에 정자를 약하게 하는 요인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환경적 요인환경이 오염되고 전자장비가 발전하면서 정자 건강은 위협을 받고 있다.▷치약·샴푸의 환경호르몬=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는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의 성호르몬 균형을 깨뜨리고 정자를 파괴시킨다"고 말했다. 환경호르몬은 치약·샴푸에 함유된 살균제 트리클로산, 플라스틱에 함유된 비스페놀A가 대표적이다. 2014년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이 남성의 정자를 파괴시켜 난임이 늘어났다.▷스마트폰·노트북의 전자파=고환에 나쁜 영향을 줘 불량 정자를 만든다. 2011년 아르헨티나 연구팀은 하루 4시간 이상 와이파이가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할 경우, 25% 이상의 정자가 움직임을 멈추고 9%는 DNA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비뇨기과 이형래 교수는 "노트북을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휴대전화를 바지 주머니에 넣는 등 고환과 전자기기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대기오염=2006년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 사는 남성일수록 정자수가 적었다. 연구팀은 스모그에 포함된 오존 성분이 남성의 정자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개인적인 요인사소한 생활습관이 정자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꽉 끼는 바지·사우나·오래 앉아 있기=고환은 체온인 36.5℃보다 온도가 3~4도 낮을 때 정자를 활발하게 만든다. 반면 36.5℃를 넘으면 정자 생산이 중단된다. 자전거를 오래 타면 자전거 안장과 고환이 충돌하면서 고환의 온도가 높아진다. 2009년 스페인 코르도바대 연구팀이 철인 3종 경기 선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자전거를 300㎞ 이상 타면 정자의 질이 떨어졌다. 딱 붙는 바지도 문제다. 이윤수&조성완 비뇨기과 이윤수 원장은 "꽉 끼는 바지는 고환의 온도를 높이므로 정자 건강을 생각한다면 헐렁한 바지를 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우나도 고환의 온도를 높여 좋지 않다. 2013년 이탈리아 파도바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15분간 사우나를 할 때 고환 온도는 최고 3도 가량 올라갔다. 하루 6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있으면 고환에 압력이 증가하고,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 정자 건강을 해친다.▷베이컨·술=2013년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베이컨을 한 조각 미만으로 먹는 남성은 베이컨을 가장 많이 섭취한다고 분류된 남성 그룹에 비해 정자수가 30% 정도 많았다. 연구팀은 "가공육에 포함된 여러 성분이 정자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밝혔다. 알코올 섭취도 좋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0년 수컷 생쥐에게 알코올을 9주간 투여한 실험에 따르면, 알코올을 투여한 생쥐는 고환의 무게와 정자 운동성이 감소했다.▷스트레스=스트레스는 정자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2014년 미국 콜롬비아대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성의 정자는 수가 적고 비정상적인 모양도 많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자극되는데, 이때 남성호르몬 생산이 억제돼 정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클라미디아 성병, 정자 유전자 손상시켜성(性)문화가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늘어난 성병도 정자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특히 성병 균인 '클라미디아'가 정자에 좋지 않다. 2007년 스페인 까나르요대 연구팀은 클라미디아균에 감염된 남성은 건강한 남성에 비해 정자의 유전자가 3.2배 손상됐다고 밝혔다.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심성신 교수는 "클라미디아균은 정자의 질을 낮추지만, 감염된사람의 50%는 증상이 없어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불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05 06:00
  • 精子 문제 있는 남성(난임 남성), 해마다 12%씩 늘고 있다

    精子 문제 있는 남성(난임 남성), 해마다 12%씩 늘고 있다

    '남성의 자존심' 정자(精子)가 병들고 있다. 정자의 질(質)이 낮아지고 수(數)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정자가 병들면 생식 능력이 떨어져 난임(難姙)으로 이어진다. 난임은 저출산과 관련,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정자가 병들고 있다는 주장은 1992년 덴마크에서부터 시작됐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닐스 스카케벡 교수는 남성들의 정자 수가 1940년 1mL당 1억1300만 마리에서 1990년 6600만 마리로 50년 만에 45% 감소했고, 기형 정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학계에서는 '남성 정자 수는 변하지 않는다'가 정설이었기 때문에 반신반의(半信半疑)하는 입장을 보였다.이후 남성 정자에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주장이 엇갈렸지만, 남성의 정자가 병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나오면서 남성들의 정자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지배적으로 자리잡았다.
    불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1/05 05:00
  • 잦은 사우나·카페인 과다 섭취, 정자 생성 줄인다

    잦은 사우나·카페인 과다 섭취, 정자 생성 줄인다

    결혼 3년차인 김모(33)씨와 아내 허모(32)씨는 요즘 한숨이 부쩍 늘었다. 결혼 직후부터 아이를 낳으려고 인공수정 등 온갖 방법을 써봤지만 임신에 실패했다. 독자인 김씨는 부모님께 손주를 안겨드리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으며, 허씨도 우울증에 빠져 있다.검사 결과 남편의 정자 수가 적은 게 문제였다. 하지만 정자 수가 왜 적은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김씨 부부처럼 아이를 갖고 싶은데도 임신에 실패하는 부부가 늘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 1년 이상 임신 노력을 기울이고도 실패한 여성이 2009년 26.2%(20~44세, 1399명 조사)에서 2012년 34.9 %(15~49세, 1047명 조사)로 늘었다.
    불임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3/05/29 09:11
  • 자녀 없는 부모, 조기사망 위험 높다

    예전에는 불임은 TV나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드문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불임부부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통 결혼을 한 후 별다른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년이상 아이가 생기지 않으면 ‘불임’이라고 얘기하게 되는데 덴마크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자발적으로 아이를 갖지 못한 부부는 조기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영국 BBC가 최근 보도했다. 불임인 부부가 아이를 갖기위한 방법으로 택하는 것이 시험관시술(IVF)이다. 시험관 아기는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켜 그 수정란을 여성의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시험관 아이를 시술받고자 하는 2만1000명의 커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커플들은 다양한 인구에서 무작위 추출하였고 시험관시술인 IVF에 1994년부터 2005년 사이에 참여한 사람들이다. 연구결과, 그들 중 아이를 갖는 것에 실패한 사람은 아이를 가진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4배나 증가하였다. 연구팀은 “아이를 갖는 것은 살아야 할 의지를 높여 조기사망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연구결과는 후생유전학과 커뮤니티 건강 저널에 실렸다.
    불임헬스조선 편집팀2012/12/07 13:32
  • 첫째 잘 낳고 '둘째 불임'… 도대체 왜?

    첫째 잘 낳고 '둘째 불임'… 도대체 왜?

    딸 하나를 둔 박모(36·서울 강남구)씨는 3년 전부터 둘째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계속 실패해 불임클리닉에 갔다. 의사는 "첫아이를 갖기 전보다 체중이 18㎏ 늘고 다낭성난포증후군이 생겨서 불임이 됐다"고 말했다. 박씨는 최근 몸무게를 줄인 뒤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가임기 부부 100쌍 중 2쌍 둘째 불임첫아이는 있는데 동생을 갖지 못하는 '둘째 불임' 부부가 늘고 있다. 국내 전체 가임기 부부 100쌍 중 불임 부부가 15~20쌍인데, 이 가운데 10~20% 정도(100쌍 중 약 2~3쌍)가 둘째 불임이다. 첫 아이를 문제 없이 낳았어도, 이후 1년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계속하는데 아이가 생기기 않으면 불임으로 본다.둘째 불임은 첫째 불임(원발성 불임)보다 임신성공률이 높다. 원발성 불임 중 10~20%는 뚜렷한 원인을 결국 찾지 못해 치료하지 못하는데, 둘째 불임은 이런 문제는 없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불임김경원 헬스조선 기자2012/01/04 09:05
  • 정부·의료계·약업계 저소득층 난임 시술 지원 "엄마 되는 꿈, 이뤄드립니다"

    정부·의료계·약업계 저소득층 난임 시술 지원 "엄마 되는 꿈, 이뤄드립니다"

    8년차 주부 이모(37·인천시 중구)씨는 자녀가 없다. 결혼 직후부터 배란일에 맞춰 임신을 시도했지만 6년 동안 수포로 돌아갔고, 지난해에는 인공수정을, 올초에는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았지만 역시 아기 소식은 없었다. 이씨는 "시술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살림이라 아기를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국내 난임부부는 7쌍 중 1쌍에 달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료).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난임부부 가운데 80%는 난임 시술을 받은 적이 없거나 받다가 중단했는데, 이씨같은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이유였다.
    불임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9/07 09:07
  • 정자 아예 없어도 임신 시도할 수 있어

    정자 아예 없어도 임신 시도할 수 있어

    아내가 결혼 5년 만에 시험관아기 시술로 임신한 이모(41·서울 중랑구)씨는 불임의 원인이 남성인 자신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다. 이씨는 배란이 불규칙하던 아내에게 불임의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고 온갖 불임 검사를 반복해서 받게 하다가 최근에야 자신도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자신이 정자의 개수가 모자란 감정자증(減精子症)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는 "불임의 원인은 남편과 아내 각각 40% 정도이며 양쪽 모두 문제를 가진 경우가 20%"라고 말했다.
    불임박노훈 헬스조선 기자2011/04/27 03:29
  • [메디컬포커스] 난임의 예방

    [메디컬포커스] 난임의 예방

    우리나라 부부 7쌍 중 1쌍은 난임(難妊)이라는 보고가 있다. 난임 의술의 발달로 인공수정 또는 시험관아기시술(보조생식술)을 통한 임신 성공률은 40~45%까지 향상됐다. 과배란 주사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과배란 주사를 적게 쓰거나 주사없이 미성숙난자를 채취하여 이식하는 시술법도 개발됐고, 다태아를 방지하기 위해 한 개의 배아만 이식하는 시술법도 나왔다.그러나 이런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갖는데 실패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모습으로 진료실에 들어서는 난임 여성이 많은데, 대다수는 반복된 시술 실패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나이가 40세 이상이거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난소기능이 거의 폐경기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처럼 난임 시술 성공률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난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난소 기능이 극도로 저하된 여성이 아니라면, 난임은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난임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성의 나이다. 되도록 '젊은 나이'에 아기를 갖는 것이 가장 좋다. 여성은 평균 30만개의 난자 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난자의 수는 빠르게 감소하며, 남은 난자도 나이가 들수록 질이 떨어진다. 여성의 난소 기능은 35세 이후에 떨어지기 시작하여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한다.따라서 35세 이전에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나마 35세에서 40세는 난임 시술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40세 이상이 되면 난임 치료의 효과를 보는 경우가 드물다. 35세 이전에 결혼한 여성은 1년 정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시도하다가 임신이 되지 않으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그러나 35세 이후에 결혼한 여성은 결혼 후 바로 난임 검사를 받아서 적절한 임신 방법을 미리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결혼과 임신 계획이 있는 30세 이상 여성은 호르몬검사를 통해 난소 기능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여성의 건강 상태이다. 난자의 생성에는 여성호르몬이 작용하는데, 여성의 전신 건강이 균형을 잃으면 호르몬 균형도 깨져 원활한 배란이 어려워진다. 비만은 임신의 적이므로, 평소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걷기·조깅·수영·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마지막 예방법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다. 스트레스 역시 여성호르몬 분비 등 전신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난임 치료를 할 때 여성이 겪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심신의학적 난임 치료를 병행하면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데 효과를 본다. 다소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가지려는 여성은 반드시 긍정적이고 여유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불임이원돈 마리아병원 원장2011/04/20 09:05
  • 7년째 아기 안생기는 이유, 남편에게서 찾아보니…

    7년째 아기 안생기는 이유, 남편에게서 찾아보니…

    우리나라의 불임률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결혼 초에는 신혼생활을 더 즐기기 위해, 아이기 생기기 전에 한푼이라도 더 모으기 위해 피임을 하지만 막상 4~5년이 넘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걱정하는 부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불임 기간이 길어지면 초초해지는 쪽은 으레 여성들이다. 하지만 불임의 원인은 여성이 1/3, 남성이 1/3,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가 1/3이다. 내 남편에게도 있을 수 있는 남성 불임의 원인을 알아봤다. 1. 건강한 정자가 생성되지 못하는 경우 남성 불임의 90%가 정계정맥류(고환으로부터 올라오는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음낭 안에서 꼬부라지고 뒤틀려 있는 상태)나 호르몬 불균형 등으로 인해 건강한 정자가 생성되지 못하는 데 원인이 있다. 특히 정계정맥류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뇌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생산하라는 신호를 잘 내리지 못하거나, 뇌에 종양이나 외상이 있는 경우도 호르몬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 2. 정자가 정상적으로 이동하는 데 이상이 있는 경우 전체 불임의 약 6%를 차지한다. 출생 때부터 정자가 움직이는 과정에 이상이 있거나 후천적으로 정자 이동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을 때도 남성 불임을 초래한다. 특히 정계정맥류가 있으면 정자 생성이 잘 안되는 것은 물론, 정자의 이동도 방해를 받는다. 또한 성 전파 질환, 즉 성병 때문에 정관이 부분적으로 막힌 경우에도 사정 시 정자가 이동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이때는 사정을 해도 노쇠했거나 이미 죽은 정자가 나온다. 3. 사정에 문제가 있거나 발기부전인 경우 정자가 효과적으로 나오지 못해 불임이 되는 경우로, 남성 불임의 원인 가운데 3%를 차지한다. 조기 사정(조루), 지연 사정(지루), 당뇨병이나 전립선 또는 방광 수술로 생길 수 있는 역행성 사정이 이에 속한다. 발기부전도 포함되는데, 그 원인에 따라 중추신경에 장애가 있는 경우, 척수가 손상된 경우,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긴 경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때로는 약물로 인해 발기부전이 나타날 수도 있다. 4, 정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 출생할 때부터 정관이 아예 없거나, 정관절제술 또는 탈장 치료 등을 하면서 수술로 막힌 경우, 클라미디아 등에 감염되었거나 오토바이 교통사고 등으로 골반 골절이 일어난 경우 등이 해당된다. 남성 불임 원인의 1~2%를 차지한다.
    불임헬스조선 편집팀2010/07/15 07:57
  • 20㎝ 넘는 근종도 복강경 절제 폐기 난소 이용해 임신시키기도

    20㎝ 넘는 근종도 복강경 절제 폐기 난소 이용해 임신시키기도

    우리나라의 불임 시술과 여성질환 외과수술은 외국 유명병원 의료진의 주목을 받는다. 특히, 불임 시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1980년대 불임시술 성공률은 10%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2월 발표된 대한산부인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이미 지난 2006년 31.8%로 높아졌다. 이는 유럽, 일본의 임신 성공률(20% 초반)보다 높은 성적이다. 한편, 자궁 손상을 최소화하는 복강경 수술 기법도 세계적 수준이다.◆0.01㎜ 수정란 파편도 제거해국내 최초의 시험관 아기는 1985년 서울대병원에서 태어났지만, 이후 불임 치료는 대학병원보다 전문병원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차병원, 제일병원, 미즈메디병원 등 산부인과 전문병원이 이 분야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차병원은 1989년에 수술로 적출한 난소에서 채취한 미성숙 난자를 이용한 임신과 출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 기술은 현재 불임학 교과서에 실려 있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다.제일병원은 남성불임 치료에도 노력을 기울여 국내 처음으로 '난자 세포질 내 정자 직접 주입술(ICSI)'을 적용해 수정란을 만들었다. 남성 불임환자의 80%를 치료할 수 있을 만큼 획기적인 시술법으로 인정받는다. 미즈메디병원은 '배아파편 제거술'을 시행하고 있다. 시험관에서 수정한 배아가 난할(卵割)을 하는 과정에서 모래 알갱이처럼 쪼개지는 경우가 있는데, 0.01㎜ 크기인 이 파편을 제거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시술이다. 어렵고 복잡한 시술이어서 세계적으로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거의 없다.◆정자 없는 남성도 수정능력 갖게 하는 기술 개발중국내 의술은 난자와 정자의 조작 기술과 수정란 배양 방법은 더 이상의 발전이 무의미할 정도로 발전시켜 놓았다. 남은 과제는 정자나 난자 형성이 전혀 되지 않거나, 유전질환 환자를 위한 불임 치료 기술이다. 이동률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연구팀은 지난해 무정자증인 남성 고환 속에 있는 줄기세포를 증식·배양해 정자 직전 단계까지 성장시키는 기술을 개발, 고환에서 정자가 전혀 생성되지 않는 '비폐쇄성 무정자증'을 치료하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유전병 예방을 위한 '착상 전 유전자진단 검사(PGD)' 기술도 세계 정상급이다. 유전병이 있는 사람의 정자나 난자를 시험관 내에서 수정시킨 후, 염색체·유전자 검사를 시행해 정상으로 진단된 건강한 수정란을 골라 자궁에 착상시키는 것이다. 염색체 이상을 보는 검사는 보편화돼 있지만 유전자 이상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은 전세계에서 50여곳 정도에 불과하다. 국내에선 제일병원에서 이 검사를 1000건 이상 시행했다.◆흉터 없는 부인과 수술 경쟁력 최고한국 산부인과 의사들의 복강경 수술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지름 20㎝가 넘어 자궁을 가득 채운 자궁근종도 복강경으로 잘게 잘라 떼어낸 뒤 질로 빼내는 복강경 수술기법은 외국 의사들이 배워갈 정도이다.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의 자궁벽과 내막을 보존하기 위해 질로 초음파 장비와 바늘을 넣어 자궁근종 위치를 확인한 뒤 바늘에 열을 가해 혹을 녹이는 자궁근종용해술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김미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특히 자궁근종용해술은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활발히 하고 있는데, 미국 등 의료선진국에서 수술법에 대해 문의를 받는다"고 말했다. 그 밖에 자궁경부암이나 난소암 등 부인암의 수술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내 여러 병원에서 산부인과 수술에 다빈치 로봇을 이용하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거의 유일하다.
    불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3/03 09:02
  • 정원줄기세포로 불임치료 새 장을 연다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줄기세포 연구소인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이동률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인간 정원줄기세포의 장기간 증식/배양하는 기법’을 개발,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제65회 미국생식의학회 2009’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 생쥐에서 정원줄기세포의 분리 및 증식 배양 방법을 개발해 미국 생식의학회로부터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데 이어 세계 최초로 인간의 정원줄기세포를 분리, 6개월 이상 증식,배양하는데 성공한 쾌거를 이룩함에 따라 향후 줄기세포로 불임치료에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 생쥐 정원줄기세포의 증식?배양법 개발 성공(59차 미국생식의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에 이어 2009년 세계 최초 인간 정원줄기세포에서 성공 정원줄기세포는 고환 내에 존재하며 줄기세포로서 일생 동안 증식하면서 그 수를 유지하고, 그 중 일부가 남성생식세포로 분화하여 정자를 만든다. 이러한 정원 줄기세포는 굉장히 복잡한 유전자 발현 조절과 호르몬의 조절에 의해 정자를 형성하는데, 만약 조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남성불임과 무정자증이 유발된다. 따라서 남성불임의 원인 발굴과 치료를 위해서는 정원줄기세포의 특징과 증식 및 분화기전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정원줄기세포 연구모델인 체외배양법이 인간에서는 아직 확립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고 정원줄기세포의 체외배양은 아주 단기간만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었다. 정원줄기세포를 장기간 배양하는 것은 정원줄기세포의 수를 많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용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 2003년 일본 교토대학교의 연구진들은 성장인자와 공배양을 통해 세계최초로 생쥐 정원줄기세포의 장기간 배양에 성공한 바 있었으나 인간 정원줄기세포 장기간 배양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차병원 이동률 교수팀의 정원줄기세포 연구는 이미 2003년에 실험동물인 생쥐에서 정원줄기세포의 분리 및 증식 배양방법을 개발, 미국생식의학회 (American Society of Reproductive Medicine, ASRM)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06년에 인간의 정원줄기세포-유사체의 분리 및 단기간 배양에 성공하여 논문을 최초로 보고한 바가 있으나, 생식세포가 생성가능한 변형되지 않은 정원줄기세포의 장기간 증식/배양에 대한 보고는 없었기 때문에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차병원 세계최초로 고환조직 내에서 정원줄기세포 분리, 장기간 증식배양 성공 , 불임치료에 희망차병원 이동률 교수팀은 이번에 정상적인 정자형성과정을 가지고 있는 18명의 폐쇄성(obstructive) 무정자증환자와 19명의 정자형성과정에 문제가 있는 비폐쇄성(non-obstructive) 무정자증환자로부터 정원줄기세포를 분리하고, 이를 다양한 배양기법과 성장인자를 이용하여 6개월 이상 장기간 증식/배양하는 기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서 세계 최초로 인간의 정원줄기세포를 장기간 체외배양하는데 성공했으며, 장기간 배양법 개발로 인해 정원줄기세포의 수를 많이 확보할 수 있어 임상에 적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불임환자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저출산 지원 정책에 부합, 심각한 저출산문제 해결에 탄력 줄 것으로 기대특히 정부는 지난 15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시험관 시술비에 이어 인공수정 시술비도 신규 지원 대상에 포함하기로 하고 전국 가구 평균 소득 150% 이하의 난임가구에 혜택을 주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이번 차병원 이동률 교수팀의 연구로 불임환자에 희망을 줄 뿐 아니라 정부의 저출산 지원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위적인 유전자 조작없이 장기증식/배양, 임상적용 가능해 불임치료 뿐 아니라 만능줄기세포로 난치병 세포치료제 개발도 가능해차병원 이동률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간 정원줄기세포의 장기간 증식?배양하는 기법은 다수의 인간정원줄기세포의 확보가 가능해 연구와 임상적용이 용이해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정자형성과정에 장애가 있는 42.1%(8명/19명)의 비폐쇄성 무정자증환자의 고환조직 내에서 정원줄기세포의 분리?증식?배양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 정원줄기세포가 반수체 생식세포인 정세포로 체외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밝혀냈다. 따라서 특정인자 주입과 같은 인위적인 유전자 조작 없이 성장인자와 배양법에 의해 장기간 증식배양이 가능하므로 임상적용에 용이해 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정원줄기세포 중에는 유전 조작 없이도 다능성(pluripotent)을 가지고 있는 전분화능 정원줄기세포를 일부 (약20%) 가지고 있다. 이들은 배아줄기세포와 같은 만능줄기세포의 특성을 가져 윤리문제 없는 만능세포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특정세포로 분화가 가능해 향후 새로운 세포치료제로의 개발이 가능하다. - 국제 유수의 생식학회로부터 총 7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명실상부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한편 차병원은 1989년 제45차 미국불임학회 연차총회에서 ‘미성숙난자를 이용한 시험관아기 시술법 개발’로 최우수논문상 수상을 시작으로, 1998년 제54차 미국불임학회 및 제16차 세계 불임학회에서 “유리화 동결법을 통해 동결보존 되었던 난자의 수정과 체외배양을 통한 배반포 형성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 영상논문상 수상, 2000년 10월 제56차 미국불임학회에서 “난자동결법에 금속 그리드를 이용한 유리화 동결법의도입과 세계최초의 임신 및 분만성공” 최우수 영상논문상 수상, 2003년 10월 제59차 미국불임학회에서 ‘생쥐 고환 내 생식 줄기세포의 분리 및 증식, 체외 배양을 통한 정자세포 분화유도 성공’으로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04년 10월 제 60차 미국불임학회에서 ‘DNA 칩을 이용한 여성의 원시난포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 수상, 2005년 10월 제61차 미국/캐나다 연합 불임학회에서 ‘슬러시 질소를 이용한 신개념의 난자동결보존법 개발’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불임헬스조선 편집팀2009/10/23 13:57
  • 남성불임 '희소정자증' 발병기전 규명

    남성불임 '희소정자증' 발병기전 규명

    불임 부부의 임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CHA의과대학교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이수만 교수팀은 남성불임의 원인 중 하나인 ‘희소정자증’의 유발인자와 발병기전을 세계최초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불임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09/07/15 11:37
  • 건강한 남성 정자만 쏙쏙 골라낸다

    남성의 정상 정자를 선별하는 방법이 개발돼 불임과 기형아 출산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방명걸 교수팀은 세포 유전학적 방법을 통해 남성의 정상 정자만 선별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가임남성 3명과 불임남성 6명의 정액을 이용하여 채취된 정자를 저장액에 넣어 정자 꼬리를 팽창시킨 후 형광면역접합법(FISH, 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을 시행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염색체 수가 정상인 정자를 선별할 가능성이 정상남성에서는 약 8배, 불임남성에서는 약 17배 높아졌다. 연구팀은 이번 실험이 정자에서 기인하는 염색체 수 이상에 의한 불임, 유산, 기형아 출산 등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를 주도한 방명걸 교수는 “불임은 단일 질환 중 빈도가 높은 질환이자, 이중 절반은 남성 측 요인에 의한 것이다. 특히 남성불임증 환자의 정자는 높은 염색체 수 이상을 동반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고령임신과 보조생식술을 통한 임신과 출산이 증가하고 자연유산과 신생아 염색체 이상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남성불임증 환자는 자연임신 및 보조생식술 시 임신율이 낮은 반면 유산할 확률은 높고 기형아 출산 가능성마저 높은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염색체 이상이 적은 정자를 선별할 수 있다면 불임과 기형아 출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불임치료 관련 전문지인 ‘Fertility and Sterility'의 온라인 판에 발표됐다.
    불임헬스조선 편집팀2009/06/15 16:22
  • 쉽게 몸짱 되려다 불임될라

    헬스클럽에서 성급하게 '몸짱'이 되고 싶어 근육강화제를 복용하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근육강화제가 단기간에 근육을 만들어줄지는 몰라도 자칫하면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원인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때문이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체내 단백질 합성을 빠르게 해 근육 생성을 쉽게 해준다.
    불임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09/06/02 23:38
  • 불임부부 위한 정부·민간 지원사업 다양

    불임부부 위한 정부·민간 지원사업 다양

    불임부부를 위한 지원사업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불임지원사업은 크게 정부 지원사업과 민간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정부 지원사업―지원대상: 만 44세 이하 여성으로 체외수정 시술을 요하는 의사 진단서 제출자. 단, 도시근로자가구 월 평균소득 130% 이하만 신청 가능.―지원내용: 시험관 아기 시술 등 보조생식술(체외수정시술, 난자 세포질 내 정자 주입술 등 10여종. 단, 인공수정은 제외됨)―지원액 및 횟수: 1회 최대 150만원까지(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55만원까지)지원, 횟수는 평생 2회로 제한.
    불임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08/08/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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