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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커피,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거나 야근 등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속이 쓰린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속이 쓰린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위식도 역류질환이다. 위식도 역류질환 원인은 무엇일까?위식도 역류질환이란 위산이나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 안쪽으로 타는 듯한 통증이나 쓰림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연하곤란(삼킴 곤란), 쉰 목소리, 만성기침 증상이 같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식도염, 식도궤양, 식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주로 식도와 위 사이에 있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약해져 나타난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음식을 삼킬 때와 트림할 때만 열리고 평상시에는 꽉 조여 있어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역류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 과도한 음주, 흡연 등으로 힘이 약해지면 위액이 식도로 거꾸로 넘어와 질환을 일으킨다. 그 외에도 복압의 상승, 위산분비 증가도 위식도역류질환 원인이 될 수 있다.위식도 역류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위에 부담을 주면 위산이 과다분비되므로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 폭식이나 과식을 피해야 한다. 비만도 질환의 발병 요인이므로 평소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을 약하게 할 수 있는 술, 담배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을 먹은 뒤 바로 눕는 습관도 위식도 역류질환을 유발, 악화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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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식품만큼 건강에 좋은 식재료도 없다. 11월 제철 식재료를 좀더 맛있고 특별하게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01 무예부터 전해 내려온 천연 소화제 무는 껍질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요리하는 것이 좋다. 무밥이나 무나물을 만들면 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 나물할 때 기름을 조금 넣으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난다. 무는 소화효소 아밀라아제가 들어 있어 녹차가루를 넣고 갈면 천연 소화제가 된다. 꿀과 생강을 넣고 푹 끓이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를 썰어 말린 무말랭 이도 건강 식재료다. 잘 고르는 법 잎이 푸르고 선명한 것이 좋다. 뿌리는 통통하고 탄력 있으 며,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을 고른다. 잎과 연결된 뿌리 윗부분이 밝은 녹 색을 띠는지 살펴본다.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좋다. 02 유자 비타민C 풍부해 감기 예방에 그만 유자는 비타민C가 듬뿍 들어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양 념장 만들 때 유자를 넣으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낼 수 있다. 유자즙에 간장, 식초, 다시마·가쓰오부시 우린 물을 넣으면 유자폰즈소스가 되는데, 샤브샤브나 차돌박 이구이, 연두부 같은 담백한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다. 유자 껍질은 채썰어 말린 뒤 멸치볶음이나 장조림할 때 넣으면 잡내를 제거한다. 잘 고르는 법 색이 선명하고 향이 짙은 것일수록 좋다.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하 지 않으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03 도미 타우린 풍부, 피로해소에 효과적 도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 어트 중이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 섭취 하면 좋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듬뿍 들어 있어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찜이나 조 림, 구이, 죽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도미찜·조림·구이 요리에 파채를 듬뿍 올 려 먹으면 향기롭고 깊은 맛이 난다. 도미로 육수를 낸 뒤 불린 쌀을 넣고 죽을 쑤면 고단 백·저지방 도미영양죽이 된다. 잘 고르는 법 둥글고 납작하며, 손으로 눌렀 을 때 살이 단단한 것이 좋다. 눈 위가 푸르 고, 표면이 선명한 붉은색일수록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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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한 오해우리나라에는 암 환자들의 모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생생한 체험적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한 서로 위로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어느 모임에서 주고받는 대화를 들어보자. “통증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저는 나중에 통증이 심해질 때를 대비해서 진통제를 아껴두고 있습니다.”“저는 진통제를 오래 쓰면 중독이 될까봐 되도록 먹지 않고 참는 편이지요.” 이들은 통증과 진통제에 대해 단편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어떤 환자는 통증이 있으면 질병이 악화된 것으로 인식한다. 진통제의 효과를 의심하여 힘겹게 통증을 참아내는 환자도 있다. 심지어 통증을 호소하면 주치의의 주의를 분산시켜 효과적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고 걱정해서 참는 경우도 있다. 안타깝게도 앞의 예는 모두 통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며, 효과적인 암 치료를 위해서는 올바른 통증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통증의 원인과 종류통증은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기전으로 일종의 경고등이다. 그러나 통증은 암환자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고통스러운 증상이며 때론 죽음 이상의 공포를 느낄 정도로 큰 부담을 주기도 한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미국 내 암환자의 75~90%가 투병기간에 통증을 경험한다고 한다. 그중 50% 이상은 통증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경우 상황이 이와 비슷하다.국제통증학회(IASP)에 의하면 통증이란 실제적 혹은 잠재적 조직 손상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괴로운 감각적·감정적 경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통증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환자는 신체기능과 식욕이 저하되고 수면장애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우울증을 겪게 되면서 삶의 질이 급격하게 나빠지게 된다. 결국 암 치료에 대단히 나쁜 영향을 주게 되어 환자와 그 가족 모두를 좌절시키기도 한다. 암 환자가 겪는 통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1 암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통증 2 암 치료로 인한 신경이나 근육세포의 손상으로 인한 통증 3 암과 무관한 다른 질병에 의한 통증 등 통증의 종류는 신경생물학적 기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➊체성통(Somatic pain) 피부, 뼈, 근육과 관련하여 위치를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며 칼로 찌르는 듯한 예리한 통증➋내장통(Visceral pain) 내장 기관과 관련하여 통증 부위를 알기 어려우며 특징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통증➌신경병증성 통증(Neuropathic pain) 타는 듯한 저린 양상으로 찌르거나 전기가 통하는 느낌 그리고 따끔거리는 통증. 이것은 앞의 통증과 달리 비정상적인 통증으로 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통증의 정통적 관리통증 치료의 기본이 되는 진통제의 종류, 용법, 용량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통증 강도의 객관적 측정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통증 강도는 0~10까지의 점수로 표현한다. 약한 통증은 1~3점, 중간 통증은 4~5점, 심한 통증은 6~7점, 매우 심한 통증은 8~9점, 그리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은 10점으로 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 효과적인 통증관리를 위하여 ‘3단계 진통제 사다리’ 기준을 참조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 기준은 통증 강도에 따라 단계별로 약물 선택을 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암으로 인한 통증은 현재 약물로 70~9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앞서 지적한 대로 실제와 크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환자들의 약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크고, 또한 개인차에 맞춰 약물을 적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약물이 효과 있는 만큼 부작용도 적지 않다. 예를 들면 마약성 진통제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내성과 의존성이 올 수 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변비나 요(尿) 정체, 오심, 호흡억제, 통각 과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다행히 지금은 약물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주치의와 상의하면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다.통증관리의 진화와 비약물적 보완요법10여 년 전부터 미국 암협회(ACS)는 진통제로도 조절되지 않는 통증점수 4 이상의 환자들에게 비약물적 요법을 추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에서도 ‘3단계 진통제 사다리’ 기준에 이완요법, 상상요법, 최면요법 그리고 바이오피드백 등 각종 비약물적 보완요법을 추가로 권유하고 있다.현재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연구 중인 보완대체요법은 200여 종류가 넘는다. 그중에서 통증관리에 활용되고 있는 요법이 꽤 있지만 체계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유효하다고 확인된 보완요법은 많지 않다. 현재 암성 통증이 있거나 암 진단을 받고 아직 통증이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평소에 관심을 갖고 몇 가지 보완요법들을 익혀두면 투병기간을 훨씬 수월하게 지낼 수 있다.물리적 요법➊냉온욕 또는 냉온찜질_ 냉탕(18℃ 전후)에서 1분, 온탕(36℃ 전후)에서 1분씩 총 7회 정도 반신욕이나 전신욕을 하되 개인의 능력에 따라 회수를 조절한다. 반드시 냉탕에서 시작해서 냉탕으로 마친다. 국소적으로 원하는 부위만 찜질팩을 이용해도 효과 있다.➋마사지와 지압_ 전신이나 복부 또는 족부 마사지를 전문가에게 주 2회 지속적으로 받는다.➌경피신경지극치료_ 진통제에 잘 조절되지 않는 신경병증성 통증에 유용하다.심리적 요법➊상상요법_ 심상유도요법이라고 하며 몸을 완전히 이완시킨 상태에서 마음의 힘을 빌려 마치 질병이 몸에서 빠져 나가는 것처럼 상상함으로써 실제로 질병 경감의 효과를 나타낸다. 이미지 상상뿐만 아니라 냄새나 촉각, 청각을 이용하기도 한다.➋명상호흡이나 최면요법➌예술치료_ 음악치료나 미술치료 교실을 열어놓은 암센터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➍바이오피드백_ 자율적인 생리적 반응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으로 대개 기계장치를 이용한다.➎중보기도_ 종교단체나 환우모임에서 특정 환자를 대상으로 치유를 기원하는 기도한의학적 방법➊침술 ➋뜸과 부항 ➌봉독요법 현재까지의 암 치료법은 주로 수술, 방사선·항암 치료 등 암세포를 살상하는 공격적인 수단에 집중되어 왔다. 그 때문에 환자들이 겪고 있는 통증, 스트레스, 불안, 피로, 공포심, 우울증 같은 요소들에 대한 병원에서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 새로운 임상연구가 확대되고, 또 많은 환자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TIP. 스마트 통증관리법1. 병원 처방을 준수한다.2. 통증의 변화를 수시로 주치의와 소통한다.3. 통증 일기를 기록하여 자신에게 맞는 통증관리법을 찾는다. 4. 보완요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한다.5. 치료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로 즐거운 일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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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전신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섬유근통을 앓고 있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섬유근통은 근육통이 생길 이유가 없는데도 자고 일어났을 때 몸이 뻣뻣하고, 누르면 아픈 곳이 있는 등 계속해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50대 이상 여성이 전체 환자의 42%를 차지할 만큼 폐경기 이후 여성들에게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섬유근통 환자는 2009년 약 4만1000명에서 2014년 약7만3000명으로 5년 새 78% 급증했다.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2배 이상으로 많았다. 50대 이상 여성이 가장 많았던 이유는 폐경 이후 체내 호르몬 균형이 파괴되는 것 때문으로 추정된다. 섬유근통을 일으키는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중추신경계에서 통증을 조절하는 부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으로만 알려졌다. 이밖에 유전적 요인, 호르몬 이상 등도 섬유근통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섬유근통의 치료는 증상을 개선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통증을 줄이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통증에 집중하지 않도록 다른 행동을 하도록 하는 비약물적 치료를 진행한다. 약물치료에는 두통이나 근육통을 줄이는 진통제가 일반적이며 정서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항우울제, 항불안제를 사용하기도 한다.다만, 스트레스가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비수술적 치료에 앞서 개인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수술적 치료는 물리 치료, 운동이 효과적이다. 운동은 잠을 자는 데 문제가 없고 통증과 피로가 줄었을 때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저강도, 중등도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회, 1회에 20~30분 정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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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보통 임신을 하면 먹는 음식을 조절한다. 임산부가 먹는 영양소가 태아의 몸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햘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아 못지않게 임산부 스스로의 건강도 챙겨야 한다. 입덧이 샘하다고 음식을 가리면 안되고, 만성질환이 있다면 그에 따른 식이요법을 해야 되는 식이다. ◇입덧 심해도 굶지 말아야임신을 하면 입덧을 하게 돼 음식을 피하거나 조금 먹는 경우가 있다. 입덧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덧이 있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식사량을 줄이면 오히려 입덧 증상이 더 심해진다. 위가 비어있을 때 입덧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또 음식을 적게 먹으면 영양 부족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식사 후 조금씩 간식을 먹어 위가 비지 않도록 하고, 한 끼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더라도 우유, 치즈와 같은 음식으로 위를 조금이라도 채워 넣는 것이 좋다. 입덧이 심해 구토 증상까지 나타난다면 물을 충분히 마셔 빠져나간 수분을 채우는 게 중요하다.◇식이조절 필요할 때도…임신 중독증이란 임신 후 발견되는 고혈압을 말한다. 비만한 여성,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임신 중독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따라서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 혈압,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 임신 중독증을 예방하는 식단은 고단백, 저지방 음식으로 구성된 식단이다. 단백질은 달걀, 생선, 육류, 우유 등에 많이 들어있다. 육류의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지방질을 제외하고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을 하면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때 소변과 함께 아연, 마그네슘, 칼륨 등 무기질이 함께 빠져나가므로 이러한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즉 임신 중에는 고단백, 저지방 음식을 기본으로 다양한 무기질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빈혈엔 고기, 변비엔 해조류임신 중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태아에게 영양을 제공하고, 소변으로도 영양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우선 임신 중 자주 생기는 빈혈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철분이 필요하다. 철분은 간, 붉은 살코기, 푸른 잎 채소, 양배추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이섬유 섭취도 중요하다. 임산부는 자궁이 커지며 장이 압박받아 변비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 이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해조류를 먹으면 변을 무르게 만들어 변비 증상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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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사망률을 급격히 높이는 대표적 질환이 뇌졸중이다. 뇌졸중은 우리나라에서 단일 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병으로, 겨울에 특히 잘 생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자는 1년 중 12월(2719명), 1월(2953명)에 가장 많았다. 혈관벽에 찌꺼기가 많이 쌓인 경우,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면서 뇌혈관이 막힐 수 있기 때문이다. 기온이 내려가면 몸이 열 방출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혈관을 수축시킨다. 따라서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평소 혈관벽을 깨끗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HDL 수치 높이면 뇌졸중 예방혈관벽을 깨끗이 하려면 혈액 속 노폐물을 청소하는 HDL콜레스테롤 양을 늘리고,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B형 LDL콜레스테롤 양을 줄여야 한다. LDL콜레스테롤은 입자가 비교적 큰 'A형 LDL'과 입자가 작고 밀도가 높은 'B형 LDL'로 나뉘는데, 이중 B형 LDL이 혈중에 과도하게 많으면 혈관 벽을 손상시켜 동맥경화가 생긴다.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는 것으로, 추운 겨울 혈관이 수축했을 때 뇌혈관이 쉽게 막히는 환경을 만든다.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관 내벽에 쌓인 찌꺼기(피떡)가 많은 것도 문제다. 이 찌꺼기가 혈액 내로 흘러들어가면 역시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 HDL콜레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 분해시키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해 뇌졸중을 예방한다.미국 컬럼비아 의과대학의 랄프·샤코 박사팀이 약 7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혈중 HDL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 발병률이 낮았다(2011년 미국의학협회저널). 2004년 미국 태평양보건연구원 커브 박사가 노인 2400명을 대상으로 7년간 연구한 결과에서도, 혈중 HDL 수치가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꾸준한 운동, 건기식 섭취 도움한국동맥경화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28.4%는 HDL 수치가 정상보다 낮다(40㎎/㎗ 미만). 혈중 HDL 수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계단 오르내리기나 산책 등으로 매일 2000보씩 걷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과식과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도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도 효과가 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사탕수수를 싸고 있는 왁스 성분)을 4주간 20㎎씩 복용했더니, HDL 수치가 약 30% 증가하고, LDL수치는 22% 감소했다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있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지난 2006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 수치를 감소시키고 HDL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줌'이라는 내용으로 생리활성기능 1등급을 인정받았다. 생리활성기능 1등급 인정을 받은 폴리코사놀은 쿠바산뿐이다. 폴리코사놀은 고분자 알코올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인데, 쿠바산 폴리코사놀에 든 알코올 추출물 종류는 8종으로 전 세계 폴리코사놀 원료 중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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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병이 COPD입니다. COPD는 담배를 10년 이상 핀 흡연자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회복법이 없습니다. 담배를 끊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중앙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재열 교수는 담배를 오래 피면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강조했다. 담배와 폐암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졌지만 폐암 못지 않게 생명을 위협하는 COPD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COPD 환자의 60% 이상이 흡연자다. 국내 성인의 13.4%가 COPD 진단을 받지만 이중 약 2%만 병원을 찾을 정도로 COPD의 위험성은 간과되고 있다.◇흡연, 기관지 염증 일으켜 COPD 유발COPD는 독성 물질이 공기 중에 섞여 기관지로 들어와 생긴다. '흡연'이 주요 위험 요소다. 담배를 오래 피면 연기 속 타르 등의 유독 물질이 기도와 기관지, 폐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으로 인해 기도와 기관지 점막이 점차 두꺼워지면 숨 쉬는 게 어려워진다. 김재열 교수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이뤄지는 폐포까지 파괴되면서 혈액에 산소 전달이 잘 안되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운동을 하는 등 몸을 바쁘게 움직일 때만 호흡곤란이 생긴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평소에도 숨을 쉬기 어렵다. 심장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못해 몸이 붓기도 한다. 김 교수는 "가만히 있어도 숨을 쉬기 어려운 말기가 되면 보통 1~2년 내 사망한다"고 말했다.COPD는 날이 추워지는 겨울철에 더 잘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2006~2010년)에 따르면, 12월에 COPD로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평균 11만1838명으로, 1년 중 가장 많았다. 김 교수는 "겨울에 잘 생기는 감기 탓에 상기도(上氣道)가 감염되면 COPD 증상도 심해진다"고 말했다.◇10년 이상 흡연자, 폐 기능 검사 필수COPD는 폐 기능이 50% 이하로 떨어지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안 나타난다. 약한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생겨도 노화로 인한 증상이나 감기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10년 이상 담배를 피운 40세 이상 흡연자는 정기적으로 폐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 COPD를 예방, 완화하는 방법은 금연뿐이다. 조기(早期) 금연이 아니면 효과가 적다. 흡연을 통해 감소된 폐활량과 파괴된 폐조직은 다시 회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COPD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세 가지 비책을 꼽는다면 1번도 2번도 3번도 모두 금연"이라고 말했다. COPD증상 초기에는 기관지 확장제나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는 있지만 근본 치료는 되지 않는다. 말기 환자의 경우에는 산소를 직접 주입하는 법을 쓰는데 증상 개선은 없고 수명을 수개월 늘리는 정도다.◇국가 금연 프로그램 적극 활용해야금연을 하려 해도 의지만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3%에 불과하다. 이때 국가에서 지원하는 금연 프로그램을 활용,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 금연 성공률을 50%까지 높이고, 동시에 COPD를 예방할 수 있다.▷금연 캠프=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전국 각 지역에 18개의 국가금연지원센터를 만들었다.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4박 5일, 1박 2일짜리 두 가지 종류의 남녀별 금연 캠프를 운영중이다. 금연을 위한 심리상담과 약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상담비·약값 지원=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월부터 일부 의료기관(병의원·보건소 등)을 지정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의료기관을 찾아가면 금연을 위한 상담을 최대 12주간 6회 받을 수 있다. 진료비, 처방비, 금연치료 의약품 구입비의 80%를 국가가 지원해준다.▷전화 상담=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전문 금연상담사가 금연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화 번호는 1544-90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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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49)씨는 얼마 전 극심한 골반 통증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 월경 때마다 응급실에 갈 정도로 심했던 골반 통증이 월경기가 지나도 계속돼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아랫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더니, 평소 편하게 입었던 바지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배가 나왔다. 검사 결과 김씨는 자궁근종이 커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이푸센터 장석용 센터장은 "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평소에 신체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기적으로 병원 검진을 받으며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자궁근종, 불임도 유발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층을 이루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생기는 종양으로, 특히 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자궁근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29만2805명)의 46%(13만4596명)가 40대 여성이었다. 전체 환자 수도 점차 늘어, 2009년(약 23만명) 이후 매년 평균 5.5%씩 증가했다. 장석용 센터장은 "자궁근종이 있다고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근종이 갑자기 커지거나 통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자궁근종은 종양의 발생 위치나 크기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자궁근종의 대표적인 증상은 월경 과다로 인한 빈혈, 월경 기간 외의 비정기적인 질 출혈, 허리통증 등으로 불임(不姙), 습관성 유산, 조산을 유발하기도 하며, 드물게 악성 종양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장석용 센터장은 "자궁근종은 질환이 어느정도 진행돼야 증상이 나타난다"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근종·자궁 제거 수술, 환자들 심리적 부담 커자궁근종 치료법은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수술적 치료법은 자궁근종 제거술이다. 수술을 통해 자궁근종만 제거하기 때문에 자궁을 보존하므로 임신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지만 종양을 떼어내는 과정에서 자궁벽이 약해질 수 있고, 자궁근종 재발 가능성이 높다. 자궁근종 재발을 막기 위해 자궁 전체를 제거하는 자궁절제술이 있지만, 전신마취로 인해 회복 기간이 길고 자궁 상실로 인한 환자의 정신적 후유증이 큰 것이 단점이다.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고주파 에너지로 자궁근종을 없애는 근종 용해술, 얇은 관을 이용해 자궁근종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을 막아 자궁근종을 괴사시키는 자궁 동맥 색전술 등이 있다. 장석용 센터장은 자궁근종 치료법은 환자의 연령, 임신 계획, 종양 크기 및 위치에 따라 결정한다"며 "최근에는 근종을 안전하게 제거하면서도 자궁 기능을 보존하는 비수술적 치료법 하이푸(HIFU)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실시간 입체 영상으로 정확도 높여하이푸는 고강도 초음파를 자궁근종 부위에 집중적으로 쏘아서 자궁근종 크기를 감소시키는 치료법이다. 바늘이나 칼을 사용하지 않아 흉터나 출혈의 우려가 없고, 자궁을 훼손시키지 않아 환자의 심리적 부담이 적다. 또한 치료 당일 혹은 다음날부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르다. 약물로 자궁근종 크기를 줄인 후 하이푸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장석용 센터장은 "자궁근종은 재발이나 수술 후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큰 질환"이라며 "하이푸는 수술치료, 자궁 동맥 색전술과 달리 몸에 부담이 없어 반복적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최근 개발된 YDME 하이푸는 기존의 하이푸 시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정확도는 높였다. 의사가 실시간 입체 영상 장치(4D 시스템)를 사용해 자궁 모양과 근종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는 근종 발생 위치와 관계 없이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로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자궁근종을 구성하는 조직의 밀도와 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다른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고 정확히 치료할 수 있다.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 시간도 30분~1시간 정도로 짧으며,시술을 마치고 당일 퇴원도 가능하다. 장석용 센터장은 "YDME 하이푸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술 횟수를 조절할 수 있다"며 "환자의 상태에 맞게 안전하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수술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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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이모(67·서울 서초구)씨는 폐경이 끝난 직후인 5년 전부터 양쪽 무릎 통증으로 고생했다. 처음엔 시큰한 증상이었는데, 지난해 초부터는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외출을 할 때면 걷다가 주저앉아 쉬기를 반복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병원에서 무릎 퇴행성관절염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는 게 당시 이씨를 진료한 전문의의 견해였다. 수술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있었지만, 상담 과정에서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뤄진다는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소개받고 10월 초 수술을 받았다.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이란 환자의 무릎을 MRI(자기공명영상)나 CT(컴퓨터단층촬영)로 찍은 뒤 실제와 똑같이 모형을 만든 것을 활용해 인공관절을 정확한 위치에 끼워 넣는 수술법이다. 수술 후 약 1년이 지난 지금 이 씨는 무릎 통증을 느끼지 않으면서 가벼운 등산도 할 수 있을 정도가 됐다.◇퇴행성관절염, 치료 가능한 초·중기 지나면 수술 필요퇴행성관절염이 있다고 무조건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뉜다. 초·중기에는 무릎이 붓고 시큰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계단을 내려갈 때 주로 통증을 느낀다. 이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주사치료, 관절 내시경 치료를 통해 관절을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초·중기 치료에 실패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해 말기에 이르면 상황이 달라진다.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고, 앉았다 일어서는 것이 어려워진다. 이 경우 인공 관절 수술을 통해 통증을 줄이고 무릎의 운동성을 높여야 한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권오룡 원장은 "염증이 있는 관절을 인공관절로 바꿔 통증을 없애고 무릎 관절 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며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무릎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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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비타투어가 2016년 첫 힐링여행 프로그램으로 '일본 온천 힐링 크루즈'를 기획했다. 내년 1월 7일 동해항을 출발해 일본 사카이미나토, 후쿠오카, 벳부 등을 여행하고 11일 부산항으로 입항하는 4박 5일 일정이다.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크루즈를 타고, 일본 서쪽 지방을 여행하면서 특색 있는 기항지 관광과 따끈한 온천욕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기회다. 새해 활력이 필요한 시니어에게 추천한다.크루즈를 즐기며 새해 동해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이번 여행의 묘미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 교수가 크루즈에서 '나이듦이 고맙다'란 주제로, 인생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는 지혜에 관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급 크루즈 선박인 '스카이 씨 골든에라' 호(7만2000t 급)는 극장과 카지노, 면세점, 피트니스센터, 실내외 수영장, 각종 레스토랑 등을 갖췄다.기항지에서는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노하우가 담긴 힐링여행이 진행된다. 첫 기항지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에서는 동해에서 솟아오른 해수탕인 가이케 온천욕이 준비돼 있다.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뜨거운 온천에 몸을 담그면 묵은 피로가 파도에 싹 쓸려간다. 후쿠오카에서는 다자이후 천만궁과 후쿠오카 타워, 오호리 공원을 거닐며 힐링 산책을 즐기고, 벳부 온천욕과 유후인 마을, 가마도 지옥 관광도 포함됐다. 동해항을 오가는 버스 편과 부산항에서 돌아가는 KTX열차 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인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의 편의를 돕는다.●일정: 2016년 1월 7~11일(4박 5일)●주요 관광지: 일본 사카이미나토, 후쿠오카, 벳부●1인 참가비: 165만원(내측 객실 기준, 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