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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오후 3시, 미세먼지 기승", 호흡기 건강 지키는 방법은?

    기상청, "오후 3시, 미세먼지 기승", 호흡기 건강 지키는 방법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기상청은 중국발 스모그의 본격적인 유입과 함께 오늘 오후 3시를 기점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 등을 통해 체내 미세먼지가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폐 속 깊은 부위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폐포가 손상되고 천식이나 각종 폐 질환 위험이 커진다.미세먼지가 심한 날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가 체내로 들어오는 양을 줄여준다.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KF80'을 사용하면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마스크의 고정심이 있는 부위를 위쪽으로 향하게 해 코와 입을 완전히 덮도록 밀착시켜 사용하면 된다. 다만 마스크의 경우 일회용이므로 최대 1~2일 정도만 사용하고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외출 시 입었던 옷은 빨래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고,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미역, 돼지고기, 검은콩, 사과, 모과, 도라지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3:58
  • 서울 대중교통 무료…'미세먼지' 우리 몸에 어떤 영향 미치나?

    서울 대중교통 무료…'미세먼지' 우리 몸에 어떤 영향 미치나?

    전국적으로 대기오염 수준이 ‘나쁨’ 상태를 보이면서 환경부는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오늘(15일) 서울시 버스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등 서울 내 대중교통을 출퇴근 시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승객은 평소와 같이 카드를 태그 후 승하차하면 된다. 정부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이유는 미세먼지 발생원의 많은 비중을 이동오염원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환경부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도 지름이 2.5㎛보다 작은 미세먼지 배출량 중 52%가 제조업 연소에서 발생했다. 그뒤로 이동오염원이 33%로 집계됐다.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우 작다. 때문에 대기 중에 머물러 있다 호흡기를 거쳐 폐 등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미세먼지 특히 혈관 염증 부위에 쌓여미세먼지는 심혈관계 질환과 밀접하다. 영국 에든버러대학과 네덜란드 국립보건환경연구원 등의 과학자들은 금을 이용해 미세먼지가 심장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밝혔다. 연구팀은 금을 미세먼지와 같은 나노 크기의 분자로 만들어 총 26명의 사람에게 들이마시게 했다. 그 결과, 호흡기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간 금 나노분자는 기관지와 폐를 거쳐 심장으로 들어갔다. 호흡한 지 15분 만에 혈액과 소변에서 금 나노분자가 검출됐다. 24시간 동안 최고치가 검출됐고, 3개월까지 몸 안에 남아있었다. 특히 혈관 염증이 있는 부위에 많이 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는 금보다 유독한 물질이라는 점에서 그 유해영향이 더 염려되는 부분이다.◇미세먼지 농도 상승할수록 폐암 발생 위험 증가해미세먼지는 폐암 위험도 증가시킨다. 2013년에는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독성을 가진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들어오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염증반응을 나타내는데 이때 호흡기가 손상된다.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에 실린 덴마크 암학회 연구센터 논문에 의하면 미세먼지는 특히 폐암에 영향을 준다. 이 연구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5㎍/㎥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은 18% 증가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가 10㎍/㎥ 상승하면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은 22% 증가했다.◇미세먼지 안구 손상 증가시켜미세먼지는 안구표면 손상을 증가시킨다. 고려구로병원 안과에서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은 그룹은 안구표면의 손상을 나타내는 각막 염색 지수가 평균 1을 기록했지만, 노출된 그룹은 각막 염색 지수가 평균 3으로 나타났다. 1회 노출과 반복 노출을 비교하는 실험도 진행했다. 1회 노출된 경우 안구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뮤신이 계속 분비되었지만 지속적으로 노출되자 그 방어기능이 제대로 역할 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3:22
  • 물 대신 음료수·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살 찌는 습관이라고?

    물 대신 음료수·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살 찌는 습관이라고?

    평소 아무렇지 않게 했던 행동들이 다이어트를 실패하게끔 만드는 단초가 될 수 있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의 도움말로 자신도 모르게 살 찌우는 습관 3가지를 알아봤다.습관1. 국에 밥 말아먹기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의 실험에 따르면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교해 식사 속도(11.5분)가 2.4분 정도 빨랐다. 총 식사량도 국과 밥을 따로 섭취한 그룹(400.5g)보다 75g 더 많은 480g을 먹었다. 식사 속도가 빨라지면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하게 되고,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면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에 밥을 말아 먹게 되면 따로 먹을 때보다 국물 섭취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나트륨을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실제 해당 연구에서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그룹(1497mg)이 그렇지 않은 그룹(1247mg)보다 나트륨을 더 섭취했다.습관2. 술 마신 다음 날 해장국 먹기잘못된 해장 방식도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다.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 짬뽕이나 북엇국, 돼지국밥 등 국물류, 즉 ‘해장국’을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얼큰하면서 해장된 느낌을 주기에 해장 방식으로 선호되지만, 염분 함량이 높고 매운맛 등의 자극으로 위벽에 2차 손상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해장 음식은 위에 부담을 주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영양분 흡수와 다이어트에 방해가 덜 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섭취해야 한다”며 “가장 좋은 해장 음식은 ‘물’로,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말미암은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몸 속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희석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물 외에도 오이, 달걀, 사과, 바나나를 대체 해장 음식으로 추천했다. 오이는 알코올이 일으키는 탈수 증상을 약화시키고, 달걀은 간에서 알코올 분해 시 필요한 메티오닌이 풍부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과와 바나나는 각각 혈당·비타민 회복과 천연제산제·위산중화작용을 한다.습관3. 물 대신 음료수 마시기많은 사람이 물 대신 둥굴레차, 옥수수수염차, 커피, 녹차, 이온 음료 등을 마시면 수분을 섭취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갈증 해소에는 별 도움이 안 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열량 섭취를 하게 한다. 김 위원장은 “수분은 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물 대신 다른 음식을 찾는다면 과일이나 채소가 좋다”며 “수분 섭취는 물론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줘 전체 식사량과 섭취 열량을 낮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물 권장량은 8잔(1.5~2ℓ)으로, 이를 한꺼번에 마시지 않고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셔야 한다”며 “특히 식사 전에 물을 마시고, 식사 후 30분 정도는 물을 마시지 않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이어트헬스조선 편집팀2018/01/15 11:27
  • 미세먼지 농도 나쁨, 폐포 손상시켜 폐질환 유발할 수도

    미세먼지 농도 나쁨, 폐포 손상시켜 폐질환 유발할 수도

    환경부는 어제(14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직경이 2.5㎛(10㎛=0.001㎝)보다 작은 미세먼지가 16시간 동안 나쁨으로 관측되고 다음 날 또한 나쁨으로 예측되면 발령된다.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50㎍/㎥ 초과 일 때 나쁨으로 분류한다. 이번 미세먼지는 머리카락 직경의 1/20~1/30 크기다. 이렇게 작은 미세먼지의 경우 폐 속 깊이 침투해 폐포에 흡착한다. 폐포를 손상시키는 등 천식이나 폐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수도권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실시, 주차장을 폐쇄하고 대중교통 요금을 감면하는 등의 정책을 실시한다.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그중 하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KF80'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워낙 작아 일반 마스크의 구멍을 통과한다. 따라서 평균 0.6㎛ 크기의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KF80'을 착용해야 한다 고정심이 있는 부분을 위쪽으로 향하게 해 코와 입을 완전히 덮도록 코에 밀착시켜야 한다. 최대한 틈을 막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마스크는 일회용이기 때문에 최대 1~2일 이상 사용한 후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이 외에도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고 입었던 옷을 빨아야 한다. 물로만 씻어서는 미세먼지 속 오염 물질이 완전히 씻기지 않으므로 중성이나 약산성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미역, 돼지고기, 검은콩, 브로콜리, 양파, 파래, 사과, 모과, 도라지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륨, 폴리페놀 성분이 많다. 이들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 등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기관지를 강화시키는데 좋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0:52
  • 척추센터 원장이 추천하는 척추 건강 지키는 실내 운동 3가지

    척추센터 원장이 추천하는 척추 건강 지키는 실내 운동 3가지

    겨울철 한파와 더불어 고농도 미세먼지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내생활을 하고 있는 요즘 척추관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척추질환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운동부족 등의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퇴행성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척추질환은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평소 척추에 부담이 가는 자세나 동작의 반복,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약화가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척추건강에 도움이 되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법은 걷기운동이다. 하지만 요즘 같이 춥고 변덕스러운 날씨,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날에는 밖에 나가 걷는 것도 꺼려진다. 겨울철 밖에 나가지 않고도 척추 건강에 도움 되는 운동법들이 있다. 지금부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척추 건강에 도움 되는 운동법들에 대해 알아본다.1. 실내 자전거 자전거는 요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발달해 허리 통증을 감소시켜 줄 수 있다. 또, 허리를 약간 숙인 자세로 자전거를 타면 허리굴곡이 바깥쪽으로 나와 척추관이 넓어지는데, 협착증 환자는 특성상 오래 걸을 수 없고 허리를 굽히는 게 더 편하기 때문에 자전거 운동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자전거를 탈 때에는 앉은 채로 발을 뻗어 아래쪽 페달에 닿을 때 무릎이 약간 굽혀지는 높이가 적당하다.2. 훌라후프 훌라후프는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장 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허리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단, 너무 오래 돌리면 오히려 척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일주일 4~5회 씩 30~40분 정도가 적당하다. 처음 훌라후프를 한다면 10~15분 정도 돌리고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3. 수영수영은 물속에서 하기 때문에 허리에 체중이 실리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기존 수술을 받았거나 허리 통증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재활과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배영은 수영법 중 가운데 허리에 부담을 덜 주며 근력과 유연성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일주일 2~3회 씩 30분 정도 운동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수영법 중 접영은 허리를 심하게 젖히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주안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피용훈 병원장은 "겨울철 날씨 때문에 너무 집에만 웅크리고 있는 것은 근력약화로 이어져 척추관절 건강에 좋지 않다."며 "밖에 나가기 꺼려진다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척추의 근력과 유연성을 유지, 증가시키는 것이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8/01/15 10:49
  • 휴온스, 대규모 첨단 설비 증설로 세계 시장 공략 본격화

    (주)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주)휴온스는 세계 점안제 시장 공략 본격화를 위해 충북 제천공장에 첨단 설비라인을 대대적으로 증설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독일 Rommelag사의 BFS 시스템, 이물검사기 등을 포함한 9종의 첨단 설비 도입을 결정했다. 생산성 강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증가하는 내수 수요와 수출 물량을 사전에 대비, 세계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도입 시기는 올해 10월 경으로, 점안제 생산 능력이 현재 연간 1.5억관에서 추가 설비의 본격 가동 이후에 연간 3억관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휴온스는 자체 개발 제품 '클레이셔'에 대해 중국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아 조만간 중국에서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마, 이번 점안제 라인 증설 후 '클레이셔'의 중남미 3개 지역과 사우디 및 중동지역 등 기 계약된 수출시장에 원활한 제품 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성장을 거듭하는 점안제 시장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선제적 투자 차원에서 첨단 설비 도입을 결정했다"며 "신규 설비 도입을 통해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 있는 품질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미국, 호주, 러시아,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한 사이클로스포린 단일 나노점안제 '클레이셔'와 히알루론산 단일점안제 '카이닉스'를 보유하고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0:47
  • 직장 여성 유산율 23%, 정기 검진과 스트레스·영양 관리가 필수

    직장 여성 유산율 23%, 정기 검진과 스트레스·영양 관리가 필수

    국내 직장 여성의 연간 유산율이 2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근로 여성의 유산율(19.1%)과 비교했을 때 약 1.3배로 높은 수치다.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근호에 따르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김은아 직업건강연구실장(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연구팀은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전업주부 등)로 등록된 여성의 임신 43만 343건과 출산 34만 88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임신 20주 이전에 질 출혈이 생기는 '절박유산'의 경우 직장 여성의 위험도가 비근로 여성의 1.38배였으며, 조산 위험과 태아발육부전 위험도 각각 1.1배, 1.19배로 더 높았다. 산업별로 유산 위험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1.47배로 가장 높았다. 연구진은 "건물 청소나 유지관리, 조경관리 및 여행사 등이 이에 속하는데 육체노동과 불규칙한 근무시간, 여러 화학물질 노출 등이 생식 과정에 나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직업군별로는 제조업이 1.35배,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사, 간호사 및 기타 의료인 등) 1.33배, 과학및 기술 서비스업이 1.29배였다. 임신 여성이 유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모가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임신 중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 임신 7개월까지는 4주에 한 번, 9개월까지는 2주에 한 번, 9개월 이후부터 출산 전까지는 매주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만일 임신성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질환이 있는 고위험 산모라면 더 자주 병원을 찾아야 한다. 충분한 열량과 고른 영양소 섭취도 필수다. 임신 초기(3개월 이내)에는 하루 2000kcal, 임신 중기(3~6개월)는 하루 2340kcal, 임신 후기(6개월 이후)에는 2450kcal을 섭취해야 한다. 연구를 진행한 김은아 실장은 "이번 연구는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을 하는 것 자체가 임신과 출산에 나쁜 영향을 줄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모성보호시간 등을 통한 근로시간 단축이 여성 근로자의 임신 및 출산 관련 생식보건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간접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0:37
  • 운동하고 하루 지난 후 나타나는 극심한 '통증', 알고보니…

    운동하고 하루 지난 후 나타나는 극심한 '통증', 알고보니…

    오랜만에 운동을 하거나, 혹은 무리해서 운동을 하고 나면 온 몸에 알이 배긴 것처럼 아플 때가 있다. 이는 ‘지연성 근육통’이라고 하는데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지연성 근육통이 생기는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지연성 근육통은 운동 중이나 운동 직후 발생하는 급성 근육통과 달리 운동 후 12시간 이후에 발생한다.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는 가장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보통 3~4일 정도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 지연성 근육통은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근섬유의 미세한 파열이 통증이 유발하면서 생긴다. 파열이 일어난 부위로 또 운동할 경우 상처가 심해지고 염증과 근손실이 발생해 장기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지연성 근육통을 막기 위해서는 운동을 할 때 무리하거나 너무 많은 땀을 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운동 전후로 적절한 수분 보충을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 운동량과 강도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으며, 강도가 높은 운동을 했을 때는 2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근육에 손상이 생기거나 근육이 뭉친 경우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반동을 주지 않고 끝까지 근육을 늘린 상태에서 10~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반동을 주는 자세는 효과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근육이나 힘줄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횟수는 불편을 느끼는 근육에 대해 3회 정도 반복 시행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산책, 걷기, 조깅 등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만일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평소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계단 오르내리기는 쉽게 할 수 있고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지연성 근육통을 예방하기 위해선 운동 전후로 몸을 풀어주는 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1주일에 10% 정도의 비율로 운동 시간과 강도를 늘려간다. 등산 속도는 2~3km를 40~50분에 걷는 것이 적당하다. 등산 시 4, 하산 시 3, 나머지 3으로 체력을 분배한다. 지연성 근육통을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이다. 마사지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도 혈액 순환을 도와 근육통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단, 1주 이상 충분한 휴식을 취함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마취통증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0:36
  • 자전거 타면 성기능 떨어진다? "고강도 자전거 운동은 성 기능에 도움"

    자전거 타면 성기능 떨어진다? "고강도 자전거 운동은 성 기능에 도움"

    자전거를 타는 것이 남성 성기능과 배뇨 기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전거 타기가 성기능과 배뇨 기능에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뇨기과학 저널에 게재된 미국 UCLA 연구팀에 따르면, 호주·영국·미국·캐나다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 2774명과 수영을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 594명, 달리기를 하는 사람 789명의 운동과 비뇨기 건강 간의 관계를 비교했다. 그 결과 일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요도가 좁아지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운동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성기능과 배뇨기능에 큰 변화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주일에 3회 이상 2년간 고강도의 자전거 운동을 한 사람의 경우 오히려 발기 기능이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벤자민 브레이어 박사는 "자전거 타기는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관절에 부담을 상대적으로 적게 주는 운동"이라며 "자전거를 꾸준히 타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비뇨기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0:35
  • 진폐증 진단에 AI(인공지능) 사용했더니 정확도 95%

    국내 의료진이 인공지능 '딥러닝(Deep Learning)'으로 직업성 폐 질환인 진폐증을 진단했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명준표 교수와 강상훈(한국 IBM), 최준(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교실 연구원) 연구팀이 서울성모병원에서 2011년 5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진폐로 검증되거나 기존 진폐 판정자 1200명의 영상을 활용한 딥러닝 연구결과 95%의 진폐증 진단 정확도를 얻었다. 연구팀은 단순흉부방사선 영상과 컴퓨터단층촬영 결과 모두 진폐가 확인된 영상을 연구군으로, 서울성모병원 검진센터에서 검진을 수행한 60세 이상 일반 수검자들의 영상을 대조영상으로 활용했다. 특히 영상의 질적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 폐질환연구소에서 제작하여 보급한 한국진폐표준디지털영상(KoSDI)를 추가하여 진폐영상 판정 시 정확도를 높였다. 획득한 영상을 합성곱 신경망네트워크(Convolutional Neural Network 이하 CNN) 방법으로 특성을 추출하였다. CNN은 막대한 데이터를 기계가 학습하도록 만드는 기술로, 기존 중앙처리장치(CPU)보다 월등한 연산 능력을 자랑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하드웨어가 등장하면서 구현이 가능해졌다. 엔비디아(NVIDIA)사의 테슬라(Tesla) P100 8기를 병렬연결하여 GPU기반 가속 연산을 활용하여 판정보조 시스템 훈련을 수행하였다. 서울성모병원 영상을 활용한 훈련(training set)시 진폐 여부 분류는 96%의 정확도를 보였지만, 검정(validation set)시 93%의 정확도를 보였다. 최종 KoSDI 영상을 추가한 추가 분석에서는 검정시 95%의 정확도를 보였다.진폐증은 분진으로 인한 폐의 섬유화 반응이 일어난 병변이며, 직업 및 환경적 분진노출의 주요 결과이다. 특히 진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분진노출 및 영상판정을 통해 국가가 산업재해보상을 시행하고 있어, 영상 판정이 매우 중요하다. 매해 약1만명이 심사를 신청하지만, 약 20% 2천명만 실제 장해판정을 받는 진폐증환자이다. 진폐증이 아닌 환자도 세세히 심사를 하다보니 기간도 오래걸리고 불필요한 의료기관의 인력낭비도 심한 상황이다.연구팀은 직업성 폐질환인 진폐증 판정 및 진단에 필요한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듬을 개발 및 평가하여, 질환 판정에 보조적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연구재단 국가 R&D 신진연구과제(과제번호 2017R1C1B1004010)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술자문 역할로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융합데이터분석연구실 한성원 교수가 딥러닝 모델 구성 시 참여한 의학-공학 영역간의 융복합 연구결과로 향후 산업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준표 교수는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서울성모병원 진료시 축적된 석면피해구제 및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손상 등의 환경성 질환 영상 판정에도 진단보조 프로그램 역할을 확대하고, 점차 증가추세인 환경성 질환 예측 등에도 인공지능을 적용하여 다양한 활용 모델을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1/15 10:34
  • 나이들수록 불안 증세 심해진다면,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일수도

    나이들수록 불안 증세 심해진다면,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일수도

    노인들이 나이가 들면서 이전과 달리 불안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알츠하이머 초기 증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여성병원 낸시 도너번 박사팀은 인지 기능이 정상인 62~90세 270명을 대상으로 양전자 방사 단층 촬영(PET) 장치로 5년간 매년 뇌 속 베타아밀로이드 양을 측정했다. 또한 기분 상태에 대해 30개 항목에 걸쳐 '예'와 '아니오'로 답하게 해 평가하는 '노인 우울 척도(GDS)' 검사도 매년 했다. 그 결과 불안과 관련된 우울증이 심해질수록 뇌 속 베타아밀로이드 양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신진대사에 따라 발생하는 베타아밀로이드가 체내에 많아지면 뇌 신경세포와 신경회로 손상이 생기고, 이는 알츠하이머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진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환자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더 크다는 기존 연구들이 있는데, 이 역시도 우울증과 불안증이 알츠하이머 초기에 일어나기 때문"이라며 "불안증이 심해진 사람들에서 베타아밀로이드가 증가하는 상황이 실제 치매 발병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추후 연구를 통해 밝혀진다면, 이는 치매의 조기 진단과 예방, 치료에 큰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정신의학회지에 발표됐으며,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0:33
  • 식약처,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식중독 예방 모의훈련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018 평창동게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늘(15일) 조직위원회 주관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 모의훈련'을 강릉 선수촌 식당 등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대회 기간 중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식약처와 강원도에서 지원한 현장 식음료 검식관 및 검사원 40여 명과 조직위원회 식음료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훈련의 주요 내용은 ▲선수촌 내 식재료 검수 및 제공 음식 검식 활동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운영 및 식중독 신속검사 ▲선수촌 식당 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검정·역학조사, 신속대응 및 보고체계 유지 등이다. 식약처 측은 "이번 모의훈련이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 기간 중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8/01/15 10:31
  • 강남, 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울쎄라·써마지 임상 논문 10편 발표

    강남, 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울쎄라·써마지 임상 논문 10편 발표

    국내 한 피부과의원이 대표적 주름 치료법인 울쎄라·써마지 관련 논문을 10편이나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울쎄라·써마지 두 시술법이 도입된 이후 한국 의료진이 발표한 논문은 총 11편이다. 이중 서울대학병원에서 1편, 나머지 10편을 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항노화연구소 이상준 박사팀이 발표했다. 이 논문들은 모두 SCI급으로 Dermatologic Surgery, Journal of  Cosmetic & Laser Theraphy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다양하게 소개됐다.써마지는 2003년 국내 소개 이후 현재까지도 주름 치료의 주류 자리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리프팅 치료법이다. 10년 이상 사용 되면서 수차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고, 오랜 기간 안전성이 보장된 시술이다. 피부 깊숙이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탄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써마지를 이용한 주름 치료는 전세계에서 50여편(아시아권 10편 이하)이나 논문이 발표될 정도로 임상 효과가 충분히 증명되었다. 이중 국내 의료진은 SCI급 논문을 5편 발표하였고, 이들 모두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이 발표했다.2009년 FDA 승인 이후 국내에 본격 소개된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피부 속 근막층(SMAS)에 60도가 넘는 열 에너지를 전달, 늘어진 피부를 속으로부터 수축시키는 원리다. 암 치료에 사용되던 장비에서 착안, 시술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며 치료하고자 하는 병변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를 활용한 것이다. 2011년부터 최근까지 울쎄라 관련 임상 효과와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SCI급 논문이 모두 5편 발표되었고, 그중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항노화연구소 이상준 박사팀이 4편, 분당 서울대병원이 1편을 발표했다.이박사팀은 실리프팅 분야에서도 세계피부외과학회 학회지(Dermatologic Surgery)에 ‘녹는 실을 이용한 실리프팅’ 논문을 최초로 발표해 학계 주목을 받기도 했다.강남 아름다운나라피부과 항노화연구소 이상준 박사(피부과 전문의)는“안티에이징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국내 주름치료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피부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01/15 10:28
  • 독감 바이러스에도 끄떡없는 강한 '면역력' 만들어주는 식품 7가지

    독감 바이러스에도 끄떡없는 강한 '면역력' 만들어주는 식품 7가지

    면역력이 낮으면, 각종 바이러스에 몸이 쉽게 공격을 당하고 질병을 앓게 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게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첫번째 순서이다. 그럼 어떻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장과 뇌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면역은 장이 70%, 뇌가 30%를 담당하고 있다. 실제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고, 이는 뇌의 지배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잘 챙겨 먹는 것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콩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린다. 대두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대두는 다른 콩에 비해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당질이 적다. 대두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B1 등 무기질이 풍부한데, 감기와 암 예방 피부 트러블을 해소하는 작용을 한다. 콩 중에서 완두콩은 식이섬유 양이 풍부하고, 강낭콩은 탄수화물이 많고 지질 성분이 적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 칼륨, 철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해소에 좋고 면역력 증강을 돕는다.◇현미 현미는 당질, 미네랄, 비타민, 단백질 등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 대부분이 균형 있게 함유된 식품이다. 특히 당질과 비타민B₁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철·칼륨·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함유량이 백미보다 높아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비타민B1은 백미보다 5배가 많고, 식이섬유는 6배 많다. 장내 콜레스테롤, 지방, 지질 등을 배설하고 비만과 동백경화 등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비타민B1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도와 피로를 없애 면역력을 상승시킨다. 섬유질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한다. 또한 신경활성물질이 들어 있어 신경활동에 도움이 되고, 대장암을 억제한다는 연구도 있다.◇우유우유에는 면역글로불린,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등 면역력과 관련 있는 성분이 들어 있다. 면역글로불린은 면역기능에서 질병에 대한 항체작용을 한다. 라이소자임은 효소인데 면역작용, 항균작용, 혈액응고작용, 소염작용 등에 관여한다. 락토페린은 유해 미생물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게 지켜 주고, 대장균 증식을 억제한다.◇마늘마늘은 체온을 높여 주는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대사를 증진시켜 발한과 이뇨작용을 촉진한다. 마늘의 알리신은 마늘에 함유된 비타민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으로 바뀌어 피로해소와 자양강장 작용을 돕는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B군의 흡수를 도와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고 세균으로부터 감염을 예방한다. 마늘의 알리신은 살균작용이 뛰어나 식중독과 감염증 예방에 힘을 발휘하고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해 변비를 개선하고 혈액을 맑게 한다.◇버섯버섯에는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버섯 다당류 성분인 글루칸(Glucan)은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작용을 한다. 버섯의 글루칸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암세포의 증식 및 발현을 억제한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보관한 땅콩이나 곡물 등에 곰팡이가 생기면 아프라톡신(Aflatoxin)이란 오염물질이 생기는데, 버섯이 이 오염물질을 예방한다”고 말했다. 표고버섯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레티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레티닌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된장된장은 콩에 쌀누룩·보리누룩·콩누룩 등의 황국균이 더해져 발효·숙성된다. 된장은 보존성이 좋아지고, 비타민 함유량이 증가하고, 소화흡수율이 높아진다. 간장의 핵산 성분에는 면역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있는데,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핵산이 풍부하다.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 양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보리보리는 유질과 단백질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이다. 보리의 토코트리에놀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보리에는 칼슘, 섬유질, 비타민B가 흰쌀보다 10배 이상 들어 있다. 이뇨와 혈당조절 효과가 있고 피부상태와 장운동을 개선한다.
    가정의학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5 10:17
  • [카드뉴스] ‘댕댕이’와 함께, 올 한 해 행복하’개’

    [카드뉴스] ‘댕댕이’와 함께, 올 한 해 행복하’개’

    의리의리한 성격에 똑똑한 머리,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까지.인간과 가장 친밀한 존재이자최고의 반려동물인개(犬) 님!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도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죠.사회성을 높여준다’개’유일하게 인간과 산책하는 반려동물 개는다른 동물에 비해 사회성을 기르는 효과가 더욱 크다고 알려집니다.어릴 때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한 아이는배려심, 책임감, 생명의 소중함을 빠르게 인식합니다.때문에 성격이 활달해지고 사회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죠.우울감을 줄여준다’개’독거노인이 반려동물을 키우면 우울감이 줄어들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어요.반려동물을 키우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우울감을 덜 느낀다 -미국노인병학회-잦은 스킨십을 통한 소통을 원한다면성격이 외향적인 경우가 많고, 애정표현에 적극적인 개를 반려동물로 두는 것이 좋답니다.심장 건강, 치매예방에도 좋다’개’반려견과 규칙적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심장이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반려동물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반려동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얻는멘탈에어로빅 효과 때문입니다.※멘탈에어로빅 : 뇌의 피로를 풀고 뇌 활동을 자극하는 것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것,산책!산책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필요할 뿐만 아니라사회성을 기르는 교육이자 문제적 행동의 가장 확실한 해결법.함께 산책하면서 사람과 반려견은 깊은 교감을 형성해더욱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지요.온종일 집에서 당신을 기다렸을 반려견에게산책 이상의 좋은 선물은 없답니다!반복되는 지친 일상의 사랑스러운 활력소가 되어주는 댕댕이들.무한한 애정과 건강까지 선물하는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2018개띠해도 행복하개!기획 l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01/15 09:55
  • 알아두면 도움 되는 '발이 보내는 건강 신호'

    알아두면 도움 되는 '발이 보내는 건강 신호'

    사람은 일생동안 지구 4바퀴 반을 돈다고 할 정도로 발을 많이 사용한다. 발은 걸을 때 심장에서 보낸 혈액을 받아 다시 온몸으로 보내는 펌프 작용을 한다. 이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 관리에 소홀하다고 지적한다. 발목이 삐거나 통증이 발생해도 찜질을 하거나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발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무시하면 전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발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질환과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엄지발가락이 휘어서 튀어나온 '무지외반증'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삐뚤어져 중간 관절 부위가 튀어나와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폭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에게서 많이 생긴다. 겨울철에는 꽉 끼는 구두나 롱부츠 같은 신발을 신으면 볼이 좁아 무게 중심을 앞으로 쏠리게 만들어 발의 변형을 일으킨다. 증상이 심해지면 걸음걸이가 비정상적으로 바뀌고 관절염, 허리디스크 등 2차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김학준 교수는 "무지외반증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진다"며 "무지외반증 초기에는 보조기구나 의약용 신발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실시하고, 이미 변형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라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발 디딜 때마다 심한 통증 생기는 '족저근막염'족저근막염은 발바닥 근육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발바닥 안쪽에 압통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에 일어나 첫 발자국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이 있고 몇 발자국 걸으면 조금 나아진다. 딱딱한 길 위를 오래 걷거나 달릴 때, 발에 맞지 않는 운동화를 신을 때, 체중이 갑자기 불어 몸의 균형이 깨졌을 때, 오랜 시간 서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1~2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면 된다. 하지만 이런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체중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특수 깔창을 사용해야 한다. 체외충격파 치료도 회복에 도움이 된다. 6개월 이상 보존적 치료 후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족저근막염 유리술을 고려할 수 있다.◇겨울 스포츠 즐길 때 주의해야 하는 '발목염좌'발을 잘못 디뎌 삔 경우를 말한다. 겨울철 스키나 스노보드, 스케이트 같은 겨울 스포츠 활동 중 발생 위험이 크다. 발목 염좌는 비교적 흔히 발생해 대부분 찜질이나 파스를 붙이면서 치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발목 염좌가 생긴 후 제대로 된 치료 없이 또다시 발목을 삐면 인대가 약해지고 점점 헐거워져 발목불안정증이 생길 수 있다. 발목 염좌가 생기면 발목 사용을 자제해 빠른 시간 내에 통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고 경과를 지켜본 뒤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김학준 교수는 "평소 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며 "급격한 체중 증가는 발에 큰 부담을 주므로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5 09:48
  • 대한심폐소생협회, 2018 심폐소생술 일반인 심화 교육 진행

    대한심폐소생협회, 2018 심폐소생술 일반인 심화 교육 진행

    대한심폐소생협회는 5일 경기도 양평에서 종근당건강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상승을 목표로하는 교육 활동이다.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위원장 노태호 교수(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의 '내가 심폐소생술을 배워야 하는 이유' 강의 이후 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강사 16명이 참여해 종근당 임직원 92명을 대상으로 180분에 걸쳐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노태호 교수는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갖고 있더라도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서 교육을 받는 것이 쉽지 않다"며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은 안전한 직장과 사회를 만든다는 의미에서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종근당 건강은 기존에 일부 희망자에 한해 실시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2018년부터는 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의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장 내부에 필요시 직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를 연내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5 09:47
  • 나쁜 샤워 습관 6가지

    나쁜 샤워 습관 6가지

    샤워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무심코 저지르는 ‘나쁜 샤워 습관’도 있다. 피부나 두피에 부담을 주는 샤워 습관을 알아보자.1 뜨거운 물을 오랫동안 끼얹는다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할 때 ‘상쾌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오랫동안 끼얹으면 피부장벽이 손상을 입고,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진다. 이렇게 되면 샤워 후 건조함과 가려움을 느끼기 쉽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43도 이상은 뜨겁다고 느끼는 온도”라며 “샤워는 42도 이하의 물로 10~20분 이내에 끝내야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2 샤워기를 얼굴에 댄다얼굴 피부는 몸 피부보다 연약하다. 높은 수압의 샤워기 물을 계속 얼굴에 맞고 있으면, 얼굴의 피부장벽이 손상돼 피부결이 거칠어진다. 세면대나 대야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놓고 세수하는 게 좋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1/15 09:00
  • 어지럼증, 뇌 문제 의심해야 할 때는?

    어지럼증, 뇌 문제 의심해야 할 때는?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70~80%는 귀가 원인이다(대한신경과학회). 몸의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귀의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기거나 반고리관에 모여있어야 할 이석(耳石)이 제자리를 벗어나는 것 주로 문제가 된다. 이들은 염증을 완화하고 이석을 제자리로 돌리는 간단한 치료를 하면 빠르면 30분 안에 증상이 낫기도 한다.하지만 뇌 손상이 원인일 수도 있다. 특히 뇌가 원인일 때는 증상이 5~7분 안에 저절로 사라지기도 해 안심하기 쉬워 위험하다. 어지럼증과 함께 ▲뒷머리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거나 ▲한쪽으로 치우쳐 걷게 되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등의 증상이 생기면 뇌 손상이 원인일 확률이 크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신경과 이태경 교수는 “뇌 손상은 3시간 안에 치료받지 않으면 뇌세포가 완전히 죽어 걷지 못하게 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사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뇌로 인한 어지럼증은 몸의 평형 유지 기능을 하는 소뇌·뇌간(뒷머리에 위치) 혈관이 막히거나 뇌간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막히는 ‘추골기저동맥부전’이 있을 때 주로 생긴다. 이태경 교수는 “팔다리 힘이 빠지고, 치과에서 마취한 듯 입술 주변이 얼얼하고, 울렁거림이 비교적 덜하다는 특징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받고 MRI(자기공명영상)를 찍어봐야 한다. 검사 결과, 뇌혈관이 막혔으면 뚫는 약물 치료를 한다. 굵은 혈관이 막혔다면 카테터(얇은 관)를 넣어 직접 혈관을 뚫는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2018/01/15 09:00
  • 성바오로병원 권순용 병원장 “매일 아침 밥 대신 쥐눈이콩 먹고 저녁엔 로잉머신으로 운동하죠”

    성바오로병원 권순용 병원장 “매일 아침 밥 대신 쥐눈이콩 먹고 저녁엔 로잉머신으로 운동하죠”

    의사라고 모든 질환을 꿰뚫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의사는 저마다 자신만의 전문 진료 과목을 가지고 있다. 평생 특정 질환을 치료한 의사는 그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헬스조선’은 이번호부터 의사에게 자신이 전문으로 보는 진료과 관련 질환 예방을 위해 스스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물어보는 ‘의사의 건강 라이프’를 연재한다. 첫 번째로 정형외과 전문의 성바오로병원 권순용 병원장을 만나봤다.“우리는 모두 건강하게 걷고 움직이기 위해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밥을 먹는 것부터 음악, 미술 등의 예술 활동까지 인간으로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몸을 움직여야만 가능하죠. 그러려면 관절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해요.”권순용 원장은 골다공증, 골절 등 관절과 뼈 질환 치료에 평생을 바쳐온 의사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처음부터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런 그가 자신의 관절을 위해 특히 신경 쓰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식습관, 또 하나는 운동이다.
    피플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1/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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