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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4/09/2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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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살 아기가 치매를 겪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벨라 베이커(1)는 지난 6월부터 다리를 절뚝거리기 시작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벨라의 어머니 에이브 베이커는 병원에 데려갔지만, 골절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 에이브 베이커는 “뼈가 부러진 건 아니니까 서서히 나아질 줄 알았다”며 “하지만 벨라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고 말했다. 증상이 처음 나타난 지 2주 지났을 때 벨라는 언어 능력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병원에 다시 가자, 의료진은 벨라에게 소아 치매가 발병했다고 추정했다. 에이브 베이커는 “벨라에게 ‘퇴행성 신경질환’이 있다고 했다”며 “소위 말하는 치매에 걸린 것이다”라고 말했다. 벨라는 정확한 진단명을 위해 여러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11월에 나올 예정이다.◇산필리포 증후군, 치매 증상 일으켜벨라처럼 소아 치매를 겪으면 ‘산필리포 증후군(Sanfilippo syndrome)’일 수 있다. 산필리포 증후군은 뮤코다당질축적증의 한 종류로 상염색체 열성 유전 질환이다. 뮤코다당질축적증은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이라는 물질이 축적되고 소변으로 과도하게 배설되면서 퇴행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산필리포 증후군은 뮤코다당질축적증 III형이며, 헤파란황산염을 분해할 때 필요한 효소가 부족해서 발생한다. 산필리포 증후군은 전 세계 신생아 7만 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산필리포 증후군 환자들은 1~3세까지는 정상적인 성장 속도를 보인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성장이 느려지고, 중요한 성장 단계를 건너뛰기도 해 키가 작거나 골격계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환자들은 6세 전부터 ▲청력 상실 ▲언어 장애 ▲지적 장애 ▲통제가 어려울 정도의 행동 과다 등을 보인다. 이런 증상은 질환이 진행되면서 심해지고, 악화 속도도 빠르다. 산필리포 증후군 말기에는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고, 자주 경련을 일으킨다. 산필리포 증후군 환자 대부분은 청소년기에 사망한다.산필리포 증후군은 아직 완치할 수 없다. 환자들은 보통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받는다. 특히 호흡곤란, 청력 상실, 관절 통증 등을 겪는 환자가 많아 이런 증상을 치료할 때가 많다. 산필리포 증후군은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크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척 중 산필리포 증후군 환자가 있다면 미리 유전자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바텐병, 신경계에 치명적한편, 소아 치매를 유발하는 질환에는 ‘바텐병(Batten disease)’도 있다. 바텐병은 주로 영유아기에서 아동기 사이에 발병하며 뇌와 신경계에 치명적인 희귀질환이다. 바텐병은 부모가 모두 신경세로이드단백질(CLN, ceroid lipofuscinosis neuronal protein)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을 때 발현된다. CLN 유전자는 리소좀을 담당하는데, 리소좀은 세포에 쌓이는 노폐물이나 지방질, 단백질 등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곳이다. CLN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리소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분해되지 못한 물질이 세포에 쌓이게 된다. 특히 신경세포에서 이런 현상이 제일 먼저 일어나서 퇴행성 신경질환의 일종인 바텐병이 발병하는 것이다.바텐병에 걸리면 시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인지능력과 행동이 더딘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발작을 보일 수 있으며 또래보다 발달 속도가 느리기도 하다. 병이 진행되면서 발작은 더 자주 일어나게 되고 뇌 기능이 떨어져 말을 더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바텐병 환자들은 유형에 따라 진행되는 속도가 다르지만, 증상이 일찍 나타날수록 기대수명이 짧아진다. 전문가들은 아동기에 진단을 받으면 평균적으로 5~6년 이상 생존이 힘들다고 판단한다.바텐병도 특별한 치료법이 아직 없다. 환자들은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실제로 발프로에이트(valproate)나 라모트리진(lamotrigine)과 같은 항경련제를 사용하면 바텐병의 경련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희귀질환임민영 기자2024/09/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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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일본 요리의 하나로, 소금을 친 흰밥을 뭉친 뒤에 고추냉이와 어패류(생선, 조개 등의 수산물)를 얹어 만든 음식이다. 하지만 초밥에 올라간 날생선을 먹다 기생충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로 초밥을 먹다가 기생충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포르투갈 에가스모니즈병원 위장병학과 의료진에 따르면, 32세 남성이 일주일 전부터 상복부에 심한 통증, 구토, 저열 증상으로 입원을 하게 됐다. 신체검사에서 그는 중등도의 복부 압통도 보였다. 그는 의료진에게 최근 초밥을 먹었다고 밝혔다.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결과, 위에 실 모양의 기생충이 점막 부위에 단단히 부착돼 있었고 끝부분은 위 점막을 관통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이후 그물을 이용해 유충을 제거했으며 이 남성의 증상은 즉시 해결됐다. 제거 후 유충을 분석한 결과, 고래회충(아니사키스)으로 나타났다. 고래회충(아니사키스)은 고래류 등 바다에 사는 포유류에 기생하는 회충이다. 바다 생선을 통해 사람에게 옮겨진다. 의료진은 “아니사키스는 오염된 생고기나 덜 익은 생선, 해산물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한다”며 “대부분의 사례는 식습관으로 인해 일본에서 발생했었지만, 서구 국가에서도 점점 더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 증상으로는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있으며 소화기 출혈, 천공, 복막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2~3cm 정도 길이의 고래회충 유충은 위장 벽을 파고들어 통증을 유발한다. 인체에 들어오면 몇 시간 내로 구토와 급성복통, 위궤양 형성 등을 일으킨다. 주로 연어, 홍돔, 명태, 고등어, 오징어, 광어 등을 날로 먹고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고래회충 섭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감염 부위는 80% 이상이 위장이고, 소장, 대장, 식도 등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기생충을 제거하면 완치되며 특별한 후유증은 없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되도록 바다 생선을 날로 먹지 않는 게 좋다.이 사례는 ‘BMJ 사례 보고서’에 게재됐다.
대장질환이아라 기자2024/09/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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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해나 기자 2024/09/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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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09/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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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임민영 기자2024/09/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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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4/09/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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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10월 초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계속된 연휴로 인해 음주에 대한 유혹도 덩달아 높아지는 시점이다. 그런데 음주, 특히 폭음이 간에 안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지만 췌장에도 치명적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알코올 사용 장애를 겪는 환자들은 대체로 어떤 내과 질환을 앓고 있을까? 알코올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다사랑중앙병원이 2024년 1~3월 집계한 입원 환자의 내과 질환 통계를 살펴봤다. 그 결과, 총 623명의 입원환자에서 나타난 내과 질환은 고혈압(202명), 당뇨(178명), 간경화(140명), 지방간(61명), 췌장염(42명) 순서로 흔했다.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실제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 진료 시 복부초음파를 실시하면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같은 간 질환 외에도 췌장염이 손에 손꼽힐 만큼 많이 발견된다"며 "췌장염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급성 췌장염의 주된 원인은 기름진 음식과 음주인 만큼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췌장염은 췌장 분비샘이 파괴되거나,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된다. 만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음주를 자주 하게 될 경우 췌장은 알코올을 대사하기 위해 췌장액을 더 과하게 분비하게 된다. 이때 췌장액이 십이지장으로 다 배출되지 못하고 췌장으로 역류, 췌장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췌장은 우리 몸에 소화 효소 등을 분비하는 장기인데, 세포들이 알코올에 유난히 취약하다. 한 번의 폭음으로도 췌장염이 생긴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 결과로 잘 알려졌다. 메스꺼움, 갑작스러운 복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혈액 검사를 먼저 시행하고, 췌장과 주변 장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CT, MRI 검사를 실시한다.급성 췌장염일 경우, 금식을 통해 췌장을 쉬게 해주면서 수액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 방법이다. 특히 급성 췌장염이 계속될 경우 자칫 만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술은 반드시 삼가야 하며,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전용준 원장은 "급성 췌장염의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이 유발될 수도 있어, 더 주의해야 한다"며 "급성 췌장염이 치료 이후에도 계속 반복된다면 췌장암의 주요 원인인 만성 췌장염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전용준 원장은 "알코올 사용 장애는 뇌가 음주 조절 능력을 상실한 병이기 때문에 혼자 의지로 술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며 "혼자 술을 끊기 어려운 상황일 경우 지역 내 중독관리지원센터나 전문병원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생활건강이해나 기자2024/09/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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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직장인 A씨는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습관적으로 주스를 사 마셨다. 식사도 밥 대신 우유와 같은 유제품으로 대체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갑자기 머리를 빗기 어려울 정도로 목 주변과 어깨 근육에 힘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손가락 관절에는 붉은 발진이 생기기 시작했다. 깜짝 놀라 병원을 방문하니, ‘피부근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피부근염은 완치가 어려운 자가면역질환으로 암과 공존할 가능성이 높아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게 중요하다.◇근력 약화와 피부 발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피부근염은 골격근에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인구 10만 명당 5~10명꼴로 발생하는 희소질환이지만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피부근염의 주요 증상은 근력 약화와 피부 발진이다. 근력 약화는 특히 목이나 어깨, 골반, 허벅지 등에서 나타나며 계단 오르기, 머리 빗기, 세수하기, 일어서기 등 일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피부 발진은 눈꺼풀 주위에 보라색 발진이 나타나는 ‘헬리오트로프 발진’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팔꿈치나 무릎, 손목, 손가락 관절에 거친 붉은 발진인 ‘고트론 반점’ ▲목과 가슴, 등, 어깨에 붉은 발진 ‘쇼울 싸인’ ▲손바닥과 손가락 측면이 거칠어지고 갈라지는 ‘기계공손’ ▲피부가 태양 빛에 민감해지는 ‘광과민성’ ▲피부 아래 칼슘이 침착되는 ‘칼슘 침착증’ 등이 있다. 순천향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성수 교수는 “폐‧심혈관‧위장관에 심한 염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루푸스‧경피증‧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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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월 31일 건양대병원에서 신하율(11)양이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돼 떠났다고 밝혔다.신양은 지난 7월 25일 갑작스럽게 속이 안 좋다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신양은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하여 5명의 생명을 살렸다.하율 양의 어머니는 아직 어린 딸이 갑작스럽게 떠나보내게 되는 것을 믿을 수 없었고, 어디서든 몸의 일부라도 살리고 싶은 마음으로 기증에 동의했다. 심성이 착한 하율이의 장기를 이식받은 수혜자가 하율이의 몫까지 선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충청북도 충주에서 외동딸로 태어난 신양은 활발하고 배려심이 많았으며,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씨가 착한 아이였다고 한다.올해 1월 여수로 이사를 하여 펜션 운영을 시작하는 어머니를 위해 어릴 적부터 모아두었던 용돈을 드리는 착한 마음씨를 가졌고, 책 읽기와 만들기를 좋아하며 커서는 변호사가 돼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자 했다.신양의 어머니 정미영 씨는 "우리 하율이, 먹을 거 하나도 엄마 입부터 넣어주던 착한 아인데, 누구에게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선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하율아, 하늘에서도 엄마 생각 많이 해주고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맙고 너무나 사랑해"라며 눈물을 흘렸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11살의 어린아이를 떠나보내는 슬픔 속에서도 누군가를 살리는 따뜻함을 보여주신 기증자 유가족과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에게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생명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퍼져나가길 희망하며,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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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관절염' 하면 '퇴행성 관절염'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노인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병할 수 있는 관절염이 있다. 바로 '감염성 관절염'이다. 감염성 관절염은 일반 관절염과 달리 응급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온몸에 열과 오한 동반하는 감염성 관절염감염성 관절염은 세균성〮화농성〮패혈성 관절염으로 불리지만 같은 질환이다. '감염'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듯 세균이 관절 안으로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며, 삽시간에 퍼져 하루 이틀만에 심각한 관절 손상을 야기한다. 따라서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감염성 관절염은 ‘응급질환’으로 분류된다. 주된 증상으로 퇴행성 관절염과 같이 관절의 통증과 부기가 동반되며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원장은 "감염성 관절염은 전신에서 열과 오한이 나타나 감기 몸살로 착각하기도 하며, 자칫 이를 방치해 패혈증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다"고 했다. 부어 있는 관절에서 관절액을 뽑았을 때, 투명한 노란빛 액체가 아닌 허옇거나 탁한 누런 빛 액체가 나온다면 감염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관절 내로 세균이 침투하는 경로는?과연 어떻게 관절 내부로 세균이 감염될 수 있을까? 주요 원인은 감기 및 폐렴과 같은 상부, 하부 호흡기 감염이나 성병, 요도염, 방광염과 같은 비뇨기 감염이다. 혹은 관절 근처에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세균이 혈액을 타고 관절 안으로 침투할 수 있다. 간혹 인공관절 수술 합병증으로 감염성 관절염이 생기기도 하며, 시술이나 수술 후에도 감염성 관절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감염성 관절염은 무릎관절, 고관절, 발목관절을 포함하여 어깨관절, 팔꿈치관절, 손 관절 등 신체관절 어느 곳에서나 나타날 수 있다. 김태호 원장은 "관절 감염도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는 것처럼 감염성 관절염은 노인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청장년층, 유소년과 소아까지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항생제로 치료, 수술 필요한 경우 있어감염성 관절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주사바늘로 관절액을 추출하여 검사실에서 세균 도말 검사 및 세균 배양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어떤 균이 침투했는지 확인하고, 해당 균에 적합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때로는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한다. 치료가 지연될수록 세균 감염은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관절 조직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혹여 관절이나 주변 조직에 농양이 관찰되는 경우 제거를 위한 응급수술이 진행될 수 있다.김태호 원장은 "감염성 관절염은 신속한 진단과 항생제 투여가 치료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출이나 운동 후 반드시 청결하게 씻어야 하며, 피부 컨디션 유지를 위해 너무 건조하지 않게 보습에 신경 써주는 것이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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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계질환자는 지질저하제인 스타틴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스타틴은 혈관에 쌓여 심혈관질환위험을 높이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기 때문이다. 다만 고강도로 복용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연구팀은 급성심근경색 환자에게 스타틴 처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 급성 심근경색 등록연구(KAMIR)에 포함된 환자 중 ▲당뇨가 없고 ▲급성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았고 ▲스타틴을 복용 중인 총 6152명을 3년간 추적·조사했다. 스타틴 처방 강도에 따른 새로운 당뇨 발생과 주요 심혈관 사건 발생률, 총사망률, 심근경색 재발, 재시술 여부 등을 확인했다. 실험 참여자는 대표적인 스타틴인 아토르바스타틴이나 로수바스타틴을 복용 중이었다.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스타틴 고강도 복용 그룹(2405명)과 중간 강도 복용 그룹(3747명)으로 나눠, 당뇨 발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고강도 복용 그룹의 당뇨 발생률은 7.8%로, 중간 강도 복용 그룹(5.8%)보다 높았다. 대신 주요 심혈관 사건 누적 발생률은 고강도 복용 그룹이 11.6%로, 중간 강도 그룹(14.1%)보다 낮았다.구체적으로 로수바스타틴 복용 환자는 고용량으로 복용할수록 새로운 당뇨 누적 발생률이 높았다. 아토르바스타틴 복용 환자는 용량에 따른 새로운 당뇨 누적 발생률 증가가 뚜렷하지 않았고, 심혈관 예방 효과는 용량에 따라 감소하는 게 확연히 확인됐다. 아토르바스타틴 80mg 복용 환자는 주요 심혈관 사건 누적 발생율이 8.5%로 가장 낮았고, 40mg 복용 환자는 12%, 20mg과 10mg 복용 환자는 각각 15%, 19.2%였다.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이지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고강도 스타틴 복용이 높은 당뇨 발병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왔지만, 아직 스타틴의 당뇨병 발생 기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스타틴 치료를 받는 환자군 대부분이 이미 당뇨병 발생 고위험군이라 스타틴 자체가 당뇨병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스타틴 복용으로 당뇨병의 여러 혈관 합병증과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개인 상태에 따른 스타틴 복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한편, 한국심장학회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는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8월호에 게재됐다.
심혈관일반이슬비 기자2024/09/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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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극복하기 위해, 암 재발을 막기 위해 암 환자는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숲이나 공원 같은 자연을 거닐며 건강을 강화하는 건 어떨지요. 자연과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인간의 마음은 온화해집니다. 오늘은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자연의 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암 환자에게 마음 치유가 중요한 이유암 환자는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인 아픔을 호소합니다. 암 환자의 35~44%가 디스트레스를 겪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은 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이어집니다.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뿐 아니라 ‘암 환자’라는 사회적 낙인이 찍히기 때문입니다.디스트레스는 암 치료에 악영향을 끼치는 만큼, 암 환자들은 디스트레스로부터 해방돼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암 재발과 전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피톤치드가 정신적인 안정감 줘숲에서 나오는 풍부한 피톤치드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 몸의 긴장을 이완시킵니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면 교감신경계도 활성화됩니다. 숲 속에서 명상을 하고, 좋은 사람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피톤치드를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면역력 증진 효과도 있습니다. 산림 여행을 다녀온 사람의 NK세포가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는 일본대의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자연 속에서 힐링하다 보면, ‘인간은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연과 교감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하다 보면 결국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인생이죠. 인간은 자연과 하나가 될 때 가장 편안하고 안정을 취하는 상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암 치료를 받으면서 도시보다는 산이나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암 극복의 비결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저 역시도 암을 겪으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암 치료를 끝낸 뒤, 집에서 요양을 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집에서 쉬기보다는, 동네 한 바퀴 걷기, 등산하기, 여행하기 등 여러 곳을 방문하면서 자연과 한 몸이 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프기 전에 보던 자연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걸 경험했습니다. 그때는 수술 받고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내가 다시 여기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특히 자연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자연과 하나가 되는 방법1주일 중 며칠을 시골에서 머무는 ‘5도 2촌’ ‘6도 1촌’ 같은 삶을 살아보면 어떨까요. 도심 속 자연의 비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며칠이라도 시골에서 지내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삶을 살아보세요. 직접 텃밭과 정원을 가꾸며 채소를 재배하면 건강함과 행복감은 배로 늘어납니다. 수술이나 항암·방사선 치료가 끝났다면 가능하면 빨리 자연 속 삶을 시작해보세요.자연과 하나가 되는 것은 주말 하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말에 산에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 정상까지 오르지는 않더라도, 산속 나무 그늘 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주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저 역시도 산속에 들어가서 맑은 공기를 숨 쉬고 내쉴 때 온 몸이 깨끗해지고, 에너지가 온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설악산의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과 경치에 푹 빠졌었고, 특히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쉬면서 땀을 닦을 때 살아있는 신선한 느낌이 들던 기억은 지금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산, 나무, 풀에서 나는 향기와 바람을 직접 느껴보세요. 그 에너지를 받아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암일반김병천 드림(한림대강남성심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2024/09/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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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이해림 기자2024/09/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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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단백질 섭취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단백질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의 재료일 뿐 아니라, 주요 생체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나이가 들면 몸에 부담이 될까 채식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고기나 생선 등을 통해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인지기능·삽화기억 높여 치매 예방평소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연구 및 치료' 최근호에 따르면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김지욱·금무성·서국희·최영민)와 진단검사의학과 김현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치매가 없는 65~90세 196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단백질 섭취량을 분석해 알츠하이머병 관련 인지 저하 및 삽화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삽화기억'이란 개인적으로 경험한 일이 시간과 공간의 맥락에서 기억되는 것을 말한다. 집 열쇠를 언제 어디에 두었는지를 기억하는 식이다. 연구 참여자 중 113명은 인지기능이 정상이었고, 83명은 경도인지장애가 있었다.연구 결과,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 그룹의 평균 인지기능 점수는 83점으로, 단백질 섭취량이 적은 그룹의 67점보다 24% 높았다. 특히 삽화기억 점수는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 그룹이 43점으로 단백질 섭취량이 적은 그룹의 34점보다 27% 높았다. 다른 변수들을 보정한 경우에도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 그룹이 단백질 섭취량이 적은 그룹에 견줘 전체 인지기능과 삽화기억이 약 20% 더 높았다. 다만, 비기억성 인지기능(언어능력, 집행기능, 시공간능력, 주의력)에서는 각 그룹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연구팀은 또 단백질 섭취량과 알츠하이머병 유전자인 '아포지단백 E4(이하 APOE4)' 사이에 유의미한 상호작용도 발견했다. 단백질과 인체 대사활동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끼치는 APOE4 유전자가 삽화기억 간의 관계도 조절한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연구 저자인 금무성 교수는 "APOE4 유전자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단백질 섭취량이 많은 그룹의 인지기능과 삽화기억이 단백질 섭취량이 적은 그룹보다 약 40% 더 높았다"면서 "이는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경우 단백질 섭취가 인지기능 유지에 매우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년기 알츠하이머병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고 연구팀은 권고했다.김지욱 교수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신경가소성(뇌가 스스로 신경회로를 바꾸는 능력)을 촉진하고, 인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영양인자의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또 알츠하이머병 인지 저하에 직접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APOE4 유전자의 지질 대사 및 아밀로이드 베타 침착 기전과 상호작용해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근감소증 막고 각종 질환 예방몸의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단백질 섭취는 필수다.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급격히 줄어드는데, 단백질 섭취가 이를 보완한다. 근육의 주원료가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의 경우 몸에 충분한 양의 단백질이 없으면 근감소증과 관절 약화 위험이 크며, 그럼 골절상으로 발생하기 쉬워진다. 노인에게 골절은 단순히 뼈가 부러지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움직임에 큰 어려움이 따르면서 욕창, 폐렴, 심장질환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서다. 게다가 근육이 줄어들면 근력만 감소하는 게 아니라 당뇨, 고지혈증, 면역력 저하 등 각종 질환 위험도 커진다. 난청 발병 위험도 있다. 보건복지부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노인은 청각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56% 증가했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잘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다.◇체중당 0.8~1g 섭취해야단백질은 자신의 몸무게에 맞춰 섭취하면 좋다. 성인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예를 들어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에 6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끼니당 단백질 20g을 섭취하면 바람직하다. 만약 근육이 이미 많이 빠진 근감소증 상태라면 체중 1kg당 1.2~1.5g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 ▲소고기 ▲닭고기 ▲달걀 ▲연어 ▲콩 ▲견과류 ▲두부 ▲그릭요거트 등이 대표적인 고단백 음식이다.한편, 소화 능력이 떨어져 고기만 먹으면 배가 더부룩해 고기 섭취를 피하는 노인도 많다. 이때 고기와 함께 파인애플을 곁들이면 도움이 된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을 분해 효소가 들어있어 고기 소화를 돕는다. 배나 키위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기를 씹기 어려워 못 먹는다면 고기를 곱게 다져 먹어도 된다.
노인질환신소영 기자 2024/09/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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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은 5mm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으로 음식, 공기 중, 각종 플라스틱 제품 등 생활 곳곳에 함유돼 있다. 체내에 유입되면 세포 손상, 생식 문제, 암,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발표되며 유해성이 알려졌다. 최근, 미세플라스틱이 체중 증가도 일으킨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버드 의과대 크리스토퍼 톰슨 박사는 미세플라스틱이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쳐 체중 증가를 일으킨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미세플라스틱이 코르티솔, 에스트로겐 등 각종 호르몬을 모방해 내분비 호르몬 수치에 교란을 일으킨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코르티솔이 필요 이상으로 몸에 쌓이면 식욕을 촉진하고 지방 분해를 억제해 비만을 유발하고 혈압을 높인다. 톰슨 박사는 “코르티솔 증가는 일반적인 체중 증가 외에 질환에 의한 체중 증가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코르티솔 수치가 과도해지면 쿠싱증후군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쿠싱증후군은 코르티솔이 과잉 분비될 때 생기는 질환으로 얼굴에 살이 쪄 달덩이처럼 둥글어지고 목·어깨·허리 위주로 지방이 축적되는 등 급격하게 살이 찌는 증상이 나타난다. 국내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체중 증가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연구 결과, 미세플라스틱 중에서도 1㎛(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크기로 작은 초미세플라스틱이 모유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이돼 자손의 체중 및 체지방을 증가시켰다. 몸에 미세플라스틱이 누적되는 것을 막으려면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되도록 줄이는 게 바람직하다.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면 전자레인지 사용 등 열을 가하는 행위를 피해야 한다. 미국 네브레스타-링컨대 연구 결과,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로 데우거나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을 담아 장기 보관하면 미세플라스틱이 다량 배출됐다.전자레인지로 데운 플라스틱 용기 한 개에서 47만1000개~87만3000개에 달하는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페트병에 든 생수를 마실 때도 주의해야 한다.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수 3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28개 제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피하고 물을 얼려서 마시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중국 저장대 연구 결과, 동결과 해동을 반복한 플라스틱 용기에서 그렇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보다 더 많은 양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용출됐다. 일회용 포장에 담긴 식음료 섭취를 줄이고 천연식품 위주로 섭취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한편, 국내에 아직 미세플라스틱 유해성과 허용 기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구체적인 기준과 플라스틱 생산량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들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하며 미세플라스틱 유입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과학이야기최지우 기자 2024/09/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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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4/09/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