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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의료 과정 설명' 중 폭행은 '단순 폭행'?… 이주영 의원, 바로 잡는 개정안 대표 발의

    '응급의료 과정 설명' 중 폭행은 '단순 폭행'?… 이주영 의원, 바로 잡는 개정안 대표 발의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응급실 내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폭행을 방지하기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경기도 소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 보호자에게 응급의료 과정을 설명하던 중 발생한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폭행 사건이 응급의료 방해 금지 규정 위반으로 처벌되지 못하고 단순 폭행 사건으로 처리된 바 있다. 이는 현행법상 응급의료의 정의와 응급의료 방해 금지 규정의 금지행위가 상이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다.현행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정의 규정에서는 응급의료의 정의를 ‘응급환자를 위하여 행하는 상담·구조·응급처치 및 진료 등의 조치’로 명시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응급의료 방해 금지 규정에서는 그 금지행위 대상을 ‘응급환자에 대한 구조·이송·응급처치 또는 진료'로 한정하고 있다. '상담'에 해당하는 경우는 빠져있다.또 응급실 내에서의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폭행 행위는 응급환자의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도 현행법에서는 폭행으로 인해 상해에 이른 경우에만 처벌토록 하고 있다. 상해에 이르렀는지의 여부에 관계없이 행위 자체에 대해서도 그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개정안은 응급실 내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폭행 행위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 응급의료 방해 금지 대상 행위를 응급의료 정의와 같이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구조·이송·응급처치 그리고 진료 등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의료기관의 응급실에서 응급의료종사자를 단순 폭행한 사람도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이주영 의원은 “현행법은 응급의료에 대한 정의와 응급의료 방해 금지 규정이 서로 달라 해석상 문제가 었었다”며 “이번 개정안으로 응급환자와 응급의료종사자의 안전은 물론 응급실 내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폭행 행위가 근절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5/03/18 16:13
  • 범 100만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 출범식 개최

    범 100만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 출범식 개최

    한의약계 공통의 정책안 추진을 통해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가 공식 출범한다.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26개 한의약 관련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범 100만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 출범식·한의약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의약 관련 25개 단체들은 총연합회 출범을 위해 지난 달 주비(籌備)위원회를 개최해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을 만장일치로 총연합회 회장에 추대하고, 정관(안) 작성과 임원 선출을 포함한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총연합회는 한의약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철폐하는데 단합된 목소리를 내고, 한의약계의 공통된 정책안을 실현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한다는 취지로 설립이 추진됐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3/18 16:06
  • “미세플라스틱, 뇌까지 흘러가”… 영국 의사, ‘이 음료’ 마실 때 특히 주의 경고

    “미세플라스틱, 뇌까지 흘러가”… 영국 의사, ‘이 음료’ 마실 때 특히 주의 경고

    영국의 유명 의사가 티백 속 미세플라스틱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외신매체 더 미러에서는 차를 마실 때 플라스틱 티백을 이용하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보도했다. 1300만 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에릭 버그 박사는 “티백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을 수 있다”며 “(티백을 고를 때) 유기농이거나 식물성 재료로 만든 천연 티백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플라스틱 티백은 인체로 미세플라스틱이 유입되게 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캐나다 맥길대 연구팀이 4대 주요 차 브랜드의 제품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플라스틱 티백 한 개만으로 최대 116억 개의 미세플라스틱과 31억 개의 나노 플라스틱 입자가 컵에 스며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버그 박사는 “모든 장기 중 미세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 곳은 뇌다”며 “그 정도가 신장이나 간의 7~30배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미세플라스틱이 신체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고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을 해독하는 몇 가지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과 버그 박사가 제시한 미세플라스틱 예방·해독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미세플라스틱은 5mm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생성된 조각이 인체로 유입되거나, 하수처리시설에서 정화되지 않고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이 해산물이나 소금, 물 등의 형태로 인체에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산업화로 플라스틱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이제 뇌나 장, 콧속 조직은 물론 혈액이나 태반 등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고 있다. 인체로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초래한다.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Techn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은 불임·대장암·폐 기능 저하·만성 폐 염증에 영향을 미친다. 환경 연구(Environmental Research)에 실린 또 다른 연구 역시 미세플라스틱 섭취가 장 누수를 유발하고 염증성 장 질환을 악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세플라스틱은 ▲면역 체계 이상 ▲호르몬 불균형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소화 장애 ▲암 등의 건강 문제를 초래한다.미세플라스틱이 체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을 해독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플라스틱 제품 대신 종이나 유리, 금속으로 제작된 제품을 사용하면 건강뿐 아니라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입과 직접적으로 닿는 컵이나 식기, 칫솔과 같은 제품은 유리나 실리콘, 대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것이 좋다. 버그 박사가 위험성을 강조한 티백 역시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것보다 유기농·식물성 재료로 만든 완전 생분해성 티백을 선택하고, 일부 제조업체가 티백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첨가하는 ‘에피클로로히드린’이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 플라스틱 티백을 이용할 경우 티백을 한번 물로 씻어낸 뒤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휴식을 충분히 취하거나 단식을 통해 자가포식 작용(세포 내부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해 새로운 영양소로 재활용하거나 해로운 단백질을 제거해 스스로 보호하는 작용)을 유도하는 것도 미세플라스틱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버그 박사에 따르면 뇌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해독하려면 질 좋은 수면이 전제되어야 한다. 또한, 18시간 이상 단식함으로써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하는 것 역시 미세플라스틱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좋다. 체내에 미세플라스틱이 유입되면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성돼 DNA 손상, 세포막 산화, 만성 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충분한 수면과 자가포식 작용이 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유황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도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마늘이나 양파, 브로콜리와 같이 유황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체내 항산화 작용과 면역 기능이 향상돼 미세플라스틱이 유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역시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니 함께 섭취하면 좋다. 두 줄 요약!1. 영국의 한 의사가 티백 속 미세플라스틱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함.2. 미세플라스틱이 들어 있는 것은 티백뿐이 아니며,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해독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실천해야 함. 
    푸드이아라 기자2025/03/18 16:04
  •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3년 연속 전국 1위 기관 선정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3년 연속 전국 1위 기관 선정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인 인천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전국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13개 지역암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도 국가 암관리사업 수행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지역암센터는 2022년, 2023년 평가에 이어 올해도 13개 기관 중 최고의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2011년 사립대병원 중 최초로 지역암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시도별로 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수행 중인 국민 암예방, 수검률 향상, 조기검진을 위한 교육 캠페인 등 암관리사업을 인천지역에서는 가천대 길병원이 14년 간 수행해 오고 있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지역 주민과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암 전문인력, 지역 주민, 암환자, 보호자 교육, 지역 사회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약, 암생존자 연계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인식 향상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도시와 농어촌이 공존하는 인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암관리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강화군 ‘암예방 도우미 사업’, 옹진군 내 ‘섬 주민 애니웨어(anywhere) 암홍보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고령의 농어촌 주민들의 암검진 수검률과 도심지 수검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암 진료 분야에서도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해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 등 여성암 환자를 위한 여성암병원을 개원하고, 환자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첨단 항암치료시설을 갖춘 CAR-T세포치료센터를 개원하는 등 중증 암환자 특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암환자의 방사선 치료 편의 개선을 위해 인천 최초로 표식 없는(마커리스) 방사선 치료 보조 기술을 방사선종양학과 전체 치료실에 설치하는 등 암 치료를 위한 최첨단 장비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인천지역암센터가 3년 연속으로 전국 지역암센터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센터로 평가받게 된 것은 대단히 특별한 성과"라며 "인천 시민들이 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지역 내에서 우수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3/18 15:59
  • 에실로코리아,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 광고 전개

    에실로코리아, 어린이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 광고 전개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오는 4월 15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에게 소아 근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소개하는 디지털 광고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 정보를 확인하는 채널인 ‘아이엠스쿨’과 ‘클래스팅’ 앱에서 진행된다. 광고를 클릭하면 ‘에실로 스텔리스트’ 공식 블로그로 이동하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소아 근시 관리 정보와 함께 ‘에실로 스텔리스트’의 특장점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에실로 스텔리스트’는 근시 교정과 근시 진행 억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안경렌즈로, 매일 12시간 착용 시 근시 진행을 67% 억제한다. 렌즈 표면의 40%에 1021개의 마이크로렌즈를 11개의 링 형태로 배치한 고도화 비구면 마이크로렌즈 설계를 적용해 근시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도 일반 단초점 안경렌즈와 같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안경렌즈 형태이므로 어린이가 혼자서도 쉽게 착용하고 관리할 수 있어 근시 관리를 위한 점안액이나 콘택트렌즈 사용에 실패한 경우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자녀의 시력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해 근시를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학부모님들이 ‘에실로 스텔리스트’의 효과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녀에게 적합한 근시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한편, ‘에실로 스텔리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실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나 에실로 스텔리스트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이슬비 기자2025/03/18 15:55
  • “피부 ‘이것’ 따라, 물집 올라와”… 여행 중 흔히 하는데, 무슨 부작용?

    “피부 ‘이것’ 따라, 물집 올라와”… 여행 중 흔히 하는데, 무슨 부작용?

    동남아 여행을 가서 헤나 문신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헤나 무신은 일반 문신보다 순하고 쉽게 지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역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따르면, 결혼식을 앞둔 건강한 19세 쿠웨이트 여성이 손과 팔에 헤나 문신을 한 이후 발열과 가려움증을 겪었다. 일주일 정도 후에는 문신한 부분에 물집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병원 검사 결과, 헤나 문신으로 발생한 부작용으로 확인됐다.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 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다. 염색이나 문신에 이용되며, 주로 각질층에 염색이 되기 때문에 발뒤꿈치처럼 각질이 쌓인 곳에 문신을 할 경우 오래가지만, 얼굴이나 등처럼 피부가 얇은 부분은 3~4주 후면 지워진다. 헤나는 바늘은 사용해 색소를 진피층에 주입하는 영구 문신과 달리 아프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다만 헤나가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헤나 자체는 알레르기 반응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판용 염색제로 만들 때 첨가되는 파라페닐렌디아민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 성분은 자연산 헤나를 검은색으로 만들고, 염색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헤나 문신을 한 후에 따끔거리거나 빨개지고, 수포가 생기는 등의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증세가 나타날 경우, 염증 부위에 알레르기성 성분이 계속 묻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 따라서 헤나 문신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해야 한다. 두 줄 요약!1. 쿠바이트의 한 여성이 팔에 헤나 문신을 새긴 후, 물집이 올라오는 부작용을 겪음.2. 실제로 헤나 문신 속 특정 성분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
    피부질환이아라 기자2025/03/18 15:26
  • 47kg 김준희 ‘선명한 복근’ 인증… 만들려면 운동과 함께 ‘이것’ 필수?

    47kg 김준희 ‘선명한 복근’ 인증… 만들려면 운동과 함께 ‘이것’ 필수?

    배우 출신 사업가 김준희(48)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18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검은색 속옷 세트를 입고 복근을 드러내고 있었다. 영상 속 김준희는 직접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자신의 몸무게가 47.3kg임을 인증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복근 루틴 알려주세요” “47kg이라서 복근이 뚜렷한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서 “몸무게 53kg에서 47kg으로 총 6kg을 감량했다”며 “2025년에는 47kg을 유지하는 게 목표다”고 했다. 김준희처럼 선명한 복근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복근 만드는 운동 3가지▷트위스트 플랭크=트위스트 플랭크는 플랭크 자세를 1분간 취한 뒤 엉덩이를 내리지 않고 좌우로 몸을 비트는 운동이다. 먼저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를 굽히고 몸을 들어 올린다. 이후 양쪽 팔과 발로 몸을 지탱하고, 발끝은 정강이 쪽으로 당겨준다. 팔꿈치는 90도를 유지하며, 머리와 몸은 일직선이 돼야 한다. 이후 복근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인다. ▷레그 레이즈=침대나 바닥에 누워 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공중으로 15~20cm 들어 올린다.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기만 해도 운동이 된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며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게 하면 몸이 V자로 굽는다.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힘들이지 않고 1분을 버틸 수 있게 되면 버티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간다. 다만, 이 동작을 할 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내내 배를 바닥 쪽으로 당겨서 허리가 들리지 않게 한다.▷드로인 운동=버스, 지하철에 서 있을 때나 사무실에 있을 때도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이다. 서 있을 땐 허리를 곧게 펴고, 뱃가죽이 등에 닿는 듯한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으면 된다. 평소 앉아 있을 때도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은 후, 배에 힘을 주고 있으면 좋다. 복근에 자극이 집중돼 뱃살이 빠지고 근육 단련 효과를 볼 수 있다.◇유산소 운동·식단 함께 해야유산소 운동, 식단을 병행해 복부 체지방을 얇게 만들어 뱃살을 빼야 선명한 복근을 볼 수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할 땐 탄수화물뿐 아니라 지방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뱃살을 뺄 수 있다. 한두 시간 빠르게 걷기나 가볍게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 식이요법도 매우 중요하다. 뱃살의 주범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 기본 단위인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부 소비되지 못하고 남으면 지방으로 바뀌어 복부에 축적된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붙는 데 도움이 된다. 세 줄 요약!1. 김준희가 몸무게가 47.3kg임을 인증하며 선명한 복근 공개. 2. 복근을 만들기 위해선 트위스트 플랭크, 레그 레이즈, 드로인 동작을 하는 게 좋음.3. 복근 운동과 함께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효과적.
    다이어트김예경 기자 2025/03/18 15:21
  • 일산백병원 김율리 교수, 섭식장애 보호자를 위한 필수 지침서 번역 출간

    일산백병원 김율리 교수, 섭식장애 보호자를 위한 필수 지침서 번역 출간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와 모즐리회복센터 권젬마 심리상담사가 섭식장애 당사자의 가족을 위한 저서 ‘사랑하는 가족이 섭식장애를 앓고 있을 때(신모즐리 기법)’를 번역 출간했다.섭식장애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고통과 부담을 주는 질환이다. 보호자들은 사랑하는 이를 돕고 싶지만 적절한 대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부모와 보호자가 효과적인 돌봄 기술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 지침서다. 보호자의 실수를 실패가 아닌 회복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관점을 강조하며 올바른 의사소통법과 돌봄의 핵심 기술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책은 총 15장으로 구성되며 각 장 말미에 ‘실천하기’와 ‘기억할 점’을 포함해 보호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다.본 도서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정신의학연구소 재닛 트레저, 그레인 스미스, 애나 크레인 교수가 공동 집필한 책으로 환자와 보호자들이 제공한 연구자료와 그들과의 수년간의 훈련 및 연습, 임상 경험에 근거한다. 책에서는 ▲섭식장애의 원인과 치료법 ▲가족의 역할 ▲올바른 의사소통법 ▲실질적인 돌봄 방법 등을 다루며 보호자가 당사자의 회복을 돕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김율리 교수는 “보호자에게 정보와 기술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것이 환자의 회복에 큰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며 “수 많은 보호자들의 경험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발전한 돌봄의 기술과 지식이 이 책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책이 섭식장애 당사자를 보살피는 보호자들의 고충과 부담의 무거운 짐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3/18 15:15
  • 건국대병원 김태엽 교수, 대한수혈학회 회장 취임

    건국대병원 김태엽 교수, 대한수혈학회 회장 취임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태엽 교수가 대한수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대한수혈학회는 수혈과 연관 학문에 관한 학술적 연구와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혈요법을 정착시키고 회원 간에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설립됐다. 수혈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들간 지식 공유, 네트워킹, 연구 활동 활성화 그리고 전문성 강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김태엽 교수는 “대한수혈학회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혈요법의 발전과 보급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목표 추구, 역할 변화, 인식의 제고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대한수혈학회와 관련 분야와의 공조를 통해 상호 발전을 주도하고 혈액 자원의 적정 사용에 관한 올바른 국가 수혈 정책 결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태엽 교수는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마취 및 통증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왔다. 2022년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해 적정수혈과 수혈-유발 위험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환자 맞춤형 혈액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환자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끌어가고 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3/18 15:14
  • ‘48kg’ 미자, 다이어트 디톡스할 때 ‘이 음식’ 자제… 혈압도 높일 수 있다고?

    ‘48kg’ 미자, 다이어트 디톡스할 때 ‘이 음식’ 자제… 혈압도 높일 수 있다고?

    개그우먼 미자(40)가 다이어트할 때 먹지 않는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다이어트 디톡스할 때는 짠 음식, 국물 안 먹으려 노력해요”라며 “자극적인 음식에 지친 몸이 회복하는 기간이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미자는 곤드레 솥밥을 절반만 먹고 남긴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미자는 과거 80kg까지 나갔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48kg을 유지 중이다. 미자처럼 짠 음식과 국물 섭취를 피하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짠 음식과 국물은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체내 수분이 불필요하게 축적돼 부종을 유발하고 혈압을 높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나트륨이 많은 짠 음식과 국물은 자주 섭취하게 되면 체내 염분 균형을 깨뜨려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신장 기능 저하나 만성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짠 음식을 피하면 몸이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하고 부종이 줄어들어 더 날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물에 포함된 고지방 성분이나 과한 양념이 칼로리를 높여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짠 음식을 피하는 것은 몸의 전반적인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혈압이 자연스럽게 안정되고, 체내 염분을 배출하려는 신체의 부담이 줄어들어 신체 전반의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짠 음식을 줄이면 입맛이 덜 자극돼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 된다. 실천 방법으로는 외식 시 짠 음식보다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택하고, 집에서는 음식에 소금 대신 허브나 향신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국물도 가능한 한 자주 피하고 국물 대신 채소나 고기와 함께 조리된 음식을 선택해 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그러나 나트륨을 아예 배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나트륨은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미네랄이기 때문이다. 적당량의 나트륨 섭취를 유지하면서 지나치게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음식을 조리할 때 소금 외에도 다양한 천연 조미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레몬즙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을 사용하면 짠맛 없이도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3/18 14:56
  • “바퀴벌레 먹으며 버텨”… 태평양 95일 표류한 페루 男, 생존 비결 뭐였을까?

    “바퀴벌레 먹으며 버텨”… 태평양 95일 표류한 페루 男, 생존 비결 뭐였을까?

    95일간 바다에 표류하며 빗물, 바퀴벌레, 새 등을 잡아먹으며 버티다 지난 11일 극적으로 구조된 페루 60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CNN,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페루 남성 막시모 나파 카스트로(61)는 지난해 12월 7일 남부 해안 도시 마르코나에서 배를 몰고 바다로 낚시 여행에 나선 뒤 실종됐다.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해상 순찰대가 수색에 나섰지만, 그의 자취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 11일 에콰도르 순찰선이 페루 북부 해안에서 1094km 떨어진 곳에서 그의 배를 발견했다. 그리고 표류 95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카스트로는 2주간 여행할 예정이었지만, 바다에 나선 뒤 10일째 되던 날 폭풍으로 배가 항로를 벗어나면서 표류하게 됐다. 그는 “보급품마저 모두 고갈되자, 배에 남아 있는 빗물을 담아 마셨고 바퀴벌레와 새를 잡아먹었다”며 “나중에는 거북이까지 사냥했지만 구조 15일 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식량‧식수가 모두 떨어진 상황에서 희망을 잃어갔으나, 태어난 지 2개월밖에 안 된 손녀와 어머니, 가족들을 생각하며 버텼다”며 “이렇게 구조된 건 신이 내게 두 번째 기회를 준 것과 같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했다. 카스트로는 구조 당시 심한 탈수 증상을 겪고 있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4일 만에 퇴원해 고향 마을 환영 파티에 참석했다. 그의 딸은 페이스북에 “아버지의 목숨을 구해 준 에콰도르 어부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18 14:48
  • ‘47세’ 동안 미인 박솔미, 브런치도 건강 재료 한가득… 뭐 먹나 보니?

    ‘47세’ 동안 미인 박솔미, 브런치도 건강 재료 한가득… 뭐 먹나 보니?

    배우 박솔미(47)가 건강한 브런치를 먹는 근황을 전했다.18일 박솔미는 자신의 SNS에 브런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통밀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와 샐러드, 커피가 나왔다. 샐러드 그릇에는 녹색 채소와 연어, 당근, 채소 등이 있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서율이랑 둘이서 꽁냥꽁냥 브런치”라며 첫째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솔미가 먹은 브런치는 건강관리에 어떤 도움을 줄까?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18 14:29
  • 아이의 시야 책임지는 안경, 어떻게 관리하세요?

    아이의 시야 책임지는 안경, 어떻게 관리하세요?

    안경을 착용하는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근시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14만 5321명이며, 20세 미만이 약 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시를 관리하고 진행을 늦추기 위해 착용하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관리법을 숙지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근시는 물체의 상이 망막 앞쪽에 맺혀 가까운 거리는 잘 보이지만 먼 거리에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 굴절 이상으로, 눈의 성장이 활발한 7~9세 사이에 급격히 진행된다. 10대 후반까지도 근시가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 적절한 관리를 받지 않으면 고도근시, 초고도근시로 진행할 수 있다. 고도근시는 망막박리, 녹내장, 근시성 망막변성 등 실명을 초래할 수 있는 안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소아기·청소년기에 근시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근시 교정을 위해 일반적으로 안경을 착용하게 되는데, 아이 눈에 맞지 않는 안경을 장기간 착용하면 시력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안과전문의의 검사와 처방을 통해 적합한 안경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생이라면 6개월 내지 1년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하고 안경 상태 및 도수를 점검하는 것을 권고한다. 아이가 자라는 동안 눈 상태가 계속 변하므로 꾸준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한 눈 관리의 기본이다.마스크 착용 시 김 서림, 스포츠활동 시 불편함 등으로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수 있는 나이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눈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돼야 하고 일상생활 중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콘택트렌즈가 빠졌을 때도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아이가 충분히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가 가능한 시점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모의 세심한 관찰도 필요하다. 장시간 착용 시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고, 콘택트렌즈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착용한다면 각막염, 결막염 등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안경 착용이 불편하고 근시진행이 빠르다면 ‘드림렌즈’라고 불리는 각막굴절교정렌즈 사용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드림렌즈는 일반 렌즈와 달리 각막 중심을 누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착용하는 동안 각막 형태에 변화를 주며 8시간 이상 착용하고 잔 다음 날 일시적으로 시력이 개선되어 안경 없이도 생활이 가능하다. 꾸준히 착용할 때 시력 개선 효과가 잘 유지되며 소아·청소년기에 사용할 경우 근시 진행을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백승희 전문의는 “나이가 어릴수록 불편함을 느껴도 인지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아이의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적절한 시기에 안과 검진을 받아서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3/18 14:21
  • 서울성모병원, 2025 심부전 주간 기념 시민 강좌 개최

    서울성모병원, 2025 심부전 주간 기념 시민 강좌 개최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대한심부전학회와 함께 오늘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부전 바로 알기’ 시민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심부전 인식 주간’을 맞아 심부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부전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심부전의 기본 개념부터 약물 치료 및 생활 관리(운동·식습관)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는 ‘심부전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약제부 강효정 약사는 ‘심부전 약, 알고 복용해요’를 통해 심부전 치료제의 올바른 복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강은주 스포츠 강사가 ‘혈관튼튼! 건강체조’ 시연을 진행하며, 순환기내과 정미향 교수는 ‘심부전에 좋은 운동과 음식은?’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강좌는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는 “심부전은 조기 진단과 올바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며 “이번 시민 강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김서희 기자2025/03/18 14:19
  •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6개월만 20kg 훅 쪄”… 알고 보니 ‘이 병’ 원인이었다?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6개월만 20kg 훅 쪄”… 알고 보니 ‘이 병’ 원인이었다?

    외국의 한 30대 여성이 이유 없이 살이 찐 후,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브리아나 아데소(31)는 평소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활동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2022년 말부터 2023년 초, 약 6개월간 40파운드(약 20kg)가 쪘다. 브리아나 아데소는 “특수교육 교수였기 때문에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했다”며 “개를 산책시키기 위해 매일 산책을 나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 모를 체중 증량에 옷이 맞지 않을 때도 있었다”며 “그래서 내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브리아나 아데소는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됐고,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혈액검사를 받아볼 것을 제안했고, 그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브리아나 아데소는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신진대사가 느렸고, 이로 인해 체중이 쉽게 늘었던 것이었다”며 “이후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약과 체중 감량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는 그는 현재 50파운드(약 2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브리아나 아데소가 앓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갑상선 호르몬 부족하면, 전신 붓고 체중 증가할 수도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단백질 합성 촉진, 당대사 조절, 성장 촉진 등 신체 대사에 관여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 대사 기능이 저하돼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는다. 또 전신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며, 소화가 안 되고 식욕이 감퇴한다. 몸이 축 처지고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도 보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늘어난다. 이 질환은 오랜 시간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며, 사람마다 증상이 다양해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합병증을 겪을 위험이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해야갑상선기능저하증은 대부분 만성적이라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한다. 호르몬제는 적정량만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오래 복용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필요한 호르몬의 양이 정해지면 꾸준히 약을 먹는 게 증상 완화에 중요하다. 이후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 필요량이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호르몬 필요량이 바뀌면 바뀐 용량대로 복용을 하면 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예방‧관리 하려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는 음식에는 ▲해조류 ▲버섯 ▲달걀 ▲토마토 등이 있다. 특히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인 요오드가 다량 들어 있다. 다만, 요오드를 과다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세 줄 요약!1. 외국의 한 30대 여성이 6개월 만에 살이 20kg 늘었고,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았다고 밝힘.2. 검사 결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진단받음.3. 실제로 갑상서기능저하증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대사 기능이 저하돼 전신이 붓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음.
    기타이아라 기자2025/03/18 14:09
  • “칼로리 높다 경고” 임영웅… 샐러드에서 ‘이것’ 빼고 먹어, 정말 체중 관리에 도움 될까?

    “칼로리 높다 경고” 임영웅… 샐러드에서 ‘이것’ 빼고 먹어, 정말 체중 관리에 도움 될까?

    가수 임영웅(33)이 몸 관리를 위해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리사이틀 [RE:CITAL] Behind Ep3. 촌스러운 나, 마음에 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임영웅 샐러드를 먹으면서 촬영 대본을 읽는 모습이었다. 임영웅은 소스도 뿌리지 않은 채 샐러드를 먹으면서 “소스 칼로리가 160이나 된다”며 “평소에 맛없는 샐러드도 배고파도 아무것도 안 먹어야지 생각했다가 먹으니까 맛있다”고 말했다. 임영웅처럼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으면 어떤 효능이 있을까?보통 샐러드는 건강식으로 여겨지지만, 여기에 곁들이는 드레싱의 종류와 양에 따라 칼로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랜치 ▲시저 ▲허니머스타드 등의 드레싱은 한 큰술(약 15g)당 평균 50~80kcal에 이르며, 크리미한 드레싱일수록 유지방과 설탕 함량이 높다. 무심코 여러 큰술을 사용하면 샐러드 한 그릇의 칼로리가 300~400kcal까지 올라가 건강식을 먹는다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체중이 증가하는 가장 큰 원인은 섭취한 칼로리가 소비되는 칼로리보다 많아지는 데 있다. 샐러드를 건강하게 먹는다고 생각하면서도 드레싱을 과하게 사용하면 탄수화물이나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과 비슷한 수준의 열량을 섭취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일부 드레싱에는 ▲설탕 ▲액상과당 ▲나트륨 등이 다량 포함돼 있어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나 부종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임영웅처럼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는 것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채소 자체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높여주지만, 드레싱이 더해지면 불필요한 열량이 추가될 수 있다. 따라서 채소 본연의 맛을 즐기면서 섭취하면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은 물론, 가공된 당과 지방을 피할 수 있어 더욱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샐러드의 풍미를 위해 적절한 맛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아보카도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 천연 지방을 활용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면서도 비교적 건강하게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또, 레몬즙이나 발사믹 식초 같은 천연 조미료를 곁들이면 칼로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신선한 맛을 살릴 수 있다.세 줄 요약!1. 가수 임영웅(33)이 관리를 위해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는 모습을 보임.2. 드레싱은 한 큰술당 최대 80kcal에 달해 과하게 사용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3.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으면 가공된 당·지방 섭취를 피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3/18 14:07
  • 온코닉테라퓨틱스,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온코닉테라퓨틱스,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제일약품 신약 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표적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위식도접합부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앞서 네수파립은 2021년 췌장암 치료제로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데 이어, 위암·위식도접합부암 치료제 분야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네수파립은 네수파립은 암세포 생성·성장에 관여하는 효소인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저해 기전의 차세대 합성치사 표적항암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 같은 이중 저해 기전을 통해 기존 PARP 저해제 대비 항암 효과를 강화하고, 기존 PARP저해제로 치료가 어려웠던 항암 적응증에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신약은 ▲신속 심사 ▲조건부 승인 ▲신약허가 검토 수수료 면제 ▲연구개발 보조금 지원 ▲시장 독점권 연장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한 개발·상업화가 가능해진다.온코닉 관계자는 “동일한 신약 후보물질이 두 개 암종에서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은 네수파립의 기술력과 항암신약으로서 개발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치료 옵션이 부족한 위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온코닉은 기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승인받았던 췌장암 적응증에 대해 임상1b·2상을 진행하고 있다. 키트루다 병용으로 자궁내막암 연구자 임상 2상 또한 수행 중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3/18 13:57
  • 자우림 김윤아, 후유증으로 또다시 병원行… ‘무슨 병’ 앓길래?

    자우림 김윤아, 후유증으로 또다시 병원行… ‘무슨 병’ 앓길래?

    밴드 자우림 멤버 가수 김윤아(50)가 병원에서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7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0314 보조배터리의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쪽 팔에 주사를 맞고 있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김윤아는 뇌신경마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 뇌신경마비가 왔었다”며 “선천성 면역 결핍자로, 지금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금도 마비 후유증으로 몇 가지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아가 밝힌 면역결핍증은 면역 계통 구성 요소의 기능 장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면역계를 구성하는 세포 요소의 일부 또는 몇 개가 결손되거나 기능부전으로 정상 면역 기구에 장애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면역결핍증은 1차 면역결핍증과 2차 면역결핍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차 면역결핍증을 선천적으로 발생하며, 2차 면역결핍증은 면역 기능이 정상인 사람에게 어떤 질병으로 인해 면역 기능에 결함이 생긴 경우 발생한다.면역결핍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잦은 감염이다. 주로 호흡기 감염이 반복된다. 2번 이상의 전신적 세균성 감염(패혈증, 골수염, 뇌막염 등), 1년에 3회 이상의 심한 호흡기 또는 다른 부위의 세균성 감염(중이염, 임파선염 등), 비전형적 부위의 감염(뇌종양, 간농양 등) 등이 비정상적으로 심하게 발생한다면 면역결핍증을 의심해야 한다. 면역결핍증은 완치가 힘든 질환이다. 병원균의 원인이 밝혀지면, 이에 맞는 항생제로 감염을 치료한다.한편, 뇌신경마비는 손상된 신경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예를 들어 제3 뇌신경이 손상되면 안구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운동신경에 영향을 줘, 눈을 움직이거나 빛에 동공이 반응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뇌신경마비는 재활치료를 진행해 신경학적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 다만, 조기에 시작할수록 기능적 회복을 극대화할 수 있어 신속히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두 줄 요약! 1. 선천성 면역결핍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가수 김윤아가 병원에서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함.2. 면역결핍증은 면역 계통 구성 요소의 기능 장애로 발생하며 완치가 힘든 질환임.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8 13:45
  • ‘30kg 감량’ 정은표 아들 정지웅, 날씬해진 근황 공개… 어떻게 뺐나 보니?

    ‘30kg 감량’ 정은표 아들 정지웅, 날씬해진 근황 공개… 어떻게 뺐나 보니?

    배우 정은표(58)의 아들 정지웅(21)이 체중 감량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7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휴가를 나온 정지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늠름한 자세로 앉아 있는 정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정은표는 사진과 함께 “짧은 휴가만 나오던 지웅이가 10일짜리 긴 휴가를 나왔다”며 “얼마 전 면회 가서 얼굴을 봤지만 그래도 너무 반갑고 좋다”는 멘트를 게재했다. 한편, 현재 상병인 정지웅은 과거 군 생활을 하며 체중을 약 30kg 감량했다. 정은표는 정지웅이 군 입대 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10kg 감량하고 군 생활 중에도 러닝으로 살을 뺐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정지웅이 러닝으로 달린 거리는 555km가 넘는다고 알려졌다. 정지웅이 시도한 식이요법과 러닝이 체중 감량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식이요법‘다이어트의 9할은 식단’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체중 감량에 성공하려면 평소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소모되는 열량보다 섭취한 식사량이 많아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영양소가 지방으로 전환돼 체내에 축적되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섭취하는 열량을 줄여야 체지방 축적을 막고 더 나아가 지방을 연소할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하는 ‘비만치료지침’에 따르면 하루 필요한 열량보다 500kcal 적게 먹으면 일주일에 0.5kg 정도의 체중 감량을 기대할 수 있다. 1일 필요 열량은 자신의 기초대사량과 활동 계수를 곱한 값이다. 기초대사량은 미플린 세인트 지어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 우선, 자신의 키에 6.25를 곱한 값과 자신의 체중에 10을 곱한 값을 더한 후 자신의 나이와 5를 곱한 값을 뺀다. 이후, 남성은 계산한 값에 5를 나누고 여성은 161을 빼면 된다. 활동 계수는 자신의 활동성에 따라 ▲비활동적 ▲저활동적 ▲활동적 ▲매우 활동적으로 나뉜다. ‘비활동적’의 경우 운동을 따로 하지 않는 상태로, 남녀 모두 1.0으로 활동 계수가 같다. ‘저활동적’은 30~60분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남녀 각 활동 계수가 1.11, 1.12다. ‘활동적’은 6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 해당하며, 남녀 활동 계수가 각각 1.25, 1.27이다. ‘매우 활동적’은 무난한 운동과 격렬한 운동을 각 60분씩 하는 집단을 의미하며 활동 계수가 남녀 순서대로 1.48, 1.45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활동 계수와 기초대사량을 구하면 1일 필요 열량이 나온다. 다만, 1일 필요 열량에서 500kcal를 뺀 값이 1000kcal가 넘지 않는다 하더라도 1000~1200kcal를 먹도록 한다. 미국 국립심장폐혈액연구소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최소 하루 1000~1200kcal 정도, 남성의 경우 1200~1500kcal 정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잡곡밥과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커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가 대표적이다.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는 100g당 열량이 40kcal보다 낮다. 또한, 세 채소 모두 1인분만 먹어도 일일 식이섬유 섭취량의 최대 20%를 충족한다. 살코기도 함께 먹어주면 좋다. 살코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근육 유지를 돕고 포만감을 높인다. 단백질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당 1g 내외지만, 근육량을 늘릴 경우 체중 1kg당 1.5~2g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러닝러닝은 체중 감량과 전신 단련에 매우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체중 70kg 성인 기준 1시간 동안 10km의 속력으로 달렸을 때 최대 700kcal가 소모될 정도로 운동 효과가 크다. 이외에도 러닝은 근력을 길러주기도 한다. 균형 감각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어를 강화할 수 있으며, 허벅지·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규칙적인 러닝은 심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심박수를 증가시켜 심장을 강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기 때문에 심장질환, 고혈압 등을 예방할 수 있다.러닝은 자신의 체력에 따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심박수를 정해서 러닝을 하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러닝을 처음 시작하거나 운동을 오랜 기간 하지 않은 사람은 최대심박수(220-만 나이)의 50% 이하로 심박수를 제한해 시작하는 것이 좋다. 러닝을 거듭하며 지치거나 숨이 찬 느낌이 덜 든다면 심박수를 조금씩 늘려가면 된다. 이때 러닝 목표는 ‘거리’가 아니라 ‘시간’을 기준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 러닝은 달린 거리보다 ‘페이스’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며 조금씩 시간을 늘려야 무리하지 않고 러닝을 오래 할 수 있다. 다만, 체중이 많거나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은 러닝에 주의해야 한다. 러닝할 때 무릎에 전해지는 부담은 보행보다 4~8배 높아 무릎 연골과 반월상 연골판(무릎 위아래 관절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연골)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체중이 많거나 관절이 안 좋은 사람은 무릎 연골을 보호할 수 있는 걷기나 수영으로 러닝을 대체하는 것이 좋다. 하체 근력이 약한 사람도 러닝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하체 근력이 러닝할 때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골 손상 예방을 위해 가벼운 러닝과 하체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또 러닝 시작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연골과 근육의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한다.세 줄 요약!1. 배우 정은표(58)의 아들 정지웅(21)이 식이요법과 러닝으로 30kg의 체중 감량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2. 1일 필요 열량보다 500kcal 덜 섭취하고 채소와 살코기 위주의 식사를 하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됨.3. 러닝은 칼로리 소모와 하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만 자신의 체력과 신체 환경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 진행해야 함.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8 13:41
  • "암 극복 나침반 될 것"…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암 레지스트리 구축

    "암 극복 나침반 될 것"…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암 레지스트리 구축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이 암 레지스트리 1차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암 레지스트리란 암 연구에 필요한 환자의 각종 임상 데이터를 표준화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을 말한다. 암 레지스트리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암 연구에 획기적인 발전을 끌어낼 수 있다. 암병원은 지난 14일 암 레지스트리 1차 구축 완료 기념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0년 폐암을 시작으로 유방암·간암·대장암·림프종·췌장담도암·위암·난소암·전립선암·뇌종양·두경부암·육종 등 국내에서 자주 생기는 12개 암종에서 레지스트리를 만들었다. 식도암·자궁경부암·백혈병 등 다른 암종들도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구축된다.암 레지스트리 구축을 이끈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데이터관리팀 표홍렬 팀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다른 레지스트리와 차별점으로 ‘전향적 연구’에 특화한 환경을 꼽았다.대부분이 병원의 기존 데이터를 선별하는 방식인 데 반해, 이번 레지스트리는 앞으로 데이터가 잘 쌓일 수 있도록 처음부터 구조화 설계를 거쳐 표준화·자동화 등이 구현되도록 한 게 특징이란 설명이다. 표홍렬 팀장은 “진료 정보가 자동으로 추출되도록 해 의료진의 수고를 덜고, 사용도 쉽게 했다”면서 “사람 손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본 진료 전 예진 절차를 거치도록 해 정보의 완결성도 높였다”고 말했다.실제로 레지스트리를 사용하면서 24년 수술 환자의 병기 수집률은 95%, 현병상태 수집률은 100%에 달했다.암병원은 암 레지스트리 구축을 계기로 암 관련 데이터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암의 진단과 치료를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이우용 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환자 데이터를 잘 모으고, 잘 들여다보면 암 극복이란 신대륙을 발견할 나침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암 레지스트리가 더 많은 쓰임을 얻어 암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3/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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