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잠 오는 이 시간, 커피 대신 ‘이것’ 한 잔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잠 오는 이 시간, 커피 대신 ‘이것’ 한 잔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하루에 페퍼민트차를 한두 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전반적인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지난 22일(현지시각) 더 미러 외신에서는 페퍼민트차는 혈압 조절, 통증 완화, 심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언급된 차 자문 패널 연구에 따르면, 연구팀이 한 참가자 그룹을 대상으로 100mL 물에 페퍼민트 50μL를 주입해 20일간 하루에 두 잔씩 마시게 했다. 그 결과, 페퍼민트차를 마신 그룹의 혈압과 트리글리세이드 수치가 감소했다. 트리글리세리드는 혈액 내 위험한 지방으로, 심혈관계 질환·당뇨·비만 위험을 높이는 물질이다.또 다른 연구에서 참가자들이 16주 동안 매일 300mL의 페퍼민트차 두 잔을 마신 결과, 무릎 관절염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공동 저자이자 차 전문가인 팀 본드 박사는 “페퍼민트차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뇌, 심장, 소화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며 “관절염 통증을 줄이고, 수면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팀 본드 박사의 동료이자 차 전문가인 엠마 더비셔 박사는 “페퍼민트차는 항균, 항염, 항알레르기,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페퍼민트는 청량하고 시원한 향이 나는 허브다. 주로 차로 우려 마시거나 각종 음료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페퍼민트의 주성분은 치약에도 들어있는 멘톨이다. 페퍼민트는 적정량 섭취하면 ▲혈액순환 개선 ▲위장건강 개선 ▲통증 완화 ▲항균·항염 ▲구강 건강 개선 ▲스트레스 해소·숙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페퍼민트의 멘톨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부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칼슘 작용을 억제해 장의 과도한 수축을 막아 복통을 가라앉힌다. 멘톨은 진통 작용을 해 두통이나 생리통, 치통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도 좋다. 페퍼민트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근육 염증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근육통이나 만성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페퍼민트의 항균 성분들은 구강 내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고 구취를 완화한다. 특히 식후에 마시면 구강 위생 관리에 효과적이다. 멘톨 성분은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좋다.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도 없어 잠들기 전에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다만, 페퍼민트를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개인에 따라 ▲피부발진 ▲가려움증 ▲두통 ▲현기증 ▲구내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페퍼민트는 위산 역류 작용을 일으키기도 해 식도역류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또, 민트는 모유 생산을 감소시켜 임산부나 수유 중인 경우 섭취하지 않기를 권한다. 페퍼민트 잎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2~4g 정도이고, 페퍼민트차는 하루 두세 잔이 적당하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25 16:00
  • ‘다이어트 부작용’이라 생각한 ‘이 증상’, 알고 보니 암 말기… 40대 여성, “경고”

    ‘다이어트 부작용’이라 생각한 ‘이 증상’, 알고 보니 암 말기… 40대 여성, “경고”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다이어트 후 삼킴 장애 증상을 겪은 후 위암 말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카밀라 채프먼(40)은 작년 초 수프나 셰이크와 같은 액체 식사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 이후 오랜만에 단단한 고체 음식을 먹었는데, 예전과 다르게 삼키는 게 힘들었다. 카밀라 채프먼은 “삼킴 장애 증상이 나타났는데, 다이어트로 오랫동안 단단한 음식을 먹지 않았던 게 원인이라고 생각했다”며 “별일 아닐 거로 생각했는데, 이 증상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삼킴 장애와 함께 턱 아래 덩어리를 발견한 카밀라 채프먼은 지난 1월 결국 병원을 찾았다. 그는 혈액 검사와 함께 위내시경을 받았다. 그 결과, 그는 위암을 진단받았고 폐, 간, 림프절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그의 턱 아래에서 발견된 덩어리 역시 림프절로 전이되면서 발생한 덩어리였다. 카밀라 채프먼은 “의사는 너무 늦게 발견해 치료 방법이 없다며 항암치료를 받더라도 1년 안에 사망할 수 있다고 전했다”며 “작은 변화일지라도 나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루빨리 검사를 받아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카밀라 채프먼이 진단받은 위암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속이 쓰린 정도의 증상을 겪는다. 다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려워 어느 정도 진행된 후 진단받을 때가 많다. 위암이 진행되면 ▲복통 ▲복부 팽만감 ▲반복적인 구토 ▲위장 출혈 ▲흑변 등이 나타난다. 병변의 위치에 따라 삼킴 장애 증상도 발생할 수도 있다. 위암의 원인은 다양하다. 짠 음식과 가공육, 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이나 유전성 요인과 가족력 등이 있다. 그 외에 흡연과 비만도 위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위암을 치료하는 확실한 방법은 수술적 제거다. 초기 위암은 종양 크기가 작고 점막에 국한돼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 경우, 위내시경을 통해 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내시경으로 제거가 어렵거나 림프절 등으로 암이 전이됐다면 전신마취 후 위암이 있는 부위의 위를 절제하고 전이 위험이 있는 위치의 림프절까지 제거해야 한다. 위암을 예방하려면 평소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평소 채소와 과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불에 태운 음식, 술, 담배 등도 피하는 게 좋다. 
    위암이아라 기자2025/03/25 15:50
  • “머리카락 벌써 떡졌나요?” ‘이것’ 때문이었다… 하루 종일 뽀송하려면?

    “머리카락 벌써 떡졌나요?” ‘이것’ 때문이었다… 하루 종일 뽀송하려면?

    영국의 한 미용사가 머리가 쉽게 기름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습관을 공유했다.난 23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서레이라이브에 따르면, 머리가 더 빨리 기름지게 만드는 몇 가지 습관을 보도했다. 영국의 미용사 멜로디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으면 (혼자 머리를 감을 때보다) 머리가 기름지게 되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를 알고 싶느냐”며 사람들이 머리를 감을 때 흔히 저지르는 세 가지 지적했다. 멜로디가 언급한 각각의 습관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첫 번째로 멜로디는 많은 사람이 머리를 감을 때 두피보다 머리끝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멜로디는 “미용사들은 샴푸가 머리카락 끝이 아니라 두피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잘못된 위치에 바르는 습관을 지적했다. 실제로 두피에 쌓인 이물질(각질, 피지, 먼지 등)이 씻겨나갈 수 있도록 두피를 꼼꼼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머리끝보다 두피의 먼지와 기름을 제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두피가 머리를 덮고 있는 피부인 만큼 두피 건강이 머리카락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염증이 생기거나 노화로 두피 건강이 악화하면 ▲지루성 피부염 ▲다낭성 모낭염 ▲건선 ▲탈모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피부 건강과 얼굴 탄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두 번째로는 두피와 머리카락에 맞는 샴푸를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멜로디는 “머리카락에 맞지 않는 샴푸를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두피 건강에 적합한 샴푸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실제로 두피나 머리카락 상태에 따라 권장되는 샴푸가 다르다. 피지 분비가 활발하고 쉽게 기름진 지성 두피에는 두피 유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정력이 좋은 샴푸가, 피지 분비가 적고 수분이 부족해 모발 탄력이 떨어지는 건성 두피에는 수분과 영양이 풍부한 샴푸가 필요하다. 쉽게 자극받고 염증 발생 가능성이 큰 민감성 두피에는 자극이 덜한 약산성 샴푸가 필요하고, 비듬이나 탈모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기능성 샴푸를 사용해야 한다. 멜로디는 “두피에 샴푸를 바르기 전에 거품을 내는 게 좋다”며 “샴푸에 물을 조금 섞은 후 손으로 문지르면 거품이 생기는데 이렇게 하면 샴푸를 고르고 깊게 바를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의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멜로디는 “미용사들은 보통 뜨거운 물로 머리 감는 것을 피한다”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손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와 머리카락 건강에 좋지 않다. 뜨거운 물에 피지가 과하게 씻겨나가 두피 건조증이나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을 둘러싸고 있는 단백질 성분인 큐티클이 손상돼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나치게 높은 온도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 모세혈관이 단기간에 확장돼 두피에 자극이 갈 수 있고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질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섭씨 30~40도의 미온수를 사용하는 게 좋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을 사용하면 두피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고 머릿결을 보호할 수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3/25 15:36
  • “갑자기 눈 뒤집히더니 사망”… 건강하던 20대 女, 평소 즐기던 ‘이 음료’가 원인?

    “갑자기 눈 뒤집히더니 사망”… 건강하던 20대 女, 평소 즐기던 ‘이 음료’가 원인?

    미국 20대 여성이 평소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셨다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돈웰(생전 28세)은 2021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눈이 뒤집어지면서 의식을 잃었다. 돈웰의 심장이 멈춘 것을 알아차린 친구들은 곧바로 구급차를 불렀다. 구급대원은 현장에 도착한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돈웰의 심장은 다시 뛰지 않았다.돈웰의 어머니는 “병원에 가서도 의료진이 세 시간 동안 케이티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계속 진전이 없자 우선 약물을 사용해 의도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말했다. 10일 동안 돈웰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돈웰의 뇌는 이미 상당히 손상됐고, 의식을 되찾아도 발작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결국 돈웰의 가족들은 생명 유지 장치를 떼는 것에 동의했고, 돈웰은 사망했다.돈웰의 어머니는 딸의 죽음에 대해 “에너지 드링크를 너무 마신 탓”이라며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던 20대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티의 친구들은 케이티가 에너지 드링크를 들지 않은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며 “케이티를 보내고 케이티의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차에서 에너지 드링크만 최소 네 캔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에너지 드링크를 먹는 걸 좋게 생각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생명을 앗아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돈웰의 어머니는 현재 에너지 드링크의 위험성과 심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자녀가 무엇을 먹는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며 “에너지 드링크는 한순간에 우리 집에 평생 갈 상처를 안겼다”고 말했다.케이티 돈웰이 생전 잘 마시던 에너지 드링크는 설탕,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L-카르니틴 성분이 함유된 고카페인 음료다. 카페인이 들어 있어 졸음 억제, 지각과 집중력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시면 카페인이 다른 성분과 결합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실제로 영국 세인트토마트 병원에 따르면 매일 네 캔의 에너지 음료를 마신 21세 남성이 심부전에 이르렀다는 보고가 있다. 이 남성은 병원에 입원하기 3개월 전부터 극심한 숨 가쁨과 무기력감을 느끼며 대학 공부를 중단했다. 병원 검사 결과 남성이 자주 마신 에너지 음료 속 카페인이 교감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해 혈압을 높이고 심장 박동에 이상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에너지 드링크는 ▲불안감 ▲불면증 ▲위 자극 ▲근육 뒤틀림 ▲산만함을 유발할 수 있다.카페인 1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다.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성인은 에너지 드링크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에너지 드링크를 두 캔 이상 마시면 1일 섭취 권장량을 훌쩍 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3/25 15:30
  • 초고령화 사회 속 ‘젊음을 연장하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초고령화 사회 속 ‘젊음을 연장하라’…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슬로에이징 개념이 부상하고 있다. 저속노화 키워드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노화의 속도를 늦춰 질병을 예방하고 젊음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노화를 막기 위한 방법들이 나왔다면, 이제는 노화를 막는 것이 아니라 그 속도를 느리게 하기 위한 방법들이 떠오르고 있다.헬스조선은 지난 3월 14일 노보텔 앰배서터 호텔 강남에서 ‘저속노화의 골든 키, 지방 줄기세포의 모든 것’을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 이날 365mc 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지방의 재발견, 줄기세포 재생 및 젊은 체형 유지 비결’에 대해 강의했으며, 모닛셀 김진옥 연구소장이 ‘줄기세포 뱅킹시스템, 필요할 때 꺼내쓰는 젊음’,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피부 노화 시계를 늦춰라. 줄기세포줄 모든 것’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에는 이강민 아나운서가 김정은 대표원장, 김진옥 연구소장, 허창훈 교수와 함께 현장에서 청중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토크쇼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청중 50여명이 참석했다.◇초고령화 사회 진입… ‘젊음 연장’이 핵심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2023년 기준 83.5세, 건강수명이 68세로 약 20년을 건강하기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수명이 늘어난 만큼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수명 연장만이 아니라 젊음을 연장하는 것이 핵심이다.젊음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노화가 오는 이유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체형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는 ▲세포 노화 ▲호르몬 변화 ▲줄기세포 고갈의 이유를 꼽을 수 있다. 세포가 노화되면 우리 몸의 기능도 쇠퇴한다. 또한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고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이를 재생시켜주는 줄기세포도 감소한다.젊은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부터 고쳐야 한다.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경우 남성은 8.5년, 여성은 15년 이상 더 살 수 있다는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 연구 결과가 있다. ▲주 3~4회 유산소·근력 운동 ▲ 균형 잡힌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운동, 식습관으로 해결이 어렵다면, 지방흡입, 지방추출 주사, 줄기세포가 등의 방법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젊음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과 더불어 줄기세포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다”며 “특히 지방에서 뽑은 줄기세포는 세포의 증식, 면역조절, 주변 조직 기능 개선의 능력을 가졌다”고 말했다.
    생활건강김서희 기자2025/03/25 15:20
  • “여성암 환자도 임신 희망” 이대목동병원 난임 및 가임력보존센터 화제

    “여성암 환자도 임신 희망” 이대목동병원 난임 및 가임력보존센터 화제

    A씨는 6년간 난임을 겪고 있었다. 임신을 원해 고민하던 중 유방암을 진단받게 된 A씨는 가임력 보존을 위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고, 유방암뿐 아니라 자궁내막 용종이 발견됐다. A씨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외과 및 산부인과 협진을 통해 수술을 받게 됐고,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센터 안세현 교수(외과)와 이대목동병원 난임 및 가임력보존센터의 협진을 통해 A씨는 유방암 치료 후의 임신을 미리 계획하고 체외수정술을 시행했다. 난임 치료를 담당한 난임 및 가임력보존센터 이주혜 교수(산부인과)는 “당시 A씨는 체외수정 시술 시 난소기능 저하 및 정자 기능 저하로 수정이 어려웠다”고 말했다.이식 실패 후 A씨는 “임신을 포기하고 싶었으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시도해 보자는 주치의 교수님을 믿고 용기를 내어 배아이식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올해 2월 건강한 만삭아를 출산할 수 있게 됐다.이주혜 교수는 “여성암 환자들은 암 진단과 동시에 항암 및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고, 특히 유방암의 경우 항호르몬제 치료를 하며 임신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암 치료 후에도 임신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이대목동병원은​ 다양한 특성화 병원을 통해 전문적으로 암을 치료하면서 미래의 임신을 위한 산부인과 가임력 보존치료가 가능하다. 또 난임의 위험이 높은 유방암, 악성 림프종 및 혈액암 환자들에게 각 진료과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고 적절한 가임력 보존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산부인과와 연계를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까지 맞춤식으로 관리하는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여성암 환자들의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이 점차 늘고 있어 이대목동병원 난임 및 가임력보존센터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정경아 난임 및 가임력보존센터장은 “우수한 시설과 장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및 배아 연구원이 앞으로도 체외수정시술 관련해 난임뿐 아니라 난자 냉동 분야에서도 발전을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신소영 기자2025/03/25 15:15
  • 하정우, “이동 중 응급 수술로 스케줄 불참”… 최악의 경우 사망하는 병의 정체

    하정우, “이동 중 응급 수술로 스케줄 불참”… 최악의 경우 사망하는 병의 정체

    배우 하정우(47)가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인한 응급 수술로 영화 ‘로비’ 행사에 불참했다.25일 ‘로비’ 배급사 쇼박스 측은 “하정우가 이날 영화의 공식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 급성 충수돌기염 소견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하정우는 행사 참석 의지가 있었으나 상황이 힘들다는 의사 소견에 의해 불가피하게 이날 진행 예정인 영화 ‘로비’ 언론 시사회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정우가 응급 수술받은 급성 충수돌기염은 맹장 끝에 자리한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흔히 맹장염이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각각의 위치가 다르다. 충수돌기는 맹장 끝에 이어진 꼬리처럼 생긴 막힌 관이다. 충수돌기염은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고 고름이 차면서 곪거나 부어오르는 질환이다. 충수돌기염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소화기 증상(구역질, 구토, 메슥거림) 등 체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점차 명치 부위와 상복부에 통증이 생긴다. 미열이 나타나고 한기를 느끼기도 한다. 급성 충수돌기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진행돼 맹장의 아래에 위치한 충수가 터질 수 있다. 이는 복막염, 복강 내 농양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에는 수술이 어렵고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한다.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우측 하복부를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압통) 눌렀던 손을 뗄 때 통증(반사통)이 생기면 의심해야 한다. 복막염을 유발한 경우에는 농양 형성으로 인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급성 충수돌기염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부어오른 충수를 확인해 진단한다.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진단되면 염증이 생긴 충수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만약 증상이 악화해 염증이 퍼진 상태라면, 개복수술 후 장기간 입원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25 15:05
  •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 임명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 임명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가 임명됐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경희대학교 산하 2개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통합한 단일 의료원 직제다.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1986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의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경희의료원에 몸담으며 경영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2019년부터 경희대학교병원장, 2023년부터 경희의료원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대외적으로는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위원,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대한영상의학회장(이사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 의료전달체계개선 병원협회 대표위원, 대한병원협회 회원협력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오주형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의정사태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비상경영체제 하에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의료공백 최소화, 수익증대 및 비용 절감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나가며 안정적인 경영 정상화에 힘써왔다”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발맞춰 4대 중증 질환 중심의 의료 인프라 구축, 전문의 및 우수 연구전담 전임교원 확보 등 의료개혁에 앞장서며 미래 선도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주형 신임 의료원장은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6년, 2019년, 2023년 3회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문분야는 영상의학, 혈관 및 중재적 영상이다.
    단신오상훈 기자 2025/03/25 14:59
  • [식품업계 이모저모] 제스프리, 2025년 ‘루비레드키위’ 국내 첫 출하 外

    ■ 제스프리, 2025년 ‘루비레드키위’ 국내 첫 출하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지난해 첫선을 보인 ‘루비레드키위’를 올해 국내에 본격 출하한다. 제스프리 루비레드키위는 유전자 조작 없이 100% 자연 교배를 통해 10여 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품종이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돼 이색적이고 선명한 붉은 과육과 베리류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급량을 확대했다. 루비레드키위의 겉모습은 그린키위나 썬골드키위와 비슷하지만, 숙성이 진행될수록 과육이 더욱 붉어지며 베리류의 달콤한 풍미가 한층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육이 다른 키위보다 부드러워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더욱 풍부하고 특별한 식감을 선사한다. 국내 유통 시점의 평균 당도는 17~18브릭스로 높은 편이지만, GI(혈당지수)는 49으로 낮아 저혈당 식품에 속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루비레드키위는 높은 ‘영양소 밀도’를 자랑하는 과일로, 식품 100kcal당 다양한 영양소 함량을 나타내는 영양소 밀도 지수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과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부터 바쁜 직장인까지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웰푸드, 제8기 정기주주총회 개최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25일 제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943만 4574주) 85.1% 주주가 출석(위임, 전자투표 포함)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웰푸드 이창엽 대표이사는 "지난해에는 카카오 등 주요 원재료 부담액 증가 및 불경기 장기화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2월 준공된 인도 푸네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여 빙과 볼륨을 확대하고, 하리아나 공장을 통해 빼빼로 브랜드 현지 생산을 준비하고, ‘헬스&웰니스’ 브랜드 강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4조 443억 원, 영업이익 1571억원, 당기순이익 820억 원을 거뒀다.■ 한식진흥원-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관광공사 'K-미식벨트 조성'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한식진흥원은 오늘 2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관광공사와 함께 2025년 K-미식벨트(김치 부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김치를 주제로 인적·물적 자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융합하여 관광상품을 개발 및 운영하고, 미식벨트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대상 종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25년 연속 1위 쾌거대상㈜ 종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제2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김치 부문에서 25년 연속 1위 기록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진행된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대상 종가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김치 브랜드’ 등 인지도를 평가하는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가격 대비 가치와 신뢰성 등을 나타내는 브랜드 이미지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지표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경북·경남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서울우유협동조합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으로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2만3400개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농심, 경상권 산불 피해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지원농심이 최근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권을 중심으로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피자헛, 봄 시즌 한정 ‘체리블라썸 엣지’ 출시한국피자헛이 벚꽃에서 영감을 얻은 이색적인 디저트풍의 엣지가 특징인 신제품 ‘체리블라썸 엣지’를 4월말까지 단 5주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체리블라썸 엣지’는 피자헛이 선보이는 달콤한 맛의 엣지로, 피자와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 ‘체리블라썸 엣지’는 은은한 꽃향의 블라썸 크림치즈무스와 바삭한 딸기쿠키크런치, 달콤한 연유 소스가 어우러졌다. ■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2025년 홍보대사에 개그맨 ‘조승제’와 트로트 가수 ‘김경민’ 위촉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5년 육우 홍보대사로 개그맨 조승제와 트로트 가수 김경민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조재성 위원장은 “올해의 슬로건인 ‘집밥 친구, 우리 육우’에 맞게 조승제와 김경민 홍보대사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육우 소비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올해에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육우의 가치와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많은 활동을 기획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커피엑스포, ‘2025 커피토크콘서트’ 개최서울커피엑스포의 대표 부대행사 ‘2025 커피토크콘서트’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코엑스 B홀 내 스테이지 B800에서 개최된다. 올해 커피토크콘서트는 ‘Cheer up with Coffee’를 주제로 선정하고 업계 종사자들이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커피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업계를 대표하는 23인의 전문가가 커피스피커로 참여해 총 12개의 세션을 진행하며 커피 브루잉과 로스팅부터 브랜드 마케팅, 커피 산업 전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바리스타, 커피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 공간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 멕시코 ‘엑스포 안타드 2025’ 참가…”중남미 시장 본격 공략”대상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국제 식품 박람회 ‘엑스포 안타드 2025(EXPO ANTAD 2025)’에 참가한다. ‘엑스포 안타드 2025’는 멕시코 내 최대 규모 유통협회인 ‘안타드(ANTAD)’가 매년 주최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유통 박람회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서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를 필두로 김치, 김, 간편식(HMR), 소스 등 4대 글로벌 전략 카테고리의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라면, 떡볶이, 김부각 등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소개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네추럴라이즈, 물에 잘 녹는 ‘눈꽃 차전자피’ 출시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물에 잘 녹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눈꽃 차전자피’를 출시한다. 차전자피는 물과 만나면 40배까지 팽창해, 장 운동을 촉진하여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고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효과적인 식이섬유다. 이번에 선보인 네추럴라이즈의 ‘눈꽃 차전자피’는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총 6000mg 함유했으며,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업체 미국 다니스코(Danisco) 사와 캐나다 로셀(Rosell) 사에서 연구한 생유산균 10억 마리 및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아 장 건강 개선 효과를 이중으로 강화시켰다. ■ 메디포스트 모비타, 맛있게 먹는 '모비타 철분 츄어블' 누적 판매량 13만개 돌파메디포스트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의 인기제품 ‘모비타 철분 츄어블’이 누적판매량 13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비타 철분 츄어블’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200%에 해당하는 철분(24mg)을 함유하고 있어 철분 결핍이 우려되는 여성과 임산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철분 요구량이 많은 임산부의 경우 1일 권장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모비타 철분 츄어블’의 가장 큰 특징은 철분 영양제 특유의 비린내가 없다는 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자두맛으로 제조돼 불쾌한 맛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 브리타, 브랜드 모델로 안성재 셰프 발탁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안성재 셰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브리타와 안성재 셰프가 함께한 신규 캠페인은 오는 4월 초 공개된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3/25 14:57
  • ‘여기’에 멍들고, ‘이런 옷’ 입은 아이 봤다면… 학대 의심하고 곧장 신고를

    ‘여기’에 멍들고, ‘이런 옷’ 입은 아이 봤다면… 학대 의심하고 곧장 신고를

    인천경찰청 여성 청소년 범죄수사계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지난 21일 인천시 부평구에서 생후 6개월인 친딸 C양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머리뼈가 골절되게 한 혐의를 받는다. C양을 진료한 의사가 경찰에 아동학대가 의심된다고 신고했다.C양 사례 같은 아동학대는 증가 추세다. 2013년 아동학대 건수는 6796건이었지만, 지난해엔 2만 5739건이 발생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중 44명의 아동이 학대로 사망했다. 아동학대를 예방하려면 주변인들이 아동을 유심히 들여다봐야 한다. 어떤 징후가 보일 때 학대를 의심하고, 신고해야 할까?아동학대로 생긴 상처는 단순 상처와 분명 다르다. 캐나다 소아과 학회에서 발표한 특징에 따르면, 사고로 다쳤을 땐 부상이 한 부위에 국한되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학대당한 아이는 멍, 융기, 찰과상, 열상, 흉터, 화상 등이 몸 곳곳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또 사고로 다쳤을 땐 머리나 복부 부상이 드물다. 학대한 보호자가 두부 외상을 입은 아동에게 ‘아무 이상 증상이 없었다’며 치료를 미루는 태도도 보인다.학대당한 아동의 90%는 몸에 멍이 든다. 사고로 생긴 멍은 주로 무릎, 정강이, 코, 이마, 눈썹, 턱 등 뼈가 튀어나온 부위에 만들어진다. 그러나 학대로 생긴 멍은 머리 뒤, 목, 팔, 다리, 엉덩이, 복부, 뺨, 생식기 등에서 관찰되는 경향이 있다. 미국 텍사스대 연구팀은 266명의 어린이를 분석해, ‘얼굴과 머리’에 멍이 있을 때야말로 학대를 의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대받지 않은 어린이가 얼굴이나 머리에 사고로 멍이 들 가능성은 7%에 불과하다.1951년부터 2004년까지 진행된 연구 23건을 분석한 영국 카디프대 의대 연구팀 연구 결과에서도 학대 피해 아동이 가장 흔하게 멍드는 부위는 얼굴과 머리였다. 엉덩이, 몸통, 팔이 그 뒤를 이었다. 물론 이는 경향성일 뿐, 해당 부위에도 사고로 멍이 생길 가능성이 있긴 하므로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 연구팀은 “학대를 당하지 않아도 어린이에게 멍이 여러 개 있을 수 있다”며 “멍의 위치와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대를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골절도 학대 판별 요인 중 하나다. 18개월 미만 어린이는 뼈가 유연해 사고로 뼈가 부러지는 일이 드물다. 또 세 곳 이상 골절이 있는 어린이 중, 36개월 미만은 약 70%, 유아(1~5세)는 약 85%에서 학대가 골절 원인이었다. 특히 갈비뼈 골절은 자동차 사고 등 심각한 사고가 아닌 이상 유아와 어린이에게 생기기 어렵다. 명백한 외상이 없는데, 갈비뼈가 골절됐다면 학대가 의심된다. 2살 미만에서 엉덩이뼈 골절이 있을 때도다. 학대 피해가 의심되는 아동을 봤다면, 아동권리보장원의 ‘아동학대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자. ▲사고로 생겼다기엔 미심쩍은 멍과 상처 ▲상처에 대한 아동 혹은 보호자의 설명이 불명확 ▲보호자가 체벌이 정당하다 생각하거나 실제로 체벌 ▲보호자가 아동을 언어적, 정서적으로 위협 ▲보호자가 아동에게 감금, 억제, 기타 가학 행위 시행 ▲기아, 영양실조 등 적절하지 못한 영양 섭취 상태 ▲계절에 맞지 않는 옷, 청결하지 못한 외모 ▲불결한 환경이나 위험한 상태에 아동 방치 ▲성 질환이나 임신 등 성 학대 의심 흔적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 또는 해박하고 조숙한 성 지식 ▲잦은 결석 또는 사유가 불명확한 결석 ▲아동에게 필요한 의료적 처치 혹은 예방접종 미시행 ▲보호자 또는 귀가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 ▲아동이 매우 공격적이거나 위축된 모습을 보임 등이다.이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아동학대가 의심된다. 신고는 112 또는 관할 지역아동보호기관으로 할 수 있다. 신고자 신분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의해 비밀에 부쳐진다.
    라이프이해림 기자 2025/03/25 14:51
  • “제발 딸 있으면 재혼하지 마세요” 상담사 호소 봤더니… ‘충격’

    “제발 딸 있으면 재혼하지 마세요” 상담사 호소 봤더니… ‘충격’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는 여성들의 재혼을 말리는 상담사의 글이 화제다.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딸 키우는 이혼녀는 제발 재혼하지 마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상담사인 작성자 A씨는 “여성분들 중 50% 이상이 이혼 가정에서 새아빠에게 성폭행당한 과거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며 “40대가 넘어서도 그 기억을 못 잊고 스스로 자책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공통적으로 ‘엄마한테 도저히 말할 수가 없다’고 한다”며 “엄마한테 말을 하면 ‘네가 새아빠한테 먼저 꼬리 친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람도 많다”고 했다.A씨는 “재혼 후 100% 다 성폭력으로 이어지진 않아도 ‘가능성’이 있는 한 엄마는 아이를 보호해야 한다”며 “평생 혼자 살라는 뜻이 아니라,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만 아이를 우선시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10살 때 있었던 일을 30~40살이 돼서도 못 잊고 죽음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이 글은 24만 회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딸 가진 엄마는 아예 재혼 생각을 안 했으면 좋겠다” “막말로 아들은 힘이라도 세서 새엄마 새아빠랑 맞설 수 있는데 딸들은 진짜 어쩔 방법이 없다” “애 낳은 엄마인데 혼자되면 절대 재혼 안 할 거다” 등의 반응 댓글을 남겼다.A씨의 말처럼 성폭행 피해자가 겪는 정신적 트라우마는 평생 상처로 남을 수 있다. 피해자가 겪는 대표적인 정신 질환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다. PTSD가 장기화가 되면 우울증·불안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국내 연구에 따르면 외상에 노출된 사람 중 20.1%는 PTSD로 이어진다. 특히 성폭행 피해는 신체적·정신적 트라우마를 동시에 겪는 데다가, 대인관계와 직접적인 연관이 커 PTSD로 이어지기 쉽다. 사회적인 편견 때문에 피해를 드러내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치료 과정에서 2·3차 트라우마를 겪으며 만성화되는 경우도 많아 치료 기간도 길다.성폭행으로 인한 트라우마는 ‘완치’가 불가능하다. 보통 PTSD 치료는 사건 당시 장면을 다시 떠올려서 인지부조화를 개선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성폭행은 사건 자체를 다시 떠올리는 것을 극도로 괴로워하는 환자가 많다. PTSD는 1차적으로 약물치료로 급성기 증상을 가라앉히는 치료부터 시작한다. 성폭행 피해자는 특히 ‘내 잘못으로 성폭행당했다’고 생각해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피해자가 비난받을 상황이 아니며, 자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돕는 치료까지 동반된다.성폭행 트라우마 치료의 목표는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고, 대인관계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다. 여전히 성폭행 당시를 생각하면 괴롭더라도, 생각이 나는 빈도를 줄이고, 생각이 나도 금세 다시 잊어버리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성폭행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서는 주변인의 역할이 중요하다. 가족·지인 등은 피해자가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았을 때 함께 걱정하고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게 좋다. 너무 놀라거나, 피해자보다 더 힘들어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피한다. 특히 자책하는 피해자에게는 “네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해주는 게 중요하다.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다면 제때 치료받도록 이끌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신질환김예경 기자2025/03/25 14:21
  • 위비앙병원·몽골 SM병원, 업무 협약 체결

    위비앙병원·몽골 SM병원, 업무 협약 체결

    위비앙병원이 지난 21일 위비앙병원 세미나실에서 몽골 SM병원과 의학 교류 및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위비앙병원 이홍찬 병원장을 비롯해 위비앙유씨씨 류지현 대표, 몽골SM병원 및 몽골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유목문화로 잘 알려진 몽골은 최근 전통적인 육류 위주의 식단과 서구화된 도시화로 인해 비만과 대사질환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비만 예방 및 식습관 개선,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몽골 SM병원은 위소매절제술 등 비만대사수술의 명의로 알려진 위비앙병원 이홍찬(외과전문의) 병원장과 함께 몽골 현지인들의 비만대사질환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이홍찬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몽골의 비만 및 대사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위비앙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몽골 SM병원의 현지 네트워크가 만나 몽골 환자들에게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기자 2025/03/25 14:16
  • “누나 믿지?” 세 달 동안 ‘28억 원’ 가져간 미모의 여성, 정체 알고보니?!

    “누나 믿지?” 세 달 동안 ‘28억 원’ 가져간 미모의 여성, 정체 알고보니?!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지난 22일 부산지법 형사7부(부장판사 신형철)에 따르면 범죄단체가입, 범죄단체활동,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2~4월 로맨스 스캠 조직에서 활동하며 피해자 11명으로부터 총 28억1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A씨와 B씨는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등에 여성 프로필 사진을 올려놓은 대포 계정을 개설해 골프·영화 등을 주제로 오픈채팅방을 만든 뒤 채팅방에 입장하는 피해자들에게 호감을 얻어 가상화폐나 쇼핑몰 투자를 권유하는 역할을 했다. 그들은 “쇼핑몰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투자 사이트에 가입하면 원금이 보장되는 고수익 투자가 가능하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들이 속한 조직은 캄보디아 바벳과 라오스 비엔티안 등지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로맨스 스캠을 통해 100억 원대 범죄 수익을 올렸다.재판부는 “2~3개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발생한 피해자가 11명이고, 피해 금액도 28억 원에 이르는 등 죄책이 상당히 무거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는 점과 주도적으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휘하진 않은 점 등을 참작했다”고 했다. 최근 로맨스 스캠과 같은 사이버사기금융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직거래·게임·쇼핑몰 등에서 발생한 사이버사기 범죄는 총 11만2423건으로 전년(9만7243건)보다 15.6% 증가했다. 특히 불법사금융·리딩방·로맨스스캠 등 금융사기는 1만74건으로 전년(2711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로맨스 스캠은 지난해 처음 통계에 집계돼 161건을 검거했다. 로맨스 스캠 사기꾼들은 메신저나 SNS 등으로 접근한다. 이후 재력·외모 등을 보여주며 신뢰를 형성하고 이성적인 호감을 얻은 후 투자를 요구하거나 금전적 도움을 요청하는 형식이다. 또한, 주위에 알리지 않고 빨리 돈을 보내도록 유도한다. 사기 피해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다. 사기당할 위험을 직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다. 초기에 피해자들은 사기 범죄자를 의심하고 부정하는 기간을 가진다. 그러다가 혼란스러워하고, 결과적으로 사기 범죄자에게 의지하고 순응하면서 사기 피해를 보게 된다. 초기에 거절 못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사기 피해는 더 커지기 때문에 제대로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인간이 본능적으로 지닌 낙관적인 심리를 조절해야 사기를 당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로맨스 캠 사기꾼처럼 외적·재력적으로 뛰어나다고 자신을 소개하면 사람(피해자)은 본능적으로 나타나는 낙관적인 심리 때문에 ‘나는 행운아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지나치게 낙관적인 태도를 유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주변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 사기를 막을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초기에 사기 범죄자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미 사기 피해를 당했다면 주변에 털어놓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3/25 14:04
  • 화이자, 편두통 신약 '너텍' 국내 허가 획득

    화이자, 편두통 신약 '너텍' 국내 허가 획득

    한국화이자제약의 급성 편두통 신약 '너텍구강붕해정(성분명 리메제판트)'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식약처는 24일 너텍을 ▲성인에서의 전조증상을 수반하거나 수반하지 않는 편두통의 급성 치료와 ▲성인에서의 삽화성 편두통의 예방 용도로 허가했다. 급성 치료를 목적으로 복용할 경우 1일 1회 75mg을 경구 투여하면 되고, 삽화성 편두통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2일에 1번 75mg을 경구 투여하면 된다.너텍은 미국 신경계질환 전문 기업 바이오헤븐이 개발한 경구용 CGRP(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 수용체 길항제로, 물 섭취 없이 혀 밑에 투약하는 구강붕해정이다. 복용 시 급성 편두통 환자의 통증을 2시간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이후 48시간까지 효능이 지속된다.너텍은 2020년 2월 미국에서 성인 급성 편두통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이듬해 5월에는 같은 계열 약물 중 성인 급성 편두통 예방 적응증을 최초로 확보했다. 이후 화이자는 2022년 5월 바이오헤븐을 116억달러(한화 약 17조원)에 인수하면서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너텍의 독점권을 손에 넣었다.이번 승인은 너텍과 위약을 비교한 2건의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급성 편두통 환자 13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번째 시험에서, 너텍 투여군(669명)은 위약군 대비(682명) 투여 2시간 후 통증과 가장 불편한 증상(MBS)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MBS에는 소리 공포증, 광선 공포증, 오심(메스꺼움)이 포함됐다.구체적으로 너텍 투여군의 2시간 후 통증 해소에 성공한 비율은 21.2%였으며, 위약군은 10.9%였다. MBS의 경우 너텍 투여군의 35.1%가 해소에 성공했고, 이 비율은 위약군(26.8%)보다 높았다.삽화성 편두통 예방 효과를 평가한 2번째 시험에서도 너텍은 위약 대비 효능을 입증했다. 너텍 투여군은 임상시험 시작 시점 대비 9~12주차 기준 월간 편두통 발생일 수가 4.3일 줄어든 반면, 위약군은 3.5일 감소했다.첫 번째 시험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너텍의 이상 반응은 오심(2%)이었으며, 두 번째 시험에서 가장 자주 발견된 너텍 관련 이상 반응은 오심(2.7%)과 복통·소화불량(2.4%)이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3/25 14:00
  • 목디스크 수술, 5mm 양방향 내시경으로 치료 부담 줄여

    목디스크 수술, 5mm 양방향 내시경으로 치료 부담 줄여

    목과 등에 통증, 뻐근함과 손이 저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목디스크는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환자 수가 더 증가했다. 올바르지 못 한 자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목에 부담이 가해지고, 이로 인해 목 디스크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살펴보면 2013년 56만 788명이었던 목디스크 환자는 23년 67만 5393명으로 약 20% 증가했다.목디스크란 목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해 주는 추간판이 탈출, 삐져나오게 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도 불린다.증상으로는 목과 등 부위에 통증, 뻐근함, 손이 저리는 등 감각 이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증상이 악화되면 눌린 신경으로 인해 팔이나 손에 힘이 빠져 통증과 함께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시청이나 SNS를 하는 등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이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오래 취하게 되면 머리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옮겨지며, 목에 무리가 가게 돼 경추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교통사고나 낙상 등으로 인한 급성 목디스크도 있지만, 대부분의 목디스크는 경미한 통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의 목디스크 치료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하며,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신경차단술, 신경성형술 등의 시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그러나 오랜 기간 통증이 지속됐고, 신경의 압박 정도가 심하여 팔이나 손에 힘이 떨어지고 감각이상 등의 신경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만 한다.목디스크 수술은 기존의 절개 후 시행하는 절개형 방식의 수술법이 아닌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5mm 내시경 포털만을 이용하는 양방향 경추 내시경 수술로 진행된다.양방향 경추 내시경 수술이란 목뒤에 5mm 이하의 작은 내시경 포털 2개만을 내어 수술하는 최신 지견의 수술법으로, 2개의 내시경 구멍에 각각 고화질의 경추 내시경 카메라와 특수 기구를 넣어 경추신경을 압박하는 탈출한 디스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최신 지견의 수술법이다.피부를 절개하지 않는 만큼 절개로 인한 통증, 흉터, 회복 지연이 크게 줄어들었고, 고해상도 경추 내시경을 통해 실시간으로 병변 부위를 확대해 보면서 수술을 진행하여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의 진행이 가능해졌다.
    칼럼의정부 연세베스트병원 이준석 원장​2025/03/25 13:30
  • 송필근, “장기 녹아 의사가 사망 경고”… 무슨 일 겪었나 보니

    송필근, “장기 녹아 의사가 사망 경고”… 무슨 일 겪었나 보니

    개그맨 송필근(33) 괴사성 췌장염 투병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잠시만요! 필근이 노래 한 곡 듣고 가실게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필근은 괴사성 췌장염 투병 사실을 밝히며 “흔치 않은데 췌장이 녹는 거다”며 “장기가 녹으면 통증이 엄청나다. 췌장이 등 쪽에 있어 누우면 더 아프고, 어떤 자세로도 못 있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가 녹는 거까지 가면 진통제도 잘 안 듣는다”며 “들어봤자 5분이고 다시 소리를 지르게 된다”고 밀했다. 또 당시 35kg이 빠졌다고 밝힌 송필근은 “4개월 동안 병원 생활을 하며 살이 엄청 빠졌다”고 말했다. 송필근이 앓았다고 췌장염은 췌장 분비샘이 파괴되거나 췌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그중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급성 염증이 생기지만 회복 후 췌장이 정상 기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경우다. 다만 염증이 심한 경우 합병증으로 괴사성 급성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 괴사성 급성 췌장염으로 진행되면 명치‧옆구리 통증과 구토 등 일반적인 췌장염 증상을 넘어, 췌장이나 주위 조직 일부가 괴사한다. 이로 인해 체액이 복강 안으로 들어가 혈액량이 감소하고, 혈압이 심하게 떨어질 수 있다. 그 결과, 쇼크 등으로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췌장염의 흔한 원인은 담석과 술이다. 담낭, 간 등에 담석이 생기면 담관의 끝 부분이 췌관과 함께 막히면서 담즙과 췌장액이 흐르지 못하게 되고 역류해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다만, 알코올이 췌장염을 유발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는 상태다. 이 외에도 특정 약물 복용, 혈액 내 높은 중성 지방 수치, 칼슘의 고농도, 복부 외상 등이 췌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보통 급성 췌장염의 80%는 항생제 투여 없이, 입원 치료로 수일 이내에 완전히 회복된다. 금식을 통해 췌장을 쉬게 해주고, 수액 요법 등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췌장염이 심한 경우 코를 통해 위장 내에 관을 삽입해 영양 공급을 한다. 하지만 괴사성 췌장염으로 진행된 경우는 항생제로 치료하며, 감염돼 괴사한 조직을 내시경으로 또는 외과적으로 제거해야 할 수 있다. 췌장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주다. 완치된 후에도 음주를 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져 절대 술을 마시면 안 된다. 또 담낭, 간 등에 담석이 생기면 작은 담석이라도 담석성 췌장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 담석으로 인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25 13:20
  • 점심 때 커피 마셔도 잠 안 깨면… 몸속 ‘이것’ 때문일 수도

    점심 때 커피 마셔도 잠 안 깨면… 몸속 ‘이것’ 때문일 수도

    직장인 중에는 점심을 먹은 뒤 피곤해질까 봐 커피를 사는 사람이 많다. 커피 속 카페인이 각성 효과를 내 잠을 깨우기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잠이 오기도 한다. 카페인 성분에 내성이 생겨서 그런 것이라고 여기곤 하는데, 사실 선천적인 이유 때문일 수 있다.우선 카페인은 졸음을 유발하는 아데노신 호르몬과 화학적 구조가 비슷하다. 체내에서 아데노신을 대신해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해 아데노신의 수면 유도 기능이 차단한다. 이로 인해 각성 효과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지닌 아데노신 수용체 개수는 다르다. 이에 따라 커피를 마신 후 몸의 반응이 다를 수 있다. 아데노신 수용체가 많으면 몸에 들어온 카페인이 모두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해도 아직 결합되지 않은 수용체가 남아 있을 수 있다. 남아있는 아데노신 수용체가 아데노신과 결합하면서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이 다시 나타나고, 잠이 오는 것이다.몸속에서 ‘카페인 크러시’라는 현상이 발생해도 잠이 올 수 있다. 뇌에서 아데노신 수용체가 카페인과 결합하면 아데노신이 일시적으로 차단되지만 반감기가 지나면서 결국 다시 활성화된다. 이때 억제된 아데노신, 즉 밀린 피로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카페인 크러시인데 이 현상은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다. 이외에도 각성 효과가 너무 심해 심장 박동이 급격하게 빨라지는 등 칼로리 소모가 많은 현상이 일어나면서 오히려 피로감을 급격히 느낄 수 있다.카페인 분해가 빠른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도 이유일 수 있다. 덴마크에서 2002년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을 분해하는 유전자 차이에 따라 개인마다 각성 효과가 다를 수 있다. 카페인을 빨리 분해하는 유전자를 가지면 반감기가 짧아 카페인에 의한 각성 효과도 빨리 사라진다. 반면 분해 능력이 낮으면 카페인이 체내에 남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각성 효과가 더 오래간다.한편, 커피는 과도하게 섭취하면 각성 효과 외에도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도 촉진하는데, 과도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잦은 커피 섭취는 두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원래 뇌혈관을 수축해 두통을 완화해준다. 그런데, 커피를 자주 마시면 커피를 안 마셨을 때 이런 카페인 효과가 줄어 반사작용으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수축했던 뇌혈관이 다시 확장하기 때문이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3/25 13:10
  • 박시은·진태현 부부, 난임 치료 위해 ‘한의원 오픈런’… 어떤 처방 받았을까?

    박시은·진태현 부부, 난임 치료 위해 ‘한의원 오픈런’… 어떤 처방 받았을까?

    배우 박시은(45) 진태현(44) 부부가 난임 치료를 위해 유명 한의원을 찾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진태현 부부가 출연했다. 부부는 유산 후 다시 임신을 준비했다. 그들은 난임 치료를 위해 유명 한의원에서 새벽 5시부터 오픈런(매장, 병원이 열리자마자 경쟁하듯 입장하는 현상)을 해 진료를 기다렸다. 한의원 앞에는 24시간 전부터 텐트를 두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부부는 대기 후 5시간 만인 오전 10시에 접수를 한 부부는 오후 4시에 진료를 받았다.박시은은 “아직도 우리처럼 이렇게 오는 분들이 많다”며 “우리도 돌아와서 다시 이 자리에 있다”고 했다. 이어 “아직 그런 경험을 못 하고 간절히 원하는 분들도 계실 거고, 다 같은 마음이다”며 “그 간절함이 너무 느껴져서 동질감, 전우애가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진태현도 “포기하지 않아야 건강한 아이가 올 것이다”며 “한 번이라도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난임 원인을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만성 허약 ▲순환장애 등으로 본다. 원인을 파악한 뒤 개인의 체질과 환경에 맞는 처방을 위해 문진, 맥진을 본다. 치료는 ▲한약 치료 ▲침 치료와 뜸치료를 포함한 침구요법 ▲지압요법인 이침 경혈 지압요법 ▲녹는 실을 활용한 매선요법 ▲천연 한약물을 정제하여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요법 ▲온열요법 ▲부항요법 등을 쓴다. 이 중 한약 치료와 침구요법은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능을 높여 질 높은 정자 생성과 난자 배란을 유도한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초혼 나이가 35세 이상인 여성 세 명 중 한 명이 난임을 경험한다. 난임 치료를 받는 여성의 약 40%가 35~39세이기도 하다. 난임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성도 정자 수 부족, 운동성 저하, 정계정맥류 등을 겪으면 난임이 될 수 있다. 적극적으로 검사 받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임신을 계획한 지 1~2년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적극적으로 난임 검사 및 치료를 받길 권한다.
    임신김예경 기자2025/03/25 11:40
  • 동화약품-한국다케다제약, ‘덱실란트·란스톤LFDT’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체결

    동화약품-한국다케다제약, ‘덱실란트·란스톤LFDT’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체결

    동화약품은 한국다케다제약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덱실란트’과 ‘란스톤 LFDT’의 국내 독점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동화약품은 ▲디알캡슐30밀리그램 ▲덱실란트디알캡슐60밀리그램 ▲란스톤엘에프디티정15밀리그램 ▲란스톤엘에프디티정30밀리그램의 마케팅·유통을 전담한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덱실란트와 란스톤 LFDT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성공적인 영업 전략 추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한국다케다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소화기 치료제 시장에 기여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동화약품과 모범 협업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3/25 11:36
  •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공동대표 선임… 3세 경영 개막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공동대표 선임… 3세 경영 개막

    제일약품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한상철 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일약품은 전문 경영인인 성석제 대표와 한상철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한상철 신임 공동대표는 제일약품 창업주 고(故) 한원석 회장의 손자이자 한승수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로체스터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제일약품에는 2006년 부장으로 입사해 마케팅 전무와 경영기획실 전무, 2015년 부사장을 거쳐 2023년 사장에 올랐다. 2017년부터 제일약품 지주회사 제일파마홀딩스 대표도 겸직하고 있다.한상철 신임 공동대표는 요직을 거치면서 신약 연구개발 집중, 사업 다각화, 신사업 발굴·추진 등을 통해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한 대표 주도로 2020년 설립한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상품 매출 중심이던 제일약품의 체질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설립 4년만인 지난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큐보정’을 대한민국 37호 신약으로 허가 받기도 했다.제일약품 관계자는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기자 2025/03/25 11:35
  • 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