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비앙병원이 지난 21일 위비앙병원 세미나실에서 몽골 SM병원과 의학 교류 및 진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위비앙병원 이홍찬 병원장을 비롯해 위비앙유씨씨 류지현 대표, 몽골SM병원 및 몽골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유목문화로 잘 알려진 몽골은 최근 전통적인 육류 위주의 식단과 서구화된 도시화로 인해 비만과 대사질환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비만 예방 및 식습관 개선,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몽골 SM병원은 위소매절제술 등 비만대사수술의 명의로 알려진 위비앙병원 이홍찬(외과전문의) 병원장과 함께 몽골 현지인들의 비만대사질환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홍찬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몽골의 비만 및 대사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위비앙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몽골 SM병원의 현지 네트워크가 만나 몽골 환자들에게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위비앙병원 이홍찬 병원장을 비롯해 위비앙유씨씨 류지현 대표, 몽골SM병원 및 몽골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유목문화로 잘 알려진 몽골은 최근 전통적인 육류 위주의 식단과 서구화된 도시화로 인해 비만과 대사질환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 비만 예방 및 식습관 개선,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몽골 SM병원은 위소매절제술 등 비만대사수술의 명의로 알려진 위비앙병원 이홍찬(외과전문의) 병원장과 함께 몽골 현지인들의 비만대사질환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홍찬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몽골의 비만 및 대사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위비앙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몽골 SM병원의 현지 네트워크가 만나 몽골 환자들에게 선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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