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하정우(47)가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인한 응급 수술로 영화 ‘로비’ 행사에 불참했다.
25일 ‘로비’ 배급사 쇼박스 측은 “하정우가 이날 영화의 공식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 급성 충수돌기염 소견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하정우는 행사 참석 의지가 있었으나 상황이 힘들다는 의사 소견에 의해 불가피하게 이날 진행 예정인 영화 ‘로비’ 언론 시사회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정우가 응급 수술받은 급성 충수돌기염은 맹장 끝에 자리한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흔히 맹장염이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각각의 위치가 다르다. 충수돌기는 맹장 끝에 이어진 꼬리처럼 생긴 막힌 관이다. 충수돌기염은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고 고름이 차면서 곪거나 부어오르는 질환이다. 충수돌기염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소화기 증상(구역질, 구토, 메슥거림) 등 체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점차 명치 부위와 상복부에 통증이 생긴다. 미열이 나타나고 한기를 느끼기도 한다.
급성 충수돌기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진행돼 맹장의 아래에 위치한 충수가 터질 수 있다. 이는 복막염, 복강 내 농양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에는 수술이 어렵고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한다.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우측 하복부를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압통) 눌렀던 손을 뗄 때 통증(반사통)이 생기면 의심해야 한다. 복막염을 유발한 경우에는 농양 형성으로 인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급성 충수돌기염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부어오른 충수를 확인해 진단한다.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진단되면 염증이 생긴 충수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만약 증상이 악화해 염증이 퍼진 상태라면, 개복수술 후 장기간 입원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25일 ‘로비’ 배급사 쇼박스 측은 “하정우가 이날 영화의 공식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 급성 충수돌기염 소견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하정우는 행사 참석 의지가 있었으나 상황이 힘들다는 의사 소견에 의해 불가피하게 이날 진행 예정인 영화 ‘로비’ 언론 시사회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정우가 응급 수술받은 급성 충수돌기염은 맹장 끝에 자리한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 질환이다. 흔히 맹장염이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각각의 위치가 다르다. 충수돌기는 맹장 끝에 이어진 꼬리처럼 생긴 막힌 관이다. 충수돌기염은 이곳에 염증이 발생하고 고름이 차면서 곪거나 부어오르는 질환이다. 충수돌기염이 발생하면 처음에는 소화기 증상(구역질, 구토, 메슥거림) 등 체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점차 명치 부위와 상복부에 통증이 생긴다. 미열이 나타나고 한기를 느끼기도 한다.
급성 충수돌기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진행돼 맹장의 아래에 위치한 충수가 터질 수 있다. 이는 복막염, 복강 내 농양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한다.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에는 수술이 어렵고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한다.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우측 하복부를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압통) 눌렀던 손을 뗄 때 통증(반사통)이 생기면 의심해야 한다. 복막염을 유발한 경우에는 농양 형성으로 인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급성 충수돌기염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부어오른 충수를 확인해 진단한다.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진단되면 염증이 생긴 충수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만약 증상이 악화해 염증이 퍼진 상태라면, 개복수술 후 장기간 입원해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의료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