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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아이를 만나기 위해 부부가 할 일은?

    건강한 아이를 만나기 위해 부부가 할 일은?

    예비 엄마 아빠의 가장 큰 바람은 건강한 아이를 낳는 것이다.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 정자와 난자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관심은 예비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클 것이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빠가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 임신 전에 부부가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을 길들여 놓고 임신에 문제가 될만한 사항들을 미리 파악해 교정해야 한다. 남자의 정자가 만들어지는 기간은 3개월 정도 되므로 최소한 임신 3개월 전부터는 계획임신에 들어가야 한다. 또 계획 임신은 임신부의 불안감과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엄마와 아이 모두 편안한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종 검사와 예방접종은 계획임신 3~4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의 가족력을 고려해 상담을 받자. 여성이 맞아야 할 예방접종은 간염, MMR(풍진, 볼거리, 홍역) 등이 있으며 자궁근종이나 내막증, 골반기형 등 산부인과 질환 여부를 알기 위한 건강검진도 받는 게 좋다. 몇 번 임신에 실패했던 남성이라면 정자의 활동성과 형태 등을 미리 체크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녀 모두 챙겨야 할 영양소가 엽산이다. 태아의 신경관 결손, 심장병 등 선천성 기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간, 콩, 푸른잎 채소, 곡물 등에 풍부하다. 최소한 임신 3개월 전부터는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태아 기형과 관련된 약물 리스트도 알아두는 게 좋다. 흔히 쓰는 연고나 파스도 계획임신 중이라면 상담을 받는 게 좋고, 각종 항생제, 결핵이나 중이염 치료에 쓰이는 카나마이신, 건선치료제 성분인 에트레티네이트, 여드름 치료제 로아큐탄 등은 금해야 한다. 담배와 술은 최소한 임신 3개월 전부터 끊는게 좋다.
    임신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13 07:00
  • 고용량 '비타민C 요법' 다양한 효능 밝혀졌지만...암치료 유용성 논란

    고용량 '비타민C 요법' 다양한 효능 밝혀졌지만...암치료 유용성 논란

    1750년대 해상전투 중 사망한 군인보다 훨씬 많은 수의 군인이 원인 모를 질병으로 배에서 죽었다. 당시엔 전염성 괴질로 알려졌으나, 영국 군의관 제임스 린드 대위는 비타민C 결핍에 의한 괴혈병이 원인임을 처음 밝혀냈다. 그리고 1930년대에 이르러 이 영양소의 구조가 밝혀지면서 비타민C의 합성이 가능해졌다. 1970년대 노벨상을 2회 수상한 ‘비타민C 박사’ 라이너스 폴링은 “고용량의 비타민C 요법으로 감기나 만성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가 고용량 비타민 요법에 의한 암치료 사례를 발표한 뒤, 비타민C 요법이 암치료에 유용한지를 둘러싸고 현재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 의사들 중에서도 ‘비타민C 예찬론자’가 있는가 하면, 효과를 별로 인정하지 않는 그룹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암환자들의 관심은 계속 커지고 있으며, 비타민C 요법을 암치료 방법으로 적극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2010년 세계보완대체의학 학회에서 참석 의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가 비타민C 주사요법을 암을 포함한 여러 질환의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푸드뉴트리션글 신현종2014/10/12 09:00
  • 골든타임이 생후 3~4개월인 수술은?

    골든타임이 생후 3~4개월인 수술은?

    아이가 너무 어리면 면역력의 문제로 수술이 어렵다고 아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능한 빨리 수술을 해야 발달 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일명 '언청이'라고도 하는 구순구개열은 안면부에 발생하는 선천성 기형이다. 구순열은 얼굴에 나타나는 외형상의 문제이고, 구개열은 구강과 비강의 구조적 문제이다. 이와 같은 기형은 적당한 시기에 올바르게 교정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나중에 교정하려고 하면 외형적 문제는 얼굴뼈의 발육장애로 고치기 어렵다. 구순구개열은 언어 장애도 초래하는데, 너무 늦게 치료하게 되면 잘못된 습관이 굳어져 고치기 매우 어려워진다. 구순구개열은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통해 언어장애, 섭식장애, 미적 추형, 중이질환, 치아의 부정교합 등을 교정해야 한다. 먼저 어릴 때 수술로 올바른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 1차 수술은 생후 10주~12주 사이에 주로 시행하는데, 이때 입술 부분을 봉합하는 치료가 이뤄진다. 언어 기능의 정확한 발달과 중이 질환의 예방을 위해 생후 12~18개월에 구개열을 수술하는 것이 좋다. 수술 후에는 울거나 젖꼭지, 손가락을 빠는 등 입술에 긴장을 주는 행위는 봉합된 곳이 다시 벌어지거나 흉터가 심하게 남게 하므로, 절대로 금해야 한다. 수술 후 약 3주 정도 입술을 부딪히거나 빨리거나 심하게 우는 것을 피해야 하며, 코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코에 끼우는 틀은 3개월에서 6개월간 착용하고, 흉터가 커지지 않도록 추가적으로 입술에 약 3개월간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 구개열의 경우에 중이염이 잘 동반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뒤 초등학교 입학 전인 4~5세 경에는 코 주변의 변형을 바로 잡는 수술을 한다. 그리고 얼굴 성장이 끝나는 고등학교 졸업 무렵에는 흉터와 입술 비대칭을 교정하는 수술을 한다. 구순구개열은 유전이나 부모의 연령이 높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정상 부모의 아이가 구순구개열이 있을 때, 다음 출산 시 발생할 확률은 약 4%이지만, 부모 중에 이런 증상이 있다면 14~17%로 그 빈도가 매우 높아진다. 그러나 특별한 예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아청소년과권선미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2 09:00
  • 환절기 관절 건강 '강황 추출물'로 챙기세요

    환절기 관절 건강 '강황 추출물'로 챙기세요

    가을이 온 것을 관절이 먼저 아는 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낮·밤 기온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관절 통증 때문에 밤잠을 이루기 어려워진다. 환절기 관절 건강,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온찜질로 관절 풀어주기일교차가 크고 찬 기운이 느껴지는 가을은 관절 약한 사람들이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관절은 날씨에 민감하다. 기온이 낮으면 관절 부위에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부위에 근육과 인대가 수축해 관절이 뻣뻣해지면서 통증이 생긴다. 관절에 통증이 생기면 따뜻한 수건으로 온찜질을 하자.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뻣뻣해진 관절과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온찜질은 한 번에 20~30분, 하루에 2~3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염증 줄여주는 강황추출물로 통증 조절관절에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은 사이토카인과 같은 염증 물질 때문이다. 이 염증 물질만 잘 조절해도 관절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카레에 들어 있는 노란색 성분인 강황이 관절 건강에 좋다는 보고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2013년 국제 의학 잡지 ‘감염학’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57세 성인을 대상으로 강황추출물의 성분 중 하나인 터메로싸카로이드 1000mg을 42일 동안 먹게 한 결과, 관절 통증이 86.2%, 관절 운동성이 83.3%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강황 추출물이 염증 유발물질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염증유발 물질이 혈관벽을 타고 통과해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인도의 아유르베다라는 세계적으로 오래된 전통의약서에는 강황 추출물의 항염 작용이 관절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돼 있다. 장수마을로도 유명한 일본 오키나와 주민들이 자주 섭취하는 식품도 강황이다.하루 두 알 간편하게 강황추출물그렇다고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일 카레를 먹을 수는 없다. 관절에 좋은 강황의 튜마릭 성분을 섭취하고자 하면 강황을 10g 이상 먹어야 하는데 카레로 섭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대신, 관절에 좋은 강황의 튜마릭 성분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으면 간편하게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강황의 튜마릭 성분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으로는 LG생명과학에서 출시한 ‘관절엔강황’이 있다.이는 관절 질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나누리병원과 바이오 연구회사 LG생명과학이 함께 연구해 개발한 제품이다. ‘관절엔강황’ 속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 건강기능원료로 인정받은 강황추출물과 칼슘의 체내 흡수를 향상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비타민D,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소인 셀레늄 등이 함유돼 있다. 하루 한 번, 한 번에 두 알씩 먹으면 된다.월간헬스조선 10월호(74페이지)에 실린 기사임
    건강정보김련옥 기자2014/10/12 08:30
  • 내가 베고 있는 베개 내게 잘 맞나?

    내가 베고 있는 베개 내게 잘 맞나?

    “쾌적한 수면은 최소한의 투자로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이 있다. 건강을 위한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은 베개다. 숙면하는 데 베개의 중요성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실제로 시중에는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다양한 기능성 베개들이 많이 나와 있다. 이 중 어떤 베개를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자.
    건강정보김련옥 기자2014/10/11 17:00
  • 암 발병에는 심리적 로드맵이 있다

    암 발병에는 심리적 로드맵이 있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절망이야말로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다. 이렇듯 사람은 누구나 철썩 같이 믿어 오던 희망이 무너질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람들이 철썩같이 믿어 온 어떤 생각이나 희망이 굳어져 자신의 사고일부로 자리 잡게 되는 것을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스킴’(정신 또는 사고체계 속의 도식)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보자. 성장하면서 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한 학생이 유명 대학에 입학했다. 언제나 상위권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학에서도 당연히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대학에서 이 학생은 꼴찌에서두 번째라는 처참한 첫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자신은 늘 상위권’이라는 스킴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이 학생은 학교를 그만두고 방 안에 틀어박혀지내게 됐다. 이는 그나마 양호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자살하는 젊은이의 소식이 종종 신문지상에 보도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우리는 누구나 스킴을 갖고 산다. ‘이사람은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을 거야’, ‘나 같은 사람이 직장에서 절대 퇴출될 리 없어’ 등과 같이 자기 위안 반, 자기암시 반을 섞어 스킴을 만든다.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어떤 사람에게는 명예가, 사랑이, 다이어트가 스킴일 수 있다. 자신이 견고하게 쌓아 놓은 스킴이 무너지는 것은 우울증, 자살, 암 등 치명적 결과를 불러일으킨다. 현대사회에는 유전자 검사, 가족력체크 등 암 발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의학 데이터가 반드시 예측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암 발병이 예측됐는데 건강한 삶을 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암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차이를 초래하는 요인이 바로 스킴같이 심리적이고 정신건강의학적인 요소다. 스킴을 만드는 것은 자신의 자아상에 대한 부정이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고, 부모님이 원하고, 주변이 원하는 데 맞춰 허상의 스킴을 만들어 온 사람은 그것이 깨질 가능성 또한 높기 때문에 그만큼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그렇다면 내가 갖고 있는 스킴이 암발병의 로드맵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알아보자. 사람의 성격은 각양각색이라서 일률적으로 무엇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다음과 같은 성격의 소유자는 암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므로 이를 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
    건강정보기고자: 박진생2014/10/11 10:00
  • 귀 질환·청각 재활 불모지 개척한 1세대! 소리귀 클리닉 전영명 원장

    귀 질환·청각 재활 불모지 개척한 1세대! 소리귀 클리닉 전영명 원장

    이비인후과(耳鼻咽喉科)는 귀, 코, 목을 보는 진료과목이다. 10여 년 전만 해도 주로 코와 목을 진료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보편적이었다. 나이 들면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귀 질환은, 원인을 찾기도, 치료하기도 어렵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기 때문이다. 귓병은 중이염 정도를 다뤘을 뿐이다. 그런데 2002년에 “청각을 포기하지 말라”면서 ‘귀’만 진료하는 낯선 의원이 생겼다. 바로 서울 군자동과 화곡동 두 곳에 위치한 ‘소리귀클리닉’이다. 당시 ‘귀 클리닉’ 하면 거부감을 갖는 인식이 많았기에 우선 ‘소리이비인후과’라는 간판으로 개원했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귀 클리닉을 표방한다. 그리고 귀 아픈 환자가 매일 평균 150여 명씩 이곳을 찾는다. 그만큼 소리귀클리닉은 10여 년에 걸쳐 귀 질환 치료에 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이끌어 온 귀 클리닉 1세대 대표주자 전영명 원장을 만나 봤다.
    피플김수진기자2014/10/11 09:00
  • [Talk, Talk! 건강상식]식사 직후에 양치질하면 표면 부식된다던데

    [Talk, Talk! 건강상식]식사 직후에 양치질하면 표면 부식된다던데

    흔히 음식을 먹고 난 직후에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때는 30분쯤 지난 뒤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 산성 물질을 포함한 음식을 먹으면 입안이 산성으로 변하는 동시에 강한 산성 성분이 치아 표면에 입혀진 얇은 막을 부식시키는데, 이때 칫솔질을 하면 치아가 부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0/11 08:00
  • 낮에는 한여름, 저녁에는 초가을…'감기'조심하세요

    낮에는 한여름, 저녁에는 초가을…'감기'조심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낮 기온이 서울 27도로 크게 오르는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일교차가 클 뿐 아니라 태풍 '봉퐁'의 영향으로 일요일 밤부터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다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낮에는 한여름, 저녁에는 초가을 날씨를 보이는 날에는 야외활동 시 특히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올해 9월 감기 환자가 지난해 9월보다 20%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습도가 낮아지고 면역력이 낮아진다. 이때 감기 바이러스는 오히려 더 강해져 방어 능력이 약해진 몸에 쉽게 침투하게 된다. 환절기 감기는 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단시간에 증상이 급격히 심해진다. 이뿐 아니라 폐렴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크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타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10 17:32
  • 디클로페낙 성분 소염진통제 위험…처방 주의해야

    '디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에 신중한 처방이 필요하다는 서한이 배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클로페낙’ 함유 소염진통제에 대해, 캐나다 연방보건부(HC)가 심혈관 관련 위험으로 인해 1일 최대 권장량을 줄일 것을 권고함에 따라 국내 의약전문가 등에 관련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나다 HC는 소염진통제 ‘디클로페낙’에 대한 연구자료 검토 결과, 정제의 투여량 및 사용기간에 따라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1일 최대 권장량을 150mg에서 100mg으로, 심혈관 또는 뇌혈관 질환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는 투여 금지 등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디클로페낙 함유 소염진통제 품목에 대해 허가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국내에서 디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는 단일제와 복합제(디클로페낙/미소프로스톨)가 유통되고 있다. 단일제로는 '디클로페낙나트륨'을 함유한 크라운제약의 '디낙스정' 등 18개사 26품목과, '디클루페낙칼륨'을 함유한 하나제약 '카타스정50mg'등 3개사 4품목 등이다. 복합제로는 한국화이제제약 '아스로텍정50mg'등 3개사 3품목이 판매 중이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4/10/10 17:15
  • 출산율 줄어드는데…저체중아 21년간 2배 늘어

    출산율 줄어드는데…저체중아 21년간 2배 늘어

    매년 출산률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렵게 낳은 신생아들의 몸무게까지 갈수록 줄어 정상체중에 못 미치는 저체중아, 극소 저체중아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3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21년간 출생아수는 39%가 줄어든 가운데, 정상체중보다 몸무게가 적은 저체중아(2.5kg미만)가 두 배 이상 늘어났고, 미숙아로 불리는 극소저체중아(1.5kg미만)는 무려 5배 이상 급증했다. 최근 늦은 결혼으로 출산이 늦어지면서 나타나는 산모 고령화뿐 아니라, 미세먼지 등 도시화의 영향으로 출생 지역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1년간 동 소재지의 경우 출생아가 9.3% 감소한 가운데, 저체중아는 38.4% 증가했으며, 전국 평균 증가율인 37.3%보다 빠른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읍 소재지는 출생아가 7.4% 감소한 가운데, 저체중아가 전국 평균보다 낮은 34% 증가에 그쳤다. 특히, 면 소재지의 경우 출생아가 29% 감소했고, 저체중아는 25.1% 증가해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출산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0 16:55
  • 필립스 "인간 중심의 혁신적 의료 기기 개발에 집중할 것"

    필립스 "인간 중심의 혁신적 의료 기기 개발에 집중할 것"

    전자·의료 기기 회사 필립스가 헬스케어 부문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부문을 '헬스테크' 법인으로 통합하고, '조명 솔루션' 사업을 독립 법인 형태로 분리하기로 했다. 프란스 반 하우튼 필립스 회장은 지난달 30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열린 '필립스 이노베이션 익스피리언스 2014' 행사 중 "이 두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건강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혁신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는 회사의 사업 방향을 '건강한 삶'에 집중하고 '헬스앤웰빙 기업'이라는 포지션을 더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필립스는 이날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에볼루온(Evoluon) 센터에서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필립스 미래 전략과 최신 혁신 기술도 공개했다. '미래의 헬스케어 솔루션',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솔루션' 이라는 두 주제의 부스에서 필립스가 새로 개발한 의료기기를 소개했다. '미래의 헬스케어 솔루션' 부스에서는 급성 심근 경색 같은 위급한 병이 생겼을 때 그 자리에서 혈액 검사를 하고 바로 결과를 알 수 있는 즉석 혈액 검사기 '미니케어'와 이동식 초음파 진단기기 '비지큐'를 선보였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4/10/10 16:54
  • 건조한 가을, 소아 아토피 방치하면 성장에 영향

    건조한 가을, 소아 아토피 방치하면 성장에 영향

    0~4세 아동이 전체 아토피 환자의 30%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2년 아토피 진료인원은 0~4세 아동이 32만 1000명, 5~9세 아동이 15만 3000명, 10대가 18만 1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후 2~3개월부터 나타나 평생 지속될 수 있는 염증성 만성 피부질환인 아토피 환자가 매년 100만명에 이르는 것이다. 아토피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로 환경적 요인과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 보호막 이상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환경오염과 식품 첨가물 사용의 증가, 실내온도 상승과, 카펫·침대사용으로 인한 집먼지진드기 증가가 아토피 발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0월 환경부가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이 아토피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미세먼지가 1μg/㎥ 증가하면 증상이 평균 0.4% 늘어났으며, 벤젠이 0.1ppb 증가하면 증상이 평균 2.74% 증가했다.
    한의학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10 14:54
  • 체중 정상인데… 스스로 "뚱뚱하다" 생각하는 여대생들

    체중 정상인데… 스스로 "뚱뚱하다" 생각하는 여대생들

    우리나라 여대생들의 신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체중 여대생 중 6명은 자신의 체중을 ‘정상’이라고 여겼으며, 정상체중 여대생 중 3.4명은 자신의 체중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했다. 을지대학교 피부관리학과 신규옥 교수는 최근 서울 경기지역 여대생 342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신체 상태와 아시아태평양 BMI 분류 상태를 비교했다.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신체 상태인지 조사에서 저체중 11.1%, 정상체중 55.0%, 과체중 28.8%, 비만 5.1%였다. 그러나 이를 아시아 태평양기준의 BMI로 재분류했더니 저체중 23.1%, 정상체중 65.8%, 과체중 8.9%, 비만 1.9%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10 14:21
  • 정부, "부산 ITU 행사, 에볼라 유입 철저히 대비할 것"

    정부, "부산 ITU 행사, 에볼라 유입 철저히 대비할 것"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국제 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이하 ITU 전권회의)'에 에볼라 발병국 참가자 참여 소식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공식 참가 등록자 수만 1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부는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4개 관계부처 및 부산광역시 국·과장이 참여한 대책 회의를 통해 ITU 전권회의 관련 에볼라 예방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0 14:13
  • 성장판 확인법, 아직 성장판 열려있다면 '스트레칭'하세요

    성장판 확인법, 아직 성장판 열려있다면 '스트레칭'하세요

    '키'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탓에 자녀의 키에 신경 쓰는 부모가 많다. 자녀가 얼마나 자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더 자랄 수 있는지 늘 궁금해한다.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이 '성장판 확인법'을 찾아 자신의 성장판이 열려있는지를 궁금해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소아청소년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0 14:11
  • 장수국가서 국민들에게 나눠준다는 '폴리코사놀', 그 효능은?

    장수국가서 국민들에게 나눠준다는 '폴리코사놀', 그 효능은?

    장수 국가 쿠바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두가지 천연물질이 있다. 바로 혈관 건강을 지켜주는 ‘폴리코사놀’, 위·관절 건강을 지켜주는 ‘비즈왁스알코올’이 그 주인공이다. 쿠바는 90년대부터 국민 건강을 위해 국가적으로 천연물 개발에 힘썼고, 폴리코사놀 등 효과가 있는 천연물을 국민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면서 장수 국가가 됐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10 14:09
  • 건조한 피부, 미스트 뿌리면 더 건조해질까?

    건조한 피부, 미스트 뿌리면 더 건조해질까?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미스트를 뿌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습도가 낮은 가을철에는 미스트가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다. 건조한 상태에서 피부에 미스트를 뿌리면 순간적으로는 수분이 공급돼 촉촉한 느낌이 든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0 13:00
  • (주)디비케이-참포도나무병원, 업무 협약 체결

    (주)디비케이-참포도나무병원, 업무 협약 체결

    - 건강을 통해 고객에게 편안한 삶을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 콘텐츠 공유 등으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할 것인간공학 전문 기업 디비케이와 비수술 중심의 척추ㆍ관절ㆍ통증 전문 병원 참포도나무병원이 콘텐츠 공유와 공동 마케팅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디비케이가 런칭한 인간공학 제품 유통 브랜드 ‘리얼 컴포트’ 일산 탄현점에서 디비케이 정관영 사장과 참포도나무병원 오규성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리병원소식헬스조선 편집팀2014/10/10 11:13
  • 불임·난임 시대, 임신 성공률 높이는 3가지 방법

    불임·난임 시대, 임신 성공률 높이는 3가지 방법

    만혼(晩婚)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임산부의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결혼을 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애를 태우는 부부들이 상당수다. 지난해 통계 결과에 따르면 난임으로 고통받는 인구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언젠가는 우리도…’ 하는 생각으로 남 모르게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름도 깊어간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법을 알아본다.
    산부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0/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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