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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이 민감성 치아(시린이) 예방·완화를 비롯해 안티 플라그, 충치 예방, 구취 제거, 불소 함유, 이를 희게 유지하는 등 총 8가지 구강 케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케어 치약 '센소다인 컴플리트 프로텍션 플러스'를 출시했다.신제품은 기본적으로 질산칼륨(KNO3) 성분을 보유해 민감성 치아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어드밴스드 클리닝 시스템(Advanced Cleaning System)'을 적용하여 치아 얼룩 제거를 통해 치아를 희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어드밴스드 클리닝 시스템’은 유효 성분 덴탈타입실리카 및 첨가제가 혼합된 포뮬레이션을 통해 치아 얼룩 제거를 향상시키고 치아를 희게 유지하게 돕는 센소다인만의 진보한 과학기술이다. 유효 성분인 덴탈타입실리카를 비롯하여, 첨가제 무수규산(Silicic Anhydride; Spherical Silica)과 트리폴리인산나트륨(STP, Sodium Tripolyphosphate), 라우릴황산나트륨(SLS, Sodium Lauryl Sulfate),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액(CAPB, Cocamidopropyl Betaine Solution)을 포함하였다.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하루 2회 사용을 권장한다. 센소다인 신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질산칼륨 성분은 미국 FDA에서 민감성 치아 증상 완화로 승인을 받은 성분으로서, 상아세관 내에 침투하여 통증의 신경 전달을 억제하여 차거나 뜨거운 음식물 등으로 인한 외부 자극에 의한 시린 증상을 예방,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 치아 미백 시술이 보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치아 미백 시술 후에 치아가 시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민감성 치아 전용 치약으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치아를 위한 팁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센소다인 컴플리트 프로텍션 플러스 치약은 시린이 예방 및 완화가 가능하면서도 치아 얼룩을 제거하여 치아를 희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일상적인 치아 관리에 알맞은 제품이다.센소다인 관계자는 “현재 치약 시장은 기능성 치약이 두각을 나타내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민감성 치아 증상은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고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필수적인 구강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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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은 50대 이상 남성 절반이 경험하는 대표적인 남성 질환이다.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요도가 좁아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방광 기능이 약해져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려워진다. 밤에 자다 깨서 화장실에 가는 일이 잦아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배뇨 장애 증상으로 일상 생활이 어렵다면 방치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을 방치할 경우 갑자기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가 발생할 수 있고 요로감염, 방광 내 결석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어떻게 진단하는지, 또 증상에 따라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신태영 교수에게 들어봤다. [공감사연] 빈뇨∙야간뇨 때문에 일상 생활이 어려워요. 전립선비대증 어떻게 치료하나요?얼마 전부터 소변을 참기 어렵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는 50대 초반 남성이 사연을 보내왔다. 밤에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자주 깨다 보니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로가 누적된 상태라며 어떤 치료가 효과적일지에 대해 물어왔다. 아직은 50대라 수술은 부작용이 걱정된다는 사연에 대해 신태영 교수가 답변했다.[공감처방] 전립선비대증은 정확한 진단이 중요, 개인에 맞는 치료 선택해야 전립선비대증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옛말이 있다. 겉모습과 말솜씨, 글씨, 판단력을 일컫는 말이다.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할 때도 이 말을 적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전립선의 모양과 크기를 정확히 살펴보고 환자의 불편한 증상을 세심하게 들어봐야 한다. 또한 전립선 증상 점수표 작성, 요속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시행해 객관적인 진단을 내리고 그에 따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치료 계획을 세울 때는 환자의 생활습관 및 심리적∙환경적 요인을 꼼꼼히 확인한다.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시행 하기 전 불편한 증상의 근원을 찾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생활습관 교정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약물 치료에는 ▲요도 괄약근을 넓혀주는 약 ▲방광의 민감도를 낮춰주는 약 ▲전립선 성장 호르몬을 차단하는 약 등이 있다. 약물치료로 큰 호전이 없다면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하다. 시술과 수술의 종류는 다양하다. 시술에는 특수 결찰사로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어주는 전립선결찰술, 전립선 동맥을 색전물질로 막아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전립선동맥색전술이 있다. 수술은 내시경을 통해 커진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 있다. 오랫동안 시행되어온 수술이나 주변 조직 손상으로 인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최근에는 부작용의 위험을 줄인 수술 방법들이 도입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워터젯 로봇 수술(아쿠아블레이션)이다. 개인의 전립선 상태에 맞게 수술이 꼭 필요한 부위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고 높은 수압을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절제한다. 전기나 레이저 등 열을 이용한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고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전립선비대증을 편안하게, 아프지 않게, 부작용 걱정 없이 관리하려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비뇨의학과 주치의를 만들어 두면 도움된다. 배뇨 장애, 성기능 문제 등 털어놓기 힘든 어려운 문제에 대해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거와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방법을 개인의 판단에 의해 선택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자세한 내용을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 공감닥터 코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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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39)가 최근 대상포진을 앓았다고 밝혔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솔비에게 “요즘 바빠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요즘 활동을 더 많이 하고 방송을 하기로 마음먹어서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바쁜 스케줄과 함께 최근 많이 아팠다고 밝혔다. 솔비는 “추석 연휴 동안 굉장히 아팠다. 대상포진에 걸려서 엄청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처음 겪어보는 고통이라 ‘이게 뭐지?’하다가 연휴에 병원을 갔는데 병원에서 너무 묵혔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한 번 들어오면 계속 몸에 있다고 하잖나”라고 말하자, 솔비는 “그래서 지금도 몸이 안 좋다”며 “요즘 스케줄을 데뷔 때 스케줄처럼 빡세게 했다. 정신이 몸을 못 따라온다”고 밝히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강조했다. 솔비가 겪은 대상포진은 정확히 어떤 질환일까?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에 통증과 함께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과거 발진이 심했던 부위의 ‘신경절’(뇌와 척수가 아닌 곳에 신경 세포체가 모여 있는 것)에 숨어있다. 그러다 몸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재활성화해 숨어있던 신경절이 담당하는 피부에 염증, 통증, 물집 등을 유발한다. 대상포진의 주원인은 감정적 스트레스, 불안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다. 종양도 연관이 있다. 당뇨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 환자도 대상포진 고위험군이다.대상포진은 보통 발진이 생기기 4~5일 전부터 ▲신체 특정 부위에 감각이 이상해지거나 통증이 발생 ▲쿡쿡 쑤시거나 칼에 베이는 듯한 통증 ▲부기, 발열, 근육통 등이 있다. 통증은 이불이나 옷이 닿는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이후 피부에 물집과 같은 발집이 생기는데 주로 신경절을 따라 나타난다. 띠 모양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물집이 안면 신경을 따라 발생할 때는 드물게 시각장애, 청력장애, 안면신경마비 등의 중증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대상포진은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해 치료한다. 추우 대상포진이 신경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런 경우 진통제를 복용해 통증을 완화한다. 진통제의 종류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다. 만약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이 두렵다면 대상포진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령일수록 대상포진과 그 합병증 위험이 높아 고령층은 대상포진 백신 접종이 권고된다.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 습관으로는 ▲물 자주 마시기 ▲하루 7시간 수면하기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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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ICMART(국제침술협의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7일부터 29일 한국에서 개최됐다. 대한한의학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6개국 1100여명의 참여했다.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창립된 국제침술협의회는 현재 전 세계 3만 5000여 명에 이르는 의료인이 활동하고 있는 통합의학 분야 단체다. 주로 유럽과 미국 등 서구권에서 개최되던 ICMART 국제학술대회가 아시아 최초로 이번에 한국에서 개최됐다. '통합의학 헬스케어의 미래-침술, 의과학 및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침 치료를 비롯한 통합의학 분야의 연구 동향이 제시됐다.기조연설로는 퀴푸 마 교수가 하버드 의대 재직 시절부터 연구해 '네이처', '뉴런' 등에 밝힌 전침 치료의 전신 염증 조절 기전이 발표됐다. 또한 영국의학침술협회 이사인 마이크 쿠밍스 박사가 과학적 침 치료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보건 의료 환경에서 침 치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한의계 최초로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경희대 한의과대 고성규 교수는 통합암치료 시대의 바이오마커 기반 약물개발이라는 주제로 신약 개발 경험을 발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K-Medicine 라이브세션'도 마련됐다. 초음파 유도하에 약침, 침도, 매선요법 등 다양한 침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비롯해 파리올림픽에서 안세영 선수를 치료한 스포츠 한의학과 추나요법까지 다양한 한의 치료를 라이브로 시연했다. 그밖에 뇌파계, 3차원 맥영상기, 3D 동작분석 의료기기 등을 활용한 객관적인 한의 진단 방법부터 신경계, 소화기계, 암 재활, 정신과 등의 영역에서 최신 한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ICMART 회장을 역임한 우루과이 의사인 토마스 다비드 박사는 "ICMART 2024에 참가하여 현대 과학기술과 결합한 한국의 침술과 의료기술에 감탄했다"며 "이번에 접한 한의학은 전통의학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통합의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한편, 다음 ICAMRT 국제학술대회는 내년 11월 프랑스 앙티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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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비타푸드 아시아 2024 참가조아제약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해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올해 70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명 이상이 참관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너뷰티 제품 글루타치온 화이트샤이닝과 봄처녀 뷰티마인 센텔라,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에스 등을 선보였다.조아제약에 따르면, 조아 세피지 앰플을 활용한 신규 브랜드 개발과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 소재를 적용한 용기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34개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 세피지 앰플의 사용법 설명과 시음 등을 통해 독특하고 편리한 신개념 포장 용기라는 점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상담 실적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노바티스, 세계 두드러기의 날 맞이 ‘7일간의 두드러기 관찰일기’ 캠페인 진행한국노바티스는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맞아 건강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성 두드러기 환자들의 질환 관찰을 돕기 위한 ‘7일간의 두드러기 관찰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두드러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만성 두드러기가 의심되는 환자가 일주일간 꾸준하게 본인의 증상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캠페인은 10월 1일 세계 두드러기의 날을 시작으로 총 4주간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총 일주일 중 3일 동안 팔, 다리, 손 등 본인 신체 일부의 피부에 나타난 증상을 촬영해 올리는 식으로 인증을 진행한다.한국노바티스 면역사업부 박혜윤 전무는 "이번 캠페인이 환자 본인조차 사소한 질환으로 치부하기 쉬운 만성 두드러기 질환에 대해 질환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제대로 진단,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만성 두드러기는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로 분류할 수 있다.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는 특별한 외부 유발 요인에 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외부 유발요인 없이 저절로 또는 이유 없이 반복된다. 6주 이상 두드러기 증상이 지속된다면 만성 두드러기를 의심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조기 진단·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세계 소아 성장의 날 기념 성장 인식 제고 캠페인 진행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세계 소아 성장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26일가지 약 2주간 성장 장애를 겪고 있는 국내 어린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세계 소아 성장의 날은 매년 9월 20일 소아기 신체 성장이 향후 성인기의 건강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 전 세계 소아의 전반적인 성장 상태를 제고하고, 성장 장애가 있는 소아 환자와 환자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내분비 질환자 지원단체 국제연합이 제정한 날이다. 캠페인 기간동안 임직원들은 자녀와 서로 손을 맞대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 사내 자원봉사 모임 ‘머크누리’에서 주관한 ‘누리마루’ 캠페인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신장 어린이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저소득 가정 저신장 어린이의 성장호르몬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한국머크 바이오파마 황인겸 내분비사업부 총괄은 "이번 세계 소아 성장의 날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소아 성장 장애 치료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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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서 치명적인 '마르부르크병'에 감염된 20명 중 6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9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빈 은산지마나 르완다 보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사망자 대부분이 중환자실의 의료 종사자"라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인과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마르부르크병은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최고 88%까지 이르는 높은 치명률과 강한 전염성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 증세는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등이 나타나면서 이후 출혈이 시작된다. 출혈로 인한 장기 부전증과 쇼크 등으로 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다. 잠복기는 4일에서 9일 정도다.마르부르크 바이러스는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를 숙주로 삼으며, 공식적으로 확인된 1차 감염원은 우간다에서 수입한 아프리카산 긴꼬리원숭이였다. 사람 사이에서는 혈액과 구토물, 분비물 등 체액 접촉 등을 통해 전파된다.현재까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았다. 체액의 손실이 심하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출혈이 심하면 수혈을 통해 혈액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예방접종도 부재하다. 2차 감염만이라도 막기 위해 환자의 체액, 분비물 등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마르부르크병은 1967년 독일의 마르부르크에서 처음으로 집단 발생해 마르부르크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 병은 앙골라, 우간다, 케냐 등과 같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마르부르크병이 보고된 적은 없지만, 우리나라 법정감염병의 제1급감염병으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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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실컷 먹어도 살이 쑥 빠진다는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는 처음엔 터무니없는 소리로 치부됐지만, 많은 사람의 성공담이 올라오면서 단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누구한테나 좋은 건 아니었다. 대학원생 김씨(28·수원시 율전동)는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친구가 저탄고지 식단으로 성공했다길래 나도 실천해 봤다"며 "간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김씨는 알고 보니 FTO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이었다. FTO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보다 쉽게 살이 찌고, 무엇보다 지방 식이에 민감하다. FTO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이 살을 빼려면 저지방 식이를 해야 한다. 이렇게 같은 음식을 먹어도 다른 결과가 나오게 하는 영양 유전자는 한두 개가 아니다. 사람마다 오메가3, 비타민 C 등이 필요한 정도도 다르다. 이렇게 개별로 자신에게 좋은 영양소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식단으로 실천하는 걸 포괄적으로 '정밀 영양'이라고 한다. 최근 학계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트렌디한 분야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2일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제1회 정밀영양 심포지엄'이 개최됐다.사실 '정밀 영양'은 막연한 미래에나 상용화될 개념처럼 들린다. 당장 당뇨병, 고혈압 등 환자도 개별로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먹어도 되는지 알기 어려운 마당이기 때문. 모든 개인이 자기 유전자에 딱 맞는 음식을 먹는다는 건 최근까지도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데 챗 GPT가 나왔다. AI 개발 속도가 빨라져, 확인된 영양 유전체 연구 데이터와 사례를 저장하고 학습해 개인에게 딱 맞는 식단을 곧 제시해 줄 수 있게 됐다.◇정밀 영양, 선진국은 이미 연구 돌입'정밀 영양' 트렌드는 미국에서 신호탄을 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최근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할 10년간의 정밀 영양 연구 전략을 발표했다. 가장 큰 목표는 만성질환자를 줄이는 것이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20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질병 부담을 늘리는 가장 주요한 요인은 고혈당 식단 등을 포함한 만성질환 유발 생활 습관이었다. 전 세계인의 절반 이상이 만성질환으로 사망한다.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들어가는 신약 개발비, 치료 개발 연구비 등은 어마어마하다. 다행히 만성질환은 '만성'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천천히 생기는 병이라 '예방'이 가능하다. 나라 살림을 꾸리는 정부입장에선 만성질환을 예방의 핵심인 '정밀영양'을 실현하는 게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은 선택인 것이다. NIH는 AI로 개인의 음식과 식습관 반응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All of us'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1만 명을 대상으로 식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유럽연합(EU), 영국, 이스라엘 등에서도 이미 대규모로 정밀영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U에서는 정밀 영양 연구가 주요 과제로 포함된 'Food 2030' 프로젝트에 8억 8000만 유로(한화 약 1조 3000만 원)를 투자했다. 영국에서는 50만 명이 포함된 대규모 의학 데이터베이스 Biobank를 수집하고 있는데, 식이 데이터도 확보해 관련 연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스라엘도 1만 명 식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10K 프로젝트'를 2018년에 시작했고, 25년간 진행할 계획이다.정밀영양협회 오상우 공동회장(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DNA가 갖고 있는 정보는 책으로 비유하자면 6600권에 해당하는 양이고, 장 등 세포에 있는 유전자까지 고려하면 그 수는 엄청나다"며 "AI로 필요한 정보를 뽑아서 사용하는 기술이 이제 나온 것으로, 챗GPT처럼 실용화된 기술들이 곧 눈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정밀영양 서비스 시장은 2025년 164억 달러(한화 약 21조 64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서비스 상용화 범위, 조금씩 넓어지는 중취지는 공감된다. 하지만 '초맞춤형 식단 관리'라니, 잘 그려지진 않는다.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한다는 걸까? 정밀영양의 핵심은 '유전자'다. 여기에 가족력, 식사·운동 습관 등 생활 습관을 고려해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게 목표다. 이미 외국에서는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네슬레는 지난 2018년 일본에서 AI를 이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의 DNA를 구강 채취하는 홈 키트를 배포한 뒤, 유전사 검사를 진행한다. AI로 부족한 영양소를 파악하고, 모두 보충할 수 있는 맞춤 제작형 차 캡슐, 스무디, 비타민 과자 등을 판매·추천한다. 일 년 만에 사용자 수는 10만 명을 넘었다. 이 외에도 미국 비오메, 홍콩 프레네틱스, 싱가포르 이매진 랩스, 영국 피트니스진스 등 유전자 검사 후 맞춤형으로 보충제 처방, 식단 제안, 식이 처방 등 건강을 관리하는 스타트업이 여러 국가에서 생기고 있다. 유전자 검사가 아닌 대변으로 장 내 미생물 환경을 검사해 맞춤 식이를 처방하는 서비스도 나오고 있다. 현재 식단 조사는 직접 기재, 촬영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향후 웨어러블을 이용해 자동으로 정보가 수집되는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아직 유전자 검사가 일상화되기에는 기술과 인식 그리고 영양 유전체 관련 연구 결과도 부족하다. 일단은 유전자, 장 내 미생물 환경 검사 없이 건강검진 결과, 일상생활 정보 등을 바탕으로 식습관 개선을 시도하는 '정밀 영양'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초정밀 개인화는 아니어도, 연령별·성별 특성을 고려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심혈관질환이 유발될 수 있는 혈관의 변화는 10대 때부터 시작되므로 10~20대에는 오메가3 등 혈행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간 질환 위험이 커지는 30대는 밀크씨슬 등 간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식이다. 성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중년 여성은 관절염, 중년 남성은 전립성비대증에 초점을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게 사례가 될 수 있다.이런 서비스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상용화됐다. 풀무원에서는 건강검진 등의 데이터를 고려해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디자인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빅썸바이오의 '메디어리', 콜마비앤에이치의 '아이엠' 등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 배달 서비스도 활성화됐다.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홍지연 교수는 정밀영양학회 심포지엄에서 "정밀영양 기술은 내 몸에 더 건강한 음식이 뭔지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주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했다.◇'식이 영양 데이터',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수집 예정우리나라도 '정밀 영양' 분야의 발달은 그 어느 나라보다 필요하다. 만성질환의 핵심인 '비만'을 앓고 있는 인구가 2022년 기준 열 명 중 네 명 가까이 되고, 건강관리가 중요한 고령 인구도 900만 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환자식 시장 규모가 2021년 1648억원을 넘어섰을 정도다. 하지만 아직 정밀 영양 산업은 걸음마 수준이고, 제도적인 기반도 부족하다. 아직 유전자 등 구체적인 정보를 포함하거나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하기보단, 건강검진과 자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상품이 대다수다. 한국영양학회 회장을 역임했던 성신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명숙 교수는 지난 2023년 3월에 게재된 의학한림원 뉴스레터에서 "우리나라의 유전체 기반 응용 기술은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개발소요 시간이 약 10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추정했다.가장 급한 건 데이터 구축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정부가 주도로 한 식이영양 데이터 포함 바이오데이터가 없다. 다른 나라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비교적 늦다. 심포지엄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영양안전정책부 기용기 과장은 "내년 식이 영양 데이터를 포함한 역학조사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 정부에서는 국정과제 25, 67, 68번 등을 통해 정밀 영양 분야 사업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25번은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 67번은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68번은 '안심 먹거리 건강한 생활환경'과 관련된 정책으로, AI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눈에 띄게 진행된 사업으로는 개인이 직접 업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유전자 검사인 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항목을 확대해, 규제 샌드박스 특례로 DTC 기반 건강기능식품 추천과 판매 서비스를 사업화한 것이 있다. 또 내년 1월부터 약국 등에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소분해 팔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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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김재홍, 31)가 혈소판 수치가 과도하게 감소해 입원했던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지난 28일 아모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유 모를 감염? 그리고 입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아모띠는 “최근 컨디션 난조였는데, 그저 오버트레이닝이 문제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8월 17일 결혼하고, 23일에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해외 촬영을 다녀왔다”며 “귀국한 뒤 잠을 자다가 온몸이 땀으로 젖고, 오한까지 느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병원을 찾아 피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간이 크고,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다’는 판정을 받았다. 아모띠는 “주변에 아는 의사에게 물어보니 백혈병 증상일 수도 있다”며 “큰일이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사 선생님이 해외에서 감염이 된 것 같은데, 정확히 뭔지 모른다고 했다”며 “혈소판 수치가 1만8000까지 떨어져서 수혈받았고, 원인을 모르니 약도 없어 열이 나면 해열제를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모띠는 퇴원한 상태다. 아모띠는 “완치가 됐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얼른 컨디션을 회복해 다시 운동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아모띠처럼 혈소판 수치가 1만8000까지 떨어진 상태를 혈소판 감소증이라고 한다. 혈소판 감소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혈소판은 적색골수에 있는 거대핵 세포에서 만드는 불규칙한 모양으로, 크기는 적혈구의 4분의 1 이하 약 2㎛ 정도이다. 정상 혈소판 수치는 15~40만/㎕이다. 혈소판은 혈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혈괴를 형성한다. 그리고 혈장 안의 여러 응고인자를 불러들여 복잡한 과정을 거쳐 출혈을 멈추는 역할을 한다. ‘혈소판감소증’은 혈소판 수가 15만/㎕ 이하일 때를 의미한다. 혈소판의 수가 2~5만/㎕인 경우는 가벼운 손상 후라도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2만/㎕ 이하가 되면 충격이 없더라도 출혈(자발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혈소판감소증의 원인으로는 ▲세균성‧바이러스성 감염 ▲약물 ▲간경화‧심부전‧자가면역질환 등의 전신질환 ▲항암 약물치료‧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경도의 혈소판감소증이 있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건강검진 등을 통해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혈소판 수치가 심하게 낮으면 출혈이 증가해 자색반(피부 안쪽의 출혈로 피부 조직 속에 생긴 자주색의 멍)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이유 없이 반복되는 잇몸 출혈, 코피, 월경 과다 등이 발생한다. 혈소판이 2만/㎕ 이하로 감소하면 외상없이도 뇌출혈이나 장 출혈 같은 주요 장기의 출혈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심한 혈소판감소증이 있어 빠른 교정이 필요하거나, 두개강 내 출혈과 같은 위험한 출혈 증상이 있는 경우 ‘혈소판 수혈’을 시행한다. 효과가 일시적이고 반복 수혈에 따르는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응급상황에 진행한다. 혈소판감소증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는 면역 작용을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줄이고 골수에서의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체중 1kg당 1mg의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4~6주 정도 투여 후 서서히 감량한다. 치료 초기 60% 이상에서 혈소판 수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이나 용량을 줄이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고, 완전히 치유되는 경우는 30%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스테로이드를 감량하면서 재발한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비장(지라)절제술’을 진행한다. 주된 혈소판 파괴 장소인 비장(지라)을 절제함으로써 혈소판 감소를 막는다. 보통 수술 7일 이내에 혈소판 수가 회복되지만, 혈소판 파괴가 간에서 일어나는 경우에는 효과를 보지 못하기도 한다, 비장절제 후에는 세균감염에 취약해지므로 예방접종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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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지난 25일 서울 충무로 스테이락호텔에서 진행된 제11회 코리아빅데이터AI어워드에서 공로상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과기부가 주최하고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하는 코리아빅데이터AI어워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DX를 선도하는 시장 주역을 시상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류·공적 심사와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유통, 금융, 제조, 솔루션, 공공기관, 물류, 경영자, 공로자 등 총 여덟 개 부문에 시상했다.박진영 소장은 이번 수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를 융합한 연구 환경 조성을 통해 디지털 의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연구 진흥 활동으로 한국형 스마트병원 표준 모델을 제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안전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하고 연구했다. 대표적으로 원내 감염병 전파 및 공간 특성, 감염·접촉자 특성을 반영한 다수준·다중 데이터 기반의 감염병 대응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CDSS)을 개발해 신·변종 감염병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의료사물인터넷(IoMT) 플랫폼을 기반으로 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재활의학과, 심장내과, 입원의학과 등에서 치료에 보조적으로 활용하고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디지털 의료산업 생태계 조성 및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병원은 고품질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용인 지역 내 관련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익명화된 11년 치 감염병 관련 임상데이터를 개방했으며, 다양한 국가 의료 빅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박 소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의료산업센터를 중심으로 빅데이터 기반 초지능형 디지털 솔루션을 고도화해 국내 의료기관 및 기업과 함께 스마트병원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병원으로서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